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폰스 무하 이모션/체코 국민화가/아르누보/8월전시/동대문DDP/여름방학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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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알폰스무하 이모션 인 서울
    전시/행사60분전체관람가
    DDP 뮤지엄 전시1관
    2023.07.22~2023.10.30
    [문화뉴스 안성재 기자] 아시아 최초로 알폰스 무하의 작품을 몰입형 멀티미디어로 만나볼 수 있는 '알폰스 무하 이모션'이 서울에 찾아왔다.
    '알폰스 무하 이모션 인 서울'은 아르누보 스타일의 대가인 알폰스 무하(Alphonse Mucha)의 작품을 디지털화하여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현하는 글로벌 브랜드 아이무하 프로젝트(iMUCHA PROJECT)의 일환으로 기획된 전시로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아시아 최초 공개된다.
    체코에서 태어난 알폰스 무하(Alphonse Maria Mucha, 1860-1939)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이자 장식 예술가로, 아르누보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다.
    무하의 작품은 아르누보 스타일에 기반을 둔 섬세하고 아름다운 이미지가 특징이다. 1894년 겨울, 무명의 예술가였던 그는 우연한 기회로 파리 최고의 배우 사라 베르나르 주연의 연극 '자스몽다'(Gismonda) 포스터를 제작하면서 큰 명성을 얻게 된다. 해당 포스터의 성공 이후 건축과 디자인에서는 '아르누보' 스타일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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