이지영과 프레이밍 “그래서 유강남이 싫어요”|두 번째 FA에 대해|연습생으로 삼성 입단 후 키움 주전 포수가 되기까지|인터뷰 2편-이영미의 셀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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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이지영은 2019년 11월 13일 키움과 계약 기간 3년 연봉 3억 원 등
    총액 18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당시의 이지영 FA 계약은 ‘혜자’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예상보다
    낮은 금액이었습니다. 이지영은 롯데와 FA 협상을 벌이다
    ‘48시간 안에 결정해 달라’는 롯데 측 요구에 협상을 접고
    곧장 키움과 계약을 맺은 상황이었죠.
    그런 이지영에게 2023년은 두 번째 FA를 맞이하는 해가 됩니다.
    2022시즌 마치고 FA 시장에 나온 포수 5명 중 4명의 몸값이
    34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지영 입장에선 기대를 할 수밖에 없을 텐데요,
    인터뷰에서의 이지영은 ‘순리대로’ ‘열심히’ ‘하다보면’
    그 이후에 벌어지는 일들은 상황에 따를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이지영은 2022년 박동원이 팀을 떠난 이후 주전 포수로 활약하며
    키움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물론 나이가 걸림돌이 될 수는 있지만 이지영이 갖는 무게감은
    어느 선수와도 비교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연습생 선수로 프로 입단 후 키움의 주전 포수로 서기 까지
    그의 야구 인생은 다양한 스토리들로 채워졌습니다.
    인터뷰 2편을 통해 그 내용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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