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분아... 친구들 사이에서도 고지식하다고 할 정도면... 동생은 동생 자체의 인격체로 인정해주세요... 어릴 때 아버지로부터 받은 상처가 두분 다 크다는 걸 알지만 결국 아버지가 아들을 인격체로 대하지 않았던 것을 일부 여동생에게도 그대로 하고 있는 건 아닌지요... 서로의 인생은 서로가 대신 살 수 없으니까요.. 조금 거리를 두면 더 아름다운 관계가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상처많은 어린시절임에도 열심히 사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rkqhwk 가정폭력이 눈에 보이는게 다라면, 차라리 일반 병원 다녀오고 끝날것이고 가정폭력 받는 분들은 왜 정신과, 심리치료 이런 걸 받겠습니까? 정서적 심리적으로 불안정하니까 정신과, 심리치료 하는겁니다. 폭언 폭행을 감당해야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가정폭력을 당해야 하는 사람 또한 없습니다.
여동생이 말을 잘하네. 말만 들으면 여동생 편 들게 되는데 막상 그 상황이 되고 여동생 행동을 내가 당하면 빡칠것같아요. 가볍게 좋게좋게가 아니라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해야지. 본인이 지키지 않은 약속과 일으킨 피해를 왜 본인이 가볍다고 평가하고 일방적으로 넘어가려하시나... 정말 너무 답답해요 그런 사람들이요
영상 끝까지 보니 다들 짠해요. 그래도 과거는 과거에요. 저는 오빠와 동생의 입장을 다 해본 입장으로서..... 솔직하게 사과할 줄 알고. 상대방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많이 다치고서야 알았어요. 정말 잘못된것, 배려없는 것에만 단호하게 나오고, 동생은 상대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면 너무너무 행복한 가족이 될 거 같아요. 든든한 오빠와 사랑스러운 동생이잖아요^^
@@user-zq2ml6qn2u 어이가없네. ㅋㅋ 나는 왜 저 오빠를 꼰대로 몰아가는지가 이해가 안가는데요? 저 두분은 오빠 동생이기 이전에 회사 사장님과 직원관계임. 회사생활하는데 졸고 지장이 생길정도면 사장님 입장에서 뭐라고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만약 오빠가게에서 일을 안하는데 오빠가 저정도 간섭을 한다면 그건 오빠가 과했다는거 인정함. 뭐 지적만 하면 꼰대임? 그럼 댁논리라면 직원이 뭘하던말던 그냥 내비둬야한다는 의견인가? 본인 입장에서만 감정이입 해서 생각하지 마시고 좀 객관적으로 보시길.
오빠는 자신이 아빠라 생각한다. 아니 자신도 모르게 아빠처럼 행동하는거 같다 때리는 아빠 모습이 아닌.. 집에 아빠가 없으니 본인이 이 집에 가장이라 생각하는거임 엄마의 버팀목인 아들.. 그 무게는 너무 상상이상으로 클거임 하지만 동생분이 나중에 결혼하고 나면 오빠의 소중함을 느끼게 될거란 생각든다
여동생도 좋게말해 시원시원한거지 남 입장에선 그냥 생각없어 보일수도있음 저런 사람들이 진짜 악질인게 오빠같은 사람들은 아 진짜 쫌생이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라도하지 저런 사람들 주변이나 스스로가 시원시원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남은 안괜찮은데 자기만 괜찮다고 ok하는 식으로 넘어가서 괜히 억울한 사람만 만들고 감정의 골만 깊어짐
그런데 저렇게 남한테 엄격한 사람이 자신한테는 관대하다는,,,,모든게 자기중심적이여서 자기 잘못은 다 이유가 있다고 말함 듣고보면 똑같은 말인데 자기식으로 기승전결 말하지 않으면 아니라고 틀렸다고 지적함 자기는 피해를 댱했지만 참고 여기까지 왔으니 나는 가족을 위한 선한 사람이라서 나만 옳다는 논리에 빠진 정말 꽉막힌 사고방식..
일단 상황보면 동생분이 지잘못도 모르는것같은데 정차못하는 cctv 잇는 집근처에삶ㄴ 나오기로한시간에 자주안나온 것도 사과안하고 그거 범칙금도 잇을텐데 ㅋㅋ 부과되면 지가 다내나?? 그리고 화장실간다고하고 1시간넘게 옷가게랑 이야기한다?? ㅋㅋ 10분만 이야기해도 되는걸 1시간동안 그냥 지각도 자주하고 사과도안하는거가 몸에 베인듯 고지식 한 남자가 더 나은듯
둘다 피해자이긴 한데.. 사회에서 저 두사람을 만났다면.. 난 동생이랑은 못만나겠다 시간개념 책임감 없는 사람이랑은 일이 아니라 친구로라도 싫고.. 거기에 대해 미안함도 없다니.. 좋은게 좋은거는 본인입장인거지 그럼 왜 오빠한테 사과안하나 사과해서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안하나?? 오빠 이야기 하는데 고개 절래절래 흔드는것도 오빠 이상한 사람 만드려는 여론조성같아서 더 꼴베기 싫다
이 남매의 갈등은 사연을 보내온 오빠에게 있다고 확신한다 삼 일을 만났으면 삼 일을 쉬어야 하는데 안 쉰다고 말하는 사연자의 말이 기가 막힐 뿐이다 사연자는 자신이 만든 틀 안에 동생을 가두려 하는 것과 같다 무지한 짓이다 68표? 자신이 얼마나 심각한 트러블메이커인지 뒤돌아 보길 바란다
오빠 같은 분은 융통성 없다고 욕먹는 걸로 그치겠지만 동생 같은 분은 회사에서 짤릴 걸요?약속도 안지키고 시간개념도 없고 책임감도 없고 주어진 업무를 제 시간안에 끝내야 하는데 늦을수도 있지~이러면서 본인 혼자만 느긋하고 속편하고 주변 사람들은 죄다 복장 터지게 만드는 스타일.오빠 같은 스타일이 일적으로 만날때는 동생 같은 스타일보다 훨 나음.적어도 약속은 잘지키고 못지키면 사과라도 하니까.
저도 이 영상 보니까 깨달았는데 저는 예전부터 제가 동생을 챙겨주거나 하면 고맙다라는 말을 살짝 집착식으로 항상 동생에게 고맙다라는 말을 하라고 했어요 저도 왜 그런지 몰랐는데 저는 첫째이기도 하고 어리바리하고 센스가 없는 남동생보다 제가 뭐든 좀 잘 하고 빨리 배웠어요 그래서 부모님도 저에게 일같은걸 더 시키기도하고 부탁도 많이 했어요 남동생이 애교도 넘치고 귀엽고 딱 어른들이 좋아할만한 개구쟁이라서 저와 남동생이 2살 차이남에도 저는 이쁨만 받았지만 동생은 이쁨받고 귀여움도 받았어요 저도 지금에서야 그때 동생이 귀여웠다는걸 알게됐어요 하지만 그때는 저도 많이 어렸는데 정말 서운하고 속상했어요 그래서 더 그런가 부모님이 저에게 더 동생을 잘 챙기라는게 참 싫었어요 단순히 더 많은 일을 해서가 아닌 누나라서 하라는게 너무 서운했어요 그래서 제가 동생을 챙기는 일을하면 동생에게 고맙다는 소리를 꼭 듣고싶었어요 제가 이 일을 하는것은 의무가 아니라 단순히 내가 어리바리한 사람을 챙겨줘서 정당한 대가로 고맙다는 말을 듣고싶었어요 아 그리고 제가 나이를 먹고 동생도 나이를 먹으면서 부모님이(특히 엄마) 저는 그 나이대에는 귀여움도 안받고 당연하게 했던 일은 남동생에게는 예전과 똑같이 귀여워해주고 못하는걸 당연히 여기는게 싫었어요 그냥 그렇다구요..
아들이 얼마나 맞고 자랐으면 딸은 최소한 맞지는 않으니 아들만 데리고 도망갔었구나 저들 중 누구를 탓할 수가 있냐 다 피해자인데..아버지같지도 않은 사람 때문이지
오빠분아... 친구들 사이에서도 고지식하다고 할 정도면... 동생은 동생 자체의 인격체로 인정해주세요... 어릴 때 아버지로부터 받은 상처가 두분 다 크다는 걸 알지만 결국 아버지가 아들을 인격체로 대하지 않았던 것을 일부 여동생에게도 그대로 하고 있는 건 아닌지요... 서로의 인생은 서로가 대신 살 수 없으니까요..
조금 거리를 두면 더 아름다운 관계가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상처많은 어린시절임에도 열심히 사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어머니가 정말 대한민국 어머니상이다.
그리고 자식들은 너무 아름답고 멋지다
두사람이 오해를 풀고 서로 잘되어 어머니와 셋이 행복했으면 좋겟다
진짜 이런고민이 나와서 서로가 몰랐던사실을알게되서 참다행이다 아버지란존재가 참 안타깝다 아버지가 반성많이하셔야할듯 하다
오빠도(직접적, 물리적, 정서적) 여동생도 (간접적, 정서적) 폭력적인 아버지한테서 아동학대 당한 피해자네요 ㅠㅠ 어머니도 힘드셨을텐데 아이들 위해 쓰레ㄱ랑 이혼 잘하셨습니다. 세 분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여동생은 피해자가 아닌듯ㅋ 아버지 이용해서 오빠 물건도 뺏고 그런 일이 많았다는거 보면 간접적으로라도 학대 당한 아이들은 저렇게 못함. 아버지를 무서워하지
@@rkqhwk 이런 생각이 없어져야해요. 가정폭력의 피해는 그게 눈에 보이거나 상처가 다가 아니라 아이의 정서적문제나 성격형성에도 영향이있다는걸 알아야합니다. 저거는 피해가 아니라고 우리가 단정지으면 안되요.
@@rkqhwk ㅣ
ㄱ,4ㅋ
....ㅋ
,ㄱ
4,
ㅋ
.
1비17기
@@rkqhwk 가정폭력이 눈에 보이는게 다라면, 차라리 일반 병원 다녀오고 끝날것이고 가정폭력 받는 분들은 왜 정신과, 심리치료 이런 걸 받겠습니까? 정서적 심리적으로 불안정하니까 정신과, 심리치료 하는겁니다. 폭언 폭행을 감당해야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가정폭력을 당해야 하는 사람 또한 없습니다.
@@rkqhwk 아이가 혼자서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진 않았지만 폭언 폭행하는 아버지, 그런 무서운 상황에서 어머니의 부재, 화살이 언제 누군가로부터 돌아올지 모르니 예쁘게 보일려고 눈치보면서 청소하는 나, 딸은 이랬겠죠..
잘못되지 않으려는, 잘못하지 않으려는, 피해주지 않으려는 오빠 마음 이해해 ..토닥토닥. 상처받을일 만들지않으려고 알면서도 아무것도 아닌척 넘기려는 꼭꼭 숨긴 동생마음 이해해.. 토닥토닥
토닥토닥
이건 모두가 주인공이였던거네
전라도분들은 모두가 주인공이시지요.
@@가나다라마-n9k뭐지 이건ㅋㅋㅋㅋㅋㅋㅋ
여동생이 말을 잘하네. 말만 들으면 여동생 편 들게 되는데 막상 그 상황이 되고 여동생 행동을 내가 당하면 빡칠것같아요. 가볍게 좋게좋게가 아니라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해야지. 본인이 지키지 않은 약속과 일으킨 피해를 왜 본인이 가볍다고 평가하고 일방적으로 넘어가려하시나... 정말 너무 답답해요 그런 사람들이요
가해자 없이 피해자들만 있었네......... 맘 아프다 자기가 저지른 벌 아마 죽어서라도 갚아야 할 거예요
친구들도 본인을 꼰대로 보고 있으면....좀 유해질 필요가 있는 겁니다. 틀림과 다름을 파악하세요~
아마 어렸을 때 정서불안을 겪으면서
극복하기 위해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고 그 기준을 벗어나면
견딜 수 없어하는 것 같아요.
심리치료 받는게 어떨지... 동생이나 오빠나 심성은 선한 사람들인 것 같네요 ㅋ
영상 끝까지 보니 다들 짠해요.
그래도 과거는 과거에요. 저는 오빠와 동생의 입장을 다 해본 입장으로서..... 솔직하게 사과할 줄 알고. 상대방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많이 다치고서야 알았어요. 정말 잘못된것, 배려없는 것에만 단호하게 나오고, 동생은 상대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면 너무너무 행복한 가족이 될 거 같아요. 든든한 오빠와 사랑스러운 동생이잖아요^^
그냥 둘다 합의보고 고쳐야되는구만..;
오빠는 너무 고지식하고 깐깐하고 집착이쎄고
여동생은 본인 기준대로 별거아니네~
하고 사과안하고 넘어가니까 그게 쌓인거고..
별거 아니니까 사과 안하고 넘어간거죠ㅋㅋㅋ 보통 사람같은면 이해하고 넘어갈 상황이니까요 저 상황에서 사과하는건 가스라이팅 당하라는거지 뭐야
@@user-zq2ml6qn2u 근무시간에 화장실 간다 해놓고 옷가게 가서 1시간동안 수다 떤 것도 잘못이 아닌가요?
회사에서 그런다고 생각해보세요
@@user-zq2ml6qn2u ㅋㅋㅋ여기저기 다 가스라이팅 갖다붙여
@@user-zq2ml6qn2u 어이가없네. ㅋㅋ 나는 왜 저 오빠를 꼰대로 몰아가는지가 이해가 안가는데요?
저 두분은 오빠 동생이기 이전에 회사 사장님과 직원관계임. 회사생활하는데 졸고 지장이 생길정도면 사장님 입장에서 뭐라고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만약 오빠가게에서 일을 안하는데 오빠가 저정도 간섭을 한다면 그건 오빠가 과했다는거 인정함.
뭐 지적만 하면 꼰대임? 그럼 댁논리라면 직원이 뭘하던말던 그냥 내비둬야한다는 의견인가?
본인 입장에서만 감정이입 해서 생각하지 마시고 좀 객관적으로 보시길.
@@kd-pj2voㅇㅈ 오빠분 너무 불쌍함
어머니 이쁘게 키우셨네요 오빠는 책임감을 좀 내려 놓으시고 재미나게 사세요
아들은 나의 버팀목이고 딸은 나의 위로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영자누나 진짜 생각이 깊다
저렇게 사사건건 간섭하고 집착하는 사람 힘듦 ㄹㅇ...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잔소리 1절에서 4절까지 하고 생각이 다르다고 그러면 이해 못하고 니가 잘못이라고 뭐라하고 사과하라고 막 그러기까지 하면 반항심리에 더 안하게 될수도 있음 ㅋㅋ
항상 1절 에서 4 절은 기본~~와 그냥 혼자 살껄 ~~~^^^^^^
오빠는 자신이 아빠라 생각한다.
아니 자신도 모르게 아빠처럼 행동하는거 같다
때리는 아빠 모습이 아닌..
집에 아빠가 없으니 본인이 이 집에 가장이라 생각하는거임
엄마의 버팀목인 아들..
그 무게는 너무 상상이상으로 클거임
하지만 동생분이 나중에 결혼하고 나면
오빠의 소중함을 느끼게 될거란 생각든다
ㅇㅈ
신동엽은 진짜 매 회차마다...레전드네요............진짜...타고났다❤
근데 나는 왤케 둘다 이해가 가냐
나두..
해탈.
그러니까요 ㅠㅠ
그냥 엄마까지 세분다 피해자ㅠㅜ 남매도 성격이 달라서 그렇지 절대 나쁜사람들은 아닌거 같아요
오빠, 여동생, 어머니.. 세 분 모두 이해가 됨...
멋진 가족이예요
슬퍼 흑흑흑
이 세상에 다 행복하면 얼마나 좋을가요?
6살 위 오빤데 여동생이 맞먹는 듯~
여동생도 아빠한테 맞았음 오빠한테 저렇게 못할 듯
그래도 굳이 비교하자면 뚜드려 맞은 오빠의 상처가 비교할 수 없이 더 크다고 봅니다.
그러나 상처는 상처고, 남매간의 관계에 그 상처를 끌고오는 건 비겁한 일임을
방송출연을 통해 알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둘다 상황이 이해가 가네요 그래서 어머니께서 중립이신거고
자유롭게 나두는게 해결 방법은 아니죠
각자 성격을 그냥 이해가 돼야 해결됩니다 그냥 맞춰주고 싫어하니까 안하고 미안하다고 해야 해결되는일이 절대 아닙니다
서로의 행동이나 성격은 타고난 기질이기때문에 고칠수 없어요
서로가 놔줘야지....남자도 결혼하고 계속 동생한테 집착하다가는 와이프도 고민할수도있고
남매는.. 적당히 친한 친구 정도의 관계가 제일 좋음.
폭력 신고는 112 신고하셔야합니다. 하아... 도대체 폭력 아버지는 왜 끝이 없이 계속 이렇게 나오는걸까요? 속상합니다. 가해자는 처벌해야합니다.
딴건 다 개인적인 다툼인건 맞는데 일하는데 지장주는거면 못참지... 공과 사는 구별해야
아들은 진짜 많이 맞아요 아직까지도 때리려고 하니깐요
버팀목과 위로의 싸움이라.. 잘 보듬어주고 잘사시길
오빠도 동생도 어머님도 각자 너무 큰 상처셨겠어요 ㅠㅠ
신동엽 존귀 ㅋㅋ 재치 순발력 넘사벽👍
19:52 23:26
영상보면서 우유마시다가 뿜은 사람입니다
맞고 도망다니면서 있던 그 시절에 머물러계신듯한 오빠...너무나 동생을 보호하려해서 집착으로 번지는거 같아요.
동생분은 이미 성인을 넘어 여러아이의 엄마가 될수 있는 나이에요. 이젠 놓아주셔도 될듯하네요.
남친만나고 온 다음날 학교도 아니고 직장에 와서 졸고앉아있어서 그랬다는데 엠씨들이 꽉막혔다고 하는 이유가 대체 뭐임? 그럼 매일 남친 만나고 매장와서 졸든 말들 놔두란 소린가? 보면서 어이가없네.
이건 모두의 입장이 이해가 가네요.
울아빠 진짴 "미안 실례 사이다 뽕뽕!!"
이러고 사과한다곸ㅋㅋㅋㅋㅋ
화목한 가정이네요...
세분
각자 인정하고 상관마시고
미안해말고
각자 과거보다 현재를 사시길
과거에 억매이면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다
슬프다ㆍ오누이 화합하고 이해하고 배려하고ㆍ어머니랑 행복하게 사시길~~~
신동엽센스~~진행^^
역시~~~~~~~♡
가정환경에서 아버지의 역할이 참중요한걸 새삼느낀다
어머니도요
와 역대급 사연이네 응원해요
아! 이영자..
엄마와 아들 그리고 딸
모두 최선을 다하여 살아왔다.
여동생이 잘못을 해놓고 사과를 안하는건데 그러고 또 잘못하고 사과 안하고 계쏙 그게 쌓이는것같은데 여동생 외모 좀 이쁘고 말하는 방식이 시원시원해 보이는것 때문에 오빠가 욕 더 먹는면도 크네
신둉엽 진짜 잘한다
잘해결되길 여동생분 이쁘네요 남매둘다 상처네요ㅠ
가정교육이나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느낀다
여동생도 좋게말해 시원시원한거지 남 입장에선 그냥 생각없어 보일수도있음
저런 사람들이 진짜 악질인게 오빠같은 사람들은 아 진짜 쫌생이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라도하지 저런 사람들 주변이나 스스로가 시원시원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남은 안괜찮은데 자기만 괜찮다고 ok하는 식으로 넘어가서 괜히 억울한 사람만 만들고 감정의 골만 깊어짐
ㄹㅇ 시원시원한 건 본인이 피해자일때나 하던지 본인이 잘못 저질러서 남한테 피해줘놓고 시원시원하게 하자는 건 자기 잘못 인정 안하고 사과도 안하고 반성도 안하고 그냥 대충 넘어가고 싶어요~랑 동급이지ㅋㅋ
ㅇㄱㄹㅇ본인만 사소함ㅋㅋㅋㅋㅋ
여동생분 너무이뿌다ㅠㅠㅠ
그럼 고백해
어차피 차이겠지만
니앞가림이나 잘해 x만아 ㅋㅋ
@@꼬림꼬 잔인해...
@@꼬림꼬 게이야..
원래 남매는 평행선이여 멀리 떨어져 사는게 좋음 ㅎㅎ
동생이 힘으로도 나이로도 오빠를 이길 수 없으니 일종의 방어기제고 작은 반항이었네요ㅜ 오빠가 동생 좀 자유롭게 놔주면 좋겠어요
각자 성향은 결국 많은 경험으로 옳다는 생각으로 판단하지만
서로가 선을 넘어서 판단하면 싸울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가족은 서로가 판단하는게 아니라 존중하고 사랑하는 겁니다.
아.. 저런 스타일 딱.. 답답.. 본인말만 다 맞다고 생각하고...
군데 여동생 되게 이쁘게생겼다...
그래도 일적인 문제에선 오빠같은사람이 오히려 현명한겁니다. 평소에는 좀 오빠가 유두리있게 했으면 좋겟네요.. 전화 안받는다고 안받을때까지 전화하는건 좀 많이 심한듯 해요..
어쩨든 아빠 때문이네
'쨋' 입니다 ㅠㅠ
동생이 너무 매란스러워요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하나도 안틀려요
미야하다란 말이 그렇게 안나오나 한마디면 모든게 끝날걸~
그런데 저렇게 남한테 엄격한 사람이 자신한테는 관대하다는,,,,모든게 자기중심적이여서 자기 잘못은 다 이유가 있다고 말함
듣고보면 똑같은 말인데 자기식으로 기승전결 말하지 않으면 아니라고 틀렸다고 지적함
자기는 피해를 댱했지만 참고 여기까지 왔으니 나는 가족을 위한 선한 사람이라서 나만 옳다는 논리에 빠진 정말 꽉막힌 사고방식..
눈물이 난다..
남자는 피곤한스타일 여자는 시원시원한스타일
성격이 다르니 싸울수밖에
시원시원은 본인이 피해자일때만 해야지
지가 잘못해놓고 시원시원하면 되나
동생쪽에 잘못도 있다 생각하는 편인데 , 시원시원은 좀 그런거같아요 자기 잘못에도 시원시원하면 무책임한거죠.... 오빠는 너무 고지식하긴해여
@@hotoby ㄹㅇ 진짜 시원시원한 성격이면 자기 잘못은 당당하게 사과할 줄 알아야죠 자기 잘못 인정안하고 얼렁뚱땅 책임회피하려는걸 시원시원하다고 포장하다니 원..
시원시원한 성격이란 말은 이럴때 쓰는말이 아니란다.
일단 상황보면 동생분이 지잘못도 모르는것같은데 정차못하는 cctv 잇는 집근처에삶ㄴ 나오기로한시간에 자주안나온 것도 사과안하고
그거 범칙금도 잇을텐데 ㅋㅋ 부과되면 지가 다내나?? 그리고 화장실간다고하고 1시간넘게 옷가게랑 이야기한다?? ㅋㅋ 10분만 이야기해도 되는걸 1시간동안
그냥 지각도 자주하고 사과도안하는거가 몸에 베인듯 고지식 한 남자가 더 나은듯
오빠가 아빠 노릇을 하고 싶은거네
본인이 가장이라고 생각하네요.
둘다 피해자이긴 한데.. 사회에서 저 두사람을 만났다면.. 난 동생이랑은 못만나겠다 시간개념 책임감 없는 사람이랑은 일이 아니라 친구로라도 싫고.. 거기에 대해 미안함도 없다니.. 좋은게 좋은거는 본인입장인거지 그럼 왜 오빠한테 사과안하나 사과해서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안하나?? 오빠 이야기 하는데 고개 절래절래 흔드는것도 오빠 이상한 사람 만드려는 여론조성같아서 더 꼴베기 싫다
ㄹㅇ 둘 다 사적으로 엮이긴 싫은데 일적으로 엮인다면 오빠가 훨 나음 동생 같은 사람이랑 일하면 당사자만 느긋하고 주변 사람 복장 터짐
특별한 사연이네요 서로존중하면 될꺼같아요
남편이 미안하다는 말을 안하는 사람이라 여자가 좋아보이지 않네요.
늦는거는 미안한게 맞는거 아닌가?그걸 당연해 하고, 월급 받으면서 일에 지장이 생기게 하면서 미안해 하지 않는건 좀 아닌듯.
둘다..아니 세분 다 이해가고 피해자네. 아빠만 쓰레기
이 남매의 갈등은 사연을 보내온 오빠에게 있다고 확신한다
삼 일을 만났으면 삼 일을 쉬어야 하는데 안 쉰다고 말하는 사연자의 말이 기가 막힐 뿐이다
사연자는 자신이 만든 틀 안에 동생을 가두려 하는 것과 같다 무지한 짓이다
68표? 자신이 얼마나 심각한 트러블메이커인지 뒤돌아 보길 바란다
약속을 했는데 안 지키는게 문제죠 격일제로 만나기로 했으면서 얀속을 안 지키는건 잘 한건가요?
@민젼 그럼 아예 안한다고 하던가 ㅋㅋㅋㅋ 일을 줘도 제대로안하고 시간개념도 없고 책임감도없고ㅋㅋㅋ 남자는 친구로는몰라도 직장동료로는 좋고 여자는 친구로도 그리고 직장동료로는 최악이다
다름의 문제보단 사과는 해야지
올가미 같은 오빠!! 숨막힘
17:12 동엽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가정ㅇ을 푹비박산 내는 주범이구나 도대체 아빠란 인간은 왜 저렇게 가족들한테 고통을 주는걸까?
남한테 민폐를 끼치면 사과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이해안가네;; 본인이 괜찮다고 피해입은 남한테 예민하다고 하는 거 진짜 싫다.
그리고 일터에서 꾸벅꾸벅 졸고 다른데 가서 1시간동안 놀다오는 건 참... 서비스업은 특히 보여지는 태도가 중요한데 저러는 게 상식적인 행동인가
이게정답이지 ㅋㅋㅋㅋㅋㅋㅋ 합리적인 답변은 못하고 그냥 예민하고 난 안그래 ㅇㅈㄹㅋㅋㅋ
저도 저희 아빠때문에 힘들어요. ㅠㅡㅠ
왜 힘든거들어줄게
저도 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빠랑 따로 살고 있고 연락 아주 와도 평소엔 대충 대답해요
근데 일에는 지장 안줘야지
오빠가 말하는 체력은 그거 아니야?
매일매잏 만나도 상관 없는데
일에만 지장 주지 말라구
20:46 멱살ㅋㅋ
엄마 고민이다 ㅋ
동생 이쁘네. 남친이 가만 나두는게 비정상 이지.
옛날의 아버지들은 왜 그렇게 애들을 팼는지 참…울 아빠 살아계시면 90세 되셨을텐데 살아생전 한번도 손대지 않으셨는데.
여동생분 연예인줄..웬만한 아이돌 가수보다 더 이쁜거 같음.
???????
본인이 그런 말 안 창피하세요? ㅋㅋㅋ
걍 따로 사시면서 가끔 안부나 묻고 명절때 보면 되는데
그냥 혼자 사는게 최고 인가싶따~~ㆍ
이런 고민이 진짜 고민이지 진짜 남매도 고민이고 어머니도 고민이고 5연승 갔었어야 할 고민 그런데 68표 밖에 안나왔군요 다 보고 나니? 당연히 우승했을줄 알았음
그리고 사과는 이 방송 보고 아빠란 사람이 해야 함
명언이네요 아들은 버팀목딸은 위로 라는말
12:00 이영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우리 어머니 남매들 클때 달고사시던말 : 큰기나 작은기나 응기난다 응기나 똑같은 놈들
보니까 완전오빠편인디..
오빠 같은 사람이랑 살면 숨막히지
사과해주세요 까짓것...근데 저오빠 성격에 진심없다고 뭐라할듯..울오빠랑 성격비슷한데 저게 자영업이라서 저런거지 회사에 들어갔으면 진짜 융통성없는사람이라는 얘기 들을 타입..그래도 끝엔 대화로 풀어가고자하는 의지가있으니까 개선 가능성이 보이네요
오빠 같은 분은 융통성 없다고 욕먹는 걸로 그치겠지만 동생 같은 분은 회사에서 짤릴 걸요?약속도 안지키고 시간개념도 없고 책임감도 없고 주어진 업무를 제 시간안에 끝내야 하는데 늦을수도 있지~이러면서 본인 혼자만 느긋하고 속편하고 주변 사람들은 죄다 복장 터지게 만드는 스타일.오빠 같은 스타일이 일적으로 만날때는 동생 같은 스타일보다 훨 나음.적어도 약속은 잘지키고 못지키면 사과라도 하니까.
정찬우형 자리가 절대 안매꿔지네요
남자하나 잘못만나면 몇명의삶이
망가진다 신중하게만납시다
오빠는 오빠 역할만 하면 충분합니다. 동생 걱정돼서 그러는건 알겠는데 각자 짐은 각자가. 가족이라도...
오빠분 고구마 백만개 드신거 같아요..
난 개인적으로 동생이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함...
남자분이 결혼하면 더 걱정인데....
여자분은 잘 살꺼 같은데^^
예??? 동생이 진짜 걱정같은데 오빠가 잘 잡아져서 이정도이지 유치원 때도 잘못하면 사과 하라고 배운는데 기본적인것 도 실천 안하면서 결혼생활 은 순조롭지 않다고 봅니다
@@HDW-he4cw 이분 ㄹㅇ 동영상속 오빠인가봄
여동생 진짜 미인이네
오빠도 이해되고 동생도 이해되고...ㅎㅎ
굿 남매 홧~팅♡
미얀마의 독립을 지지합니다..
에휴 오빠 동생 둘다 이해된다....
저도 이 영상 보니까 깨달았는데
저는 예전부터 제가 동생을 챙겨주거나 하면
고맙다라는 말을 살짝 집착식으로 항상 동생에게 고맙다라는 말을 하라고 했어요
저도 왜 그런지 몰랐는데 저는 첫째이기도 하고
어리바리하고 센스가 없는 남동생보다 제가
뭐든 좀 잘 하고 빨리 배웠어요
그래서 부모님도 저에게 일같은걸 더 시키기도하고 부탁도 많이 했어요
남동생이 애교도 넘치고 귀엽고 딱 어른들이 좋아할만한 개구쟁이라서 저와 남동생이 2살 차이남에도 저는 이쁨만 받았지만 동생은 이쁨받고 귀여움도 받았어요 저도 지금에서야
그때 동생이 귀여웠다는걸 알게됐어요
하지만 그때는 저도 많이 어렸는데 정말 서운하고 속상했어요 그래서 더 그런가 부모님이 저에게
더 동생을 잘 챙기라는게 참 싫었어요
단순히 더 많은 일을 해서가 아닌 누나라서 하라는게 너무 서운했어요 그래서 제가 동생을 챙기는 일을하면 동생에게 고맙다는 소리를 꼭 듣고싶었어요 제가 이 일을 하는것은 의무가 아니라 단순히 내가 어리바리한 사람을 챙겨줘서
정당한 대가로 고맙다는 말을 듣고싶었어요
아 그리고 제가 나이를 먹고 동생도 나이를 먹으면서 부모님이(특히 엄마) 저는 그 나이대에는 귀여움도 안받고 당연하게 했던 일은
남동생에게는 예전과 똑같이 귀여워해주고 못하는걸 당연히 여기는게 싫었어요
그냥 그렇다구요..
형제간의 문제가 아니네요.....
여동생분 주현영 닮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