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얘기 안 하고 싶어요" 상처를 담아두고 있던 며느리 오해를 풀고 싶은 시어머니 늘 두려워하던 일본인 아내 고부 갈등은 해결될 수 있을까|다문화 고부 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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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대구광역시에 사는 일본인 며느리, 아침일찍 초등학생 아들의 도시락을 싸기 위해 다양한 재료로 정성껏 3단 도시락을 싸는데...
사실 며느리는 한국 음식을 하는 것에 대해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심지어 생일 선물로 받고 싶은 것이 온종일 밥 차리지 않는 것이라고 할 정도!
며느리는 과거 시어머니와 함께 살 때, 늘 자신이 만든 음식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시어머니의 까다로운 입맛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던 며느리,
하지만 시어머니는 아직 까지도 며느리의 이런 마음을 전혀 모른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린이날 하루 전 며느리 집에 방문한 시어머니!
어떤 음식을 해야 할지 몰라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만 무작정 꺼내고 보는데!
휴대폰으로 요리법 찾으랴~ 시어머니 눈치 보랴~ 난감한 상황에 닥친다.
과연 며느리는 시어머니 입맛에 맞는 음식을 잘 만들 수 있을까?
그리고 며느리의 음식을 맛본 이 여사의 평가는?
#다문화 고부열전# #알고e즘 #일본인 며느리 #시어머니 음식평가 #대구광역시 #고부갈등 #입맛 #스트레스 #눈치 #화해 #며느리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 열전 시어머니의 음식 평가가 두려운 며느리, 며느리를 좋아하는 시어머니
📌방송일자: 2018년 5월 24일
사과할 줄 모르는 어른은 어른이 아닙니다
절대 합가하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사시길...
항상 입장바꿔 생각하세요
일본 며느리분도 일본친정에서는 소중한 딸입니다 자기나라도 아니고 남편하나믿고 한국왔는데 잘해주지는 못할망정 서운하고 섭섭하게는 하지 말아야죠 집안의 어른이시면서 따뜻하게 말한마디 해주는게 그렇게 힘드시는지 시어머님 아프면 아들이 효자처럼 돌봐줄꺼같지만 실상은 간호하고 모시는건 며느리입니다 잘해주세요 그러면 더 시어머님께 잘할껍니다 내자식 소중한만큼 남의자식도 소중히 여겨주세요
1만원 정도 순댓국 같은 거 1인분만 사갖고 오면 둘이 맛있게 먹을텐데ㅠ 갑자기 들이닥쳐서 밥하고 국 끓이라니요ㅠㅜ 전 못해요
이영상 보고있으니....
저 며느리분 안타깝다는 공감이 되네요.
나는 내자식한테 기대고 살고싶지 않네요.
시어머니가 좀 심하네.
며느리가 참 순수해보입니다.
며느리 힘내세요.
나도 시엄이지만, 저런 마인드 너무 싫다. 자식근무처나 집을 사전논의도없이 찾아간다고? 게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밥하라고?
저도 동감 아들도 있고 딸도 다 시집 갔는데 저런부모 되면 아닌듯
저도 동감입니다만 촬영때문인듯요
그러게요. 멀리서 시집왔으면 더 잘해줘야 하는데 갑자기 찾아와 미역국끓여라 집치워라, 며느님 스트레스가 보통이 아닐것같아요. 시어머님 인상도 까칠해보이고, 어린이날 니들끼리 맛난거먹어라 하지 이모까지, 내가다 숨이 턱턱막히네요
ㅋㅋ병원에입원하세요
쓰잘떼없는소리 하지마시구요
11년이나 지났는데도 저랗게 울면 많이 서운했겠구나 미안해 근데 오해야 그래야지 그건 생각나름이지 그건아니야 라니... 절대 합가는 하지마시길
7년 되가네여 2018년 방송 이라 나오네요
@JiPeterson 며느리가 우는시점이 시어머니랑 일 터진지 11년 뒤에요
@@jungjuLee-e1g 오 그런거였군요, 몰랐네요
잘못해놓고 오해라고 덮을려고하고
혹여나 같이 살생각마시길~
한국사람도 저런 시모랑 같이 안살아요
각자생활하고 연락하고 방문하시길~
아들가게 찾아가서 아프단얘기만하는거 답답하네요ᆢ저런시엄마는 안되야지ᆢ배우게되네요
며느리가 넘 착하다
일본은 개인주의 문화가 강한데.. 한국에 와서 힘드시겠네요
두분의 배려에 대한 온도차가 너무 다른 것 같아요
미안하다 오해야라는 한마디가 저렇게 어렵나…
'오해'는 아니고, 시엄니가 잘못한 것 맞아요. 한입 먹어주면서 '애썼다' 한마디만 해 줬어도 그리 섭했을까요?
상처준 사람은 기억 못하고 상처받은 사람만 기억할뿐😤😡 상처는 평생 가에슴 낙인 입니다.너그럽지 않고 불편한 시모와는 거리유지가 며늘님 가정평화에 좋습니다
오해가 아니라서 할 수 있는 말이 없는거로 보이네요.
아이고… 가슴에 담고 있으면 안돼지 하는 이모님 말이 더 가관이네요 가슴에 담고 싶어서 담고 있나 ㅜㅜ 참 상처 준 사람은 모르지…걍 미안하다고 하고 되도록 그런 행동 안 하게 조심하셔야지
김 안나고 뜨거운 시어머니. 아들이 같이살지 않으려는 이유 있는듯 ....
며느리 얼마나 속상했으면 저렇게 울어요 ㅠㅠ 맘아파요
연락을 하고 가시던지
때린사람은 잊어도 맞은 사람은 평생기억에 남는거죠 먹을게 없다라고 하면서 내리기까지 하고 국이랑 밥만 먹었다는건 어느정도 상대에 대한 예의는 물론 무시하는것 아닌가 싶을정도의 무례함이라고 봐요 그당시 그런 맘이 아니셨어도 바닥에 내리고 먹을게 없다라고한건 만든 사람 맘은 또 성의는 송두리째 짓밟는 행위인거죠 진짜 그런맘이 진짜 아니였다면 그때 그런맘으로 그런게 아니였었다 아무생각없이 그냥 무심코 내렸던걸꺼야 미안하구나 내가 무심코 그냥 의미없이 행동으로 너가 그렇게 아파했는지 지금도 상처가 되어 남아있는지 몰랐다고 해야지 아휴
연락은 미리하고 방문해야 예의죠
그러게 11년동안 며느리가 품고 있다는걸 알고있었으니 먼저 그 얘기 꺼낸거면서 카메라 앞에서 본인 결백 주장하려는 심보였나? 그저 난 아무 잘못없고 니가 오해한거고 니가 풀어야한다고하니 11년 지나서 다시한번 트라우마 만들어주네요. 얼마나 복창 터질까.. 아들도 냉냉하게 돌아선거 같은데 아프다고 동정심유발하고 안 돌본다고 죄책감 일으키려는 얄팍한 맘이 보이니 제발 혼자 본인에대한 성찰 좀 하시고 내가 자식들을 거느리겠단 맘을 접으셔야 앞으로 그나마 희망이 보일듯 하네요.
오해였다 그 당시에 며느리의 마음을 이해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한 마디면 될 것을..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본인의 생각만 관철시키시네요..
왜 밥하라고 하는 거에요ㅜㅜ 먹을거 사갖고 방문하지
연락을 하고 가야죠..아들이 벼슬도 아니고
😂😅😅😅😅😅😅😅😅😅😅😅😅😅😅😅😅😅😅😅😅😅😅😅ii😅😅😅😅😅😅😅😅l😂a😅😅😅
저놈의 밥맛 없고 입이 쓰고 감기가 한달을 안떨어지고 기침이 계속난다는 소리..울 친정엄마 전화만 하면 첨부터 끝까지 아픈 얘기만 함. 돈 얼마나 번다고 부모들 요양원 맡기냐고 요양원비도 안나올거라고 당신 수발 자식이 직접하는게 더 낫다고 자꾸 말하는데 절대로 모시고 싶지 않음
자기중심적인사람특징 😂이말을하면 상대방이 힘들겠다생각안함
저런 분 주변에 있으면 진짜 피마르죠. 모든 대화가 아픈 얘기, 결국엔 똑같은 대답밖엔 할 수 없어요. 병원 가셔야죠 잘 드셔야죠. 이것도 정말 지칩니다. 관심을 얻기위해 어린아이처럼 부러 그러시는것 알지만 듣는 사람은 들을 때마다 돌덩이가 차곡차곡 쌓이는 기분이에요.
저도 엄마가 항상 그러셔서, 한번은 너무 짜증나서 “도대체 엄마는 안아픈 날이 언제냐고”기분좋게 전화하면 맨날 아픈소리..전화안하게 됐네요..
절대로 합가마세요 우리 시어머니랑 성향이 넘똑같았어 마음이 그러하네요 따로사세요 그나마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않고 사는방법인거같네요
나도 60이 넘은사람입니다만 시어머니가 잘못하셨는데 본인 잘못을 인정을 안하네요 며느리가 불쌍하네요 7년전 영상인데 이 며느리 근황이 궁금하군요
시어머니들의 문제는 며느리들은 하찮게 생각하고 눈아래로 밀어 넣어야 당신들의 행복한가 봐요~ 그러면 며느리는 또한 이걸 이겨내야 하기에 맞대응 할수 밖에 없죠 모든건 시어머니 말과 행동에서 배울수 밖에 없습니다
아들이 같이 안살려고 하는 이유 알겠네
절대 합가하지 마세요
ㅠㅠ 공감합니다 시오마니 실실웃으면서 사람피곤하게하는 스타일 지극히 개인주의인사람 혼자우아한척 이기적인분
시어머니 눈치 보시는거 너무 안타까워요... 시어머니들 정말 마인드 많이 바뀌셔야 합니다. 며느리도 어느 귀한 딸, 자식입니다. 무시할 사람이 아니라구요....
기껏 음식을 해서 내왔는데 바닥에 내려놓고 "오늘은 먹을게 없다" 라며 아까 먹던 찌개에 밥을 먹는다?
나같아도 다시는 음식 해주기는 커녕 겸상도 안하고 싶을 듯
식사를 하고 방문을 하든가 먹을것을 사와서 며느리를 먹이든가 ㅠㅠ연락도 없이 와서 외국인 며느리 엿먹으라하는건지
집에 연락도 없이도 갑자기 찾아가는건 절대 하면안 될 일인데, 배고프다고 밥 차리라는것도 너무 싫다.
요즘 저런 시엄니가 있다는게 놀랍네요.
와 제 멋대로 쳐들어가서 배고프다 시전
나같으면 아무것도 없다고
정 배고프시면 라면 끓이겠다하겠네
아들 사무실 근무처를 저리 맘대로 들락거리고 인생푸념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지 내아들이란 개념을 버려야한다 예고없이 찾아오는것도 예의가 아니다 잔소리도 금기다
내아들이 대우받고 살기 원하면 며늘에게 잘해야 함. 머리가 안 돌아가는 시엄니는 며늘이에 갑질로 결국 내아들인생만 고달픔.
무시하는거네 ... 심지어 사과도 안하고 ; 절대 합가하지마세요
7년전 방송입니다
같이살면 절대 안됩니다.
20년을 시부모 모시고 살았어요. 아내분이 홧병으로 인해서 무지 힘들거에요~
이혼하고 싶으시면 같이사세요!! 그냥 따로 사시면서 아드님이 자주
찾아가세요
전 한국에 못 살겠어요
갑자기 찿아오고 밥 사가지고 오시지...
같이 먹자고...
넘 싫내요...
시어머니보다 제 나이가 많으네요
근데 아니네요
시어머니..
그랬구나 미안하다 많이 서운했겠구나
이렇게 말해줄 순 없나요?
절대합가하지마세요 이제 나이들어서 자식들한테기대야하는데 며느리한테 저렇게하면안되지
갑자기 찾아가서 밥하라고?
밉상이다. 전화라도 좀 하고가지
시어머니 넘 웃낀사람이네
잘못해놓고 황당?
한국사람도 속터지고 열받는데 일본사람은 어떻겠냐
시어머니랑 26년 같이
살았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살수록 정이드는 것이 아니라
맘이 멀어 졌어요
딸과도 안 맞는데 남인 며느리하고
안 맞는것이 당연 합니다
아들은 장가 가기전에 내 아들이고
결혼하면 며느리 남자입니다
26년 어찌같이 사나요ㅠ
저는 4개월 합가했었는데 부부싸움 밥먹듯이 했었어요ㅠㅠ
이제 또 떨어져서 사니깐 깨 볶는중입니당ㅜㅜ
난저심정. 저며느리맘 백번알듯요 진짜 말 함부로하면서 상처주면 안되는듯해요 자긴뒤끝없다해도 당하는사람은 두고두고생각남
맛있는거 좀 사가지고 가서 먹어라하고
그냥 오고 그래야지 진짜 나이들면 왜그러는지 모르겠다
본인이 상처였다고 울면서 말하는데 ㅠ그리고 말 안 하고 싶다고 했는데 말하라고해서 며느리는 뒷이야기 하기 싫어서 어머님 앞에서 어렵게 꺼냈는데 앞에서 다른 사람들이랑 그런거 아니다 라면서 웃고 넘기고 뒤에서는 이해 안간다고 … 하는 이런 상황의 시댁, 사회 생활이 정말 힘들게 만들더라구여 … 마음을 굳게 먹어야 하는데 어렵네요 ~
그냥 시켜 먹어라
아휴 짜증나
제발 갑작스럽게 가지마세요. 그냥갈거면 잔소리 제발 생각없이 내뱉지마시고 본인이 도와주시던가
같이살고싶으면 입을 닫으셔야돼요
항상 웃으시고 뭐가되든 못본척 하시고 사촌네집에왔다고 생각하셔야죠
아무리 개인 영업이라지만 아무 연락 없이 와서
겨우 와서 한다는 소리가 아프다는 소리 일하는 아들이 참 편하게 일에 집중할 수 있겠다 ㅉㅉ
잡채가 얼마나 손이 많이 가고 힘든 일인지 잘 알고 있을텐데 잡채를 바닥에다 놓고
오늘은 먹을 게 없다 ? 그건 며느리한테 욕하는 거나 마찬가지지
조금이라도 시어머니한테 인간적인 마음이 있었으면 마음에 안 들었다고 해도
외국 며느리가 힘들여서 만든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그러면 안 되지
40이 넘은 며느리 살림을 하나하나 참견하는 걸 보니 11년 전 잡채 사건은 그냥 그날만 일어났던 해프닝이 아니라
연속되고 있네 !
따로 살아한다. 나이 들면 더하면 더했지 나아지지 않아 시어머니 기질은. 이건 100% !
공감합니다 ㅠㅠ심히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시오마니😢
며느리가 뭘 오해를 했다는건지 알수가없네, 너무나 깊이 마음의상처를 받았을꺼같다. 무조건 경솔했다고 사과해야할일을 오히려 며느리가 오해했다고 며느리탓을 하는건 옮지않다고 봐요. 한국요리가 서투른게 당연하고, 못하면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도와주셔야죠. 며느리 너무 불쌍해요😢
애초에 사과할 줄 몰라요.
자기가 잘못한거 알면서도 사과안하는게 더 나쁘요ㅠㅠ😢😢😢😢😢😢😢😢😢😢
정말 싫다 갑자기 쳐들어와서 밥차려라! 횡포처럼 보인다. 게다 외국 며느리...
맛있는거 사와서 같이 먹자해도 부담스러운데ㅠ
누가봐도 서운할일이구만 오해??
지말대로 그럴생각은 아니었고 그게 아니면 미안하단말이 수십번 나와야 정상 아님? 오해한건데 11년을 가슴에 품고 아직도 눈물이 날 정도고 음식에 트라우마가 있을 정도면 시어매가 예민한거 + 유난인거 + 악질 시어매인거 인정해야지 아니라고만 하면 잡아떼는거고 무시가 맞았던거고 며느리가 느낀게 맞은겁니다 어매요~ 순수하고 착한며느리 들여놓고 호강에 바쳐서 요강에 똥싸고 앉아있노 ㅉㅉ 그것도 외국 며느리 데려다 놓고 나라 망신ㅉㅉ
아들래미 한국여자 못만난데에는 이유가있는거지 뭐 잘났다고 외국며느리 데려다놓고 시어매 코스프레 심취하는지.. 적당히를 알아야하고 분수를 알아야함
진정으로 사과하고 이제 내려놓으려고 해야함 살 날이 그리 많은 것도 아니고 아이고 아이고 함시로 관심받고싶나본데 그럴 나이가 점점 더 다가 올 것이고 그럴수록 이제라도 호사 누릴려면 심보를 곱게 먹어야함 다 돌아간다 눈감고 후회말고.. 넘 늦어보이긴 하다만 한창 더 관심받고 싶을때 인자 내려놔야하니까 쉽겠나 그래도 해야함 으휴..
공감합니다 👌
공감하지만 표현이 무섭고 슬퍼요..ㅠㅠ
오해라고요? 뭘 오해했을까요?
그때 미안했다 말해야지 변명만 늘어놓을거면 아픈 얘긴 왜 꺼냈누? 놀리는것도 아니고
유별나다
넘 싫다
미운 시모
연락 쫌 하고 가던가
에구~~
참 밉다
열심히 누군가 음식을 차려줬으면 없는 칭찬도 해주는데 차려준 음식앞에 놔두고 먹을게없다니. 욕아닌가? 나도 트라우마생긴다. 머가 아냐 아니긴
자기는 참았겠나 시어른들이 그래 말했으면? 말을 친절하게 할 자신이 없으면 같이 살 생각도 하면 안되지. 한사람은 눈치보며 말하고 행동하는데 한명은 아무생각없는 말을 툭툭 내 뱉고 기억도 없어 별거아니라 생각해. 어찌 같이 사나 눈치보는사람 죽일일있나? 소리없는 고문이다.
혼자들 사세요. 제발 자신을 누구에게 의탁하려 하지마세요
솔직히 저런 시어머니는 음... 난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너무 너무 인생이 행복해짐. 사는게 진짜 즐거움. 그 전에는 우울증약부터 자살충동 생겼었는데
그래 상쳐준 사람이야 그렇게들 생각하지 근데 그 한마디에 당사자는 11년후에도 웁니다
며느리가 온순 하신분이네~~
난, 저런 마인드의 시엄마는 싫어~
며느리 안아주고 싶네요 저도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데 힘들어서 우울증도 오고 지금도 너무 지치는데 한국 사람도 아니고 일본분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ㅠㅠ
저시어머니 랑 함께
살기힘들겠네요.
따로사는게 상책
며느님이 울 정도고 들어보니 잘못 하셨네요 미안하다 한 말씀 하시는게 어른이고ㅇ부모입니다 자식 맘 풀어줘야지요 내ㅈ손주 낳아준 며느리도 자식아닙니까 그래야 아들한테도 잘하지요 에구~
사전에 전화라도 한 통 해야지요.방문하기 전에.
어른들이 생각의 차이라 하지만 사과하고 미안하다 얘기를 할줄알아야 합니다.마음에서 털어ㅓ리라는 옆에서 말하는 이모님도 짜증나네요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이 아니더라
다 니 오해고 난 아무잘못도 없다네
사람 안변해요 되도록 안보고 살아야할듯
본인은 아무 렇지 않은게 상대방에게는 치명적 상처 라는걸..!아셔야죠!
그랬었구나! 공감 해주면 좋을걸!?!
미리 연락을 하고 가지
며느리가 너무 힘들 것 같네요. 하고 싶지 않은 주제의 이야기에 용기내서 힘들게 속마음을 말했더니, 공감과 이해는 하나도 없고 이상한사람 취급이나하면 얼마나 허탈하고 상처가 될까요. 가족이라도 서로 존중하고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친정엄마도 내집에올땐 연락하고오는데
와서 미역국에 밥대령하라고?
어이없네
며느리 개무시하는게 보이네
예전잘못 사과도안하고 오해란식으로 넘겨버리네 어우 짜증지대로네
며느리 부려 먹으려고 합가하려는 팥쥐 시엄 악질이네 절대 합가 안해도 된다 하지 마세요
우리 어머니랑 비교하니~~참 진짜 시시시어머니시네~~울어머니 짱~^^
어머님의 이기적인 생각으로...외국 며느리를 조금만 배려했으면...내가 생각만해도 피곤!
할머니가 며느리가 저렇게 얘기했을떄 미안하다고 말해야 풀리는데 저긴 평생 같이 못살겠다. 흠..
같이 살면 다 괴로워요ㅠㅠ
외국 며느리가 어머니 위해 애써 했는데..말 한마디에 천냥빚 갚는다고..
시어머니말투는 비수로 와닿는다.왜? 남인데 남편으로 맺어진 사람일뿐..근데 날 자기아래로 함부로대한다
자식이 가지고 노는
인형도 아니고.. 제발 자유롭게 살도록 두세요
시어머니뺀질스타일~~~
좀별로
너그러워보이지않음
그랬구나하며 사과하시고 마음 풀어 주세요.
남의집에 가서 참견안하듯 며느님에게도 그러지마세요.
깜짝 놀랐어요.
며느님이 착하군요.
극혐 시엄니
만든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있지
그걸 바닥으로 치우고 딴걸 먹으면 예의가 아니지
예전 어른들은 더 독한 말도 듣고 살았으니 그려려니 할 수도 있다 하겠지만
며느리가 그게 그렇게 섭섭하고 눈물났다고 하면 너가 섭섭하다하니 정말 미안하구나 그래야..어른이지...별걸 다 가지고 맘에 담아두고 그러네..하는데..그게 이상하다 하면 안되지 싶네
.
갑자기 찾아와서 미역국 끓여달라면 우짤꼬~~나 라도 말많고 이해심없는저런 시어매 싫어
저런 시어머니 싫다~~
연락없이 찾자오는 시어머니
이런 시어머니 싫으네요.
아무때고 불쑥 찾아 가고,밥 타령하지마세요.
자식은 결혼하면 독립한 인격체로 생각하고,거리 두기 좀 하세요.
며느리가 섭섭했던 걸 알았는데도 사과를 안한다?! 뭐 소시오패스가?! 저래 우는 사람 앞에서 지 변명을 하고 앉았노 분명 나르시시스트다 사과부터 해라 뭐가 우습노 왜저러기는~ 당신이 상처 줬으니까 울지 희안한 양반일쎄 와 내 또 PTSD 온다
일본에 삽니다. 일본에서는 결혼하면 부모님을 일년에 한두번 정도만 봅니다. 부모도 자녀도 굉장히 독립적입니다. 부모도 자녀에게 의존하지 않아요. 갑자기 와서 밥 차리라는건 정말 예의 없는거죠. 한국 와서 정말 힘들었을 거예요. 너무 괴롭게 하면 정말 뒤도 안돌아보고 이혼합니다. 일본인들 돌아서는거 정말 차갑고 무섭습니다...
요즈음은 장모 시어머니 노릇 하려고 하지마세요 그냥 저들끼리 잘살아 주길 바라면됩니다
나이 먹을수록 감사한 게 더 많아짐😊
시어머니께 잘 하긾바라는 아들들은 아내한데 잘 하면 되고..며느리 한데 대접 받고 싶으면 멀찌감치 서서 고맙다 ..고맙다 해주면 됩니다..
진심 저런 시어머니가 존재 하는거 자체가 신기 하네요. 시어머니가 뭔데요?? 그냥 남일 뿐이에요. 남의 집에 느닷없이 가서 무례하고 상식이 없어서 보는 내내 진심으로 짜증 났어요. 친정엄마라도 저러지 않을거 같아요. 며느님이 너무 착하시네요. 저라면 절대 저러고 못 살거 같네요. 내집에 마음대로 들락날락..미역국을 끓이라는둥…. 재료 사와서 그냥 손주 생각해서 만들어 주셨음… 결혼은 남편이랑 한거일 뿐이에요. 제 생각은 그래요. 우리나라는 며느리라고 하면 인격체 존중 이전에 그냥 의무만 요구하는 주종 관계처럼 억지스러워 보여요.
일본에서 살다온 며느리가 한국음식 못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그런부분은 이해를 해야지... 낯선타국으로 시집와서 배우려고 노력하는데 이쁘게 보진 못할지언정 잔소리 오만방하고 본인 입에맞게 직접해드세요 해달라하고 간타령 하지마시고 거기다 연락도 없이 갑자기 찾아와서 밥을 차리라니 기본적인 예의도 없으시고 가까운사이일수록 더 예의를 차려야하는법인데;; 며느리분이 대단하시네요 어른대접을 받고 싶음 어른다워야하고 존경을 받고싶음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부터 가지세요 친정엄마라도 그렇게하면 정떨어집니다
잘사는 자식내외 이혼 시키기 싫으시면 조용히 혼자사세요~ 같이 살 생각은 절대 하지마시고
4:59 내 눈이 잘못된 줄 ㅋㅋㅋㅋㅋㅋㅋㅋ 배고프면 댁에가서 식사 하세요ㅠㅠ
며느리 착하게 생겼네
일본사람들 대체적으로 유순해요
문화의 차이도 있는 듯
보는 내가 다 서운하고 화나는데 며느리는 오죽했을까..
어른이 아냐!!!!!
무슨 음식 평가야, 해주는 대로 먹고 그것도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며느리한테 한 행동 생각이 안나는게 아니라 생각하고 싶지 않았겠지, 아우 참 나이들어 추하다
한국이 창피해집니다
시어머님의 제 생각 자존심,자격지심이 있으신지 모르겠고 은근히 어러우신 분이네요~~~함께 식사할때마다 음식평가라니 시어머님 내딸이 저런 대접을 받고 산다고 한 번이라도 생각해보시죠~~ 저라면 뵐때마다 소화가 안되어서 늘 체하겠어요
저기요 할머니...본인 행동때문에 며느님이 상처받아서 그게 가슴에 맺혀 있었던건데..
의도가 없으셨다 한들..상대방은 이미 그말에 상처가 되었는데.. 미안하단 말이 그리 하기 어려우신가요?..
왜 상대방 입장은 생각하지 않고, 내가 어떻게 말하든 니가 다 좋은 쪽으로만 해석해라.. 생각나름 이라고 그리 말씀하시나요?... 오죽하면 아들이.. 합가보다는 따로 사는게 행복할것 같다 말을할까요....
나는 좋은 사람이고 이상하게 받아들이는 며느리가 나쁘다. 이렇게 밖에 안느껴지네요. 자기변명..자기미화.. 나는 보호받고 대접받아야될 어른. 이기적이고 성숙하지 못하십니다..
황당하긴ㅠ
내 나라 사람도 아니고,
제발~
아드님 합가하지 마세요.
둘다 이해가 좀 감 먹을게 없다는 말은 한국에선 가짓수가 많이 없다 할때도 말하기도함 일본은 야키만두 하나랑 밥만 반찬없이도 먹기도 하는 문화기도 하고 우리는 여러가지 펼처놓고 먹는 문화 이기도하고 일본 며느리는 자기음식은 음식도 아니다 그렇게 받아들여서 충격 받을수도 더구나 잡채는 한국에선 간식 개념이니깐 그런대 되도록 며느리집도 먼저 연락하고 가셨으면 시대가 변했으니
피곤한 시어머니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