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과 경쟁하다 너무 잘돼서 망할 뻔한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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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сен 2024
- 대한민국 2030 남성이라면 한 번쯤 보았을 법한 카드뉴스가 있습니다.
'남성 소비자들은 평생 속고 살았다'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 카드뉴스인데요.
이 카드뉴스의 주인공은 글로벌 대기업들이 장악한 면도기 시장에 과감히 도전장을 던지고, 창업 2년 만에 국내 점유율 4위, 20대 10명 중 한 명이 사용하는 면도기 브랜드로 성장한 와이즐리입니다.
글로벌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현명하게 승리하는 방법, 와이즐리의 창업자 김동욱 대표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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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즐리 만나러 가기 : bit.ly/2ZkLDwB
와이즐리 잘 쓰고있지만... 어차피 이 채널 보는 사람들 대부분은 d2c 선구자로 달러쉐이브클럽을 아는 경우가 많을텐데 독자적인 문제해결인 것처럼 보여서 아쉽네요. 이걸 인정한다고 해서 와이즐리의 가치가 훼손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이미 서비스가 있다고는 인정하셨는데, 포지셔닝의 측면에서 좀 다르게 접근했기때문에 그게 먹힌거다 라는식으로 말씀하시지 않나요?
@@user-ky9cd1zx3r 포지셔닝의 변경으로 문제를 해결했다기보다는 똑같은 방식을 마케팅의 변경으로 국내에서 먹혔다 정도로밖에 느껴지지 않네요...... 달러쉐이브가 구독만을 내새웠다는건 말장난입니다... 당당한 카피캣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
vincent 맞아요 예전하고 달라진 듯..
누구보다도 대표님이 이 비즈니스가 이미 증명되어있다는것도 잘 알고 창업하셨을거고, 그리고 그 사실을 태용님과 pd분이 모르셨을리도 만무하다고 생각합니다. 페이스북에 광고 집행할때처럼 컨텐츠에 임하실게 아니라 모두가 달러쉐이브클럽을 알아도 왜 '와이즐리'가 한국에서 잘하고 있는지를 좀 더 조명하는게 이 채널에 어울리는 내용 아니었을까요? 아니면 차라리 썸네일 내용을 좀 더 알차게 실어도 되었을거구요.
너무나 맞는 말씀입니다
달러쉐이브클럽은 스타트업의 신화 그리고 마케팅의 아주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히죠 ~ 단순히 편리성이 아니라 가격과 그로 인해 발생되는 유통구조의 축소와 소비자니즈의 계속되는 혁신등등 가장중요한 브랜드경험과 마케팅적인 소비자접근또한 유명하죠...그런데 이미 나와있다고해도 그걸 누가 먼저하느냐겠죠..서비스되지않는곳에 먼저한것도 능력이니까
기존의 문제점을 격파하고자 하는 도전정신은 범잡할수 없는 범인의 수준임은 인정하나 제조업은 업력이라는게 단순한 숫자 이상의 노하우로 녹아들기 때문에 자리잡는데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와이즐리에서 제공하고자 하는 서비스의 정신을 꾸준히 어필하며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나가면 언젠가는 빛을 보리라 기대합니다.
다른건 다 좋았는데 절삭력이 아쉬워서 어쩔 수 없이 질레트로 다시 옮겼습니다 .. 면도날 시장 비정상적으로 비싼거 맞는거 같아요. 그런데 대체하기도 쉽지 읺네요
사업 성공이 오히려 리스크가 될 수 있다.
1. 제품을 만들어 내고 디테일까지 책임
2. 어른들은 다 아는데 나만 모르는 비즈니스 순리를 배우기 우해 경영 컨설팅 회사(베인앤컴퍼니) 입사
-> 빠르게 배워서 높은 수준의 문제 해결을 해야하는 환경이 사업에 도움이 많이 됨
3. 브랜드가 지향하는 바와 그 전달 방법이 핏(적합)해야 함
-> 가장 좋았던 마케팅은 페이스북 뉴스카드였는데, 이는 회사의 미션이 제대로 담겨있었기 떄문(스토리텔링)
4. 서비스의 종류보다는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함
-> 고객경험에 집착함(그로 인해 빠른 실행력을 잃음)
스타트업은 주로 발상의 전환으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만들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고객 경험과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하는 본질적인 부분인 듯 하네요.
지금 큰회사들도 처음부터 큰회사는 아니었잖아요. 와이즐리가 큰회사로 성장하길 바라며 지금의 창업정신을 계속 이어가시길...
이거 동생이 시험삼아 주문해서 써봤는데 잔상처도 너무 많이나고해서 결국 질레트로 돌아감.....ㅜㅠ 도루코도 잘 쓰는데 이상하게 이건 뭔가 깔끔한 느낌이 안들어요 따갑고 막
다들 비슷하시네요. 저도 와이즐리로 쓰면 너무 상처가 잘 나요
난 갠적으로 도루코가 가성비좋아서 도루코만씀 도루코도 한국기업입니당
와 이때까지 도루코 일본기업인줄 알았는데
개인적으로 도루코를 선호 하지 않아요. 이유는 면도기의 절삭력이 떨어져서 면도날을 7중날이나
달아놓은 낮은 기술력에 손절했어요. 7개의 날로 피부자극은 심해지는 데... 기술력을 높여
날을 줄여야 하는 데 7중날 이라니... 안전면도기의 1개의 날로 해보셨나요? 부드럽게 잘려서
피부가 부들부들... 바쁠때 아니면 안전면도기를 씁니다.
홈브루필스너라거헤페바이젠 ㅋㅋㅋㅋ 훈련소에서 써보고 인생에서 영원히 지워버린 면도기
도루코 짱
반대로 도루코 훈련소에섷좋다고계속쓰는분도많은걸같아요 도루코가제일잘한일 군대에 납품... 저도 와이즐리씀 지금은 ㅎ
달러 쉐이브 클럽이랑 너무 똑같은 회사인데 이런식으로 포장하는군요ㅋㅋㅋㅋ
ㅎㅎ 꿀정보 하나 주자면 달러셰이브클럽은 oem으로 면도날 판매하는데 oem대상이 도루코라는거... 7중날은 과하지만 4~6중날 품질은 충분히 검증되있음
태용님도 이게 사업이니까 수익을 추구하는건 알겠으냐 뭔가 영상이 점점 스타트업들의 광고 무대가 된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 유독 이번영상이 심한것 같습니다...
이미 미국시장에서 검증이 된 사업모델이고 대기업들이 위협이 힘들다는것도 검증된 사업아이템을 마치 본인들이 확고한 철학과 신념이 있는것처럼 말하고 면도기 시장의 문제점을 개선한다고 말하지만 사실 달려쉐이브 클럽이 내제하고있는 철학과 신념을 그데로 갖다 쓴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는 영상입니다.
정말 냉정하게 말하면 달러쉐이브의 하위 호환기업이라고 봐도 할말이 없는데...
심지어 인터뷰하는 분도 달러쉐이브가 내세우던 아이덴티티가 단순히 구독이 아닌걸 아시면서 이야기하는 느낌 왜 구독해야하고 왜 달러면 충분한지 그냥 달러쉐이브를 모르는사람도 기업이름만 봐도 알수있습니다...
공감합니다
공감. 대놓고 아이디어 배낀건데 무슨 자기가 시초인마냥ㅋㅋㅋㅋ
ㅋㅋㅋㅋ 동감
난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달러쉐이브 모델 처음 느낀점은
이게 돈이되나? 이생각이였는데
Roi가 역시 문제가 된다고 생각중
하지만 독일제조사 구매비용을 따졌을때
고객이 소모품을 1년주기로 충성도있는 구매가 이어진다면 roi도 긍정적
전제는 제품의 완성도인데 쉬크 도루코는 저 개인의 사용만족도는 하
질레트는 상
결국 질레트를 높은 가격에도 구매하게됨
발표자의 제품은 과연 만족시킬수 있을까
달쉐처럼 초기사용자를 어떻게 영업할것인가
등이 사업의 주안점 아닐까
몇년전 달러쉐이블클럽보고 언젠가 나도 저런 사업 해보고 싶다 생각만 했었는데... 나중에 와이즐리라는 기업이 생긴걸 알았음...역시 실행력이 중요한듯
진짜 와이즐리쓰고 턱드름 x창났다.
와이즐리 한번 써보고 지금은 걍 질렛트 씁니다~
비유를 하자면 저는 칫솔은 무조건 오랄비를 쓰는데 이유는 그게 가장 개운하기 때문입니다.
엊그제 개선된 와이즐리 제품을 받고 사용 해봤습니다. 처음 만들어진 제품 보다 절삭력이 우수 해져서 마음에 듭니다.
그냥 Dollar Shave Club이랑 같은 아이디어의 회사를 한국에 가져온거 아닌가요?
그렇다하더라도 현지화하는 문제를 푸는 것만해도 엄청난 과업이고 성과에요
@@jasonlee767 지사인가요? 지사를 한국에서? 나도 면도기 하나 쓰는데 엄청 저렴함. WAHL제품..
가격이 비싼 날들은 그가격 정도의 절삭력과 피부보호를 보여줍니다. 왜 마트의 면도날 가격이 불합리하다라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는데, 질레트 날은 가격만큼의 기능을 합니다. 특히 하루한번 꼭 면도를 해야하는 분들은 더 크게 느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딱히 여기 제품이 가격에 비해 더 좋다라고 못느껴요. 기능에 먼저 충실하지 못하니 아래에 많은 비판댓글이 달리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영상은 진짜 실망이네요... EO채널에서 한번도 느끼지 못했는데.. 태용님도 이게 진정 혁신이라 느끼시나요? 100퍼센트 카피캣회사아닌가요.. 이 영상은 댓글에 링크를 단것도 그렇고 너무 대놓고 스타트업 광고같아요.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있는 효능을 선택할 수있는 옵션이 생기는게 왜 혁신이 아닌가요?
미국에 있는 선례를 벤치마킹했다고해서, 저희가 받는 혜택이 사라지나요?
혁신은 완전히 새로운게 아닌, 기존의 것을 더 좋게하는 것입니다.
카피캣이 왜 나쁜 건가요? 카피캣이라도 잘하면 고객의 선택을 받는것이고, 못하면 고객에게 외면을 받습니다.
@@금테탑금테 외국에서 잘나가는걸 그대로 가져오는게 나쁜건 아니죠. 누가 나쁘댔나요? 하지만 혁신도 아니죠. 그냥 베낀거뿐.
카피캣 회사라...... 그렇게 따지자면 대부분의 회사가 카피캣일건데... 혁신은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실행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좋은 의도를 가지도 만든 스타트업을 서포트해주면 안되는건가요?
소소한님의 말씀처럼 카피캣이라도 못하면 외면 받아 망하는게 시장의 원리입니다. 이렇게 받아들이신다니 안타깝네요.
@@bluewater3216 나쁘다고 말하시진 않았지만, 베꼈다고 표현하며 저 젊은 청년들의 도전을 폄하할 이유도 없지않은가요?
높은 연봉을 포기하고 직장을 나와 사업에 도전하는 젊은 엘리트들이 많아질수록 사회에도 더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해주면 좋겠어요 저는!! 어쩌면 우리는 저들의 성공을 시기심을 가지고 바라보는건아닌가 되돌아볼필요가 있는거같아요?
저렇게 베끼는건 나도 할수있겠다라는 마음을 가지면서요....
진짜 뭐라도 깔 거 있으면 달려드는 우리나라 수준..ㅋㅋㅋㅋ 벤치마킹이 쉬운줄 아냐 외국선례 가져와서 우리나라 시장적용하고 거기서 운영해서 키운건 100프로(비유적임^^ 또 딴지걸까봐^^) 저분 역량이지 열등감 덩어리들은 절대못하는 대단한일인데ㅋㅋㅋ
와이즐리 계속 구독해오고 있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댓글 보니 수염 굵은 분들은 불편하신가보네요. 그동안 써본 면도날중엔 도루코가 제일 좋았었는데 가끔 팔지 않는 곳들이 있어서 그냥 와이즐리 씁니다. 카피캣인거 알지만 가격이나 퀄리티 측면에서 만족하며 씁니다. 구독 서비스도 편하구요. 국내 시장에 맞게 잘 정착한 것만 해도 잘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이게 가격적으로는 메리트가 있어도... 저는 그냥 질레트나 도루코 핫딜 뜨면 쟁여놓고 쓰고 레이저핏 하나 사서 면도날 관리하면서 씁니다.
가격 메리트도 도루코에 비하면 없는거나 마찬가지
수염 굵은사람은 이거 쓰면 결국 질레트로 돌아옴 쉐이빙젤도 질레트 주황이가 더 좋고
질레트 날이 조금 더 좋긴 한데 날을 자주 바꿀수 있다는건 좀 다른 개념이죠.. 무엇을 선택하냐는 소비자 입장
저도 수염이 굵은 편인데 새 면도날을 쓸때마다 잘 밀린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맞아요 블로그나 ㅇㅅㅌ 같은 곳에 마케팅비 엄청 써서 그렇지...실제로 궁금해서 사는 사람은 있어도 계속 쓰는 사람은 별로 없음
극공감... 수염 굵은사람으로써 사용했다가 면도대랑 날이 조금힘주니 바로 분리되서 재배송받았는데 같은 현상반복... 그뒤로 그냥 질레트쓰다가 >지금은 가성비 이마트면도기로 살고있음
광고보고 혹해서 시켰었는데
2번쓰고 다버림
면도날계의 스베누같은느낌
포장만 신경쓰는듯한?
롱런하려면 품질을 신경쓰세요
1회용 면도날보다 못한걸
개당 2000원씩팔면 누가삽니까?
ㅇㅈ
ㅇㅈ 과대포장 심함
도루코 쉬크 와이즐리 다 써봤는데 질레트가 가장 좋습니다.
다른 제품들은 헤드가 좌우로 움직이지 않아서 굴곡진곳까지 밀착면도가 어렵고
그로인해 면도횟수가 늘어나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워요
가격도 인터넷으로 사면 비싸진 않구요
질레트로 최소한의 면도질로 단번에 끝내는게 최선이에요
가성비 보다는! 가심비!!
단순히 가격이 싼것보다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곳에 돈을 쓰는 트렌드로 변경되는 것 같습니다! 면도에 이런 존중받는 느낌을 받다니 저도 한번 사용해보겠습니다!!
설명 엄청 잘하시고 이해도 잘가는데, 그래서 와이즐리의 면도날이 어떻게 좋은지 면도기는 뭐가 좋은지가 없네요. 계속 불합리한 가격만 강조하시는데 본질인 상품이 안보입니다. 재구매율 높은걸로 추정만해야하는데 믿음이 안가네요.
궁금해서 주문해봤습니다. 일전에 비슷한 스타트업 L사 제품은 두번 쓰고 날이 너무 안좋아서 바로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회사 소개 영상에서 제품 소개를 기대하니 그렇죠
제품 광고 영상이 아니니까요...
제품소개가ㅜ아니더라도 가격대비 제품의 성능에 대한 언급이 없다면 타당할까요? 대기업 제품이 비싼게.단순 마케팅때문이다, 기술력은 비슷하다 라고 최소한 설명을 해줘야 이제품을 써도 면도 잘되겠구나 하겠조
@@김이즈-y5m 주문해서 사용해보시더니 어떤가요?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파는건 좋지만 그 기저엔 당연히 상품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질은 결국 면도날이죠. 와이즐리의 면도날이 타 기업 못지않게 더욱더 발전해야 살아남지 않을까 싶네요
음... 달러쉐이브의 아류라는 그림을 어떻게 극복하고 있을가 궁금해서 봤는데... 카피캣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모습밖에 없네요 아쉽습니다.
질레트에서도 프리미엄 라인으로 히티드 면도기나 피부보호용 스킨텍 등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면도기에서 핵심인 면도날이라는 자체기술 없이 독일에서 날 떼어다가 면도기 금형에 조립만 해서 만들어 파는 회사가 과연 혁신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느 포털에서도 와이즐리는 광고 상단에 있습니다. 과연 제품에 마케팅 비용 비중이 타사에 비에 적을까요? 진정한 혁신이 있었다면 입소문을 타고 승승장구 했겠지만, 재구매율 혹은 구독 지속기간은 절대 대단하지 않을 겁니다. 퀄리티가 현저히 부족하니깐요.
미국 살때 쓰던 해리스 면도기도 단순히 쉐이브+면도기 뿐 아니라 다양한 제품 라인이 있었습니다. 적당히 규모 키워서 팔 생각이 아니라면, 제품 개발을 통해 기술력을 갖춰야 할겁니다.
이번 EO영상에도 실망감이 듭니다. 마치 새롭게 시작하는 스타트업은 무조건 응원해야할 대상, 기존 시장을 가지고 있는 대기업은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악덕 기업으로 묘사하시네요. 영상에 잠깐 나온 일본 LION이나 LG생건이 과연 퀄리티가 부족함에도 시장점유율이 높은 것일까요? 창업자들의 창업 정신을 공유하는 것은 좋지만, 인터뷰이의 과한 주관적 시선은 편집해도 좋을 듯 합니다.
와이즐리 쓰고 있지만 수염이 연한편이지만 피부도 약한편이라 그런지 항상 피나 나더라구요 질레트도 있어서 써보면 확실히 다르게 피부의 상처는 안나더라구요 조금 개선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대기업과의 차이죠
저는 오히려 질레트에서 따가움과 피를 자주봤네요 현재 와이즐리 면도기에 만족합니다
@@ddd-zi8cd 잉?
인스타그램에 나오는 상품들은 대기업과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저도 와이즐리 써보고 피 몇번보고 참고쓰다가 결국 전화해서 교환해준다는거 환불받고 갈아탔습니다.
개인적으로 의문이 드는건 면도기는 "칼"이라는거고 "칼"은 다루는 사람 나름이라는 겁니다.
셰프들은 손목에 크게 힘들이지 않고 정확하고 빠르고 가지런하게 재료들을 손질하지만 저같은 일반인은 손목에 힘 빡들어가고 정확하게 하려고 손 부들부들 떨고 깍둑썰기는 커녕 모양이 정팔면체가 되버리는 상황이 만들어지죠.
그러다가 베이는 일은 수두룩하구요.
면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면도기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날의 피부 밀착력과 절삭력이 문제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면도기가 면도기의 기능을 못하는데 쓸 이유가 없습니다.
질레트는 이렇더라, 쉬크는 이렇더라,빅은 이렇더라 아무리 까고 뭐라해도 소비자 들에게 면도기의 역할을 제대로 한다고 평가받은 제품들이에요.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제품들은 인정을 받아야지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와이즐리도 그 부분에서 살아남았기 때문에 인정 받을만하구요.
저도 실제 와이즐리 사용자의 입장에서 솔직히 가성비라는 말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합니다ㅋㅋ
가성비라는 말에는 가격을 낮추는 대신 퀄리티도 조금 내린다라는 말의 의미가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개념이 아니라 기능은 똑같은데 가격을 낮춘겁니다. 껴있던 거품들을 치운거죠.
고객의 재구매율이 93%면 말 다했죠.
서로 가지고 태어난 신체적인 조건은 다르기에 면도기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이해합니다만 피부가 연하다면 시중에 나와있는 면도기도 사정은 다 마찬가지일겁니다.
아니면 본인의 면도 습관의 문제겠죠.
본인의 면도 습관의 문제를 면도기를 탓하는 어리석은 짓을 하시는 분은 없기를 바라며..(글쓴이가 이렇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솔직히 달러쉐이브클럽 한국버전..이런거보고 감명받으면 정말 독입니다.
개인적인바램으로써는 이런인터뷰보다 카피캣들을 부끄럽게 할수있는채널이 되었으면 합니다.
진짜 공감...요즘 너무 채널에 카피캣들이 많이 나오네요 솔찍히 이분들에게 무슨 철학을 기대하는건 좀 무리잖아요
그럼 쿠팡은 아맞존 한국버전 아닌가? ㅎ
비즈니스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카피캣 전략을 추구하는게 왜 문제가 되는거죠?
카피캣을 해도 잘하면 고객이 선택하는것이고, 못하면 고객이 외면하는 것입니다. 결국 고객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월급을 포기하고 인생을 건 사람이 수많은 철학적 고민을 안했을리가요? 어떻게하면 고객을 만족시킬까, 우리 회사는 어떤 가치를 제공해야 살아남을것인가 엄청 고민을 했을겁니다.
돈이 쉽게 벌리나요? 타인이 당신에게 쉽게 돈 주던가요? 합당한 가치가 있기에 돈을 주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어디 인생을 내던질만큼 진지한 철학적 고민은 해보시고, 저 창업가를 저렇게 쉽게 평가하시는건지 반문하고싶네요
사업은 왜하는건가요? 방구석에서 유투브 보는사람들에게 눈이 번쩍 떠지게 하는 감명 주려고 하나요? 카피캣으로 단정지어 욕해버리면 한국 스타트업중 누가 자유로울수 있을까요? 더 나은 고객 경험과 가치를 위해 어떤 고민을 했는지 알수 있는 충분히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금테탑금테 쉽게평가한거아니고 누군가 힘든시작을했던 사업을 본인이한것처럼 포장하고 선구자인'척' 에대한 본질을 말한것 뿐입니다~저 창업가에대한 비판은 전혀없습니다. 쓰신 댓글만 보더라도 오마쥬와 카피를 햇갈려하는분들 의 인식개선이 필요한게 분명하네요.
이번 영상은 Bgm이 커요~! 잘보고있습니다
EO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영상입니다. 대체 와이즐리에 무슨 혁신이 있나요. "거대 기업의 횡포"라는 마케팅과, 뽕을 심어주는 패키징. 그 외에 남는 게 있나요? 정작 면도기라는 제품 개발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딱 블랭크 수준의 기업입니다.
달러 쉐이브즈 클럽 납품하는 데가 도루콘데 걍 도루코 쓰면 됨
결국 시장경제논리에 역행하는 정책은 오히려 자율적인 경쟁을 저해하고 소비자의 선택권만 제한하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죠. 인터뷰하신분은 고의적인지 모르겠지만 자꾸 자신들의 회사와 판매방식은 정의롭고 질레트라는 대형회사는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방식으로 판매를 하는 듯한 뉘앙스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어느 국가의 유통구조라는 것이 제아무리 잘나가는 기업이라해도 자신들의 뜻대로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랜기간 굳어진 소비자의 보편적인 행동양식이기 때문이죠.
그걸 아무리 질레트라는 회사가 세계적인 기업이라해도 바꿀 수는 없는 것이죠.
질레트는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어떤식으로건 많은 돈을 벌어들이면 되는 겁니다.
근데 그러기 위해서는 많이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진율도 중요합니다.
무조건 유통마진을 팍팍 퍼준다고 이익이 커지는게 아닙니다. 자사 제품을 좋은 자리에 배치해서 판매할 정도로 높은 마진을 주면서 자신들도 많은 이윤을 가져가야 하고 또 그러면서 소비자들도 품질에 만족을 해야 하거든요.
질레트는 100년도 넘은 그야말로 습식 면도기 브랜드의 레전드 같은 회사입니다.
전기면도기의 품질이 일취월장하면서 상당부분 위축된 것도 사실이지만 여전히 전기면도기가 습식면도만큼의 깔끔한 절삭기술을 이뤄내진 못했기 때문에 습식면도를 즐기는 인구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분들이 과연 마케팅만으로 면도기를 고를까?
물론 마케팅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겠지만 면도기 자체가 피부와 직접 맞닿은 상태로 거친 수염을 잘라내는, 대단히 섬세한 작업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다른 품목들보다 품질에 대한 민감도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평생을 면도하며 사는 남성들이 면도기간 품질의 차이를 누구보다 확실히 느끼고 파악하고 소비하게 된다는 것이죠.
단순히 질레트가 돈많고 잘나가는 회사라서 마구 마케팅을 해서 많이 팔리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원가=생산량에 정비례 합니다.
같은 재료로 같은 제품을 만들어도 대량 생산하는 회사의 제품이 원가경쟁력이 뛰어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결국 질레트는 엄청나게 많이 팔기 때문에 그만큼 대량생산으로 저렴하게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것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는것 아니냐는 반론도 가능해집니다.
또한 제가 알기로는 정말 어느 사이트를 들어가건 이 ㅇㅇㅈㄹ면도기가 성가실정도로 광고에 떠서 이름을 외울 정도였거든요. 결국 마케팅으로 뜬 회사인데 마케팅 비용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씀하시는게 참 아이러니 하네요.
결국 여거지거 찾아보면 결국 대표님도 핵심 부품인 면도날에 대해서는 아무런 원천기술없이 괜찮은 아이템이라 생각해서 열심히 온라인 마케팅하셔서 판매 하시는것 같은데 원천기술을 가지고 그 기술을 100년전부터 발전시켜온 기업을 별다른 근거없이 깔 자격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시장조사와 니즈에 있어서 통찰력이 뛰어나신 분이신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진정성이 담겨있다는 것을 2017년 첫구독 패키징부터 실감했고, 구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겨우 광고 몇 줄이었습니다. 단호했지만 담대했던 문구가 한 번쯤은 투자해볼만한 가치일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제게 '와이즐리'라는 하나의 대명사가 생긴 것 같습니다. 이 네 글자만 보고 유튜브 영상을 재생시키게 만들었고, 보는 13분 51초동안 감탄만 하느라 턱이 빠질 지경이네요. 멋지십니다.
통찰력이라기엔 그냥 선구자(달러 쉐이빙 클럽)의 아이템을 한국화한 거라고 밖엔 안 보이는데
이 댓글은 직원분이나 관련된 분의 광고글로 볼 수 밖에 없겠네요.... 뉘앙스도 그렇고
@@donjuable 편향된 시선으로만 바라보시니 그렇게 보일 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모가 두껍지 않고 이틀에 한 번 정도만 면도하는 편인데 가격대비 잘 사용하고 있으며, 면도에 관심 1도 없던 입문자에게 와이즐리는 면도에 대한 생활습관이나 상식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카피캣의 느낌을 지울 수 없겠지만 독과점의 형태를 지닌 면도시장에 시장조사를 통해 결과적으로 마케팅에 성공하여 수익창출을 하고 있고, 오너가 지금 마인드 그대로 가져면서 피드백을 잘 해준다면 더 성장하는 회사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극 초기에 응원하면서 구독 했었는데,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추한 마케팅 기법 때문에 더는 안쓰고 있어요. 질레트를 노골적으로 마케팅 비용 빨이라고 저격하는게 홍보 컨텐츠던데 정작 홍보량은 질레트 대비 몇 배는 더하는 꼴을 보니 너무 위선적임을 느꼈네요.
공감합니다. 질레트 수요를 스틸해서 자기 수익을 만드는 업체에 불과하죠 ㅋㅋ
전 구독중인데 질레트보다 더 좋지는 않아요. 그러나 마케팅 비용은 훨씬 적죠. 여러군데 마케팅하는 거와 비용은 다른 문제입니다. 질레트는 연예인광고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에 들어가는 리베이트부터 직원고용, 신문 티비 등 4대 매체 광고 비용이 어마어마합니다. 질레트보다 홍보량은 더할지라도 비용은 천지차이죠. 그리고 사실은 홍보량이 더 많다고 할 수 있을지요.
대기업의 횡포에 맞선다며 거창하게 포장된 서비스. 구독 시스템부터 소재까지 다 미국의 면도 구독서비스 달러 쉐이브 클럽이랑 거의 유사하고 인터뷰 들어봐도 마케팅이나 가치라고 하는 부분도 똑같네요 ㅋㅋㅋ 그나마 달쉐클럽은 처음부터 어느정도 품질이 보장된 도루코날을 사용하고 후에 욕실 용품으로 확장해서 낫지 국내시장에서 와이즐리가 장기적으로 통할까요?
구독, 소재, 고투마켓, 프라이싱 다 똑같아보여도 '브랜드'는 다른것 같아요
니가 창업해서 와이즐리 씹어먹는 브랜드 한번 내보는게 어떠냐??
단순 카피 브랜드라고 부른다면 창업자의 의도를 전혀 파악하지 못 한 것으로밖에 안 보임
독과점 형태의 고가 제품이 판을 치는 면도기 시장에, 소비자의 가장 큰 불편함인 '가격'을 혁신적으로 낮춘 브랜드임
그 논리면 네이버 쿠팡 카카오톡도 다 카피아님?
@@mxk9398 가격을 낮췄다고 하기에는 달러쉐이브클럽보다도 비쌉니다 물론 국내 유통이 다르다고 반박할수있지만 그렇다면 영상에서 달러쉐이브가 단지 구독만을 강조했다는 말을 하면 안되죠 솔직히 스타트업에 꿈을 키우는 사람들이 올라오는 영상에서 카피캣이 당당한 영상 보기 불편합니다.
와이즐리 한번 써보고 다시 질레트로 ㅠㅠ.. 지금은 좀 더 나아졌나 모르겠네요 ㅠ
영감을 주는 영상..감사합니다.
직원들 같이 댓글 많이들 쓰시네.... 가성비는 진짜 좋아도 아무리 써도 기존 '공룡'들 면도날 못 이기겠던데. 날이 더 개선되면 ㄹㅇ 씁니다.
저도 주문해서 써보고 날이 구려서 안씁니다. 평소 질레트 쓰는데 비교불가이며 가끔 여행시 쓰는 도루코 편의점 페이스6 보다도 절삭력이 떨어집니다.
결국은 와이즐리도
성장하지 않는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려고
과도한 마케팅비를 들여서 시장에서 성장하고있다
근데 문제는
영업이익도 대기업보다 훨신 적을테고 마케팅 비용 적고 대기업보다 어트렉션 할 메리트나 기술도 없고
그냥 값싼 이란 메리트는 대기업이 맘먹고 영업이익 단가 낮추고 제품 출시하면 끝날테고
구독 서비스도 미국이나 땅덩어리 큰나라에선 마트가기 멀고 한번씩 갈때마다 어마어마하게 사니깐 그런 서비스가 먹힌다 치자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메리트 없다고 본다 그냥 슬리퍼 찍찍 끌고 편의점가면 바로 사거나 쿠팡 새벽배송 어플로 주문하면 그때 그때 바로온다. 궂이 구독까지해서 쓰는 사람이 있을까?
또한 면도날 구독 서비스는 소비자의 니즈를 잘못 파악한듯 싶다
소비자들은 면도날을 주기적으로 간다기 보다 다들 박스채로 사놓고 쓰다 녹슬거나 날이 잘 안들면 그때 면도 날만 박스에서 꺼내서 바꾸지
그리고 면도날이 쓰는 용도나 모발의 상태나 환경 관리방법에 따라서 날 가는 주기가 매번 다를텐데
날가는날 주기적으로 알려주는 커스터머 서비스가 가능할까?
와이즐리는 그냥 초기 마케팅전략을 잘 쌓은거지
장기적으로 오래못가고 반짝하고 사라질듯하다
ㅋㅋ 와이즐리 안써본 사람들이 그렇게 말할 수 있겠지 10대부터 20대까지 면도날 3개를 3만원 괜찮은 면도기 사는데 7만원을 부담없이 살 수 있을까 내 경험으론 힘들던데 소비자의 니즈를 잘못 파악하고 있다고? 독과점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웬만한 면도기보다 괜찮은 성능을 가진 제품이 시장에서 고객의 니즈였고 이 회사의 빠른성장이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는 결정적인 증거이지. 이 회사는 면도기 뿐만 아니라 면도크림에서도 한국시장에서 혁신을 이뤘다고 생각할 정도였음. 고급적인 디자인과 상품배송 서비스도 결코 만족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지. 마케팅 비용은 시장점유율을 높인 후에 줄이면 되는거 그때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하겠지
영상에서도 마트까지 가는 귀찮음은 소비자의 니즈가 아니라고 분명히 말했는데 헛소리 오지게 지껄이셨네요
루루 오픈마켓가면 벌크로 싸게 푸는데 굳이 품질 하급으로 갈 필요없음
루루
값싼 면도날, 가성비 좋은 면도날이라고 하는데 이미 값싼 면도날 가성비 좋은 면도날 시장에 넘치고 넘침
결국은 면도날의 기술력이 딸린다 이말임
굳이 대기업이 사중날 오중날 개발하는 이유가 뭘까? 어마어마한 돈 투자해서 걔들은 모공에 자극안가는 면도날 기술을 만드려고 하는거지
와이즐리는 대기업에 비비지도 못하고 점유율도 못차지함
면도기 면도날 기술에 포커싱이 된게 아니라
마케팅에만 포커싱하다보니 포장지나 겉 디자인 신경 많이 쓴듯
보니깐 패키지가 값싼거 치고 과도하게 모던한
마치 애플 프로덕트 마냥 돼있던데 그비용을 줄여서 면도날 기술에 신경 더썼으면...
한마디로 거품업체
님은 사업안해야할듯 ㅋㅋㅋ
내 인생 최악의 면도기.
수염 다 뜯겨 나가는줄 알았습니다
그럴듯하게 나불거리기는 하는데 결국 하는짓은 더 심함.
사용해봤는데... 질레트랑 비교는 힘들더라구요.. 저렴하니까 쓰지..
이건 ㅇㅈ합니다. 날은 ㄹㅇ 질레트 못이기겠도라구요. 가격대비는 정말 좋은데.... 그래도 쉐이빙폼? 젤? 그게 진짜 좋더라구요.
저도 사업중이고 항상 고민하고 있는데, 대표님의 디테일에 많이배워갑니다
Everybody thinks same. Quality is not that good
이 영상보고 와이즐리 면도기 구입했는데 아쉽지만 질레트만큼 면도가 잘 되진 않습니다. 수염이 가늘고 조금 나는.분들은 별로 차이가 없을 수 있는데 수염이 굷고 많이 나는 분들이.쓰기에는 면도가 잘 안 됩니다
국내 스타트업특징)
해외 특히 미국에있는거 아이디어 그대로가져와서 혁신인거마냥포장해서 재출시함
제발 면도날에 연구좀 하세요
면도날이 최악이에요 와이즐리꺼 쓰고 피 범벅 되서 버렸어요
면도기 사업을 그저 유통과 마케팅 사업으로만 보면 미래가 없어요
마지막이 최악이네요 면도기도 제대로 못만들면서 다른제품으로 나아간다?
제품이 비싼게 그저 유통구조의 문제로만 여기는 생각이 참 안타깝네요
좋은 채널이라 많이 보고 도움도 얻고 있어요. 다만 배경보다 음성을 좀더 또렷하게 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이 제품 한 번 쓰고 버렸습니다. 진짜 품질 넘 안 좋아요. 홈페이지 어디에도 후기를 남길 수 없었습니다. (제가 못 찾은 걸 수도 있지만) 후기는 좋은 내용만 가득했죠. 회사를 키우려면 사용자 의견 꼭 반응 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페키지만 강조하지말고 면도기 자체의 품질을 올려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요즘 세상에 어떤 세상인데 특정 기업이 폭리를 취한다 생각하는지 사업해보면 다들 이해가 될거임 판매가가
우리신랑도 이거쓰는데 간결한 광고가 큰도움되서 신청해줬고 2년간쓴것 같네요~ 상담도 늘 친절하고 항상 만족하고 씁니다!
와이즐리 쓰는데 난 그 중에서도 쉐이빙젤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그 외에 면도날은 그냥 비슷한거 같고
저번에 eo님 영상에서 어떤분은 이 상품을 독점하고 있는 회사가 없는가 따져봐야한다했는데 이분 말씀은 또 다르네요,,
써봤는대 그냥 목욕탕 일회용면도기보다 별로인것같던데 몇번 쓰고 버리고 걍 질레트삼
먼저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마케팅 카테고리로 픽했습니다:)
제조대기업의 가격 탄력성이 오히려 약점이 될 수 있다는 것 같은데 롯데, 신세계, 현대 같은 유통대기업이라면 가격결정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노브랜드처럼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고 PB상품을 가지면 단가를 낮추면서 가격 결정권을 가질 수 있음, 이를 SSG 같은 온라인 유통 체널로 판매, 원하는 상품들로만 정기배송 관리를 하게 하고, 쿠팡처럼 배송료를 받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시켜 유연한 구독서비스를 완성시킴. 이렇게 되면 브랜드 말고 경쟁력이 남는게 있을까요???
공급자가 상품의 공급량을 조절 가능 : 공급자 중심 시장
-> 공급 단계의 높은 단가
-> 공급 경쟁사 발생
-> 공급가 경쟁에 따른 단가 하락
-> 공급자 중심 시장에서 수요자 중삼으로 플랫폼화 : 유통의 중앙화
-> 비합리적인 소비자 가격
-> 제조업(공급자) 보다 유통업이 가격 결정권을 가지고 있음 : 오프라인 유통업 혁신 필요
->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체널 이동: O2O서비스(Online to Offline Service)
-> 온라인에서 수요자와 공급자 데이터 수집 용이
-> 수요자가 원할 때 공급을 즉시 제공 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 On Demand서비스
-> 데이터 및 데이터 수집 권한의 중앙화
-> 빅데이터 기술(AI) 도입 용이
-> 블록체인 도입으로 수요와 공급 거래를 기록, 데이터 권한의 탈중앙화
-> 공급자(제조업)들이 수요자의 데이터를 구매
-> 데이터를 분석하여 수요자 중심의 상품 개발
-> 개발된 상품을 분권화된 유통 체널에서 수요자와 공급자의 직거래
-> 유통업 축소
2년전부터 배송문제를 운운했는데 2022년 6월7일 현재도 똑같음
5월30일날 시켰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대응도안됨
카카오톡고객센터는 뭔 채팅점검이라고 안되고 전화는 30분을 걸었는데 받질않고 메일보냈는데 읽지도않음.
환불도 고객센터로 하라는데 고객센터가 먹통인데 도대체 뭘 어떻게 하라는건지 개노답임 이번에 환불을 받든 상품을 받든 두번다시 구매안할생각임
이거 한번 써봤는데 너무 얼굴이 뜨거워서 다시 ㄹ레트 스킨텍으로 갈아탐.. 질레트가 대단함을 느꼈음..
와이즐리 구독자입니다. 패키징을 신경 쓰는 것은 좋은데 너무 과도합니다. 패키징에 들어가는 단가 비중이 꽤 할 듯 한데.. 요즘 같은 시대에 환경도 고려하여서 적절한 패키징을 바랍니다!
패키지를 받으면서 고급스런 포장을 줄이고 가격을 낮추고 광고에 비용을 점점 줄이고
가격대비 성능비를 추구하면서 천천히 시장을 어필하는 것은 어떨까 품질은 나쁘지 않았는 데
면도솔, 면도 오일, 면도 거치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세트 상품등을 만들고 집안 보일러에 나오는
온수만으로 피부자극이 훨씬 덜한 습식면도를 선도하는 클래식한 면도에 접목한 시스템 면도기
클래식 면도의 장점과 시스템 면도의 장점을 접목하여 깔끔하고 피부자극이 덜한 면도..
저도 제품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 되진 않구요.. 호기심에 샀는데 다시 안살것 같습니다. 추천할 생각도 없구요. 면도날도 만족 스럽지 않았구요. 무엇보다 손에 거품이 있을때 면도기가 손에서 미끄러지는것이 싫더군요
노래가 너무 커요.. ㅜㅡㅜ 대표니무목소리를.더 섬명하게 듣고 싶습니다
맞아요. 배경 음악 소리는 없애거나 아주 작게 줄여주세요.
와이즐리 면도날 구입하려다가 우연히 본 영상인데 댓글들이 안좋네요 저렴해서 쓰고있었는데 다른제품 추천해주실분! 면도날 너무비쌈 ㅠ
와이즐리 써보긴 했는데 날에서 차이가 나는건 어쩔수 없는듯. 질레트나 쉬크는 물로 잘만 헹궈놓으면 3달 이상 한 하나로 버텨도 부드럽게 밀리는 느낌이 있는데 와이즐리는 그 수명이 짧네요. 날 자주 바꾸시는분에게는 차이가 없을테지만.
와이즐리 첨 봤을때 혁명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써보니 과대광고 느낌이있고 다시 질레트로 갈아탐
비싼거 이유가있다
ㄹㅇ 질레트 써봐라 자기네들 제품 수준이랑 비교한것도없이
가격만 생각하니
질레트가 비싼게 아니다 ㄹㅇ
ㅋㅋㅋㅋ ㄹㅇ 와이즐리 면도기 친구거 써봤는데 개쓰레기던데
절삭력이 너무좋아서 다베어버리죠 턱 입술까지.. 마티즈에 페라리 엔진단것처럼
응원합니다~~
와이즐리는 진짜 제가 써본 면도기 중에 최악이었어요. 전 면도기 기변충이라 진짜 계속 바꿔가면서 쓰는데 와이즐리는 진짜 너무 털을 뜯는 느낌이 강하고 부드럽게 밀리지도 않고 그러다 보니 여러번 반복해서 쉐이빙하고 결국 상처까지 나더라구요. 진짜 별로여서 차라리 다이소 BIC 일회용 면도기 10개에 2천원짜리 세트가 훨씬 잘 잘리더라구요. 레알 비추합니다. 진짜 비추합니다.
와이즐리 대표님의 경영철학 좋아요 최고 🎉
뭐지? 와이즐리 면도날 구매하다가 유튜브 검색해봤는데 댓글들 상태가 영;; 면도할때 잘밀린다는 느낌은 덜하고 상처도 가끔 나는데 일반브랜드 날은 겁나 비싸서 싼맛에 쓰고 있음 다른걸로 바꿔야되나? 가성비 좋은거 있으면 추천해주실분?
제일 싫어하는 위선기업 ㅋㅋㅋㅋ
와 정말 오랜만에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이었어요! 10여분 만에 와이즐리와 창업자님의 매력에 빠졌네요.
질레트 쓰다가 3일에 한번꼴로 면도하는 나는 도대체 날을 언제바꿔야 하나...생각하다 와이즐리 보고 한번 써봤는데 솔직히 딱히 좋다고 못느껴서
도루코 면도칼 1회용짜리사서 쓰고 있음
가성비는 도루코임ㅋㅋㅋㅋㅋㅋㅋ 면도날 100개짜리 만원인가에 샀는데 1년째 쓰고 있음... 면도 안하게 되는 날도 있어섴ㅋㅋㅋㅋㅋㅋㅋ
자주 바꾸신다면 레이저핏 같은거 하나 사고 관리해 보심을 추천드려요 한번이라도 사용횟수 늘릴수 있습니다
@@jaehyeonjeon3500 윗분읔 자주 안 바꿔서 조금이라도 비싼 건 필요없다는 말씀 아닌가요
수염의 그렇게 심하게 빳빳하지 않고, 많지 않은편이라 호불호가 좀 갈리는 면도날이지만 저한텐 괜찮았음. 면도 스타일이 수염을 쉐이빙폼이나 쉐이빙젤로 정말 충분히 불려서 최대한 상처 안나게 해서 역방향 면도를 하는데 전에 썼던 질레트는 너무 밀착이라, 피부에 어쩔 수 없이 상처가 생겨 이틀에 한 번 밀었었음. 와이즐리는 질레트보다는 살짝 덜 밀착되는 느낌이 있지만 역방향으로 해도 상처가 잘 나지 않아 나쁘지 않게 사용중이였음. 근데! 면도날 업그레이드 하면서 살짝 더 밀착이 되어서 그런가 인중쪽 피부를 조금씩 긁더니 이번에 면도기 업그레이드 하면서 다른곳에서 원가절감을 한건가 날의 품질이 떨어진건가 원래도 그렇게 좋지 않은 면도날의 내구성이 좀 더 줄어버린 느낌입니다. 덕분에 인중 상처는 늘었고... 업그레이드된 면도기를 무료제공해준건 감사하지만 면도날의 내구성을 좀 더 신경써줬으면 좋겠네요. 요즘들어 면도날 구독이 고민이 됩니다.
싸니까 계속 쓰고있긴한데. 상처 너무 많이나고 아픔... (젤 바르고 쉐이빙폼 쓰고있습니다)
분야는 다르지만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머리가 시원해졌습니다... 저도 와이즐리 고객이 되겠습니다.
쉐이빙젤이 지금까지 써 본 제품 중 제일 맘에 듬. 베인 적이 없을 정도로 안정적임. 대신 두꺼운 턱과 목사이 털들이 잘 안깎임. 절삭력에는 문제가 있다. 20~30대초반까지는 쓸만한데 그 이후 나잇대에는 절삭력때문에 조금 별로.
대박!! 초창기부터 구독중인 와이즐리!!
안녕하세요 EO팬이며 스타트업을 준비중인 대표입니다.
대표님께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 대기업이 아닌 더싼 가격을 가지고 들어올 신생기업에 대한 방어선은 어떻게 구축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차겠지만.. 저는 한번 사고 너무 기대했나..? 싶을 정도로 실망해서 바로 구독 취소하였습니다 ㅠㅠ.. 그리고 오히려 도루코 몇천원짜리 너무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느낌에는 철저히 마케팅을 기반으로 성장하시려는 것 같아 그부분이 조금 아쉽네요.
와 진짜 유익한 내용이 많네요!!
질레트가 비싸도.. 괜히 질레트 질레트 하는게 아니구나.... 다시 질레트로 가야할 시간~
와이즐리 나도 혹해서 샀었는데 써보니 오히려 왜 질레트를 쓰는지 알겠더라
달러쉐이브...
진짜 이 유튜브 채널 내가 성장하는 데에 있어서 너무나 큰 도움이 된다 ..
가격은 괜찮은데 면도 할때 마다 아파서 질레트로 다시 넘어갔음 질레트는 대충 써도 안아픔
난 면도기가 무서워서 아예 안씀..그냥 외국 제품 직구로 해서 구입..WAHL제품 59.99에 샀는데 한국WAHL은 X창 비싸네요.
베인엔컴퍼니를 그냥 경험삼아 들어갔다 나왔다고???
질레트 면도날을 너무 우습게 본거지.
댓글보니 뭔가 오그라들거 같아서 영상 못보겠다 ㅋㅋ 해외 비지니스 모델을 가지고 왔다고 다 카피캣이면, 우리나라 대부분 기업들이 카피켓임. 애초에 창의적인 모델이 별로 없음.
네 카피캣 밎아요
끊임 없는 고객 경험에 대한 집착 그리고 철학을 파는 브랜드 와이즐리. 너무 매력적이에요
세부적인 부분 면도할수있는 작은 날이 왜 없는거지?
면도날 프로 출시해서 써봤는데 프로도 작은 날이 없네
쓰던 쉬크나 써야겠다
처음 와이즐리를 접한 때는 면도기를 사기 위해 사이트에 들어갔을 때였는데 그 때 가격을 보고 한 번 놀랐고 택배로 도착했을 때 포장의 방식과 이 회사가 어떤 의도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는지에 대해 적혀있는 걸 보고 '아 이 회사는 믿을 만 하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도 와이즐리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도 쓸 의향이 있습니다. 항상 처음의 회사 의도를 잃지 말고 정진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결국은 품질입니다..
제품이 출시되고 얼마되지 않아 사용했던 사용자인데요. 그때는 품질이 너무 기대 이하였기에, 진심어린 충고와 더이상 내가 쓰지않는 이유, 포기하지 말라는 응원의 메일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이 회사가 성장하는데 가격이 중요한 요인이 아니라고 봅니다. 모든 상품의 첫번째는 품질입니다. 품질개선에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 살아남을 겁니다. 그렇지않다면 퇴보할거구요. 응원해봅니다.
EO 잘보고 있었는데 이회사를 소개할만한 가치가 있는 회사가 아닌데 큰 실수 하셨네요.. 써보고 영상을 올리셔야죠...ㅋㅋㅋ
사용중인데 날이 아쉽긴 합니다.
? 댓글이 전부 너무 훈훈해서 응? 하면서 내리다가 공감하는 댓글 만나서 댓 달려고 했는데
언니? 응? 암튼 사실상 날 별로임. 1~2년 전만해도 마케팅으로 떠넘기는 브랜드였음.
당연히 현재 제품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너무 우상화 됨. 오바 에바 육바임..
ㅇㄱㄹㅇ
품질력이 너무 떨어져서 도저히 쓸수가 없음. 다른 면도날정기구독 회사들이 훨 나음.
롱런을 생각하신다면 면도날 회사를 바꾸셔야할듯
유아복 사업을 교회 지인을 통하고 실패한 뒤에 컨설턴트 취업을 그냥 해? ㅋㅋㅋ 인생이 얼마나 쉬웠겠어요
그러니 카피캣은 얼마나 더 쉬웠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