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가짜 '레전드'의 범람, 쿨하게 넘길 수 없는 이유 글: 강일권 (음악평론가, 주로 흑인 음악 장르에 대한 평론을 하는 칼럼니스트)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현진영은 '레전드'도 '비운의 천재'도 아니다. 그의 커리어 역시 표절이나 다름없는 커리어로 얼룩져 있기 때문이다. 일단 그의 대표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부터 피펑크(P-Funk) 밴드 팔러먼트(Parliament)의 "Flash Light"의 보컬 멜로디 부분을 베껴서 주 인스트루멘탈 일부를 만든 것이며, 3집의 타이틀곡이었던 "두근두근 쿵쿵"은 랩 그룹 렉스 앤 에펙트(Wreckx-N-Effect)의 히트곡인 "Rump Shaker"에서 후렴구를 그대로 베꼈다. 또한, "현진영 Go 진영 Go" 역시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의 "Ninja Rap (Go Ninja Go)"의 후렴구를 베낀 곡이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이탁과 듀오로 냈던 IWBH의 "Stop Aids"란 곡이다. 스눕 독(Snoop Dogg)의 명작 [Doggystyle]에 수록된 "Serial Killa"를 민망한 수준으로 베꼈는데, 비트뿐만 아니라 랩에서 원곡의 'suicide~suicide~' 부분을 '숨어살어~ 숨어살어~'로 베껴 부른 부분은 실소가 나올 정도다. 이건 그야말로 기만 수준이었다. 그 배경이 무엇이었든 그가 힘겨운 개인사를 겪은 건 분명 위로할 일이며, 과거를 극복하고 다시 마이크를 잡고 음악을 만드는 건 격려할 일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훌륭한 음악을 발표한다면, 박수를 보내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레전드'니 '비운의 천재'니 '시대를 앞서 간 뮤지션'이니 하는 건 명백한 수식어의 오남용이며, 언론의 직무유기다.
현진영이 표절한 곡들 흐린 기억 속의 그대 Parliament의 Flash Light의 후렴 부분 현진영 Go 진영 Go Vanilla Ice의 Ninja Rap IWBH의 Stop Aids Snoop Dogg의 Serial Killa 두근두근쿵쿵 Wreckx-N-Effect의 Rump Shak IWBH의 뻗어봐 DooDoo Brown
강남의 "월드팝스"란 곳에서 욜심히 춤추고 놀고 있는데, 음악이 끊기더니 누가 나와서 짧은 공연을 하는 겁니다. 돌이켜 생각하면 그런 식으로 신인가수를 쇼케이스 하러 다녔던 거 같아요. 근데 그의 공연을 보고나니 "아 ,,, 나의 나이트시대는 끝났구나"고 확실히 알겠더군요. 그리고 나이트에서 노는 걸 끊었습니다. 그게 누구였냐구요 ? 지금 보고 계시는 저 SM 1호 가수 입니다 ㅎㅎ
[칼럼] 가짜 '레전드'의 범람, 쿨하게 넘길 수 없는 이유 글: 강일권 (음악평론가, 주로 흑인 음악 장르에 대한 평론을 하는 칼럼니스트)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현진영은 '레전드'도 '비운의 천재'도 아니다. 그의 커리어 역시 표절이나 다름없는 커리어로 얼룩져 있기 때문이다. 일단 그의 대표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부터 피펑크(P-Funk) 밴드 팔러먼트(Parliament)의 "Flash Light"의 보컬 멜로디 부분을 베껴서 주 인스트루멘탈 일부를 만든 것이며, 3집의 타이틀곡이었던 "두근두근 쿵쿵"은 랩 그룹 렉스 앤 에펙트(Wreckx-N-Effect)의 히트곡인 "Rump Shaker"에서 후렴구를 그대로 베꼈다. 또한, "현진영 Go 진영 Go" 역시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의 "Ninja Rap (Go Ninja Go)"의 후렴구를 베낀 곡이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이탁과 듀오로 냈던 IWBH의 "Stop Aids"란 곡이다. 스눕 독(Snoop Dogg)의 명작 [Doggystyle]에 수록된 "Serial Killa"를 민망한 수준으로 베꼈는데, 비트뿐만 아니라 랩에서 원곡의 'suicide~suicide~' 부분을 '숨어살어~ 숨어살어~'로 베껴 부른 부분은 실소가 나올 정도다. 이건 그야말로 기만 수준이었다. 그 배경이 무엇이었든 그가 힘겨운 개인사를 겪은 건 분명 위로할 일이며, 과거를 극복하고 다시 마이크를 잡고 음악을 만드는 건 격려할 일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훌륭한 음악을 발표한다면, 박수를 보내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레전드'니 '비운의 천재'니 '시대를 앞서 간 뮤지션'이니 하는 건 명백한 수식어의 오남용이며, 언론의 직무유기다.
저 어렸을 때 유일하게 춤을 추면서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은 현진영밖에 없었죠. 아 그때가 정말 그립다. 현진영고 진현고 흐린 기억 속에 그대 마네킹 만약 그때로 돌아간다면 형님이 나쁜짓을 안 했으면 지금쯤 어떻게 되었을까요? 항상 생각해봅니다. 정말 속상해서 그래요.😢😮😅😊
@@danielkim9263 아 맞습니다.👍 박남정은 현진영 형님이죠.😊😁 저 어렸을 때.박남정은 그 시대에 형들과 누나들이. 따라할 수 있었던 춤과 노래였죠.🤗🤗 제가 X 세대여서 그런지 우리나라 X 세대를 처음 만든 게 현진형이었습니다..그래도 노래로 따져도 사실 현진영 아버지가 대한민국 재즈.클래식. 1세대입니다. 알고 계신가요?☺️ 그래서 현진영이 작사 작곡을 잘하는 겁니다..
SM 에서 저렇게 준비 많이 하고 당시 유명한 댄서들 백으로 세워서 좋은 춤과 음악으로 꽤 인기가 많았지만, 서태지와 아이들 이라는 넘사벽 괴물이 나와서 현진영 뿐만이 아니라 당시 인기가수들 전부 한방에 올킬시켜 버렸지 . .ㅎㅎ 영향력과 인기는 당시 최고였던 신승훈과 김건모 둘이 합쳐도 쨉이 되지 않았음 ..
둘다 표절 [칼럼] 가짜 '레전드'의 범람, 쿨하게 넘길 수 없는 이유 글: 강일권 (음악평론가, 주로 흑인 음악 장르에 대한 평론을 하는 칼럼니스트)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현진영은 '레전드'도 '비운의 천재'도 아니다. 그의 커리어 역시 표절이나 다름없는 커리어로 얼룩져 있기 때문이다. 일단 그의 대표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부터 피펑크(P-Funk) 밴드 팔러먼트(Parliament)의 "Flash Light"의 보컬 멜로디 부분을 베껴서 주 인스트루멘탈 일부를 만든 것이며, 3집의 타이틀곡이었던 "두근두근 쿵쿵"은 랩 그룹 렉스 앤 에펙트(Wreckx-N-Effect)의 히트곡인 "Rump Shaker"에서 후렴구를 그대로 베꼈다. 또한, "현진영 Go 진영 Go" 역시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의 "Ninja Rap (Go Ninja Go)"의 후렴구를 베낀 곡이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이탁과 듀오로 냈던 IWBH의 "Stop Aids"란 곡이다. 스눕 독(Snoop Dogg)의 명작 [Doggystyle]에 수록된 "Serial Killa"를 민망한 수준으로 베꼈는데, 비트뿐만 아니라 랩에서 원곡의 'suicide~suicide~' 부분을 '숨어살어~ 숨어살어~'로 베껴 부른 부분은 실소가 나올 정도다. 이건 그야말로 기만 수준이었다. 그 배경이 무엇이었든 그가 힘겨운 개인사를 겪은 건 분명 위로할 일이며, 과거를 극복하고 다시 마이크를 잡고 음악을 만드는 건 격려할 일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훌륭한 음악을 발표한다면, 박수를 보내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레전드'니 '비운의 천재'니 '시대를 앞서 간 뮤지션'이니 하는 건 명백한 수식어의 오남용이며, 언론의 직무유기다.
@@FM-ll8zq 그건 걍 개인 생각일뿐이지. 증거는 아니잖아. 그럼 얼마 전 있었던 아이유 표절 사건은 뭔데? 전문가 총출동해서 아이유 가 지었던 곡들은 애초에 노래는 같아보여도 시작하는 템포나 음정은 다르다고 했음. 결론적으로 아이유 본인이 작사작곡 한 거 맞았고, 표절이 아니라 음정하나, 박자하나로 인해 완전 노래 자체가 같아보여도 틀린 곡이라 평가 함. 현진영 곡도 마찬가지일 거고. 증거도 없으면서 함부로 말씀하지 마세요.
2008년이던가? 쌈싸페 갔더니 현진영님이 히든게스트로 나왔는데, 그때 스키조랑 헤비메탈 버전으로 현진영고 진영고랑 흐린기억속에 불렀슴, 정말 멋있었슴.. 그리고 2005년 쌈싸페때도 갔었는데, 그 당시 히든게스트는 싸이임, 그 때 싸이도 헤비메탈 세션 데리고 나와서 1시간 내내 락페스티벌 분위기를 만들었는데, 그때도 현진영의 흐린기억속의 그대를 헤비메탈 버전으로 불러서 큰 환호를 받았슴, 유튜브에는 증명이 거의 안 되었지만 락페 직관을 좋어하던 나는 현진영님 노래의 헤비메탈 버전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었다 현진영의 노래는 원래 헤비메탈 버전과 궁합이 맞는다
[칼럼] 가짜 '레전드'의 범람, 쿨하게 넘길 수 없는 이유 글: 강일권 (음악평론가, 주로 흑인 음악 장르에 대한 평론을 하는 칼럼니스트)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현진영은 '레전드'도 '비운의 천재'도 아니다. 그의 커리어 역시 표절이나 다름없는 커리어로 얼룩져 있기 때문이다. 일단 그의 대표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부터 피펑크(P-Funk) 밴드 팔러먼트(Parliament)의 "Flash Light"의 보컬 멜로디 부분을 베껴서 주 인스트루멘탈 일부를 만든 것이며, 3집의 타이틀곡이었던 "두근두근 쿵쿵"은 랩 그룹 렉스 앤 에펙트(Wreckx-N-Effect)의 히트곡인 "Rump Shaker"에서 후렴구를 그대로 베꼈다. 또한, "현진영 Go 진영 Go" 역시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의 "Ninja Rap (Go Ninja Go)"의 후렴구를 베낀 곡이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이탁과 듀오로 냈던 IWBH의 "Stop Aids"란 곡이다. 스눕 독(Snoop Dogg)의 명작 [Doggystyle]에 수록된 "Serial Killa"를 민망한 수준으로 베꼈는데, 비트뿐만 아니라 랩에서 원곡의 'suicide~suicide~' 부분을 '숨어살어~ 숨어살어~'로 베껴 부른 부분은 실소가 나올 정도다. 이건 그야말로 기만 수준이었다. 그 배경이 무엇이었든 그가 힘겨운 개인사를 겪은 건 분명 위로할 일이며, 과거를 극복하고 다시 마이크를 잡고 음악을 만드는 건 격려할 일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훌륭한 음악을 발표한다면, 박수를 보내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레전드'니 '비운의 천재'니 '시대를 앞서 간 뮤지션'이니 하는 건 명백한 수식어의 오남용이며, 언론의 직무유기다.
저 시절 현진영뿐만아니라 한국가요계90퍼가 짝퉁 이었음 거의 미국이랑 일본 가수들이 주타겟 ㅋ 안타깝긴함, 외국거를 가져오는건좋은데 일본처럼 좀 모티브만가져와서 일본화를시켜야되는데 저때는 그런 재능의 작곡가가 거의없었음 근본없었지 ,지금도 근데 케이팝의 기본뼈대는 결국 미국 유럽 일본프로듀서임..ㅋㅋㅋ 세계화된 시점이 외국프듀들이 개입하면서부터라
@@jjyyddxx4842 너같이 해석을 하면 일본도 미국 유럽거 다 베낀거야....일본하면 모방의 천재국가라는건 다 알고 있는데...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꼭 그렇게 내려치기해서라도 사대를 하고 싶냐~~ 어차피 이젠 일본과 역전이 되고 있는 시점이지만...너같은 인간들이 한국에 많았다면 가능한 일이었을까~~ 일본은 굳이 모티브만 가져온거고 우리나라는 통으로 베낀거냐~~ 사고방식이 ...ㅉㅉㅉㅉㅉ 쪽팔린
현진영에 비하면 서태지는 양반임 [칼럼] 가짜 '레전드'의 범람, 쿨하게 넘길 수 없는 이유 글: 강일권 (음악평론가, 주로 흑인 음악 장르에 대한 평론을 하는 칼럼니스트)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현진영은 '레전드'도 '비운의 천재'도 아니다. 그의 커리어 역시 표절이나 다름없는 커리어로 얼룩져 있기 때문이다. 일단 그의 대표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부터 피펑크(P-Funk) 밴드 팔러먼트(Parliament)의 "Flash Light"의 보컬 멜로디 부분을 베껴서 주 인스트루멘탈 일부를 만든 것이며, 3집의 타이틀곡이었던 "두근두근 쿵쿵"은 랩 그룹 렉스 앤 에펙트(Wreckx-N-Effect)의 히트곡인 "Rump Shaker"에서 후렴구를 그대로 베꼈다. 또한, "현진영 Go 진영 Go" 역시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의 "Ninja Rap (Go Ninja Go)"의 후렴구를 베낀 곡이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이탁과 듀오로 냈던 IWBH의 "Stop Aids"란 곡이다. 스눕 독(Snoop Dogg)의 명작 [Doggystyle]에 수록된 "Serial Killa"를 민망한 수준으로 베꼈는데, 비트뿐만 아니라 랩에서 원곡의 'suicide~suicide~' 부분을 '숨어살어~ 숨어살어~'로 베껴 부른 부분은 실소가 나올 정도다. 이건 그야말로 기만 수준이었다. 그 배경이 무엇이었든 그가 힘겨운 개인사를 겪은 건 분명 위로할 일이며, 과거를 극복하고 다시 마이크를 잡고 음악을 만드는 건 격려할 일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훌륭한 음악을 발표한다면, 박수를 보내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레전드'니 '비운의 천재'니 '시대를 앞서 간 뮤지션'이니 하는 건 명백한 수식어의 오남용이며, 언론의 직무유기다.
[칼럼] 가짜 '레전드'의 범람, 쿨하게 넘길 수 없는 이유 글: 강일권 (음악평론가, 주로 흑인 음악 장르에 대한 평론을 하는 칼럼니스트)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현진영은 '레전드'도 '비운의 천재'도 아니다. 그의 커리어 역시 표절이나 다름없는 커리어로 얼룩져 있기 때문이다. 일단 그의 대표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부터 피펑크(P-Funk) 밴드 팔러먼트(Parliament)의 "Flash Light"의 보컬 멜로디 부분을 베껴서 주 인스트루멘탈 일부를 만든 것이며, 3집의 타이틀곡이었던 "두근두근 쿵쿵"은 랩 그룹 렉스 앤 에펙트(Wreckx-N-Effect)의 히트곡인 "Rump Shaker"에서 후렴구를 그대로 베꼈다. 또한, "현진영 Go 진영 Go" 역시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의 "Ninja Rap (Go Ninja Go)"의 후렴구를 베낀 곡이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이탁과 듀오로 냈던 IWBH의 "Stop Aids"란 곡이다. 스눕 독(Snoop Dogg)의 명작 [Doggystyle]에 수록된 "Serial Killa"를 민망한 수준으로 베꼈는데, 비트뿐만 아니라 랩에서 원곡의 'suicide~suicide~' 부분을 '숨어살어~ 숨어살어~'로 베껴 부른 부분은 실소가 나올 정도다. 이건 그야말로 기만 수준이었다. 그 배경이 무엇이었든 그가 힘겨운 개인사를 겪은 건 분명 위로할 일이며, 과거를 극복하고 다시 마이크를 잡고 음악을 만드는 건 격려할 일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훌륭한 음악을 발표한다면, 박수를 보내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레전드'니 '비운의 천재'니 '시대를 앞서 간 뮤지션'이니 하는 건 명백한 수식어의 오남용이며, 언론의 직무유기다.
[칼럼] 가짜 '레전드'의 범람, 쿨하게 넘길 수 없는 이유 글: 강일권 (음악평론가, 주로 흑인 음악 장르에 대한 평론을 하는 칼럼니스트)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현진영은 '레전드'도 '비운의 천재'도 아니다. 그의 커리어 역시 표절이나 다름없는 커리어로 얼룩져 있기 때문이다. 일단 그의 대표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부터 피펑크(P-Funk) 밴드 팔러먼트(Parliament)의 "Flash Light"의 보컬 멜로디 부분을 베껴서 주 인스트루멘탈 일부를 만든 것이며, 3집의 타이틀곡이었던 "두근두근 쿵쿵"은 랩 그룹 렉스 앤 에펙트(Wreckx-N-Effect)의 히트곡인 "Rump Shaker"에서 후렴구를 그대로 베꼈다. 또한, "현진영 Go 진영 Go" 역시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의 "Ninja Rap (Go Ninja Go)"의 후렴구를 베낀 곡이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이탁과 듀오로 냈던 IWBH의 "Stop Aids"란 곡이다. 스눕 독(Snoop Dogg)의 명작 [Doggystyle]에 수록된 "Serial Killa"를 민망한 수준으로 베꼈는데, 비트뿐만 아니라 랩에서 원곡의 'suicide~suicide~' 부분을 '숨어살어~ 숨어살어~'로 베껴 부른 부분은 실소가 나올 정도다. 이건 그야말로 기만 수준이었다. 그 배경이 무엇이었든 그가 힘겨운 개인사를 겪은 건 분명 위로할 일이며, 과거를 극복하고 다시 마이크를 잡고 음악을 만드는 건 격려할 일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훌륭한 음악을 발표한다면, 박수를 보내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레전드'니 '비운의 천재'니 '시대를 앞서 간 뮤지션'이니 하는 건 명백한 수식어의 오남용이며, 언론의 직무유기다.
나는 현진영과 와와 1집과 현진영 솔로 1집 오리지널 LP판을 아직도 보관하고 있다. 그 정도로 당시에는 현진영 팬이라 자부했다. 당시 현진영 이전만 하더라도 국내 댄스계에는 소방차, 박남정 정도의 소수 가수들이 다소 한정된 음악 장르와 댄스안무 등으로 가요계를 독식하고 있었는데, 현진영과 와와의 등장으로 한때 전국에서 춤깨나 춘다는 춤꾼들을 당시 '문나이트' 라는 무대로 불러들이는 발판을 만들고 국내 댄스 가요 부흥의 시발점이 되었다고 본다. 당시 소방차와 박남정만 봐도 즐거웠던 눈이 현진영과 와와를 보면서 정말 신선한 충격 그 자체였다. 하지만, 현진영은 정말이지 현진영과 와와 딱 그 시절까지였지 않나 싶었다. 이는 현진영과 와와 이후 현진영 솔로 시절, 국내에서 또 한번의 히트를 쳤던 '흐린 기억속의 그대' 라는 곡이 미국의 힙합 듀오 Kris Kross의 곡 'Jump'라는 곡과의 표절 시비에서 비롯되는데... '흐린 기억속의 그대' 가사 중에 '흐린 기억속에 그대 모습 떠올리고 있네' 랩가사 부분은 'Jump' 라는 곡에서 'Act like you know and don't be claiming that it's mental' 랩가사 부분과... 그리고 '하루 하루 지나고 지나도 왜 너를 잊을 수가 없는가' 부분은 'How high? Real high 'cause I'm just so fly/A young lovable, huggable type of guy' 랩가사 부분의 멜로디나 여흥구나 유사하다 못해 그냥 똑같다는 생각마저 들더라. 그래 어떻게 의미를 부여하고 보면 표절이기 보단 샘플링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당시에는 외국유명가수의 곡들을 샘플링하는 사례들도 많았기에 이런 부분들은 드냥 덮어두고 넘어갈 수도 있었지만, 현진영만큼은 아니길 바랬는데... 거기다가, 곡에 맞춘 패션 컨셉까지... 당시 Kris Kross는 힙합 청바지를 앞뒤 돌려 입는 컨센으로 나왔는데, 그것마저 똑같이 모방하지는 못했는지 현진영은 청바지를 뒤집어 입고 나왔더라. 국낸 댄스 가요를 주름잡는 굴지의 가수의 클라스가 이런 정도밖에 되지 않았나 싶으니, 그냥 나 스스로가 외면하게 되더라. 이제 나에게 현진영은 그저 흐린 기억속의 그대일 뿐이라 좀 아쉽다.
[칼럼] 가짜 '레전드'의 범람, 쿨하게 넘길 수 없는 이유 글: 강일권 (음악평론가, 주로 흑인 음악 장르에 대한 평론을 하는 칼럼니스트)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현진영은 '레전드'도 '비운의 천재'도 아니다. 그의 커리어 역시 표절이나 다름없는 커리어로 얼룩져 있기 때문이다. 일단 그의 대표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부터 피펑크(P-Funk) 밴드 팔러먼트(Parliament)의 "Flash Light"의 보컬 멜로디 부분을 베껴서 주 인스트루멘탈 일부를 만든 것이며, 3집의 타이틀곡이었던 "두근두근 쿵쿵"은 랩 그룹 렉스 앤 에펙트(Wreckx-N-Effect)의 히트곡인 "Rump Shaker"에서 후렴구를 그대로 베꼈다. 또한, "현진영 Go 진영 Go" 역시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의 "Ninja Rap (Go Ninja Go)"의 후렴구를 베낀 곡이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이탁과 듀오로 냈던 IWBH의 "Stop Aids"란 곡이다. 스눕 독(Snoop Dogg)의 명작 [Doggystyle]에 수록된 "Serial Killa"를 민망한 수준으로 베꼈는데, 비트뿐만 아니라 랩에서 원곡의 'suicide~suicide~' 부분을 '숨어살어~ 숨어살어~'로 베껴 부른 부분은 실소가 나올 정도다. 이건 그야말로 기만 수준이었다. 그 배경이 무엇이었든 그가 힘겨운 개인사를 겪은 건 분명 위로할 일이며, 과거를 극복하고 다시 마이크를 잡고 음악을 만드는 건 격려할 일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훌륭한 음악을 발표한다면, 박수를 보내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레전드'니 '비운의 천재'니 '시대를 앞서 간 뮤지션'이니 하는 건 명백한 수식어의 오남용이며, 언론의 직무유기다.
[칼럼] 가짜 '레전드'의 범람, 쿨하게 넘길 수 없는 이유 글: 강일권 (음악평론가, 주로 흑인 음악 장르에 대한 평론을 하는 칼럼니스트)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현진영은 '레전드'도 '비운의 천재'도 아니다. 그의 커리어 역시 표절이나 다름없는 커리어로 얼룩져 있기 때문이다. 일단 그의 대표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부터 피펑크(P-Funk) 밴드 팔러먼트(Parliament)의 "Flash Light"의 보컬 멜로디 부분을 베껴서 주 인스트루멘탈 일부를 만든 것이며, 3집의 타이틀곡이었던 "두근두근 쿵쿵"은 랩 그룹 렉스 앤 에펙트(Wreckx-N-Effect)의 히트곡인 "Rump Shaker"에서 후렴구를 그대로 베꼈다. 또한, "현진영 Go 진영 Go" 역시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의 "Ninja Rap (Go Ninja Go)"의 후렴구를 베낀 곡이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이탁과 듀오로 냈던 IWBH의 "Stop Aids"란 곡이다. 스눕 독(Snoop Dogg)의 명작 [Doggystyle]에 수록된 "Serial Killa"를 민망한 수준으로 베꼈는데, 비트뿐만 아니라 랩에서 원곡의 'suicide~suicide~' 부분을 '숨어살어~ 숨어살어~'로 베껴 부른 부분은 실소가 나올 정도다. 이건 그야말로 기만 수준이었다. 그 배경이 무엇이었든 그가 힘겨운 개인사를 겪은 건 분명 위로할 일이며, 과거를 극복하고 다시 마이크를 잡고 음악을 만드는 건 격려할 일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훌륭한 음악을 발표한다면, 박수를 보내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레전드'니 '비운의 천재'니 '시대를 앞서 간 뮤지션'이니 하는 건 명백한 수식어의 오남용이며, 언론의 직무유기다.
실력이고 뭐고 떠나서 밑에 댓글에 천재니 뭐니 칭송하지만 진짜 시대를 잘타고난 행운아죠. 결국 돈 좀벌더니 결국 뽕에 손댔자나요. 그리고 추측일뿐이지만 뽕에 손댈정도면 사생활도 매우 문란했을건데. 이후 방송이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뭐 가끔 한번씩 나오는데 요즘 같은 시대에 뽕 걸려봐요. 아예 방송 금지처분+기존에 나왔던 방송에서 모자이크 처리 되겠죠. 시대를 잘 만난 행운아임.
이 당시 서태지와아이들 독주를막은 유일한가수
이분 정말 춤추면서 라이브하는데 라이브 개쩜...
기억의 오류 아닌가요..
현진영의 소리쳐봐는 명곡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음
와.. 흐린기억속에 그때는 진짜 난리났었지..
다 저 춤 추고 다녔으니..
내가 애기때 처음으로 좋아했던 가수
진짜 너무 멋있었음
클론과 듀스를 백댄서로 뒀던게 레전드긴하네
그냥 둔게아니라 실력으로 발라버림
구준엽은 후에 탁2준2로 데뷔
굿
디제이쿠 머리있을때 멋찌네!
@좁불 남자 보아가 될뻔했지...
참고로 sm 시작하자 망할뻔헸다고 ㅋㅋㅋ
근데 당시 대부분 라이브임...
그 이후 립씽크판이.되었지만
어릴적 '안개비~~ ' 할때 몸에 전율이 쫙 돈았던 순간이 생생하다.
안개비 같은 소리하네 안개빛인데 ㅡㅡ 이비인후과 좀 다닙시다
@@kytv340 오. 안개빛...이었군요. 봐줘요. 그럴수도 있지.ㅋ
ㅋㅋ
그옛날 롤러스케이트장에서 디제이형들이 부스에서 캘빈이나 게스청바지입고 모자뒤집어쓰고 ~~안개비~~~~하는순간 중딩여자들 꺄악하고 쓰러졌었지
@@독수리-c9z ㅋㅋ 커엽노~
봐줄께 나두~ㅋㅋㅋㅋㅋ 😅😊😂
가창력도 좋고, 춤도, 얼굴도 최고 천재였지
누가여
[칼럼] 가짜 '레전드'의 범람, 쿨하게 넘길 수 없는 이유
글: 강일권 (음악평론가, 주로 흑인 음악 장르에 대한 평론을 하는 칼럼니스트)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현진영은 '레전드'도 '비운의 천재'도 아니다. 그의 커리어 역시 표절이나 다름없는 커리어로 얼룩져 있기 때문이다. 일단 그의 대표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부터 피펑크(P-Funk) 밴드 팔러먼트(Parliament)의 "Flash Light"의 보컬 멜로디 부분을 베껴서 주 인스트루멘탈 일부를 만든 것이며, 3집의 타이틀곡이었던 "두근두근 쿵쿵"은 랩 그룹 렉스 앤 에펙트(Wreckx-N-Effect)의 히트곡인 "Rump Shaker"에서 후렴구를 그대로 베꼈다. 또한, "현진영 Go 진영 Go" 역시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의 "Ninja Rap (Go Ninja Go)"의 후렴구를 베낀 곡이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이탁과 듀오로 냈던 IWBH의 "Stop Aids"란 곡이다. 스눕 독(Snoop Dogg)의 명작 [Doggystyle]에 수록된 "Serial Killa"를 민망한 수준으로 베꼈는데, 비트뿐만 아니라 랩에서 원곡의 'suicide~suicide~' 부분을 '숨어살어~ 숨어살어~'로 베껴 부른 부분은 실소가 나올 정도다. 이건 그야말로 기만 수준이었다.
그 배경이 무엇이었든 그가 힘겨운 개인사를 겪은 건 분명 위로할 일이며, 과거를 극복하고 다시 마이크를 잡고 음악을 만드는 건 격려할 일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훌륭한 음악을 발표한다면, 박수를 보내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레전드'니 '비운의 천재'니 '시대를 앞서 간 뮤지션'이니 하는 건 명백한 수식어의 오남용이며, 언론의 직무유기다.
@00 00 ruclips.net/video/DeZHHYqCif8/видео.html
현진영이 무슨 편곡을 해요?
외국거 편곡 복사해서 저런식으로 붙이기만 하는데
쌉인정
이태원에서 본드불던 연예인
저 초6 때 흐린기억속의 그대 장난 아니였어요...장기자랑 때 다 저춤 추고...
그때 국민학생이죠
@@슈베버 네 국6 이라고 하죠.
동갑이네요 그때 진짜 장난아니었죠
현진영과 와와
1기 와와 : 클론
2기 와와 : 듀스
예전에 현진영씨 한창잘나갈때 불우이웃들 도와주는 예능에 나왔던게 생각나네요.
자기도 어린시절 집안이 가난했다며
같이 일도와주면서 눈물흘리던 모습에서 진정성이 느껴졌었습니다
불미스런 일만 아니였다면 우리나라 가요계에 레전드로 남았을텐데 아쉽네요
현진영이 아버지가 재쯔의 분야에서 성공한사람임~~ 금수저 집안인데....나중에 어머니가 암인가로 탕진을 해서그렇지...
아련하다.....
정말 그 시절이 그립구나........
아줌마??
아재요
@@user-mj3nv8dc9r73?
니들은 안 늙을 것 같지?
가창력 외모 댄스실력 모두 되는 천재 뮤지션
초등학교 수학여행때 반별로 장기자랑하는데 절반은 흐린기억속에그대 불렀음
옛날 노래스타일에 익숙해 저 시절 춤추고 노래하던 가수들 다 노래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춤추며 하는 노래들이 다 안정적이고 넘 잘하는 거였어. 이젠 레전드가 된 k팝의 역사~~~
마지막만 뺴고 지금 나온거 전부 립싱크임. BUT 현진영은 가창력 쩌는건 맞음
립싱크는 서태지와 아이돌의 아류 취급을 받았던 HOT 때부터 다.
립싱크자너 구분몬함??
현진영이 표절한 곡들
흐린 기억 속의 그대
Parliament의 Flash Light의 후렴 부분
현진영 Go 진영 Go
Vanilla Ice의 Ninja Rap
IWBH의 Stop Aids
Snoop Dogg의 Serial Killa
두근두근쿵쿵
Wreckx-N-Effect의 Rump Shak
IWBH의 뻗어봐
DooDoo Brown
아는사람만 안다는....지금도 천재라고부르는사람들도있죠.....ㅋㅋㅋㅋ 서태지보다 앞서간 진정한 복사기 1호
가창력 진짜 좋음
강남의 "월드팝스"란 곳에서 욜심히 춤추고 놀고 있는데, 음악이 끊기더니 누가 나와서 짧은 공연을 하는 겁니다. 돌이켜 생각하면 그런 식으로 신인가수를 쇼케이스 하러 다녔던 거 같아요. 근데 그의 공연을 보고나니 "아 ,,, 나의 나이트시대는 끝났구나"고 확실히 알겠더군요. 그리고 나이트에서 노는 걸 끊었습니다. 그게 누구였냐구요 ? 지금 보고 계시는 저 SM 1호 가수 입니다 ㅎㅎ
꾸벅~
뭔말인지 하두 장왕하게 써놔서 이해가 안가네요..
그때 그 월팝에서 뵌것같은 ^^ ㅋ
서태지 열풍에 다소 가려진 인기 마이클 잭슨에 가려진 프린스 정도 느낌일까
그때 안좋은일 있어서 그렇지 현진영 3집이 진짜 명반인데…
두근두근쿵쿵!
흐린 기억속의 그대는 진짜 명곡이지
현진영 진짜 대단했네
박남정에서 현진영으로 넘어갔다가
서태지 듀스로 넘어갔지
이게 대한민국 댄스가수 계보지
불운의 천재 였음
항상 한번보면 기억에남는 스타일의 노래들로 등장했던 가수로 슬픈마네킹 을 첨봤을때도 충격이었죠
천재는 맞지만 지 무덤 지가 판겁니다 잠수타고 약하고 이수만이 뒤진놈 살려놨더니 또 약 쳐해서 매장당한 멍청한놈
슬픈 마네킹은 뭐~~^^!!!!두 번 얘기할게 못 되죠 ㅋㅋㅋㅋ
[칼럼] 가짜 '레전드'의 범람, 쿨하게 넘길 수 없는 이유
글: 강일권 (음악평론가, 주로 흑인 음악 장르에 대한 평론을 하는 칼럼니스트)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현진영은 '레전드'도 '비운의 천재'도 아니다. 그의 커리어 역시 표절이나 다름없는 커리어로 얼룩져 있기 때문이다. 일단 그의 대표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부터 피펑크(P-Funk) 밴드 팔러먼트(Parliament)의 "Flash Light"의 보컬 멜로디 부분을 베껴서 주 인스트루멘탈 일부를 만든 것이며, 3집의 타이틀곡이었던 "두근두근 쿵쿵"은 랩 그룹 렉스 앤 에펙트(Wreckx-N-Effect)의 히트곡인 "Rump Shaker"에서 후렴구를 그대로 베꼈다. 또한, "현진영 Go 진영 Go" 역시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의 "Ninja Rap (Go Ninja Go)"의 후렴구를 베낀 곡이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이탁과 듀오로 냈던 IWBH의 "Stop Aids"란 곡이다. 스눕 독(Snoop Dogg)의 명작 [Doggystyle]에 수록된 "Serial Killa"를 민망한 수준으로 베꼈는데, 비트뿐만 아니라 랩에서 원곡의 'suicide~suicide~' 부분을 '숨어살어~ 숨어살어~'로 베껴 부른 부분은 실소가 나올 정도다. 이건 그야말로 기만 수준이었다.
그 배경이 무엇이었든 그가 힘겨운 개인사를 겪은 건 분명 위로할 일이며, 과거를 극복하고 다시 마이크를 잡고 음악을 만드는 건 격려할 일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훌륭한 음악을 발표한다면, 박수를 보내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레전드'니 '비운의 천재'니 '시대를 앞서 간 뮤지션'이니 하는 건 명백한 수식어의 오남용이며, 언론의 직무유기다.
자기 관리 못해 망한 대표 케이스죠, 마약만 안했음, sm 넘버 2일텐데.
@@user-dc2io1tl8k망가지다 망가지다
본드까지 불고 왠천제 ??
ㅋㅋ 멍청한거 연예계에 싹다 아는데 ㅋ
아 흐린기억속에 그대 저 인트로 진짜 🎉
저 어렸을 때 유일하게 춤을 추면서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은 현진영밖에 없었죠.
아 그때가 정말 그립다.
현진영고 진현고 흐린 기억 속에 그대 마네킹 만약 그때로 돌아간다면 형님이 나쁜짓을 안 했으면 지금쯤 어떻게 되었을까요? 항상 생각해봅니다.
정말 속상해서 그래요.😢😮😅😊
박남정 있자나요ㅋㅋ 분위기가 완전 다르지만ㅋ
@@danielkim9263 아 맞습니다.👍
박남정은 현진영 형님이죠.😊😁
저 어렸을 때.박남정은 그 시대에 형들과 누나들이. 따라할 수 있었던 춤과 노래였죠.🤗🤗 제가 X 세대여서 그런지 우리나라 X 세대를 처음 만든 게 현진형이었습니다..그래도 노래로 따져도 사실 현진영 아버지가 대한민국 재즈.클래식. 1세대입니다. 알고 계신가요?☺️
그래서 현진영이 작사 작곡을 잘하는 겁니다..
@@Jung-w9r둘다 짧네요
인기많은 힙합가수가 되었겠죠~~ 더 이상은 어려움...
음악내적으로 음악 외적으로...온리원은 어려움
SM 에서 저렇게 준비 많이 하고 당시 유명한 댄서들 백으로 세워서 좋은 춤과 음악으로 꽤 인기가 많았지만, 서태지와 아이들 이라는 넘사벽 괴물이 나와서 현진영 뿐만이 아니라 당시 인기가수들 전부 한방에 올킬시켜 버렸지 . .ㅎㅎ 영향력과 인기는 당시 최고였던 신승훈과 김건모 둘이 합쳐도 쨉이 되지 않았음 ..
내기억이 맞다면 연예인 본드사건 최초이자 마지막 인물임
98년도 인가? 히로뽕하다 걸리고 티비에서도 못나오다 나온게 본드빨다 잡힌것
지금 들어도 좋다요~~
흐린기억속에 그대랑 현진영고 진영고 저건 레전드임
둘다 표절
[칼럼] 가짜 '레전드'의 범람, 쿨하게 넘길 수 없는 이유
글: 강일권 (음악평론가, 주로 흑인 음악 장르에 대한 평론을 하는 칼럼니스트)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현진영은 '레전드'도 '비운의 천재'도 아니다. 그의 커리어 역시 표절이나 다름없는 커리어로 얼룩져 있기 때문이다. 일단 그의 대표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부터 피펑크(P-Funk) 밴드 팔러먼트(Parliament)의 "Flash Light"의 보컬 멜로디 부분을 베껴서 주 인스트루멘탈 일부를 만든 것이며, 3집의 타이틀곡이었던 "두근두근 쿵쿵"은 랩 그룹 렉스 앤 에펙트(Wreckx-N-Effect)의 히트곡인 "Rump Shaker"에서 후렴구를 그대로 베꼈다. 또한, "현진영 Go 진영 Go" 역시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의 "Ninja Rap (Go Ninja Go)"의 후렴구를 베낀 곡이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이탁과 듀오로 냈던 IWBH의 "Stop Aids"란 곡이다. 스눕 독(Snoop Dogg)의 명작 [Doggystyle]에 수록된 "Serial Killa"를 민망한 수준으로 베꼈는데, 비트뿐만 아니라 랩에서 원곡의 'suicide~suicide~' 부분을 '숨어살어~ 숨어살어~'로 베껴 부른 부분은 실소가 나올 정도다. 이건 그야말로 기만 수준이었다.
그 배경이 무엇이었든 그가 힘겨운 개인사를 겪은 건 분명 위로할 일이며, 과거를 극복하고 다시 마이크를 잡고 음악을 만드는 건 격려할 일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훌륭한 음악을 발표한다면, 박수를 보내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레전드'니 '비운의 천재'니 '시대를 앞서 간 뮤지션'이니 하는 건 명백한 수식어의 오남용이며, 언론의 직무유기다.
@@FM-ll8zq 표절 증거를 가지고 와봐
@@FM-ll8zq 그건 걍 개인 생각일뿐이지. 증거는 아니잖아. 그럼 얼마 전 있었던 아이유 표절 사건은 뭔데? 전문가 총출동해서 아이유 가 지었던 곡들은 애초에 노래는 같아보여도 시작하는 템포나 음정은 다르다고 했음. 결론적으로 아이유 본인이 작사작곡 한 거 맞았고, 표절이 아니라 음정하나, 박자하나로 인해 완전 노래 자체가 같아보여도 틀린 곡이라 평가 함. 현진영 곡도 마찬가지일 거고. 증거도 없으면서 함부로 말씀하지 마세요.
갠적으로 슬픈 마네킹이 제일 좋았음
춤도 그렇고 가장 감성 분위기 좋은 곡
현진영은 흐린기억속에 그대가 최고지..다른건 ~~~쫌..;;
지금도 인기있는게 대단. 흐린기억속의 그대는 명곡이다.
표절
진짜 다 집에 후드티 다 입고 나왔습니다 😅😊기억이 생생함 저도 쓰고다님
심장 뚼다...ㅎㅎ
그시절엔...근데 내나이는50ㅠㅡㅠ
심장 뛴다는건 살아 잏는겄이다
이 노래 아는분들 다 같이 느낍시다
빠이링... ^~^
현진영 춤도 잘췄지만 노래가 기가막힘
노래 존나 잘함
나 국민학교 6학년때닷♡수학여행때 장기자랑곡ㅋ
진짜 약만 아니었으면 서태지보다 뛰어난 시대의 가수가 되었을텐데.... 진짜 아까비...
임시완 +남주혁!완젼 귀엽고..카리스마 있고...지금은 금쪽이 남푠이지만..이님이 전설이라요..😂😂😂
2008년이던가?
쌈싸페 갔더니 현진영님이 히든게스트로 나왔는데, 그때 스키조랑 헤비메탈 버전으로 현진영고 진영고랑 흐린기억속에 불렀슴, 정말 멋있었슴..
그리고 2005년 쌈싸페때도 갔었는데, 그 당시 히든게스트는 싸이임,
그 때 싸이도 헤비메탈 세션 데리고 나와서 1시간 내내 락페스티벌 분위기를 만들었는데, 그때도 현진영의 흐린기억속의 그대를 헤비메탈 버전으로 불러서 큰 환호를 받았슴,
유튜브에는 증명이 거의 안 되었지만 락페 직관을 좋어하던 나는 현진영님 노래의 헤비메탈 버전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었다
현진영의 노래는 원래 헤비메탈 버전과 궁합이 맞는다
현진영/유승준 두분다 여러일로 욕많이 드셨지만, 저분들 노래는 그냥 불러도 힘든 노래인데 그 시절 댄스하며 라이브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가수들은 맞아요.
진짜 타고난 천재였는데 방탕한 생활로 무너진 아까운 케이스~
[칼럼] 가짜 '레전드'의 범람, 쿨하게 넘길 수 없는 이유
글: 강일권 (음악평론가, 주로 흑인 음악 장르에 대한 평론을 하는 칼럼니스트)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현진영은 '레전드'도 '비운의 천재'도 아니다. 그의 커리어 역시 표절이나 다름없는 커리어로 얼룩져 있기 때문이다. 일단 그의 대표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부터 피펑크(P-Funk) 밴드 팔러먼트(Parliament)의 "Flash Light"의 보컬 멜로디 부분을 베껴서 주 인스트루멘탈 일부를 만든 것이며, 3집의 타이틀곡이었던 "두근두근 쿵쿵"은 랩 그룹 렉스 앤 에펙트(Wreckx-N-Effect)의 히트곡인 "Rump Shaker"에서 후렴구를 그대로 베꼈다. 또한, "현진영 Go 진영 Go" 역시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의 "Ninja Rap (Go Ninja Go)"의 후렴구를 베낀 곡이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이탁과 듀오로 냈던 IWBH의 "Stop Aids"란 곡이다. 스눕 독(Snoop Dogg)의 명작 [Doggystyle]에 수록된 "Serial Killa"를 민망한 수준으로 베꼈는데, 비트뿐만 아니라 랩에서 원곡의 'suicide~suicide~' 부분을 '숨어살어~ 숨어살어~'로 베껴 부른 부분은 실소가 나올 정도다. 이건 그야말로 기만 수준이었다.
그 배경이 무엇이었든 그가 힘겨운 개인사를 겪은 건 분명 위로할 일이며, 과거를 극복하고 다시 마이크를 잡고 음악을 만드는 건 격려할 일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훌륭한 음악을 발표한다면, 박수를 보내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레전드'니 '비운의 천재'니 '시대를 앞서 간 뮤지션'이니 하는 건 명백한 수식어의 오남용이며, 언론의 직무유기다.
현진영 2집 흐린기억속의 그대부터는 정말 레전드였다.
그 당시에 저런 곡이 아예 없었다.
죄다 짭퉁..... 바비 브라운 의상이랑 안무. 백댄서 2명 놓는것까지 그대로 배낌. 흐린기억속에 그대는 춤.의상 크리스크로스 그대로 배낌. 미국에서 소송 걸려했으나 그냥 넘어갔다는..
저 시절 현진영뿐만아니라 한국가요계90퍼가 짝퉁 이었음 거의 미국이랑 일본 가수들이 주타겟 ㅋ 안타깝긴함, 외국거를 가져오는건좋은데 일본처럼 좀 모티브만가져와서 일본화를시켜야되는데 저때는 그런 재능의 작곡가가 거의없었음 근본없었지 ,지금도 근데 케이팝의 기본뼈대는 결국 미국 유럽 일본프로듀서임..ㅋㅋㅋ 세계화된 시점이 외국프듀들이 개입하면서부터라
@@jjyyddxx4842저때 뿐 아니라 얼마 전까지만해도 뭐... 유희열 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유명 작곡가들 대다수가 표절의혹 가지고 있어서...
@@jjyyddxx4842그 일본 노래 조차도 표절이죠. 시티팝이라고 치켜 세우는 stand with me도 그당시 유럽곡 표절한거
표절이 어데있노 그시절 트랜드지 그러면 판소리
트롯트만 들으까 트롯도 일본 앤카배낀건데
@@jjyyddxx4842 너같이 해석을 하면 일본도 미국 유럽거 다 베낀거야....일본하면 모방의 천재국가라는건 다 알고 있는데...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꼭 그렇게 내려치기해서라도 사대를 하고 싶냐~~ 어차피 이젠 일본과 역전이 되고 있는 시점이지만...너같은 인간들이 한국에 많았다면 가능한 일이었을까~~ 일본은 굳이 모티브만 가져온거고 우리나라는 통으로 베낀거냐~~ 사고방식이 ...ㅉㅉㅉㅉㅉ 쪽팔린
와~~~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 노래들이네요. 현진영씨는 진짜 천재였는데......너무 안타깝네요.
자기관리를 조금만 했어도 진짜 전설이 됐을텐데... 무슨 말만 해도 머리가 텅텅 빈게 느껴지는 수준이었지. 결국 삽질 몇번에 인생 완전히 쪼그라들고 그냥 과거로 남게 됐지... 아이고... 인생이 참 쉽지 않다.
마약이 젤 컸지
그땐 정말 힙하고
멋있었다 다시보는 지금도 내맘속에 스타네요
현진영에 비하면 서태지는 양반임
[칼럼] 가짜 '레전드'의 범람, 쿨하게 넘길 수 없는 이유
글: 강일권 (음악평론가, 주로 흑인 음악 장르에 대한 평론을 하는 칼럼니스트)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현진영은 '레전드'도 '비운의 천재'도 아니다. 그의 커리어 역시 표절이나 다름없는 커리어로 얼룩져 있기 때문이다. 일단 그의 대표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부터 피펑크(P-Funk) 밴드 팔러먼트(Parliament)의 "Flash Light"의 보컬 멜로디 부분을 베껴서 주 인스트루멘탈 일부를 만든 것이며, 3집의 타이틀곡이었던 "두근두근 쿵쿵"은 랩 그룹 렉스 앤 에펙트(Wreckx-N-Effect)의 히트곡인 "Rump Shaker"에서 후렴구를 그대로 베꼈다. 또한, "현진영 Go 진영 Go" 역시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의 "Ninja Rap (Go Ninja Go)"의 후렴구를 베낀 곡이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이탁과 듀오로 냈던 IWBH의 "Stop Aids"란 곡이다. 스눕 독(Snoop Dogg)의 명작 [Doggystyle]에 수록된 "Serial Killa"를 민망한 수준으로 베꼈는데, 비트뿐만 아니라 랩에서 원곡의 'suicide~suicide~' 부분을 '숨어살어~ 숨어살어~'로 베껴 부른 부분은 실소가 나올 정도다. 이건 그야말로 기만 수준이었다.
그 배경이 무엇이었든 그가 힘겨운 개인사를 겪은 건 분명 위로할 일이며, 과거를 극복하고 다시 마이크를 잡고 음악을 만드는 건 격려할 일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훌륭한 음악을 발표한다면, 박수를 보내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레전드'니 '비운의 천재'니 '시대를 앞서 간 뮤지션'이니 하는 건 명백한 수식어의 오남용이며, 언론의 직무유기다.
8-90년대 까지만해도 표절 많았죠.
서태지도 표절곡 듣고 추억이고 나발이고 바로 손절.
현진영은 앞부분 3곡 찾아봤는데 어느부분을 표절했는지 모르겠네요.. 그 중 고 닌자 고 닌자 고 는 그부분만 똑같은...
@@pegajus4447 두근두근 쿵쿵도
인트로부터 똑같고 두근두근쿵쿵 핵심이 똑같은데요 IWBH 들어보세요 현진영수준보입니다 편곡부터 다 똑같아서요
@@pegajus4447 ruclips.net/video/DeZHHYqCif8/видео.html
IWBH 현진영 이탁 곡들 전부 저런식이예요 편곡부터 멜로디라인까지 다 표절
@@FM-ll8zq 이건 빼박이군요 ㅋㅋㅋ
그당시 일반인들은 제보는 커녕 외국곡에 대해 대부분 몰랐고 작곡가,음악방송 관련자들이 직접 넘 심한 표절곡은 못나오게했음. 죄다 표절했으니..근데 힙합,R&B발라드는 돈을 줬는지 방송 활성화를 위했는지 뭐했는지 제재가 별로 없었던거 같음.
진짜 정글같은 지금 아이돌생태계에선 생각할수없지만 이수만님, 인순이님도 사건사고 이후에도 끝까지 재기 시키려고 노력했었죠
음악천재임
[칼럼] 가짜 '레전드'의 범람, 쿨하게 넘길 수 없는 이유
글: 강일권 (음악평론가, 주로 흑인 음악 장르에 대한 평론을 하는 칼럼니스트)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현진영은 '레전드'도 '비운의 천재'도 아니다. 그의 커리어 역시 표절이나 다름없는 커리어로 얼룩져 있기 때문이다. 일단 그의 대표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부터 피펑크(P-Funk) 밴드 팔러먼트(Parliament)의 "Flash Light"의 보컬 멜로디 부분을 베껴서 주 인스트루멘탈 일부를 만든 것이며, 3집의 타이틀곡이었던 "두근두근 쿵쿵"은 랩 그룹 렉스 앤 에펙트(Wreckx-N-Effect)의 히트곡인 "Rump Shaker"에서 후렴구를 그대로 베꼈다. 또한, "현진영 Go 진영 Go" 역시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의 "Ninja Rap (Go Ninja Go)"의 후렴구를 베낀 곡이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이탁과 듀오로 냈던 IWBH의 "Stop Aids"란 곡이다. 스눕 독(Snoop Dogg)의 명작 [Doggystyle]에 수록된 "Serial Killa"를 민망한 수준으로 베꼈는데, 비트뿐만 아니라 랩에서 원곡의 'suicide~suicide~' 부분을 '숨어살어~ 숨어살어~'로 베껴 부른 부분은 실소가 나올 정도다. 이건 그야말로 기만 수준이었다.
그 배경이 무엇이었든 그가 힘겨운 개인사를 겪은 건 분명 위로할 일이며, 과거를 극복하고 다시 마이크를 잡고 음악을 만드는 건 격려할 일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훌륭한 음악을 발표한다면, 박수를 보내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레전드'니 '비운의 천재'니 '시대를 앞서 간 뮤지션'이니 하는 건 명백한 수식어의 오남용이며, 언론의 직무유기다.
요즘 보이그룹들이 춤은 잘추지만 저시대때 저필은 절대 안나오지..그립다
sm은 1세대부터 외모+가창력+춤 다갖췄구나
젊음 그 자체이고 현진영 진짜 젊을 때 존잘 그자체!
아 저때로 가고싶다!....
천재 중 한 명
표절천재
@@duboo80 감성. 춤, 노래 실력, 외모는 천재네요. 😅
현진영씨 봤을때.. 고 신해철씨와 음악적 부분 장르는 틀리지만 많이 닮았다고 생각듭니다..
잘자란거 다 걷어내고.. 천재 뮤지션들 이란것
인정되시죠..
틀리지 ㄴㄴ 다르지
[칼럼] 가짜 '레전드'의 범람, 쿨하게 넘길 수 없는 이유
글: 강일권 (음악평론가, 주로 흑인 음악 장르에 대한 평론을 하는 칼럼니스트)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현진영은 '레전드'도 '비운의 천재'도 아니다. 그의 커리어 역시 표절이나 다름없는 커리어로 얼룩져 있기 때문이다. 일단 그의 대표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부터 피펑크(P-Funk) 밴드 팔러먼트(Parliament)의 "Flash Light"의 보컬 멜로디 부분을 베껴서 주 인스트루멘탈 일부를 만든 것이며, 3집의 타이틀곡이었던 "두근두근 쿵쿵"은 랩 그룹 렉스 앤 에펙트(Wreckx-N-Effect)의 히트곡인 "Rump Shaker"에서 후렴구를 그대로 베꼈다. 또한, "현진영 Go 진영 Go" 역시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의 "Ninja Rap (Go Ninja Go)"의 후렴구를 베낀 곡이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이탁과 듀오로 냈던 IWBH의 "Stop Aids"란 곡이다. 스눕 독(Snoop Dogg)의 명작 [Doggystyle]에 수록된 "Serial Killa"를 민망한 수준으로 베꼈는데, 비트뿐만 아니라 랩에서 원곡의 'suicide~suicide~' 부분을 '숨어살어~ 숨어살어~'로 베껴 부른 부분은 실소가 나올 정도다. 이건 그야말로 기만 수준이었다.
그 배경이 무엇이었든 그가 힘겨운 개인사를 겪은 건 분명 위로할 일이며, 과거를 극복하고 다시 마이크를 잡고 음악을 만드는 건 격려할 일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훌륭한 음악을 발표한다면, 박수를 보내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레전드'니 '비운의 천재'니 '시대를 앞서 간 뮤지션'이니 하는 건 명백한 수식어의 오남용이며, 언론의 직무유기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진짜 멋있었죠❤❤
안개비 조명훈은 진짜 잊지못함
정확히는 그룹 이었어요
현진영과 와와.. 70년대엔 원래 영어명 못써서 어니언스 는 양파들 바니걸스는 토끼소녀 였는데 80년대 들면서 누구와 누구들 이런작명 유행해서 박남정과 친구들 인순이와 리듬터치 현진영과 와와 같은 이름 지은거고 그 마지막이 서태지와 아이들..
그 당시엔 몰랐는데 다시 들어보니 현진영이 시대를 앞서가긴 했네.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음
우왕~ 쿠님 머리숱 엄청나
이분 뽕해서 잡혀갈때 기자 한분이 옆에 붙어서 계속 질문해대는데 대답 안하다가 '대체 왜 자꾸 팬들을 실망시키세요?'라고 물으니까 멈추고 돌아서서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는게 잊혀지지가 않네요. 뽕쟁이 쓰레기라고 생각하다가 팬이 됐음.
정말 대단하시네요 대부분
연예인 잘하다가 한번
실수한거 가지고
벼르고 있었던거처럼
미친듯이 까기 바쁜데 ' 죄송합니다 '
한마디로 팬이 될 정도면( 진정으로
반성하는 눈빛을 순간 보셨나)
대단하시네요 님 여자분 이져 ?
흐린 기억속에 그대는 정말 지금 들어도 좋은 명곡이라고 생각됨...
두근두근쿵쿵도 명곡
완전 표절이라.. 너무 실망했죠
현진영 알려진 노래는 흐린기억속의그대 현진영고진영고 두근두근쿵쿵 다 표절임
이탁이랑 듀엣결성한 노래도 다 표절
요즘 부부나오는 프로 보는데 현진영씨 넘 웃겨요 철없는것도 컨셉인거 아는데 좀 마니 웃었52
형님 자막 센스 ㅋㅋㅋㅋㅋ 미쳐 😮
이헨도 좋았다 ㅋㅋ
나는 현진영과 와와 1집과 현진영 솔로 1집 오리지널 LP판을 아직도 보관하고 있다.
그 정도로 당시에는 현진영 팬이라 자부했다.
당시 현진영 이전만 하더라도 국내 댄스계에는 소방차, 박남정 정도의 소수 가수들이 다소 한정된 음악 장르와 댄스안무 등으로 가요계를 독식하고 있었는데, 현진영과 와와의 등장으로 한때 전국에서 춤깨나 춘다는 춤꾼들을 당시 '문나이트' 라는 무대로 불러들이는 발판을 만들고 국내 댄스 가요 부흥의 시발점이 되었다고 본다.
당시 소방차와 박남정만 봐도 즐거웠던 눈이 현진영과 와와를 보면서 정말 신선한 충격 그 자체였다.
하지만, 현진영은 정말이지 현진영과 와와 딱 그 시절까지였지 않나 싶었다.
이는 현진영과 와와 이후 현진영 솔로 시절, 국내에서 또 한번의 히트를 쳤던 '흐린 기억속의 그대' 라는 곡이 미국의 힙합 듀오 Kris Kross의 곡 'Jump'라는 곡과의 표절 시비에서 비롯되는데...
'흐린 기억속의 그대' 가사 중에
'흐린 기억속에 그대 모습 떠올리고 있네'
랩가사 부분은 'Jump' 라는 곡에서
'Act like you know and don't be claiming that it's mental'
랩가사 부분과... 그리고
'하루 하루 지나고 지나도 왜 너를 잊을 수가 없는가'
부분은
'How high? Real high 'cause I'm just so fly/A young lovable, huggable type of guy'
랩가사 부분의 멜로디나 여흥구나 유사하다 못해 그냥 똑같다는 생각마저 들더라.
그래 어떻게 의미를 부여하고 보면 표절이기 보단 샘플링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당시에는 외국유명가수의 곡들을 샘플링하는 사례들도 많았기에 이런 부분들은 드냥 덮어두고 넘어갈 수도 있었지만, 현진영만큼은 아니길 바랬는데...
거기다가, 곡에 맞춘 패션 컨셉까지...
당시 Kris Kross는 힙합 청바지를 앞뒤 돌려 입는 컨센으로 나왔는데, 그것마저 똑같이 모방하지는 못했는지 현진영은 청바지를 뒤집어 입고 나왔더라.
국낸 댄스 가요를 주름잡는 굴지의 가수의 클라스가 이런 정도밖에 되지 않았나 싶으니, 그냥 나 스스로가 외면하게 되더라.
이제 나에게 현진영은 그저 흐린 기억속의 그대일 뿐이라 좀 아쉽다.
지금까지 몰랐는데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근데
글 잘쓰시네여
돌아가고싶네 또 ㅎ 흐린기억속의시대를 듣던 시절로
춤은 현진영
예전에 여자후배가 찾아와서 흐린기억속에 노래를 불러도 되냐고 했을때 편곡도 같이 해주고 무대에 나와서 원곡보다 2키 높았는데 그걸 소화하는거 소름 전율
마약만 안했어도 SM 1호가수로 레전드
of 레전드 찍었을텐데
현진영의 가창력은 인정하자
춤은 톱이다!!
진짜 천재야
표절
1990년 강원래 구준엽 3군문선대애 입대,ㅋㅋㅋ
1사단 휴영소에서 봄 ....그때는 완전 졸병이라 불쌍해보임 ㅋㅋㅋ 홍록기는 병장 고참이라 밴질 밴질
흐린기억속으로 때문에 회자가 덜하지만.,
슬픈마네킹과 소리쳐봐는 정말 노래좋고 현진영이 얼마나 노래를 잘하는지 알수있음
서태지는 랩을 대중화 시켰지만
현진영은 힙합을 대중화 시켰음.
예능에서는 살짝 내성적이지만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였는데 그 사건으로 훅 가버린게 안타까움.
현진영 노래는 전부 표절이라 좋게 평가할수가 없음
약간 훔친게 아니라 곡 컨셉과 메인과 반주까지 통채로 도둑질해서 나온 짝퉁
소리쳐봐는 지금 들어도 귀에 박히네
어쩜 저렇게 스탭이 가벼운지
현진영 고 진영 고~
아 옛날 생각난다
당시엔 현진영 별로 좋아하진 않았는데
돌아보니 다 추억이네
현진영과 와와 였음 와와 강원래 구준엽 군대가서 이어받은게 이현도 이성재
중3때 진짜 좋아했는데
요때로 가고싶다...~❤
조명훈ㅋㅋㅋㅋㅋ 방심히다가 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
실력은 인정
표절도 한몫
저 당시 현진영 오빠 패션도 유행했었음 나도 후드티 입고 다녔었는데 생각난다ㅋ
현진영님은 지금봐도 쩌는게 스텝이나 몸 가벼운게 어너더 레벨임
서태지가 한창 한국 가요계를 씹어먹고 있을때 유일하게 두곡이 잠시나마 서태지를 잊게 만들었다.
김건모 잘못된 만남 , 현진영 흐린기억속에 그대
현진영 노래 다 표절입니다
천재는 얼어죽을
표절복사기
흐린기억속에 그대는 크리스크로스의 점프
레전드 맞고...정신적으로 더 건강했다면 지금 엄청난 하나의 축이 되었을지도...양군도 하는거니...
[칼럼] 가짜 '레전드'의 범람, 쿨하게 넘길 수 없는 이유
글: 강일권 (음악평론가, 주로 흑인 음악 장르에 대한 평론을 하는 칼럼니스트)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현진영은 '레전드'도 '비운의 천재'도 아니다. 그의 커리어 역시 표절이나 다름없는 커리어로 얼룩져 있기 때문이다. 일단 그의 대표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부터 피펑크(P-Funk) 밴드 팔러먼트(Parliament)의 "Flash Light"의 보컬 멜로디 부분을 베껴서 주 인스트루멘탈 일부를 만든 것이며, 3집의 타이틀곡이었던 "두근두근 쿵쿵"은 랩 그룹 렉스 앤 에펙트(Wreckx-N-Effect)의 히트곡인 "Rump Shaker"에서 후렴구를 그대로 베꼈다. 또한, "현진영 Go 진영 Go" 역시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의 "Ninja Rap (Go Ninja Go)"의 후렴구를 베낀 곡이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이탁과 듀오로 냈던 IWBH의 "Stop Aids"란 곡이다. 스눕 독(Snoop Dogg)의 명작 [Doggystyle]에 수록된 "Serial Killa"를 민망한 수준으로 베꼈는데, 비트뿐만 아니라 랩에서 원곡의 'suicide~suicide~' 부분을 '숨어살어~ 숨어살어~'로 베껴 부른 부분은 실소가 나올 정도다. 이건 그야말로 기만 수준이었다.
그 배경이 무엇이었든 그가 힘겨운 개인사를 겪은 건 분명 위로할 일이며, 과거를 극복하고 다시 마이크를 잡고 음악을 만드는 건 격려할 일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훌륭한 음악을 발표한다면, 박수를 보내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레전드'니 '비운의 천재'니 '시대를 앞서 간 뮤지션'이니 하는 건 명백한 수식어의 오남용이며, 언론의 직무유기다.
진짜 대단했지..춤추며 생라이브하는건 박남정 이후에 현진영이 처음이었거든..
우리나라 1호 원탑이었지
모든 나이트 쭉쟁이들이 인정하는
원탑중 원탑
돈 한푼 못받았지만 할말없는 몇안되는 분
레전드였지.....
[칼럼] 가짜 '레전드'의 범람, 쿨하게 넘길 수 없는 이유
글: 강일권 (음악평론가, 주로 흑인 음악 장르에 대한 평론을 하는 칼럼니스트)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현진영은 '레전드'도 '비운의 천재'도 아니다. 그의 커리어 역시 표절이나 다름없는 커리어로 얼룩져 있기 때문이다. 일단 그의 대표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부터 피펑크(P-Funk) 밴드 팔러먼트(Parliament)의 "Flash Light"의 보컬 멜로디 부분을 베껴서 주 인스트루멘탈 일부를 만든 것이며, 3집의 타이틀곡이었던 "두근두근 쿵쿵"은 랩 그룹 렉스 앤 에펙트(Wreckx-N-Effect)의 히트곡인 "Rump Shaker"에서 후렴구를 그대로 베꼈다. 또한, "현진영 Go 진영 Go" 역시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의 "Ninja Rap (Go Ninja Go)"의 후렴구를 베낀 곡이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이탁과 듀오로 냈던 IWBH의 "Stop Aids"란 곡이다. 스눕 독(Snoop Dogg)의 명작 [Doggystyle]에 수록된 "Serial Killa"를 민망한 수준으로 베꼈는데, 비트뿐만 아니라 랩에서 원곡의 'suicide~suicide~' 부분을 '숨어살어~ 숨어살어~'로 베껴 부른 부분은 실소가 나올 정도다. 이건 그야말로 기만 수준이었다.
그 배경이 무엇이었든 그가 힘겨운 개인사를 겪은 건 분명 위로할 일이며, 과거를 극복하고 다시 마이크를 잡고 음악을 만드는 건 격려할 일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훌륭한 음악을 발표한다면, 박수를 보내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레전드'니 '비운의 천재'니 '시대를 앞서 간 뮤지션'이니 하는 건 명백한 수식어의 오남용이며, 언론의 직무유기다.
지금도 노래방에서 안개비~~하면 저절로 머리에 뭘 뒤집어쓰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는ㅋ
현진영고진영고 두근두근쿵쿵 흐린기억속에 모든 곡이 표절
현진영과 이탁 듀오로 낸 IWBH 앨범도 모든 곡이 표절이다
그냥 노래 잘하는데 춤 또한 잘 췄던 엔테테이너 그 자체!!!
실력이고 뭐고 떠나서 밑에 댓글에 천재니 뭐니 칭송하지만 진짜 시대를 잘타고난 행운아죠. 결국 돈 좀벌더니 결국 뽕에 손댔자나요. 그리고 추측일뿐이지만 뽕에 손댈정도면 사생활도 매우 문란했을건데.
이후 방송이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뭐 가끔 한번씩 나오는데 요즘 같은 시대에 뽕 걸려봐요. 아예 방송 금지처분+기존에 나왔던 방송에서 모자이크 처리 되겠죠.
시대를 잘 만난 행운아임.
현진영이 부른 봄비 좋아합니다 ㅠ
코트 소리쳐봐 ㄷㄷ
누구도 밟지않은 전인문답의 길을 걷는다는건 대단한것.
전인미답....
@@dhyeons9410 헉맞네요 ㅠㅠ 이런 멍충이...
춤은 잘 출지 몰라도 미국가수들 다 따라 한거였음.의상도 그랬고 지금 그랬다면 가열차게 까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