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김미정 부부와 정확히 같은 세대이고 두분의 엄청난 팬이었던 사람으로서 부모와 아들 모두 충분히 이해되고 공감이 됩니다. 다만 오랜 팬으로서 김병주, 미정 부부 참 훌륭한 부모라고 생각이 됩니다. 사실 이른바 '빠따' 맞아가며 운동한 세대, 학교와 태능선수촌에서 '박으라면 박아' 식의 훈련 받으며 죽기 직전까지 운동하고 오로지 세계대회 우승,올림픽 금메달, 세계 정상을 향해 인내하며 달려 갔던 분들인데, 아들과는 대화를 하고 이해하려 하고 자신들의 교육 방법을 짚어보는 마음가짐, 동년배로서 존경심이 생깁니다. 전설들의 아들로 태어난 아들이 조금 더 나이 들고 자신도 아버지가 되면 알게 될 겁니다. 얼마나 훌륭한 분들을 부모로 둔 건지...
아들이 두 레전드 사이에서 숨 막힐것 같아요~ 위로와 격려를 많이 해주세요~ 날때부터 부모의 명성을 잘알고 부담감이 엄청났을텐데ᆢ 잘해야 한다는 강박, 압박이 오히려 독이 될것 같네요ᆢ 그리고 부모의 꿈보다 자식의 꿈ᆢ 본인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일을 찾고 그걸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행복해보이지가 않아요ᆢ
14:06 다른 사람이면 조언이고... 아빠 엄마라 생각을 안하고 들으면 편한데 아빠 엄마니 그렇게 되기가 쉽지않을거 같네요. 말이 쉽죠. 그래도 저정도면 자상한 부모님이네요. 눈치도 보시고 남이 아니라 자식이니... 신경도 쓰고 어쩌면 자식이라 더 편하게 얘기하다 보니 자식은 서운할 수도..😄😁
부모가 워낙 레젼드 이기때문에 자식이 감당키 힘든 구석이 많아요^^. 심적 부담도 많고, 특히 유도 차원에서 잡기를 이해 시키기가 너무 힘든거죠^^ 저도 아들을 잡기를 이해 시키려다 안되가지고 포기하고 얻어 낸 생각이 복싱, 팬싱을 비롯해 모든 격투기를 관심을 갖게 만들어 스스로 터득하라고 내비 둬버렸어요^^. 유도 시합 때 잡기는 격투기 차원이란 생각도 해봣습니다. 제가 이종격투기를 했으니 그런가 몰라도 ㅋ
전 그게 있는거 같아요. 아버지 어머니로서, 선생은 아니니 그 처음, 왜 내 아이가 이걸 선택했을까하는.. 세상 제일 힘든 일. 제일 잘 아시는.. 애틋함이 느껴집니다. 이럴 수 밖에 없는 아버지, 어머니. 너무 좋은 영상 찍어 주신 가족입니다. 그래도 용돈은 넘 적고 취직했는데 독립은 당연. ㅎㅎㅎㅎ
취미로 유도를 조금 해봐서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유도는 10년정도 했는데, 기술이 참 어렵더군요..유도도 힘들고... 부모님의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좋은 말도, 격언도 매일 말하면 잔소기가 됩니다. 좋은 말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딱 꽃혀야 진정한 약이 됩니다. 부모가 유도메달을 땃더라도 자기 자식도 유도 대표팀 소속이 되어 메달을 따야 된다는 강박관념같은 것은 버리셔야 될 것같습니다. 자식은 유도 말고도 다른 직업에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자질이 있으면 유도로 밀어주고, 다른 자질이 있으면 그쪽으로 밀어주세요. 너무 부모가 좌지우지하면 부모도 힘들고, 애도 비뚤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둘다 교육자시니까 잘 판단하실거라 믿습니다. 애가 너무 착한것 같네요.. 수십년 전에 자니윤쇼에 두 부부가 나와서 김미정씨가 유도가 너무 힘들어서 자기 자식에게는 유도 안시키겠다고 한말이 기억나네요.. 자기 자식 잘되라고 김미정 교수가 얘기한 것은 이해는 갑니다. 아들이 원하는 것이 명확하다면 도와주세요.. 금메달 부부 명예에 먹칠하지 않은, 사고 치는 아들이 아닌것만도 얼마나 다행인가요! 선생 자식들 중에 공부도 안하고 사고치는 애들이 그렇게 많데요... 유도팬으로서 아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아들은 아버지 어머니가 슈퍼스타, 굉장한 분이라는건 알아도 그때 당시의 시대상황은 알지 못하겠지요. 소위 빠따맞고 큰 세대들. 물론 우리도 아이들에게 그걸 강조할 필요는 없습니다. 비정상적인 교육행위였죠. 아이는 평범하게 크는듯 하지만 평범하지 않을겁니다. 잘 아시겠지만, 다만 평범하지 않기를 바라면 엇나갈수 있으니 정말 조심히 대해주시면 애들은 잘 클것 같습니다.
김유철선수 MZ세대로써 어려운 운동 열심히 하는것은 맞는데 유도 길어야 30인데.... 앞으로 7~8년 죽을 각오로 한다면 좋은 유도 선수가 될것 같아요. 그러려면 휴일이나 아침, 저녁에 체력운동 열심히 해보세요.. 안되던 기술도 될거에요.. 저희 아이는 음악 전공인데 휴일, 방학없이 아침부터 밤11시~12시까지 연습합니다. 조금 더 체력운동 늘리면 안되던 기술도 되고 정말 좋아질 거에요. 한번 그렇게 해보세요. 김유철선수 응원합니다..
엄마 아빠 심정을 이해합니다. 저도 배고파 육상을 했어요 선생님이 운동하면 우유랑 빵을 주겠다고 해서 했는데 부상으로 접어야 했죠 지금 우리 딸 아들한테 얘기하면 배고파 힘들었던 시절을 이해 못해요 라면 이라도 먹지 하는데 그때는 라면도 없었고 삼양라면 첨 나올때는 촌에서는 구경도 못해 요 세대 차이죠? 참 우리 세대는 식민지 사관이 박혀 있었지! 지금도 그냥
나도 경우는 다르지만 이런 건 있음. 아버지께서 서울대 가실라 삼수하셨는데, 끝내 못 가셔서.. 미아리 살 딴 몰랐는데... 목동에 살면서 맨 관악산.. 당신께서 딱 하나 부러운 거, 서울대 뺏지 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지금은 시상이 변해서 전공을 좋아하냐가 중하죠. 엘리트체육은 지양해야죠. 아들이 유도를 선택했다고해서 시대흐름을 거슬를 순 없어요. 아드님이 더 어떻게 이 유도란 것을, 선배보다 더 사랑하고 잼나게,진짜 유도란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한다고 봐요
![[유트콤] 라떼유니버스 고급편 : '라떼' 눈에서 눈물 쏙! 빼버렸다-│《라떼부모》 유도편 다시보기](http://i.ytimg.com/vi/fax2z_vZk0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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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15년만의 현역 복귀 최초...국제 유도 대회 나가니 '너 진짜 선수야?'" "애국심으로 컴백, 헬조선 표현 제일 싫다" [한판승부]](http://i.ytimg.com/vi/JCOqAkfyvNw/mqdefault.jpg)
김병주 김미정 부부와 정확히 같은 세대이고 두분의 엄청난 팬이었던 사람으로서 부모와 아들 모두 충분히 이해되고 공감이 됩니다. 다만 오랜 팬으로서 김병주, 미정 부부 참 훌륭한 부모라고 생각이 됩니다. 사실 이른바 '빠따' 맞아가며 운동한 세대, 학교와 태능선수촌에서 '박으라면 박아' 식의 훈련 받으며 죽기 직전까지 운동하고 오로지 세계대회 우승,올림픽 금메달, 세계 정상을 향해 인내하며 달려 갔던 분들인데, 아들과는 대화를 하고 이해하려 하고 자신들의 교육 방법을 짚어보는 마음가짐, 동년배로서 존경심이 생깁니다. 전설들의 아들로 태어난 아들이 조금 더 나이 들고 자신도 아버지가 되면 알게 될 겁니다. 얼마나 훌륭한 분들을 부모로 둔 건지...
저때는 모른다~
자신에게 코치가 셋인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ㅋ
그리고 두분의 뒷배가 얼마나 든든한건지....
이해는 되는데 스타일이 다르면 오히려 햇갈리니 그게 스트레스 였던것 같네요
보고 있는 내가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아요 ㅎㅎ 기계체조 여서정 선수도 비슷한 환경이었을텐데 아버지에 비길만한 커리어까지 도달해낸것 처럼 김유철 선수도 부모님 클래스까지 도달하는 선수가 되길 응원합니다!
아무리 부모마음 이해하려해도 두분이 너무 대단하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굉장한 가정인데.... 아들에게 사랑스럽게 대해 주세요. 그게 사랑이라면 할 수 없지만 .... 격려해 주세요. 자식은 부모님의 세대의 고난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거이 정상입니다. 함튼 그래도 보기 좋은 가정입니다. 축복합니다.
아들이 두 레전드 사이에서 숨 막힐것 같아요~
위로와 격려를 많이 해주세요~
날때부터 부모의 명성을 잘알고 부담감이 엄청났을텐데ᆢ
잘해야 한다는 강박, 압박이 오히려 독이 될것 같네요ᆢ
그리고 부모의 꿈보다 자식의 꿈ᆢ
본인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일을 찾고 그걸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행복해보이지가 않아요ᆢ
유도영웅의집이야기 넘좋네요!^-^
부모님이 유도영웅이라,아들은
심리적으로,약간의부담은있겠죠!
허나,모든부모마음은 다똑같겠죠!
굵은땀방을흘리며 훈련하는자식
성공의결실을 얼마나보고싶은지ᆢ
꼭좋은날 올꺼라믿습니다!!
유도영웅의집이야기ᆢ''희노애락,,
계속보여주시길ᆢ넘재밌네요.!!!
김미정 교수님이라는분 처음 보는데 진짜 너무 미인이시네 ㄷㄷ...
30대인 내가봐도 너무 미인이시다.
윗분 상사병얘기가 괜히 나온 얘기가 아닌듯
유철이 왜이렇게 귀엽냐 ㅋㅋㅋ
엄마,아빠한테 섭섭해하는거 넘 귀여움ㅋㅋ
유철군 화이팅~
엄마 아빠는 대한민국의 영웅 입니다 ^^
국대 레전드 부모님이시다
두분말씀 잘듣고 조언을
깊이 새기면 자신에게 소중한 자산이 될듯하네요 .
엄마아빠가 두 분이라 진짜 아들분은 힘드시겠군요..ㅎㅎㅎ 보는 우린 재미나긴 한데..엄빠 모두 두 분은 어우야 레전드 중에 레전드시니..
아버지도 욱하실만도 한데 성격 참 좋으시네요.
부모님이 유도신들 ㅎㄷㄷ
14:06 다른 사람이면 조언이고...
아빠 엄마라 생각을 안하고 들으면 편한데 아빠 엄마니 그렇게 되기가 쉽지않을거 같네요. 말이 쉽죠.
그래도 저정도면 자상한 부모님이네요.
눈치도 보시고 남이 아니라 자식이니...
신경도 쓰고 어쩌면 자식이라 더 편하게 얘기하다 보니 자식은 서운할 수도..😄😁
부모님들이 유도로 다져지신 분들이라 아드님이 "개김" 이 없군요^^;
보기 좋은 가정입니다.
부모님 명성땜에 무게감이 엄청날텐데 부디 잘 이겨 내구 훌륭힌 선수가 되시길.
아버님 귀여우시다ㅋㅋㅋ 아침 먹고 점심 먹고 저녁 먹고래ㅋㅋㅋㅋ
다복한 유도집안 아드님
힘내서 세계에서 최고선수되세요 홧딩
김미정교수님 미모가 여전하시네 ~
앜 ㅜ 미정언니!! 아~~ 쌤이라 불러야겠군요!!!! 미모가 그대로시군요~~!! 역시포스!!! 존경합니다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 둘다 금메달리스트니 아들이 받는 스트레스도 이해가 간다.
아버지는 동메달
부모님께 감사하며 사시길...
언젠가는 부모님이 최고라는걸..느끼게됨
김미정 왜이렇게 매력있고 예쁘지 최고다
부모님이너무평화롭네요ㆍ
이건뭐 엄빠가 올림픽 메달 리스트고..ㅎㅎㅎ
뭐 반박도 못하고.ㅎㅎㅎㅎ 아들분도 답답한것도 있을거같은데 너무나무 착하시고...너무 화목한거같아 보기가 너무 좋아요.ㅎㅎ
너무너무 멋지다
안녕하세요 저도 한아이의 부모임니다 자식 내맘대로 안대죠 ㅠㅠ 그냥 지켜봐주세요 답답하고 화가 나시더라도 침묵으로 지켜봐주세요 그리고 칭찬 많이 해주세요
유철아 기죽지마 :) 엄마 아빠는 1등의 경지에 다다른 분들이라 잘 이해못하실수도 있어. 유철이는 그런 부모님을 이해하면서 통을 더 키우고 엄마 아버지와는 다른 장점을 가진 사람으로 잘 커나갈거야. 화이팅 유철이 우리 아들 보는거 같아 ㅎㅎ
왜..보는 내가 숨막히네..
진짜...부모님 두붐다.. 올림픽 메달리스트...ㅠㅠ
부담 엄청나겟네..
김유철님 힘내요.
부모님이 너무 레전드라 아들이 힘들 듯. 부모님이 직접 말하면 아들 입장에서 잔소리로 밖에 안들릴테니 다른 레전드분한테 조언을 구하는게 나을듯 . 그리고 칭찬도 좀 해 주시고
아들이 너무 기가 죽어있네요.
부모가 워낙 레젼드 이기때문에 자식이 감당키 힘든 구석이 많아요^^. 심적 부담도 많고, 특히 유도 차원에서 잡기를 이해 시키기가 너무 힘든거죠^^ 저도 아들을 잡기를 이해 시키려다 안되가지고 포기하고 얻어 낸 생각이 복싱, 팬싱을 비롯해 모든 격투기를 관심을 갖게 만들어 스스로 터득하라고 내비 둬버렸어요^^. 유도 시합 때 잡기는 격투기 차원이란 생각도 해봣습니다. 제가 이종격투기를 했으니 그런가 몰라도 ㅋ
운동하는 사람으로서는 영광이지만 국가대표 감독이랑 코치가 있으니까. 자식이면 피곤하지요~~매사 비교를당하니. 아무리 잘해도 부모를 넘을수 없을때. 상실감이 생각이상으로~~보아하니 맨탈도 괞찮고 실력도 있으시니 열심히 하셔서 올림픽 갑시다. 파이팅
전 그게 있는거 같아요. 아버지 어머니로서, 선생은 아니니 그 처음, 왜 내 아이가 이걸 선택했을까하는.. 세상 제일 힘든 일. 제일 잘 아시는.. 애틋함이 느껴집니다. 이럴 수 밖에 없는 아버지, 어머니. 너무 좋은 영상 찍어 주신 가족입니다. 그래도 용돈은 넘 적고 취직했는데 독립은 당연. ㅎㅎㅎㅎ
김미정 교수님!
아직도 너무 젊어보이고
아름다우십니다.
누가 저 얼굴을 50대로
보냐.....ㅎ. ^^;
이게 기세라는게 가르치기 질 힘들죠... ㄷ ㄷ ㄷ 자신감보다 더 힘든게 기세..
일단 무조건 칭찬해 주세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옛날에는 먹고살기위해 죽기 살기로 했어야 했지만, 지금 자식세대는 모든 유혹을 참고 몰두하고, 집중 노력을 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엄마아빠 모두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최고의 유전자 조합
레전드다 전설이다 유철아 행복한 줄아라
부모님 말씀 다 맞구만~🤣🤣🤣
본인들은 지옥과 같이 훈련했을텐데 저 정도면 아들에겐 한없이 관대하신 것 같음..
지금이 시설은 더 좋을지 몰라도 예전 선수들의 그 끈기는 못따라 가는 듯...
❤❤❤
최고선수의
집안 입니다.
그야말로 유도 초초 엘리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중고대학 하루종일 유도하고 집에가면 또 유도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이 메달자랑할라고 케이스까지 사왔는데 엄마아빠메달꺼내니까 엄마아빠가 더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가 너무 레전드 ㅠㅠ ㅋㅋㅋㅋㅋㅋ
우리 유도계의 현실, 용인대 문제를 앞장서서 깨 달라고 부탁하고 싶었는데 영상을 보니 그런 마음이 쑥 들어갑디다. 왜 ?
저 강인한 사나이가 집에서 고개를 못드시네 ㅎㅎㅎ
소중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아버님 젊을때랑 유철선수 모습이랑 너무 똑같닼ㅋㅋㅋ
정점을 찍어 보신분들의 말은 옳습니다
아드님도 부담감이 많으실테지만 정점을 찍고 하고 싶은 말을 하셔도 좋을꺼 같습니다
김유철 선수도 꼭 올림픽 나가서 메달 따시길 바랍니다.
나이가 좀더 들고 사회생활 하다보면 부모님이 얼마나 훌륭하신분인지 깨닫게 될것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아들분도 대단하신듯한데요^^;;; 그냥 패밀리가 레전드!!!
농구의 허웅, 허훈 형제 야구의 이정후 축구의 차두리를 보면서 힘내길
걔네는 반항이라도 할 수 있지... 쟤는... 엄마 아빠한테 한번씩만 돌림빵 당해도... 개길 생각 안나겠다 ㅜㅡㅜㅋ
머래는거야 허씨나 차씨는 엄마가 저렇지 않자나
그게 얼마나 땅과 하늘만큼 차인데
그렇지.. 엄마까진 영웅이지 않지
엄마영웅이 크다...ㅋㅋ
이뿌게나이들엇다~~~김미정 ~ 연에인 미모다~~~~
어머닝 아부지 최고 입니다
넘사벽 부모를 둔 불쌍한 청년..ㅠㅠㅠㅠ
취미로 유도를 조금 해봐서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유도는 10년정도 했는데, 기술이 참 어렵더군요..유도도 힘들고... 부모님의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좋은 말도, 격언도 매일 말하면 잔소기가 됩니다. 좋은 말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딱 꽃혀야 진정한 약이 됩니다. 부모가 유도메달을 땃더라도 자기 자식도 유도 대표팀 소속이 되어 메달을 따야 된다는 강박관념같은 것은 버리셔야 될 것같습니다. 자식은 유도 말고도 다른 직업에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자질이 있으면 유도로 밀어주고, 다른 자질이 있으면 그쪽으로 밀어주세요.
너무 부모가 좌지우지하면 부모도 힘들고, 애도 비뚤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둘다 교육자시니까 잘 판단하실거라 믿습니다. 애가 너무 착한것 같네요.. 수십년 전에 자니윤쇼에 두 부부가 나와서 김미정씨가 유도가 너무 힘들어서 자기 자식에게는 유도 안시키겠다고 한말이 기억나네요.. 자기 자식 잘되라고 김미정 교수가 얘기한 것은 이해는 갑니다. 아들이 원하는 것이 명확하다면 도와주세요..
금메달 부부 명예에 먹칠하지 않은, 사고 치는 아들이 아닌것만도 얼마나 다행인가요! 선생 자식들 중에 공부도 안하고 사고치는 애들이 그렇게 많데요... 유도팬으로서 아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타임머신타고 예전 환호했던 생각에 뭉클합니다.벌써 30년전이네요.모두건강하세요.너무 혼내지마시구요^^
이종범과 허재 아들들이...
왜 굉장한지 알겠네영~^^/
유철군 힘내세요
그래도 아빠.엄마 응원하고있는데 유철군
저는아빠한데 유도기술 많이배워서 지금은전투기 조종사 로근무하고있서요
유철군 항상뒤에서 응원합니다
곰같은 유철 귀엽😂 미정 병주 교수님때는 강도높은 스파르타식 이라서 요즘 세대 운동방식과는 천지차이 좀더 심리적으로 즐기고 자의적 으로 할수있게 이끌어주시길
그냥 완전 다른 시대입니다 어쩔 수 없는 거죠~ 이 부모들이 대단한 것도 있지만
시대상이 그랬던 것도 있기 때문에 다르게 접근해야 됩니다
저 가정엔 질풍효도의 시기만 있지요.. ㅋ 💪💪💪🤗🤗🤗👍👍👍
그래도 계속 1등한건 부모님을 떠나 본인이 이뤄낸건데 부모님 한분도 아니고 두분이 다 올림픽 메달리스트ㅜㅜㅜㅜㅜ
거기다 미정이누나는 역사상 두명밖에 없는 골드메달
못하면 질책을..잘해도 당연하단 소리를 들을거같다.웃기면서도 좀 슬프네..
아들은 아버지 어머니가 슈퍼스타, 굉장한 분이라는건 알아도 그때 당시의 시대상황은 알지 못하겠지요. 소위 빠따맞고 큰 세대들. 물론 우리도 아이들에게 그걸 강조할 필요는 없습니다. 비정상적인 교육행위였죠. 아이는 평범하게 크는듯 하지만 평범하지 않을겁니다. 잘 아시겠지만, 다만 평범하지 않기를 바라면 엇나갈수 있으니 정말 조심히 대해주시면 애들은 잘 클것 같습니다.
부모가 워낙 잘하신 메달리스트라 부담이 상당하겠내요
내 대학 친구가 김미정 선수 땜시 상사병이 나가지고 올림픽 끝나고부터 김병주 선수랑 결혼할 때까지 끙끙 앓았던 게 기억나네...ㅋㅋ 선수 로망 있는지 그 뒤에 테니스 국대 상비군인지 머라고 부르는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하여튼 테니스 준국대 선수랑 결혼했음.
천상계 vs 인간계
와 ㅋㅋㅋㅋ너무 잼있네 ㅋㅋㅋㅋㅋ
유철이는 너무 착해
ㅋㅋㅋㅋㅋ엄마아빠가 레전드라 힘들다
김유철선수 MZ세대로써 어려운 운동 열심히 하는것은 맞는데 유도 길어야 30인데....
앞으로 7~8년 죽을 각오로 한다면 좋은 유도 선수가 될것 같아요.
그러려면 휴일이나 아침, 저녁에 체력운동 열심히 해보세요..
안되던 기술도 될거에요..
저희 아이는 음악 전공인데 휴일, 방학없이 아침부터 밤11시~12시까지 연습합니다.
조금 더 체력운동 늘리면 안되던 기술도 되고 정말 좋아질 거에요.
한번 그렇게 해보세요.
김유철선수 응원합니다..
나는 유철이팬ㅋ 파이팅
김병주선수 대구 중앙중 대구 영신고 출신
대구 유도계의 자랑!!
이건 부모를 잘 만났다고 해야되나 아니라고 해야되나ㅋㅋㅋㅋ
부모 이상의 성적을 내면 잘만난거고 부모 이하의 성적을 내면 평생 꼬리표 ㅋ
@@honshin23 근데 사실 저집안 안에서는 유도로 부모 이기기 이미 불가능이지... 지금의 아들보다 어렸을때 이미 선수촌들어가서 운동하고있었으니...
잘 만난 거죠~ 부모님 뛰어 넘지는 못해도~ 저 바닥에서 밥 먹고 사는 건 보장이죠ㅋㅋㅋ
김 미정 교수님 존경 합니다
착하다
역시 씨도둑은못해 아빠엄마
닮았어 올림픽금메달 기대한다
아놔
진심 걷다가 몇번 뿜었네 ㅎㅎ
13:11 이건 김병주 교수님 이야기 인듯!!!
김병주부부 금메달!!!!
지금도생생,영웅부부
❤❤❤
김미정선수 대단했지요
기술 미모
스페인 올림픽이라 그렇게 오래됬나
아... ㅎㅎㅎ
너무 힘들겠습니다.
이뻐 전지현 느낌도 있으시네 김미정 선수 와!
여기선 웬지 개그컨셉이시지만 김병주선수
체급제한없는 kds왕중왕전에서 30키로 많은 선수를
20키로 많은 선수를 누르고 우승하는거 보고 아 저것이 유도구나 했었죠 말그대로 전설이셨죠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가르치는것도 상대방에 맞게 가르치는게 좋죠.
벽에 걸려있는 금메달 액자만봐도 숨막힐듯.
엄마 아빠 심정을 이해합니다. 저도 배고파 육상을 했어요 선생님이 운동하면 우유랑 빵을 주겠다고 해서 했는데 부상으로 접어야 했죠 지금 우리 딸 아들한테 얘기하면 배고파 힘들었던 시절을 이해 못해요 라면 이라도 먹지 하는데 그때는 라면도 없었고 삼양라면 첨 나올때는 촌에서는 구경도 못해 요 세대 차이죠? 참 우리 세대는 식민지 사관이 박혀 있었지! 지금도 그냥
눈물이 나는군요
유도. 잘하면. 선수나 지도자. 엇나가면 건달 양아치. 교육이 중요함
ㅋㅋㅋ라떼는 ㅋㅋㅋㅋ
부모님이 세계적인 선수였기때문에 부담감 엄청날것같네요^^
당사자는 힘드시겠지만
그런부모밑에서 남들보다 두배세배이상으로
기술이든 정신력이든 도움된다는걸 아셨으면.. 부러운시선도 있다는걸 아신다면 좋겠어요 항삼힘내세요
부모님이 세계최고라ㅜ
ㅋㅋ 금메달 따버리길 기원합니다 따면 끝ㅋㅋㅜㅜ
반대로 아버지 어머니가 아닌 단순히 유도 선배님이면 옆자리 근처도 못간다.
다른운동을 하지.. 유전자가 운동신경은.타고 났을건데 그래도 부모 둘다 유도레전드 .. 잘해야 본전
저희 할아버지가 교장선생님이셨는데 교직에있으시면서 제자만 만명가까이를 키웠지만 손자하나 가르키는건 너무 힘들다 하셨습니다. 그손자가 저구요 저모습을 보니 할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나도 경우는 다르지만 이런 건 있음. 아버지께서 서울대 가실라 삼수하셨는데, 끝내 못 가셔서.. 미아리 살 딴 몰랐는데... 목동에 살면서 맨 관악산.. 당신께서 딱 하나 부러운 거, 서울대 뺏지 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지금은 시상이 변해서 전공을 좋아하냐가 중하죠. 엘리트체육은 지양해야죠. 아들이 유도를 선택했다고해서 시대흐름을 거슬를 순 없어요. 아드님이 더 어떻게 이 유도란 것을, 선배보다 더 사랑하고 잼나게,진짜 유도란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한다고 봐요
코치가셋이래 공중파로가야겠는데ㅋㅋ
엄청 재미있기는 한데...
참고로 이종범은 코치한데 일절맡기고
야구에대해서는 한마디도안했데요...
부모님은 격려와 칭찬이 최고입니다
하고싶은말있으면 코치한테부탁하는게 좋을듯해요~~
메달리스트자식이라 힘들겠다 ㅋㅋ
그대신 나중에 메달따면 얘기가 재밌겠네요
걍 포기하면쉽다....근데 시작했음 다시시작안해두후회없을만큼은해보길 ㅎㅎㅎㅎㅎ자신이좋아하는거하는게답이다 돈안되도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