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 프로가 좋은게 심사위원진이 너무 좋음.. 임재범님의 어린 뮤지션에게 장기적으로 안좋게 될수 있는 습관 언급해주는것도 너무 맞는말이라 좋았고, 김이나 심사위원은 그 습관이 때로는 매력이 될수도 있다는 걸 알려줘서 어린 참가자가 앞으로 음악하는데 있어 자신만의 적절함을 찾아가는데 엄청 도움될거라고 생각했음.. 그거랑 별개로 참가자도 노래 너무 잘한당..
@@naming2158 나름 국내 힙합 프로듀서 탑 수준이 아니라, 조이 베드애스랑 작업도 할 정도로 대단한 프로듀서고 왜 해외에서 활동 안 하냐는 평가 들을 정도로 해외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실력입니다. 방송도 하면서 꾸준히 작업하고 있고 프로듀서 앨범 치고 앨범들도 항상 좋은 평가 받아요. 잔나비나 백예린, 이하이, 오혁 같은 가수들이랑 낸 곡들도 꽤 히트 쳤고 고등래퍼 3때 이영지 우승 시키고, 쇼미10에서 조광일, 신스 각각 우승, 준우승까지 갔습니다. 한국대중음악상에 앨범이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었고 이는 프로듀서 앨범 중에선 좀 이례적인 경우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역사가 그리 길진 않지만 한국 힙합 어워즈 올해의 프로듀서에 항상 노미네이트 되고 있고 2021엔 수상까지 했습니다. 1위 경험도 많고 히트곡도 차고 넘치는 그루비룸이나 기리보이, 10cm나 빅나티, 애쉬, 릴러말즈 같은 얼터네티브 알엔비 아티스트들 대부분 전담 프로듀싱하고 있는 토일, 뉴진스의 아버지라 불리는 250 정도만 수상한 상인데.. 이 사람들과 어깨 나란히 하는 것만 봐도 커리어가 말도 안되는 겁니다. 코쿤이 작곡한 기리보이 아퍼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그 당시에 히트친 곡이고, 단체 곡인 Good day는 음원 1위 하기도 했고요. dpr live랑 작업한 jasmine은 대부분 알만한 곡일텐데 스밍 없었음에도 뮤비 조회수만 5000만이고 해외에서 되게 히트 쳤어요.. 설명이 길어지긴 했지만 아무튼 되게 대단한 프로듀서라 볼 수 있습니다. 여기 서 있지 못할 정도의 커리어는 아닌 것 같아요.
7:27 김이나 심사위원이 정말 현명한 단어선택으로 심사하는것같음 임재범 심사위원이 지적한 부분에대해 반대의견이라고 직접적으로 어필하기 보다는 '저 같은사람은 낚는것같다'라는 표현으로 임재범 심사위원도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68호가수에게는 응원의말이 될수있도록 적절하게 자기 취향을 드러내며 심사평을 말해줌,, 정말 현명한사람이다..!
임재범 말 의미 알것 같은데 편곡이나 자기만의 스타일을 위해 의도된 음조정이 아니라 버릇이라면 매번 피치가 떨어지게 되고 그러다 보니 부르는 곡마다 비슷한 느낌으로 단조로워질거 같음 일단은 이번무대는 김이나 말처럼 매력적이었지만 길게 보면 임재범 말이 약이 될거 같네요 심사위원님들 말씀 좋은 방향으로 이해하고 성장하길 파이팅👍
잘 맞추는 게 아니라, 보컬만 너무 강조하다 보니 반주나 음악음이 다 죽음 이게 오디션 프로에 한계인데, 정작 밴드에 맞춰 노래하면 보컬이 안 들리고, 노래도 잘 하는 지 모르겠음 복면가왕도 이런식으로 함..노래 잘 부르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어떻게 보면 시청자를 속이는 거지..
이런 분은 기획사가 모셔가야 할게 아니라 저분이 기획사를 잘 고르셔야 할 듯. 이런 경연 프로그램에서 픽업당한 분들 그냥그렇게 잊혀져 가거나 본인 색하고 너무 안 맞는 노래만 하는 경우가 너무 많음 좋은 기획사 만나서 롱런하셨음 좋겠음 이건 참가자분들 모두에게 해당되기도 할것 같음
이번 시즌 심사위원들 너무 좋음 특히 임재범님의 심사평은 늘 참가자를 존중해주며 겸손한 자세로 심사하셔서 듣는 사람도 수긍하게 되고 교훈도 얻게 됩니다. 예능프로 안보는데 유일하게 찾아보는 프로그램이예요. 참가자들의 진심어린 노래와 심사위원들의 따뜻한 평가가 조화를 잘 이루는 프로그램이라 넘 좋아요. 앞으로 이런 좋은 방향의 프로그램들이 자즈 방영되면 좋겠어요.
감히 저도 조금은 신경쓰일 만큼의 부분에 대해 임재범님께서 적절한 조언의 심사평을 하셔서 역시라고 생각하는 중에 그것에 대해 다른 의견을 내면서도 자신의 뜻은 확실히 말하는 김이나님의 '낚는 것 같다'는 표현이 정말 배려를 멋지게 표현하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싱어게인의 또다른 매력은 심사위원님들의 모습인 것 같아요
곡 부르는 스킬, 해석하는 방법들 너무 좋네요. 이거면 완성형이지.... 한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구성하는 자신만의 방법만 더 가다듬으면 가수로서는 뭐 하나 부족한 게 없을 것 같습니다. 우와.... 그 다음 작곡영역을 가는 건...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알아서 잘 개척하겠지라고 자연스럽게 생각이 들 정도의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나도 저 알 수 없는 버릇에 낚였는데 저게 제어가 안되는 버릇이 아닌 의도할 때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되면 진짜 큰 장점이라고 생각함 나쁜 버릇이 아닌 멋진 기술로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함 저 버릇 때문에 계속 생각이 남 무조건적으로 없애려고 생각하지 마시고 컨트롤이 가능한 기술로 발전시켜서 여러 리스너들을 낚아주세요 ㅎ
임재범 선생님 감상평이 날카롭고 옳은데, 아직 나이가 너무 어리니까 그 '쪼' 하나로 밀고 가면 안된다는것 오백점짜리 코멘트 맞습니다. 그치만 어떤 노래에는 그 쪼를 살려도 좋겠고, 다른 노래에서는 억제해야 할 수도 있다.. 그걸 통제해라.. 라고 조언했으면 오백만점짜리 코멘트가 되었을 겁니다. 이 가수 노래만큼 감성이 깊이가 심연인지는 알 수 없는데요, 그만한 감성을 보여줄만큼 노래연구를 많이 한것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걸물 하나 출현 했네요.. 이 노래 원곡을 잘 안다면 이렇게 꺾어 부르기 쉽쟎은 노래란걸 다시 한번 느낄거에요.
그게… 단점이라 생각하고 보면 그렇게 보여요 모든 게. 임재범이 틀렸다는 게 아니라 가수의 매력이란 개성을 뜻하기도 하기 때문에 옳다 그르다 의 문제는 아닌 듯 옛날 이승환은 끝음처리를 항상 올렸는데 그게 욕도 마니 먹었지만 반대로 이승환 창법으로 일컫어 지게 된 것처럼 말이죠.
싱어게인을 통해서 내가 몰랐던 사람으로부터 그 한곡으로부터 받는 감동이 감사하다 이 노래를 들은 이 감정을 공유하는게 인생을 들려준 혹은 매력을 보여준 곡의 주인님과 소통하는 기회일 것 같아서 댓글을 남깁니다 감동이 크고 진해서 이 프로그램이 계속 유지되어서 음악을 계속 하고있던 사람들의 다양한 위로와 개성을 자주 들려줬으면 좋겠다
68호님 유투브 찾아서 다른노래도 들어봤는데 끝음 떨어트리지 않더군요. 다행히 습관이 들은것같지는 않고 곡의 분위기에 맞게 스킬을 쓴거같아요. 다만 너무 과하거나 자주 쓰면 습관이 되 버릴수도 있으니 주의해서 나쁠거는 없겠죠. 어쨌든 대단한 재목이라고 생각되네요.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임재범도 음을 떨궈서 종종 부르죠.. 꽤 알려진 무대인 바람에실려 하버드편 데스페라도 부를때도 첫소절 툭 떨궈 부름. 그거듣고 저 한음 때문에 외로움이 증폭되는 느낌을 받았는데 제 생각엔 발성이 좋고 나쁘고를 지적하는게 아니라 어울리는 가사나 표현일때 한두번 써주는건 괜찮지만 전체적으로 습관이 되는걸 주의해라 같은데 김이나는 소리나 발성에 대해 지적으로 잘못 알아들은거 같음
그냥 처음 들었을땐 음색에만 반하고 감정선이 특출해서 크게 의식하지 못했는데 임재범 심사평 듣고나서 다시 들으니 끝음 떨어뜨리는게 엄청 거슬리네. 노래마다 포인트로 한번씩 하는건 괜찮겠지만 습관적으로 이러는건 진짜 고쳐야할듯. 그게 매력으로 느껴지는것도 적절히 섞었을때거나 이노래 한곡일때 괜찮은거지 진짜 부르는 노래마다 이러면 굉장한 마이너스가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음. 다들 임재범 심사평 듣고 이노래 다시 들어보면 무슨말인지 알게될듯. 되게 중요한 포인트를 집어내신거 같음.
진짜 이 프로가 좋은게 심사위원진이 너무 좋음.. 임재범님의 어린 뮤지션에게 장기적으로 안좋게 될수 있는 습관 언급해주는것도 너무 맞는말이라 좋았고, 김이나 심사위원은 그 습관이 때로는 매력이 될수도 있다는 걸 알려줘서 어린 참가자가 앞으로 음악하는데 있어 자신만의 적절함을 찾아가는데 엄청 도움될거라고 생각했음.. 그거랑 별개로 참가자도 노래 너무 잘한당..
코찔ㅋㅋ
그래도 나름 국내 힙합 프로듀서로 탑인디.. 물론 이젠 그냥 방송인이라고 해야되긴 하지만ㅋㅋ
@@naming2158 틀니야 가라
심사위원 뿐만아니라 제작진도 너무 보기 좋아요~ 생수병 먼저 열어 건내주고 부축도 해주고 진심으로 대해주는 게 보여서 갬동
@@naming2158 나름 국내 힙합 프로듀서 탑 수준이 아니라, 조이 베드애스랑 작업도 할 정도로 대단한 프로듀서고 왜 해외에서 활동 안 하냐는 평가 들을 정도로 해외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실력입니다. 방송도 하면서 꾸준히 작업하고 있고 프로듀서 앨범 치고 앨범들도 항상 좋은 평가 받아요. 잔나비나 백예린, 이하이, 오혁 같은 가수들이랑 낸 곡들도 꽤 히트 쳤고 고등래퍼 3때 이영지 우승 시키고, 쇼미10에서 조광일, 신스 각각 우승, 준우승까지 갔습니다. 한국대중음악상에 앨범이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었고 이는 프로듀서 앨범 중에선 좀 이례적인 경우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역사가 그리 길진 않지만 한국 힙합 어워즈 올해의 프로듀서에 항상 노미네이트 되고 있고 2021엔 수상까지 했습니다. 1위 경험도 많고 히트곡도 차고 넘치는 그루비룸이나 기리보이, 10cm나 빅나티, 애쉬, 릴러말즈 같은 얼터네티브 알엔비 아티스트들 대부분 전담 프로듀싱하고 있는 토일, 뉴진스의 아버지라 불리는 250 정도만 수상한 상인데.. 이 사람들과 어깨 나란히 하는 것만 봐도 커리어가 말도 안되는 겁니다. 코쿤이 작곡한 기리보이 아퍼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그 당시에 히트친 곡이고, 단체 곡인 Good day는 음원 1위 하기도 했고요. dpr live랑 작업한 jasmine은 대부분 알만한 곡일텐데 스밍 없었음에도 뮤비 조회수만 5000만이고 해외에서 되게 히트 쳤어요.. 설명이 길어지긴 했지만 아무튼 되게 대단한 프로듀서라 볼 수 있습니다. 여기 서 있지 못할 정도의 커리어는 아닌 것 같아요.
@@naming2158ㅋㅋㅋ 이런 애들 귀여워 하여튼
7:27 김이나 심사위원이 정말 현명한 단어선택으로 심사하는것같음 임재범 심사위원이 지적한 부분에대해 반대의견이라고 직접적으로 어필하기 보다는 '저 같은사람은 낚는것같다'라는 표현으로 임재범 심사위원도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68호가수에게는 응원의말이 될수있도록 적절하게 자기 취향을 드러내며 심사평을 말해줌,, 정말 현명한사람이다..!
곡을 쓰시는 분이다 보니 글을 많이 썼다? 라고 할 수도 있을거 같은데 거기에서 나오는 단어 선택이나 표현이 좋으신듯
@@woong1686(가사 속닥속닥)
18살이 80년대처럼 부스스한 머리에 흰티와 청바지 통기타 들고 롤러코스터를 부르는데 심지어 잘 부름 진짜 순수하고 멋지다
저게 진짜 멋짐 ㅋㅋ
@@gearesta_ZZase ㅇㅇ 부스스한게 너무 맘에 듬.. 몇회 지나니 머리가 점점 단정해지고 있음..ㅎㅎ
@@희섭-g7t 안돼 ㅋㅋㅋ
@@희섭-g7t예전 영상보니 원래 단정하더라구요 ㅎㅎ 나름 성공적인? 코디 인거같긴해요
그시대로 간 것같은 느낌
임재범 말 의미 알것 같은데
편곡이나 자기만의 스타일을 위해
의도된 음조정이 아니라
버릇이라면 매번 피치가 떨어지게 되고
그러다 보니 부르는 곡마다 비슷한 느낌으로 단조로워질거 같음
일단은 이번무대는 김이나 말처럼 매력적이었지만
길게 보면 임재범 말이 약이 될거 같네요
심사위원님들 말씀 좋은 방향으로
이해하고 성장하길
파이팅👍
맞는말
맞음. 이런 유형이 또 나중에 라이브 무대 가면 조금씩 힘을 잃음
@@타이슨이고르싱어게무대는 생방은 없어요 탑10텐가도 노래부를땐 따로 녹화해서 보여주는 겁니다 심사평만 생방이고
그럼 김이나씨와 선미씨 등의 심사위원들은 뭐가되는지...
@@팩폭-r9q 김이나는 그냥 이번 무대에서 딱 직관적으로 느끼기에 좋았다고 말한 거고 그렇게 말할 수 있지 뭐가 되긴 뭐가 돼;
7:50 전혀 신경 못썼는데 임재범 코칭 듣고 다시 돌려보니까 노래 중반까지 거의 한소절 끝날때 마다 어~ 음~ 하고 숨을버리면서 소리를 내네. 김이나 말처럼 매력적일수도있지만 쿠세로 굳어지면 약점이 될수도있으니 임재범 코칭도 일리가 있다고 본다
일예로 sole이라는 실력파 가수도 소절마다 목소리를 까뒤집는 버릇이 있는데 권진아처럼 고음에서 자연스럽게 한번씩 뒤집어지는게 아니라 습관적으로 시도때도없이 나오거든. 그래서 너무좋은 음색과 가창력이 쿠세때문에 부담스럽게 들려서 개인적으로 안듣게 되는...
@@igotlucky777 쏠 얘기 하니까 확 와닿는..
그렇네용
저도 처음엔 몰랐는데 바~이 바~이 ~ 윽!
첨 듣자마자 왜 자꾸 끝에 이상한 소리를 붙이지? 거슬린다 싶었는데 지적하는 심사위원이 있어서 다행이었음 앞으로 더 발전하기를!
임재범 심사위원님이 진짜 멋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 한 걸 수도 있습니다만...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하고 본인과 다름을 인정하고 '그럴 수도 있겠네' 라는 생각을 하는 게 어려운건데.. 너무 멋있네요... 어찌합니까 들으러 가야지
어찌합니까... 고해 말씀하신거죠?😅
진짜 찐 스타성 보인다. 주니엘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수많은 제 2의 아이유가 나왔는데 오랜만에 가능성있는 어린 여성 싱어송라이터가 또 나온듯. 물론 결과는 알수없지만 말이지.. 여튼 오랜만에 추억속의 명곡을 다시 기억나게 해줘서 고마움.
주니엘은 제2의 아이유라 자처한 적도 없고 따로 일본에서 먼저 데뷔해서 묵묵히 자기 음악을 해 오고 있습니다. 다른 이들이 (소속사도 드립 한 번 치긴 했고;;) 괜히 그렇게 해사서..
임재범님 심사 잘하신다 진짜 ㄹㅈㄷ가수 맞는듯
이번 시즌3 심사위원들은 착하고 예의있게 말하는 부분에서 감동먹게 되네..
요즘 사회가 너무 삭막하고 냉정한 개인주의 세상에서 다들 뭉글뭉글 도란도란 좋습니다.
그게 싱어게인 장점인 것 같아요
저게 원래 당연한거 아님? 독설도 독설 나름이지. 글고 진짜 개꼰대같은 독설은 요즘 시대엔 심사위원이 도리어 욕 먹으니 자제하는 것도 있겠고ㅋㅋ주니어 라인은 나잇대도 자기보다 많은 참가자들도 제법 있으니..
다른 프로와 가장 다른점
참가자들이 동료이자 선배, 후배인 프로그램의 컨셉도 한몫 하죠
개인주의는 나쁜게 아님
이기주의와 구분할 필요가 있음
임재범 대단한듯
끝음처리가내려가는게 처음에는 매력적이었는데 계속들을수록 신경쓰이긴함
맞아요 어 음 이거 쿠세임 저 친구 이미...😅
나중에 임재범이 이 평에 대해 사과를 함.
임재범 심사가 맞다
음색이 미쳤는대 밀고 가는 힘이 조금 더 붙이면 더 감미로울듯… 중간에 한방에 내리니 비는느낌
생얼에 부시시한 머리 통기타 메고 기타치는 모습이 대학때 대학 가요제가 떠오르고 레트로한 감성으로 돌아가게 하는 출연자.. 목소리 넘 매력있어요 어린 출연자들이 개성있고 꾸미지 않은 모습이 넘 좋았고 노래도 잘하네요
미쳤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18살이 이런 목소리에 이런 감정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좋아요
임재범 심사위원은 지금 현재보단 미래를 위해서 조언을 해주신거 같음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싱어게인 제작진은 진짜 음악에 대해 잘아는 사람인듯~~어쩜 저런 사운드를 방송에서 들을 수 있다니~~기타소리와 보컬소리의 밸런스를 저리 잘 맞출 수 있는지~~엔지니어 쵝오다~~
잘 맞추는 게 아니라, 보컬만 너무 강조하다 보니 반주나 음악음이 다 죽음
이게 오디션 프로에 한계인데, 정작 밴드에 맞춰 노래하면 보컬이 안 들리고, 노래도 잘 하는 지 모르겠음
복면가왕도 이런식으로 함..노래 잘 부르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어떻게 보면 시청자를 속이는 거지..
@@tskh0715근데 프로그램 특성 상 그게 맞지 않나싶네요.
@@tskh0715님 말씀이 맞는듯해요.. 정홍일씨 여기 나왓을때 사운드랑 복면가왕 나왓을떄 사운드가 완전 다르게 들리드라고요
음악에 대해 모르는 사람도 많음 개같이 선곡에 개입합
걍 좋으면 좋은거지 뭔 음향이 어쩌고 사운드가 어쩌고 그걸로만 될거면 탈락자가 왜 나오나ㅋㅋ개인적으로 되게 놀란건 이 소녀 본인 앨범곡이 더 세련됨. Leejean - Old school love 들어보삼. 근데 앨범이 죄다 영어곡인 것도 신기하네.
임재범...심사 넘잘해...음악도 장르안가리시고 많이 들으시는게 다느껴져서 또놀람
얼굴은 애기인데.. 노래선곡과 목소리는 정말 대박이네요 오랫만에 습관이란 노래 들어서 넘 좋았어요. 그 노래듣던 그 시절이떠올라 넘 뭉클하네요 점점 발전해나갈 모습 응원할께요.
와... 근데 자기 노래는 완전 하이틴 느낌임 진짜 leejean - old school love 좀 알려졌으면!!!!
추천해서 들어봤는데 진짜 하이틴 노래. 시티팝 버전도 좋네. 난 영어곡이길래 커버곡인 줄 알았는데 본인 노래인게 함정. 해외 진출까지 염두에 둔건가?ㅋㅋㅋ
러브바이러스 했어도 올어게인 나왔을듯요 ㅋ ㅋ ㅋ ㅋ
아 leejean 이에요 이분? 세컨더리 옵션 제 컬러링인데 ㅠㅜ
@@힘을내라고말해줄래 이분 리진님입니다ㅋㅋㅋㅋㅋ해외 수출이 시급합니다.
이런 분은 기획사가 모셔가야 할게 아니라 저분이 기획사를 잘 고르셔야 할 듯. 이런 경연 프로그램에서 픽업당한 분들 그냥그렇게 잊혀져 가거나 본인 색하고 너무 안 맞는 노래만 하는 경우가 너무 많음 좋은 기획사 만나서 롱런하셨음 좋겠음 이건 참가자분들 모두에게 해당되기도 할것 같음
임재범님 말대로 중간중간 음을떨어뜨렸다면 너무매력적인 부분인데 습관적으로 계속 떨어트리니 신경쓰였는데 호불호가 갈릴것이라는것을 정확히 아신듯 최고....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서정적인 목소리와 연주가 마음을 울리네요! 기타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선곡도 본인의 매력을 잘 살릴 수 있는 곡이었던 것 같아 참 좋았습니다!앞으로 더 많은 무대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10대분인데.. 20대때 이별할때
그 감성을 확 일으켜 주는 목소리라니ㅠㅠㅠ 앞으로 곡 많이 내주길 ❤
김이나 황당하네 + 솜털 자연무광 + 부스스머리 ㅋㅋㅋ애정이 너무 듬뿍담긴 심사평~🎉
이번 시즌 심사위원들 너무 좋음 특히 임재범님의 심사평은 늘 참가자를 존중해주며 겸손한 자세로 심사하셔서 듣는 사람도 수긍하게 되고 교훈도 얻게 됩니다. 예능프로 안보는데 유일하게 찾아보는 프로그램이예요. 참가자들의 진심어린 노래와 심사위원들의 따뜻한 평가가 조화를 잘 이루는 프로그램이라 넘 좋아요. 앞으로 이런 좋은 방향의 프로그램들이 자즈 방영되면 좋겠어요.
임재범님의 평가들은 정말 피와 살이 되는 깊이가 너무 깊어요~ 정말 존경합니다~
이번 시즌 제 원픽.
목소리와 노래하는 스킬자체가 그대로 좋네요.
윤종신님 말 처럼 스타성이 바로 보이네요.
김이나님 말처럼 도입부에서 바로 반했어요. 자연무광, 관리받지않은 머릿결~ 이번 시즌 큰 기대가는 참가자에요
예쁘고 순수한데 보이스와 보컬 최고에요👍
임재범: 음을 떨어뜨리는 것을 자꾸 하다보면 그렇게 음을 떨어뜨리면 안되는 곡을 만나더라도 습관이 되어서 음을 떨어뜨리는 것을 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 주의해라
김이나: 지금 음을 떨어뜨린 것이 난 매력적이었다.
---> 음을 떨어뜨리는 것을 습관으로 만들면 안된다
7:01 규현도 뭔가 SM 출신이라 그런지 더 정석대로 날카롭게 본 느낌이네
감히 저도 조금은 신경쓰일 만큼의 부분에 대해 임재범님께서 적절한 조언의 심사평을 하셔서 역시라고 생각하는 중에 그것에 대해 다른 의견을 내면서도 자신의 뜻은 확실히 말하는 김이나님의 '낚는 것 같다'는 표현이 정말 배려를 멋지게 표현하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싱어게인의 또다른 매력은 심사위원님들의 모습인 것 같아요
곡 부르는 스킬, 해석하는 방법들 너무 좋네요. 이거면 완성형이지....
한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구성하는 자신만의 방법만 더 가다듬으면 가수로서는 뭐 하나 부족한 게 없을 것 같습니다. 우와....
그 다음 작곡영역을 가는 건...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알아서 잘 개척하겠지라고 자연스럽게 생각이 들 정도의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leejean님 틱톡 보고 왔는데, 이분 어디까지 올라갈지 진심 궁금함. 끼, 캐릭터, 비주얼 거기다 '실력'까지.
한마디로 대형 스타성을 보유. 기획사의 영리한 프로듀싱과 본인 방향 설정이 중요할 듯.
'아이유'가 되든, '수지'가 되든 암튼 뭐라도 될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고3 맞냐???????????? 18살 나이에 저런 감성이 있다는게 정말 놀랍다~ 빠른 템포의 곡인데 저걸 저렇게 부드럽게 편곡 한 것도 대단한 실력이다. 넌 제2의 아이유가 될거다.
임재범 위원님 의견동감해요. 한두번은 멋이나 기교로 느껴지는데... 너무 많은 횟수라 듣기에 신경쓰이더라구요. 들으면서, 잉? 그러면서 듣게되더라구요. 그런데 너무 매력있어요~ 응원해요!
그냥 손쉽게 들을수있는 요즘 음악들만 들을수도 있는건데 옛날 음악들을 찾아보고 뭔가 깊게 음악을 파고드는 어린 친구들이 참 보기 좋음 누군가의 아류 트렌드를 따라가는 복사본이 되기보다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있는 젊은 아티스트만큼 빛나보이는게 없음
오 진짜 공감
매력있지만 특유의 쪼가 엄청 많아서 임재범 심사평이 공감됨. 이게 장점이 되기도 하고 단점이 되기도 하는 부분들이라
@@HaryKane-yh7bh그러지마라....
근데 본인 노래 들어보면 또 별로 없음.
ㅇㅇㅇ인전 들으면서 계속 그부분만 거슬림 ㅠㅠ
하지만 저는 그 특유의 쪼가 좋았습니다!!
대힉가요제가 한 시대를 만들고 문화를 만들었던 것처럼 지금 우리에게도 이런 가수들이 희망과 순수함과 예술을 볼 수 있는 자리가 있어주면 좋겠습니다… 케이팝 트로트 뿐만이아니라요…
이 노래만 10번 넘게 들었어요~
이분 노래가 누군가에겐 괜찮을 수도 있고 또 다른 의견이 충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더 큰 가수로 성장하기 위해 재범형님께서 해준 조언 잘 들으시고 더 큰 가수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노래만 30번 넘게 들은것 같아요ㅠㅠ 너무 좋아용 꼭 데뷔해서 좋은 곡 많이 불러주세요 기다려지는 가수네용ㅎㅎ
너무 좋아요..기교를 부리지 않으면서. 어쩜. 이렇게 사람 마음을 움직이고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지....물건 이네요......응원 합니다.....
조용히 쏟아내는 애절함..
듣는 내내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싱어게인3 무대 중 제일 좋았습니다 68호님 최고의 감성 응원합니다❤
맘에 팍 꼿이네요
제 마음속 원픽!
저도 원픽…하🥹🥹🥹
나도 저 알 수 없는 버릇에 낚였는데 저게 제어가 안되는 버릇이 아닌 의도할 때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되면 진짜 큰 장점이라고 생각함 나쁜 버릇이 아닌 멋진 기술로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함 저 버릇 때문에 계속 생각이 남 무조건적으로 없애려고 생각하지 마시고 컨트롤이 가능한 기술로 발전시켜서 여러 리스너들을 낚아주세요 ㅎ
임재범 선생님 감상평이 날카롭고 옳은데, 아직 나이가 너무 어리니까 그 '쪼' 하나로 밀고 가면 안된다는것 오백점짜리 코멘트 맞습니다. 그치만 어떤 노래에는 그 쪼를 살려도 좋겠고, 다른 노래에서는 억제해야 할 수도 있다.. 그걸 통제해라.. 라고 조언했으면 오백만점짜리 코멘트가 되었을 겁니다. 이 가수 노래만큼 감성이 깊이가 심연인지는 알 수 없는데요, 그만한 감성을 보여줄만큼 노래연구를 많이 한것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걸물 하나 출현 했네요.. 이 노래 원곡을 잘 안다면 이렇게 꺾어 부르기 쉽쟎은 노래란걸 다시 한번 느낄거에요.
싱어게인 안나왔어도 충분히 떴을 가수같다.
노래 너무 잘한다ㅜㅜ
그건아님 이런 오디션이 아이돌 사이 저런 싱어송라이터들 보여줄수있는 기회임
@@민호이-z2g 근데 말투가 띠껍네 ㅋㅋㅋㅋ
원래 자신하고 상반된 의견있으면 띠꺼운거야 본능이지
슈스케라면 될꺼같운데요^^
음색도 좋긴한데
이건 음향엔지니어 상줘야 된다
헐 나도 그 생각했는데
왜요?? 잘 만져준건가요??
변태임?
@@cho4276
리버브를 기가막히게 줬잖음 적당한 리버브랑 미들 없으면 저런 쇳소리가 다 묻히지
@@스터햄-e6i 저 음향 관련 배우고 있는 학생인데 말씀하신 '미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좀 더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ㅠ 중요한 포인트 말씀해주신거 같아 작업할 때 참고하려고요 큭... 완전 초보 단계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 엄청 뜨겠네. 얼굴이 착한 얼굴인데. 노래도 착하네..가장 무서운건 나이가 18세라는게.........대성하겠다.
역시 스타는 무명에서 나오는 거 같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에 매력있는 보이스, 곡 해석 능력까지 매력있는 노래 잘 들었네요.
솔직히 끝음 매번 떨어뜨리는 쿠세는 선 넘었음.
임재범님도 음악적으로 엄청 예민하시지만 그걸 일일이 다 말하시는 스타일은 아닌거 같은데
이정도면 말해야 할 것 같아서 말하신듯.
근데 또 하이라이트에는 안그래서 일부러 의도한건지.. 궁금함 다음곡을 보면 더 확실해질듯
목소리나 창법이 약간 2000년대 인디 스타일이랑 되게 잘어울림 너무 좋다
드디어 떳네요!! 기다렸는데~~
개인적으로 싱어게인3 통틀어서 가장 스타성있고 학생이 이런 감성느낌으로 순수하게 노래를 할수있다는게 너무 놀랍습니다.우승했으면 좋겠네요! 파이띵😊
68호를 바라보는 소녀와 같은 눈빛의 김이나님의 눈이 곧 내눈.
개인적으로 다른 분들은 자기만의 색이 정해져서 한계가 있어보이는데
가장 잠재력이 커보이심.
진심 마음 깊이 울컥하게 하심
저는 임재범위원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2000년대 초반이 저절로 떠오르는 감성..아 돌아가고 싶다...
Leejean 님이시잖아ㅠㅠㅠ 인스타에 노래 불러주시는 영상 올라올 때마다 항상 챙겨보고 있었어요!! 앨범 전곡 다 다운로드해서 맨날 들어요! 저도 고삼인데..ㅎㅎ 진짜 너무너무 좋아해요!! 항상 응원하고, 노래 내실때마다 다 챙겨들을 거예요 진짜 최고 😘
68호 가수랑 31호 가수 콜라보 꼭 듣고싶습니다.. 결이 비슷해요 둘이 같이 음반 내주면 무조건 무한반복 들을텐데ㅠㅠㅠ 너무 좋아요 둘다..❤
목소리 너무좋다...너무 매력적이고 계속 듣고 싶은 목소리! 3번 이미 반복중
외모두 귀엽고 어려서 앞으로 발전가능성도 무궁무진할듯
윤종신이 진짜 심사 잘하는거 같네.. 이전 유희열과는 다른 전문가적인 평이 있는거 같다..
이 어린 참가자는 진짜 길이 여러개인거 같다.. 더군다나 18세..ㅋㅋ
걸그룹해도 될것 같고, 지금 무대처럼 가창력을 바탕으로 하는 솔로가수해도 좋을거 같다..ㅎㅎ
당연히유희열보다는 낫지 ㅎ
슈스케 짬바가 있지..ㅎ
표절원툴 언급 ㄴㄴ
유희열이랑 윤종신이랑 같이 있는 모습 한번 보고 싶었는데.. 생각만 해도 떨린다 잔짜 심사위원 탑클래스들
안테나 스타일인데?!
백지영의 음색이 언듯 들리고 공기도 잘 쓰고 성량도 좋고 나이도 어리고…
부럽네요. 응원합니다.
권진아 처음봤을때 만큼의 충격은 아니지만 충분히 매력있는거같다
임재범 평은 최고다😊
얼굴도 예쁘고 키도 크고 기타도 되고 목소리도 되고
스타 탄생인듯
진짜 목소리 대박인듯 ㅠㅠㅜ😂
음 떨어뜨리는게 거슬리는 분들. .
leejean님이 부른, stupid랑 different 들어보세요.
전곡에선 꿈많은 10대 소녀의 발랄함을, 후곡에선 성숙한 30대 여인의 노련함을 느끼실 겁니다.
김이나 심사위원은 확실히 작사천재라 그런지 몰라도 어쩜 저리 심사평도 멋있게 하는지..❤
임재범님 음악적으로 보는 시야 자체가 다르신거같음.
임재범 선생님 말씀대로 노래 듣는 내내 음 끝을 아래로 내리는 부분이 반복되니까 귀에 좀 거슬리게 되네요. 그것만 고치시면 윤종신 선생님이 말한 어디든 갈 수 있는 길이 훨씬 더 매력적으로 열릴 것 같아요. 어린나이인데 엄청 잘하네요 ㅋㅋㅋㅋ
확실히 임재범 대단하다…본인이 가창할때도 끝음처리를 확실히 신경쓰는사람이라그런지..바로 캐치하네
다시 들으니 끝음처리가 너무 별로임
그게… 단점이라 생각하고 보면 그렇게 보여요 모든 게. 임재범이 틀렸다는 게 아니라 가수의 매력이란 개성을 뜻하기도 하기 때문에 옳다 그르다 의 문제는 아닌 듯 옛날 이승환은 끝음처리를 항상 올렸는데 그게 욕도 마니 먹었지만 반대로 이승환 창법으로 일컫어 지게 된 것처럼 말이죠.
@@라야니 저도 이승환 20 몇년을 들어왔는데.. 특유의 창법이긴 하지만 호불호가 너무 짙게 드리우긴 했죠. 끝음 때문에.. 정답의 영역은 아니나 아쉽긴 합니다. 뭐든 적당히가..
임재범님 얘기듣고 다시 들으니까 불필요하게 많이 끝음을 내리는 것 같기는 해요 그게 적재적소에 극대화를 위해 쓰인다면 매력이자 의도라고 볼 수는 있는데 그게 조금 무분별하게 많이 하기는 해서 나쁜 버릇이라고 여겨질 여지가 충분히 있는 것 같습니다.
싱어게인을 통해서 내가 몰랐던 사람으로부터 그 한곡으로부터 받는 감동이 감사하다 이 노래를 들은 이 감정을 공유하는게 인생을 들려준 혹은 매력을 보여준 곡의 주인님과 소통하는 기회일 것 같아서 댓글을 남깁니다 감동이 크고 진해서 이 프로그램이 계속 유지되어서 음악을 계속 하고있던 사람들의 다양한 위로와 개성을 자주 들려줬으면 좋겠다
진짜 전형적인 타고난 피부 ㅜㅜ 너무 부럽
8:45 진짜 너무 인정 이 지점에서 다들 빠지는듯 어린 나이인데 느껴지는 저 감성의 성숙 그리고 자연스러움을 표현하는 용기.....크
고작 18살짜리가, 오디션장에서 겁도 없이 감히, '롤러코스터' '조원선'님의 '습관'을 불렀는데, 고작 논란거리가 '끝음'처리라니... leejean님. 다음 무대 손꼽아 기다립니다. 본인 원래 하시던 스타일대로 무대 찢어주세요.
ㅍ
68호님 유투브 찾아서 다른노래도 들어봤는데 끝음 떨어트리지 않더군요. 다행히 습관이 들은것같지는 않고 곡의 분위기에 맞게 스킬을 쓴거같아요. 다만 너무 과하거나 자주 쓰면 습관이 되 버릴수도 있으니 주의해서 나쁠거는 없겠죠.
어쨌든 대단한 재목이라고 생각되네요.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시즌2에서 싱어게인이 불후의 명곡용 가수를 양산한다고 생각했는데 시즌3는 정말 스타성있는 실력자들이 너무 많은것 같다
와.... 첫소절듣고 왠만하면 소름 잘 안돋는데 이분은 노래 하는 계속 소름이 쫙 돋네.......
10대들의 반란이 기대되는 싱어게인3입니다. ㅎㅎ mz세대의 매력을 볼 듯~~
시즌3는 재범신 1주일에 한번씩 볼수있는것도 큰 행복입니다 ㅎ
코로 소리 넘어갈 때 예전 임정희님 소리가 들리네요 ㅎㅎ 지적받은 쿠세도 흑인음악 보컬들이 많이 하는 거구요 ㅎㅎ 현재까지는 나얼님이. 여튼 장르따라 다를테지만 고민해볼만한 지적인듯. 곡 구성을 어울리게 잘 하셔서 엄청 좋아요.
와 목소리 너무 매력있다~~~계속 듣게 되네요!!크게 될 아이...
18살인데 28살에 감성이있네.. 대단하다 가사에 내용을 부르면서 이해를 100%하지는 못할나이지만 목소리와 톤과 흘러가는걸 들어보면 100% 아는듯한 인생2회차느낌...ㄷ
임재범님... 정확히 짚으시네요..
임재범님이 심사위원인게 진짜 신의 한수👍
임재범도 음을 떨궈서 종종 부르죠.. 꽤 알려진 무대인 바람에실려 하버드편 데스페라도 부를때도 첫소절 툭 떨궈 부름. 그거듣고 저 한음 때문에 외로움이 증폭되는 느낌을 받았는데 제 생각엔 발성이 좋고 나쁘고를 지적하는게 아니라 어울리는 가사나 표현일때 한두번 써주는건 괜찮지만 전체적으로 습관이 되는걸 주의해라 같은데 김이나는 소리나 발성에 대해 지적으로 잘못 알아들은거 같음
듣는 취향이 다들 진짜 다르네요. 노래 끝마디마다 뭔가 이상한 소리를 내네 뭐지. 그리고 너무 멋부리는것 같다 했는데.. 라이브로 듣는건 다른가봐요.
임재범님이 처음 들었을땐 애정으로 버릇을 짚어주셨지만 두번째때는 매력으로 느끼신듯!
18살이라고?!?! 제가 정말좋아하는 노래에요 충분히 멋있고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됩니다.....다음 곡 너무 기대돼요
02:23 이거 진짜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재범 심사위원님 조언이 큰힘이 되어 좋은 가수 되시길 응원할게요
심사 역시 37년차 가수입니다
이 분 노래 진짜 좋아해요ㅠㅠㅠㅠ역시나 목소리가 미쳤어요ㅠㅠㅠㅠ
가수분 성함 좀 알 수 있을까요?? 싱어게인 취지 때문에 힘드려나요😢
@@아기고영-c2w 헉 약간 그렇겠네요…그렇다면 노래라도…! 제가 알기론 old school love부른 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 노래 진짜 좋으니 꼭 들어보세요….👍🏻🥹
@@아기고영-c2w리진 입니다
@@아기고영-c2wleejean 입니다! 노래 다 좋으니 앨범 수록곡 다 들어보세요
리진 이에요!
저 나이에 저런 노래랑 연주를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예쁨..... 어쩜 저렇게 이쁘대
She did not even looked nervous!! She’s an ABSOLUTE ART HERSELF!! 🔥🔥🔥🔥🔥🔥🔥🔥🔥🔥
노래를 정말 매력적으로 부르는거 같네요.
스타성이 충분합니다.
팬이 되었습니다... 기타는 거들뿐 목소리가 악기이고 숨소리 하나하나...그냥 너무너무 좋아요
스타성이 가장 돋보이는 참가자... 나이+ 음색...
노래 너무 좋다 임재범님 조언도 맞다고 생각하는데 본인감성도 중요한거 같아서 머가 정답인지는 모르겠네요 아직 어리니 자기에 맞는 방식 찾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목소리가 익숙해서 찾아보니까 leejean님맞네요 유튜브뮤직으로 우연히듣고 노래 너무 좋아서 구독중이에요😊 she moves 제 최애곡인데 다들 들어주세요!! 이 가수가 누군지 궁금해지는 목소리에요!! 어려보인다고 생각은했는데 고3이었다니..
선미 쟤는 진짜 잘하는 참가자는 잘 안누르고
어중간한 가수는 혼자 호들갑 떨면서 버튼 눌러줌.
질투의 화신이야 아주
심사위원 하지 마라
자기가 태어나기도전에 나온노래를
1999년에 만들어진 노래를 2006년생이 이렇게 자기노래로 만들어 버리다니 너무 잘하네요
목소리 감정 너무 좋다~~~ 계속계속 듣고싶당😊
4:56 소름 포인트..
68호님의 강약조절 덕에 무대에 더욱 빠져듭니다😢
와 음색 정말 좋아요
곡선택,톤,편곡 너무 좋다 크게 될 상이다
그냥 처음 들었을땐 음색에만 반하고 감정선이 특출해서 크게 의식하지 못했는데 임재범 심사평 듣고나서 다시 들으니 끝음 떨어뜨리는게 엄청 거슬리네. 노래마다 포인트로 한번씩 하는건 괜찮겠지만 습관적으로 이러는건 진짜 고쳐야할듯.
그게 매력으로 느껴지는것도 적절히 섞었을때거나 이노래 한곡일때 괜찮은거지 진짜 부르는 노래마다 이러면 굉장한 마이너스가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음.
다들 임재범 심사평 듣고 이노래 다시 들어보면 무슨말인지 알게될듯.
되게 중요한 포인트를 집어내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