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불어온 바람을 맞이한다 온몸이 시리도록 아팠다 무뎌진다 그렇게 모든 게 아련해진다 자욱한 안개 속에서 나는 또다시 널 찾는다 밤이 점점 길어져 가끔 비추는 햇살이 기쁘고 낯설다 익숙한 어둠 속 그렇게 또 한번 완벽히 무너진다 내 안에 가득히 머물다 떠나간다 하나의 공식처럼 기억을 움켜쥔다 우수수 빠져나간다 모래알처럼 어둠보다 어두운 곳 그리움에 또 뒤척인다 밤이 점점 길어져 가끔 비추는 햇살이 기쁘고 낯설다 익숙한 어둠 속 그렇게 또 한번 완벽히 무너진다 깊게 파고드는 너의 조각 아플수록 더 꽉 안는다 밤이 더 어두워져 가끔 널 닮은 햇살이 너무 간절하다 흐릿해져 가는 의식 속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powerful song!
저는 이노래가 너무 맘에 들더라구욤.... 물론 타이틀도 최고 !
저두요
진짜 이거 완전 띵곡인데..ㅠㅜ 더 흥행하길
완벽히 무너진다..
와 지렸다 진짜노래좋다
권진아 사랑해ㅠㅠ❤
가만히 불어온 바람을 맞이한다
온몸이 시리도록
아팠다 무뎌진다
그렇게 모든 게 아련해진다
자욱한 안개 속에서
나는 또다시 널 찾는다
밤이 점점 길어져
가끔 비추는 햇살이
기쁘고 낯설다
익숙한 어둠 속
그렇게 또 한번
완벽히 무너진다
내 안에 가득히 머물다 떠나간다
하나의 공식처럼
기억을 움켜쥔다
우수수 빠져나간다
모래알처럼
어둠보다 어두운 곳
그리움에 또 뒤척인다
밤이 점점 길어져
가끔 비추는 햇살이
기쁘고 낯설다
익숙한 어둠 속
그렇게 또 한번
완벽히 무너진다
깊게 파고드는 너의 조각
아플수록 더 꽉 안는다
밤이 더 어두워져
가끔 널 닮은 햇살이
너무 간절하다
흐릿해져 가는 의식 속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아름다운 음악을 나누어주어 고맙습니다.
최고에요...!! 정말 좋습니다.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이노래 개지린다
공개된 첫날에 음원듣고 좋아요 눌렀는데 아이튠즈에서 음원 구입했어요.
❤
가사가 ~다 맺음 하는세 좋네요
티비에서 소녀시대 멤버 노래 부르기 전에 먼저 부르던데 첫 소절부터 귀에 막 확트이는게 검색해서 찾아 왔습니다.
중견 가수군요
앨범 전체를 올리는게 더 좋을듯
쓸쓸하고 아리다
되게 다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