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1호 가수는? (현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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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 тыс.

  • @곽부성-i1t
    @곽부성-i1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이 당시 서태지와아이들 독주를막은 유일한가수

  • @user-cc7gk2ue6t
    @user-cc7gk2ue6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9

    이분 정말 춤추면서 라이브하는데 라이브 개쩜...

    • @껄티
      @껄티 4 месяца назад

      기억의 오류 아닌가요..

  • @광개토태왕-i5l
    @광개토태왕-i5l Год назад +128

    현진영의 소리쳐봐는 명곡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음

  • @ErzardJ
    @Erzard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6

    와.. 흐린기억속에 그때는 진짜 난리났었지..
    다 저 춤 추고 다녔으니..

  • @blackeross
    @blackeros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3

    내가 애기때 처음으로 좋아했던 가수
    진짜 너무 멋있었음

  • @yoondrj
    @yoondrj Год назад +1049

    클론과 듀스를 백댄서로 뒀던게 레전드긴하네

    • @촤이칸
      @촤이칸 Год назад +69

      그냥 둔게아니라 실력으로 발라버림

    • @德川家康-p7o
      @德川家康-p7o Год назад +21

      구준엽은 후에 탁2준2로 데뷔

    • @성원골프
      @성원골프 Год назад +3

      굿

    • @herosohn8481
      @herosohn8481 Год назад +14

      디제이쿠 머리있을때 멋찌네!

    • @joovali
      @joovali Год назад +10

      ​@좁불 남자 보아가 될뻔했지...
      참고로 sm 시작하자 망할뻔헸다고 ㅋㅋㅋ
      근데 당시 대부분 라이브임...
      그 이후 립씽크판이.되었지만

  • @독수리-c9z
    @독수리-c9z Год назад +448

    어릴적 '안개비~~ ' 할때 몸에 전율이 쫙 돈았던 순간이 생생하다.

    • @kytv340
      @kytv340 Год назад +4

      안개비 같은 소리하네 안개빛인데 ㅡㅡ 이비인후과 좀 다닙시다

    • @독수리-c9z
      @독수리-c9z Год назад +25

      @@kytv340 오. 안개빛...이었군요. 봐줘요. 그럴수도 있지.ㅋ

    • @사랑이-r5q
      @사랑이-r5q Год назад +1

      ㅋㅋ

    • @至尊無上-r8c
      @至尊無上-r8c Год назад +4

      그옛날 롤러스케이트장에서 디제이형들이 부스에서 캘빈이나 게스청바지입고 모자뒤집어쓰고 ~~안개비~~~~하는순간 중딩여자들 꺄악하고 쓰러졌었지

    • @마리안느-h8t
      @마리안느-h8t Год назад +4

      ​@@독수리-c9z ㅋㅋ 커엽노~
      봐줄께 나두~ㅋㅋㅋㅋㅋ 😅😊😂

  • @사라볼
    @사라볼 Год назад +506

    가창력도 좋고, 춤도, 얼굴도 최고 천재였지

    • @jiyongpark8284
      @jiyongpark8284 Год назад +5

      누가여

    • @FM-ll8zq
      @FM-ll8zq Год назад +19

      [칼럼] 가짜 '레전드'의 범람, 쿨하게 넘길 수 없는 이유
      글: 강일권 (음악평론가, 주로 흑인 음악 장르에 대한 평론을 하는 칼럼니스트)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현진영은 '레전드'도 '비운의 천재'도 아니다. 그의 커리어 역시 표절이나 다름없는 커리어로 얼룩져 있기 때문이다. 일단 그의 대표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부터 피펑크(P-Funk) 밴드 팔러먼트(Parliament)의 "Flash Light"의 보컬 멜로디 부분을 베껴서 주 인스트루멘탈 일부를 만든 것이며, 3집의 타이틀곡이었던 "두근두근 쿵쿵"은 랩 그룹 렉스 앤 에펙트(Wreckx-N-Effect)의 히트곡인 "Rump Shaker"에서 후렴구를 그대로 베꼈다. 또한, "현진영 Go 진영 Go" 역시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의 "Ninja Rap (Go Ninja Go)"의 후렴구를 베낀 곡이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이탁과 듀오로 냈던 IWBH의 "Stop Aids"란 곡이다. 스눕 독(Snoop Dogg)의 명작 [Doggystyle]에 수록된 "Serial Killa"를 민망한 수준으로 베꼈는데, 비트뿐만 아니라 랩에서 원곡의 'suicide~suicide~' 부분을 '숨어살어~ 숨어살어~'로 베껴 부른 부분은 실소가 나올 정도다. 이건 그야말로 기만 수준이었다.
      그 배경이 무엇이었든 그가 힘겨운 개인사를 겪은 건 분명 위로할 일이며, 과거를 극복하고 다시 마이크를 잡고 음악을 만드는 건 격려할 일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훌륭한 음악을 발표한다면, 박수를 보내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레전드'니 '비운의 천재'니 '시대를 앞서 간 뮤지션'이니 하는 건 명백한 수식어의 오남용이며, 언론의 직무유기다.

    • @FM-ll8zq
      @FM-ll8zq Год назад +10

      @00 00 ruclips.net/video/DeZHHYqCif8/видео.html
      현진영이 무슨 편곡을 해요?
      외국거 편곡 복사해서 저런식으로 붙이기만 하는데

    • @똥방구-k1p
      @똥방구-k1p Год назад +2

      쌉인정

    • @yunjonam
      @yunjonam Год назад +7

      이태원에서 본드불던 연예인

  • @삼촌이좋냐이모가좋냐
    @삼촌이좋냐이모가좋냐 Год назад +32

    저 초6 때 흐린기억속의 그대 장난 아니였어요...장기자랑 때 다 저춤 추고...

  • @San-gr3vl
    @San-gr3vl Год назад +20

    현진영과 와와
    1기 와와 : 클론
    2기 와와 : 듀스

  • @PaulYang09
    @PaulYang09 Год назад +50

    예전에 현진영씨 한창잘나갈때 불우이웃들 도와주는 예능에 나왔던게 생각나네요.
    자기도 어린시절 집안이 가난했다며
    같이 일도와주면서 눈물흘리던 모습에서 진정성이 느껴졌었습니다
    불미스런 일만 아니였다면 우리나라 가요계에 레전드로 남았을텐데 아쉽네요

    • @kyp4897
      @kyp4897 4 месяца назад

      현진영이 아버지가 재쯔의 분야에서 성공한사람임~~ 금수저 집안인데....나중에 어머니가 암인가로 탕진을 해서그렇지...

  • @박지현-n1k2g
    @박지현-n1k2g Год назад +206

    아련하다.....
    정말 그 시절이 그립구나........

  • @nWoHITMAN
    @nWoHITMAN Год назад +246

    가창력 외모 댄스실력 모두 되는 천재 뮤지션

  • @bosebose6460
    @bosebose646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초등학교 수학여행때 반별로 장기자랑하는데 절반은 흐린기억속에그대 불렀음

  • @saet7181
    @saet7181 Год назад +214

    옛날 노래스타일에 익숙해 저 시절 춤추고 노래하던 가수들 다 노래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춤추며 하는 노래들이 다 안정적이고 넘 잘하는 거였어. 이젠 레전드가 된 k팝의 역사~~~

    • @smartguy4455
      @smartguy4455 Год назад +11

      마지막만 뺴고 지금 나온거 전부 립싱크임. BUT 현진영은 가창력 쩌는건 맞음

    • @197One
      @197One Год назад +4

      립싱크는 서태지와 아이돌의 아류 취급을 받았던 HOT 때부터 다.

    • @쿠크다스-z4d
      @쿠크다스-z4d Год назад +6

      립싱크자너 구분몬함??

  • @FM-ll8zq
    @FM-ll8zq Год назад +24

    현진영이 표절한 곡들
    흐린 기억 속의 그대
    Parliament의 Flash Light의 후렴 부분
    현진영 Go 진영 Go
    Vanilla Ice의 Ninja Rap
    IWBH의 Stop Aids
    Snoop Dogg의 Serial Killa
    두근두근쿵쿵
    Wreckx-N-Effect의 Rump Shak
    IWBH의 뻗어봐
    DooDoo Brown

    • @bungaecong
      @bungaecong Год назад +3

      아는사람만 안다는....지금도 천재라고부르는사람들도있죠.....ㅋㅋㅋㅋ 서태지보다 앞서간 진정한 복사기 1호

  • @풍풍이-u1j
    @풍풍이-u1j Год назад +54

    가창력 진짜 좋음

  • @名無しのおっさん
    @名無しのおっさん Год назад +51

    강남의 "월드팝스"란 곳에서 욜심히 춤추고 놀고 있는데, 음악이 끊기더니 누가 나와서 짧은 공연을 하는 겁니다. 돌이켜 생각하면 그런 식으로 신인가수를 쇼케이스 하러 다녔던 거 같아요. 근데 그의 공연을 보고나니 "아 ,,, 나의 나이트시대는 끝났구나"고 확실히 알겠더군요. 그리고 나이트에서 노는 걸 끊었습니다. 그게 누구였냐구요 ? 지금 보고 계시는 저 SM 1호 가수 입니다 ㅎㅎ

    • @gaon2gaon
      @gaon2gaon Год назад +1

      꾸벅~

    • @정영훈-x2r
      @정영훈-x2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뭔말인지 하두 장왕하게 써놔서 이해가 안가네요..

    • @ryrf9678
      @ryrf967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때 그 월팝에서 뵌것같은 ^^ ㅋ

  • @kmirage2
    @kmirage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서태지 열풍에 다소 가려진 인기 마이클 잭슨에 가려진 프린스 정도 느낌일까

  • @싼초-t8o
    @싼초-t8o Год назад +52

    그때 안좋은일 있어서 그렇지 현진영 3집이 진짜 명반인데…

  • @jeanlizzy5817
    @jeanlizzy5817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흐린 기억속의 그대는 진짜 명곡이지

  • @bjjackson8877
    @bjjackson887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현진영 진짜 대단했네

  • @KAMI7632
    @KAMI763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박남정에서 현진영으로 넘어갔다가
    서태지 듀스로 넘어갔지
    이게 대한민국 댄스가수 계보지

  • @캡틴제롸드
    @캡틴제롸드 Год назад +133

    불운의 천재 였음
    항상 한번보면 기억에남는 스타일의 노래들로 등장했던 가수로 슬픈마네킹 을 첨봤을때도 충격이었죠

    • @김진혁-f8k
      @김진혁-f8k Год назад

      천재는 맞지만 지 무덤 지가 판겁니다 잠수타고 약하고 이수만이 뒤진놈 살려놨더니 또 약 쳐해서 매장당한 멍청한놈

    • @구르마-w7i
      @구르마-w7i Год назад

      슬픈 마네킹은 뭐~~^^!!!!두 번 얘기할게 못 되죠 ㅋㅋㅋㅋ

    • @FM-ll8zq
      @FM-ll8zq Год назад +13

      [칼럼] 가짜 '레전드'의 범람, 쿨하게 넘길 수 없는 이유
      글: 강일권 (음악평론가, 주로 흑인 음악 장르에 대한 평론을 하는 칼럼니스트)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현진영은 '레전드'도 '비운의 천재'도 아니다. 그의 커리어 역시 표절이나 다름없는 커리어로 얼룩져 있기 때문이다. 일단 그의 대표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부터 피펑크(P-Funk) 밴드 팔러먼트(Parliament)의 "Flash Light"의 보컬 멜로디 부분을 베껴서 주 인스트루멘탈 일부를 만든 것이며, 3집의 타이틀곡이었던 "두근두근 쿵쿵"은 랩 그룹 렉스 앤 에펙트(Wreckx-N-Effect)의 히트곡인 "Rump Shaker"에서 후렴구를 그대로 베꼈다. 또한, "현진영 Go 진영 Go" 역시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의 "Ninja Rap (Go Ninja Go)"의 후렴구를 베낀 곡이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이탁과 듀오로 냈던 IWBH의 "Stop Aids"란 곡이다. 스눕 독(Snoop Dogg)의 명작 [Doggystyle]에 수록된 "Serial Killa"를 민망한 수준으로 베꼈는데, 비트뿐만 아니라 랩에서 원곡의 'suicide~suicide~' 부분을 '숨어살어~ 숨어살어~'로 베껴 부른 부분은 실소가 나올 정도다. 이건 그야말로 기만 수준이었다.
      그 배경이 무엇이었든 그가 힘겨운 개인사를 겪은 건 분명 위로할 일이며, 과거를 극복하고 다시 마이크를 잡고 음악을 만드는 건 격려할 일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훌륭한 음악을 발표한다면, 박수를 보내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레전드'니 '비운의 천재'니 '시대를 앞서 간 뮤지션'이니 하는 건 명백한 수식어의 오남용이며, 언론의 직무유기다.

    • @user-dc2io1tl8k
      @user-dc2io1tl8k Год назад +11

      자기 관리 못해 망한 대표 케이스죠, 마약만 안했음, sm 넘버 2일텐데.

    • @yunjonam
      @yunjonam Год назад +4

      ​@@user-dc2io1tl8k망가지다 망가지다
      본드까지 불고 왠천제 ??
      ㅋㅋ 멍청한거 연예계에 싹다 아는데 ㅋ

  • @chunbong2
    @chunbong2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 흐린기억속에 그대 저 인트로 진짜 🎉

  • @Jung-w9r
    @Jung-w9r Год назад +46

    저 어렸을 때 유일하게 춤을 추면서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은 현진영밖에 없었죠.
    아 그때가 정말 그립다.
    현진영고 진현고 흐린 기억 속에 그대 마네킹 만약 그때로 돌아간다면 형님이 나쁜짓을 안 했으면 지금쯤 어떻게 되었을까요? 항상 생각해봅니다.
    정말 속상해서 그래요.😢😮😅😊

    • @danielkim9263
      @danielkim9263 Год назад +2

      박남정 있자나요ㅋㅋ 분위기가 완전 다르지만ㅋ

    • @Jung-w9r
      @Jung-w9r Год назад

      @@danielkim9263 아 맞습니다.👍
      박남정은 현진영 형님이죠.😊😁
      저 어렸을 때.박남정은 그 시대에 형들과 누나들이. 따라할 수 있었던 춤과 노래였죠.🤗🤗 제가 X 세대여서 그런지 우리나라 X 세대를 처음 만든 게 현진형이었습니다..그래도 노래로 따져도 사실 현진영 아버지가 대한민국 재즈.클래식. 1세대입니다. 알고 계신가요?☺️
      그래서 현진영이 작사 작곡을 잘하는 겁니다..

    • @Rica-ks1ns
      @Rica-ks1n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Jung-w9r둘다 짧네요

    • @kyp4897
      @kyp4897 4 месяца назад

      인기많은 힙합가수가 되었겠죠~~ 더 이상은 어려움...
      음악내적으로 음악 외적으로...온리원은 어려움

  • @benini808
    @benini808 Год назад +3

    SM 에서 저렇게 준비 많이 하고 당시 유명한 댄서들 백으로 세워서 좋은 춤과 음악으로 꽤 인기가 많았지만, 서태지와 아이들 이라는 넘사벽 괴물이 나와서 현진영 뿐만이 아니라 당시 인기가수들 전부 한방에 올킬시켜 버렸지 . .ㅎㅎ 영향력과 인기는 당시 최고였던 신승훈과 김건모 둘이 합쳐도 쨉이 되지 않았음 ..

  • @이끼-b8d
    @이끼-b8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내기억이 맞다면 연예인 본드사건 최초이자 마지막 인물임
    98년도 인가? 히로뽕하다 걸리고 티비에서도 못나오다 나온게 본드빨다 잡힌것

  • @윤준하-z4l
    @윤준하-z4l Год назад +37

    지금 들어도 좋다요~~

  • @예7000
    @예7000 Год назад +33

    흐린기억속에 그대랑 현진영고 진영고 저건 레전드임

    • @FM-ll8zq
      @FM-ll8zq Год назад +7

      둘다 표절
      [칼럼] 가짜 '레전드'의 범람, 쿨하게 넘길 수 없는 이유
      글: 강일권 (음악평론가, 주로 흑인 음악 장르에 대한 평론을 하는 칼럼니스트)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현진영은 '레전드'도 '비운의 천재'도 아니다. 그의 커리어 역시 표절이나 다름없는 커리어로 얼룩져 있기 때문이다. 일단 그의 대표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부터 피펑크(P-Funk) 밴드 팔러먼트(Parliament)의 "Flash Light"의 보컬 멜로디 부분을 베껴서 주 인스트루멘탈 일부를 만든 것이며, 3집의 타이틀곡이었던 "두근두근 쿵쿵"은 랩 그룹 렉스 앤 에펙트(Wreckx-N-Effect)의 히트곡인 "Rump Shaker"에서 후렴구를 그대로 베꼈다. 또한, "현진영 Go 진영 Go" 역시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의 "Ninja Rap (Go Ninja Go)"의 후렴구를 베낀 곡이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이탁과 듀오로 냈던 IWBH의 "Stop Aids"란 곡이다. 스눕 독(Snoop Dogg)의 명작 [Doggystyle]에 수록된 "Serial Killa"를 민망한 수준으로 베꼈는데, 비트뿐만 아니라 랩에서 원곡의 'suicide~suicide~' 부분을 '숨어살어~ 숨어살어~'로 베껴 부른 부분은 실소가 나올 정도다. 이건 그야말로 기만 수준이었다.
      그 배경이 무엇이었든 그가 힘겨운 개인사를 겪은 건 분명 위로할 일이며, 과거를 극복하고 다시 마이크를 잡고 음악을 만드는 건 격려할 일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훌륭한 음악을 발표한다면, 박수를 보내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레전드'니 '비운의 천재'니 '시대를 앞서 간 뮤지션'이니 하는 건 명백한 수식어의 오남용이며, 언론의 직무유기다.

    • @AL_BA_MON
      @AL_BA_MON Год назад

      ​@@FM-ll8zq 표절 증거를 가지고 와봐

    • @comtedeliao1616
      @comtedeliao1616 Год назад

      ​​@@FM-ll8zq 그건 걍 개인 생각일뿐이지. 증거는 아니잖아. 그럼 얼마 전 있었던 아이유 표절 사건은 뭔데? 전문가 총출동해서 아이유 가 지었던 곡들은 애초에 노래는 같아보여도 시작하는 템포나 음정은 다르다고 했음. 결론적으로 아이유 본인이 작사작곡 한 거 맞았고, 표절이 아니라 음정하나, 박자하나로 인해 완전 노래 자체가 같아보여도 틀린 곡이라 평가 함. 현진영 곡도 마찬가지일 거고. 증거도 없으면서 함부로 말씀하지 마세요.

  • @다크앤젤-t4l
    @다크앤젤-t4l Год назад +1

    갠적으로 슬픈 마네킹이 제일 좋았음
    춤도 그렇고 가장 감성 분위기 좋은 곡

  • @나야나-k8d
    @나야나-k8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현진영은 흐린기억속에 그대가 최고지..다른건 ~~~쫌..;;

  • @JSLee-dr6ms
    @JSLee-dr6ms Год назад +76

    지금도 인기있는게 대단. 흐린기억속의 그대는 명곡이다.

  • @eunyoungyoo2075
    @eunyoungyoo207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다 집에 후드티 다 입고 나왔습니다 😅😊기억이 생생함 저도 쓰고다님

  • @김기태-y9k
    @김기태-y9k Год назад +13

    심장 뚼다...ㅎㅎ
    그시절엔...근데 내나이는50ㅠㅡㅠ
    심장 뛴다는건 살아 잏는겄이다
    이 노래 아는분들 다 같이 느낍시다
    빠이링... ^~^

  • @黑虎-t4m
    @黑虎-t4m Год назад +4

    현진영 춤도 잘췄지만 노래가 기가막힘
    노래 존나 잘함

  • @jini-hj09
    @jini-hj09 Год назад +1

    나 국민학교 6학년때닷♡수학여행때 장기자랑곡ㅋ

  • @zebraj.1377
    @zebraj.1377 Год назад +29

    진짜 약만 아니었으면 서태지보다 뛰어난 시대의 가수가 되었을텐데.... 진짜 아까비...

  • @fiat_yuzukey
    @fiat_yuzukey Год назад

    임시완 +남주혁!완젼 귀엽고..카리스마 있고...지금은 금쪽이 남푠이지만..이님이 전설이라요..😂😂😂

  • @cchocopie
    @cchocopi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008년이던가?
    쌈싸페 갔더니 현진영님이 히든게스트로 나왔는데, 그때 스키조랑 헤비메탈 버전으로 현진영고 진영고랑 흐린기억속에 불렀슴, 정말 멋있었슴..
    그리고 2005년 쌈싸페때도 갔었는데, 그 당시 히든게스트는 싸이임,
    그 때 싸이도 헤비메탈 세션 데리고 나와서 1시간 내내 락페스티벌 분위기를 만들었는데, 그때도 현진영의 흐린기억속의 그대를 헤비메탈 버전으로 불러서 큰 환호를 받았슴,
    유튜브에는 증명이 거의 안 되었지만 락페 직관을 좋어하던 나는 현진영님 노래의 헤비메탈 버전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었다
    현진영의 노래는 원래 헤비메탈 버전과 궁합이 맞는다

  • @Medici1231
    @Medici1231 Год назад +5

    현진영/유승준 두분다 여러일로 욕많이 드셨지만, 저분들 노래는 그냥 불러도 힘든 노래인데 그 시절 댄스하며 라이브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가수들은 맞아요.

  • @siegfried--9321
    @siegfried--9321 Год назад +80

    진짜 타고난 천재였는데 방탕한 생활로 무너진 아까운 케이스~

    • @FM-ll8zq
      @FM-ll8zq Год назад +18

      [칼럼] 가짜 '레전드'의 범람, 쿨하게 넘길 수 없는 이유
      글: 강일권 (음악평론가, 주로 흑인 음악 장르에 대한 평론을 하는 칼럼니스트)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현진영은 '레전드'도 '비운의 천재'도 아니다. 그의 커리어 역시 표절이나 다름없는 커리어로 얼룩져 있기 때문이다. 일단 그의 대표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부터 피펑크(P-Funk) 밴드 팔러먼트(Parliament)의 "Flash Light"의 보컬 멜로디 부분을 베껴서 주 인스트루멘탈 일부를 만든 것이며, 3집의 타이틀곡이었던 "두근두근 쿵쿵"은 랩 그룹 렉스 앤 에펙트(Wreckx-N-Effect)의 히트곡인 "Rump Shaker"에서 후렴구를 그대로 베꼈다. 또한, "현진영 Go 진영 Go" 역시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의 "Ninja Rap (Go Ninja Go)"의 후렴구를 베낀 곡이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이탁과 듀오로 냈던 IWBH의 "Stop Aids"란 곡이다. 스눕 독(Snoop Dogg)의 명작 [Doggystyle]에 수록된 "Serial Killa"를 민망한 수준으로 베꼈는데, 비트뿐만 아니라 랩에서 원곡의 'suicide~suicide~' 부분을 '숨어살어~ 숨어살어~'로 베껴 부른 부분은 실소가 나올 정도다. 이건 그야말로 기만 수준이었다.
      그 배경이 무엇이었든 그가 힘겨운 개인사를 겪은 건 분명 위로할 일이며, 과거를 극복하고 다시 마이크를 잡고 음악을 만드는 건 격려할 일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훌륭한 음악을 발표한다면, 박수를 보내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레전드'니 '비운의 천재'니 '시대를 앞서 간 뮤지션'이니 하는 건 명백한 수식어의 오남용이며, 언론의 직무유기다.

  • @thunderincheon7237
    @thunderincheon723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진영 2집 흐린기억속의 그대부터는 정말 레전드였다.
    그 당시에 저런 곡이 아예 없었다.

  • @park7050
    @park7050 Год назад +10

    죄다 짭퉁..... 바비 브라운 의상이랑 안무. 백댄서 2명 놓는것까지 그대로 배낌. 흐린기억속에 그대는 춤.의상 크리스크로스 그대로 배낌. 미국에서 소송 걸려했으나 그냥 넘어갔다는..

    • @jjyyddxx4842
      @jjyyddxx4842 Год назад +3

      저 시절 현진영뿐만아니라 한국가요계90퍼가 짝퉁 이었음 거의 미국이랑 일본 가수들이 주타겟 ㅋ 안타깝긴함, 외국거를 가져오는건좋은데 일본처럼 좀 모티브만가져와서 일본화를시켜야되는데 저때는 그런 재능의 작곡가가 거의없었음 근본없었지 ,지금도 근데 케이팝의 기본뼈대는 결국 미국 유럽 일본프로듀서임..ㅋㅋㅋ 세계화된 시점이 외국프듀들이 개입하면서부터라

    • @nowar9298
      @nowar9298 Год назад +1

      ​@@jjyyddxx4842저때 뿐 아니라 얼마 전까지만해도 뭐... 유희열 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유명 작곡가들 대다수가 표절의혹 가지고 있어서...

    • @혜성_340
      @혜성_340 Год назад +2

      ​​@@jjyyddxx4842그 일본 노래 조차도 표절이죠. 시티팝이라고 치켜 세우는 stand with me도 그당시 유럽곡 표절한거

    • @atcclak8394
      @atcclak8394 Год назад

      표절이 어데있노 그시절 트랜드지 그러면 판소리
      트롯트만 들으까 트롯도 일본 앤카배낀건데

    • @kyp4897
      @kyp4897 4 месяца назад

      ​@@jjyyddxx4842 너같이 해석을 하면 일본도 미국 유럽거 다 베낀거야....일본하면 모방의 천재국가라는건 다 알고 있는데...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꼭 그렇게 내려치기해서라도 사대를 하고 싶냐~~ 어차피 이젠 일본과 역전이 되고 있는 시점이지만...너같은 인간들이 한국에 많았다면 가능한 일이었을까~~ 일본은 굳이 모티브만 가져온거고 우리나라는 통으로 베낀거냐~~ 사고방식이 ...ㅉㅉㅉㅉㅉ 쪽팔린

  • @백송이-l2t
    @백송이-l2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 노래들이네요. 현진영씨는 진짜 천재였는데......너무 안타깝네요.

  • @wiscrutgersaustin
    @wiscrutgersaustin Год назад +10

    자기관리를 조금만 했어도 진짜 전설이 됐을텐데... 무슨 말만 해도 머리가 텅텅 빈게 느껴지는 수준이었지. 결국 삽질 몇번에 인생 완전히 쪼그라들고 그냥 과거로 남게 됐지... 아이고... 인생이 참 쉽지 않다.

  • @emilyyo436
    @emilyyo43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땐 정말 힙하고
    멋있었다 다시보는 지금도 내맘속에 스타네요

  • @FM-ll8zq
    @FM-ll8zq Год назад +12

    현진영에 비하면 서태지는 양반임
    [칼럼] 가짜 '레전드'의 범람, 쿨하게 넘길 수 없는 이유
    글: 강일권 (음악평론가, 주로 흑인 음악 장르에 대한 평론을 하는 칼럼니스트)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현진영은 '레전드'도 '비운의 천재'도 아니다. 그의 커리어 역시 표절이나 다름없는 커리어로 얼룩져 있기 때문이다. 일단 그의 대표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부터 피펑크(P-Funk) 밴드 팔러먼트(Parliament)의 "Flash Light"의 보컬 멜로디 부분을 베껴서 주 인스트루멘탈 일부를 만든 것이며, 3집의 타이틀곡이었던 "두근두근 쿵쿵"은 랩 그룹 렉스 앤 에펙트(Wreckx-N-Effect)의 히트곡인 "Rump Shaker"에서 후렴구를 그대로 베꼈다. 또한, "현진영 Go 진영 Go" 역시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의 "Ninja Rap (Go Ninja Go)"의 후렴구를 베낀 곡이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이탁과 듀오로 냈던 IWBH의 "Stop Aids"란 곡이다. 스눕 독(Snoop Dogg)의 명작 [Doggystyle]에 수록된 "Serial Killa"를 민망한 수준으로 베꼈는데, 비트뿐만 아니라 랩에서 원곡의 'suicide~suicide~' 부분을 '숨어살어~ 숨어살어~'로 베껴 부른 부분은 실소가 나올 정도다. 이건 그야말로 기만 수준이었다.
    그 배경이 무엇이었든 그가 힘겨운 개인사를 겪은 건 분명 위로할 일이며, 과거를 극복하고 다시 마이크를 잡고 음악을 만드는 건 격려할 일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훌륭한 음악을 발표한다면, 박수를 보내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레전드'니 '비운의 천재'니 '시대를 앞서 간 뮤지션'이니 하는 건 명백한 수식어의 오남용이며, 언론의 직무유기다.

    • @pegajus4447
      @pegajus4447 Год назад +1

      8-90년대 까지만해도 표절 많았죠.
      서태지도 표절곡 듣고 추억이고 나발이고 바로 손절.
      현진영은 앞부분 3곡 찾아봤는데 어느부분을 표절했는지 모르겠네요.. 그 중 고 닌자 고 닌자 고 는 그부분만 똑같은...

    • @FM-ll8zq
      @FM-ll8zq Год назад +1

      @@pegajus4447 두근두근 쿵쿵도
      인트로부터 똑같고 두근두근쿵쿵 핵심이 똑같은데요 IWBH 들어보세요 현진영수준보입니다 편곡부터 다 똑같아서요

    • @FM-ll8zq
      @FM-ll8zq Год назад +1

      @@pegajus4447 ruclips.net/video/DeZHHYqCif8/видео.html
      IWBH 현진영 이탁 곡들 전부 저런식이예요 편곡부터 멜로디라인까지 다 표절

    • @pegajus4447
      @pegajus4447 Год назад

      @@FM-ll8zq 이건 빼박이군요 ㅋㅋㅋ

    • @그랜다이져-v6w
      @그랜다이져-v6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당시 일반인들은 제보는 커녕 외국곡에 대해 대부분 몰랐고 작곡가,음악방송 관련자들이 직접 넘 심한 표절곡은 못나오게했음. 죄다 표절했으니..근데 힙합,R&B발라드는 돈을 줬는지 방송 활성화를 위했는지 뭐했는지 제재가 별로 없었던거 같음.

  • @yh791128
    @yh791128 Год назад +1

    진짜 정글같은 지금 아이돌생태계에선 생각할수없지만 이수만님, 인순이님도 사건사고 이후에도 끝까지 재기 시키려고 노력했었죠

  • @쿠쿠리-q7r
    @쿠쿠리-q7r Год назад +32

    음악천재임

    • @FM-ll8zq
      @FM-ll8zq Год назад +6

      [칼럼] 가짜 '레전드'의 범람, 쿨하게 넘길 수 없는 이유
      글: 강일권 (음악평론가, 주로 흑인 음악 장르에 대한 평론을 하는 칼럼니스트)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현진영은 '레전드'도 '비운의 천재'도 아니다. 그의 커리어 역시 표절이나 다름없는 커리어로 얼룩져 있기 때문이다. 일단 그의 대표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부터 피펑크(P-Funk) 밴드 팔러먼트(Parliament)의 "Flash Light"의 보컬 멜로디 부분을 베껴서 주 인스트루멘탈 일부를 만든 것이며, 3집의 타이틀곡이었던 "두근두근 쿵쿵"은 랩 그룹 렉스 앤 에펙트(Wreckx-N-Effect)의 히트곡인 "Rump Shaker"에서 후렴구를 그대로 베꼈다. 또한, "현진영 Go 진영 Go" 역시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의 "Ninja Rap (Go Ninja Go)"의 후렴구를 베낀 곡이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이탁과 듀오로 냈던 IWBH의 "Stop Aids"란 곡이다. 스눕 독(Snoop Dogg)의 명작 [Doggystyle]에 수록된 "Serial Killa"를 민망한 수준으로 베꼈는데, 비트뿐만 아니라 랩에서 원곡의 'suicide~suicide~' 부분을 '숨어살어~ 숨어살어~'로 베껴 부른 부분은 실소가 나올 정도다. 이건 그야말로 기만 수준이었다.
      그 배경이 무엇이었든 그가 힘겨운 개인사를 겪은 건 분명 위로할 일이며, 과거를 극복하고 다시 마이크를 잡고 음악을 만드는 건 격려할 일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훌륭한 음악을 발표한다면, 박수를 보내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레전드'니 '비운의 천재'니 '시대를 앞서 간 뮤지션'이니 하는 건 명백한 수식어의 오남용이며, 언론의 직무유기다.

  • @오억원
    @오억원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요즘 보이그룹들이 춤은 잘추지만 저시대때 저필은 절대 안나오지..그립다

  • @남도현-r8f
    @남도현-r8f Год назад +22

    sm은 1세대부터 외모+가창력+춤 다갖췄구나

  • @firstbr-sq4vb
    @firstbr-sq4v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젊음 그 자체이고 현진영 진짜 젊을 때 존잘 그자체!
    아 저때로 가고싶다!....

  • @San-gr3vl
    @San-gr3vl Год назад +110

    천재 중 한 명

    • @duboo80
      @duboo80 Год назад +1

      표절천재

    • @blhok3724
      @blhok3724 Год назад

      ​@@duboo80 감성. 춤, 노래 실력, 외모는 천재네요. 😅

  • @tudorkim7134
    @tudorkim7134 Год назад +4

    현진영씨 봤을때.. 고 신해철씨와 음악적 부분 장르는 틀리지만 많이 닮았다고 생각듭니다..
    잘자란거 다 걷어내고.. 천재 뮤지션들 이란것
    인정되시죠..

    • @sihyungbyeon8890
      @sihyungbyeon8890 Год назад

      틀리지 ㄴㄴ 다르지

    • @FM-ll8zq
      @FM-ll8zq Год назад +1

      [칼럼] 가짜 '레전드'의 범람, 쿨하게 넘길 수 없는 이유
      글: 강일권 (음악평론가, 주로 흑인 음악 장르에 대한 평론을 하는 칼럼니스트)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현진영은 '레전드'도 '비운의 천재'도 아니다. 그의 커리어 역시 표절이나 다름없는 커리어로 얼룩져 있기 때문이다. 일단 그의 대표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부터 피펑크(P-Funk) 밴드 팔러먼트(Parliament)의 "Flash Light"의 보컬 멜로디 부분을 베껴서 주 인스트루멘탈 일부를 만든 것이며, 3집의 타이틀곡이었던 "두근두근 쿵쿵"은 랩 그룹 렉스 앤 에펙트(Wreckx-N-Effect)의 히트곡인 "Rump Shaker"에서 후렴구를 그대로 베꼈다. 또한, "현진영 Go 진영 Go" 역시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의 "Ninja Rap (Go Ninja Go)"의 후렴구를 베낀 곡이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이탁과 듀오로 냈던 IWBH의 "Stop Aids"란 곡이다. 스눕 독(Snoop Dogg)의 명작 [Doggystyle]에 수록된 "Serial Killa"를 민망한 수준으로 베꼈는데, 비트뿐만 아니라 랩에서 원곡의 'suicide~suicide~' 부분을 '숨어살어~ 숨어살어~'로 베껴 부른 부분은 실소가 나올 정도다. 이건 그야말로 기만 수준이었다.
      그 배경이 무엇이었든 그가 힘겨운 개인사를 겪은 건 분명 위로할 일이며, 과거를 극복하고 다시 마이크를 잡고 음악을 만드는 건 격려할 일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훌륭한 음악을 발표한다면, 박수를 보내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레전드'니 '비운의 천재'니 '시대를 앞서 간 뮤지션'이니 하는 건 명백한 수식어의 오남용이며, 언론의 직무유기다.

  • @구묘33
    @구묘3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진짜 멋있었죠❤❤

  • @김원장-j4g
    @김원장-j4g Год назад +32

    안개비 조명훈은 진짜 잊지못함

  • @user-Mocushura
    @user-Mocushur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확히는 그룹 이었어요
    현진영과 와와.. 70년대엔 원래 영어명 못써서 어니언스 는 양파들 바니걸스는 토끼소녀 였는데 80년대 들면서 누구와 누구들 이런작명 유행해서 박남정과 친구들 인순이와 리듬터치 현진영과 와와 같은 이름 지은거고 그 마지막이 서태지와 아이들..

  • @pd.k637
    @pd.k637 Год назад +4

    그 당시엔 몰랐는데 다시 들어보니 현진영이 시대를 앞서가긴 했네.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음

  • @IAMEXLOVER
    @IAMEXLOVER Год назад

    우왕~ 쿠님 머리숱 엄청나

  • @도그피그월드
    @도그피그월드 Год назад +17

    이분 뽕해서 잡혀갈때 기자 한분이 옆에 붙어서 계속 질문해대는데 대답 안하다가 '대체 왜 자꾸 팬들을 실망시키세요?'라고 물으니까 멈추고 돌아서서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는게 잊혀지지가 않네요. 뽕쟁이 쓰레기라고 생각하다가 팬이 됐음.

    • @만복이-f8i
      @만복이-f8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대단하시네요 대부분
      연예인 잘하다가 한번
      실수한거 가지고
      벼르고 있었던거처럼
      미친듯이 까기 바쁜데 ' 죄송합니다 '
      한마디로 팬이 될 정도면( 진정으로
      반성하는 눈빛을 순간 보셨나)
      대단하시네요 님 여자분 이져 ?

  • @제로-e2x
    @제로-e2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흐린 기억속에 그대는 정말 지금 들어도 좋은 명곡이라고 생각됨...

  • @wansfury
    @wansfury Год назад +10

    두근두근쿵쿵도 명곡

    • @태해세수루니
      @태해세수루니 Год назад +12

      완전 표절이라.. 너무 실망했죠

    • @FM-ll8zq
      @FM-ll8zq Год назад +9

      현진영 알려진 노래는 흐린기억속의그대 현진영고진영고 두근두근쿵쿵 다 표절임
      이탁이랑 듀엣결성한 노래도 다 표절

  • @꽁냥꽁냥-m6g
    @꽁냥꽁냥-m6g Год назад

    요즘 부부나오는 프로 보는데 현진영씨 넘 웃겨요 철없는것도 컨셉인거 아는데 좀 마니 웃었52

  • @kimjinhyun97
    @kimjinhyun97 Год назад +3

    형님 자막 센스 ㅋㅋㅋㅋㅋ 미쳐 😮

    • @gkim3681
      @gkim3681 Год назад +1

      이헨도 좋았다 ㅋㅋ

  • @김필곤-d4j
    @김필곤-d4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는 현진영과 와와 1집과 현진영 솔로 1집 오리지널 LP판을 아직도 보관하고 있다.
    그 정도로 당시에는 현진영 팬이라 자부했다.
    당시 현진영 이전만 하더라도 국내 댄스계에는 소방차, 박남정 정도의 소수 가수들이 다소 한정된 음악 장르와 댄스안무 등으로 가요계를 독식하고 있었는데, 현진영과 와와의 등장으로 한때 전국에서 춤깨나 춘다는 춤꾼들을 당시 '문나이트' 라는 무대로 불러들이는 발판을 만들고 국내 댄스 가요 부흥의 시발점이 되었다고 본다.
    당시 소방차와 박남정만 봐도 즐거웠던 눈이 현진영과 와와를 보면서 정말 신선한 충격 그 자체였다.
    하지만, 현진영은 정말이지 현진영과 와와 딱 그 시절까지였지 않나 싶었다.
    이는 현진영과 와와 이후 현진영 솔로 시절, 국내에서 또 한번의 히트를 쳤던 '흐린 기억속의 그대' 라는 곡이 미국의 힙합 듀오 Kris Kross의 곡 'Jump'라는 곡과의 표절 시비에서 비롯되는데...
    '흐린 기억속의 그대' 가사 중에
    '흐린 기억속에 그대 모습 떠올리고 있네'
    랩가사 부분은 'Jump' 라는 곡에서
    'Act like you know and don't be claiming that it's mental'
    랩가사 부분과... 그리고
    '하루 하루 지나고 지나도 왜 너를 잊을 수가 없는가'
    부분은
    'How high? Real high 'cause I'm just so fly/A young lovable, huggable type of guy'
    랩가사 부분의 멜로디나 여흥구나 유사하다 못해 그냥 똑같다는 생각마저 들더라.
    그래 어떻게 의미를 부여하고 보면 표절이기 보단 샘플링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당시에는 외국유명가수의 곡들을 샘플링하는 사례들도 많았기에 이런 부분들은 드냥 덮어두고 넘어갈 수도 있었지만, 현진영만큼은 아니길 바랬는데...
    거기다가, 곡에 맞춘 패션 컨셉까지...
    당시 Kris Kross는 힙합 청바지를 앞뒤 돌려 입는 컨센으로 나왔는데, 그것마저 똑같이 모방하지는 못했는지 현진영은 청바지를 뒤집어 입고 나왔더라.
    국낸 댄스 가요를 주름잡는 굴지의 가수의 클라스가 이런 정도밖에 되지 않았나 싶으니, 그냥 나 스스로가 외면하게 되더라.
    이제 나에게 현진영은 그저 흐린 기억속의 그대일 뿐이라 좀 아쉽다.

    • @만복이-f8i
      @만복이-f8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까지 몰랐는데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근데
      글 잘쓰시네여

  • @금융사회
    @금융사회 Год назад +50

    돌아가고싶네 또 ㅎ 흐린기억속의시대를 듣던 시절로

  • @빛과소금-u9k
    @빛과소금-u9k Год назад +1

    춤은 현진영

  • @임주현-f4v
    @임주현-f4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예전에 여자후배가 찾아와서 흐린기억속에 노래를 불러도 되냐고 했을때 편곡도 같이 해주고 무대에 나와서 원곡보다 2키 높았는데 그걸 소화하는거 소름 전율

  • @무휼-o5c
    @무휼-o5c Год назад +7

    마약만 안했어도 SM 1호가수로 레전드
    of 레전드 찍었을텐데

  • @user-sajlexkcefd
    @user-sajlexkcef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진영의 가창력은 인정하자
    춤은 톱이다!!

  • @원기-h5x
    @원기-h5x Год назад +72

    진짜 천재야

  • @나만의하루-x8s
    @나만의하루-x8s Год назад +1

    1990년 강원래 구준엽 3군문선대애 입대,ㅋㅋㅋ
    1사단 휴영소에서 봄 ....그때는 완전 졸병이라 불쌍해보임 ㅋㅋㅋ 홍록기는 병장 고참이라 밴질 밴질

  • @김탁-j3c
    @김탁-j3c Год назад +59

    흐린기억속으로 때문에 회자가 덜하지만.,
    슬픈마네킹과 소리쳐봐는 정말 노래좋고 현진영이 얼마나 노래를 잘하는지 알수있음

  • @cocoblanc4197
    @cocoblanc4197 Год назад

    서태지는 랩을 대중화 시켰지만
    현진영은 힙합을 대중화 시켰음.
    예능에서는 살짝 내성적이지만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였는데 그 사건으로 훅 가버린게 안타까움.

  • @oksoon2018
    @oksoon2018 Год назад +12

    현진영 노래는 전부 표절이라 좋게 평가할수가 없음
    약간 훔친게 아니라 곡 컨셉과 메인과 반주까지 통채로 도둑질해서 나온 짝퉁

  • @이지혜-n5n7e
    @이지혜-n5n7e Год назад

    소리쳐봐는 지금 들어도 귀에 박히네

  • @hisdaum
    @hisdaum Год назад +7

    어쩜 저렇게 스탭이 가벼운지

  • @ppppp795
    @ppppp79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진영 고 진영 고~
    아 옛날 생각난다
    당시엔 현진영 별로 좋아하진 않았는데
    돌아보니 다 추억이네

  • @장창-y7i
    @장창-y7i Год назад +6

    현진영과 와와 였음 와와 강원래 구준엽 군대가서 이어받은게 이현도 이성재

  • @sjchyu12
    @sjchyu12 Год назад +1

    중3때 진짜 좋아했는데
    요때로 가고싶다...~❤

  • @adenahn6348
    @adenahn6348 Год назад +4

    조명훈ㅋㅋㅋㅋㅋ 방심히다가 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

  • @여지하
    @여지하 Год назад +30

    실력은 인정
    표절도 한몫

  • @꽃보다댕댕이-h6l
    @꽃보다댕댕이-h6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당시 현진영 오빠 패션도 유행했었음 나도 후드티 입고 다녔었는데 생각난다ㅋ

  • @MrOdd2318
    @MrOdd2318 Год назад +50

    현진영님은 지금봐도 쩌는게 스텝이나 몸 가벼운게 어너더 레벨임

  • @웩스-v2x
    @웩스-v2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서태지가 한창 한국 가요계를 씹어먹고 있을때 유일하게 두곡이 잠시나마 서태지를 잊게 만들었다.
    김건모 잘못된 만남 , 현진영 흐린기억속에 그대

  • @duboo80
    @duboo80 Год назад +21

    현진영 노래 다 표절입니다
    천재는 얼어죽을
    표절복사기

    • @leopold3197
      @leopold3197 Год назад

      흐린기억속에 그대는 크리스크로스의 점프

  • @술취한깃털호랭이
    @술취한깃털호랭이 Год назад +61

    레전드 맞고...정신적으로 더 건강했다면 지금 엄청난 하나의 축이 되었을지도...양군도 하는거니...

    • @FM-ll8zq
      @FM-ll8zq Год назад +3

      [칼럼] 가짜 '레전드'의 범람, 쿨하게 넘길 수 없는 이유
      글: 강일권 (음악평론가, 주로 흑인 음악 장르에 대한 평론을 하는 칼럼니스트)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현진영은 '레전드'도 '비운의 천재'도 아니다. 그의 커리어 역시 표절이나 다름없는 커리어로 얼룩져 있기 때문이다. 일단 그의 대표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부터 피펑크(P-Funk) 밴드 팔러먼트(Parliament)의 "Flash Light"의 보컬 멜로디 부분을 베껴서 주 인스트루멘탈 일부를 만든 것이며, 3집의 타이틀곡이었던 "두근두근 쿵쿵"은 랩 그룹 렉스 앤 에펙트(Wreckx-N-Effect)의 히트곡인 "Rump Shaker"에서 후렴구를 그대로 베꼈다. 또한, "현진영 Go 진영 Go" 역시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의 "Ninja Rap (Go Ninja Go)"의 후렴구를 베낀 곡이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이탁과 듀오로 냈던 IWBH의 "Stop Aids"란 곡이다. 스눕 독(Snoop Dogg)의 명작 [Doggystyle]에 수록된 "Serial Killa"를 민망한 수준으로 베꼈는데, 비트뿐만 아니라 랩에서 원곡의 'suicide~suicide~' 부분을 '숨어살어~ 숨어살어~'로 베껴 부른 부분은 실소가 나올 정도다. 이건 그야말로 기만 수준이었다.
      그 배경이 무엇이었든 그가 힘겨운 개인사를 겪은 건 분명 위로할 일이며, 과거를 극복하고 다시 마이크를 잡고 음악을 만드는 건 격려할 일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훌륭한 음악을 발표한다면, 박수를 보내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레전드'니 '비운의 천재'니 '시대를 앞서 간 뮤지션'이니 하는 건 명백한 수식어의 오남용이며, 언론의 직무유기다.

  • @zzang97559
    @zzang9755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대단했지..춤추며 생라이브하는건 박남정 이후에 현진영이 처음이었거든..

  • @김민규-i5v1f
    @김민규-i5v1f Год назад +1

    우리나라 1호 원탑이었지
    모든 나이트 쭉쟁이들이 인정하는
    원탑중 원탑

  • @анархист-г2ц
    @анархист-г2ц Год назад +9

    돈 한푼 못받았지만 할말없는 몇안되는 분

  • @junmin4691
    @junmin4691 Год назад +42

    레전드였지.....

    • @FM-ll8zq
      @FM-ll8zq Год назад +1

      [칼럼] 가짜 '레전드'의 범람, 쿨하게 넘길 수 없는 이유
      글: 강일권 (음악평론가, 주로 흑인 음악 장르에 대한 평론을 하는 칼럼니스트)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현진영은 '레전드'도 '비운의 천재'도 아니다. 그의 커리어 역시 표절이나 다름없는 커리어로 얼룩져 있기 때문이다. 일단 그의 대표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부터 피펑크(P-Funk) 밴드 팔러먼트(Parliament)의 "Flash Light"의 보컬 멜로디 부분을 베껴서 주 인스트루멘탈 일부를 만든 것이며, 3집의 타이틀곡이었던 "두근두근 쿵쿵"은 랩 그룹 렉스 앤 에펙트(Wreckx-N-Effect)의 히트곡인 "Rump Shaker"에서 후렴구를 그대로 베꼈다. 또한, "현진영 Go 진영 Go" 역시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의 "Ninja Rap (Go Ninja Go)"의 후렴구를 베낀 곡이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이탁과 듀오로 냈던 IWBH의 "Stop Aids"란 곡이다. 스눕 독(Snoop Dogg)의 명작 [Doggystyle]에 수록된 "Serial Killa"를 민망한 수준으로 베꼈는데, 비트뿐만 아니라 랩에서 원곡의 'suicide~suicide~' 부분을 '숨어살어~ 숨어살어~'로 베껴 부른 부분은 실소가 나올 정도다. 이건 그야말로 기만 수준이었다.
      그 배경이 무엇이었든 그가 힘겨운 개인사를 겪은 건 분명 위로할 일이며, 과거를 극복하고 다시 마이크를 잡고 음악을 만드는 건 격려할 일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훌륭한 음악을 발표한다면, 박수를 보내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레전드'니 '비운의 천재'니 '시대를 앞서 간 뮤지션'이니 하는 건 명백한 수식어의 오남용이며, 언론의 직무유기다.

  • @슈니-l4x
    @슈니-l4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도 노래방에서 안개비~~하면 저절로 머리에 뭘 뒤집어쓰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는ㅋ

  • @FM-ll8zq
    @FM-ll8zq Год назад +5

    현진영고진영고 두근두근쿵쿵 흐린기억속에 모든 곡이 표절
    현진영과 이탁 듀오로 낸 IWBH 앨범도 모든 곡이 표절이다

  • @gabrielyoojaehoon748
    @gabrielyoojaehoon748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냥 노래 잘하는데 춤 또한 잘 췄던 엔테테이너 그 자체!!!

  • @PG-fu3hy
    @PG-fu3hy Год назад +9

    실력이고 뭐고 떠나서 밑에 댓글에 천재니 뭐니 칭송하지만 진짜 시대를 잘타고난 행운아죠. 결국 돈 좀벌더니 결국 뽕에 손댔자나요. 그리고 추측일뿐이지만 뽕에 손댈정도면 사생활도 매우 문란했을건데.
    이후 방송이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뭐 가끔 한번씩 나오는데 요즘 같은 시대에 뽕 걸려봐요. 아예 방송 금지처분+기존에 나왔던 방송에서 모자이크 처리 되겠죠.
    시대를 잘 만난 행운아임.

  • @봄봄-q7k
    @봄봄-q7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진영이 부른 봄비 좋아합니다 ㅠ

  • @user-yv7tz6sr8z
    @user-yv7tz6sr8z Год назад +1

    코트 소리쳐봐 ㄷㄷ

  • @goggle02
    @goggle02 Год назад +10

    누구도 밟지않은 전인문답의 길을 걷는다는건 대단한것.

    • @dhyeons9410
      @dhyeons9410 Год назад

      전인미답....

    • @goggle02
      @goggle02 Год назад

      @@dhyeons9410 헉맞네요 ㅠㅠ 이런 멍충이...

  • @스고이-l5b
    @스고이-l5b Год назад +1

    춤은 잘 출지 몰라도 미국가수들 다 따라 한거였음.의상도 그랬고 지금 그랬다면 가열차게 까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