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도원이 8년간 제주도에서 사는 이유를 공개했고, '이것'을 갈망하면서도 실행하지 못했던 우리에게 큰 깨달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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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배우 곽도원이 8년 동안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이유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한 번쯤 멈출 수 밖에’에서는 이선희와 이금희 그리고 윤도현이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나 캠핑을 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 날 방송에서 윤도현은 평소 친분이 있는 배우 곽도원을 초대했다. 이선희는 곽도원의 등장에 “스크린에서만 보다가 직접 뵈니 너무 감격스럽다”고 말했고, 이에 곽도원은 “누나 목소리를 앞에서 들으니 신기하고 영광스럽다”고 답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캠핑을 이어갔다.
    이금희는 곽도원에게 “제주도가 왜 그렇게 좋았냐”고 물었고 그는 “산도 가깝고 바다도 가깝고 아무 때나 가서 바다에 빠지고 아무 때나 낚시하고”라고 답해 자유로운 삶의 소중함을 말했다.
    이어 그는 “얽매이지 않고 살아봤다가 그걸 지겨워 해봤다가. 이거 별거 아니구나 싶었다. 궁금해 하거나 그리워하거나 막 갈망하는 것 보다 나은 것 같다. 한 번 저질러 보는 게”라며 “그러면서 인생을 배워가는 건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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