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바이크 렌트를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동남아 처럼 렌트샾이 많지도 않고 오토바이를 거의 보기 힘들 정도로 바이크 문화가 보편화 되어있지않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키르기스스탄 쪽이 운전문화가 거친 편 이라서 준비를 철저히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답변이 도움이 조금이리도 됬셨기를.. :)
11월에 키르기스 가서 뭐하실려구요? 카라쿨 가서 스키 타시게요? 키르기스는 5월 이나 9월 즘에 가는게 제일 좋은듯요. 그리고 주인장 말 다 믿지 마세요. 여행을 가는데, 그 곳에 동화가 될려는 생각을 가져야지, 한국과 비교해서 이러니 저러니 할거면 여행을 왜 가나요 ;;; 현지인 집에서 직접 같이 잠도 자보고, 그들과 같이 생활 해야 진짜 여행이죠. 참고로 이발하면, 현지인들이 가는 이발소는 600원 입니다. 그리고 저 키르기스 한달 동안 40만원 들었어요. 토막. 탐치. 졸본아따. 칼라쿨. 알튼아르샨. 바스콘. 발리칙. 장아르크. 송쿨. 나른. 오쉬. 사르모골. 샤르다시. 레닌피크. 툴파쿨.. 등등을 다 돌면서 40만 정도 사용 했네요.
@@juabu7175 먼저 소중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 전체 영상을 보신게 아니라 오해가 있으신듯 하네요! 저도 키르기스스탄이라는 나라를 너무 사랑하고 여행 영상 처음 부터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지인과 홈스테이도 하고 함께 여행하면서 너무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마찬 가지로 여행 경비도 소박하지만 부족함 없이 잘 사용했구요! 겨울에도 키르기스스탄은 잘 볼거리가 많습니다. 더 아름다운 설산과 관광객이 없는 이식쿨! 앞으로도 @juabu7175 님의 여행에 많은 행복이 따르시길 빌겠습니다🙏🏼
@@pepperman_ 4시간만에 딱 올라갔는데 저기 알틴아라샨 게스트하우스만 딱 열었더라구요. 밥도 주는줄 알고 갔는데… 1000솜 내고 거기 일하는 형들이 밥해주고 그랬네요. 근대 경치는 최고였습니다. 혼자는 정말 위험한거 같아요. 잘못대도 아무도 모르고 가이드가 여길 혼자 어떻게 오냐고 곰도 나타난다고 뭐 그랬었네요. 그래도 좋았어요^^
그곳에는 한국인의 "정"과 결이 비슷한 것이 있는거 같아요~~ 대신 서비스마인드 같은건 아직 없는 오히려 우리나라의 옛~날 시골 점빵같은곳 가면 시크하신 시골 어르신들이 응대해 주듯하는 그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ㅎㅎ 통신의 어려움과 언어의 장벽의 걱정만 없으면 캠핑하러 도전해볼 충분한 가치가 있는거 같습니다 오프라인 번역기 깔고 언젠가 도전~!!!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구글이 작동하지 않는다니 저희 부부는 콘스탄틴을 통해서 패키지 처럼 가이드 안내를 받으며 여행하고 싶어요. 키르기스스탄 여행 가려고 하는데 콘스탄틴 연락처 좀 알 수 있을까요? 아마도 내년 2024년 5월이나 6월쯤 여행 하려고 해요. 비쉬켁으로 가서 알마티로 뱅기타고 서울 오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안년하세요! 먼저 콘스탄틴은 현재 한국에서 일을 하고있습니다😀 구글은 검색은 잘 작동하지만 키르기스스스탄의 수도를 제외한 곳들으 변경이 되어도 반영이 느려서 구글맵에 잘 못된 정보들이 많더라구요! 키르기스스탄 여행 가이드는 인스타그램에서 그래도 쉽게 찾을 수 있는 편이고(영어로 DM이 가능 합니다) 인스타 사용이 어려우시다면 콘스탄틴에게 현지 가이드를 알고있는 물어보고 그 가이드의 연락처를 물어봐서 전달 드리겠습니다 :)
2:01 한국에서도 어디가면 "오서오세요, 안녕하세요" 안해요 . 서양 사람은 모르겠지만 동양인 외국인을 어히려 위해서 아래를 보는 눈으로 봐요. 가게 들어가서 옷사이즈 있냐고 모로보면 : "알아서 보고 가세요"라고 쳐다보지도 안해서 저 한국에 있을떼 가게 안가고 유니클로나 자라 같은대만 갔었어요 ㅋ. 단점중 무료 공동화장실이 별로 없다는걸 말씀 안하셨어요. 이런거 신경 쓰시는분들 절때 오시면 안되요😊. 여름에 서양 광광객들 많이 오는데, 텐트 쳐서 여성광광객들도 혼자 자고 , 산에 혼자 다녀요. 그정도 안전해요.
차분하게 편안한 유투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힌 저녁 보내세요!!
구글맵보다 현지 지도 어플 많이 사용해요
@@낭만노마드-g3s 현지 지도 어플이 따로 있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에 재방문 할 때 꼭 참고 하겠습니다😄🙌
교차로에서는 같은 방향 차량 신호 보면되요. 자료 화면은 빨간불이었어요ㅋㅋㅋ 사람들 건널때는 파란불이라 건너는거에요. 신호 없는 곳에서는 양보 잘 해줘요
@@낭만노마드-g3s 보행자 신호가 없는 곳에서 꼭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
너무유용해요^^ 감사합니다 ~^^
도움을 드렸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행복한 여행 하세요😀🙌
어쩜 그렇게 장단점을 잘 설명해 주셨는지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9월 말에 여행에서 11월 말에 한국 오거든요 도움 많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11월에 카라콜 꼭 가봐야 되겠어요 눈 오는 풍경도 너무 멋있네요 감사합니다
카라콜은 어느 곳에서나 설산이 정말 가깝게 보여서 비현실적인 느낌이었습니다! 평온한 이식쿨 호수도 꼭 경험하시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항상 건강이 첫째 입니다 :)
유익하다 캬~😊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15일동안 저는 700달러중에 100달러정도는 남았습니다! 물가는 정말 많이 저렴해요~!
존경 또 존경!!!! 600달러의 기적!
대단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곳 입니다! 꼭 한번 가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주인아저씨 들어오시는데 영혼없이 웃으시는거 왤케 웃기죵 ㅋㅋㅋ 영상 자주 많이 올려주세영
해외나가서 잘지내기 꿀팁 중애 하나가 바로 일단 헤헤 웃기 입니다! 편집은…노트북이 어딨더라…
😂😂😂👍
너무나 진솔한 리뷰 감동입니다.
정말 키르기스스탄 가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영상도 봐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키르기르스탄은 정말 보석 같은 나라 입니다. 다음에 꼭 떠나보세요!
11월초에 트레킹가려는데 눈많이와서 괜찮을까요? 알라쿨호수를 볼수있을지 걱정이네요 ! 11월에 다들 알라쿨패스 트레킹갔다는글은 못봐서…ㅜㅜㅜ
아마 겨울시즌에는 꼭대기까지 보시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ㅠㅠ 겨울에는 트레킹 프로그램도 운영하지않는 경우가 많아서 잘 알아보고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희도 개인적으로 무작정 찾아가긴 했는데 꽤 위험하긴 했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재밌는데 왜 댓글이 안달리지? ㅎㅎ 언젠가 빵~ 터지실겁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드려요🥰 나중에 빵 안터지더라도 제 영상 보시고 웃음 빵빵 터지셨으면 좋겠습니다!
4일전에.. 이걸 놓쳤다니 지송해요
5일부터 딸넴이랑 금연 약속을.... 지금 금단현상 때문에 힘드네여 ^^ 앞으론 놓치지 않을꺼에요 ㅎㅎ
영상 잘보고 갑니다 휘리릭~~~~~~~~~~~~~~~~~~~~~~~~~~
금연 하신다니 꼭 성공하실거에요!! 저도 금연 성공한 1인 으로써 제일 좋은건 당분간만이라도 되도록이면 흡연자 지인분들 자리에 오래 계시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화이팅!!
@@pepperman_ 응원 감사해요. .
의지가 강한편은.아니지만 딸넴과 약속이니. .
이번엔 꼭 이겨보도록. .
응워받고. . 전 이만. 휘리릭. . ㅎ
조아요~~구독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여자 혼자 여행하는데에 치안이나 교통면에서 어떤지 여쭤봅니다!
낮에만 관광하시면 치인에는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알마티나 비슈케크를 제외하고는 가로등이 믾이 없어 남자도 혼자 다니기 많이 위험합니다) 설산이나 외지 같은 경우는 꼭 투어로 다녀오시길 권해 드리고 싶어요! 이 두가지민 유의하시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내년 여름 열흘간 키르기스스탄 바이크 여행을 준비중입니다 혹시 바이크 렌트가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바이크 렌트를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동남아 처럼 렌트샾이 많지도 않고 오토바이를 거의 보기 힘들 정도로 바이크 문화가 보편화 되어있지않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키르기스스탄 쪽이 운전문화가 거친 편 이라서 준비를 철저히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답변이 도움이 조금이리도 됬셨기를.. :)
이번에 키르기스스탄에 가는데, 해외 장기 거주가 처음이라 겁이 나요. Atm기기가 많나요? 먼저 달러로 환전을 하고 가는 것이 유리한지, 아니면 해외카드를 가지고 가서 현지 atm 에서 뽑는것이 유리한지 궁금해요
키르기스스탄은 특히나 비쉬케크를 제외하고는 atm 기기 찾기 힘드실거에요 ㅠㅠ 달러는 구석구석 환전소가 많아서 쉽게 바꾸실 수 있으실거에요! 일단 달러를 여유럽게 챙겨오시고 2주에 한번 정도는 수도 atm을 이용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혹시 키르기스스탄은 이동시 차량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렌트가 있나요 아니면 택시나 버스가 왠만한 곳은 다니는가요?
대표적인 관광지는 버스로 대부분 이동을 하는편 입니다(촐폰아타, 이식큘, 비슈케크 등등) 그 이외의 곳들은 택시를 타고 이동하기도 하고 택시가 없을 땐 히치하이킹으로 흥정을 하고 탑승 하기도 합니다!
👍👍👍👍👍
ㅋㅋㅋ
저두 11월쯤 중앙아시아 중 한곳 배낭여행 해볼까하는데 어디가 젤 좋을꺼요 2주 정도로 중앙아시아는 생전 첨 가보는곳이라 두려움반 기대반이에요
2주 정도면 제가 다녀온 코스가 딱 2주 입니다! 개인적으로 카자흐스탄보다는 키르기스스탄이 더 시골스러운 느낌이라서 키르기를 더 추천드려요! 사람들이 친절해서 크게 위험하거나 두려워 하실 필요는 없구 트레킹 위주로 스케쥴 잡으시는게 중앙아시아 여행의 핵심인것 같습니다!
@@pepperman_ 답변감사합니다 영상보고 잘짜봐야겠네요 러시아어 공부 좀 해야겠네요 ㅎ 근데 공중화장실은 많이 있나요?
@@달과500냥 공중 화장실은 많이 있지만 거의 다 유료 입니다! 한번 이용할 때 150원 정도 지불했던거 같아요!!
11월에 키르기스 가서 뭐하실려구요?
카라쿨 가서 스키 타시게요?
키르기스는 5월 이나 9월 즘에 가는게 제일 좋은듯요.
그리고 주인장 말 다 믿지 마세요.
여행을 가는데, 그 곳에 동화가 될려는 생각을 가져야지, 한국과 비교해서 이러니 저러니 할거면 여행을 왜 가나요 ;;;
현지인 집에서 직접 같이 잠도 자보고, 그들과 같이 생활 해야 진짜 여행이죠.
참고로 이발하면, 현지인들이 가는 이발소는 600원 입니다.
그리고 저 키르기스 한달 동안 40만원 들었어요.
토막. 탐치. 졸본아따. 칼라쿨. 알튼아르샨. 바스콘. 발리칙. 장아르크. 송쿨. 나른. 오쉬. 사르모골. 샤르다시. 레닌피크. 툴파쿨.. 등등을
다 돌면서 40만 정도 사용 했네요.
@@juabu7175 먼저 소중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 전체 영상을 보신게 아니라 오해가 있으신듯 하네요! 저도 키르기스스탄이라는 나라를 너무 사랑하고 여행 영상 처음 부터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지인과 홈스테이도 하고 함께 여행하면서 너무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마찬 가지로 여행 경비도 소박하지만 부족함 없이 잘 사용했구요! 겨울에도 키르기스스탄은 잘 볼거리가 많습니다. 더 아름다운 설산과 관광객이 없는 이식쿨! 앞으로도 @juabu7175 님의 여행에 많은 행복이 따르시길 빌겠습니다🙏🏼
오 여기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ㅋㅋ 추워 뒤지는줄 알앗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원래 겨울에는 아무도 안가는데 대단하십니다!! 올라가는 길은 어떠셨어요??
@@pepperman_ 4시간만에 딱 올라갔는데 저기 알틴아라샨 게스트하우스만 딱 열었더라구요. 밥도 주는줄 알고 갔는데… 1000솜 내고 거기 일하는 형들이 밥해주고 그랬네요. 근대 경치는 최고였습니다.
혼자는 정말 위험한거 같아요. 잘못대도 아무도 모르고 가이드가 여길 혼자 어떻게 오냐고 곰도 나타난다고 뭐 그랬었네요. 그래도 좋았어요^^
@@NaHoloTravel 고...곰도 나타나는 군요.. 저희도 정말 죽을 뻔 했네요... 무사히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그곳에는 한국인의 "정"과 결이 비슷한 것이 있는거 같아요~~
대신 서비스마인드 같은건 아직 없는 오히려 우리나라의 옛~날 시골 점빵같은곳 가면 시크하신 시골 어르신들이 응대해 주듯하는 그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ㅎㅎ
통신의 어려움과 언어의 장벽의 걱정만 없으면 캠핑하러 도전해볼 충분한 가치가 있는거 같습니다
오프라인 번역기 깔고 언젠가 도전~!!!
언제가 키르기의 푸른 초원에서 현지인들과 마유를
나눠 마시는 홍 형님의 영상을 저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어서 언제가에서 당장이 되는 날이 오기를!!🙌🙌🙌🙌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구글이 작동하지 않는다니 저희 부부는 콘스탄틴을 통해서 패키지 처럼 가이드 안내를 받으며 여행하고 싶어요.
키르기스스탄 여행 가려고 하는데 콘스탄틴 연락처 좀 알 수 있을까요?
아마도 내년 2024년 5월이나 6월쯤 여행 하려고 해요.
비쉬켁으로 가서 알마티로 뱅기타고 서울 오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안년하세요! 먼저 콘스탄틴은 현재 한국에서 일을
하고있습니다😀 구글은 검색은 잘 작동하지만 키르기스스스탄의 수도를 제외한 곳들으 변경이 되어도 반영이 느려서 구글맵에 잘 못된 정보들이 많더라구요! 키르기스스탄 여행 가이드는 인스타그램에서 그래도 쉽게 찾을 수 있는 편이고(영어로 DM이 가능 합니다) 인스타 사용이 어려우시다면 콘스탄틴에게 현지 가이드를 알고있는 물어보고 그 가이드의 연락처를 물어봐서 전달 드리겠습니다 :)
2:01 한국에서도 어디가면 "오서오세요, 안녕하세요" 안해요 . 서양 사람은 모르겠지만 동양인 외국인을 어히려 위해서 아래를 보는 눈으로 봐요. 가게 들어가서 옷사이즈 있냐고 모로보면 : "알아서 보고 가세요"라고 쳐다보지도 안해서 저 한국에 있을떼 가게 안가고 유니클로나 자라 같은대만 갔었어요 ㅋ.
단점중 무료 공동화장실이 별로 없다는걸 말씀 안하셨어요. 이런거 신경 쓰시는분들 절때 오시면 안되요😊. 여름에 서양 광광객들 많이 오는데, 텐트 쳐서 여성광광객들도 혼자 자고 , 산에 혼자 다녀요. 그정도 안전해요.
공감하는 부분이 많은 댓글이네요! 그 전 영상에서 소개했듯이 카라콜과 촐폰아타는 경찰들도 항상 주둔하고 너무 안전한 도시 였습니다! 화장실 부분은 다른 나라들도 대부분 유료 화장실이라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여름에 정말 꼭 다시 가고싶네요!
❤❤❤Корей брат красавчик
Спасибо большое :) Очень счастлив
우즈벡에서는 바가지에 혀를 내두를 듯.ㅎㅎㅎ
우즈백은 붙어있는 나라인데도 분위가 확다르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