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영상 올리시면서 쓴 글도 봤는데, 고문장면이 필요 이상으로 많았다고 하셨는데 저는 이 영화가 그렇기 때문에 다큐영화로써 충실했다고 생각합니다 일제의 그런 고문은 실제 있었고 오히려 더 악랄했다고 하니 그런 고문을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써 다큐영화라는 정체성을 더 공고해질 수 있었죠 송강호 주연 택시운전사 영화도 직접 겪으신 분들이 봤을 땐 영화가 실제보다 축소해서 보여줬다고 아쉬워하신 분도 있는것과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싶네요 연출력이 더 좋았다면 항거만큼의 흥행을 기대해볼 수 있었을텐데 저 또한 그 부분은 너무 아쉽더군요 유관순을 비롯한 주 조연 급들의 분들은 정말 열연했는데 말이죠
다른건 어느정도 공감이 되는데 꼭 감정적이어야할 필요가 있었는가, 감정적이기에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말씀엔 도저히 공감이 않되네요, 일단 님께서 말씀한 그 '감정적'이라는 표현이 구체적으로 뭘 얘기하시는지 모르겠구요, 일제에 대한 반일감정 같은거라면 항거의 유관순 역시 감정적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 영화 연출이 굉장히 어설픈건 인정하지만 일제의 잔혹한 고문을 적나라하게 표현함으로써 그나마 일제가 어떤 고통을 주었고 나라 잃은 설움에 대해 더 통렬히 알수있었습니다 오히려 항거는 고문신이 약해서 실제적이었다고 보기는 어렵죠 실제로 1919에서 표현된 고문보다 더 끔찍한 만행들이 있었다는 증언들이 있으니까요 연출진의 말을 들어보면 상업성과 진정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싶으셨던듯 한데 상업성은 확실히 떨어집니다 단, 항거와는 다르게 다큐형식이라 그 당시의 시대상을 잘 알 수 있죠, 더군다나 항거의 임명애? 열사였나? 임산부로 나오신 분이 유관순이 그랬다고 왜곡해서 보여줬다고 항의를 받았고 감독도 극적 연출을 위해 상상력이 과했다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개인의 감상평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하는거 같아 그렇긴 하지만 어느정도 전문 논평가이신것처럼 퀄리티있게 감상평을 만드셨는데 그런만큼 신중한 평을 하셨어야 하지안나 싶네요 작품의 퀄리티 차이야 있겠지만, 저는 항거도 1919도 서로 우월을 논하기 어려운 의미가 있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하니까요
영화 아닙니다. 삼일절 공중파용 다큐죠. 확실히 돈벌기위해 만든것도 아니구요. 문제는 다큐에 삽입된 재연극으로 봐도, 심각하게 문제가 많습니다. 다큐 재연극으로도 드라마로도. 음향,연기,연출...안타깝다 못해, 정말 그러면 안되는데ㅠㅠ 헛웃음까지 나와서 중간에 극장에서 도망쳤습니다..너무 죄송하지만.. 욕하고 싶은 수준이였습니다... 삼일만세운동과 희생하신 선조들께 그리고 고생하신 배우와 제작진들.. ㅠㅇㅠ 죄송해요..진짜..
또한 영상 올리시면서 쓴 글도 봤는데, 고문장면이 필요 이상으로 많았다고 하셨는데 저는 이 영화가 그렇기 때문에 다큐영화로써 충실했다고 생각합니다 일제의 그런 고문은 실제 있었고 오히려 더 악랄했다고 하니 그런 고문을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써 다큐영화라는 정체성을 더 공고해질 수 있었죠
송강호 주연 택시운전사 영화도 직접 겪으신 분들이 봤을 땐 영화가 실제보다 축소해서 보여줬다고 아쉬워하신 분도 있는것과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싶네요
연출력이 더 좋았다면 항거만큼의 흥행을 기대해볼 수 있었을텐데 저 또한 그 부분은 너무 아쉽더군요
유관순을 비롯한 주 조연 급들의 분들은 정말 열연했는데 말이죠
솔직히 항거가 더 자세히 만들었다
다른건 어느정도 공감이 되는데 꼭 감정적이어야할 필요가 있었는가, 감정적이기에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말씀엔 도저히 공감이 않되네요, 일단 님께서 말씀한 그 '감정적'이라는 표현이 구체적으로 뭘 얘기하시는지 모르겠구요, 일제에 대한 반일감정 같은거라면 항거의 유관순 역시 감정적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 영화 연출이 굉장히 어설픈건 인정하지만 일제의 잔혹한 고문을 적나라하게 표현함으로써 그나마 일제가 어떤 고통을 주었고 나라 잃은 설움에 대해 더 통렬히 알수있었습니다 오히려 항거는 고문신이 약해서 실제적이었다고 보기는 어렵죠 실제로 1919에서 표현된 고문보다 더 끔찍한 만행들이 있었다는 증언들이 있으니까요
연출진의 말을 들어보면 상업성과 진정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싶으셨던듯 한데 상업성은 확실히 떨어집니다
단, 항거와는 다르게 다큐형식이라 그 당시의 시대상을 잘 알 수 있죠, 더군다나 항거의 임명애? 열사였나? 임산부로 나오신 분이 유관순이 그랬다고 왜곡해서 보여줬다고 항의를 받았고 감독도 극적 연출을 위해 상상력이 과했다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개인의 감상평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하는거 같아 그렇긴 하지만 어느정도 전문 논평가이신것처럼 퀄리티있게 감상평을 만드셨는데 그런만큼 신중한 평을 하셨어야 하지안나 싶네요
작품의 퀄리티 차이야 있겠지만, 저는 항거도 1919도 서로 우월을 논하기 어려운 의미가 있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하니까요
이젠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반복하다보면 지겨워지는게 당연하니까요
나는이렇게만들어논게제일낫다생각함
마지막은너무슬펏음
영화 아닙니다.
삼일절 공중파용 다큐죠.
확실히 돈벌기위해 만든것도 아니구요.
문제는 다큐에 삽입된 재연극으로
봐도, 심각하게 문제가 많습니다.
다큐 재연극으로도 드라마로도.
음향,연기,연출...안타깝다 못해,
정말 그러면 안되는데ㅠㅠ
헛웃음까지 나와서 중간에 극장에서
도망쳤습니다..너무 죄송하지만..
욕하고 싶은 수준이였습니다...
삼일만세운동과 희생하신 선조들께
그리고 고생하신 배우와 제작진들..
ㅠㅇㅠ 죄송해요..진짜..
영화 너무 싫어해서 의무감에 봤는데 좋았다.
대한독립만세 외치던
수많은 민중들...
어떻게 지킨 나라인가..
고문 뭐 그런건 그저 그랬고
만세 대한독립만세 감동이었다.
다시 보고싶다.
왜 애국가 노래가 하나님 나오니가 저때는 기독교 믿어구나
1:50 에 헝거가 아니라 항거예요
한마디로 교과서를 만든 느낌인가요?
음악 빼주실수 있나요
집중이 안됩니다
기독교 선전영화 이화학생이라고 기독교선전 일본이 십자군깃발들고 우리나라 학살했은데 어이상실
이와중에 이새봄님 겁나 예뽀 ㅋ
저기요 항거랑 비교 하는거에요 ? 항거를 지주 보는 시청자 로써 정말 기분 나쁘네요
EBS 3.1절 특집 다큐멘터리..?
아 진짜 그렇네요..
저기 감방 왤케 넓어 .. ㅋㅋㅋㅋㅋ
항거도..약간..감방이 크지만 사람이 꽉차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