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그러다보니 외모도 안꾸미고 발전도 왜 해야되는지 모르겠어서 아무것도 안함.. 그러다가 현실적으로 ㅈ될거같아서 뭐라도 하려고 하는 중인데 .. 뭐라도 하려고 하면 내면에서 짜증이 올라옴... 아 진짜 왜 이렇게 태어낫는지 모르겟네.. 자기합리화 씹오지고.... 다른 사람들도 엄청 노력하는데 나만 힘들다고 생각함....
ㅎㅎㅎ 작가님 채널은 댓글도 넘넘 유익해요 저는야 왕4번…😢😢 사실 사람은 다 힘든게 맞는데… 4번 피플은 다른 사람 힘든 상황을 구체적으로 듣거나 알게되지 않는 이상 자기 힘든거 먼저 생각하고 침전하는것 같아유 🥲🥲 그리고 뭔가 그 감정에서 빨리 빠져나오기보단 그 감정에 집중해야한다고 느끼는것…같아요 ㅜㅜ 킹받지만 이런 내면의 고착을 딛고…잘 성장하길…
오우와 승우조 4번이었어여?? 타짜 고니나 지앤하 같은 쎈장형캐? 때문에 전혀 생각못했어요ㅋㅋㅋㅋㅋ 구냥 갬성적인 8번인가 했는데..ㅎ 4번캐 연기한건 생각이 안나네요! 배두나 배우님도 4번 같은데 그래서 둘이 합이 좋아보였나ㅎㅎㅎㅎ 효은님이 작곡해주셔서 그런지 어쩐지 이번편만 bgm이 특히나 찰떡이에요❤
아니 정말 너무너무 궁굼해서 물어보는건데요… 제 주변 4번들이 자주 보이는 패턴이.. 모두가 다같이 똑같은 시간을 써가며 일했는데 자기만 엄청 고생하고 힘들었다는 듯이 억울해서 우는 경우를 자주 봤는데.. 이유를 들어보면 자기만 힘들고 자기만 괴롭고 자기처럼 노력하는 사람이 없고 남들은 자기처럼 힘들지도 아프지도 않고 등등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보면 자기들이 제일 뺀질대고 일 적개 하거든요 물론 고착이라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거 순간 자기감정에 몰입해서 저렇게 그냥 막 내뱉은 말일뿐 사실 머리로는 남들이 다른 사람들 배려하느라 그런 감정표현 안하고 참는거 다 알고는 있는거죠….??? 아니면 진짜 모르는 건가요? 성인이고 나이가 들면 마음으로는 안내켜도 머리로는 알지 않나요???
저도 솔직히 4번들한테 이런걸 느낀점이 많아서.. 그런데 베이직 영상에도 있듯이 4번들은 자기가 힘든걸 표현하니까 표현안하는 사람들은 힘든게 없다고 착각할수 있는것같아요. 자신의 감정에만 집중한 나머지 남들의 감정에 둔한 것도 본질적인 특성이고요. 결론은 미성숙한 4번유형의 경우 정말 모르는게 맞는거 같고요ㅋㅋ 그렇다고 모든 4번들이 그런건 아닌데 성숙한 4번은 티가 덜나니까 우리가 모르고 지나가는 것일수도 있어요ㅎㅎ 성숙한 4번분들이랑 친해지고 보니 알겠더라고요!
이게 참 ㅠ 점점 나와 세상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자기 객관화 능력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는데요. 감정은 주관적이다 보니 4번 유형분들은 본질적으로 자기객관화 자체에 관심이 없거나 객관화 과정에 집중하기 힘든 것 같기는 해요(의식은 원래 주관적이라는 하나 마나 한 말 사절... 어차피 객관적 세계란 존재하지 않고 웅앵 하실 분들은 그냥 통속의 뇌 동굴 속의 박쥐 하세요ㅎ). 그래서 성숙하고 객관화 잘 하시는 4번분들 보면 고착을 이겨내기 위해 어마어마하게 노력하신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자기 객관화는 유형 불문 어려운 일이긴 하고, 모두 자기 성장을 위해 각자의 노력을 기울이기 마련이지만요. 그리고 저는 보통의 분들만 해도 남들이 어떻다 모르는 경우 많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관심이 없고('쟤는 왜 저럴까' 수준 이상으로는), 어쩌다 알아챘다 한들 현실에서 해결보거나 진심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닌, 자기 내면으로만 후퇴하면('~하지만 더 불쌍한 나') 아나 마나 전혀 의미 없다고도 생각해요. 나이 먹어도 세상에 관심 안 주면 내 욕구만 중요한 어린아이와 다를 바 없더라고요.
자기는 힘들면 힘들다 표현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표현을 안하니 안힘든가 보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자기 자신에 너무 빠져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깊은 관계 교류 경험이 적어서 그럴 수도 있구요. 그 친구들이 본인만 힘든 거 아니고 다른 사람도 다 힘들다는 걸 알게 된다면 모두에게 이로울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에니어그램 덕에 그걸 깨닫게 되었네요.
@@goeuncha-vj7zz제가 4번 친구한테 그냥 대놓고 물어봤어요.. 그냥 순간 힘들어서 그냥 아무말이나 내뱉은거였는지 아니면 정말 저렇게 생각하는지.. 답은 정말 저렇게 생각하더라더라고요🤔 그래서 남들도 똑같이 힘들고 내가 볼 땐 객관적으로 남들이 4번친구들 보다 더 힘든 상황에 있던 친구들이 많았지만 지켜보니 그들은 굳이 남한테 표현을 하지 않았더라, 왜냐면 내가 힘들어한다는 표현자체가 너무 자주 반복되면 주변인들도 힘들어지니까.. 라고 말하니까 그 4번 친구가 말하길, 겉으로 봤을 땐 자기보다 힘든 상황일지라도 다른 사람들은 너무 둔해서 자기만큼 안힘든거고, 둔하니까 힘들다 느끼지 못하는거고 덜 힘드니까 말로 표현을 안하는 거라 생각한대요 사람이 정말로 힘들면 말을 할 수 밖에 없는데 그만큼 안힘들어봐서 말도 안하고 참을 수 있는거래요 정말 놀랬습니다😅 물론 모든 4번분들이 저렇게 생각안할거라 믿고요! 적어도 제 주위 4번 친구들 네명은 같은 대답을 주었습니다
@@bbiong6369 세상사람들이 모두 본인이랑 똑같다고 생각하게 되면 그런 실수가 일어나는 것 같아요. 세상에는 자기를 파괴하면서까지 일을 지속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힘들어도 티안내려고 하고 참고 버티면서 다른 것을 더 중요시하는 사람들요. 저는 힘들면 인상 팍팍 쓰는 편이고 내키는 일 말고는 그렇게 몸갈아서 하지도 않아서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 왜 그렇게까지 하는지 이해가 잘 안돼요. 단지 대단하다고만 생각이 되네요. 하지만 사회에서 그런 사람들도 존재한다는 걸 아니까 서로 맞추고 잘 지내보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잘 어우러져 살려면 고통을 감내하고 싫은 것도 하고 눈치로 배려하는 법도 알아야겠더라구요.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그 친구들도 본인이 스스로 깨닫기 전까지 그걸 이해하기 어려워할 것 같네요. 이전 답장은 제 안일한 생각이었던 것 같아요.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고마워요! 참고로 전 4w5 성자에요. 그리고 만약 실례가 안된다면 하위유형이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해요.
4번 유형! 제 바로 옆 번호임에도 제일 이해하기 어렵고(쟤는 왜저래..?st가 아니라 진짜 무슨 뜻인지 감이 잘 안오는 느낌으로다가..) 멀게 느껴지는 유형이에요..! 현경님 설명은 넘나 명쾌한데도 여전히 와닿지는 않네요😢 재밌어요 그래도 ㅎㅎ 저는 대표적 인물 코너가 젤 재밌어요 베이직 시리즈는 ㅋㅋㅋㅋㅋ ! 킹덤 주지훈이 4번이었군요.. 분명 주인공인데도 그냥 무슨 캐릭터인지 감이 안와서 아무 감흥이 없었는뎈ㅋㅋ.. 혹시 킹덤에 그..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서브 남주 같은 호위 무사(?) 분은 몇번인가요 ㅠㅠ ? 킹덤보면서 그분 앓이를 좀 했는데.. 6번이려나요?
@@hanggang07 오.. 저 사실 구씨는 자기 문제 스스로 풀생각 없는 9w8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미정이랑 시골에서 잘 살면서도 기어이 그 회장 곁으로 돌아가서 상태 더 안좋아지는 거 보고 이해가 안됐어요;; 반면 자기 문제를 스스로 헤쳐나가려는 미정이를 그래서 반했다고 생각했는데 가만 보니 3번의 분열방향이었겠단 생각이! 관계에 있어서 상처받고 맘에안드는 인간들때문에 짜증나고 내 문제를 알긴 알지만 회피해온 구씌
원래 성본이면 4번처럼 안 보이긴 해요. 겉으로는 3번이나 7번이나 8번처럼 밝고 인상이 강하고 외향적으로 보이거든요. 제가 4성본인데 학교에서 고딩 땐 반장,부반장, 대학생 땐 부회장, 과대표도 하고 그럴 정도로 추진력 있고 활달해서 대부분 저를 4번인지 몰라봐요...
"있는그대로 인정받아야 함" 이게 핵심이다 보니까 대놓고 이기적일 때가 넘 많죠
4에 사본인데 우울한 분위기는 없지만 있는 그대로에 초점인게 딱 맞네요
ㄹㅇ.. 그러다보니 외모도 안꾸미고 발전도 왜 해야되는지 모르겠어서 아무것도 안함.. 그러다가 현실적으로 ㅈ될거같아서 뭐라도 하려고 하는 중인데 .. 뭐라도 하려고 하면 내면에서 짜증이 올라옴... 아 진짜 왜 이렇게 태어낫는지 모르겟네.. 자기합리화 씹오지고.... 다른 사람들도 엄청 노력하는데 나만 힘들다고 생각함....
3:42 4번의 자랑 효은님의 깨알 피처링💙
4번인지 5번인지 헛갈려서 고민중인 사람으로서 오늘 이 영상이 선물같습니다 🎉
제가 우울함과 외로움 같은 부정적 정서를 자주 느껴서 4번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신경성 높은 5번이 아닐까 하고 성찰을 하게 되었네요.
역시 애니어그램은 볼 수록 새로워요.❤
ㅎㅎㅎ 작가님 채널은 댓글도 넘넘 유익해요
저는야 왕4번…😢😢
사실 사람은 다 힘든게 맞는데…
4번 피플은 다른 사람 힘든 상황을 구체적으로 듣거나 알게되지 않는 이상
자기 힘든거 먼저 생각하고 침전하는것 같아유 🥲🥲
그리고
뭔가 그 감정에서 빨리 빠져나오기보단 그 감정에 집중해야한다고 느끼는것…같아요 ㅜㅜ
킹받지만 이런 내면의 고착을 딛고…잘 성장하길…
고착을 이겨내는게 정말 보통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음악은 좋으나 음악소리가 커서 말소리에 집중력을 흐트려요. 주겍전도된 느낌 이랄까. 애니어 그램 공부하러 왔는데 음악 공부 해야할거 같은...
음악은 최소한에 소리로 해서 앞뒤로 해 주시면 어떨까요.
애니어 그램에 온전히 집중하고 싶어요.ㅜㅜ
드디어 4번!! 왠지 뼈아프네요😂
모든 인간의 근원적 슬픔에 관한 이야기라서 다른 번호에게도 유익합니다 ㅎㅎ 특히 4번 이번편은 알차다 알차❤
내용도 무척 좋은데 bgm 선정도 탁월하시네요. 잘봤어요~
5번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4번에 대해 정리가 잘 되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작가님 트라이타입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에게 큰 기쁨이예요 항상
오우와 승우조 4번이었어여?? 타짜 고니나 지앤하 같은 쎈장형캐? 때문에 전혀 생각못했어요ㅋㅋㅋㅋㅋ 구냥 갬성적인 8번인가 했는데..ㅎ 4번캐 연기한건 생각이 안나네요! 배두나 배우님도 4번 같은데 그래서 둘이 합이 좋아보였나ㅎㅎㅎㅎ 효은님이 작곡해주셔서 그런지 어쩐지 이번편만 bgm이 특히나 찰떡이에요❤
4번들이 8번 연기 잘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조배우님은 워낙 넘사라 머리형 감정형 장형 안가리고 완벽 소화하시는 것 같아요.
+ 효은님 오프닝은 언제나 찰떡입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4번으로써 너무 즐겁네요
아니 정말 너무너무 궁굼해서 물어보는건데요… 제 주변 4번들이 자주 보이는 패턴이.. 모두가 다같이 똑같은 시간을 써가며 일했는데 자기만 엄청 고생하고 힘들었다는 듯이 억울해서 우는 경우를 자주 봤는데.. 이유를 들어보면 자기만 힘들고 자기만 괴롭고 자기처럼 노력하는 사람이 없고 남들은 자기처럼 힘들지도 아프지도 않고 등등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보면 자기들이 제일 뺀질대고 일 적개 하거든요
물론 고착이라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거 순간 자기감정에 몰입해서 저렇게 그냥 막 내뱉은 말일뿐 사실 머리로는 남들이 다른 사람들 배려하느라 그런 감정표현 안하고 참는거 다 알고는 있는거죠….???
아니면 진짜 모르는 건가요? 성인이고 나이가 들면 마음으로는 안내켜도 머리로는 알지 않나요???
저도 솔직히 4번들한테 이런걸 느낀점이 많아서.. 그런데 베이직 영상에도 있듯이 4번들은 자기가 힘든걸 표현하니까 표현안하는 사람들은 힘든게 없다고 착각할수 있는것같아요. 자신의 감정에만 집중한 나머지 남들의 감정에 둔한 것도 본질적인 특성이고요. 결론은 미성숙한 4번유형의 경우 정말 모르는게 맞는거 같고요ㅋㅋ 그렇다고 모든 4번들이 그런건 아닌데 성숙한 4번은 티가 덜나니까 우리가 모르고 지나가는 것일수도 있어요ㅎㅎ 성숙한 4번분들이랑 친해지고 보니 알겠더라고요!
이게 참 ㅠ 점점 나와 세상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자기 객관화 능력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는데요. 감정은 주관적이다 보니 4번 유형분들은 본질적으로 자기객관화 자체에 관심이 없거나 객관화 과정에 집중하기 힘든 것 같기는 해요(의식은 원래 주관적이라는 하나 마나 한 말 사절... 어차피 객관적 세계란 존재하지 않고 웅앵 하실 분들은 그냥 통속의 뇌 동굴 속의 박쥐 하세요ㅎ). 그래서 성숙하고 객관화 잘 하시는 4번분들 보면 고착을 이겨내기 위해 어마어마하게 노력하신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자기 객관화는 유형 불문 어려운 일이긴 하고, 모두 자기 성장을 위해 각자의 노력을 기울이기 마련이지만요.
그리고 저는 보통의 분들만 해도 남들이 어떻다 모르는 경우 많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관심이 없고('쟤는 왜 저럴까' 수준 이상으로는), 어쩌다 알아챘다 한들 현실에서 해결보거나 진심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닌, 자기 내면으로만 후퇴하면('~하지만 더 불쌍한 나') 아나 마나 전혀 의미 없다고도 생각해요. 나이 먹어도 세상에 관심 안 주면 내 욕구만 중요한 어린아이와 다를 바 없더라고요.
자기는 힘들면 힘들다 표현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표현을 안하니 안힘든가 보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자기 자신에 너무 빠져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깊은 관계 교류 경험이 적어서 그럴 수도 있구요.
그 친구들이 본인만 힘든 거 아니고 다른 사람도 다 힘들다는 걸 알게 된다면 모두에게 이로울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에니어그램 덕에 그걸 깨닫게 되었네요.
@@goeuncha-vj7zz제가 4번 친구한테 그냥 대놓고 물어봤어요.. 그냥 순간 힘들어서 그냥 아무말이나 내뱉은거였는지 아니면 정말 저렇게
생각하는지..
답은 정말 저렇게 생각하더라더라고요🤔 그래서 남들도 똑같이 힘들고 내가 볼 땐 객관적으로 남들이 4번친구들 보다 더 힘든 상황에 있던 친구들이
많았지만 지켜보니 그들은 굳이 남한테 표현을 하지 않았더라, 왜냐면 내가
힘들어한다는 표현자체가 너무 자주 반복되면 주변인들도 힘들어지니까..
라고 말하니까
그 4번 친구가 말하길, 겉으로 봤을 땐 자기보다 힘든 상황일지라도 다른 사람들은 너무 둔해서 자기만큼 안힘든거고, 둔하니까 힘들다 느끼지 못하는거고 덜 힘드니까 말로 표현을 안하는 거라 생각한대요
사람이 정말로 힘들면 말을 할 수 밖에 없는데 그만큼 안힘들어봐서 말도 안하고 참을 수 있는거래요
정말 놀랬습니다😅
물론 모든 4번분들이 저렇게 생각안할거라 믿고요!
적어도 제 주위 4번 친구들 네명은 같은 대답을 주었습니다
@@bbiong6369 세상사람들이 모두 본인이랑 똑같다고 생각하게 되면 그런 실수가 일어나는 것 같아요.
세상에는 자기를 파괴하면서까지 일을 지속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힘들어도 티안내려고 하고 참고 버티면서 다른 것을 더 중요시하는 사람들요.
저는 힘들면 인상 팍팍 쓰는 편이고 내키는 일 말고는 그렇게 몸갈아서 하지도 않아서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 왜 그렇게까지 하는지 이해가 잘 안돼요. 단지 대단하다고만 생각이 되네요.
하지만 사회에서 그런 사람들도 존재한다는 걸 아니까 서로 맞추고 잘 지내보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잘 어우러져 살려면 고통을 감내하고 싫은 것도 하고 눈치로 배려하는 법도 알아야겠더라구요.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그 친구들도 본인이 스스로 깨닫기 전까지 그걸 이해하기 어려워할 것 같네요.
이전 답장은 제 안일한 생각이었던 것 같아요.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고마워요!
참고로 전 4w5 성자에요. 그리고 만약 실례가 안된다면 하위유형이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해요.
4번 유형! 제 바로 옆 번호임에도 제일 이해하기 어렵고(쟤는 왜저래..?st가 아니라 진짜 무슨 뜻인지 감이 잘 안오는 느낌으로다가..) 멀게 느껴지는 유형이에요..! 현경님 설명은 넘나 명쾌한데도 여전히 와닿지는 않네요😢 재밌어요 그래도 ㅎㅎ 저는 대표적 인물 코너가 젤 재밌어요 베이직 시리즈는 ㅋㅋㅋㅋㅋ ! 킹덤 주지훈이 4번이었군요.. 분명 주인공인데도 그냥 무슨 캐릭터인지 감이 안와서 아무 감흥이 없었는뎈ㅋㅋ.. 혹시 킹덤에 그..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서브 남주 같은 호위 무사(?) 분은 몇번인가요 ㅠㅠ ? 킹덤보면서 그분 앓이를 좀 했는데.. 6번이려나요?
베이직 시리즈 감정형을 다 보고나니 저희 어머니는 3w4, 남편은 3w2 인게 딱 구분이 되네요 ㅎㅎ 같은 3번이지만 되게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가 있었어용 ~! 역쉬 싱기방기 애녀그램
착호군 영신 말씀하시는 거면 6번 맞아요! 이창 좌익위도 6번 느낌이긴 한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킹덤은 대본집을 보니 배우 역량이 많이 반영되었다 싶어요.
뭐야 정진이야?
너 6번 좋아하네.. 난 중전 좋아함 8아빠한테 극딜당하는 3녀 ㅎ
중전? 누군지 기억도 안나.. 나에게 킹덤 주인공은 맨날 혼자 문제 파바박 해결하는 무사분 이었음 ㅋㅋㅋㅋㅋ 배두나님 옆에 늘 붙어계셨던 것 같은데...?
대체로 6번 캐릭터에 별로 매력 못느끼는데 그분은 능력치가 미쳐서 걍 홀로 빛났음 ㅋㅋㅋㅋ 넘 멋져부러...!
영상도 4번 느낌 충만💜🖤
흑 이번 편 많이 노력했어요🤣🤣🤣
혹시 초반에 음악 깔린 에릭사티! 4번이라서 선택하셨나요?
나의해방일지 미정이 4번이었군요~
염기정은 8번, 염창희는 6번 맞을까요? 특히 구씨 몇번인지 궁금합니다!
아뇨 그냥 분위기가 맞아서요! ㅎㅎ
저는 기정 2번, 창희 6번, 구씨 8-9번사이, 염가네아빠 1번 요렇게 봤네요 ㅎ
@@Summer_0-m8s2번은 생각안해봤는데 받는여자! 생각나서 와닿네요
저 구씨는 3번이라고 상각했어요ㅎㅎ
@@hanggang07 오.. 저 사실 구씨는 자기 문제 스스로 풀생각 없는 9w8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미정이랑 시골에서 잘 살면서도 기어이 그 회장 곁으로 돌아가서 상태 더 안좋아지는 거 보고 이해가 안됐어요;;
반면 자기 문제를 스스로 헤쳐나가려는 미정이를 그래서 반했다고 생각했는데 가만 보니 3번의 분열방향이었겠단 생각이! 관계에 있어서 상처받고 맘에안드는 인간들때문에 짜증나고 내 문제를 알긴 알지만 회피해온 구씌
딸아이 4번 같은데 어려워요ㅠ 애니어그램별 자녀특성 이런거 분석 들어보고 싶어요~
어머님의 유형도 중요해요 ㅎㅎㅎ 저희 채널 중 부모자녀와의 관계에 대한 영상 추천드려요! ruclips.net/video/5GXmYiRJ-Yo/видео.htmlsi=Xg6MYl1z_jjp6nZx
4번이랑 6번중에 너무 헷갈리네요 둘다 맞고 둘다 틀림 ㅋㅋ... 나는 불안장애에 걸린 4번인건가 내면표현과 예술을 좋아하는 6번인건가...
유형 헷갈리시면 호니비언, 하모닉, 분열/통합 방향, 모티브 등 이것저것 찾아보셔요! 저도 4, 5중에 헷갈렸는데 제대로 알고보니까 4번이라는게 보이더라구요😊 아니면 에니어그램 자체가 본인을 설명하기엔 부족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에니어그램은 이론일 뿐이니까요
빨강머리앤의 앤도 4번 인가요??
4번에 3번날개를 가진 것 같아요
나의 해방일지 구씨는 몇번일까요?? 손석구배우님 번호도 궁금해요 석구앓이..
손석구 배우님은 8사본 같아요!!
@@hanggang07 와 8 사본이라니 더 매력적이네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서래와 미정이의 세부유형차이는 어떻게 될까요? 미정이는 4번 자기보존본능이고 서래는 성적본능이어서 겉으로 보이는 느낌이 다른걸까요?
미정이는 자성? 서래는 성본 1차일것 같아요. 사본높은 4번들이 참 매력있는데 매체에선 잘안보이네요ㅎㅎ
@@hanggang07 미정이 너무나도 자성이네요! ㅋㅋㅋ 제가 사본 높은 4번이예요~ 작가님 바쁘신 중에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anggang07작가님 염미정 우울증 걸린 6번은 아닐까용…?? 혹시나해서 여쭤봐용.. 제가 우울한 시절 때 염미정이랑 너무 비슷했어가지고요… 염미정이 가족한테 맞추느라 참는 부분들이 4번도 저렇게까지나 자기를 죽여가며 가족땜에 참고 살까 싶기도 하더든요… 궁굼해서 여쭈어봅니다!!
@@bbiong6369 염미정 4번 자기보존이라 가족중심적인 데가 있어서 6번처럼 보일수도 있는데요(그래서 4자본이 역유형) 의식의 흐름이나 대사를 보면 가슴형이라고 봐요ㅎㅎ
@@hanggang074번 성본 오히려 전형적인 느낌이라 4자본/사본 유형들의 캐릭터가 미디어에 더 많이 나와서 좋은 에니어그램 예가 되었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작가님 영상잘봤습니다. 혹시 현재 유형상담 받고 계신가요?
네 개인상담 문의는 인스타 dm 또는 네이버 메일로 부탁드려요! 아이디는 둘다 @hanggang07 입니다!
제니가 4번? 아닌것같은데
원래 성본이면 4번처럼 안 보이긴 해요.
겉으로는 3번이나 7번이나 8번처럼
밝고 인상이 강하고 외향적으로 보이거든요.
제가 4성본인데 학교에서 고딩 땐 반장,부반장,
대학생 땐 부회장, 과대표도 하고 그럴 정도로
추진력 있고 활달해서 대부분 저를 4번인지 몰라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