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살아, 너를 위한 노래를 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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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의 미니앨범 [My poor lonely heart]
    소리를 보고, 듣고, 노래하는 '하현상'의 첫 싱글 [Dawn] 을 포함한 다섯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여기, 내가 아직 있다'고 외 치는 소리들이 모여 있는 듯하다.
    무수한 소리 속에서 그저 너라는 소리를 듣고 싶어 부른
    'Koh samed'이 있다.
    (중략)
    '하현상'의 다섯 가지 소리로, 상실했으나 다치지 않을 권리를 부여받은 기분이 든다. 상실한 그것이 사물이건 사람이건. 우리 모두 상실한 그 자리에서 나를 확인하고, 여전히 살아, 너를 위한 노래를 부르자.
    사실 그것이 지금 내가 바라는 소리일 것.
    글. 조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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