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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에서 진짜 매일 들었던 군가.. 그 음질 나쁜 스피커로 틀어줬었는데 그땐 가사도 몰라서 아하를 아빠로 알아듣고 ㅋㅋ
저 병사때 한라에서 백두까지라는 냉동만두 px서 팔았는데 기억하는분 계시려나 그거 김치만두랑 같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했었네요
육군 아미타이거보다 이게 훨씬 더 났네
자대에 처음가고 아침에 기상할 때 스트레칭하고 일조점호 준비할 때 이 노래가 제일먼저 나와서 아직도 제일 기억에 남네요ㅎㅎ
전역의 그날이 오면 단숨에 달려가리 ㅋㅋㅋ
퇴소의 시간이 오면 단숨에 달려가리
휴가의 그 날이 오면 단숨에 달려가리
복귀의 그 날이 오면 천천히 걸어가리
저 푸른 벌판에 가슴을 펼쳐라너와 나 이 땅 지키는 사나이 중에 사나이한라에서 백두까지금수강산 삼천리통일의 그날이 오면단숨에 달려가리아하 우리는 총알보다 더 빠른 대한의 사나이아하 우리는 이 나라를 지켜가는 대한의 멋진 사나이
격리당시 스피커에서 나오는 이노래 들으면서쿠크다스 케이크하고 이클립스 까먹던거 생각난다...
상무대 초군반 위탁교육가서 처음 들은 육군 군가 중 하나+ 예비군 가서도 들음 ㅋㅋㅋ해병대 장교여서 해군 군가는 익숙한데 육군 군가도 경쾌하니 좋더라고요. 사랑하는 전우야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팔도 사나이도 가사가 재밌죠. 얼싸좋다 김일병 신나는 어깨춤 ㅋㅋ
후방기교육(육군 제2수송교육단,6315부대) 받을때일조점호 끝나면 항시 이 군가가 들리곤했는데
논산훈련소 27연대
나도
식집때 늘 나오던 노래
개추
보닌은 기상때 이거 나오면 나도 모르게 따라했었는데 ㅋㅋㅋ
0:09
훈련소에서 진짜 매일 들었던 군가.. 그 음질 나쁜 스피커로 틀어줬었는데 그땐 가사도 몰라서 아하를 아빠로 알아듣고 ㅋㅋ
저 병사때 한라에서 백두까지라는 냉동만두 px서 팔았는데 기억하는분 계시려나 그거 김치만두랑 같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했었네요
육군 아미타이거보다 이게 훨씬 더 났네
자대에 처음가고 아침에 기상할 때 스트레칭하고 일조점호 준비할 때 이 노래가 제일먼저 나와서 아직도 제일 기억에 남네요ㅎㅎ
전역의 그날이 오면 단숨에 달려가리 ㅋㅋㅋ
퇴소의 시간이 오면 단숨에 달려가리
휴가의 그 날이 오면 단숨에 달려가리
복귀의 그 날이 오면 천천히 걸어가리
저 푸른 벌판에 가슴을 펼쳐라
너와 나 이 땅 지키는 사나이 중에 사나이
한라에서 백두까지
금수강산 삼천리
통일의 그날이 오면
단숨에 달려가리
아하 우리는 총알보다 더 빠른 대한의 사나이
아하 우리는 이 나라를 지켜가는 대한의 멋진 사나이
격리당시 스피커에서 나오는 이노래 들으면서
쿠크다스 케이크하고 이클립스 까먹던거 생각난다...
상무대 초군반 위탁교육가서 처음 들은 육군 군가 중 하나+ 예비군 가서도 들음 ㅋㅋㅋ
해병대 장교여서 해군 군가는 익숙한데 육군 군가도 경쾌하니 좋더라고요. 사랑하는 전우야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팔도 사나이도 가사가 재밌죠. 얼싸좋다 김일병 신나는 어깨춤 ㅋㅋ
후방기교육(육군 제2수송교육단,6315부대) 받을때
일조점호 끝나면 항시 이 군가가 들리곤
했는데
논산훈련소 27연대
나도
나도
나도
식집때 늘 나오던 노래
개추
보닌은 기상때 이거 나오면 나도 모르게 따라했었는데 ㅋㅋㅋ
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