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번 영상은 지난 영상에 이은 판 구조론에 대한 내용이군요! 와, 제가 지구과학을 공부하면서 배웠던 내용들을 이렇게 설명해주시다니! 그 역사의 흐름을 통하여 내용을 전달해주셔서 더욱 더 그 내용이 와닿는 것 같아요. 와, 발산형 경계와 수렴형 경계를 시각적인 영상을 통해 보여주시니 더욱 더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오, 2억년 후에 아마시아가 형성된다니! 아마도 쿠키 영상에서 다뤄주신 내용은 비트코인에 관한 내용인 것 같아요. 현재는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비트코인이 한 때 엄청나게 핫했던 것 같은데 저는 사실 비트코인에 관해서 잘 모르고 있었어요. 그런데 쿠키님께서 지난 영상과 이번 영상에서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에 관하여 언급해주셔서 그게 과연 무엇인가에 대하여 호기심이 생겼어요! 그리고 특히 이번 영상의 쿠키 영상 덕분에 관심도가 더욱 더 증가하였답니다. 다음 영상이 너무 기다려져요! ^0^ 이번 영상 너무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제법 시간이 지난 영상이지만, 혹시라도 나중에 접하시는 분들이 추가적인 도움이 될까하여 뱀발같은 댓글을 남깁니다. 내용은 교과서에서 애용하는 흐름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의아한 부분이 있을 것 같네요. 베게너에게는 원동력이 한계였다 주장하다가, 뜬금없이 해저 확장이 결정적이라 말하는 것은 이상할 것입니다. 게다가 방사성 붕괴는 사실은 베게너 이전에 발견된 것입니다. 일단, 베게너의 주장은 문자 그대로 '대륙'이 이동한다는 것이었는데, 더 정확히 말하면 SiMa (silica-magnesia) 층, 즉 해양지각 위를 SiAl (silica-alumina) 층이 미끄러져 움직인다는 것이었습니다. 대륙을 '미끄러지게 할' 전단 응력을 줄 에너지는 지구에 존재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베게너 이전에도 지구가 정적이지 않다는 사실은 지질학에서 잘 알고 있었습니다. 지질학은 일찍이 알프스 산맥을 중심으로 발전되고 있었습니다. 알프스 산맥에서 지질학자들은 아주 섬세하고 광범위한 야외 조사를 통해 대규모 스러스트(thrust), 네이프(nappe) 등 오늘날 말하는 '충돌대'의 구조를 잘 알고 있었고, 이를 기반으로 지각의 길이가 시간에 따라 줄어야함도 매우 잘 알고 있었습니다. 지각 길이가 시간에 따라 준다는 것은 지표 면적이 시간에 따라 줄었다는 뜻이 되어 지구 수축과 그에 따른 지향사 이론의 근거가 되었습니다. 판구조론의 성립은, 바로 수십 년 간 축적된 이 정보를 설명해야했습니다. '이미 알려진' 방사성 붕괴열 때문에 지구의 수축이 생각처럼 쉽지 않을 것이라는 반박이 있었던 것이 영상에 나온 한 가지 논점이 됩니다. 더 결정적으로, 만약 지각 길이가 알프스와 같은 습곡 산맥에서 줄어도, 줄어든 만큼 '어디선가 만들어진다면' 지구 표면적이 줄지 않아도 되겠죠. 바로 이 점 때문에 해양저 확장은 아주 강력한 근거가 되었습니다. 더 이상 지질학자들은 지각 면적을 줄이기 위해 지구를 줄일 이유가 없었던 셈입니다. 논문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 해양저 확장과 맨틀 대류는 1960-1962에 사실상 동시기에 등장하여 선후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사실상 서로를 설명해주는 논문이었습니다.
쿠키님 지난영상보다 생각이 든건데 우리는 4차원속에서 살면서 시간을 통제할수 없기때문에 3차원 세계에 산다고.. 그런데 영상의 시간을 앞뒤로 움직이면 시간의 이동이 가능하다. 결국 우리가 사는 세상이 누가 만들어놓은 시뮬레이션 세계가 아닐까 그렇게되면 결국 시간의 축은 우리는 움직이지 못하지만 제3의 세계에서는 시간축을 움직일수있지않을까.. 일요일아침부터 개소리였습니다..
![과학쿠키 [Science Cookie]](http://yt3.ggpht.com/ytc/AIdro_mPCbbPaXbrY8cMH8Bhb0IPWaiUAg36pi5dGud032mluw=s48-c-k-c0x00ffffff-no-rj)
저 고1때 수업들어오시던 물리쌤이시네요ㅋㅋ 수업 정말 열심히하셔서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쌤이었는데 이렇게 뵙게 되니 너무 반가워요 쌤ㅎㅎ 유튜브 화이팅하세요!
와 부럽다 나도 이런 물리쌤 있으면 좋겠따 ㅠㅠ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
혼자보기 아깝네요
매번 성의있는 영상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지구과학 안좋아했는데
재밌다..
그러게요 지구과학이랑 화학이 잴 재미없었는데ㅋㅋ
재밌어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이번 영상은 지난 영상에 이은 판 구조론에 대한 내용이군요! 와, 제가 지구과학을 공부하면서 배웠던 내용들을 이렇게 설명해주시다니! 그 역사의 흐름을 통하여 내용을 전달해주셔서 더욱 더 그 내용이 와닿는 것 같아요. 와, 발산형 경계와 수렴형 경계를 시각적인 영상을 통해 보여주시니 더욱 더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오, 2억년 후에 아마시아가 형성된다니! 아마도 쿠키 영상에서 다뤄주신 내용은 비트코인에 관한 내용인 것 같아요. 현재는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비트코인이 한 때 엄청나게 핫했던 것 같은데 저는 사실 비트코인에 관해서 잘 모르고 있었어요. 그런데 쿠키님께서 지난 영상과 이번 영상에서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에 관하여 언급해주셔서 그게 과연 무엇인가에 대하여 호기심이 생겼어요! 그리고 특히 이번 영상의 쿠키 영상 덕분에 관심도가 더욱 더 증가하였답니다. 다음 영상이 너무 기다려져요! ^0^ 이번 영상 너무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역시 과학쿠키님!
놀라워
늘 잘 보고 있어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제법 시간이 지난 영상이지만, 혹시라도 나중에 접하시는 분들이 추가적인 도움이 될까하여 뱀발같은 댓글을 남깁니다. 내용은 교과서에서 애용하는 흐름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의아한 부분이 있을 것 같네요. 베게너에게는 원동력이 한계였다 주장하다가, 뜬금없이 해저 확장이 결정적이라 말하는 것은 이상할 것입니다. 게다가 방사성 붕괴는 사실은 베게너 이전에 발견된 것입니다.
일단, 베게너의 주장은 문자 그대로 '대륙'이 이동한다는 것이었는데, 더 정확히 말하면 SiMa (silica-magnesia) 층, 즉 해양지각 위를 SiAl (silica-alumina) 층이 미끄러져 움직인다는 것이었습니다. 대륙을 '미끄러지게 할' 전단 응력을 줄 에너지는 지구에 존재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베게너 이전에도 지구가 정적이지 않다는 사실은 지질학에서 잘 알고 있었습니다. 지질학은 일찍이 알프스 산맥을 중심으로 발전되고 있었습니다. 알프스 산맥에서 지질학자들은 아주 섬세하고 광범위한 야외 조사를 통해 대규모 스러스트(thrust), 네이프(nappe) 등 오늘날 말하는 '충돌대'의 구조를 잘 알고 있었고, 이를 기반으로 지각의 길이가 시간에 따라 줄어야함도 매우 잘 알고 있었습니다. 지각 길이가 시간에 따라 준다는 것은 지표 면적이 시간에 따라 줄었다는 뜻이 되어 지구 수축과 그에 따른 지향사 이론의 근거가 되었습니다. 판구조론의 성립은, 바로 수십 년 간 축적된 이 정보를 설명해야했습니다. '이미 알려진' 방사성 붕괴열 때문에 지구의 수축이 생각처럼 쉽지 않을 것이라는 반박이 있었던 것이 영상에 나온 한 가지 논점이 됩니다. 더 결정적으로, 만약 지각 길이가 알프스와 같은 습곡 산맥에서 줄어도, 줄어든 만큼 '어디선가 만들어진다면' 지구 표면적이 줄지 않아도 되겠죠. 바로 이 점 때문에 해양저 확장은 아주 강력한 근거가 되었습니다. 더 이상 지질학자들은 지각 면적을 줄이기 위해 지구를 줄일 이유가 없었던 셈입니다. 논문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 해양저 확장과 맨틀 대류는 1960-1962에 사실상 동시기에 등장하여 선후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사실상 서로를 설명해주는 논문이었습니다.
대륙의 이동은 한번의 대 사건으로 일어난 결과입니다. 원동력은 충돌 이었고 히말라야산맥을 밀어올린 에너지와 마다가스카르섬의 원래위치도 알아냈습니다.
항상 꿀잼이고 유익한 채널이네요
오랜만에 올리시네요! 잘보구갑니닷!
뭐야 뒷배경 ㅋㄱㄱㄱㅋcg줄알았는데 마지막에 걸어가는거보고 소름돋았자너..
7:42 에 지나가는게 뭔가요??
정말 열정 대단하시네여@@@
신기방기
도움 많이도 있다
쿠키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악플에 신경쓰지 마시고 지금처럼 유익한 영상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아요좋아요
다음화는 지금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영상이 나오나 보군요 예로 비트코인?
쿠키님 궁금한거있어요 심해에까지 빨대를 꼽아서 빨아먹는다하면 빨대속에 있는물도 수압때문에 안빨아지나요 ?
대륙이동설은 판구조론 등은 창조론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증거. 이론이다..
쿠키님 잘봤어요~~~!
다음 편은 언재쯤...
내가 과학이 어려워서 학을 때려했었지만 지구과학은 언제나 흥미롭다
마지막 끊는거 에반데ㅋㅋㅋㅋㅋㅋ
쿠키님.. 아주 궁금한 질문이 있거든요??
수소의 스펙트럼을 보면 불연속적인데 발머계열을 보면 에너지 값이 410 434 486 656순으로 되있잖아요? 그럼 왜 오른쪽으로 갈수록 두 수의 차이값이 더 커지죠?? 그리고 왜 라이먼 발머 파센순으로 차이가 더 커지죠???
그게 왜 그런지를 알아내고 싶어서 20세기 내로라는 천재들이 머리싸매고 만든 학문이 양자역학이에요 :) 수소를 기준으로 초반에는 궤도 에너지레벨이 커지면 커질수록 제곱에 비례해서 에너지레벨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snceckie 아 그러니까 에너지 준위가 -n^2분에 k라서 그런거 군여? 영상과 주제가 다른데도 답변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물리량에 대해서 혹시 올려주실 수 있나요?ㅠㅠ intrinsic 물리량과 extrinsic 물리량이 있다고 하던데 그 차이와 새롭게 발견(?)된 valley와 spin같은 물리량들에 대해서 좀 알고 싶네요ㅠㅠ
쿠키님! 학교숙제용도로 고전역학 part1 영상의 내용을 주로 참고해서 써도 되나요?
그럼요! :)
@@snceckie 감사합니다 ㅎㅎ
그리고 형 늦은 밤엔 자야죠 건강생각하세요 ㅋㅋ
재밋네요 ㅋㅋㅋ 학교에서 배울떄랑 완전 딴판
이분이 선생님이시면 24시간 공부가능
영상 늘 감사하며 보고있습니다^^
대륙이동설이 이렇게 재미있구나
마지막에하는 손동작 자기장의 힘의방향 찾는손동작 맞죠!! 아님그냥하신건가요
짱짱입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석규쌤 보고계시나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지구과학이 이 영상으로 인해 조금더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빗뜨코인 떡락하면 조금 사둬야지,.
다음 영상은 비트코인인가요???오
쿠키님 지난영상보다 생각이 든건데 우리는 4차원속에서 살면서 시간을 통제할수 없기때문에 3차원 세계에 산다고.. 그런데 영상의 시간을 앞뒤로 움직이면 시간의 이동이 가능하다. 결국 우리가 사는 세상이 누가 만들어놓은 시뮬레이션 세계가 아닐까 그렇게되면 결국 시간의 축은 우리는 움직이지 못하지만 제3의 세계에서는 시간축을 움직일수있지않을까.. 일요일아침부터 개소리였습니다..
이런 주제에 관해서 1분과학님이 다뤄주셨는데..... 그영상이 지워졌군요
빠져들어버려
썸네일 보고 지귀라는 줄ㅋㅋ
비트코인 떡상 처럼 과학 쿠키님도 떡상 하세요
비트코인 처럼 떡상 했다가 떡락 하지말고 영원히
다음 영상은 비트코인 ,불록채널 관련 영상인것 같네요
이제는 문과과목마저....
컴퓨터 공학까지 다루시게 되는군요 ㅎㅎ
그정도까지는 아닌 영상이지만... 그렇다고 할 수는 있겠네요!
@@snceckie 그쪽 분야 영상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최초의 거대한 판, 그 이전에는 어떤 모양이었을까요? 한 덩어리였던 판 그 이전에도 맨틀 대류는 있었을텐데요
맨틀대류는 틀린학설 입니다, 충돌이 맞습니다.
시험공부 이걸로 하기싶다
마치랩을 하시는것 같네요ㅎ
진짜 뭐하시는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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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친 부분이네
ㅇㅇ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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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 부터 2억년이 지난뒤
만들어질 우리 대륙의 이름은?
아마.. 아시아?
2억년은 무슨. 방사성 연대 측정법 허술한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조직법 은폐가 만행하는 측정법이지
ㅏ 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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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너무정신없어ㅜㅜ
너무 시끄럽다 손 움직임 줄이고 목소리 좀 줄여주길
살아있기는 무슨. 지구 자전 느려져서 대지진 증가 중인데.
살아 있다는게 그저 암석 덩어리로써 가만히 있는게 아닌 내부에서 대규모의 대류 현상이 일어나는, 하나의 순환을 가지고 움직인다는걸 살아있다고 표현한게 아닐까요?^^
@@늅늅이-어쌔신 그냥 분탕질하기 좋아하는 사람이니 무시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james008838 반박은 못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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