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동읍 주남저수지 쉼터 (25.1.28 오후 2시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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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주남저수지로 드라이브를 갔다.
    집에서 점심을 먹은 뒤
    1시 30분 지나서 나섰더니
    주남저수지 주차장에 도착하니
    2시 10분이 되었다.
    그런데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고
    기온도 급하강해 추위가 장난아니었다.
    거기다 조류독감유행으로 인해 탐방로를
    1월 22일 이후로 전면 폐쇄한 상태라
    출입이 통제되어 입장이 안된다.
    그래서
    주차장 가까이 방문자를 위한
    쉼터인 카페가 있어 바로 들어가
    음료를 주문하고 제일 안쪽의
    통유리 옆 원목테이블이 있는 자리를 잡았다.
    깔끔하고 간결한 실내가
    맘에 들었는데 특별히
    논바닥에서 놀고있는 철새들을
    가까이서 직관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우리가 자리에 앉자
    잠시 뒤 카페 주인의 지인 둘이 나가고
    우리 세 가족밖에 없어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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