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제가 황벽의 문화엿던가..나는..황벽을 전혀 긍정치 않앗는데... 그 뒤에 또 다른 뛰어남이 황벽에게 잇엇던가... 대우가 저리 애를 썻으니..임제가 물러설때가 잇엇겟는가..ㅋ ㅋ 임제의 그런 시절이 잇엇겟는가..은혜는 무슨 은혜란 말이야 이 또한 연이 없으면 이르지 못한다 대우가 끈 뜻을 이루엇구나...
3. 나아가, '뺨을 쳐야만 주인공이 된다'면 그것이 어찌 수처작주이겠습니까? 뺨을 치건 뺨을 치지 않건 주인공은 이미 완연한 것입니다. 망령된 정식으로 스스로의 성품을 어둡히지 마십시오. 그것이 참다운 선의 정신입니다. 그 외에 휘황찬란한 다른 것은 없습니다. 그럴 듯한 말들에 속지 마십시오.
2. 또한, 수처작주에 입처개진이라는 것은 이미 임제가 몽둥이를 맞을때 조차 주인공이라는 의미이지, 부러 뺨을 쳐야만 수처작주 입처개진인 것이 아닙니다. 임제가 대우를 막고 두 대 가량 친 것은, 대우가 던진 '방망이'라는 물음에 '구색을 맞추어' 대답하기 위함일 뿐입니다.
+윤준혁 당신의 견처는 너무 낮습니다. 그런식으로 자기 멋대로 왜곡해석 할 것 같으면 조사어록을 볼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자기 고집 부리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그런한 수준 낮은 마음을 쉬고 본래의 고귀한 마음을 밝혀 한달음에 번뇌를 쉬고 깨달음을 얻는 가르침을, 사회에 대한 작은 반항 따위로나 풀어내고 세인을 무민하면 아비지옥에 떨어지기가 쏜살같습니다. 불법을 비방하며 불조의 가르침을 아주 수준 낮은 것으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정신 바짝 차리세요. 그처럼 '애들 투정부리듯' 하는 게 불교가 아닙니다.
+윤준혁 불교인의 눈으로 봤을 땐, 강신주씨는 아슬아슬하게 경계선에서 들락날락 하고 있고, 당신은 완전히 경계선 밖에서 헛소리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강신주씨가 '조금' 더 나은 수준일 뿐입니다. 정말 아슬아슬하게 욕 안 먹을 줄을 타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나갔다면, 그조차도 훼불이고 비방에 가깝습니다. 그러니 당신은 모쪼록 강신주만도 못한 해석을 고집하지 마십시오. 최소한 그런 자기 멋대로의 주장을 펴는데에 임제 등 조사스님들을 거론하지는 마십시오. 그러면 죄가 크게 됩니다. 자기만 미혹할 뿐만 아니라, 다른 이까지 미혹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불조의 이름으로.
+윤준혁 불교에서는 인과응보를 말할 뿐, 따로이 죄를 말하지 않지만, 그것은 인과응보적으로 죄가 매우 큽니다. 그나마 마음을 밝히라고 하여 놓은 말을, (그마져도) 마음을 어둡히는 데에 사용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자기 뿐만 아니라 남들의 마음까지 어둡게 하였다면, 그야말로 그것으로 인해 중죄가 성립됩니다. 다만 마음을 내려놓고, 그 마음을 쉬고, 본래의 주인공, 본성품의 대자유한 마음가짐으로 돌아가십시오. 그것이 진실한 참회이며, 그것이 유일한 참회이며, 또한 그것이 대자유인의 길입니다.
1. 설마 정말로 손윗사람의 뺨을 치는걸 선으로 아시는 분은 없으시겠지요? 비유적으로 말하여, 대우가 손을 내밀고 임제가 그 손을 잡았기에 선인 것입니다. 결단코 손 내밀 생각도 없는 사람 쫓아가 뺨 후려 치는 것이 선인 것은 아닙니다. 만약 그럴 경우 옛 사람들이 말씀하신 "이 당나귀야!" 소리를 달게 받으셔야 할 것입니다.
좋다 학인들아.. 내가 여러번 내는 질문이다... 첫째 성철이 임종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 하엿다 그 답가로 난 달도밝고 해도 밝습니다 라고 답한다 그대들은 무어라 할것이냐.. 또 육조는 홍인밑에서 인가를 받앗다.. 시를쓰라매 신수는 거울같이 마음을 닦으라햇고..육조는 없는 마음을 어찌 닦느냐햇다.. 헌데 후일 육조단경에 마음을 논하고 애기하은 어떤 이유인가...어떤 사자가 답을 할테이냐..
눈먼 장님이 사람들을 이끌고 여러사람을 구덩이로 빠트리구나
곙계에서서 치우치지 말고
균형을 잘 잡아라 알고도 모르는척 몰라도 아는 척
없어도 있는척 있어도 없는척
화가나도 아닌척 좋아도 싫은척
댓글 왜 이렇게 촌스럽냐. 그냥 임제에 대한 강신주의 생각이야. 수학이야? 절대적인 것이 어딨어.
임제가 황벽의 문화엿던가..나는..황벽을 전혀 긍정치 않앗는데...
그 뒤에 또 다른 뛰어남이 황벽에게 잇엇던가...
대우가 저리 애를 썻으니..임제가 물러설때가 잇엇겟는가..ㅋ ㅋ
임제의 그런 시절이 잇엇겟는가..은혜는 무슨 은혜란 말이야 이
또한 연이 없으면 이르지 못한다 대우가 끈 뜻을 이루엇구나...
3. 나아가, '뺨을 쳐야만 주인공이 된다'면 그것이 어찌 수처작주이겠습니까? 뺨을 치건 뺨을 치지 않건 주인공은 이미 완연한 것입니다. 망령된 정식으로 스스로의 성품을 어둡히지 마십시오. 그것이 참다운 선의 정신입니다. 그 외에 휘황찬란한 다른 것은 없습니다. 그럴 듯한 말들에 속지 마십시오.
모르는 사람이 모르는사람을 가르친다 하~~~ 어쩜 저렇게 당당할수 있을까
2. 또한, 수처작주에 입처개진이라는 것은 이미 임제가 몽둥이를 맞을때 조차 주인공이라는 의미이지, 부러 뺨을 쳐야만 수처작주 입처개진인 것이 아닙니다. 임제가 대우를 막고 두 대 가량 친 것은, 대우가 던진 '방망이'라는 물음에 '구색을 맞추어' 대답하기 위함일 뿐입니다.
말뜻을 이해하지 못하신것 같군요 그만한 다짐과 의지를 가지고 부조리한 사회 보수적이고 폐쇠적인 전통만을 추구하는 사회에 대한 반항 작은 움직임을 얘기하는것인데 그걸 그런식으로 받아들이는 당신이나 다른 사람들이나 깨우침이 부족하다면 얕은 지식으로 자만하지 마세요
+윤준혁 당신의 견처는 너무 낮습니다. 그런식으로 자기 멋대로 왜곡해석 할 것 같으면 조사어록을 볼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자기 고집 부리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그런한 수준 낮은 마음을 쉬고 본래의 고귀한 마음을 밝혀 한달음에 번뇌를 쉬고 깨달음을 얻는 가르침을, 사회에 대한 작은 반항 따위로나 풀어내고 세인을 무민하면 아비지옥에 떨어지기가 쏜살같습니다. 불법을 비방하며 불조의 가르침을 아주 수준 낮은 것으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정신 바짝 차리세요. 그처럼 '애들 투정부리듯' 하는 게 불교가 아닙니다.
+윤준혁 불교인의 눈으로 봤을 땐, 강신주씨는 아슬아슬하게 경계선에서 들락날락 하고 있고, 당신은 완전히 경계선 밖에서 헛소리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강신주씨가 '조금' 더 나은 수준일 뿐입니다. 정말 아슬아슬하게 욕 안 먹을 줄을 타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나갔다면, 그조차도 훼불이고 비방에 가깝습니다. 그러니 당신은 모쪼록 강신주만도 못한 해석을 고집하지 마십시오. 최소한 그런 자기 멋대로의 주장을 펴는데에 임제 등 조사스님들을 거론하지는 마십시오. 그러면 죄가 크게 됩니다. 자기만 미혹할 뿐만 아니라, 다른 이까지 미혹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불조의 이름으로.
+윤준혁 불교에서는 인과응보를 말할 뿐, 따로이 죄를 말하지 않지만, 그것은 인과응보적으로 죄가 매우 큽니다. 그나마 마음을 밝히라고 하여 놓은 말을, (그마져도) 마음을 어둡히는 데에 사용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자기 뿐만 아니라 남들의 마음까지 어둡게 하였다면, 그야말로 그것으로 인해 중죄가 성립됩니다.
다만 마음을 내려놓고, 그 마음을 쉬고, 본래의 주인공, 본성품의 대자유한 마음가짐으로 돌아가십시오. 그것이 진실한 참회이며, 그것이 유일한 참회이며, 또한 그것이 대자유인의 길입니다.
가르치는 이이는..학문의로 선을푼다 .다섯가지 경계가 잇나니..
배우는자
아는자
뛰어난자
궁극에 이른자
자유로운자로 나뉘다
이이는 뛰어난자와
궁극에 이른자 경계쯤에 잇구나
수처고 무엇이고
개수작 그만부려라..일없음 차한잔 할뿐 내 알바 아니다
학인아 다신 임제를 욕되게 하지마라 ..
1. 설마 정말로 손윗사람의 뺨을 치는걸 선으로 아시는 분은 없으시겠지요? 비유적으로 말하여, 대우가 손을 내밀고 임제가 그 손을 잡았기에 선인 것입니다. 결단코 손 내밀 생각도 없는 사람 쫓아가 뺨 후려 치는 것이 선인 것은 아닙니다. 만약 그럴 경우 옛 사람들이 말씀하신 "이 당나귀야!" 소리를 달게 받으셔야 할 것입니다.
좋다
학인들아..
내가 여러번 내는
질문이다...
첫째 성철이 임종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 하엿다 그 답가로 난 달도밝고 해도 밝습니다 라고 답한다 그대들은 무어라 할것이냐..
또 육조는 홍인밑에서 인가를 받앗다..
시를쓰라매 신수는 거울같이 마음을 닦으라햇고..육조는 없는 마음을 어찌 닦느냐햇다..
헌데 후일 육조단경에
마음을 논하고 애기하은 어떤 이유인가...어떤 사자가 답을 할테이냐..
안되는 머리로 보고 괜히 열받아 하지마시고 집에서 연속극이나 보세요들
황벽과 대우가 서로 잘못 된것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