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즘 킹덤보면서 일훈이 생각이 더 많이 나요.. 민혁이가 현식이랑 성재 보고싶다고 말하면서 일훈이 이름은 말하지 않는 모습.. 옛 영상이 나오는데.. 일훈이 얼굴이..... 모자이크처리된거 보면서.. 진짜 눈물나더라구요.. 우리 애들 보는 건 너무 좋은데.. 일훈이가 너무 생각나서 맘이 너무 아팠어요.. 진짜..이제 6이야? 7이 아닌거야? 웃는 게 너무 이쁜 우리 천사 일훈이.. 너무 보고픈데 너무 미운데 너무 보고싶다
요즘들어 오빠가 더 보고싶어 처음에 기사를 봤을때, 각종 커뮤니티에 난리가 났을때 난 당연히 아니라 믿었지 내가 가장힘들고 또 혼란스러울때 위로해주고 다시 잡아주고 힘을 준게 비투비였으니까 결국 오빠가 탈퇴했을 때 난 그걸 다음날에 알았어 1월 1일, 최악에 새해였어 사촌동생들이 보고있는데 그 앞에서 울수가 없어서 문 잠그고 들어갔어 이틀동안은 진짜 미친것처럼 살았던거 같아 하루 종일 기사를 찾아보고 울다가 또 울었어 미워하고 원망해야되는데 그래야 조금이라도 덜 아플텐데 그게 안되더라 하루종일 걱정됐어. 남은 멤버들은 괜찮을지 오빠는 괜찮을지, 오빠가 쓴 노래가사처럼 별이 되버리는건 아닐지, 그동안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을지... 비투비 사진첩을 정리할때는 의외로 아무렇지 않았어. 한참 뒤에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전에 또 한바탕 울어서 그런건지 오빠가 나간뒤로 7명이서 불렀던 노래로 하는 무대는 못보겠어 요즘 킹덤에 나가서 그런가 포유멤버들 4명이서 7명 다 같이 불렀던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많이 올라오더라구 근데 난 못보겠어 오빠파트가 나올 때 다른 멤버들 목소리가 나오면 진짜 7투비가 아니라 6투비란게, 그 때 나한테 힘을 주고 웃음을 줬던 7명 비투비는 없다는게 너무 잔인해. 4년 동안 오빠를 보면서 웃고 울었던 추억이 다 부정당하는 것 같아서 너무 힘들더라 탈퇴한지 4개월이 다됬는데도 나는 이러네 가끔씩 미치도록 생각나서 찾아보고 울고 울다잠들고 이게 반복되고 있어 근데 진짜 힘든게 주변사람들은 날 이해해주질 못하더라 이게 그렇게까지 힘들어할 일인지 일상생활까지 뒤흔들 일인지... 난 내 가족 그 이상을 잃어버린 기분이야 그냥 너무 보고싶고 몸에 안좋은 마약은 끊었으면 좋겠고 몸관리 잘하고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고 오빠가 한 잘못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렇게 걱정하고 그리워하고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꼭꼭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짧디 짧은 내 인생을 잠깐이나마 빛나게 해줘서 고마웠어요 나중에 진짜 법을 어긴만큼 벌받고 나와서 다시 떳떳할때...만약 다시 돌아온다면 나는 이 자리에 그대로 있을게요
사랑해 했어 아니야 사랑해야 사랑해 내가 힘들었을 때 버티게 해준 비투비인데 내가 어떻게 버려 안버려 기다릴거야 죄값 다 치르고 와 너가 잘못한만큼 충분히 반성해 그리고 돌아와 대중에게 돌아올 필요도 없어 그냥 비투비에게만.. 멜로디에게만.. 10주년콘서트때 자연스럽게 7명이 올라와도 모른척할게.. 제발... 돌아와줘
오늘 노래방에서 비투비 뮤비가 나오는데 널 보는데 양가적인 마음이 들더라 아직도 좋아하면서도 밉더라 왜그랬어… 왜 돌이키지 못할 일을 했어… 지금까지 함께였으면 좋을텐데 너무 아쉽고 슬프고 사회적으로 연예계로 돌아올 순 없겠지만 가슴한켠에서 여전히 좋아하고 여전히 응원할게
군대가기전에 그렇게 열심히 활동하더니..죄책감이었을까..미안함이었을까..돌아올수없는 길이라 더 열심히 한거였을까..가기전에 여기저기 나오는 일후니 보면서 너무 고마웠는데..그냥 마냥 기다리는 수밖에 방법은 없겠지..형들 입에서 완전체 얘기나올때마다 맘이 왜케 아픈지 모르겠어..내 디데이는 일후니 전역날인데..디데이가 계속 늘어나더라도 언젠가 0일이 되겠지..? 언젠가..정말 언젠가..그날이 올때까지 그때까지 아프지말자 일훈:)
주간아이돌.. 모자이크 되었더라 일훈아? 너가 너무 원망스럽다. 근데 또 미워할 수가 없는 것 같아. 너만 보면 항상 힘나고 웃음지을 수 있었는데 내 삶의 가장 큰 낙이었던 너인데 왜 요새는 너를 보면 눈물 먼저 나오는 지 궁금해. 마음 아프다 정일훈.. 보고싶은데 만날 수 있을까? 많은 멜로디들의 추억들을 물거품으로 만든 널 미워할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특히 5년 되어가는 멜로디인 나는... 너 미워할 수 있고.. 그냥 잊을 거라 생각했다.. 영영 근데 영상 보니까 너무 힘들어 못 잊겠어
괜찮은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그냥 괜찮다고 나 자신을 세뇌하고 있었나보다 너가 정말 밉다 근데 널 미워하는 내가 밉다 멤버들에게 팬들에게 한없이 사랑을 주던 너라서 무대에서 행복해하며 노래를 부르던 너라서 멤버들 사이에서 가장 행복하게 웃던 너라서 팬들에게 사랑한다고하면서 애교를 하던 너라서 웃을때 가장 예쁘던 너라서 내게 너무 소중한 너라서 내 삶의 이유가 되어버린 너라서 무대에서 한없이 반짝이던 너라서 싫어할 수 없다 그리움만 더 짙어질뿐 너를 마음편히 미워하고싶다 정을 떼버리고싶다 하지만 내 사진첩에 있는 너를 도저히 지울수 없다 내 마음속에 깊숙히 박혀있는 너를 도저히 빼낼 수가 없다 매일매일 네 생각을 한다 그러면서 혼자 난 괜찮아를 수없이 되내이고 어느날 감정이 터져버린다 앨범을 안고 운다 네 사진을 어우러만지면서 운다 너는 그럴 애 아니라고 뭐가 그렇게 힘들었냐고 내가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그러니까 돌아와달라고 신은 왜 너를 지켜주지 않는거냐고 너가 그렇게 믿는 신은 왜 너를 지옥에 밀어넣고있는 거냐고 제발 이 세상에 정말 신이 있다면 널 구해달라고 내가 다 힘들테니 널 힘들게 하지말라고 빈다 신을 믿지 않는 내가 너를 위해서 무릎을 꿇고 앉아 빈다 제발 널 구해달라고 널 지켜달라고 넌 지금 어때 괜찮니 많이 아프니 많이 고통스럽니 너가 아프길 바라다가도 아프지 않길 바란다 고통스럽길 바라다가도 너가 평화롭길 바란다 내가 너무 이기적인가보다 내가 너무 욕심내서 너를 좋아해서 이런 벌을 주나보다 나같은 게 너무 빛나는 너를 좋아해서 신이 벌을 주나보다 훈아 내 소중한 천사 일훈아 밥 잘챙겨먹어 안그래도 말랐는데 더 마르면 안되니까 요즘 쌀쌀하니까 이불 따뜻하게 덮고 자 감기 걸리면 안되잖아 물도 자주 챙겨마시고 귀찮더라도 가끔은 차라도 끓여서 마셔 나 네 목소리 정말 좋단말이야 나 있잖아 절대 널 지우지 않을 거야 내가 고통스러운 한이 있더라도 절대 널 지우지 않을 거야 널 더 꼭 잡아서 놓치지 않을 거야 그러니까 너도 널 놓치지 마 널 너무도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 거야 사랑해 일훈아 사랑해
요새 나오는 티비에 비투비 자료화면이 나오면 모자이크 처리되는 모습이 참 마음이 아프더라. 비투비 자료화면 나오면 여섯명인지, 일곱명인지 확인하는 내가 밉더라. 음악에 열정있던 네가, 매사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네가 저지른 그 행동은 너무 무책임했어. 비투비는 새로운 비투비를 맞이하기 위해 10년차인데 킹덤이라는 서바이벌에 나가게 되었어. 멋있더라 후배들이 동경하고 존경하는 선배가 되있어서. 킹덤 꼭 봐 그리고 꼭 반성해 너의 음악을 정말 많이 좋아했어 일훈아.
늦덕이었지만 비투비만큼은 이런 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일어나니 꽤 상처가 많이 생겼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괜찮지 않았었네 밝은척하며 상관 안하면서 살려해도 못놓겠어.. 한동안은 유튜브에서 비투비를 치지도 보지도 못한채 기분 전환이라도 하려고 다른 예능 같은거만 봤었는데 이제 괜찮은줄 알았는데 아직도 영상을 보면 조금씩 보이는 모습에 마음이 먹먹해지고 파트 주인 얼굴은 나오지 않는데 파트는 나오는 영상을 보고선 그냥 꺼버리고 말았어 왜 그랬냐고 하고 싶어도 그러기엔 내가 이미 마음을 많이 줘버려서 어쩔수가 없나봐 차라리 좀 일찍 입덕했더라면 못 준 사랑이라도 맘껏 주고 슬퍼하는게 더 나았을 만큼 그만큼 많이 그리워하고 있다는거 멜로디들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는것만 알아줬으면 좋겠다 욕하는 사람 별로 없다고 대부분이 죄값 다 받고 잘 살라고 응원해주고 있다는것만 알아줬음 좋겠다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다 이젠 마음 한켠속에 넣어두어야겠지 7이 아닌 6에 적응 해야겠지 사실 아직도 잘 믿기지 않아 꿈이었으면 좋겠고 다 장난이면 좋겠어 잘 살아줘 제발 언젠가 우리한테도 혹독한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겠지
내면은 볼 수 없는 우리가 보는 너는 정말 누군가의 힘이 되고 웃음을 자아내는 존재였어 그것만 알아둬 이후에 그 사건에 대한 자책은 해도 멜로디에게 못 해줬다 이런 생각은 하지마 너는 우리에게 정말 큰 힘이었어 너가 준 힘으로 앞으로도 잘 버텨볼게 내 삶의 일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너 평생 잊지 않을게 고마웠어
일훈아 진짜 너무 보고싶어 너무 사랑해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일훈이 주간아때부터 너무 좋아했고 나는 아직도 6투비가 믿기지 않아 너는 언제나 내 마음속 비투비 정일훈이었는데 하나둘 널 정리해가는 사람들을 보며 잊혀질까 너무 마음아파 절대 널 잊지않을게 크나큰 지울수없는 실수를 했지만 반성하고 돌아와줘 다시 웃는 모습 보여줘 룽아 언제나 내 마음 속 비투비 6째는 정일훈 너야 비록 이제 칠투비는 보지 못하지만 마음속엔 영원해 너가 있었기에 비투비의 수 많은 명곡이 탄생했고 비투비가 성장할수있었어 너무 고마운것도 많고 멜로디들에게 무한한 사랑줘서 고마워 이젠 비투비 정일훈이 아닌 아티스트 정일훈으로서 최선을 다해줘 같은 실수 반복하지말자 이 댓글 보게되서 꼭 위로 받고 힘 냈으면 좋겠다
오늘 카페에 있는데 갑자기 익숙한 멜로디가 들렸다? 무비였는데 내가 입덧 노래도 무비였는데. 그노래 듣자니 후렴구를 듣자니 마음이 울컥하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하더라 ..~~ 알지 아는데 아직 정신적으로 알진 못하나봐 제대로 모르나봐ㅠㅠ 그냥 이제 무서워서 비투비 노래 못듣겠어 들으면 내머리가 벙찌는거같아 눈물난다
지금은 그럭저럭 잘 이겨내고있는 것 같아.. 이젠 너의 무대영상을 웃으면서 볼 수도 있고 랩도 잘 들어 근데 왜 이렇게 자꾸 문득 생각나서 미치겠냐 ,, 너무 보고싶고 너무 그립다 .. 처음엔 멤버들이 널 언급하지 않는게 너무 씁쓸해서 아예 현식이랑 성재도 언급 안했으면 했는데 이제는 그 둘만 언급하는게 살짝은 익숙해진 것 같아서 다행이면서도 무서워 .. 이렇게 내 머릿속에서 너가 없다는 게 익숙해질까봐.. 11월이 빨리 오면 좋겠으면서도 안오면좋겠어 11월이 되고 육식이가 전역하면 완전체라는 말이 더 많이 나올텐데 6명이서 활동하는 모습을 내 눈으로 직접 보게되면 다시 무너질 것 같아.. 그냥 너무 보고싶다 잘 지내고 밥 잘 먹고다녀 이놈아 앞으로는 그러지말고 너의 이쁜 웃음 잘 간직해줘 잘자고 사랑해
요즘 방송 나오는거 보면, 모자이크 돼서 나오더라..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당연한게 맞는데 왜 아직도 마음이 찢어질 것 같지..? 사실 나 너 관련 영상이 피드에 뜨면 한참을 주저하다가 결국 보지 못하고 넘어가..사실 지금도 영상 멈춰두고 이렇게 너에게 닿을지 모를 짧은 글을 적어. 이 영상도 피드에 뜬 것보고 멈칫했는데, 그렇게 넘어가기엔 썸네일에 너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얼굴로, 너무나도 예쁘게 웃고 있더라..근데 진짜 나도 참 웃긴게 너가 정말 잘못한거 알고 책임져야 하는 것도 아는데, 그 와중에도 다른 사람한테는 피해 준 잘못이 아니라서 그나마..진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탈퇴한다는 말이 나왔을 때도 비투비한테 폐를 끼치고, 팬들과 멤버들 그리고 관계자들에게도 큰 잘못을 했다는거 아는데 너가 만든 노래들, 너가 없는 비투비의 노래와 무대, 너가 없이 진행될 앞으로의 모든 활동들을 아무렇지 않게 볼 자신이 없어...그래도 지금까지 너의 노래와 무대로, 말과 행동으로 행복했던 시간들은 사실이니까 그 긴 시간들을 부정하진 않을게. 충분히 죗값 치르고 대중들이 보다 너그럽게 봐줄 수 있을 때, 내가 그리고 우리 멜로디가 좋아했던 그 예쁜 모습으로 무대에서 다시 만나길 바라면 그건 나의 큰 욕심인걸까..? 멜로디와 비투비가 무뎌지고, 너를 용서할 수 있을 때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이 다시 왔으면 좋겠어...그러니까 몸도 마음도 건강한 그런 사람으로 있어줘..건강하고 행복해야해..지금은 그거면 충분할 것 같아. 덕분에 참 행복한 시간이었어. 고맙고, 미안했고, 진짜 많이 사랑했어. 그리고 먼 훗날, 다시 만나게 될 그 날에 서로에게 애썼어, 고생많았어라고 토닥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또 그 날을 바라고, 기다릴게. 그 날 만났을 때, 너무 수척해져서 멜로디가 너무 속상하지 않게 몸도 그리고 마음도 건강하게 잘 지내.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말해도, 아직은 나 정일훈 놓지 못했나봐 요즘따라 더 너무 보고싶네..ㅜㅠ보고싶어 정일훈..
어제 학원 때문에 뮤뱅도 못보고 피곤해서 오늘 봐야지 했는데 인터뷰에서 창섭오빠가 일훈오빠 말하더라.. 나 그거 듣는 순간 울음이 터져나왔고 아침부터 울어서 (나 원래 잘 안 붓는데)눈도 부었어 근데 창섭오빠는 되게 자연스럽게 말했지만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더라.. 그렇게 자연스럽게 말한만큼 10년 넘게 함께 살아왔는데 갑자기 그 이름 부르는게 수습해야할일이더라고..? 다른 오빠들도 당황하고 은광오빠가 당황하면서 수습하는데 너무 슬펐어 안그래도 얼마전에 최근 기사 보면서도 울었는데.. 난 시간 지나면 무뎌질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라 그냥 똑같아 난 어제 자기 전이나 오늘 아침에도 습관적으로 멤버들 인스타 일일이 들어가서 오빠 흔적들(태그나 단체 사진 또는 일훈오빠사진) 없어졌나 확인했어 너무 불안했거든 몰라.. 그냥 습관이 됬네... 근데 난 오빠 미워할 생각없어 난 그저 아무렇지않게 오빠 랩 듣고 오빠 노래 듣고 입덕영상 등등 오빠 흔적들을 보고싶어
보여지는 걸로 다 알순 없다만 평소행실이 좋았어서 더 안타까워요 데뷔 초 영상은 정말 지나치다싶을 정도로(?) 날것이 많이 보여졌던 것 같은데ㅋㅋ 거기서 보이는 모습들이 참 예뻐서 처음으로 래퍼라인을 좋아하게 됐네요 저는 제가 사람 보는 눈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까칠하고 예민해보이기도 했지만 그 모든게 음악적으로 좋게 승화되나보다 싶었고 무엇보다 멤버형들이 너무 무해한 사람들 같았고 욱하는 성질도 착한 형들 덕에 많이 줄었다고 해서 아고 팀을 참 잘 만났구나 싶었어요 책도 많이읽고 생각도 깊은 것 같아서 영상볼때마다 놀랐어요 어려운 어휘들도 많이 알고있고 늘 센스나 재치가 돋보이던 사람이라 계속 성장하는 아티스트가 되겠구나 싶었는데. 또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천의얼굴을 가진 사람이라서예요 팬이라서도 그런 것도 있겠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좀 많이 신기해요 래퍼로서의 멋지고 까리한 컨셉은 익히 알고있었고 스타일 살짝 바꾼다고 어린아이같아지는 게 처음에는 다른사람인가 싶을정도로 갭차이가 크더라구요 스타일리스트분들이 일훈님 얼굴에 꿈을 펼칠 수 있다고 말한 이유가 그래서일까 싶기도 하네요 특히 아이라인 살짝 길게 빼면 확 순해지는게 참 신기해요 툰드라쇼 잠깐의 러브씬, 뮤비에서 보였던 진지한 연기들, 진짜 웃겼지만 여장하고 에이핑크 노래 했을때도 걸그룹 특유 표정을 너무 잘 써서 깜짝 놀랐어요 잭스패로우랑 조커도 특징을 톡톡히 다 잡아내는 걸 보고 진짜 끼가 많은 사람이구나, 연기도 여러가지가 다 되는구나 싶었는데. 이렇게 돌아보니 진짜 힘들긴 했겠어요 범죄를 옹호하는건 아닌데 비투비자체도 진짜 열심히 살았지만 일훈님은 팀내 음원말고 다른 가수들 노래도 많이쓰고 DJ도 고정으로 맡고 어렸을 때부터 쉴틈이 없었다는게 남아있는 모든 영상으로 입증이 되니까요 잘못한건 잘못한 거지만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 팬으로서도 마음이 안좋아요 잘못한 일에 대해선 법적으로 다 받을거고 이후 이 사람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대중들 개개인의 마음일텐데 오래 봐왔던 멜로디들 중엔 일훈님을 완전히 지울 수 없는 사람들이 참 많은가봐요 저도 그런 것 같구요 프로듀서가 되려고 큐브에 무작정 찾아간, 열정이 넘쳤던 사람인만큼 좀 쉬다가 다시 힘내서 원하는 걸 위해 힘차게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본인이 행복한 방향으로요 연예인을 다시 하지 않더라도 혹은 좋은 곡으로 다시 찾아주더라도 그저 묵묵히 응원하는 팬들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럴 수 있는 건 그동안 일훈님의 모든 활동으로 많이들 웃었기 때문이겠지요 오지랖 만땅이지만 바라는 게 있다면 멤버들과 사적으로는 볼 것 같은데 데뷔 초 타이르고 잡아주고 했던 것처럼 형들이 계속 잡아줬음 좋겠네요 알아서 사는 거지만 그래도요 그냥 갠적인 나의 바람. '개똥이네 철학관'에서 언급했던 거 외로움이 두려워서 결혼이 꼭 하고싶다고 했던 말이 마음에 걸려요 외롭지 않기를 바랍니다 40대 50대가 되어서도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 있잖아 그거 진짜 아프더라 멍도 한 2-3달은 간 것 같아 초반에 진짜 아팠는데 괜찮아지는 날이 오드라구 그래서 이제 날 상처 냈던 도끼는 버리고 잘 다니겠다 생각했는데 흉터가 남아 발등을 볼 때마다 아프더라 근데 흉터보다 더 아픈 게 뭔지 알아?? 내가 도끼를 믿었다는 거.. 그래서 도끼가 너무 싫고 미운데 미워할 수가 없어 그 믿었던 마음이 상처를 준 것보다 훨씬 더 커서 미워할 수도 없어
..저는 왜 여기있는걸까요? 전 분명 일훈님이 탈퇴하고난뒤 입덕했는데말이죠.. 처음에는 그가 어떤사람인지도 몰랐고 굳이 알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냥 비투비 옛날무대를 보면서 "아 랩을 참 잘했구나" 하고 마는정도였죠 근데 비투비옛날영상을 보고 또 보다보니까 점점 일훈님에게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렇게 일훈님을 찾아보게되고..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알고리즘에 뜨고.. 그렇게 계속 보다보니까 참 매력이 많더라고요..? 무대에서 랩하는걸 보고 까리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앞머리내리고 웃거나 애교부릴때는 엄청 귀엽더라고요 그러면 인성은 괜찮았나 싶었는데 인성논란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주변반응도 좋았고요.. 그렇게 저는 이제서야 그가 어떤이미지였는지..많은사람이 아직도 그를 잊지못하는지 깨달았어요 참 이상하죠? 저는 그시절을 겪어보지않았는데도 왜이렇게 슬픈건지.. 일훈님이 커버한 if I die tomorrow 도 노래가 좋아서 한동안 들었는데 최근엔 댓글을 보게되었어요 항상 노래만 듣고 댓글은 잘 안봤었거든요 근데 댓글을 하나하나 읽으니까 너무 슬픈거있죠? 살면서 슬픈적은 참 많았는데 그때의 그 슬픔은 처음느껴보는 슬픔이었어요 도데체 이게 무슨감정인지.. 참 혼란스럽더라고요 늦덕인 저도 이렇게 슬픈데 옛날부터 팬이었던 여러분은 얼마나 아팠을까요? 어디가서 당당하게 부르지 못하는 그이름.. 여기에 이런댓글을 적는것마저도 비투비한테 너무 미안하지만.. 그래도 그를 억지로 잊고싶진 않아요 물론 전 6인을 지지하고 솔직히 그가 다시 비투비로 돌아오는건 반대합니다 일훈님도 팀에게 피해끼치기 싫어서 비투비를 탈퇴한거겠죠.. 일훈님도 그만힘들어하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비투비였을때의 추억을 잊지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때의 그 추억이 괴로운고통이 아니라 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됐으면하는 저의 바람입니다 사실 저도 제가 지금 무슨글을 쓰는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감성터져서 한번 끄적여본 글입니다 하하..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여기계신 모든여러분들도 현생 잘 살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많이 아프겠지만 과거로 인해 현실을 무서워하진 말아줬으면 좋겠어요 저의 간절한 바람입니다 오지랖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요..ㅎㅎ 저도 얼마전까지 과거에 갇혀서 현실을 외면했는데.. 이젠 현실을 마주보려해요 물론 쉽진않겠지만요.. 그렇다고 과거를 잊지는 않으려고요 과거도 소중한 시간이니까요 그를 기억하면서 남은 6투비를 응원할거고 제 삶도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제가 무슨글을 쓴건진 모르겠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지앞사💙
왜그랬니,,,,,진짜ㅋㄲㅋ .....물론 정일훈 본인이 저지른 행동에 대한벌은 받고 반성은 해야지...근데 정일훈 목소리가 정일훈 랩이 비투비 노래에서...빠질거 생각하니까 ㅈㄴ허전하다.... 8년동안 봐왓엇는더,,,앞으로 컴백무대에서도 콘서트에서도 방송에서도 정일훈은 못보겠네,,,정일훈 저 천재적인 음악성이랑 목소리는 못잃어..,
과거에 너가 했던 일에대해선 끝없이 원망하고 잘못되었다고는 알고있지만 힘들던 시기를 거쳐 대중픽이 되는 그날까지 주옥같던 멤버들 간, 팬들과함께한 수많은 시간과 추억들이 너무가 소중하고 가치가 있어서 옛날 영상들을 보면 눈물이 나. 머리로는 안 된다고 했는데 6년간 좋아했던 마음을 쉽게 바꾸긴 어려운 것 같네. 앞으로 너가 없는 비투비에 적응해보려 노력해볼게 쉽지는 않겠지만
![[풀버전] 어린 시절 우상이었던 DK와 라이브 찢어버린 유회승🎤 6단 고음 띵곡 '사랑했었다 (Still love you)'🎵 | SBS '더 리슨: 우리 함께 다시'](http://i.ytimg.com/vi/OwzbscLthsI/mqdefault.jpg)
![[SUB] 비투비 (BTOB)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Hi Beautiful)’ Recording Behind🎙️l 비투데이 #36화](http://i.ytimg.com/vi/KJhRLuDcBx0/mqdefault.jpg)
![[육훈] 신체부위별 스.킨.십level★](/img/1.gif)
설명란에 기재했듯이 이 영상이 불편하신분들은 뒤로 나가주세요.
정일훈을 향한 질타나 원망은 이해하지만,
팬들의 개인적인 솔직한 심정을 향한 질타나 악의성댓글은 사전고지없이 삭제하겠습니다
교가ㅡ ..
보고싶다 우리 6째💙💙💙💙💙💙💙
사랑했다.이젠 아니다.고마웠고 미안하고 이젠… 보지 말자… 아프니까.안녕..
노래듣다 목소리들음 눈물나네요
멜로디된지 1년도 안되었는데ㅜㅜ
너무속상하네요
비투비는 아니더라도 다시 돌아오길
누군가 그러시더리구요
'난 6명을 응원하지만 7명을 사랑한다'고
이거 정말 눈물나네요ㅜㅜ
에휴우...저도요...
킹덤 보다가...모자이크 된 너를 보니까 마음이 아픈거야....너의 랩 가사를 들으며 고3시절을 버텨서 그럴까...? 잊은 줄 알았는데 잊은게 아니었더라..
그냥 모르겠어 머리로는 누구보다 6명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7명이 보고싶어 그냥...다들 그렇잖아요...6인건 알지만 그래도 마음속에 7...있잖아요...
ㅇㅈ여.....
이젠 6명이지만 잊지못하는 1인 속상하죠 묻고 싶어지기도하고 ...ㅠㅠ
저만 그런거 아니죠..
ㅠㅠㅠ흑 저 이쁜얼굴을 못본다니 넘 슬픈건 당연하죠..뭐가 그렇게 힘들게 했는지도 묻고싶은게 1번이고요
진짜 이거인듯.. 아 징짜 눈물날것같아요..ㅠㅠㅠㅠㅠ
킹덤 보다가 모자이크 되어있는거 보고 울컥했다
차라리 인성논란이었으면 정이라도 쉽게 떼었을텐데 착하고 재밌고 프로답던 모습 못 있겠다
진짜 이말이 제일 공감가요…
X한테 느껴보지 못한 감정을 왜 나는 너구리한테 느끼고 있는걸까…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아파져
일훈아. 이렇게 아무렇지 않은날에 니가 그렇게 보고싶더라. 보고싶어
비투비 킹덤 자료화면 모자이크있는거 볼때마다 너무 마음 아프고 보고싶네....
솔직히 잘못한건 잘못한건데
평생 정일훈 못잊을것같다..
아직도 비투비노래에 정일훈 목소리 나오면 울컥하는데
여기 댓글들 슬픈게 아니라 그냥 안쓰러워........ 타팬도 충격이었는데 팬들은 오죽할까....., 다들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가슴은 아닌 그런 상황이 너무 안타깝고 맘 아프고 그래..... 다들 화이띵해요 멜로디분들
정말 6명이라는 걸 받아들여야 하는데...... 옛날 영상만 보면 진짜 7명이 서있는 무대가 보고싶다......
오늘따라 네가 너무 보고싶어서 오랜만에 와봤어. 내가 사랑했던 내가수...
보고싶어하는 분이 또 있어서 외롭지 않네요ㅎㅎ
비투비 활동 열심히 하고있는 걸 보니
계속 생각이 나요
이번타이틀 나의 바람이
어쩌면 일훈님에게 하는말 같기도 하고ㅜㅠ
화이팅해요 우리!
@@limoncello04 화이팅 하시고, 오늘도 별일없기를 행복하고 잘 지내길 바람💙
진짜.. 요즘 킹덤보면서 일훈이 생각이 더 많이 나요..
민혁이가 현식이랑 성재 보고싶다고 말하면서 일훈이 이름은 말하지 않는 모습..
옛 영상이 나오는데.. 일훈이 얼굴이..... 모자이크처리된거 보면서.. 진짜 눈물나더라구요.. 우리 애들 보는 건 너무 좋은데.. 일훈이가 너무 생각나서 맘이 너무 아팠어요.. 진짜..이제 6이야? 7이 아닌거야? 웃는 게 너무 이쁜 우리 천사 일훈이.. 너무 보고픈데 너무 미운데 너무 보고싶다
아마 저한테는 평생...
정일훈은 제일 아픈 손가락일거에요.....
@@user-di6ri1lh2b ?
@@user-di6ri1lh2b ㅉ
언제쯤이면 너를 잊을 수 있을까
굳이 잊으려고는 안 할게 항상 예뻤던 그 시절의 널 사랑해
보고싶어..
요즘들어 오빠가 더 보고싶어
처음에 기사를 봤을때, 각종 커뮤니티에 난리가 났을때 난 당연히 아니라 믿었지
내가 가장힘들고 또 혼란스러울때
위로해주고 다시 잡아주고 힘을 준게 비투비였으니까
결국 오빠가 탈퇴했을 때
난 그걸 다음날에 알았어 1월 1일, 최악에 새해였어 사촌동생들이 보고있는데 그 앞에서 울수가 없어서 문 잠그고 들어갔어 이틀동안은 진짜 미친것처럼 살았던거 같아 하루 종일 기사를 찾아보고 울다가 또 울었어
미워하고 원망해야되는데 그래야 조금이라도 덜 아플텐데 그게 안되더라 하루종일 걱정됐어. 남은 멤버들은 괜찮을지 오빠는 괜찮을지, 오빠가 쓴 노래가사처럼 별이 되버리는건 아닐지, 그동안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을지...
비투비 사진첩을 정리할때는 의외로 아무렇지 않았어. 한참 뒤에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전에 또 한바탕 울어서 그런건지
오빠가 나간뒤로 7명이서 불렀던 노래로 하는 무대는 못보겠어 요즘 킹덤에 나가서 그런가 포유멤버들 4명이서 7명 다 같이 불렀던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많이 올라오더라구 근데 난 못보겠어 오빠파트가 나올 때 다른 멤버들 목소리가 나오면 진짜 7투비가 아니라 6투비란게, 그 때 나한테 힘을 주고 웃음을 줬던 7명 비투비는 없다는게 너무 잔인해.
4년 동안 오빠를 보면서 웃고 울었던 추억이 다 부정당하는 것 같아서 너무 힘들더라
탈퇴한지 4개월이 다됬는데도 나는 이러네 가끔씩 미치도록 생각나서 찾아보고 울고 울다잠들고 이게 반복되고 있어
근데 진짜 힘든게 주변사람들은 날 이해해주질 못하더라 이게 그렇게까지 힘들어할 일인지 일상생활까지 뒤흔들 일인지... 난 내 가족 그 이상을 잃어버린 기분이야
그냥 너무 보고싶고 몸에 안좋은 마약은 끊었으면 좋겠고 몸관리 잘하고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고 오빠가 한 잘못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렇게 걱정하고 그리워하고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꼭꼭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짧디 짧은 내 인생을 잠깐이나마 빛나게 해줘서 고마웠어요
나중에 진짜 법을 어긴만큼 벌받고 나와서 다시 떳떳할때...만약 다시 돌아온다면 나는 이 자리에 그대로 있을게요
" 과거에 두기엔 너무 소중한 사람이었다. " 이 영상 멜로디분들에게 다 뿌림..
보고싶을때마다 계속 와..
너무 보고싶다…
멜로디들만 있는 세상이였다면 다들 눈 감고 모른척하고 그냥 7투비 했을텐데…일훈오빠도 그냥 무대에 서고…
그냥 다들 군대가기 전으로 돌아가고싶다 여름콘 그때로
왜 그랬어....왜.....진짜 네 모든 게 좋았는데....
일훈아 나 정말 어떡하지. 6명인 비투비를 볼 자신이 없어.
보고싶다
사랑해 했어 아니야 사랑해야 사랑해 내가 힘들었을 때 버티게 해준 비투비인데 내가 어떻게 버려 안버려 기다릴거야 죄값 다 치르고 와 너가 잘못한만큼 충분히 반성해 그리고 돌아와 대중에게 돌아올 필요도 없어 그냥 비투비에게만.. 멜로디에게만.. 10주년콘서트때 자연스럽게 7명이 올라와도 모른척할게.. 제발... 돌아와줘
너무 보고싶어 오빠.
너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알기에 더 그리운 것 같다.
나만 그리운게 아니라 다들 그리워하니 너무 슬프다
사랑했었고 사랑하고 사랑할게 고마웠어 앞으론 행복하게 살아 보고싶다
어쩔 수 없어서 6이라고 외치면서 마음 속엔 7인거 다들 그런거잖아
괜찮다가도 가끔 내가 사랑한 과거의 일곱남자들의 모습을 앞으로 다시는 못본다는게 너무 힘들어
나 진짜 솔직히 말하면 돌아왔으면 좋겠어 욕심부리고싶어 너를 떠난다는 말 너무 마음아파 너같이 예쁜사람을 그저 추억 한켠으로 접어넣는다는게 너무 슬퍼 넌 지금쯤 뭐하고 지낼지 궁금하다
인간을 무너뜨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의 일부가 되는 것
그리고는 사라지는 것
박가람-젠가
일훈오빠
이것만 꼭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멜로디는 오빠를 그리워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꼭 행복하면서 살아요...
아프지말고...
사랑해요...
너무 미안해 보고싶어 기다릴게 사랑해 아프지마 제발 모르는곳에서 울지마 제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도 모르겠어 군생활 하고있는게 맞는지도 모르겠어 미안해 사랑해.. 너무 사랑해.. 평생 7이라는 숫자 잊지않을게
오늘 노래방에서 비투비 뮤비가 나오는데 널 보는데 양가적인 마음이 들더라 아직도 좋아하면서도 밉더라 왜그랬어… 왜 돌이키지 못할 일을 했어… 지금까지 함께였으면 좋을텐데 너무 아쉽고 슬프고 사회적으로 연예계로 돌아올 순 없겠지만 가슴한켠에서 여전히 좋아하고 여전히 응원할게
솔직히 나는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루니 모자이크 돼서 나올때마다 그게 맞는건 아는데 그래도 너무 마음이 아프다 .... 가끔은 진짜 사실을 몰랐던 그때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I miss ilhoon😭
군대가기전에 그렇게 열심히 활동하더니..죄책감이었을까..미안함이었을까..돌아올수없는 길이라 더 열심히 한거였을까..가기전에 여기저기 나오는 일후니 보면서 너무 고마웠는데..그냥 마냥 기다리는 수밖에 방법은 없겠지..형들 입에서 완전체 얘기나올때마다 맘이 왜케 아픈지 모르겠어..내 디데이는 일후니 전역날인데..디데이가 계속 늘어나더라도 언젠가 0일이 되겠지..? 언젠가..정말 언젠가..그날이 올때까지 그때까지 아프지말자 일훈:)
보고싶다 일훈아
그저 잘 살이줘.. 꼭 행복해줘.. 사랑해 끈임없이 똑같이..
이젠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했는데 영상 시작하자마 눈물이 난다...나에겐 칠투비가 너무나도 익숙한데...그리워요..
주간아이돌.. 모자이크 되었더라 일훈아? 너가 너무 원망스럽다. 근데 또 미워할 수가 없는 것 같아. 너만 보면 항상 힘나고 웃음지을 수 있었는데 내 삶의 가장 큰 낙이었던 너인데 왜 요새는 너를 보면 눈물 먼저 나오는 지 궁금해. 마음 아프다 정일훈.. 보고싶은데 만날 수 있을까? 많은 멜로디들의 추억들을 물거품으로 만든 널 미워할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특히 5년 되어가는 멜로디인 나는... 너 미워할 수 있고.. 그냥 잊을 거라 생각했다.. 영영 근데 영상 보니까 너무 힘들어 못 잊겠어
괜찮은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그냥 괜찮다고 나 자신을 세뇌하고 있었나보다
너가 정말 밉다 근데 널 미워하는 내가 밉다
멤버들에게 팬들에게 한없이 사랑을 주던 너라서
무대에서 행복해하며 노래를 부르던 너라서
멤버들 사이에서 가장 행복하게 웃던 너라서
팬들에게 사랑한다고하면서 애교를 하던 너라서
웃을때 가장 예쁘던 너라서
내게 너무 소중한 너라서
내 삶의 이유가 되어버린 너라서
무대에서 한없이 반짝이던 너라서
싫어할 수 없다 그리움만 더 짙어질뿐
너를 마음편히 미워하고싶다 정을 떼버리고싶다
하지만 내 사진첩에 있는 너를 도저히 지울수 없다
내 마음속에 깊숙히 박혀있는 너를 도저히 빼낼 수가 없다
매일매일 네 생각을 한다
그러면서 혼자 난 괜찮아를 수없이 되내이고 어느날 감정이 터져버린다
앨범을 안고 운다 네 사진을 어우러만지면서 운다
너는 그럴 애 아니라고 뭐가 그렇게 힘들었냐고 내가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그러니까 돌아와달라고 신은 왜 너를 지켜주지 않는거냐고 너가 그렇게 믿는 신은 왜 너를 지옥에 밀어넣고있는 거냐고 제발 이 세상에 정말 신이 있다면 널 구해달라고 내가 다 힘들테니 널 힘들게 하지말라고 빈다
신을 믿지 않는 내가 너를 위해서 무릎을 꿇고 앉아 빈다
제발 널 구해달라고 널 지켜달라고
넌 지금 어때 괜찮니
많이 아프니 많이 고통스럽니
너가 아프길 바라다가도 아프지 않길 바란다
고통스럽길 바라다가도 너가 평화롭길 바란다
내가 너무 이기적인가보다
내가 너무 욕심내서 너를 좋아해서 이런 벌을 주나보다
나같은 게 너무 빛나는 너를 좋아해서 신이 벌을 주나보다
훈아 내 소중한 천사 일훈아
밥 잘챙겨먹어 안그래도 말랐는데 더 마르면 안되니까
요즘 쌀쌀하니까 이불 따뜻하게 덮고 자 감기 걸리면 안되잖아
물도 자주 챙겨마시고 귀찮더라도 가끔은 차라도 끓여서 마셔 나 네 목소리 정말 좋단말이야
나 있잖아 절대 널 지우지 않을 거야
내가 고통스러운 한이 있더라도 절대 널 지우지 않을 거야
널 더 꼭 잡아서 놓치지 않을 거야
그러니까 너도 널 놓치지 마
널 너무도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 거야
사랑해 일훈아 사랑해
@@limyeonzu 자기 아이돌이 이런 일 생기면 안 저럴건가...괜히 와서 이런 댓글에 웃고 가시네...너무하세욧 ㅜㅜ
진짜 글 공감,,,ㅠㅠ
@@한동민만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진영-f8s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내잘못은아닌듯 혼자 괜히 내가 잘몬된건가 싶어서 많이 불안하고 속상해했는데 (저 대신) 그렇게 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보고싶어 일훈아 너 많이 좋아했었어
나만 아직도 7명 보면 아무런 의구심 없이 받아들이는 거야...? 아무런 이상함을 못 느끼다가 나중에서야 깨닫고... 내가 왜 뜬금없이 아무런 접점도 없는 94랑 27이라는 숫자를 좋아했었는데... 보고싶어 정말로
프사 때문에 감정 다 깨졌어요
@@gywngkdh ^^7
@@조은솔-z3y 저희가 타임머신 개발하죠. 다같이 6년 전으로 돌아갑시다.
근데... 시간을 되돌리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면 현실을 받아들여야겠네요.. 앞으로 잘 하면 되는 거예요.
깜짝아 나인줄알았네....
이제 너를 놓아야겠다 수백번 다짐했는데도 난 왜 유튜브에 니가 뜨면 볼 수 밖에 없는 거야 진짜 왜 그랬어?
믿었던 만큼 실망감이 컸지만..
그냥 그립다 그때가
7명이서 다같이 레드카펫에서 포즈 취하고 1위해서 웃고 울때가 그립다
차라리 평소에도 팬들한테 못하지그랬어. 하필 너무 잘해줘서, 항상 따듯하게 대해줘서, 모든순간 진심으로 표현해줘서 더 떼어놓기 힘들잖아.
어떻해...어떻해.....나좀 살려줘...진짜 숨막혀서 죽을거 같아. 너무 보고싶어. 어떻하지...?
요새 나오는 티비에 비투비 자료화면이 나오면 모자이크 처리되는 모습이 참 마음이 아프더라. 비투비 자료화면 나오면 여섯명인지, 일곱명인지 확인하는 내가 밉더라. 음악에 열정있던 네가, 매사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네가 저지른 그 행동은 너무 무책임했어.
비투비는 새로운 비투비를 맞이하기 위해 10년차인데 킹덤이라는 서바이벌에 나가게 되었어. 멋있더라 후배들이 동경하고 존경하는 선배가 되있어서. 킹덤 꼭 봐 그리고 꼭 반성해
너의 음악을 정말 많이 좋아했어 일훈아.
이젠 정말 가끔 보고싶다. 미운데 걱정은 되더라
다시 되돌아보면 너무 그리워
다시 없을 인연인 걸 알아서
생각하기엔 너무 마음이 아프고
지우기엔 너무 보고싶다
저는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
네가 너무 좋아서 네가 싫은 날이 올 줄이야
아...정일훈 진짜 좋아했었는데...참...아닌걸 알지만 그래도 보고싶다......
그러네요.. 너무 보고싶어요...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웃는얼굴 보자마자 눈물부터 나고 그냥 무슨 잘못이 있든 뭘 했든 돌아와주기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너가 준 것이 음반이 아니라 정말 감동이었구나 이렇게 아픈걸보면 냉정한 척하고 있어도 자꾸 그때를 향해 다시 돌아보고 있잖아
와.. 저 눈물났어요..
진짜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잊은게아니라 얇은 천으로 덮어둔거였네요..
진짜 너무보고싶다..
오늘 기사보고 진짜 몇달간 잊은줄 알았는데 또 쿵하네
못 잊겠어요... 정말 어떡해요...
웃는 우리 일훈이...
아직도 그리워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팬들이 이렇게 많다는 걸 본인이 알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팬들의 이런 마음이 조금이라도 위로와 힘이 되면 좋겠다...
난 오빠한테 큰 위로를 받았는데
아무것도 해준게 없어서 미안해요
오빠 진짜 예쁘다 잘지내고 있어?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보고싶다 잘자
all i know is, I really miss JUNG ILHOON 😥😥😥
보고 있나 정일훈 이 미운 인간아
늦덕이었지만 비투비만큼은 이런 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일어나니 꽤 상처가 많이 생겼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괜찮지 않았었네 밝은척하며 상관 안하면서 살려해도 못놓겠어.. 한동안은 유튜브에서 비투비를 치지도 보지도 못한채 기분 전환이라도 하려고 다른 예능 같은거만 봤었는데 이제 괜찮은줄 알았는데 아직도 영상을 보면 조금씩 보이는 모습에 마음이 먹먹해지고 파트 주인 얼굴은 나오지 않는데 파트는 나오는 영상을 보고선 그냥 꺼버리고 말았어 왜 그랬냐고 하고 싶어도 그러기엔 내가 이미 마음을 많이 줘버려서 어쩔수가 없나봐 차라리 좀 일찍 입덕했더라면 못 준 사랑이라도 맘껏 주고 슬퍼하는게 더 나았을 만큼 그만큼 많이 그리워하고 있다는거 멜로디들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는것만 알아줬으면 좋겠다 욕하는 사람 별로 없다고 대부분이 죄값 다 받고 잘 살라고 응원해주고 있다는것만 알아줬음 좋겠다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다 이젠 마음 한켠속에 넣어두어야겠지 7이 아닌 6에 적응 해야겠지 사실 아직도 잘 믿기지 않아 꿈이었으면 좋겠고 다 장난이면 좋겠어 잘 살아줘 제발 언젠가 우리한테도 혹독한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겠지
일훈이 정말착했어요.. 귀찮은티도없었고..인이어 끼고있는데도 목터져라부르면 뒤돌아봐주고 숨막히듯반복되는 일상이 힘들었을테죠 마약류중에서 담배수준이지만 한국에서는 나쁜이미지가 보편적이라서 너무 크게 질책받고 책임지고떠난것같아서 먹먹해요.. 제목부터 짧고 많은생각이 들게 하네요..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을까..? 왜 하필 그 사람일까..? 도대체 뭐 때문에..? 이런 질문들을 수도없이 했는데..내가 제일 오래 좋아했던 그룹이고 나의 10대를 같이 보냈는데...나 그래도 원망안해 기다릴수 있어..ㅎㅎ 하지만 눈물은 멈출수 없네
내면은 볼 수 없는 우리가 보는 너는 정말 누군가의 힘이 되고 웃음을 자아내는 존재였어 그것만 알아둬 이후에 그 사건에 대한 자책은 해도 멜로디에게 못 해줬다 이런 생각은 하지마 너는 우리에게 정말 큰 힘이었어 너가 준 힘으로 앞으로도 잘 버텨볼게 내 삶의 일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너 평생 잊지 않을게 고마웠어
ㅆㅂ 그냥 보고싶다
킹덤 무대보고,, 아 이제 일훈이 랩 부분 못보겠네 라는 생각이 들자마자 현타옴.. 전에 했던 무대들에서 다 이제 일훈이 삭제 될거 생각하니까 진짜 현타오던데,, 내 최애가 아니었는데도 존재감이 너무 컸어 정일훈
We miss you ilhoon :(
일훈아 진짜 너무 보고싶어 너무 사랑해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일훈이 주간아때부터 너무 좋아했고 나는 아직도 6투비가 믿기지 않아 너는 언제나 내 마음속 비투비 정일훈이었는데 하나둘 널 정리해가는 사람들을 보며 잊혀질까 너무 마음아파
절대 널 잊지않을게 크나큰 지울수없는 실수를 했지만 반성하고 돌아와줘 다시 웃는 모습 보여줘 룽아 언제나 내 마음 속 비투비 6째는 정일훈 너야 비록 이제 칠투비는 보지 못하지만 마음속엔 영원해 너가 있었기에 비투비의 수 많은 명곡이 탄생했고 비투비가 성장할수있었어 너무 고마운것도 많고 멜로디들에게 무한한 사랑줘서 고마워 이젠 비투비 정일훈이 아닌 아티스트 정일훈으로서 최선을 다해줘 같은 실수 반복하지말자 이 댓글 보게되서 꼭 위로 받고 힘 냈으면 좋겠다
오늘 카페에 있는데 갑자기 익숙한 멜로디가 들렸다? 무비였는데 내가 입덧 노래도 무비였는데. 그노래 듣자니 후렴구를 듣자니 마음이 울컥하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하더라 ..~~
알지 아는데 아직 정신적으로 알진 못하나봐
제대로 모르나봐ㅠㅠ
그냥 이제 무서워서 비투비 노래 못듣겠어 들으면 내머리가 벙찌는거같아 눈물난다
.... 저 마음속에는 영원히 비투비 7명이에요..
아 그냥 시작부터 눈물 줄줄 ㅜㅜㅜㅜㅜㅜㅜㅠㅜ 진짜 너무 보고싶다... .잘못인걸 알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도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평생 못 잊을거 같아요
지금은 그럭저럭 잘 이겨내고있는 것 같아.. 이젠 너의 무대영상을 웃으면서 볼 수도 있고 랩도 잘 들어 근데 왜 이렇게 자꾸 문득 생각나서 미치겠냐 ,, 너무 보고싶고 너무 그립다 .. 처음엔 멤버들이 널 언급하지 않는게 너무 씁쓸해서 아예 현식이랑 성재도 언급 안했으면 했는데 이제는 그 둘만 언급하는게 살짝은 익숙해진 것 같아서 다행이면서도 무서워 .. 이렇게 내 머릿속에서 너가 없다는 게 익숙해질까봐.. 11월이 빨리 오면 좋겠으면서도 안오면좋겠어 11월이 되고 육식이가 전역하면 완전체라는 말이 더 많이 나올텐데 6명이서 활동하는 모습을 내 눈으로 직접 보게되면 다시 무너질 것 같아.. 그냥 너무 보고싶다 잘 지내고 밥 잘 먹고다녀 이놈아 앞으로는 그러지말고 너의 이쁜 웃음 잘 간직해줘 잘자고 사랑해
요즘 방송 나오는거 보면, 모자이크 돼서 나오더라..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당연한게 맞는데 왜 아직도 마음이 찢어질 것 같지..? 사실 나 너 관련 영상이 피드에 뜨면 한참을 주저하다가 결국 보지 못하고 넘어가..사실 지금도 영상 멈춰두고 이렇게 너에게 닿을지 모를 짧은 글을 적어. 이 영상도 피드에 뜬 것보고 멈칫했는데, 그렇게 넘어가기엔 썸네일에 너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얼굴로, 너무나도 예쁘게 웃고 있더라..근데 진짜 나도 참 웃긴게 너가 정말 잘못한거 알고 책임져야 하는 것도 아는데, 그 와중에도 다른 사람한테는 피해 준 잘못이 아니라서 그나마..진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탈퇴한다는 말이 나왔을 때도 비투비한테 폐를 끼치고, 팬들과 멤버들 그리고 관계자들에게도 큰 잘못을 했다는거 아는데 너가 만든 노래들, 너가 없는 비투비의 노래와 무대, 너가 없이 진행될 앞으로의 모든 활동들을 아무렇지 않게 볼 자신이 없어...그래도 지금까지 너의 노래와 무대로, 말과 행동으로 행복했던 시간들은 사실이니까 그 긴 시간들을 부정하진 않을게. 충분히 죗값 치르고 대중들이 보다 너그럽게 봐줄 수 있을 때, 내가 그리고 우리 멜로디가 좋아했던 그 예쁜 모습으로 무대에서 다시 만나길 바라면 그건 나의 큰 욕심인걸까..? 멜로디와 비투비가 무뎌지고, 너를 용서할 수 있을 때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이 다시 왔으면 좋겠어...그러니까 몸도 마음도 건강한 그런 사람으로 있어줘..건강하고 행복해야해..지금은 그거면 충분할 것 같아. 덕분에 참 행복한 시간이었어. 고맙고, 미안했고, 진짜 많이 사랑했어. 그리고 먼 훗날, 다시 만나게 될 그 날에 서로에게 애썼어, 고생많았어라고 토닥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또 그 날을 바라고, 기다릴게. 그 날 만났을 때, 너무 수척해져서 멜로디가 너무 속상하지 않게 몸도 그리고 마음도 건강하게 잘 지내.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말해도, 아직은 나 정일훈 놓지 못했나봐 요즘따라 더 너무 보고싶네..ㅜㅠ보고싶어 정일훈..
난 이렇게 멜로디분들이 막...보고싶어하는거 너무 슬프다 분명 6명이 맞는데 7명이라고 생각하는거...ㅜㅜ
거짓말처럼 다시 돌아와주면안될까
우리가 행복했던 기억속엔 니가 있는데 우리가 행복할 순간속엔 니가 없다는게 너무 슬퍼 일훈아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와서 미워할수가 없어..ㅠ 죄는 미워도.. 정일훈이라는 사람은 절대 미워할수없을것같아..
이젠 괜찮은줄 알았는데 아니네......
정일훈 내가 너 많이 그리워 한다😿😿🤣
보고싶어
그치.. 벌은 받되 밤하늘의 별이 되는것만은 안하길 바랄 뿐이야 일훈아 그래도 내 추억속에 니가 있어서 행복했어 어린시절의 추억속에 남아줘서 고마워. 마음아프지만 부모같은 심정으로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거고 너도 앞으로 다른생각말고 잘 살길 바래
여기 댓글 보니까 팬들이 비투비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예뻐서 더 마음아프네...멜로디는 아니지만 최애가 정일훈이었는데...
어제 학원 때문에 뮤뱅도 못보고 피곤해서 오늘 봐야지 했는데 인터뷰에서 창섭오빠가 일훈오빠 말하더라.. 나 그거 듣는 순간 울음이 터져나왔고 아침부터 울어서 (나 원래 잘 안 붓는데)눈도 부었어 근데 창섭오빠는 되게 자연스럽게 말했지만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더라.. 그렇게 자연스럽게 말한만큼 10년 넘게 함께 살아왔는데 갑자기 그 이름 부르는게 수습해야할일이더라고..? 다른 오빠들도 당황하고 은광오빠가 당황하면서 수습하는데 너무 슬펐어 안그래도 얼마전에 최근 기사 보면서도 울었는데.. 난 시간 지나면 무뎌질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라 그냥 똑같아 난 어제 자기 전이나 오늘 아침에도 습관적으로 멤버들 인스타 일일이 들어가서 오빠 흔적들(태그나 단체 사진 또는 일훈오빠사진) 없어졌나 확인했어 너무 불안했거든 몰라.. 그냥 습관이 됬네... 근데 난 오빠 미워할 생각없어 난 그저 아무렇지않게 오빠 랩 듣고 오빠 노래 듣고 입덕영상 등등 오빠 흔적들을 보고싶어
울지마요 🥲
별 생각 없이 잘 지내고 있다가도 잊혀진 기억은 딜레마보다 더 크게 찾아와.
내 처음이 너여서 고마웠어. 사랑해 정일훈
콘서트 한번 못 가본 게 한이다. 눈물난다 진짜.
우리가 많이 부족해서 그런선택을 한걸까 혼자 많이 힘들었던걸까 정말 걱정많이 했고 하고있어..
누구나 잘못은 할 수 있는거잖아 반복하지않으면 된거잖아
그냥 죄송하다고하고 반성하는 모습 봐달라면서 다시 와주라
진짜 보고싶어
처음부터 안 좋아했다면 지금처럼 아프지 않았을테지만 다시 돌아가도 똑같이 좋아할래
보여지는 걸로 다 알순 없다만
평소행실이 좋았어서 더 안타까워요
데뷔 초 영상은 정말 지나치다싶을 정도로(?)
날것이 많이 보여졌던 것 같은데ㅋㅋ
거기서 보이는 모습들이 참 예뻐서
처음으로 래퍼라인을 좋아하게 됐네요
저는 제가 사람 보는 눈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까칠하고 예민해보이기도 했지만
그 모든게 음악적으로 좋게 승화되나보다 싶었고
무엇보다 멤버형들이 너무 무해한 사람들 같았고
욱하는 성질도 착한 형들 덕에 많이 줄었다고 해서
아고 팀을 참 잘 만났구나 싶었어요
책도 많이읽고 생각도 깊은 것 같아서
영상볼때마다 놀랐어요 어려운 어휘들도 많이 알고있고
늘 센스나 재치가 돋보이던 사람이라
계속 성장하는 아티스트가 되겠구나 싶었는데.
또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천의얼굴을 가진 사람이라서예요
팬이라서도 그런 것도 있겠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좀 많이 신기해요
래퍼로서의 멋지고 까리한 컨셉은 익히 알고있었고
스타일 살짝 바꾼다고
어린아이같아지는 게 처음에는 다른사람인가 싶을정도로
갭차이가 크더라구요
스타일리스트분들이 일훈님 얼굴에 꿈을 펼칠 수 있다고
말한 이유가 그래서일까 싶기도 하네요
특히 아이라인 살짝 길게 빼면 확 순해지는게 참 신기해요
툰드라쇼 잠깐의 러브씬, 뮤비에서 보였던 진지한 연기들,
진짜 웃겼지만 여장하고 에이핑크 노래 했을때도
걸그룹 특유 표정을 너무 잘 써서 깜짝 놀랐어요
잭스패로우랑 조커도 특징을 톡톡히 다 잡아내는 걸 보고
진짜 끼가 많은 사람이구나,
연기도 여러가지가 다 되는구나 싶었는데.
이렇게 돌아보니 진짜 힘들긴 했겠어요
범죄를 옹호하는건 아닌데
비투비자체도 진짜 열심히 살았지만
일훈님은 팀내 음원말고 다른 가수들 노래도 많이쓰고
DJ도 고정으로 맡고 어렸을 때부터 쉴틈이 없었다는게
남아있는 모든 영상으로 입증이 되니까요
잘못한건 잘못한 거지만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 팬으로서도 마음이 안좋아요
잘못한 일에 대해선 법적으로 다 받을거고
이후 이 사람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대중들 개개인의 마음일텐데
오래 봐왔던 멜로디들 중엔 일훈님을 완전히 지울 수 없는
사람들이 참 많은가봐요 저도 그런 것 같구요
프로듀서가 되려고 큐브에 무작정 찾아간,
열정이 넘쳤던 사람인만큼
좀 쉬다가 다시 힘내서
원하는 걸 위해 힘차게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본인이 행복한 방향으로요
연예인을 다시 하지 않더라도
혹은 좋은 곡으로 다시 찾아주더라도
그저 묵묵히 응원하는 팬들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럴 수 있는 건
그동안 일훈님의 모든 활동으로 많이들 웃었기 때문이겠지요
오지랖 만땅이지만 바라는 게 있다면
멤버들과 사적으로는 볼 것 같은데
데뷔 초 타이르고 잡아주고 했던 것처럼
형들이 계속 잡아줬음 좋겠네요
알아서 사는 거지만 그래도요 그냥 갠적인 나의 바람.
'개똥이네 철학관'에서 언급했던 거
외로움이 두려워서 결혼이 꼭 하고싶다고 했던 말이
마음에 걸려요
외롭지 않기를 바랍니다
40대 50대가 되어서도요
일훈이와 야야양님의 행복 모두 제가 같이 빌어드릴게요🙏 늘 행복하세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 있잖아 그거 진짜 아프더라 멍도 한 2-3달은 간 것 같아 초반에 진짜 아팠는데 괜찮아지는 날이 오드라구 그래서 이제 날 상처 냈던 도끼는 버리고 잘 다니겠다 생각했는데 흉터가 남아 발등을 볼 때마다 아프더라 근데 흉터보다 더 아픈 게 뭔지 알아?? 내가 도끼를 믿었다는 거.. 그래서 도끼가 너무 싫고 미운데 미워할 수가 없어 그 믿었던 마음이 상처를 준 것보다 훨씬 더 커서 미워할 수도 없어
내가 제일 좋아했던 목소리와 좋아했던 노래들이 이제 듣기만 하면 고통스러운 것들이 될줄은 몰랐다
..저는 왜 여기있는걸까요? 전 분명 일훈님이 탈퇴하고난뒤 입덕했는데말이죠.. 처음에는 그가 어떤사람인지도 몰랐고 굳이 알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냥 비투비 옛날무대를 보면서 "아 랩을 참 잘했구나" 하고 마는정도였죠 근데 비투비옛날영상을 보고 또 보다보니까 점점 일훈님에게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렇게 일훈님을 찾아보게되고..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알고리즘에 뜨고.. 그렇게 계속 보다보니까 참 매력이 많더라고요..? 무대에서 랩하는걸 보고 까리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앞머리내리고 웃거나 애교부릴때는 엄청 귀엽더라고요 그러면 인성은 괜찮았나 싶었는데 인성논란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주변반응도 좋았고요.. 그렇게 저는 이제서야 그가 어떤이미지였는지..많은사람이 아직도 그를 잊지못하는지 깨달았어요 참 이상하죠? 저는 그시절을 겪어보지않았는데도 왜이렇게 슬픈건지.. 일훈님이 커버한 if I die tomorrow 도 노래가 좋아서 한동안 들었는데 최근엔 댓글을 보게되었어요 항상 노래만 듣고 댓글은 잘 안봤었거든요 근데 댓글을 하나하나 읽으니까 너무 슬픈거있죠? 살면서 슬픈적은 참 많았는데 그때의 그 슬픔은 처음느껴보는 슬픔이었어요 도데체 이게 무슨감정인지.. 참 혼란스럽더라고요 늦덕인 저도 이렇게 슬픈데 옛날부터 팬이었던 여러분은 얼마나 아팠을까요? 어디가서 당당하게 부르지 못하는 그이름.. 여기에 이런댓글을 적는것마저도 비투비한테 너무 미안하지만.. 그래도 그를 억지로 잊고싶진 않아요 물론 전 6인을 지지하고 솔직히 그가 다시 비투비로 돌아오는건 반대합니다 일훈님도 팀에게 피해끼치기 싫어서 비투비를 탈퇴한거겠죠.. 일훈님도 그만힘들어하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비투비였을때의 추억을 잊지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때의 그 추억이 괴로운고통이 아니라 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됐으면하는 저의 바람입니다 사실 저도 제가 지금 무슨글을 쓰는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감성터져서 한번 끄적여본 글입니다 하하..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여기계신 모든여러분들도 현생 잘 살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많이 아프겠지만 과거로 인해 현실을 무서워하진 말아줬으면 좋겠어요 저의 간절한 바람입니다 오지랖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요..ㅎㅎ 저도 얼마전까지 과거에 갇혀서 현실을 외면했는데.. 이젠 현실을 마주보려해요 물론 쉽진않겠지만요.. 그렇다고 과거를 잊지는 않으려고요 과거도 소중한 시간이니까요 그를 기억하면서 남은 6투비를 응원할거고 제 삶도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제가 무슨글을 쓴건진 모르겠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지앞사💙
왜그랬니,,,,,진짜ㅋㄲㅋ .....물론 정일훈 본인이 저지른 행동에 대한벌은 받고 반성은 해야지...근데 정일훈 목소리가 정일훈 랩이 비투비 노래에서...빠질거 생각하니까 ㅈㄴ허전하다.... 8년동안 봐왓엇는더,,,앞으로 컴백무대에서도 콘서트에서도 방송에서도 정일훈은 못보겠네,,,정일훈 저 천재적인 음악성이랑 목소리는 못잃어..,
솔직히 다들 잊었다고 하는데 아직 마음속에 남았잖아요.... 뭐 진짜로 잊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아닌 분들도 있잖아요 약 9년을 본 사람인데 어떻게 한 번에 바로 잊어요.. 보고싶고 보고싶고 보고싶다
과거에 너가 했던 일에대해선 끝없이 원망하고 잘못되었다고는 알고있지만 힘들던 시기를 거쳐 대중픽이 되는 그날까지 주옥같던 멤버들 간, 팬들과함께한 수많은 시간과 추억들이 너무가 소중하고 가치가 있어서 옛날 영상들을 보면 눈물이 나. 머리로는 안 된다고 했는데 6년간 좋아했던 마음을 쉽게 바꾸긴 어려운 것 같네. 앞으로 너가 없는 비투비에 적응해보려 노력해볼게 쉽지는 않겠지만
진짜 나쁜게 학폭이나 인성논란 뭐 이런거면 나쁜 놈이네 뭐네 하면서 확 정이 떨어질 것 같은데 이건 진짜 나쁘게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해요... 하지만 잘못한건 잘못하거지... 나쁜놈...
한동안은 영상이 떠도 터치도 못했는데 이젠 좀 무뎌졌나봐 보고싶긴한데 보고싶지 않기도 하고ㅋㅋ 오빠 덕분에 비투비 알게되서 행복했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