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먹고다니냐-d2y용도가 다르죠. 편곤은 사거리의 장점, 사용의 용이함과 타격무기로서 휘두르기만 해도 큰 피해를 입히기 좋습니다. 특히 사슬로 연결된 부분으로 공격하는 무기이기에 비슷한 길이의 장병기를 상대로 유리하죠. 이런 장점덕분에, 편곤은 치고빠지는 기병들이 쓰기에 특히 좋은 무기입니다.
편곤의 성능과 이점에 비해서 널리 오랫동안 사용되지 못한점 : 1) 사용될 당시 시점에서 편곤의 사용 빈도수 대비 내구성 기간이 짧았음. 전투중에 편곤자가 봉에서 빠지거나 연결부가 충격과 무게에 못버텨 부서지는 경우가 많았음. / 2) 편곤은 창, 칼과 비교해서 다방향 공격 및 방어 전환에서 취약했음. 정방향에서 다수를 상대할 때도 미비한 부분이 많았음. / 영상처럼 일정거리나 간격에서 공격이 효율성을 발휘하기에 근접 전투에서 공격 방어가 추약했음. / 그래서 조선시대에 편곤은 길이가 짧아지고 방패를 겸한 근접 전투무기로 발달되어 자주 사용됨. 영상속의 편곤은 고려부터 조선 초와 중기사이까지 사용되다가 그 빈도수가 줄어들기됨.
@@user-me7iv1ud6t 거의 200년 가까이 전쟁이 없던 나라였고 정쟁에 몰두하던 나라가 조선, 그에 반해 100년동안 쉼없는 전쟁을 해온 나라가 일본. 전투력에서 차이가 나는게 맞고, 조총이라는 개인 화약무기를 사용할만큼 전쟁기술에서 진보했던 일본에게 지는건 당연한 수준인데 나라가 멸망 안하고 지켜낸건 절대 쪽팔린게 아닌데? 물론 당신 말처럼 농부가 사무라이를 쳐바르거나 하진 않았지
인명살상은 유효타 한 번 싸움입니다. 피가나고 상처가 나 전투불능으로 만드는 것이 전쟁용 살상무기의 목적입니다. 편곤뿐만 아니라 창이나 극과 같은 무기들이 많이 사용된 이유는 먼 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영상에서 보신 바와 같이 편곤의 첫 공격은 실제 살상용 편곤이었다면 최소 팔의 골절, 절단에 이를 수 있는 타격입니다. 여담이지만 편곤과 같은 무기보다 창이나 극 따위의 무기가 더 많이 사용된 이유는 편곤은 사용을 위한 숙달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user-mx5vl2dw3u임진왜란당시 경기도 고양에 살던 "명회"란 사람입니다. 서애 류성룡이 임금 선조에게 이 사연을 아룄는데 왜군이 명회의 아비를 죽이자 벌인 일이며 그 무기는 편곤이며 농민들이 쓰는 도리깨와 비슷해서 쉽게 익힐수있다고 선조에게 아뢰어 제식무기로 채택됨.
실제 전쟁이었으면 묵직한 편곤이 이겼겠네 중세 빠들은 아시겠지만 검으로 두꺼운 갑옷 일격에 절대 못 부심 쇼브칠려면 창처럼 찌르거나 해야하는데 검은 사실상 찌르기에는 짧음 현실은 저런 편곤이나 언월도 할버드 이런게 강한거지 전쟁많은 유럽이 십자군때 괜히 판금갑옷입고 길이가 다소 짧은 철퇴,곤봉, 전투 도끼 배틀엑스, 전투 망치 들고 다닌게 아님 ㄷㄷ
풀플레이트 뿐만 아니라 사슬갑옷이나 미늘갑옷만 하더라도 도검류 공격은 앵간해서는 막아내죠.. 그래서 둔기, 폴암류가 각광받기 시작했고 이제 그런 무기들로부터 방호받기 위해서 풀플레이트가 발달하고 중무장한 적들에게 둔기도 잘 통하지 않자 그런 중무장한 상대를 제압한 상태에서 갑옷 틈새로 칼을 쑤셔박기 위해 레슬링 같은 그래플링 기술들이 급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했죠..
편곤으로 내려칠때 검으로 버텨 받아서 흘리고 바로 반격했잖아요. 실제 편곤이면 무게가 높고 위에서 아래로 내려치니까 검으로 받아내지를 못하고 받기 실패하면 돌면서 떨어지는 편곤 헤드에 머리 깨지고 바로 다운 될 듯 편곤 상대하려면 크게 내려치게 유도하고 단도들고 빠르게 달려들어서 푹푹푹 해야할 거 같아요 너무 무거워 편곤.. 아니면 거리두면서 계속 힘빼게 만들고 느려지는 순간 파고들어야 할 듯
@@sky4lover 호구커플 영상에 창술 봉술 영상 나오네요 함 보세요. 대련이여서 창으로 세게 치는거 없어도 거리 간격때문에 검이 다가가질 못합니다 영화나 애니에서나 검이 창을 쉽게 이기죠. 실제 긴 리치차이를 이기긴 힘듭니다. 그리고 창술이 느리다고 대체 누가 그런 말도 안되는 개소릴 하는지? ㅋㅋ 회전과 탄력때문에 궤적과 스피드 파워 모두 높아요. 창이 틈이 많다고 하는건 또 어디서 나온 근거인지도 궁금하네요. 무기 잡아는 보셨나요?
조선 시대에는 검이나 부월보다 창이랑 편곤을 굉장히 많이 애용했다고 합니다. 특히 임진왜란 및 병자호란때 평민, 일반 보병이 가장 애용했다고 해요. 검은 쉽게 부러지거나 부딛히면 날이 상하거나 잘 부러져서 장군이나 호위병이 아니면 창이랑 편곤을 많이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편곤은 돌리면서 내려치는 형식이라 거리도 벌릴수 있고 중 장거리 백병전이 가능해서 한번 내려치면 정신 못차릴 정도의 위력을 본다고 합니다.
편곤 vs 검도 풀영상 보러가기!🩸🩸
ruclips.net/video/VORJSX3uTVo/видео.html
겜에 나올것 같구만..
노예로잡아 팔수있게 살상력이 적은 편곤을 사용한 것 입니다.
저 무기 서양이 훨씬 오래 전부터 쓴거 아님?
검도가 스킬안찍엇내요 .. 바람의상처 찍거나 천본앵 스킬배운사람이랑해야지
기술도안배운사람상대로..?
아예쓸줄을모르는데? 메인은 긴막대고 검도처럼 쓰는거임 근데 상대가 막았을때 짧은 막대로 타격을가하는건데 아예 1도쓸줄모르는데?
농민:서늘하고도 묵직한 감각.... 타작할때의 그립감이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민반란중 가장 무서운 무기
ㅋㅋ타작ㅋㅋㅋㅌ
깨타작,콩타작 그중에서 최고는 매타작이지 ㅋㅋㅋ
ㅋㅋㅋㅋ
도리깨..
검 : 수개월 혹은 그이상의 시간을 투자 하여야 본격적으로 전장에서 사용가능
편곤 : 방금전에 벼 베고 참으로 막걸리 한사발 마신 김씨 아저씨도 10명 정도 뚝배기 깰수 있음
ㅅㅂ 그냥 창쓰는게 훨씬좋겠다
@@jk-sz5jf지랄하네ㅋ
@@jk-sz5jf 타격 부위가 큰 둔기라 창보다 다루기 쉬울 것 같아요
창은 찌르기용과 원심력으로 돌리는거고 편곤보다 타격범위나 피해범위가 한정됨.
태권도 : 10년 수련해야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다.
복싱 : 3개월만 수련해도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다.
감독님 체구가 크셔서 무슨 게임 보스같음 ㅋㅋㅋ
시작할때 기합도 ㄹㅇ 찰지시네ㅋㅋㅋㅋㅋㅋ
군다 생각남ㅋㅋ
이야아압 할 때 폰 너머로 쫄았음ㅋㅋㅋㅋ
ㄹㅇ 당장 다크소울 보스로 나와도 위화감 없을 것 같음 ㅋㅋㅋㅋ
ㄹㅇ
편곤의 태생이 농기구입니다. 그래서 의병이 많이 사용했죠. 농기구를 다루는데 능통한 농민들의 무기였죠.
이런 설명해주는거 너무 좋아요 ㅋㅋ
도리깨질~
창보다 더 쎈가요?
@@밥은먹고다니냐-d2y용도가 다르죠. 편곤은 사거리의 장점, 사용의 용이함과 타격무기로서 휘두르기만 해도 큰 피해를 입히기 좋습니다. 특히 사슬로 연결된 부분으로 공격하는 무기이기에 비슷한 길이의 장병기를 상대로 유리하죠. 이런 장점덕분에, 편곤은 치고빠지는 기병들이 쓰기에 특히 좋은 무기입니다.
@@밥은먹고다니냐-d2y하지만, 휘둘러야 제 위력이 나오는 특성상, 기병이나 소규모 접전에서만 그 위력이 나온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완전히 휘두르기 전에 삼지창같은 무기로 차단당하면 아무것도 못하죠.
무슨 보스 등장하는거 같네ㅋㅋㅋㅋㅋㅋㅋ
@@user-mk6rv9kn5e 닼소 같기도한데 약간 세키로 느낌임ㅋㅋ
이얼쿵푸
군다ㅋㅋㅋㅋ
@@user-dp1dk2nz3k 마지막 패링까지 완벽
약간 오니교부 느낌나는데 ㅋㅋ
찰짐 뭐야ㅋㅋㅋ 쫙쫙 붙네ㅋㅋ
그냥 큰 무기 들고 있어서 위압감으로 커 보이는 줄 알았는데 진짜로 피지컬이 대단하시네
편곤 또는 오지편곤은 덩치 큰사람이 위에서 내려찍으며 공격할 목적으로 만들어긴했지요 ㅋ
맞아요 그래서 마상편곤이라고 해서 편곤을 쓰는 기병들도 많았구요
막아도 쳐맞는 불합리한 무기 ㄷㄷㄷ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맞는거 감수 하고 파고들어가 칼로 찌르면 낙승 아닌가?😂 타격이야 뭐 팔 하나 부러지고 끝이지만 심장 뚫리면 죽는건데.
@@user-ls6iv8ij6y대련용이 아니라 실제 무기용으로 만들면 맞는걸 감수할 수가 없을걸요
동양 뿐만 아니라 서양에서도 투구든 뭐든 걍 대가리를 뿌시면 사람은 죽는다는 논리의 무기는 있었답니다
말탄 기병이 저런거 붕붕 돌리면서 나 쫓아온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개무섭네ㅋㅋㅋ
상상하니까 ㅈㄴ무섭네 ㅋㅋㅋㅋ
참고로 마상 편곤은 쌍절곤ㅊ사이즈였습니다
@@gosl_survival 8
끝에 철퇴면 ㅇㅈ
@@gosl_survival 뭔 헛소리예요ㅋㅋㅋ
편추 라고 기창과 같은 창대 앞에 편곤 달아서 써서 2미터는 족히 넘었어요ㅋㅋ
편곤을 이기려면 계속 피해서 상대를 지치게 만들거나 편곤을 휘두를 수 없을 정도로 좁은 공간으로 유인해야 함. 그게 아니면 1대1 상황에선 웬만한 무기론 거의 이기기 힘듦 ㅠㅠ
탕! 끄읏- (조선시대자너 총 쏘면 됨)
@@user-mb4zb5kx4b 아으 존나 재미없다
이것도 다뤄 주시나?
저거 진짜 철로 만드면 방어 따위 안통할듯 선공필승
마상무기입니다 편곤은 ^^ 말이지치지않는이상은 떨구거나
진짜 전장에서 키 2미터짜리 괴수가 저런거 휘구르면 공포 그 자체겠다
게다가 덜렁덜렁 붙어있는 피스가 무거운 강철일태니 머리에 맞으면 뚝배기 바로 깨지고 몸에 맞으면 팔다리 다 부러지고 갑옷에 맞으면 갑옷 다 부서졌을듯...ㄷㄷㄷ
@@user-oo7kd5vx6f 아...진짜 그러지 좀 마
이도규
@@user-oo7kd5vx6f하...
@@윤준태-v1r 일제강점기 시절임 이도규는
편곤의 성능과 이점에 비해서 널리 오랫동안 사용되지 못한점 : 1) 사용될 당시 시점에서 편곤의 사용 빈도수 대비 내구성 기간이 짧았음. 전투중에 편곤자가 봉에서 빠지거나 연결부가 충격과 무게에 못버텨 부서지는 경우가 많았음. / 2) 편곤은 창, 칼과 비교해서 다방향 공격 및 방어 전환에서 취약했음. 정방향에서 다수를 상대할 때도 미비한 부분이 많았음. / 영상처럼 일정거리나 간격에서 공격이 효율성을 발휘하기에 근접 전투에서 공격 방어가 추약했음. / 그래서 조선시대에 편곤은 길이가 짧아지고 방패를 겸한 근접 전투무기로 발달되어 자주 사용됨. 영상속의 편곤은 고려부터 조선 초와 중기사이까지 사용되다가 그 빈도수가 줄어들기됨.
아니 근데 이걸 어떻게 아신거에요 ㅋㅋㅋㅋ 역사로 대학원 나오셨나요
@@user-handle-wibbingwibbing당시에 사용해보셨다네요~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조선시대에 쿠팡있었으면 딱 이런식으로 후기 있었을 듯
브리기테?..
고려때부터? 임진왜란때 명나라에서 처음 들어온거 아니었나요?
일단 돌리기만해도
위협 디버프 100%들어감 ㄷㄷ
ㅋㅋㅋㅋ
패시브 공포1을 준다
돌리는거에 독바르면오질듯
편곤이 조선시대때 창이랑 가장 많이 쓰였던 무기라고 합니다. 영상에선 흘리면서 들어오지만 실전에는 검이 부러지거나 손목 및 팔 손이 아작이 나고 정신 못차린다고 합니다.
@@user-ip2ky6uu1h 막으면...충격이....어우야...
편곤딜 10
입딜 90
ㅋㅋㅋㅋ
권총딜 1000
와 편곤 대단한데 저거 검으로 막으면 날 그냥 상할꺼 같은데 그와중에 날아오는 편곤 빗겨내고 순식간에 머리를 노리는 검술도 장난아니네
믓찌다 믓찌다!
편곤 앞쪽이 진짜 쇠라면 한 두번만에 칼이 부러질거같아요
애초에 칼차고 전쟁나가는건 자살임.
다 창이나 둔기들고 나가지
둔기를? 생각보다 둔기는 사용하기가 힘듬 중세시대마냥 플레이트갑도 아닌데
진짜 쇠가시달린 편곤이면 무게와 가시때문에 저리막다간 대가리 뚫립니다
괜히 만병지왕 창 이란얘기가 있는게 아님 무협지에서만 검타령이지
사범님 느긋하게 걸어오시다가 돌아보고 기합 내지르시는게 무슨 보스 등장씬 같네 ㅋㅋㅋㅋㅋ
무슨 게임 보스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스 모션 담당자 였다고 하네요 ㅎㅎ;;
저게 바로 적을 탈곡한다는 농민의 무기!
진짜 제대로 맞으면 뼈하나는 탈골될듯...
도리깨요
생각해보니 도리깨 방식이 더 막기 힘들겠네요. 여러 가닥이라
@@user-by6me6yr6i근데 휘두르는 사람도 맞을 수 ….
총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ㅋㅋ
휙휙 탕
아메리칸 발도술
@@tachankalord5317 오ㅋㅋ
@@tachankalord5317발도! (탕)
편곤도 편곤인데 마지막에 흘리고 머리치는건 진짜 미쳤네
편곤 흘리고 머리 치는거 개멋지다
편곤은 실제로보면 강철가시 가 있어서
막을수도없고 한방에 컷나는거라
위력이 어마무시하네오 ㅋㅋㅋㅋㅋ
실제로는 무게에 짖눌려서 대가리 이미 깨짐 ㅋㅋㅋ
흘리는거면 무게 상관없는데 저건 패링이 아니잖음
흘리긴 뭘 흘림 이미 머리 먼저맞았는데ㅋㅋㄱ 진짜 편곤이었으면 벌써기절함
실전이었으면 처음에 머갈통 맞아서 이미 사망 아님 반신불수 됐을듯 ㅋㅋ
예전에 농민들을 징병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농기구 중에서 농작물 수확후에 타작할 때 사용하던 농기계 하고 편곤하고 상당히 유사하다고 합니다.
다른 무기들은 숙련도가 낮았는데 유독 편곤을 들려주니까 전투력이 올라갔다고 하는 기록도 본 것 같아요
희한해... 대체 이런걸 아는분들은 어케 아는거지?
@투브 유 도리깨인가 그거 말하시는건가
수원에서 공사장 주변 지나가다가 중국인 인부들끼리 싸우면서 도리깨 같이 생긴걸로 머가리 찍어서 피 주룩 나는거 본 적 있음
어디서 본거죠?..
도리깨로 곡식 껍데기벗기고 콩이나이런거
그런담에 키로쭉정이 날리는 작업을하죠
옛날에는 농민들이 추수하고 가장많이 사용하는 농기구가 도리깨였고 도리깨에서 발전한게 편곤입니다. 사용법은 둘다 동일하죠. 익숙한데다 장병기이다 보니 생존력도 올라가서 농민들한테는 1티어 무기죠.
영상에는 사용하시는분이 익숙하지 않아 저렇지만 검을상대할때 뚝배기에다가 힘껏날리면 검으로 방어할경우 검이 부러질정도의 위력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뚝배기도 깨지고요.
편곤을 이어주는 중간 부분을 자르는데 성공한다해도 날아오는 편곤끝에 뚝배기 부서질듯
파괴력이 떨어지는 건 연습용이라 그런 거 같네요. 자편이 쇠나 나무가 아니라 폭신한 스펀지를 두른 거 같아요.
저거는 연습이니까 당연히 재질이 약해서 그렇죠
@@tremendousskye2823 중국식 편곤과 다르게 한국식편곤은 중간 사슬부분이 짧습니다. 쌍절봉 처럼 저리 빙글빙글 돌리면서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blessing-o4h8d 실제편곤으로 풀스윙이면 흘리는게 안됩니다 힘때문에 찍어 눌리는거죠.
편곤쓰시는분 체격이 ㄷㄷㄷ.. 진짜 멋있네요
그래서 임꺽정 곁에는 쇠도리깨 마스터랑 석전 마스터가 있었구나.
탱딜하고 원딜이었네
곽오주였었나
오 임꺽정전에 나옴?
@@dok4 한...90년도인가 드라마에 보면 꺽정이 곁에 쇠도리깨 마스터 있음... 갓난 아기 우는소리만 들으면 광전사 버프 받으면 공격력 올라감.... 초딩때 본거라 잘 기억은 안남... 축지법 마스터도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소금장수가 임꺽정과 힘대힘 맞다이 십가능캐 였죠.
편곤 든 사람이 “트아!!! 가자!!” 할 때 진심 개 멋있다 ㅋㅋㅋㅋ
상대가 창이였다면??
@@카오리-e5r 그게 뭐
어디 한국인 아니랄까봐 얼쑤! 우렁찬 리듬감 보소
멋지다!
ㄹㅇ 유사관우
ㅋㅋㅋㅋ 완전 호쾌해용 ㅇㅅㅇ
주무장과 부무장의 싸움은 너무 반칙인데? ㅋㅋㅋㅋㅋ
편곤 얼래 끝에 다는건 뾰족한 메이스? 입니다 그리고 편곤진짜 무서운건 크게 휘두를경우 뭉갠다 해서 한대맞으면 팔도 아작내고 머리까지 박살나서 훅 갑니다 무예 기록지 에 적혀있습니다 검으로 막은걸로 막앗다고 하면 안댑니다 그건 이미 죽 은거랑 마찬가지 실전형식으로 하실꺼면 피하셔야 했습니다
저걸 말타고 달리면서 휘두른다고 생각해보면 진짜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답이 없는 무기
???:아 쉬발 겜 ㅈ같이 하네!!
@@kim_space_star ㅋㅋㅋㅋ
편곤기수
바퀴달린 타작기
근데 저 쇳덩이 들고다니면서 말타고 댕길사람은 없음 헐크정도면 자연스럽게 ㅆㄱㄴ하지만
근접전 민첩성 제외하고 사정거리 데미지면에서 상당한 무기 인정
애초에 못 붙음...
@@Asmody1022 여럿이서 덤비면 어쩔수없는데 1대1로 대치구도면 확실히 접근하다 뚝배기 깨질듯
근데 근접할때 막대기로 치면 자연스럽게 빼지 않을까?
작정하고 지구전으로 가려고 마음먹으면 무기 특성상 무게도 있고 힘 실으려고 돌리다보면 체력 빠져서 시간제한이 있는 경기같은 단기전이라면 모를까 막상 1:1하면 검에비해 장점을 갖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한경섭-o1w 물론 체력 빠지기 전엔 끝을 봐야...
봉을 막아도 곤으로 맞네요..ㄷㄷ
그렇다고 피하기엔 사정거리가 어마무시하고 최고무기 맞는거 같네요
끝이 봉보단 좀더 철퇴에 가깝게 사슬부분이 더 길면 사거리도 늘어나고 활용성측면에서도 더 좋을거같네요
확실히 1vs1 리치싸움에서는 압도적이지만 전쟁은 단체vs단체인 방진을 짜고 싸우기에 휘둘러야되는 무기가 자주쓰이기 어려웠죠 그래도 기병이 휘두르는 작은 편곤,철퇴는 어마무시했다고합니다. 기병의 에너지,원심력까지 더해지니
농사짓던 민간인 농부가 현역 군인 사무라이를 쳐바를수 있게 했던 전설의 무기 ㅋㅋㅋ 원래ㅜ도리깨질 하던 농부들에겐 뭐 ㅋㅋㅋ 임란초기에 들어왔어야 했는데 너무 아쉬움. 조상님들 그래도 덕분에 편안히 잘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선의 조상들 때문에 편히 사는건 아니지
쳐바르긴 ㅋㅋ 한양까지 20일만에 털렸는데 ㅋㅋ
농부가 무슨 사무라이를 처발라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잇네 ㅋㅋ그리고 최하급 무사계급인 아시가루들도 평시에는 다 농부엿다. 그 농부들한테 처참하게 처발린 조선관군들이 더 쪽팔린거 아니냐 ㅋㅋ
@@user-me7iv1ud6t 거의 200년 가까이 전쟁이 없던 나라였고 정쟁에 몰두하던 나라가 조선, 그에 반해 100년동안 쉼없는 전쟁을 해온 나라가 일본. 전투력에서 차이가 나는게 맞고, 조총이라는 개인 화약무기를 사용할만큼 전쟁기술에서 진보했던 일본에게 지는건 당연한 수준인데 나라가 멸망 안하고 지켜낸건 절대 쪽팔린게 아닌데? 물론 당신 말처럼 농부가 사무라이를 쳐바르거나 하진 않았지
와 우리나라에 일본놈들 엄청 많구나;;
저기 마지막 뭉치에 못처럼 돌기나 칼날이 붙어 있다면 살상력 어마어마할꺼 같네요
칼날은 부러질듯
그냥 저대로 무거운 쇳덩이가 있어서 투구자체를 찌그러뜨려서 대갈통을 깨뜨리는 무기임. 유럽기사들이 많이 썼고 걔넨 양철투구하고 방패를 많이 썼잖아요. 돌기나 칼날은 큰 의미 없습니다
판금 갑옷에 날이 있는 무기는 별 효과가 없습니다.
판금을 입고 있지 않다면 굳이 둔기를 쓰기보다 날이 있는 검을 쓰는게 효율적이고요.
걍 무거운거 달고 찍는게 더 위험할듯?
@@user-du7iu5to4h 갬비슨도 칼은 충분히 막아요
인명살상은 유효타 한 번 싸움입니다.
피가나고 상처가 나 전투불능으로 만드는 것이
전쟁용 살상무기의 목적입니다.
편곤뿐만 아니라 창이나 극과 같은 무기들이
많이 사용된 이유는 먼 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영상에서 보신 바와 같이 편곤의 첫 공격은
실제 살상용 편곤이었다면 최소 팔의 골절,
절단에 이를 수 있는 타격입니다.
여담이지만 편곤과 같은 무기보다 창이나 극
따위의 무기가 더 많이 사용된 이유는
편곤은 사용을 위한 숙달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편곤과 창중 어느게 더 최강으로 불릴 수 있을까요
전 무조건 창이라고 봅니다.
단순 병사 운용 및 전술을 떠나서 1대1 비등한 실력의 고수들이 붙었다면 창이 우세할꺼라 봅니다.
@@nowar9298 나도 창
그리스시대 사리사로 팔랑크스만들면 편곤은 저리가라임.
또, 편곤에 비해 창이나 극이 필요한 철의 양도 적고 만들기 훨씬 쉬웠던 점도 있겠죠?
막으면 최소 피격부위 골절
못막으면 뇌진탕or내장파열
ㄹㅇ 불합리 그자체 ㅋㅋㅋ
개쎈데 ㅋㅋㅋㅋㅋ
쓰기에 따라서는 방패 너머도 때릴 수 있는 무기 같군요
진짜였으면 방패로 막아도 충격에 넘어져버리는 무기...
방패병에 창병 갖춰진 보병진 상대로 저런거 들고 가봐야 영상에 나온 수준의 대치거리까지 가기 전에 이미 5m짜리 파이크에 꼬챙이 돼있습니다.
@@kgvfffggrvgff 그럼 애초에 방패라는 가정 자체가 안맞죠. 방패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병과는 애초에 없으니까요.
@@kgvfffggrvgff 그니까 애초에 창이나 창병 없이 행동하는 방패를 사용하는 병과 자체가 없다니까요
진짜 편곤이면 방패도 그냥 부숴버리고 죽일듯ㄷㄷ
임진왜란때 기록을 보면 어떤 병사 한명이 쇠편곤으로 왜군 400명의 뚝배기를 부쉈다는 기록도 있죠
어떤면에선 정말 대단하네요.... 그런 사람이 이름하나 제대로 알리지 못했다는게... (슬픔...)
@@user-mx5vl2dw3u임진왜란당시 경기도 고양에 살던 "명회"란 사람입니다. 서애 류성룡이 임금 선조에게 이 사연을 아룄는데 왜군이 명회의 아비를 죽이자 벌인 일이며 그 무기는 편곤이며 농민들이 쓰는 도리깨와 비슷해서 쉽게 익힐수있다고 선조에게 아뢰어 제식무기로 채택됨.
@@현대노령무전고통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젠 그분의 함자를 알게되었네요^^
@@그게아니라고 '이름을 아는것과 모르는것은 차이가 크다' 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병사' 보단 '명회' 라고 '기억'하는거죠 ...
@@그게아니라고 그게 아니라고! 찐특 부리지 마시라고!
중간에 끊어지면 겁나 황당하고 당황스럽고 웃기고 뻘쭘하겠어요 ㅋㅋ
ㅋㅋ편곤 날라올때 순간적으로 막고 공격했다는 댓글이 있는데 이미 실제싸움이였음 첫타에 검 들고있는사람 손목 뎅강이였음ㅋㅋㅋ
손모가지가 부러지던가 칼이 부러지던가
실제 싸움에서는 동일 실력이라 가정하면 리치 긴 무기가 무조건 이김
유튜브에서 그냥 검술하고 리치 엄청 긴 것들 츠바이한더, 쿠사리가마, 야태도 이런거 상대하는 건 봤는데 이게 당하는 입장에선 제일 무서울 것 같음
도검 끼리만 비교 했을때 걔네들은 진짜 논외로 쳐야됨요. 칼을 빙자한 폴암들 ㅋㅋㅋㅋ
깨를 털던 스킬로 오랑캐의 뚝배기도 털어주시던 조상님들의 스킬..
오랑캐한테 개털림ㅜ
부모를 잃은 슬픔으로 쇠도리깨를 들고 왜군 400명을 때려죽인 기록도 있던데
이괄의 난에서 이괄이 편곤을 썼다고 하죠 기마병 무기로써는 거의 최강
저거 맞았음 이미 뼈 골절ㅋㅋㅋ
머리 맞음
터져욬ㅋㅋㅋㅋㅋㅋㅋㅋ쌀알맹키로
저게 진짜 개무서운게 위쪽을 때리면 진입각이 안나오고 아랫쪽을 때리면 위쪽 철편 위치가 예상이 안되서 들어가질 못함...
검도배워보면 알겠지만 대련을 할일은 너무 희귀하지만 확실한건 힘이전에 리치는 장장익선이야...어지간히 길이 차이나면 코타치같은거로 아무리 잘 해봐도 일반적인 타치 건드리기도 힘들어...
기역자로 꺾어들어가니 위를 칠때 검을 수평으로 들어올려 방어해도 꺾인 부분이 대가리를 치는구조네
@@user-qv3ww8dt1t 심지어 저 뭐시기 이상한 바?는 피한다쳐도 짝대기힘을 버티는건 무리니까 흘리거나 아예뒤로 빠져야되는데 흘리는건 죽도가 애로사항이 있고 빠지자니 그래서 다음은?이런생각이 드니...심지어 리치가기니 선제공격이 지멋대로되니 흐름도 편한대로 끌고가고...역시 무기는 레인지긴게 짱이야 아무리 훈련하고 익히고 생각해도 총은 못이기거든요...
죽을 각오로 덤벼야할듯
백이면 백 죽어있겠지만
@@구름산호랑이 아님 예술적으로 칼을 던져서 맞춘후에 토낀다던지...
편곤은 보병보다는 기병이 들고 있어야 높이와 속도의 이점으로 최강의 병기가 됩니다. 보병이 편곤을 들고 있으면 궁수나 조총병에게 취약해요.
에휴..
@@mishkin658 뭔 에휴냐
근데 임진왜란 당시 조선 입장에서 가장 효율좋은 무기인 건 맞음.
왜냐하면 사용법이 곡물 탈곡할 때 쓰는 농기구랑 똑같거든요. 즉 의용군으로 모인 농민들이 이미 숙련도 만땅 찍은 무기라는 거죠.
근접뚜벅이가 원딜한테 약하긴하지
@@mishkin658 니매미 니백수인거보면 에휴
체력소모 오질거 같은데😂
실제로 편곤 앞에선 도검이 무의미하다고 기록이 있다고 보긴 했음.
보기만 하세요
어디서 보셨어요?
몰라요
보식이만 하세요
@서스르 조선에는 농부들이 항상 사용하던 무기...도리께...
왠지 치사해보인다 ㅋㅋㅋㅋ
전쟁상황이라고 가정하면 치사한게 어디있음 ㅋㅋㅋㅋ
옛날부터 리치긴무기는 상성이 없었다.
표창과 단검을 무시하지 마세요.
@D D 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게임인줄아시네
보병들만 편곤을 즐겨쓴게 아닙니다. 마상에서도 편곤은 어마어마한 파괴력을 냈죠. 기병들에게도 편곤은 파괴적인 무기였습니다.
무과시험에도 있는 과목 '마상편곤' 그만큼 강력하고 중요했던 무기
실제 전쟁이었으면 묵직한 편곤이 이겼겠네 중세 빠들은 아시겠지만 검으로 두꺼운 갑옷 일격에 절대 못 부심 쇼브칠려면 창처럼 찌르거나 해야하는데 검은 사실상 찌르기에는 짧음 현실은 저런 편곤이나 언월도 할버드 이런게 강한거지 전쟁많은 유럽이 십자군때 괜히 판금갑옷입고 길이가 다소 짧은 철퇴,곤봉, 전투 도끼 배틀엑스, 전투 망치 들고 다닌게 아님 ㄷㄷ
오 잘아시네요!
풀플레이트 뿐만 아니라 사슬갑옷이나 미늘갑옷만 하더라도 도검류 공격은 앵간해서는 막아내죠.. 그래서 둔기, 폴암류가 각광받기 시작했고 이제 그런 무기들로부터 방호받기 위해서 풀플레이트가 발달하고 중무장한 적들에게 둔기도 잘 통하지 않자 그런 중무장한 상대를 제압한 상태에서 갑옷 틈새로 칼을 쑤셔박기 위해 레슬링 같은 그래플링 기술들이 급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했죠..
ㅋㅋ 그레이트소드면 가능한데 검알못ㅉㅉ
@@omomuk중세시대 후반에는 갑옷 기술력이 엄청 좋아져서 사실상 날붙이 계열 무기에는 전부 면역이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그레이트 소드 같은 경우에는 그냥 무게로 찍어눌러서 공격하는거임.
사부님 시작부터 굉장히 파이팅 넘치시넼ㅋㅋㅋㅋㅋ
아니 두분 옷이 바뀐 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내가 모르는 무기들이 진짜 많구나
대련아니고 진짜 죽일려고 작정하면 1초컷 날거같다 ㄷ끝에 쇠몽둥이면 막아도 손부러질기세
진짜 편곤이였음 첫방에 뒤졌음.
진짜 편곤이었으면 첫방치기전에 튀었음 ㅋㅋ
츄아! 할때 빵터졌다 😂
웬만한 사무라이들 머리써서 쳐발랐네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ㄱㅋㅋ
일본 사무라이 평균 신장이 140~155 안팍이였다고 합니다.
근데 사용하는 전쟁용 검은 자신의 키보다 더 컸다고 하죠.
길게잡고 다리만 후리면 끝...ㅋㅋㅋ
그리고 다지면...골로 감요 ...ㅋㅋㅋ
편곤 짱 !!!!!
이거 맞음ㅋ 다리=>다짐이 중요하짘ㅋㅋㅋ 아재가 너무 보여주기식으로다가 상단위주로 공격하는게 아쉬웠음. 하단하단하단하단 하다가 힘빠지면 중단, 하단하단하단하단 하다가 자세 흐트러지면 상단 이렇게 해주는게 좋은데
저게 겨루기이니 저정도지,,, 실제 실전이면 그냥 5초도 안걸리겠네.
실전이었으면 거리를 저렇게 주지는 않죠…저런식이면 궁수가 최강이죠
실제로 전쟁에서 궁수가 사람 제일 많이 죽임
셋다 당연한 소릴 허고있네 ㅋㅋ
@@user-yongoo 실전이었음 저런 곤봉을 달지는 않겠죠... 머리에 박히는 뭔가를 달고 두들기겠죠...
그래서 실전에서는 성문 걸어닫고 궁수로 농성 했죠 나가면 기마병한테 밟혀 죽으니까
편곤마스터 정기룡장군님~~
우와 멋지다 하면서 봤는데 채널명이 호구커플이네 ㅋㅋㅋ
검도에서 사용하는 보호구 이름이 호구여서 그럴겁니다 ㅋㅋ
저런 무기를 상대할때는 무조건 평야에서 벗어나 좁거나 수풀이 많은곳으로 유도해야함
역시 검술은 딱 호신용이구나 긴무기앞에선 무용지물 ㅠㅠ
중세시대엔 긴무기는 방진형태를 많이 따르고 방진이 와해되거나 방진에 근접해올땐 검술로 방어했습니다.
옛날에 로마군이 창병 대열 흐트러지면 칼빼들고 파고들었잖아요. 그렇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부무장이긴 하지만
검은 그냥 간지용 아닌가 실제론 창한테도 개찢길거같은데
그렇다고 쓸모없다하긴 그럼.
뭐 지금도 주무장이 소총이고 권총이 부무장인걸 보면 옛날에도 검을 부무장으로 쓰는게 기본이였음
막을수없다고 판단하니 흘려버리네요 개멋짐ㅋ 근데 사실 이전일격에 이미 사망하심 😂 후회는 저승에서!
편곤의 최강점!!
봉끝으로 막아도(일부러 막게하고) 끝에 부분이 급격하게 상대쪽으로 휘어들어와 가격!!
존나 세보여 ㅋㅋㅋㅋㅋ
진짜 개빡세네ㅋㅋㅋ
편곤으로 내려칠때 검으로 버텨 받아서 흘리고
바로 반격했잖아요.
실제 편곤이면 무게가 높고
위에서 아래로 내려치니까
검으로 받아내지를 못하고 받기 실패하면
돌면서 떨어지는 편곤 헤드에 머리 깨지고 바로 다운 될 듯
편곤 상대하려면 크게 내려치게 유도하고 단도들고 빠르게 달려들어서 푹푹푹 해야할 거 같아요 너무 무거워 편곤..
아니면 거리두면서 계속 힘빼게 만들고
느려지는 순간 파고들어야 할 듯
충격적이다. 생각도 못한 편곤의 위력
검도가 진짜 개고수네...옆으로 흘리고 반격하는 클라스 보소...
편견도 좋지만 창이 개사기였지..
편견은 좋지 않은거라더니... 이런 이유였나
@@jacob1752 넘어가자..
창은 정면으로 찌르기용임 편곤은 좌상단에서
우하단 또는 우상단에서 좌하단 휘두르기
1대1로 싸우면 창이 찌르려면 본인 팔이나 다리나 하나는 포기하고들어와서 성공시 출혈과 자상 실패시 전투불능...장시간싸울시 편곤이 많은체력을소비하긴하겠네요
창이 여러모로 장점이 많긴한데
서로 용도가 달라서
곤은 으깨기
창은 찌르기
다수에 전투에선 반드시 있어야죠.
조선후기 때 개량된 편곤은 장대가 짧아져서 기병들이 돌진하면서 휘두르면 상대방은 지옥행이었다는데 ㄷㄷ
장거리인데 막아도 끝부분이 휘어서 타격들어오니 확실히 창이나 할버드보다 훨 효율적인 무기인듯
대신 여러명오면 그냥 한명 많아도 두명잡고 복부에 구멍 ㅈㄴ 뚫이지.차라리 단검이 나음
@@traveler_to_the_world 여러명 오면 창 칼 뭘 들어도 한두명 잡고 복부에 구멍뚤림ㅋㅋㅋ
@@traveler_to_the_world 1편곤맨이 2단검맨 죽이는 교환이면 군대에서 단검맨을 쓰겠니 편곤맨을 쓰겠니
@@traveler_to_the_world 그래서 보병보다는 기병이 주로 휴대하고 사용했지요. 말을 타고 있어야 치고 빠지고 이동하면서 여러명을 동시에 상대할수 있으니까요. 편곤을 든 보병은 지적하신대로 일대 다의 싸움에선 취약점이 금방 드러나죠.
@@traveler_to_the_world 단검은 다가가다 편곤에 머리깨지고 0/1/0임 ㅅㄱ
편곤이 뭔가 했는데 그냥 도리깨네 ㅋㅋㅋ
최강이란게 농민들 있는만큼 전부 투입할 수 있어서 최강이었노 ㅋㅋㅋ
노노 거리지마라 일베충
실제였으면 검으로 막은 시점에서 손목이 나가거나 검이 날라가거나 둘 중 하나였겠지ㄷㄷ
"뼈를 내주고 살을 취한다" 가 생애 마지막 생각이 되는 무기
이 묵직하고도 서늘한 감각 농민봉기 이후 처음이군
농민봉기는 무슨 동학 쓰레기사상
@@successkim7920 동학이 왜 쓰레기 사상임;;
@@kim3949 동학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이 재산 뺏기고 짓밟혔으니까요
@@successkim7920 동학사상에 무고한 이들을 죽이고 약탈하라고는 없는걸로 아는데여
@@kim3949 약탈 안했다구요? ㅋㅋㅋㅋ 그리고 소기의 목적 달성해놓고 왜 계속 세를 불리며 한양으로 진격함? 그때부터 이미 좋은 취지는 없어지고 봉기를 하나의 출세의 수단으로 여긴 셈임. 이 과정에서 무고한 이의 희생은 불가피하죠.
좁은 공간이 아니라면 리치가 긴 무리가 유리함. 창이든 편곤이든 숙련이 된 사람이라면 검으로 간격을 극복하기 힘든게 사실임.
뭐래니?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리치가 긴만큼 느리고 틈이많은건 생각안해봄? 공격을 막거나 흘려 내면서 파고들어가면 검의 압도적인 승리임
@@sky4lover 그니까 그 파고들기가 힘들다고요 편곤은 칼로는 사실상 막는건 불가능하고 각좋게 들어오면 검은 뒤로 거리를 벌릴수밖에 없는구도가 나오는데
@@sky4lover 창술이 느려요? ㅋㅋ 창을 흘리거나 막는다는건 애니에서나 가능합니다 ㅎㅎ 발도제도 아니고 ㅋㅋ 어이가 없네요.압도적 승리라넹 ㅎㅎㅎ
@@user-xz6ow9lw7r 애니덕후 같습니다. 칼로 저기 저 편곤이랑 창을 흘린다네요. ㅎㅎ 유투브에 창술 검술 영상도 많은데... 사실상 창의 궤도와 스피드 파워.. 검으로 막는게 불가능합니다. 방패라도 있다면 달라지겠지만 검 하나로 긴 무기랑 대적하기 힘들죠.
@@sky4lover 호구커플 영상에 창술 봉술 영상 나오네요 함 보세요. 대련이여서 창으로 세게 치는거 없어도 거리 간격때문에 검이 다가가질 못합니다 영화나 애니에서나 검이 창을 쉽게 이기죠. 실제 긴 리치차이를 이기긴 힘듭니다. 그리고 창술이 느리다고 대체 누가 그런 말도 안되는 개소릴 하는지? ㅋㅋ 회전과 탄력때문에 궤적과 스피드 파워 모두 높아요. 창이 틈이 많다고 하는건 또 어디서 나온 근거인지도 궁금하네요. 무기 잡아는 보셨나요?
왜: 어릴때부터 검을 잡음
조선: 어릴때부터 도리깨를 잡음
수많은 공성전으로 단련된 돌팔매질도 한몫함
투구와 갑옷으로 무장한 채
싸울때는 편곤의 데미지를 더 많이 줄듯
'마운트앤블레이드'라는 게임 홈브모드에 편곤기수가 나오는데 실제로는 저렇게 어마무시한 무기였군요.. ㄷㄷ
말타고 휘두르니까 가속도 뎀지가 엄청나게 나와서 갑옷입은 정예 사무라이들도 골로 보내버리던 ㄷㄷ
@@user-hz8xi2ub7f 칼로는 절대 못막을듯 ㅋㅋ
@@user-hz8xi2ub7f 방패도 부수는 편곤인디 ㅋㅋ
임진외란 편곤을든 병사가 사무라이 6명을 동시에 상대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들었음
왜란
카더라
근데 왜 쳐발렸나요 ㅋㅋ
@@siheonseong5920 1세기가 넘는 내전으로 전장에서 10년이상 구른 괴물들이 널려있던게 당시 일본군임
그런애들이 임진왜란때만 15만이상, 정유재란때까지 20만이 몰려오는데
조선 사이즈로는 답도 없지.. 걍 일본이 ㅈㄴ셌음
@@siheonseong5920 지원온 명나라 대군도 일본군한테 ㅈㄴ얻어맞았지
그나마 북부에 여진족하고 맨날 싸우던 조선인들은 개잘싸워서 아예 일본군을 역으로 잡는 수준이었다고..
스펀지로 저위압감인데 실제 철퇴가 달려있다 생각하면 벌써부터 뇌수가 줄줄 흐르네
막아도 무기든 팔다리든 대갈통이든 뭐 하나는 박살나는 가불무기 ㄷㄷㄷ
한번 휘두르고 죽겠군 ㅋㅋㅋㅋㅋ
온 몸이 빈틈이야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검으로 흘리고 반격하는 거 ㅈㄴ 멋지네
와 ㅋㅋㅋ 개쩐다 편곤 ㄹㅇ 개쌔네... 역시 둔기가 최강이다!
농민봉기 최종병기 ㄷㄷ
프로펠러 돌리는거 개 욱기넼ㅋㅋㅋ
저런 관절기있는 무기들은 단점이 너무 크다고 증명됨.
조선 뿐만 아니라 고려에서도 최고의 무기였죠.
임진왜란때 조총만 없었다면 조선군이 일본군을 막는데 생각보다 쉬웠을겁니다.
처음보는 조총부대에 조선 정규군이 대응을 못해 전멸한게 임진왜란이 7년을 질질 끌려간 이유죠
편곤은 곡식을 탈곡할때 쓰는 도리깨를 무기로 개량한거랍니다 힝 신기하쥐?!
개소리.
가드를 해도 뒤통수를 까버린다는 그 절설의 ... ㄷㄷ
역시 무기는 리치와 정확도
와 생각도 못했던 구조인데 진짜 좋은 무기 같네요 ㅋㅋㅋㅋㅋ 쓰는 사람은 쉽고 상대하긴 어렵고
조선 시대에는 검이나 부월보다 창이랑 편곤을 굉장히 많이 애용했다고 합니다. 특히 임진왜란 및 병자호란때 평민, 일반 보병이 가장 애용했다고 해요. 검은 쉽게 부러지거나 부딛히면 날이 상하거나 잘 부러져서 장군이나 호위병이 아니면 창이랑 편곤을 많이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편곤은 돌리면서 내려치는 형식이라 거리도 벌릴수 있고 중 장거리 백병전이 가능해서 한번 내려치면 정신 못차릴 정도의 위력을 본다고 합니다.
웹툰에서만보던 칼로 상대공격 스스슥 흘리면서 반격하는 모습 지려버렸습니다 선생님
근데 이미 편곤이랑 칼이 부딛히면 칼 떨굼... 편곤 보기보다 위력이 졸라쌔서 흘리기도 전에 부러지고나 손 골절남
@@user-ip2ky6uu1h실전에서 흘리면 칼이랑 머리 같이 부셔질꺼같은데
@@Yapyap11248 거의 골로 간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