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9만 작은 도시에서 노는 방법 (마누엘리의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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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ноя 2023
  • 마누가 2년간 농업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마침내 졸업장을 받게 됐습니다.
    농사 짓겠다고 학교 갈때가 얼마 안된 거 같은데
    벌써 정규교육 다 마치고 으른이 됐네요.
    저희는 12월말에 한국으로 갑니다.
    이번에 가는 것은 단순히 여행을 넘어서
    조금 더 살아본다는 생각으로 그리고
    거기서 뭘할 수 있을지 둘러보려고 합니다.
    졸업 이후 학교에서 주선한 곳(루카스도 간 회사)에서
    의무적으로 잠시 인턴 활동을 해야해서
    파수푼두로 돌아오지만 끝나고 다시 한국에 갈거라
    내년엔 꽤 많은 시간동안 한국에서 지낼 예정입니다.
    (브라질에서 작은 가게를 열고 싶다는 소망은
    여전히 제 마음속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까 마누가 내년에 한국에서
    같이 두다랑 쇠주마신다고 했는데
    브라질에선 만18세부터 마실 수 있는데
    한국은 만19세부터 되는군요...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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