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킹 마니아도 놀랄 숨겨진 트래킹 명소 알려줌 | 방구석 트래블러 12회 조지아편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4

  • @PaulLee-d3h
    @PaulLee-d3h 3 месяца назад

    호영님이 쓴 책 샀습니다. 조만간 4박5일(토요일 오후 반나절 ~ 수요일 저녁까지 한나절) 일정으로 조지아 여행할 예정인데 하루 트빌리시 시내여행 하고 2곳 지방도식 여행하고 싶은데 한 곳은 당일여행, 다른 한 곳은 1박하기에 적합한 도시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숙소까지 추천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구요.

  • @njbrms5332
    @njbrms5332 4 года назад +3

    몇년전부터 단기로 살아보기 여행 가고 싶었던 곳인데 코로나로 더 어렵게 돼서 너무 아쉬워요.
    조지아에 대한 유투브 영상을 많이 찾아 봤었는데 이 영상이 정보가 가장 풍부하네요^^

  • @the-same-lines-with-you
    @the-same-lines-with-you 2 года назад

    공원생활 / ParkLife,
    우연히 본 님의 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을 말해볼까 합니다.
    '카즈벡' 산이라고 하는데 '조지아스탄'(주변국에서는 조지아를 이렇게 부른다고..)인들은 스테판 츠민다라고 부르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프란츠 카프카는 그 산을 '캅카즈' 산이라고 부르더군요.
    님이 언급한 "제우스로부터 불을 훔쳐 인간에게 선물로 주었다"고 언급하는데
    프로메테우스의 신화는 그렇게 단 한 문장으로 정의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신화란,
    지난 수천 년 동안 세계 각지의 문화권에서는 자기 종족의 우월함과 현실을 바라보는 사회적 관점을 그들만의 스토리에 담아서 전수해왔죠.
    이것이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신화로서 대부분이 신성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신화를 한마디로 정의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 지역의 문화( 종족의 기원 의식의 가치, 세상에 질저를 부여하는 방식 등 )를 수호하는 초자연적인 존재에 관한 이야기‘쯤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극과 환희, 역사와 환상, 모험과 자기 성찰이 반영된 신화는 오랜 세월 동안 넓은 지역에 퍼지면서 개인과 사회의 기본 틀을 세우고 가치를 보존하는 문화유산으로 자리 잡았을 뿐입니다.
    역사학자들은 신화를 해석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오랜 세월 동안 연구해왔는데.
    20세기 초에
    스코틀랜드의 인류학자 James Fraser는 신화를 ’고대인이 이해할 수 없는 자연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 낸 이야기‘로 정의했고
    스위스의 정신분적학자인 Carl Jung은 원형(archetype)( 모든 사람들의 무의식에 내재된 심리적 행동 유형)의 개념에 기초하여 신화를 ’경험의 공통적 특성에 대한 서술‘로 정의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유시민 작가는 자신의 저서인 '국가란 무엇인가'에서
    신화를 무지와 상상력이 만들어낸 하나의 해석에 불과하다고 언급하더이다.
    (이어서)

  • @히이다요
    @히이다요 4 года назад +1

    영상 보니 더 가고 싶어지네요!!

  • @jclee8151
    @jclee8151 4 года назад +2

    트래킹 코스 너무 멋질 것 같네요.오~~ 얼른 가고 싶습니다.

  • @애수김-o8u
    @애수김-o8u Год назад +2

    거짓말 하지마세요 음식이 맛잇다는건
    주관적인거지만 그래도 저는 조지아 1년 거주중인데 한인들 만나봐도 음식이 맛잇다는 사람은 단한사람도 볼수 없었습니다.

    • @7206212
      @7206212 Год назад

      전 지금 여기서 여행중인데 저도 그렇느껴지만 현지 만나는 중국친구들 다 물어봤는데 맛있다는 사람 정말 1도 없음 .그냥 먹을 수 있고 맛 있다는 표현 절대 할 수 없음

  • @jaehoon7186
    @jaehoon7186 2 года назад

    동영상 잘봤습니다
    몇일후 조지아가는데 주타.메타트레킹 꼭하고싶네요
    도움 많이됬습니다 땡큐^.^

    • @juabu7175
      @juabu7175 2 года назад

      어땠나요? 조지아 여행.
      충분히 만족 하셨어요?
      기간과 지출을 어느 정도 하셨는지 궁금 합니다.

  • @the-same-lines-with-you
    @the-same-lines-with-you 2 года назад

    프란츠 카프카는
    자신의 저서에서 프로메테우스의 신화를 4가지로 나눠 설명하고 있습니다.
    먼저 님이 "제우스로부터 불을 훔쳐 인간에게 선물로 주었다"는 언급은 글쎄요, 선물????
    카프카는 이렇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는 인간에게 신들의 비밀을 누설한 이유로 캅카스 산에 쇠사슬로 단단히 묶였고
    신들이 독수리를 보내어 끊임없이 항상 자라는 그의 간을 쪼아먹게 했다고 합니다.
    두번째 전설에 의하면 프로메테우스는 독수리의 쪼아대는 부리가 주는 고통 때문에 점점 깊이 바위에 몸을 눌러 마침내 바위와 하나가 됐다고 하고
    세번째는
    프로메테우스는 수천 년이 지난 후에 그의 배반은 잊히게 됐는데
    신들도, 독수리도, 그 자신도 잊어버렸다고 하고
    마지막으로는 한도 끝도 없이 이뤄지는 것에 인간들도, 신들도 독수리도 지쳤고, 상처도 지쳐 아물었고 이제 남은 것은
    그 수수께끼 같은 바위산이었다고 적고 있습니다.
    신화는 그 수수께끼를 설명하려 한다며 수수께끼로 끝나야 한다고 언급합니다.
    그리고 '숨겨진 트래킹 명소'라고 님이 언급하는데
    그게 아니라 모든 여행자들이 언급하는 곳들이 대부분이라는!!!

  • @바투미
    @바투미 3 года назад

    영상 잼있게 잘봤습니다. 조지아에 푹빠지게되네요.
    코로나 풀리면 바로갈려구요. 감사합니다.

    • @말싸미
      @말싸미 3 года назад

      이원인가요?

    • @바투미
      @바투미 3 года назад

      계룡입니다

    • @말싸미
      @말싸미 3 года назад

      @@바투미 세종입니다
      저도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 @바투미
      @바투미 3 года назад

      @@말싸미 반갑습니다. 가깝네요 방금 세종 수목원갔다왔어요. 추석지나고 시간되시면
      미팅한번 어떤지요?

    • @말싸미
      @말싸미 3 года назад

      @@바투미 좋아요
      연락주세요

  • @이정환-m4k
    @이정환-m4k 4 года назад +1

    지금 책 읽고 있어요. 애들이 셋이라 차없이는 못 살아요. 4륜구동 있어야 어디 캠핑이라도 갈 수 있겠죠?

    • @ErinBlogBeach
      @ErinBlogBeach 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높은 곳에 가려면 4륜 구동 필요해요. 우쉬굴리 같은 곳에 가려면요.. 또 하나의 방법은 렌트는 보통 차로 하고, 우쉬굴리나 코룰디호수 갈때는 그냥 택시 대절하는 방법이 있어요.
      근데 조지아는 렌트비가 더 비싸고, 택시가 상대적으로 그리 비싼게 아니라서 이동할 때마다 택시를 타도 그게 더 나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운전이 살짝 복잡하기도 하고요... (한편 고속도로가 늘고 있긴 해요)

  • @여행자제이
    @여행자제이 4 года назад +1

    영상 잘봤습니다. 조지아 멋지네요 ^^

  • @이상욱-x8e
    @이상욱-x8e 4 года назад +2

    👍👍👍👍👍👍

  • @재신문-o6v
    @재신문-o6v 2 года назад

    이번에 다시 들어가려구요,,^^

  • @teamesxishvili3871
    @teamesxishvili3871 3 года назад

    🇬🇪👍❤️❤️🇰🇷👍

  • @jeawanNhongmi
    @jeawanNhongmi 2 года назад +2

    2주 있어보니 정말 끔찍한 나라 입니다 너무 후회되네요 차라리 동남아 가세요 강원도나

    • @juabu7175
      @juabu7175 2 года назад

      물가 때문인가요?
      실제로 조지아를 갔다온 사람들은 실망감이 훨씬 더 크다고 하던데...

    • @jeawanNhongmi
      @jeawanNhongmi 2 года назад

      @@juabu7175 저는 아이티쪽이라 장기 거주 생각하고 갔었는데 1달도 못 살았네요 가장 힘든건 매연 입니다 다음으로 음식이 한국사람한테는 안맞습니다 한국 식당은 한국보다 비쌉니다 물가도 싼건 아니구요 김치 라면 구할수 없습니다 99프로의 사람이 영어를 몰라서 불편하고 마트나 식당에서 친절하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볼거리 놀거리 거의 없습니다 체리만 싸게 많이 먹은 기억이 카즈베기는 괜찬었는데 그동네 바가지에 가는길이 험해서 운전하는사람이 실수하면 죽습니다 분위기도 전체적으로 우울합니다 동양인이 거의 없어서 원숭이 보듯 처다 보는것도 그렇고 유트버들은 조회수 올릴려고 좋은것만 편집할수 박어 없겟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돈 버린거 보다 시간 버린게 너무 아깝습니다

    • @jeawanNhongmi
      @jeawanNhongmi 2 года назад

      @@juabu7175 단기 트래킹 여행은 괜찬을거 같습니다 제가 트래킹 할려고 한날은 1주일동인 비와서 포기했습니다

    • @juabu7175
      @juabu7175 2 года назад

      @@jeawanNhongmi
      극히 공감 합니다.
      유투버들이 조회수를 노리고, 말도 안되는 거짓을 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리죠.
      직접 여행을 해 보면 완전 다르다는 걸 알게 되죠.
      조지아에서 최대한 돈을 아끼고 터키로 넘어 가야 겠군요.
      근데 교통비가 관건인데...ㅠㅠ

    • @jeawanNhongmi
      @jeawanNhongmi 2 года назад

      @@juabu7175 카즈베기는 날씨좋은날 가시면 대박일겁니다 저는 이스탄불로 넘어갔는데 육로로가시는건 엄청 힘들거같고 항공으로 가셔야 될겁니다 9.10월은 터키 날씨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