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단열과 기밀 둘 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아무리 단열재가 두껍게 시공되어 있어도, 기밀이 되지 않으면 오히려 상대적 열교가 크게 생겨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밀이 잘 되면 단열이 잘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기밀이 좋아지면 그 곳에 사용된 단열재의 단열성능 효율도 높아지고 열교를 없애기도 합니다. 패시브하우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능 좋은 자재이기도 하지만, 마지막에는 시공자가 그 자재의 성능을 제대로 구현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므로 시공자의 중요성은 당연히 전제되어야 하는 조건입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네, 말씀하신 것처럼 움직임이 없는 공기의 단열성을 이용하여 창호의 단열성을 높이기도 합니다. 창호를 2중유리나 3중유리로 만드는 이유도 공기의 단열성을 이용하여 창호의 단열성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고, 특히 3중유리 창호를 만드는 이유는 유리 사이의 간격이 넓어지면 그 안의 공기가 움직이게 되어 단열성이 떨어지므로 공기의 움직임을 최소로 하는 간격을 연구하여 그 간격에 맞게 유리를 3중으로 설치하는 것입니다. 많은 단열재들이 공기를 머금고 있고, 머금은 공기량에 따라 단열성능을 나타냅니다. 그러면, 단열의 핵심은 공기( 0.025w/m.k)라고 할 수 있겠지만, 움직이는 공기는 단열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움직이지 않은 공기는 단열성능이 좋지만, 그 움직이지 않은 공기층을 만드는 것이 기술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댓글을 늦게 보아 답변을 늦게 드리게 되었습니다. 일본식 목조주택을 시공할 계획이시네요. 일본 목조주택은 주로 105mm 각재를 기준으로 시공합니다. 간혹 90mm , 120mm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일본 목조주택도 경골목구조 주택과 같이 중단열을 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조 건물의 외벽이 20cm라면 목재의 두께만큼 중단열이 들어가게 되고, 나머지는 외장재로 되거나, 일부 외단열에 외장재 시공이 되면서 두께를 20cm 정도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주문하신 시공회사에 자세히 물어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저희는 건축시공회사로, 주택에 사용되는 몇 가지 단열재에 대한 설명 영상을 예비 건축주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들었으며, 단열재에 집중된 전문가는 아니라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말씀하신 이솔랏과 코룬드에 대해 알아보니, 예전에 많이 소개되었던 '세라믹 단열 페인트'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세라믹과 폴리머를 혼합한 제품인데 세라믹이 다층으로 이루어져 열전도를 빠르게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그 원리를 이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흰색이 주를 이루는 것은 외부의 열을 반사를 하여 실내로 페인트로 전도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고자 하는 것이고, 폴리머는 접착성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더 자세한 것은 해당 단열재 회사나 단열재 전문 판매소 등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입니다. 햇볕에 강한 단열재에 대해서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노출형 단열재는 특별히 알고 있지를 못합니다. 일반적인 단열재는 단열재 속에 있는 공기가 이동을 하지 않으면서 가지는 형태들입니다. 우레탄, 아이소핑크, 스티로폴 등 단열재는 외부에 노출하여도 단열적 성능을 가지고는 있으나, 어느 정도의 기간을 말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시골 지붕에 우레탄으로 지붕의 단열과 방수를 동시에 해결하기도 하였는데, 그 유지 기간이 선생님이 생각하신 기간과 어떤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단열재가 햇볕에 오래 자신의 형태를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열반사 단열재는 햇볕에 대해 강할 수 있지만 그 단열재 박막의 두께가 성능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전반적으로 노출형 단열재에서 그 노출의 기간과 비와 햇빛 등이 단열재 선택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열반사 단열재는 반사가 아니라 방사(=복사) 단열재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만능 단열재로 사용한 감이 있으며, 아무리 자재가 좋아도 사용목적과 올바른 시공법에 맞게 사용을 하여야 그 성능이 발휘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시험성적서만 믿고 저렴하다고 사용하다보면, 여러 문제점을 노출시키게 됩니다. 열반사 단열재의 장점과 특성을 잘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미국에서 집을 지으려고 조사하던 중...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여기서 제가 저렴하게 살수 있는 재료가 무엇이 있을지 모르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한국에서 지을 때는 아이소핑크를 썼었는데... 흠흠... 한국에서의 경험도 언어라는 장벽에... 조금 막막하네요. 에고공 내가 미국에서 뭐하는 건지... 돈 벌려고 하는게 아니라 가족에게 그림 같은 집을 지어주고 싶어서 하지만 쉽지 않네요.
@@뉴타임하우징 이런 저의 넋두리에도 답글을 남겨주시는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몇달 전 동네에 토네이도가 왕림(?) 하셔서 동네 나무들을 많이 쓰러뜨려 경량 목구조에 대한 마음이 싹 달아났습니다. (지붕 내려 앉은 집도 있고... 오후 내내 정전이고...) 사실 제 전공인(진자 전공은 기계이지만...) 철골구조나 스틸하우스를 지어볼까 고민 중입니다. 동네에 다 목조 주택인데... 거기에 철골구조 하나 올라와 있으면 참 웃기긴 할 것 같습니다만... 미국식 난방 시스템도 싫고, 온돌에 패치카(?) 설치해서 패시브 하우스처럼 짓고 싶습니다만... 저의 시간과 자금이 허락할지가 걱정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집 지어본 경험이 벌써 16년 전이라 가물가물하기도 하네요. 응원에 힘 입어 좋은 집 지으면 자랑하러 오겠습니다. 그리고 자주 시청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말씀하신 단열재 사진은 유리섬유가 맞으며, 모양이나 색상이 락울과 비슷합니다. 일반적으로 유리섬유의 색상은 초기 과거에는 핑크색(오웬스코닝사 제품)이었고 지금은 노란색, 흰색, 갈색등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유리섬유에 색소를 넣어서 자신의 회사마다 다른 색상으로 만든 것입니다. 최근에 주로 사용되는 갈색의 유리섬유는 재생유리를 일정부분 사용하여서 나타난 색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스치로폴,아이소핑크,pf보드,열반사 단열재중 1 pf보드 2 아이소핑크 3 스치로폴 4 열반사 순서로 자제값이 비싸고 아마 시공비도 저 순서 그대로일겁니다. 그리고 열반사의 장점은 빠른시공이 가능 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론 pf보드와 아이소핑크는 3년이상 지나면 단열 효과가 많이 빠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집짓기 방송은 많은데 어디서도 선생님처럼 단열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히 말씀하신분이 없었는데, 감사드립니다. 저는 벽돌집을 지을건데 4인치블럭으로 15~20센티정도 띄워 공간쌓기로 지을거데, 단열재를 넣어야 하는가? 아니면 안넣어도 되는지 이것이 궁금합니다. 넣어야 한다면 공간쌓기 할 필요가 없겠지요? 굳이 넣어야 한다면 왕겨로 벽돌사이를 채울 생각인데 이러한 제 생각이 맞는지 궁금 합니다! 선생님의 전문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입니다. 칭찬 감사드립니다. 벽돌로 집을 지을 생각이시네요. 먼저, 신축의 경우 우리나라 건축 법규에 단열재가 반드시 들어가도록 되어있습니다. 법적 기준에 맞는 단열재를 시공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공간 쌓기에서 15~20cm 정도 간격을 띄워서 시공하신다고 하면, 단열성능이 거의 없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움직이지 않은 공기가 단열이 좋다는 것은 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공간이면 공기는 움직입니다. 공간쌓기는 단열적 측면 보다는 수분관리와 관계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외부 마감재와 구조체 사이에 이격을 두어 수분이 구조체로 전달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즉, 외벽재료가 거의 방수가 되지 않는다고 보는 것입니다. (벽돌, 석재 ,사이딩 등) 벽돌 사이에 왕겨를 넣으면 외부의 수분이 왕겨를 통해 구조체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또, 왕겨가 물을 머금으면 단열성능이 사라집니다. 이것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리고, 좋은 집 지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뉴타임하우징 선생님! 완전 짱 입니다~♡ 공간쌓기에 대한 제 생각이 잘못되었다는걸 이제야 알게되었네요~ㅋ 어떤분들도 속 시원하게 말씀해주시지 않고, 건축에 대해 쫌 아신분들도 제 생각대로 한다면 된다길래 지금까지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철근 콘크리트로 하고 파벽돌 치장으로 가야 하나요 ~ ㅎ ㅠ ㅠ 비용좀 줄여볼려고 했는데, 첨부터 계획을 다시 짜야겠네요. 선생님!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집짓기 길라잡이 강대경입니다. 방통몰탈을 시공할 때 아이소 핑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몰탈 아래에 아이소 핑크가 시공되어짐으로 방통몰탈과의 결합력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스티로폼의 흡수성은 몰탈과 스티로폼의 접착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방통몰탈에 사용되는 물들은 건조 과정을 거치면서 증발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마, 요즘에는 시공업체들이 좋은 단열재를 사용한다고 아이소 핑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저는 성능은 조금 떨어지나 부착력이 좀 더 높은 스티로폼으로 시공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둘 차이의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집 지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두 재료 모두 스티로폼 종류입니다. 하얗거나 회색인 게 비드법 단열재 이 고요, 분홍색이 압출법 단열·재' 일명 아이소핑크 입니다. 아이소핑크는 좀더 꽉 눌러 놓은 스티로폼입니다. 바닥방통 에는 얇은 두 께를 가지고1 하중 에 강한 아이소 핑크 른 많이 쓰지요. 두 종류 모두 화재나 고온에는 약합니다. 아이 소핑크가 비드법단열재보다 물을 덜 흡수합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압축스티로폼은 일반스티로폼(EPS)이나 압출법스티로폼(XPS) 단열재에서 등급이 높은 1호나 특호를 부를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마 여기서는 압출법단열재(XPS)로 잘 알려진 아이소핑크를 이야기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XPS단열재는 EPS단열재보다 약 10%정도 단열성능이 뛰어납니다. 하지만 사용하고자 하는 용도나 외벽마감재가 무엇이냐에 따라 어떤 것이 적절한지가 달라집니다. 200mm두께로 외벽을 단열한다면 어떤 단열재를 사용해도 무방할것입니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기밀한 시공이 아닌가 생각되며 예전의 경험은 단열재 두께보다는 시공품질이 낮아서 나온 결과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창문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좋은 창호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주택을 계획하시면 먼저 설계를 잘 하시고, 좋은 시공사 만나, 즐겁게 따뜻한 집 지으시길 바랍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탑차로 캠핑카 자작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탑차벽면 내부에 열반사단열재 20미리 와 하이그로시 판넬 15~18미리 정도하면 한여름 겨울철 단열로 충분할런지요... 그리고 공기층을 몇미리 주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밀착하는게 더 나읅까요 최고의 단열자재는 공기층이란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지금 사는 아파트는 외부 영하 20도에도 창문가 온도가 영상 20도...전혀 보일러 가동안하고.. 스티로폼 단열재 사용입니다...뭐니뭐니 해도 스티로폼이 단열의 혁명이에요... 일년내내 난방보일러 가동 거의 안합니다...그리고 기밀성에 신경써야 합니다..모서리 틈새 창문틈 등을 폼으로 철저 방어해야 해요..이거 안해서 결로 나옵니다...너무 덥게 지내서 결로난다는 말은 업자들의 사기성 핑계... 한마디로 단열의 핵심은 틈새단열에 달려 있어요..빌라 같은 건물의 단열시공을 보면 완전 엉터리가 천지에요....창문틀 안이 텅 비어 있어요...그러니 물이 줄줄 흐르지요...모서리의 이음새에서도 물이 줄줄.. 현재 나온 단열재는 기본적으로 최고라고 봅니다..그러나 열반사지는 보조단열재..그래도 없는것 보단 나아요.. 캠핑카도 열반사지로 단열합니다..울퉁불퉁한 곳은 이거 아니면 하지도 못해요...단열재의 혁명입니다.. 단열공사는 폼건을 같이 들고 다녀야 해요...속이 텅비어 물이 줄줄 흐르는 현관문도 구멍을 내고 그 안에 폼을 쏴주면 단열최고가 됩니다...위아래 몇 군데 구멍내고 폼 쏴주고 구멍 메워 버리면 돼요...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집에 좋은 단열재를 사용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말씀하신 독일 바스프사에서 개발한 스티로폼은 혁신적인 뛰어난 단열재입니다. 아무리 좋은 단열재라도 기밀하게 시공하지 않으면 결로와 곰팡이가 생성될 수 있습니다. 시공하시는 분들이 정성으로 시공을 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계시는 아파트가 외부 온도 영하 20도에서도 창호에 결로가 생기지 않는다면 창호의 성능도 좋은 창을 사용하신 것 같습니다. 또, 난방도 거의 하시지 않는다는 것은 집 방향이 남쪽을 보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좋은 집에서 가족과 행복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열방사 단열재가 아니라 열반사 단열재입니다... 복사열을 알류미늄막이 반사하여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홀로 쓸 수 있는 단열재는 아니고요. 보여주신 상품은 중공층+스티로폴 구조+열반사 단열재가 합쳐진 상품이라서 아마... 가능은 하겠지만 보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에어로겔이나 진공단열재는 비싸서 건축에 안 씁니다. 진공 단열재는 현장에서 제대로 쓰기도 힘들고요. 주택 현장에서는 쓰기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열반사 단열재는 알루미늄막이 외부의 복사열이 내부로 이동하는 것을 차단하는 형태입니다. 그 성능이 실험실에서 시험성적서로 나오는 것을 각 회사들이 시공을 하게 되는데, 여태까지 전도에 대한 단열재만 사용하다가 반사와 방사에 대한 단열재를 사용하려니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는 면이 있습니다. 저희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주저하게 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에어로겔이나 진공 단열재는 건축에 시도는 해보았지만, 많이 힘들었습니다. 최근 열교가 생길 수 있는 부분에 부분적 사용을 계획하는 설계를 보았습니다. 진공단열재는 냉장고나 김치 냉장고 등 가전제품에 사용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최고의 단열재라는 것은 필요한 상황과 목적에 적절한 성능의 단열재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적용 가능할 때, 최고의 단열재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저희 생각입니다. 목적에 비해 너무 고사양의 단열재이어도 쓸데없고, 목적에 비해 저사양이면 단열성능이 떨어지니 안좋겠죠~ 또한 본 영상은 저희의 주종목인 주택건축을 목적으로 이야기한 것이라, 냉동냉장용으로서의 단열재는 솔직히 감히 단언하기가 어렵습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단열재에대해 궁금함이 있어 질문하게됬습니다! 단열재 문제로 시간이 경과후 단열재 변형이 잘온다고 하던데 이에 대해 변형이 오게되면 어떤방법으로 보완을 하고, 이건 개인적인 질문이지만 변형되는지 실험을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최대한 비슷하게 할수 있을지요?? 갑자기 궁금해 질문 남겼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입니다. 시간이 경과하면서 단열재에 변형이 온다는 것은, 흔히 사용하는 스티로폼에 관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스티로폼은 바로 생산된 상태로 시공하면 숙성과정에서 변형이 오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숙성이 되어있는 스티로폼을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공장이나 현장에서 이 부분이 제대로 안지켜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개인적인 실험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바로 생산된 스티로폼을 구매하셔야 하는데 스티로폼의 생산일자를 보시면서 구매가 가능할지, 또 여러 장이 아니라 한 두 장으로 변형을 확인하여 일반화하기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 건축현장에서는 보통 마감재와 함께 시공되는 드라이비트 시스템이나, 스타코 하부 단열재로 사용할 때 스티로폼의 변형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티로폼 변형에 대한 보완방법은, 현장에서 시공 후 변형이 된 스티로폼을 면갈이 하여 평활도를 높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심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영상 관심있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음성은 밀도 및 기밀성과 상관이 있습니다. 콘크리트는 일반적으로 기밀하게 시공되므로 방음이 잘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 방음은 소리의 주파수, 진동과도 관계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콘크리트와 스티로폼 두 재료를 비교하자면 콘크리트가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콘크리트 주택에서, 옆 방의 소리가 잘 들린다는 것은 콘크리트의 방음 성능보다는 하수도 배관, 전기 배관 , 창호나 문 틈 사이로 새어 나오는 소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층간소음은 진동에 의한 것으로, 작은 주택 보다는 큰 주택에서 더 쉽게 날 수도 있습니다. 스티로폼은 차음이 되지만, 방음보다는 단열을 위해 많이 사용하는 자재이기에 따로 성능을 표현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단지 차음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시려면 "기밀하게 시공"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리는 중량질체에 흡수되고, 밀도가 높을 수록 빠르게 전달됩니다. 그래서 콘크리트는 소리를 흡수 저감하면서도 가장 빠르게 소리를 전달합니다. 좀 아이러니하죠. 그래서 아파트에서는 층간 소음은 구조의 두께를 높이고, 내장재로 구조를 분리시켜서 소리를 저감합니다. 콘크리트 구조 위에 차음재/충격흡수재 위에 보일러관을 깔고 기포방통을 깝니다. 그리고 기포방통과 구조체 사이에는 공간을 두고, 실링을 해서 직접 닿지 않게 하죠. 이렇게 하면 물질에서 물질로 파동이 이동할 때 에너지를 잃어서 소리를 저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조체로 전달되고, 구조체를 따라서 전달이 되는데. 천장에 빈 공간과 천장재를 뚫고 나온게 층간 소음입니다. 다만, 주택의 경우는 비용문제도 있지만, 시공 정밀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세부구조도 훨씬 간단하기때문에 소음이 더 큽니다. 그래도 주택이 소음에서는 좀 더 편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기밀성과 차음성이 떨어져, 배경소음도 크기 때문입니다. 아파트에서 창문을 열었을 때, 위층에서 나는 소리가 안 들리거나 적게 들리는 것과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잡고 싶으신 소음이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소음을 잡기위해 흡음/차음재를 사용하신다면, 대부분은 잡힙니다. 근데, 그만큼 배경소음도 적어지므로, 해당 품목이 잡지 못 하는 특정한 루트로 들어오는 소음은 더 크게 느껴지거나 인지하지 못 한 새로운 소음을 발견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단열을 많이 하면 좋습니다만, 경제성과 효율성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정도 성능을 원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수성경질폼의 성능만으로도 어느 정도 만족할 수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단열을 충분히 할 수 없는 부분에는 수성경질폼보다 더 성능이 좋은 진공단열재를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복사/대류/전도는 열의 이동 방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단열은 열이 전도되는 것을 막는다는 뜻입니다. 스티로폼과 같은 일반 단열재는 열이 전도되는 것을 막아 단열을 합니다. 대류는 공기의 이동에 의해 열이 전달되는 것을 뜻합니다. 액체인 물도 대류가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차가운 물과 따뜻한 물을 섞으면 대류에 의해 차가운 물이 아래쪽, 따뜻한 물이 위쪽에 있는 것을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물론 가만히 두면 두 물의 온도 차이에 의해 전도가 일어나고 두 물이 섞여 평균 온도가 되는 것도 아실 것입니다. 콘크리트의 경우에는 열 전도율이 높은 재료이며 또한 비중이 높은 재료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콘크리트 건축은 축열성능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건축에서는 축열성능이 높은 콘크리트가 겨울에는 열을 축열하여 좋은 점도 있지만, 여름에는 열이 축열되어 실내를 더욱 무덥게 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콘크리트의 열전도율을 잘 이용하여 건축에 이용하면 편안한 집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ALC블럭의 열전도율은 0.1~0.12(W/m.k)정도 됩니다. 목재도 비중에 따라 다르지만 약 0.12~0.14(W/m.k) 정도 됩니다. ALC의 정확한 단열성능은 쌍용ALC회사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LC주택이 따뜻한 것은 ALC블럭의 단열성능이 뛰어나서라기보다는 기밀하게 시공되기 때문입니다. 즉, 주택을 시공할 때 단열재의 두께도 중요하지만, 기밀하게 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최근에는 단열성능을 더욱 높인 ALC블럭도 생산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열성능을 높인 블록은 압축강도가 일반 블록보다 조금 약하기 때문에 시공시에는 제조회사에 자세히 확인후 시공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귀틀집을 건축허가를 받아서 지으실 경우 법적인 단열을 어떻게 해결하실지를 먼저 건축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귀틀집을 시공하면서 나무를 외벽과 내벽에 노출하고자한다면, 시공 후 유지관리를 위한 계획도 먼저 생각하셔야합니다. 나무와 나무 사이에 넣을 재료로는 예전에는 황토에 짚을 섞은 것을 사용하였을 것이나, 지금은 관리성과 단열성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단열법규를 어떻게 해결하실지를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재와 목재의 간격이 얼마가 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무에 넛치를 가공하여 나무 사이의 공간이 거의 없다면(예:통나무 시공) 목섬유를 사용하거나, 탄성이 있는 고무 가스켓을 사용하면 되지만, 나무와 나무 사이가 5cm 이상 떨어져있다면, 황토와 짚, 황토와 말씀하신 솜(예전에는 양모털을 섞어 사용하는 것으로 제품이 소개되기도 하였던 것 같습니다.)처럼 된 것을 섞어 나무 사이에 넣고 마감은 흙으로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흙으로 마감을 하면 현재 건축법규로 볼 때, 귀틀집이 단열법규를 만족시키지 못할 것으로 생각되므로 반드시 확인하셔야 할 것입니다. 만약, 단열법규와 관련없는 자그마한 건물을 지으실 계획이시면 마감이 흙으로 되기 때문에 지붕 처마의 길이를 충분히 하시어 흙벽과 빗물이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입니다. 먼저, 체육관의 상세 용도에 따라 건축사사무소에서 충분한 상담 후 설계를 하시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순서입니다 . 용도에 맞춘 설계와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보시면 고민하시던 부분이 많이 정리될 것입니다. 외부 단열은 체육관 구조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성비는 스티로폼 판넬이 좋을 것 같고, 화재에 대한 걱정을 하신다면 유리섬유 판넬이나 미네랄울을 사용하는 판넬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음차단은 개구부, 즉 출입문과 창문의 성능에 달려있으므로 무조건 고급창호를 사용하는 것보다 적절한 가성비를 생각하시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단열재들은 물을 잘 흡수하지 않습니다. 아이소핑크나 경질우레탄은 거의 물을 흡수하지 않고, 스티로폼도 두꺼워지면 습기의 투과가 어렵습니다. 목조주택에서 사용하는 유리섬유는 물을 흡수하고, 머금고 있는 성질이 있어 유리섬유를 사용하는 공간은 수분관리를 잘 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 용도에 사용하시려는지 궁금합니다. 용도에 적당한 단열재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컨테이너 하부를 습하게 하지 않으려면, 컨테이너 주위가 컨테이너 바닥보다 낮게 만들어, 컨테이너 하부가 습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겨울에는 하부에 찬 공기가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에너지를 조금 절약하는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멋있는 전원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많은 단열재들이 공기를 머금고 있고, 머금은 공기량에 따라 단열성능을 나타냅니다. 그러면, 단열의 핵심은 공기( 0.025w/m.k)라고 할 수 있겠지만, 움직이는 공기는 단열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창호를 2중유리나 3중유리로 만드는 이유도 공기의 단열성을 이용하여 창호의 단열성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고, 특히 3중유리 창호를 만드는 이유는 유리 사이의 간격이 넓어지면 그 안의 공기가 움직이게 되어 단열성이 떨어지므로 공기의 움직임을 최소로 하는 간격을 연구하여 그 간격에 맞게 유리를 3중으로 설치하는 것입니다. 즉, 움직이지 않은 공기는 단열성능이 좋지만, 그 움직이지 않은 공기층을 만드는 것이 기술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열반사 단열재 1장 넣고, 중공층을 띄운 집이 있었는데. 단열 잘 안 되서 결국 작은 스티로폼 공으로 중공층을 채워서 단열을 보강했다는 사례가 있습니다.(15년 전쯤 읽어서 출처는 기억 ㄴㄴ) 그냥 스티로폼을 두껍게 쓰시는게 더 좋습니다. 일반 주택에서 중공층만으로 단열하기는 효율적이지도 않고, 시공이 쉽지도 않으면, 돈만 많이 들어요.
열반사 단열재의 단열기능은 복사열에 대하여만 해당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아니었던가요? 일반적인 단열재가 대류열을 차단하는데 있어 기능을 발휘하지만 열반사 단열재의 경우 태양빛 같은 직접적인 열에대해서만 기능이 입증되었습니다. 열반사단열재와 일반적인 단열재는 기능상에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단열재가 열전도에 대해 저항하는데 반하여, 열반사 단열재는 말씀하신 것처럼 열을 복사하는 성능을 가진 복사열 단열재입니다. 열이라고 하면 우리가 보통 따뜻한 열을 떠올립니다만, 사실 차가운 것 역시 열에너지에 속합니다. 열반사 단열재는 냉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주에 나가있는 우주인이 알루미늄 옷을 입고 있는 것도 우주의 온열이나 냉열에 대해 몸을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열반사 단열재가 시중에 나와 있지만, 그 사용법을 이해하고 시공하는 시공자가 많이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저렴하고, 시공하기가 편리하다고 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일, 열반사 단열재를 시공하고자 하는 시공사나, 건축주여러분은 열반사 단열재에 대한 정확한 시방을 이야기 하지 못하는 시공자에게는 일을 맡기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단열재라도 시공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그 성능을 확인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뉴타임하우징 네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단열재와 열반사 단열재의 성능을 동일하게 판단하는것은 무리가 있다고 드린말씀입니다. 요구가 충족되는곳에 시공이 된다면 성능치가 비슷하게 나올순 있지만 한국건축 현실상 비슷하게 나올수 있는 여건을 가진 현장은 손에 꼽을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나얌-z2f 열반사 단열재는 열을 "방사"함으로써 단열성능을 만들어냅니다. 진공 상태에서는 열 전달 물질이 없기 때문에 열이 차단되는 원리이고 진공 단열재는 따로 있습니다. 열반사 단열재가 단열 성능을 잘 발휘하기 위해서는 열을 방사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열반사 단열재는 단열재 앞에 공간이 필요합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의 강대경 입니다. 짚보드와 왕겨숯을 단열재로 사용하는 경우를 저도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단열성능은 단열재 속에 가둬진 공기가 그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공기가 움직이면 단열성능은 떨어집니다. 또, 단열재의 밀도가 얼마나 높은가 역시 단열성능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짚보드와 왕겨숯의 단열 성능( 그 회사의 시험 성적서가 있을 것입니다.)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스티로폼과 비슷할 것 같습니다. 단, 왕겨숯은 왕겨숯을 시공 후 침하가 이루어진다면 침하 부분에는 단열성능이 떨어지고 열교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조회사도 잘 알고 있을 것이며,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관심있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 하우징입니다. 단열벽지의 효과는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 입니다. 일반 벽지와 비교하여서는 단열성능을 조금 더 가지고 있을 수 있지만, 단열재와 비교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 단열성능을 조금 가지고 있는 벽지" 정도로 이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뒷면에 붙어있는 단열재의 성능과 두께에 따라 그 성능도 변화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시간에 경과에 따라 단열값이 조금씩 떨어지는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스티로폼도 경시변화를 가져옵니다. 하지만 그 변화량이 다른 단열재에 비해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압출법 단열재인 아이소핑크도 시간에 따라 단열 성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아이소핑크의 단열값은 아이소핑크의 최초 단열값이 아니라, 어느 정도 (약 100일 이상) 시간이 경과 후, 단열값이 변화한 상태의 값을 표시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많은 시간이 지나도 아이소핑크 속에 있는 공기가 단열 기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단열값이 거의 사라진다는 고민은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초 단열값은 약 0.024~0.026w/m.k 정도 나오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단열값은 약 0.03~0.032w/m.k 정도에서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일반적으로 스티로폼, 아이소핑크, 우레탄단열재는 전도에 의한 저항값으로 그 성능을 표현합니다. 하지만 열반사단열재는 복사열을 방사하는 것으로 그 단열 성능을 나타내고, 우리나라에서는 제품에 대한 시험성적서를 통해 그 성능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즉, 보통 시험성적서에 열관류율이 표현되어 있으며 열반사단열재의 성능은 각 회사마다 시험 성적서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열반사단열재의 성능은 어떻게 사용하느냐, 어떤 환경에서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성능이 조금씩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요즘 열반사단열재의 사용이 늘어나는 이유는 가격도 있지만, 외벽에 사용되는 마감재에 따라 열반사단열재가 사용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적절한 사용법을 숙지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댓글을 늦게 보아 답변을 늦게 드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단열재가 화재에 취약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경질 우레탄이 단열성능은 좋아도 화재 발생시 유독가스를 발생시켜 많은 인명사고를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또,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티로폼 단열재도 화재 발생시 많은 연기를 내뿜어 산소 결핍으로 인명 사고를 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목조 건물에서 유리섬유 단열재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약간의 단열성능은 부족하지만, 안전을 생각하면 그 부족분을 충분히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생각하신대로 아무리 좋은 단열재라도 사람 목숨을 쉽게 빼앗을 수 있다면 조심해서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 저도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벽체 단면이 구성되면, 단열은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이소핑크 시공할 때, 단열재와 단열재 사이에 공간이 없게 밀착해서 시공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내벽에 단열재를 추가하는 것은 열교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이라 하자도 적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좋은 집 지으시고 행복한 전원생활하시길 바랍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적인 단열재는 열전도 성능으로 단열성능을 표시하는데 반해, 열반사 단열재는 열방사 능력과 그에 따른 실험값으로 단열 성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회사에서 실험을 거쳐 나타난 실험값을 표시해 놓고 있습니다. 즉, 각회사 마다 시험 성적서에 단열값을 표시해 놓고 있기 때문에 열반사 단열재 성능은 각회사에 표시해 놓은 것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방음은 음을 차단하는 것이므로 음을 차단하는 것은 벽체의 구성재료와 재료의 비중이 중요합니다. 거기에 창문의 기밀성능도 중요합니다. 집에 방음을 원하는 공간이 있다면 전기 콘센트와 스위치로도 음이 전달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점도 잘 고려하시어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의 강대경 이사입니다. 콘크리트는 단열보다는 구조를 책임지는 재료입니다. 만일 벽을 콘크리트로 두껍게 시공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단열재는 거의 없다는 가정을 두겠습니다. 열전도율이 높아 열이 빨리 전달되어, 여름에는 외부 햇빛에 의한 열이 축열되어 해가 저무는 저녁이 되어도 벽체에 손을 대어보면 따끈함을 느낄 것입니다. 실내로 열이 계속 유입된다는 뜻입니다. 만약 외부에 단열재를 두껍게 시공하여 콘크리트에 열이 전달되지 않는 구조로 만들면 비열이 높은 콘크리트는 시원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콘크리트의 습기를 흡수하는 성질로, 동굴(동굴도 외부 흙으로 외단열된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 속처럼 실내 습도가 높아져 벽체에 손을 대면 물기가 많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공기 중에 습도가 낮다면 시원한 벽체를 느낄 수도 있는데, 우리나라는 여름철에 습도가 높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겨울철에는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콘크리트는 열전달이 잘 되기 때문에 외부의 차가운 온도가 벽체를 통하여 실내의 따뜻한 열기를 빼앗기게 됩니다. 그렇기에 실내 벽체면에 결로가 생겨 곰팡이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에는 난방비가 적게 드는 집을 짓고자 하신다면 먼저 단열이 잘 되는 집을 지어야 합니다. 구조는 철근콘크리트나 목구조나 상관이 없습니다. 단열층을 두껍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외부 햇빛이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는 설계를 하여야 합니다. 문을 활짝 열어 시원한 바람을 원하신다면 집 주위에 나무가 많이 있어 외부 공기가 실내 공기보다 낮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아스팔트도로와 콘크리트 건물이 많은 도시에서는 창문을 열어 놓으면 실내보다 더 뜨거운 공기만 집안으로 들어 올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문을 닫고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아파트는 높은 층은 시원하지만, 낮은 층은 외부의 높은 온도를 실내로 들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에는 실내 에너지를 외부로 빼앗기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쪽에서 들어오는 햇빛은 실내 온도 유지에 도움이 되지만, 창문 성능이 약하면 낮에 들어온 열을 밤에 뺏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성능좋은 창의 사용을 권하는 것입니다. 콘크리트로 시원한 집을 짓고자 하신다면, 먼저 외부에 단열재를 두껍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여름철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여야 합니다. 겨울에는 실내의 콘크리트가 열을 품고 있어 좋을 수도 있지만, 습기를 당기는 성질이 있는 콘크리트는 실내 습도를 너무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실내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시키는 방법을 강구하여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입니다. 한옥이나, 초가집 모두 벽은 흙벽으로 되어 있습니다. 흙벽체는 짚과 흙을 반죽하여 만드는데, 짚은 흙이 갈라지는 것을 방지하고, 순수 흙으로 시공된 것보다 단열적 역할도 조금은 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황토 벽돌집은 흙을 단단히 만들어서 벽돌로 사용하므로 단열성능은 거의 없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열성능은 콘크리트보다 2~3배 정도 좋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생각하시는 흙이 단열재로의 역할은 어렵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단열재의 종류는 굉장히 많지만 대표적인 몇 종류의 단열재가 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에어크리트도 이전에 한번 알아봤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사용이 활성화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우레탄단열재처럼 시공시 기계 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작은 공간에서는 가성비가 효율적이지 않은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가격이 더 저렴해지고, 그 장점이 부각이 된다면 여러 곳에서 사용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콩크릿은 강도를 주제로 삼는 것이고 최고의 단열 제는 아스트베이트 또 수생식물의 줄기도 우수 하다 하지만 이용에는 조금 무리수가 많다 스티로 풀 말하지만 혹여 화재시엔 참담한 피해가 따른다 너무 단열에 집착 하면 환기에 소흘하므로 건강을 잃으면 후회가 막급 합니다 밀페형 주택의 최대의 단점 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의 호흡기는 매우 연약 합니다 집을 지을때 환기를 우선 시 하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의 강대경 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여러 종류의 단열재가 많습니다. 하지만 널리 상용화된 단열재는 그중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우레탄 단열재가 성능이 좋기는 하지만, 화재시 유독가스 발생 때문에 우려가 많고 스티로폼도 유독가스는 아니지만 시꺼면 유해가스를 내뿜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조주택에서는 불에 타지 않는 단열재인 유리섬유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요즘은 단열과 기밀에 너무 치우쳐 실내를 기밀하게 시공하다 보면 실내 공기 질이 나빠지는 경우도 있어 환기의 필요성이 더욱 더 강조되는 시점입니다. 창을 통한 자연환기가 어려우면 환기장치 설치도 고려해 보야할 것입니다. 말씀해주신 것들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적절히 잘 조화시켜 집을 짓고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건축단열은 단열재의 성능만으로 평가할 수 없습니다. 시공을 제대로 하였는지, 또 어떤 용도에 어떤 단열재를 사용하느냐도 중요합니다. 단열 시공을 하시는 분들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단열작업을 하시면 좋겠다 하는 바램입니다.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성 연질 우레탄이 없다는것은 수많은 블러그와 유트브 외국싸이트가 거짓말을 하고있는것이며 수많은 판매유통이 거짓말을 하고있는것이다 라고 주장하는거군요. m.blog.naver.com/cleansingh/221299564797 너무 많은 정보와 링크가 있어서 다링크는 못하지만 너무전문적인곳은빼고 너무 내용이없는곳도 빼고해서 골라왔습니다. 너무도 많은곳에서 수성연질우레탄에대해 이야기하고있고 그렇게 구분하여 쓰고있는데 다들 귀신이라도 보는가봅니다. 반탄성있으니까 반연질도 맞네요 ㅋ 여기서 따지실게 아니라 당장 검색해도 어마하게 뜨는데 그런곳에가서 왜 경질이라고안하고 연질이라고하냐 라고 따지시는게 맞을듯합니다. 시간 무쟈게 걸리시겠네요 쓰는데가 하도많아서
단열 모제의 열전도 성능을 비교설명하는자리에 마치 한정식집에서 피자메뉴가 왜 없냐고 꼬장을 부리는 모습 잘보고갑니다. 여기 한정식집은 피자 메뉴가 없으니 전문성이 부족해~!!! 아~~~~ 탄성이 절로나오네요. 수성연질우레탄은 없어 아..... 탄성이 또 절로... 짜장면이란것은 없어 작장면이야~!!! 아~~~~~ 근데 다 짜장면이라고 하는디요?????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짚보드라는게 볏짚보드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볏짚보드의 단열성능에 대해 말씀드리기 앞서, 거의 모든 단열재는 그 속에 공기를 머금고 있고, 공기의 열 전도율에 영향을 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볏짚보드도 마찬가지로 볏짚보드 내부에 공기를 머금고 있기 때문에 단열 성능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성능의 효율에 대해서는 제조회사에서 단열 시험 성적서를 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입니다. 영상에 관심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입니다. 수성연질폼은 다국적 기업인 "아이씬라폴라"라는 회사가 1986년에 물을 촉매제로한 폼을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기존에 우레탄폼의 촉매제가 인체에 해롭다는 것이 문제가 되었고, 화재 발생시 청산가스가 나오는 문제 때문에 주택에서 사용하는 것을 꺼렸습니다. 그런데, 물을 촉매제로 사용하였다는 것은 화재 발생시 독성가스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성연질 우레탄"이라는 말은 아이씬라폴라 폼이 국내에 소개되면서 번역되어진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수성은 물을 촉매제로 사용하였다는 말이고, 연질은 우레탄의 강도와 밀도가 적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관심가져 주셨어감사합니다.
내가 알고있는 상식과 좀달라서.. 아이신 사는 부동산 회사로써 주태 판매를 목적으로 하기때문에 단열이 중요한 캐나다 에서는 단열기준과 화재 안전기준 그리고 경제성 까지 고려란 가성비 중심의 용도로 적용 하는것입니다. 하여 단열재에 대한 개별 성능표시가 없고 건축물 전체에대한 성능 표시가 있습니다. 요즘의 단열재와 비교하면 성능은 형편없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기밀성 과 유연성이 우수하여 목조주택용으로는 비교적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 합니다. 수발포 폼은 과거 저가의 수출 포장욤 제품으로 개발되었고 국내도 80년대 중반부터 사용되어오다가 가성비? 에어비닐 (일명 뽁뽁이)가 나오면서 사라진 제품인데 국내 한 업제가 차별화 전략으로 들여와 마치 선진 제품인듯 홍보되면서 엄청난 수익을 창출 했으나 곧바로 국내 우레탄 전문 업체들이 재 출시 하면서 리폼된 제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강구조 건축물에는 가격대비 부적합한 제품이라 생각 됩니다.
유럽에서는 80년대부터, 한국에서는 2007년 7월부터 법으로 사용 제조 수입등 전면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 아직도 석면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저희같은 건축업체에서 일반 고객님과 건축을 상담하다보면, 석면을 유리섬유와 혼동하여 왜 위험한(?) 유리섬유를 쓰느냐고 문의하시는 경우가 있기도 해서 영상에서도 해당내용을 다루었습니다.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입니다. 예~ 가성비도 중요합니다. 가성비로 보면 스티로폴이 가장 좋습니다. 열반사 단열재도 가성비가 좋기는 하지만, 단열성능을 발휘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하게 가성비로서 비교하기는 어렵네요. 요즘 보시면 가격차이보다는 사용용도와 주위에서 얼마나 쉽게 구할 수 있느냐로 구입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요즘 단열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국가에서도 단열규정을 높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단열재의 성능에 대한 상식 정도 소개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파트 확장된 방의 단열공사를 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코킹 때문에 누수가 생겨서요ㅜ 시멘트벽(반창 샷시 아래벽)에 단열페인트를 바르고 그 위에 아이소핑크 두겹후 이보드나 석고보드를 붙인다고 합니다. 아래 댓글에 시멘트벽에 아이소핑크 붙이면 결로가 생긴다고 하는분 계신데 괜찮을까요? 또 다른 업자분은 열반사 단열재-비드법100미리-이보드 또는 석고보드 이렇게 하신다고 합니다. 어느쪽이 맞을까요?(북쪽 확장방)
안녕하세요, 창문 코킹을 통하여 누수가 생겼나봐요~코킹과 단열공사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은 아시죠. 창문 아래 단열공사를 하시는 것 같은데, 결로는 실내 습기가 콘크리트벽체에 닿아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아파트는 내부에 단열을 하기 때문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소핑크를 설치할 때, 습기가 아이소핑크 뒷부분으로 갈 수 없게 만드는 것입니다. 아이소핑크 연결부위나 가장자리 끝면처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처음 붙이는 아이소핑크 연결부위나 가장자리에 우레탄을 사용하거나, 코킹과 테이핑 등으로 기밀하게 시공하여 습기 이동을 차단해야 합니다. 아래 댓글에 아이소핑크를 붙이고도 결로가 생겼다는 것은, 아이소핑크 뒷면으로 습기가 이동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벽체 결로 방지에는 습기의 이동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하나 더, 창문 틀의 단열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창틀에 생길 수 있는 결로가 아래부분의 벽체로 쉽게 들어가지 않도록 시공하시는 분에게 부탁을 하시기 바랍니다. (코킹이나 테이프처리 등) 집 수리 잘하셔서 쾌적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질문 좀 드릴게요! 셀프로 집수리중인데 콘크리트벽과 옛날 흙집벽이 섞여있습니다 내부단열재를 비드법단열재, 아이소핑크, 열반사단열재등으로 하던데요, 열반사는 복사열차단이니 외부에 하는 것이 정석인거 같고, 아이소핑크는 내부가스가 4개월 정도면 빠져나가 공기를 머금는 비드와 다를게 없어서 단가가 싼 비드를 하는게 낫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 판단이 맞나요? 그리고 욕실 단열도 똑 같은 재료로 하면되나요? 외부도 간단한 도장단열을 하고 싶은데 어떤제품으로 하는지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리모델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내부 단열재를 비드법으로 사용하는 것은 좋은 선택입니다. 오래전 지어진 집이라면 단열이 거의 없다고 생각되며 단열을 추가하여 시공한다면 난방비 절약 측면에서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기밀하게 시공하지 않으면 여태 보이지 않았던 결로와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으니 기밀하게 시공하시기 바랍니다. 화장실의 실내측 단열은 더욱 중요합니다. 화장실은 습기가 많은 장소이므로 습기의 이동을 최대한 차단하셔야 합니다. 외부에 시공하는 도장단열에 대해서는 저도 잘 알지 못합니다. 외부가 콘크리트로 되어 있다면, 크랙간 부분을 찾아 잘 메꾸어주어 물이 스며들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입니다. 먼저, 건축법을 지키지 않는 업체는 이제 퇴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모든 주택에 구조설계가 필수로 실시되고 건축도면이 자세히 되어있는 상황에서, 도면대로 시공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사실 업체측이 가장 불안할 것 같습니다. 또한 말씀하신 콘크리트 벽체 두께는, 외벽은 도면에 200mm로 표현된 경우가 많지만, 실내 가벽인 경우에는 150mm, 100mm로 도면에 표현되기도 합니다. 말씀처럼 시공회사가 도면과 다르게 시공한다면 그 업체는 퇴출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관심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건축 전혀 안해 보신 분..요즘은 실시간으로 계속 사진 찍어야 해요... 줄자로 길이도 재서 확인시키고..철근 넣으면 넣을때 찍고 넣고 나서 찍고 심지어 비교가 되는 물건과 함께 찍고...요즘 건축은 시시티비 건축입니다.. 이걸 건축주나 관공서에 제출합니다..이거 안하면 다른 일 찾아봐야 해요..
먼저, 이번 이천 화재로 돌아가신 분들에 대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번 이천 화재 사건의 단열재는 우레탄보드와 스티로폼입니다. 보통 냉동창고로 사용하는 경우는 단열성능이 좋은 우레탄보드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스티로폼 판넬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외벽 칸막이로 많이 사용합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우레탄 보드는 연소 과정에 유독가스를 내뿜어 급박한 와중에 미처 탈출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곤 합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입니다. 공기층을 두는 것은 단열에 도움이 됩니다. 공기의 단열성능( 0.025w/m.k)은 일반 스티로폴보다 약 50 % 이상 더 좋습니다. 하지만, 그 공기가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이 전제됩니다. 페어그라스(2중유리)를 만들 때 유리 간격을 6~18mm 정도 이내로 하는 것도 공기의 움직임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정리하면, 공기층을 만들되 공기의 흐름을 최대한 잡는 것 만큼 공기의 단열 효과가 생기며 단, 그 단열성능을 객관적인 기준으로 명확히 수치화하기에는 쉽지않다-는 정도가 되겠습니다. 저희 유튜브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류 현상은 100mm이하부터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그래서 중공층을 두는 경우는 보통 100mm이하로 많이 두고, 해당 공간에 열반사 단열재를 사용합니다. 물론, 별도의 단열재는 기본입니다. 단열재의 성능은 얼마나 많은 공기를 가지고 있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미세한 공기방울을 촘촘하게 만들었는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공기의 단열성능은 이론상 높겠지만 대류현상을 완벽하게 막을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 입니다. 베란다의 결로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열공사를 상당히 기밀하게 시공해야 합니다. 실내 습기가 단열재 틈으로 들어가면 그 곳에 열교가 생겨 곰팡이가 필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열반사 단열재를 내부에 시공해도 상관은 없으나, 벽체에 붙여서 기밀하게 시공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열반사지와 벽체 사이에 곰팡이가 필 수 있습니다. 발코니를 확장하여 사용하는 경우에는 스티로폼이나 아이스핑크를 벽체에 기밀하게 시공하는 것이 결로를 없애는 방법입니다. 기밀하게 시공한다는 것은 실내 습기가 단열재 뒷면으로 이동을 하면 안된다는 뜻이고, 단열재와 단열재 사이의 틈도 아주 꼼꼼하게 시공이 되어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결로를 제대로 이해하는 업체를 만나, 결로와 곰팡이에게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열반사 단열재는 시험성적서에 열반사단열재의 두께, 콘크리트두께, 기타재료의 두께들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시험재료에 따른 열관류율이 시험데이터 값에 적혀있습니다. 예를들어 열반사는 50t인데 그에 따른 콘크리트 두께 및 기타재료(부재)의 두께가 맞지 않으면 원하는 단열효과를 얻지 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관심을 가져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ALC의 단열 성능이 목재의 단열수준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단열에 대한 관심이 2000년 이후에 생겼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ALC도 충분한 단열 성능을 발휘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ALC 주택에서 외벽을 240mm 이상 사용한 것을, 일반 단열재인 스티로폴로 환산하면, 약 70~80mm 정도의 스티로폴로 시공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마, 20년 전에 시공된 집들과 비교하면 충분한 단열 성능을 가진 주택이었을 것입니다. 요즘에는 ALC주택은 계속 발전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저렴한 시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제대로된 시공을 추구한다면 ALC 자재도 충분히 좋은 건축자재이면서 단열성능을 가진 주택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다리 박사 ~ 책상머리 박할박 박사 ~ 숫자 노름 ~ 스치로폼 최대 단점은 환기 안됨 ~ 결로 물방울 ~ 김치냉장고 고질적 문제 석굴암 해결 ~ 판넬 집 몇년지나면 곰팡이 썩는 냄새 진동 ~ 환기가 되면서 단열되어야 함 ~ 그래서 통나무 나 흙집이 좋음~ 구조체로 보면 시멘트 ~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입니다. 열반사 단열재는 일반 단열재처럼 열 전달을 저항하는 단열재가 아니라, 열 방사로 성능을 내는 단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공방법을 제대로 하였는지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성능이 좋은 단열재라 할지라도 단열재의 특징을 이해하지 못하고 시공한다면, 그 성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할 것입니다. 열반사 단열재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시공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bill---gates 재료의 기능도 모르신거 같은데 단열재 파는곳에서나 하는 말이 아니고요 열반사 단열재는 공기층을 만들어서 단열하는게 주성능이 아니라 복사열을 막는 역할로 쓰이는 단열재입니다. 쉽게말해 기존의 단열재에 복사열 차단이라는 추가성능을 붙여주는 보조역할의 단열재 입니다. 당연히 이거 하나로는 대류로 발생하는 열을 차단하기 힘들죠.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입니다. 아이소핑크는 스티로폼과 같은 재료인 폴리스틸렌을 압출발포하여 생산하는 단열재입니다.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와 유해가스를 방출하여 사람을 괴롭게 합니다. 우레탄 단열재는 청산가스를 내뿜어 사람이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게 만들죠 살인 가스입니다. 단열재로 어떤 것을 사용하느냐하는 문제는 경제성과 사용 가능한 용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창고처럼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공간은 단열효율이 높은 우레탄 단열재를 많이 사용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사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만, 일반적인 주택에서는 스티로폼과 아이소핑크를 많이 사용하죠. 목조주택에서는 벽체 단열재로 유리섬유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리섬유는 불연 단열재라 단열재에 불이 붙지 않아 화재 발생시 큰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화재 확산 방지역할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유리섬유의 특징상 외벽에는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단열재는 어디에 시공하느냐에 따라 목적과 경제성, 안전성을 고려하려 알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안전이 경제성에 밀리는 일이 없게 선택하여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아이소핑크를 벽에 사용하셨고 아이소핑크 위에 몰탈을 시공하셨다면, 아이소핑크 특성상 물을 흡수하지 않아 몰탈과 결합이 잘 되지가 않습니다. 또, 아이소핑크 위에 몰탈은 건조과정에서 수축과 함께 크랙이 발생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벽에 결로가 생겨 아이소핑크를 사용하셨다면, 먼저 아이소핑크와 기존 벽 사이에 얼마나 기밀하게 시공이 되어있는지와, 아이소핑크와 아이소핑크 간에 얼마나 정밀하게 시공되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아이소핑크와 벽체 사이에 조금이라도 공간이 있고, 아이소핑크 사이 시공간격의 틈이 생기면, 열교현상에 의해 결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이소핑크가 일반 스티로폼보다 단열성은 좋으나 수분을 흡수하지 않기 때문에, 몰탈과 함께 벽체에 잘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간혹, 아이소핑크를 벽체에 사용한다해도 두 재료간 접합 성능은 스티로폼보다는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leekame이카메 아 그렇긴 합니다. 외벽에는 안되는데 내벽에 5t정도 붇여서 습기를 막는건 많이들 합니다. 내벽에 붇이는 방법은 실내작업을 할때 입니다. 건물이 다 지어지고나서 내장공사할때 아이스핑크를 건물의 안쪽에 사용할수 있는데 이때 콘크리트내부벽체에 아이스핑크를 붇이는 경우가 많죠.
단열성능을 떠나서 갠적으로 기밀이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단열성능이 좋아도 조그마한 틈으로 열은 세어 나오니까요.시공업자 선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단열과 기밀 둘 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아무리 단열재가 두껍게 시공되어 있어도, 기밀이 되지 않으면 오히려 상대적 열교가 크게 생겨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밀이 잘 되면 단열이 잘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기밀이 좋아지면 그 곳에 사용된 단열재의 단열성능 효율도 높아지고 열교를 없애기도 합니다.
패시브하우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능 좋은 자재이기도 하지만, 마지막에는 시공자가 그 자재의 성능을 제대로 구현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므로 시공자의 중요성은 당연히 전제되어야 하는 조건입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너무 궁금했는데~한번에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티로폼의 성능이 생각보다 괜찮네요. 아이소핑크와 같은 압출단열재보다 많이 부족할 줄 알았는데..
가격비교도 햇음더욱유용했겠네요.
가성비는 스티로폼
논리적 설명이 돋보이십니다.
좋은 평 감사드립니다. 영상 초보라 항상 쑥스럽지만 최대한 이해가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대박!
꼼꼼한 설명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더 알찬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단열제로 꼼꼼하게 밀봉하여 시공하고 또한 아파트 처럼 앞베란다 뒷베란다를 설치하면 매우 좋을 것으로 봅니다 움직임이 없는 공기층이 최고의 단열재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네, 말씀하신 것처럼 움직임이 없는 공기의 단열성을 이용하여 창호의 단열성을 높이기도 합니다. 창호를 2중유리나 3중유리로 만드는 이유도 공기의 단열성을 이용하여 창호의 단열성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고, 특히 3중유리 창호를 만드는 이유는 유리 사이의 간격이 넓어지면 그 안의 공기가 움직이게 되어 단열성이 떨어지므로 공기의 움직임을 최소로 하는 간격을 연구하여 그 간격에 맞게 유리를 3중으로 설치하는 것입니다.
많은 단열재들이 공기를 머금고 있고, 머금은 공기량에 따라 단열성능을 나타냅니다. 그러면, 단열의 핵심은 공기( 0.025w/m.k)라고 할 수 있겠지만, 움직이는 공기는 단열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움직이지 않은 공기는 단열성능이 좋지만, 그 움직이지 않은 공기층을 만드는 것이 기술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강사장님.
목소리가 넘 좋습니다
경범~^^
아주쉽게설명을 잘해주셔서 많은도움이 될것같네요 고맙습니다
힘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더 알찬 영상 준비하겠습니다~
살면서궁금했던거
한방에
시원하게해결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비건축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일본에서 목조 건물을 주문제작으로 지으려고 하는데요.
목조 건물 의 벽이 20센치 정도라고 하면 단열재가 9센치이면 나머지 11센치가 목조 벽의 두깨인가요?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댓글을 늦게 보아 답변을 늦게 드리게 되었습니다.
일본식 목조주택을 시공할 계획이시네요.
일본 목조주택은 주로 105mm 각재를 기준으로 시공합니다. 간혹 90mm , 120mm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일본 목조주택도 경골목구조 주택과 같이 중단열을 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조 건물의 외벽이 20cm라면 목재의 두께만큼 중단열이 들어가게 되고, 나머지는 외장재로 되거나, 일부 외단열에 외장재 시공이 되면서 두께를 20cm 정도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주문하신 시공회사에 자세히 물어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설명 잘 들었습니다 ~
단열재들에 대해 이해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설명하신 단열재 중에는 없는데요, 액상 단열재 (이솔랏(ISOLLAT), 코룬드( KORUND))는 어떤가요?
차량의 단열재로 효과가 있을지요?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저희는 건축시공회사로, 주택에 사용되는 몇 가지 단열재에 대한 설명 영상을 예비 건축주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들었으며, 단열재에 집중된 전문가는 아니라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말씀하신 이솔랏과 코룬드에 대해 알아보니, 예전에 많이 소개되었던 '세라믹 단열 페인트'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세라믹과 폴리머를 혼합한 제품인데 세라믹이 다층으로 이루어져 열전도를 빠르게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그 원리를 이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흰색이 주를 이루는 것은 외부의 열을 반사를 하여 실내로 페인트로 전도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고자 하는 것이고, 폴리머는 접착성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더 자세한 것은 해당 단열재 회사나 단열재 전문 판매소 등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친절히 알려주시는 영상에 날 선 댓글들이 많네요.... 피곤...
수성우레탄....좋을 듯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집 지으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점을 알게되서 좋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평소에 집짓기에 대해 궁금했던 점이나 영상으로 보고싶은 주제 있으시면 댓글남겨주세요~ 다음 영상 만들때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건축주 여러분이 어떤 것을 궁금해 하시는지 알고 싶어요~
햇볕(노출)에 강한 단열재는 어떤 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입니다. 햇볕에 강한 단열재에 대해서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노출형 단열재는 특별히 알고 있지를 못합니다. 일반적인 단열재는 단열재 속에 있는 공기가 이동을 하지 않으면서 가지는 형태들입니다. 우레탄, 아이소핑크, 스티로폴 등 단열재는 외부에 노출하여도 단열적 성능을 가지고는 있으나, 어느 정도의 기간을 말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시골 지붕에 우레탄으로 지붕의 단열과 방수를 동시에 해결하기도 하였는데, 그 유지 기간이 선생님이 생각하신 기간과 어떤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단열재가 햇볕에 오래 자신의 형태를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열반사 단열재는 햇볕에 대해 강할 수 있지만 그 단열재 박막의 두께가 성능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전반적으로 노출형 단열재에서 그 노출의 기간과 비와 햇빛 등이 단열재 선택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유용한 내용이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좋은말씀 고맙습니다.여행님도 건강하세요!
열반사 단열제 예전에는 만능인것 처럼 사용들했다가 요즘들어 내부에 습기 곰방이 문제로 사용을 줄이고 있습니다
각종 연구자료에도 단열성능이 떨어 있고요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열반사 단열재는 반사가 아니라 방사(=복사) 단열재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만능 단열재로 사용한 감이 있으며, 아무리 자재가 좋아도 사용목적과 올바른 시공법에 맞게 사용을 하여야 그 성능이 발휘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시험성적서만 믿고 저렴하다고 사용하다보면, 여러 문제점을 노출시키게 됩니다. 열반사 단열재의 장점과 특성을 잘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복사열을 방사하니 어쩌니 하는데 내장재 안에 들어가면 아무 의미도 없고, 외장재로 바깥에 은박지가 보이게 붙일꺼가 아니면 쓸모가 없음. 결국 집 내장면이나 외장을 은박지로 덮는 사람 없으니 의미없는 단열재가됨.
감사히 시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미국에서 집을 지으려고 조사하던 중...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여기서 제가 저렴하게 살수 있는 재료가 무엇이 있을지 모르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한국에서 지을 때는 아이소핑크를 썼었는데... 흠흠...
한국에서의 경험도 언어라는 장벽에... 조금 막막하네요. 에고공 내가 미국에서 뭐하는 건지...
돈 벌려고 하는게 아니라 가족에게 그림 같은 집을 지어주고 싶어서 하지만 쉽지 않네요.
한국에서 짓는 경량목구조 주택의 본 고장격이라고 할수있는 북미에 집을 지으신다니 아마도 목조주택을 지으시겠군요, 영상이 도움되었다니 감사드리고, 좋은 집 지어 가족들과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뉴타임하우징 이런 저의 넋두리에도 답글을 남겨주시는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몇달 전 동네에 토네이도가 왕림(?) 하셔서 동네 나무들을 많이 쓰러뜨려 경량 목구조에 대한 마음이 싹 달아났습니다.
(지붕 내려 앉은 집도 있고... 오후 내내 정전이고...)
사실 제 전공인(진자 전공은 기계이지만...) 철골구조나 스틸하우스를 지어볼까 고민 중입니다.
동네에 다 목조 주택인데... 거기에 철골구조 하나 올라와 있으면 참 웃기긴 할 것 같습니다만... 미국식 난방 시스템도 싫고,
온돌에 패치카(?) 설치해서 패시브 하우스처럼 짓고 싶습니다만...
저의 시간과 자금이 허락할지가 걱정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집 지어본 경험이 벌써 16년 전이라 가물가물하기도 하네요.
응원에 힘 입어 좋은 집 지으면 자랑하러 오겠습니다. 그리고 자주 시청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팅...
@@youngshinyun5517 토네이도라니,,,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놀라셨겠습니다. 안전한 구조에 에너지절감까지 되는 온돌까지 있는 주택이라면 최고의 집이죠, 멋진 집 지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열반사 단열재부터 스티로폼에 비해 단열성능이 얼마인지 설명이 빠지네요...아마 20~30%정도도 안될것 같은데요..검증된 데이타도 없는걸로 아는데....가격측면에서 엄청 쓰고 있는걸로 압니다...잘보고 갑니다....
유리섬유언급하시면서 보여지는 화면에는 Fiber glasss 혹은 Glass Wool이 아니고 Rock wool or Earth wool로 보여지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유리섬유는 색깔이 약간 밝고 노란색에 가깝고 Rock wool은 좀 어두운 색상이던데요...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말씀하신 단열재 사진은 유리섬유가 맞으며, 모양이나 색상이 락울과 비슷합니다. 일반적으로 유리섬유의 색상은 초기 과거에는 핑크색(오웬스코닝사 제품)이었고 지금은 노란색, 흰색, 갈색등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유리섬유에 색소를 넣어서 자신의 회사마다 다른 색상으로 만든 것입니다. 최근에 주로 사용되는 갈색의 유리섬유는 재생유리를 일정부분 사용하여서 나타난 색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성비 대비 장단점으로도 분석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영상 제작에 참고하겠습니다
가격대와 장단점을 비교했으면...
스치로폴,아이소핑크,pf보드,열반사 단열재중
1 pf보드 2 아이소핑크 3 스치로폴 4 열반사 순서로 자제값이 비싸고 아마 시공비도 저 순서 그대로일겁니다. 그리고 열반사의 장점은 빠른시공이 가능 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론 pf보드와 아이소핑크는 3년이상 지나면 단열 효과가 많이 빠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집짓기 방송은 많은데 어디서도 선생님처럼 단열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히 말씀하신분이 없었는데, 감사드립니다.
저는 벽돌집을 지을건데 4인치블럭으로 15~20센티정도 띄워 공간쌓기로 지을거데,
단열재를 넣어야 하는가? 아니면 안넣어도 되는지 이것이 궁금합니다.
넣어야 한다면 공간쌓기 할 필요가 없겠지요?
굳이 넣어야 한다면 왕겨로 벽돌사이를 채울 생각인데 이러한 제 생각이 맞는지 궁금 합니다!
선생님의 전문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입니다.
칭찬 감사드립니다.
벽돌로 집을 지을 생각이시네요.
먼저, 신축의 경우 우리나라 건축 법규에 단열재가 반드시 들어가도록 되어있습니다.
법적 기준에 맞는 단열재를 시공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공간 쌓기에서 15~20cm 정도 간격을 띄워서 시공하신다고 하면,
단열성능이 거의 없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움직이지 않은 공기가 단열이 좋다는 것은 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공간이면 공기는 움직입니다.
공간쌓기는 단열적 측면 보다는 수분관리와 관계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외부 마감재와 구조체 사이에 이격을 두어 수분이 구조체로 전달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즉, 외벽재료가 거의 방수가 되지 않는다고 보는 것입니다. (벽돌, 석재 ,사이딩 등)
벽돌 사이에 왕겨를 넣으면 외부의 수분이 왕겨를 통해 구조체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또, 왕겨가 물을 머금으면 단열성능이 사라집니다. 이것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리고, 좋은 집 지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뉴타임하우징 선생님! 완전 짱 입니다~♡
공간쌓기에 대한 제 생각이 잘못되었다는걸 이제야 알게되었네요~ㅋ
어떤분들도 속 시원하게 말씀해주시지 않고, 건축에 대해 쫌 아신분들도 제 생각대로 한다면 된다길래 지금까지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철근 콘크리트로 하고 파벽돌 치장으로 가야 하나요 ~ ㅎ
ㅠ ㅠ
비용좀 줄여볼려고 했는데,
첨부터 계획을 다시 짜야겠네요.
선생님!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단열은 무조건 외단열이 기본입니다.
1순위 기밀 / 2순위 불연 / 이정도만해도 한국은 단열,안전 걱정안해도됩니다.
좋은집은 어떤재료로 만들어진 집인가요?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방통 하기전 스치로폼과 아이소 핑크중 어떤것이 더좋을까요?아이소 핑크가 열에 약하다고 하고 스치로폼은 흡수성이 있다고 해서요.
안녕하세요. 집짓기 길라잡이 강대경입니다. 방통몰탈을 시공할 때 아이소 핑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몰탈 아래에 아이소 핑크가 시공되어짐으로 방통몰탈과의 결합력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스티로폼의 흡수성은 몰탈과 스티로폼의 접착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방통몰탈에 사용되는 물들은 건조 과정을 거치면서 증발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마, 요즘에는 시공업체들이 좋은 단열재를 사용한다고 아이소 핑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저는 성능은 조금 떨어지나 부착력이 좀 더 높은 스티로폼으로 시공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둘 차이의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집 지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두 재료 모두 스티로폼 종류입니다. 하얗거나 회색인 게 비드법 단열재 이 고요, 분홍색이 압출법 단열·재' 일명 아이소핑크 입니다. 아이소핑크는 좀더 꽉 눌러 놓은 스티로폼입니다. 바닥방통 에는 얇은 두 께를 가지고1 하중 에 강한 아이소 핑크 른 많이 쓰지요. 두 종류 모두 화재나 고온에는 약합니다. 아이 소핑크가 비드법단열재보다 물을 덜 흡수합니다.
압축 스티로폼의 성능은
어느정도 효과가 높아질까요?
20mm압축 스티로폼을 외부 벽면에 한번 두르고
일반스티로폼 200mm을 그위에
시공을 한다면?
중부지방 날씨에
확실할까요?
엣날 시공업자 주택들은
스티로폼 100mm로
시공을 많이 했던데
추워서 못살겠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압축스티로폼은 일반스티로폼(EPS)이나 압출법스티로폼(XPS) 단열재에서 등급이 높은 1호나 특호를 부를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마 여기서는 압출법단열재(XPS)로 잘 알려진 아이소핑크를 이야기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XPS단열재는 EPS단열재보다 약 10%정도 단열성능이 뛰어납니다. 하지만 사용하고자 하는 용도나 외벽마감재가 무엇이냐에 따라 어떤 것이 적절한지가 달라집니다.
200mm두께로 외벽을 단열한다면 어떤 단열재를 사용해도 무방할것입니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기밀한 시공이 아닌가 생각되며 예전의 경험은 단열재 두께보다는 시공품질이 낮아서 나온 결과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창문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좋은 창호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주택을 계획하시면 먼저 설계를 잘 하시고, 좋은 시공사 만나, 즐겁게 따뜻한 집 지으시길 바랍니다.
@@뉴타임하우징 감사 합니다^^
100미리 대신 50미리를 가운데 50미리 띄워 두개 설치하면 훨씬 막강해짐..공기단열이 중요...
@@jay-124 시공을 두번하는데...그돈이면 200 미리로 한번에하죠.
그리고 시공자가 누구인지. 그리고 스티로플이 어느정도 수축된건지도 중요하죠. 4개월정도 보관한걸해야 좋와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열전도율 기밀성
근데 요즘 기후엔 과하게 단열하는게 좋음
우레탄폼을 주택에 쓰나요?
비싼데?
열반사단열재는요 커튼월에 적합하죠
우리집은 우레탄폼 다 뿌렸습니다
아~좋아요 최고
힘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탑차로 캠핑카 자작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탑차벽면 내부에 열반사단열재 20미리 와 하이그로시 판넬 15~18미리 정도하면
한여름 겨울철 단열로 충분할런지요...
그리고 공기층을 몇미리 주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밀착하는게 더 나읅까요
최고의 단열자재는 공기층이란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지금 사는 아파트는 외부 영하 20도에도 창문가 온도가 영상 20도...전혀 보일러 가동안하고..
스티로폼 단열재 사용입니다...뭐니뭐니 해도 스티로폼이 단열의 혁명이에요...
일년내내 난방보일러 가동 거의 안합니다...그리고 기밀성에 신경써야 합니다..모서리 틈새 창문틈 등을
폼으로 철저 방어해야 해요..이거 안해서 결로 나옵니다...너무 덥게 지내서 결로난다는 말은 업자들의
사기성 핑계...
한마디로 단열의 핵심은 틈새단열에 달려 있어요..빌라 같은 건물의 단열시공을 보면 완전 엉터리가
천지에요....창문틀 안이 텅 비어 있어요...그러니 물이 줄줄 흐르지요...모서리의 이음새에서도 물이 줄줄..
현재 나온 단열재는 기본적으로 최고라고 봅니다..그러나 열반사지는 보조단열재..그래도 없는것 보단 나아요..
캠핑카도 열반사지로 단열합니다..울퉁불퉁한 곳은 이거 아니면 하지도 못해요...단열재의 혁명입니다..
단열공사는 폼건을 같이 들고 다녀야 해요...속이 텅비어 물이 줄줄 흐르는 현관문도 구멍을 내고 그 안에 폼을 쏴주면 단열최고가 됩니다...위아래 몇 군데 구멍내고 폼 쏴주고 구멍 메워 버리면 돼요...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집에 좋은 단열재를 사용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말씀하신 독일 바스프사에서 개발한 스티로폼은 혁신적인 뛰어난 단열재입니다.
아무리 좋은 단열재라도 기밀하게 시공하지 않으면 결로와 곰팡이가 생성될 수 있습니다. 시공하시는 분들이 정성으로 시공을 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계시는 아파트가 외부 온도 영하 20도에서도 창호에 결로가 생기지 않는다면 창호의 성능도 좋은 창을 사용하신 것 같습니다. 또, 난방도 거의 하시지 않는다는 것은 집 방향이 남쪽을 보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좋은 집에서 가족과 행복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집안 습도가 낮아서.. 결로가 안생기는거 아닌가요? ㅎㅎ
보일러 사용을 안하신다니 그게 이유가 될수도 있겠네요. ㅎㅎ
온도 46도에 육박하는 사막에 스키장을 건설할때 단열을 위하여 공기5m층을 띄우고 건축할 정도로
가장 좋은 단열제는 공기이죠 ㅎㅎ 스티로품은 98%가 공기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단열 효과가 좋은 것이지요
공기층의 폭이 넓으면 대류현상이 일어나 단열이 안되는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공기층 5m를 띄었다면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거 같은데요?
스티로폼속의 공기층은 그 크기가 매우 작아 대류현상이 생기지 않아 단열효과가 큰걸로 압니다.
전재가 대류가 없어야 할것이죠. 그래서 많은 단열재 역할이 단열재 내부의 공기를 움직이지 않게 잡는 역할이죠.
사막에서 뭔가 띄우고 지었다면 이중 지붕처럼 일부러 공기순환을 유도해서 두번째 자재 표면의 열을 대류료 식히려는 용도일껍니다.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
열방사 단열재가 아니라 열반사 단열재입니다... 복사열을 알류미늄막이 반사하여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홀로 쓸 수 있는 단열재는 아니고요. 보여주신 상품은 중공층+스티로폴 구조+열반사 단열재가 합쳐진 상품이라서 아마... 가능은 하겠지만 보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에어로겔이나 진공단열재는 비싸서 건축에 안 씁니다. 진공 단열재는 현장에서 제대로 쓰기도 힘들고요. 주택 현장에서는 쓰기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열반사 단열재는 알루미늄막이 외부의 복사열이 내부로 이동하는 것을 차단하는 형태입니다. 그 성능이 실험실에서 시험성적서로 나오는 것을 각 회사들이 시공을 하게 되는데, 여태까지 전도에 대한 단열재만 사용하다가 반사와 방사에 대한 단열재를 사용하려니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는 면이 있습니다. 저희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주저하게 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에어로겔이나 진공 단열재는 건축에 시도는 해보았지만, 많이 힘들었습니다. 최근 열교가 생길 수 있는 부분에 부분적 사용을 계획하는 설계를 보았습니다. 진공단열재는 냉장고나 김치 냉장고 등 가전제품에 사용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열반사 단열재가 가장 좋다는건가요? 냉동냉장용으로는 열반사가 최고 좋은건가요?
최고의 단열재라는 것은 필요한 상황과 목적에 적절한 성능의 단열재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적용 가능할 때, 최고의 단열재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저희 생각입니다. 목적에 비해 너무 고사양의 단열재이어도 쓸데없고, 목적에 비해 저사양이면 단열성능이 떨어지니 안좋겠죠~ 또한 본 영상은 저희의 주종목인 주택건축을 목적으로 이야기한 것이라, 냉동냉장용으로서의 단열재는 솔직히 감히 단언하기가 어렵습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단열재에대해 궁금함이 있어 질문하게됬습니다!
단열재 문제로 시간이 경과후 단열재 변형이 잘온다고 하던데 이에 대해 변형이 오게되면 어떤방법으로 보완을 하고, 이건 개인적인 질문이지만 변형되는지 실험을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최대한 비슷하게 할수 있을지요?? 갑자기 궁금해 질문 남겼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입니다.
시간이 경과하면서 단열재에 변형이 온다는 것은, 흔히 사용하는 스티로폼에 관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스티로폼은 바로 생산된 상태로 시공하면 숙성과정에서 변형이 오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숙성이 되어있는 스티로폼을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공장이나 현장에서 이 부분이 제대로 안지켜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개인적인 실험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바로 생산된 스티로폼을 구매하셔야 하는데 스티로폼의 생산일자를 보시면서 구매가 가능할지, 또 여러 장이 아니라 한 두 장으로 변형을 확인하여 일반화하기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 건축현장에서는 보통 마감재와 함께 시공되는 드라이비트 시스템이나, 스타코 하부 단열재로 사용할 때 스티로폼의 변형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티로폼 변형에 대한 보완방법은, 현장에서 시공 후 변형이 된 스티로폼을 면갈이 하여 평활도를 높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심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게그럼 실험을 간단하게라도 할수있는 방법이 뭐 없을까요?? 거창하게 할거는 아니긴 한데요 ㅠㅠ
영상 잘봤습니다.가격차이도 같이 설명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조금 있네요^^
영상 제작시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콘크리트와 스티로폴과의 방음차이는요?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영상 관심있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음성은 밀도 및 기밀성과 상관이 있습니다. 콘크리트는 일반적으로 기밀하게 시공되므로 방음이 잘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 방음은 소리의 주파수, 진동과도 관계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콘크리트와 스티로폼 두 재료를 비교하자면 콘크리트가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콘크리트 주택에서, 옆 방의 소리가 잘 들린다는 것은 콘크리트의 방음 성능보다는
하수도 배관, 전기 배관 , 창호나 문 틈 사이로 새어 나오는 소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층간소음은 진동에 의한 것으로, 작은 주택 보다는 큰 주택에서 더 쉽게 날 수도 있습니다.
스티로폼은 차음이 되지만, 방음보다는 단열을 위해 많이 사용하는 자재이기에 따로 성능을 표현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단지 차음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시려면 "기밀하게 시공"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리는 중량질체에 흡수되고, 밀도가 높을 수록 빠르게 전달됩니다. 그래서 콘크리트는 소리를 흡수 저감하면서도 가장 빠르게 소리를 전달합니다. 좀 아이러니하죠. 그래서 아파트에서는 층간 소음은 구조의 두께를 높이고, 내장재로 구조를 분리시켜서 소리를 저감합니다.
콘크리트 구조 위에 차음재/충격흡수재 위에 보일러관을 깔고 기포방통을 깝니다. 그리고 기포방통과 구조체 사이에는 공간을 두고, 실링을 해서 직접 닿지 않게 하죠. 이렇게 하면 물질에서 물질로 파동이 이동할 때 에너지를 잃어서 소리를 저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조체로 전달되고, 구조체를 따라서 전달이 되는데. 천장에 빈 공간과 천장재를 뚫고 나온게 층간 소음입니다.
다만, 주택의 경우는 비용문제도 있지만, 시공 정밀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세부구조도 훨씬 간단하기때문에 소음이 더 큽니다.
그래도 주택이 소음에서는 좀 더 편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기밀성과 차음성이 떨어져, 배경소음도 크기 때문입니다. 아파트에서 창문을 열었을 때, 위층에서 나는 소리가 안 들리거나 적게 들리는 것과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잡고 싶으신 소음이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소음을 잡기위해 흡음/차음재를 사용하신다면, 대부분은 잡힙니다. 근데, 그만큼 배경소음도 적어지므로, 해당 품목이 잡지 못 하는 특정한 루트로 들어오는 소음은 더 크게 느껴지거나 인지하지 못 한 새로운 소음을 발견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스티로폴이나 별도 인테리어/흡음재/차음재를 쓰실 것도 없이 단열 벽지만 추가해도 기존 건물에서 소리는 많이 잡힐겁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전문가시네요 굿
좋은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보드는 어느 쪽에 속하는 단열재인지요?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이보드는 보드형 단열재에 석고보드나 PVC계열의 얇은 보드를 붙여 일체형으로 만들어 시공이 편리하게 만든 제품을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욱 자세히 아시는 분들은 댓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티로폼 얇은거 한장사서 바닥에 깔고자면 전기장판 안켜도됨 더워 죽습니다 한겨울공사장에서도 깔고자면 따뜻해요
몸에 열이 많으시네요..
장소와 목적에 맞게 자세한 설명좀 해주세요
네, 앞으로 좀더 세분화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어보도록 할게요~
열전도율0.22 석고보드공사를안하고도 마감작업을할수있는GCS보드 추천드립니다 (도배 도장 타일 마감이 가능한제품입니다)
집을짓는자는것은 매우 신중 한 선택이 필요 합니다.
건축 목적 이나 주거요건에 따라 내구성이 약한 스티로폼부터 환경 규제물질을 이용한 패놀폼까지 목적. 용도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는것이 중요 합니다.
스티로폼 쓰면서 밀봉만 잘하면 되겠네요
안녕하세요.
외벽단열을 하려고 하는데 진공단열재위에 수성경질폼을 덧씌우는게 좋을까요?아니면 수성경질폼 하나만 두껍게 씌우는게 좋을까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단열을 많이 하면 좋습니다만, 경제성과 효율성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정도 성능을 원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수성경질폼의 성능만으로도 어느 정도 만족할 수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단열을 충분히 할 수 없는 부분에는 수성경질폼보다 더 성능이 좋은 진공단열재를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단열이란 복사/대류/전도 3가지 모두 잡는 것을 지칭하지 않나요? 스치로폼은 가장 잡기 힘든 전도부분 효과가 좋으나 대류는 콘크리트가 뛰어나지 않을까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복사/대류/전도는 열의 이동 방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단열은 열이 전도되는 것을 막는다는 뜻입니다. 스티로폼과 같은 일반 단열재는 열이 전도되는 것을 막아 단열을 합니다.
대류는 공기의 이동에 의해 열이 전달되는 것을 뜻합니다. 액체인 물도 대류가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차가운 물과 따뜻한 물을 섞으면 대류에 의해 차가운 물이 아래쪽, 따뜻한 물이 위쪽에 있는 것을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물론 가만히 두면 두 물의 온도 차이에 의해 전도가 일어나고 두 물이 섞여 평균 온도가 되는 것도 아실 것입니다.
콘크리트의 경우에는 열 전도율이 높은 재료이며 또한 비중이 높은 재료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콘크리트 건축은 축열성능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건축에서는 축열성능이 높은 콘크리트가 겨울에는 열을 축열하여 좋은 점도 있지만, 여름에는 열이 축열되어 실내를 더욱 무덥게 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콘크리트의 열전도율을 잘 이용하여 건축에 이용하면 편안한 집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alc 단열성능이 나무와 같다고 평가히시는것에 의의를 제기합니다. 그 데이터는 어디서 나온 데이터인가요? 일반적으로는 alc가 훨씬우수한걸로아는데...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ALC블럭의 열전도율은 0.1~0.12(W/m.k)정도 됩니다. 목재도 비중에 따라 다르지만 약 0.12~0.14(W/m.k) 정도 됩니다. ALC의 정확한 단열성능은 쌍용ALC회사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LC주택이 따뜻한 것은 ALC블럭의 단열성능이 뛰어나서라기보다는 기밀하게 시공되기 때문입니다. 즉, 주택을 시공할 때 단열재의 두께도 중요하지만, 기밀하게 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최근에는 단열성능을 더욱 높인 ALC블럭도 생산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열성능을 높인 블록은 압축강도가 일반 블록보다 조금 약하기 때문에 시공시에는 제조회사에 자세히 확인후 시공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의 ㅋㅋㅋㅋㅋㅋ 한글 맞춤법좀
이의. 다른 뜻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농막으로 귀틀집을 지을려고 구상하고 있는데요
나무와나무 사이 공간을 메울 단열재를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귀틀집을 건축허가를 받아서 지으실 경우 법적인 단열을 어떻게 해결하실지를 먼저 건축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귀틀집을 시공하면서 나무를 외벽과 내벽에 노출하고자한다면, 시공 후 유지관리를 위한 계획도 먼저 생각하셔야합니다. 나무와 나무 사이에 넣을 재료로는 예전에는 황토에 짚을 섞은 것을 사용하였을 것이나, 지금은 관리성과 단열성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단열법규를 어떻게 해결하실지를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뉴타임하우징 감사합니다
산림경영관리사입니다 ~~
솜처럼된것을 잘라서 끼워넣는 방법이 있다고하던데요 ~ ~~그리고 흙으로 마무리하면 어떨까요
목재와 목재의 간격이 얼마가 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무에 넛치를 가공하여 나무 사이의 공간이 거의 없다면(예:통나무 시공) 목섬유를 사용하거나, 탄성이 있는 고무 가스켓을 사용하면 되지만, 나무와 나무 사이가 5cm 이상 떨어져있다면, 황토와 짚, 황토와 말씀하신 솜(예전에는 양모털을 섞어 사용하는 것으로 제품이 소개되기도 하였던 것 같습니다.)처럼 된 것을 섞어 나무 사이에 넣고 마감은 흙으로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흙으로 마감을 하면 현재 건축법규로 볼 때, 귀틀집이 단열법규를 만족시키지 못할 것으로 생각되므로 반드시 확인하셔야 할 것입니다. 만약, 단열법규와 관련없는 자그마한 건물을 지으실 계획이시면 마감이 흙으로 되기 때문에 지붕 처마의 길이를 충분히 하시어 흙벽과 빗물이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뉴타임하우징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이 되였습니다
사업번창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뉴타임하우징 농막은 거주용이 아닌 가설건물이라 단열법규가 아마... 적용 안 될겁니다. 건축 허가도 아니고 신고입니다.
안녕하세요.
층고가 높은 체육관을 지을 예정입니다!
소음과 단열에 최고 좋은 판넬좀 추천 해주실수 있을까요~~?ㅠㅠ?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입니다.
먼저, 체육관의 상세 용도에 따라 건축사사무소에서 충분한 상담 후 설계를 하시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순서입니다
. 용도에 맞춘 설계와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보시면 고민하시던 부분이 많이 정리될 것입니다. 외부 단열은 체육관 구조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성비는 스티로폼 판넬이 좋을 것 같고, 화재에 대한 걱정을 하신다면 유리섬유 판넬이나 미네랄울을 사용하는 판넬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음차단은 개구부, 즉 출입문과 창문의 성능에 달려있으므로 무조건 고급창호를 사용하는 것보다 적절한 가성비를 생각하시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습기를 흡수하지 않거나 잘 흡수 안하는 단열재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단열재들은 물을 잘 흡수하지 않습니다.
아이소핑크나 경질우레탄은 거의 물을 흡수하지 않고, 스티로폼도 두꺼워지면 습기의 투과가 어렵습니다.
목조주택에서 사용하는 유리섬유는 물을 흡수하고, 머금고 있는 성질이 있어 유리섬유를 사용하는 공간은 수분관리를 잘 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 용도에 사용하시려는지 궁금합니다. 용도에 적당한 단열재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뉴타임하우징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컨테이너 농막하부에 10센티 정도 공간이 있어 단열재를 채우려하는데 비오고 하면 습기를 흡수하면 안될것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컨테이너 하부를 습하게 하지 않으려면, 컨테이너 주위가 컨테이너 바닥보다 낮게 만들어, 컨테이너 하부가 습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겨울에는 하부에 찬 공기가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에너지를 조금 절약하는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멋있는 전원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공기가 스티로폼보다 좋다는설명이 사실이면
스티로폼안쓰고 공기를 쓸수만있다면 공기사용이 제일좋을거 같은대요
공기도 열전도 됩니다.
@@해방라이더 방한효과는 공기보다 스치로폼이 나을거 같은대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많은 단열재들이 공기를 머금고 있고, 머금은 공기량에 따라 단열성능을 나타냅니다. 그러면, 단열의 핵심은 공기( 0.025w/m.k)라고 할 수 있겠지만, 움직이는 공기는 단열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창호를 2중유리나 3중유리로 만드는 이유도 공기의 단열성을 이용하여 창호의 단열성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고, 특히 3중유리 창호를 만드는 이유는 유리 사이의 간격이 넓어지면 그 안의 공기가 움직이게 되어 단열성이 떨어지므로 공기의 움직임을 최소로 하는 간격을 연구하여 그 간격에 맞게 유리를 3중으로 설치하는 것입니다.
즉, 움직이지 않은 공기는 단열성능이 좋지만, 그 움직이지 않은 공기층을 만드는 것이 기술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열반사 단열재 1장 넣고, 중공층을 띄운 집이 있었는데. 단열 잘 안 되서 결국 작은 스티로폼 공으로 중공층을 채워서 단열을 보강했다는 사례가 있습니다.(15년 전쯤 읽어서 출처는 기억 ㄴㄴ) 그냥 스티로폼을 두껍게 쓰시는게 더 좋습니다. 일반 주택에서 중공층만으로 단열하기는 효율적이지도 않고, 시공이 쉽지도 않으면, 돈만 많이 들어요.
열반사 단열재의 단열기능은 복사열에 대하여만 해당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아니었던가요? 일반적인 단열재가 대류열을 차단하는데 있어 기능을 발휘하지만 열반사 단열재의 경우 태양빛 같은 직접적인 열에대해서만 기능이 입증되었습니다. 열반사단열재와 일반적인 단열재는 기능상에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단열재가 열전도에 대해 저항하는데 반하여,
열반사 단열재는 말씀하신 것처럼 열을 복사하는 성능을 가진 복사열 단열재입니다.
열이라고 하면 우리가 보통 따뜻한 열을 떠올립니다만, 사실 차가운 것 역시 열에너지에 속합니다. 열반사 단열재는 냉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주에 나가있는 우주인이 알루미늄 옷을 입고 있는 것도 우주의 온열이나 냉열에 대해 몸을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열반사 단열재가 시중에 나와 있지만, 그 사용법을 이해하고 시공하는 시공자가 많이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저렴하고, 시공하기가 편리하다고 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일, 열반사 단열재를 시공하고자 하는 시공사나, 건축주여러분은 열반사 단열재에 대한 정확한 시방을 이야기 하지 못하는 시공자에게는 일을 맡기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단열재라도 시공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그 성능을 확인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뉴타임하우징 네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단열재와 열반사 단열재의 성능을 동일하게 판단하는것은 무리가 있다고 드린말씀입니다. 요구가 충족되는곳에 시공이 된다면 성능치가 비슷하게 나올순 있지만 한국건축 현실상 비슷하게 나올수 있는 여건을 가진 현장은 손에 꼽을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뉴타임하우징 열반사 단열재는 진공 상태에서만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나얌-z2f 열반사 단열재는 열을 "방사"함으로써 단열성능을 만들어냅니다. 진공 상태에서는 열 전달 물질이 없기 때문에 열이 차단되는 원리이고 진공 단열재는 따로 있습니다.
열반사 단열재가 단열 성능을 잘 발휘하기 위해서는 열을 방사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열반사 단열재는 단열재 앞에 공간이 필요합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친환경 단열재로 짚보드와왕겨숯을 이용하던데 스티로폴과 단열효과는 어떤지요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의 강대경 입니다.
짚보드와 왕겨숯을 단열재로 사용하는 경우를 저도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단열성능은 단열재 속에 가둬진 공기가 그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공기가 움직이면 단열성능은 떨어집니다.
또, 단열재의 밀도가 얼마나 높은가 역시 단열성능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짚보드와 왕겨숯의 단열 성능( 그 회사의 시험 성적서가 있을 것입니다.)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스티로폼과 비슷할 것 같습니다.
단, 왕겨숯은 왕겨숯을 시공 후 침하가 이루어진다면 침하 부분에는 단열성능이 떨어지고 열교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조회사도 잘 알고 있을 것이며,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관심있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열벽지는 효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뉴타임 하우징입니다. 단열벽지의 효과는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 입니다. 일반 벽지와 비교하여서는 단열성능을 조금 더 가지고 있을 수 있지만, 단열재와 비교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 단열성능을 조금 가지고 있는 벽지" 정도로 이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뒷면에 붙어있는 단열재의 성능과 두께에 따라 그 성능도 변화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곰팡이 생겨요. 눈가리고 아웅식! 비추!
아이소핑크는 시간경과에 따라 내부충진 가스가 빠져나가면서 단열 성능이 저하된다고 아는데 어느정도까지 저하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시간에 경과에 따라 단열값이 조금씩 떨어지는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스티로폼도 경시변화를 가져옵니다. 하지만 그 변화량이 다른 단열재에 비해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압출법 단열재인 아이소핑크도 시간에 따라 단열 성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아이소핑크의 단열값은 아이소핑크의 최초 단열값이 아니라, 어느 정도 (약 100일 이상) 시간이 경과 후, 단열값이 변화한 상태의 값을 표시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많은 시간이 지나도 아이소핑크 속에 있는 공기가 단열 기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단열값이 거의 사라진다는 고민은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초 단열값은 약 0.024~0.026w/m.k 정도 나오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단열값은 약 0.03~0.032w/m.k 정도에서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열전도값 변화의한 문제보다 건축물의 뒤틀림이나 단열재의 치수변형에 의한 개면 확대로 인한 열손실이 훨신 더 치명적입니다.
제품별 특징을 고려하시면 답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힌 건 우리 나라는 4계절이 있다는걸 절대 잊어서는 않됩니다.
열반사 단열재는 성능비교를 안해주셨네요 열반사 단열재가 엄청비싼데 제값을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일반적으로 스티로폼, 아이소핑크, 우레탄단열재는 전도에 의한 저항값으로 그 성능을 표현합니다.
하지만 열반사단열재는 복사열을 방사하는 것으로 그 단열 성능을 나타내고, 우리나라에서는 제품에 대한 시험성적서를 통해 그 성능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즉, 보통 시험성적서에 열관류율이 표현되어 있으며 열반사단열재의 성능은 각 회사마다 시험 성적서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열반사단열재의 성능은 어떻게 사용하느냐, 어떤 환경에서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성능이 조금씩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요즘 열반사단열재의 사용이 늘어나는 이유는 가격도 있지만, 외벽에 사용되는 마감재에 따라 열반사단열재가 사용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적절한 사용법을 숙지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설명이 빠졌네요.
화재에 얼마나 취약한지 아니면 화재에 강한지.
아무리 효율좋은 단열재라도 화재에 취약하다면 그만큼 사람 목숨을 빼앗기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댓글을 늦게 보아 답변을 늦게 드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단열재가 화재에 취약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경질 우레탄이 단열성능은 좋아도 화재 발생시 유독가스를 발생시켜 많은 인명사고를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또,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티로폼 단열재도 화재 발생시 많은 연기를 내뿜어 산소 결핍으로 인명 사고를 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목조 건물에서 유리섬유 단열재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약간의 단열성능은 부족하지만, 안전을 생각하면 그 부족분을 충분히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생각하신대로 아무리 좋은 단열재라도 사람 목숨을 쉽게 빼앗을 수 있다면 조심해서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 저도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많은지식정보로 감사드립니다.. 철콘으로 전원주택을 지으려고 허가접수하고 , 설계사무소와 시공사와 미팅을 했습니다...단열관련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벽체단열은 마감치장벽돌0.5B + 아이소핑크 150mm + 철콘 200mm + 내단열(아이소핑크 30mm) + 석고보드 , 천정단열은 철콘 + 아이소핑크단열로 시공하려고 합니다..전체를 아이소핑크로 단열시에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 그리고 만약 보완을 하려면 추천방법을 부탁드립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벽체 단면이 구성되면, 단열은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이소핑크 시공할 때, 단열재와 단열재 사이에 공간이 없게 밀착해서 시공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내벽에 단열재를 추가하는 것은 열교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이라 하자도 적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좋은 집 지으시고 행복한 전원생활하시길 바랍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열반사단열재 성능은 얼마에요
일반적인 단열재는 열전도 성능으로 단열성능을 표시하는데 반해, 열반사 단열재는 열방사 능력과 그에 따른 실험값으로 단열 성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회사에서 실험을 거쳐 나타난 실험값을 표시해 놓고 있습니다. 즉, 각회사 마다 시험 성적서에 단열값을 표시해 놓고 있기 때문에 열반사 단열재 성능은 각회사에 표시해 놓은 것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음 완벽한 집짓는데는 무슨소재가 좋을까요
락울 세이프 앤 사운드 제품을
시공하시면 됩니다.
단열, 방음까지 높은 성능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방음은 음을 차단하는 것이므로 음을 차단하는 것은 벽체의 구성재료와 재료의 비중이 중요합니다. 거기에 창문의 기밀성능도 중요합니다. 집에 방음을 원하는 공간이 있다면 전기 콘센트와 스위치로도 음이 전달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점도 잘 고려하시어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콘크리트 두껍게 하는것이 스치로폼 보다 효율이 떨어진단 말씀 이시죠?
저 그럼 콘크리트 두껍게 하면 비열 때문에 여름에는 시원한 장점 있지 않나요?
전원주택 짓을때 여름 시원하고 겨울 난방비 적게드는 데 관심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의 강대경 이사입니다.
콘크리트는 단열보다는 구조를 책임지는 재료입니다.
만일 벽을 콘크리트로 두껍게 시공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단열재는 거의 없다는 가정을 두겠습니다.
열전도율이 높아 열이 빨리 전달되어, 여름에는 외부 햇빛에 의한 열이 축열되어 해가 저무는 저녁이 되어도 벽체에 손을 대어보면 따끈함을 느낄 것입니다. 실내로 열이 계속 유입된다는 뜻입니다.
만약 외부에 단열재를 두껍게 시공하여 콘크리트에 열이 전달되지 않는 구조로 만들면 비열이 높은 콘크리트는 시원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콘크리트의 습기를 흡수하는 성질로, 동굴(동굴도 외부 흙으로 외단열된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 속처럼 실내 습도가 높아져 벽체에 손을 대면 물기가 많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공기 중에 습도가 낮다면 시원한 벽체를 느낄 수도 있는데, 우리나라는 여름철에 습도가 높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겨울철에는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콘크리트는 열전달이 잘 되기 때문에 외부의 차가운 온도가 벽체를 통하여 실내의 따뜻한 열기를 빼앗기게 됩니다. 그렇기에 실내 벽체면에 결로가 생겨 곰팡이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에는 난방비가 적게 드는 집을 짓고자 하신다면 먼저 단열이 잘 되는 집을 지어야 합니다.
구조는 철근콘크리트나 목구조나 상관이 없습니다. 단열층을 두껍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외부 햇빛이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는 설계를 하여야 합니다. 문을 활짝 열어 시원한 바람을 원하신다면 집 주위에 나무가 많이 있어 외부 공기가 실내 공기보다 낮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아스팔트도로와 콘크리트 건물이 많은 도시에서는 창문을 열어 놓으면 실내보다 더 뜨거운 공기만 집안으로 들어 올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문을 닫고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아파트는 높은 층은 시원하지만, 낮은 층은 외부의 높은 온도를 실내로 들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에는 실내 에너지를 외부로 빼앗기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쪽에서 들어오는 햇빛은 실내 온도 유지에 도움이 되지만, 창문 성능이 약하면 낮에 들어온 열을 밤에 뺏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성능좋은 창의 사용을 권하는 것입니다.
콘크리트로 시원한 집을 짓고자 하신다면, 먼저 외부에 단열재를 두껍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여름철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여야 합니다. 겨울에는 실내의 콘크리트가 열을 품고 있어 좋을 수도 있지만, 습기를 당기는 성질이 있는 콘크리트는 실내 습도를 너무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실내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시키는 방법을 강구하여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외단열을 하면, 원하시는 그 장점을 그대로 가져가실 수 있습ㄴ;디
가설TV입니다^^ 영상 잘 봤어요. 구독 꾸욱 누르고 갈게요 :)
재밋네요
개거지조선시대 흙집. 황토흙 단열성능도 궁금합니다 ㅎ 딴건 몰라도 재습(?) 기능은 좋은거 같은데 단얄까지 좋다면 ㄷㄷㄷㄷㄷ 스티로폼 대신 콩크리트 + 흙 단열재 집 어떨까요? ? ㅋ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입니다.
한옥이나, 초가집 모두 벽은 흙벽으로 되어 있습니다. 흙벽체는 짚과 흙을 반죽하여 만드는데, 짚은 흙이 갈라지는 것을 방지하고, 순수 흙으로 시공된 것보다 단열적 역할도 조금은 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황토 벽돌집은 흙을 단단히 만들어서 벽돌로 사용하므로 단열성능은 거의 없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열성능은 콘크리트보다 2~3배 정도 좋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생각하시는 흙이 단열재로의 역할은 어렵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에어크리트가 빠졌네요, 단열재 알아보다 알게된 제품인데 다음기회에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단열재의 종류는 굉장히 많지만 대표적인 몇 종류의 단열재가 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에어크리트도 이전에 한번 알아봤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사용이 활성화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우레탄단열재처럼 시공시 기계 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작은 공간에서는 가성비가 효율적이지 않은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가격이 더 저렴해지고, 그 장점이 부각이 된다면 여러 곳에서 사용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콩크릿은 강도를 주제로 삼는 것이고 최고의 단열 제는 아스트베이트 또 수생식물의 줄기도 우수 하다 하지만 이용에는 조금 무리수가 많다 스티로 풀 말하지만 혹여 화재시엔 참담한 피해가 따른다 너무 단열에 집착 하면 환기에 소흘하므로 건강을 잃으면 후회가 막급 합니다 밀페형 주택의 최대의 단점 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의 호흡기는 매우 연약 합니다 집을 지을때 환기를 우선 시 하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의 강대경 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여러 종류의 단열재가 많습니다. 하지만 널리 상용화된 단열재는 그중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우레탄 단열재가 성능이 좋기는 하지만, 화재시 유독가스 발생 때문에 우려가 많고
스티로폼도 유독가스는 아니지만 시꺼면 유해가스를 내뿜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조주택에서는 불에 타지 않는 단열재인 유리섬유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요즘은 단열과 기밀에 너무 치우쳐 실내를 기밀하게 시공하다 보면 실내 공기 질이 나빠지는 경우도 있어
환기의 필요성이 더욱 더 강조되는 시점입니다.
창을 통한 자연환기가 어려우면 환기장치 설치도 고려해 보야할 것입니다.
말씀해주신 것들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적절히 잘 조화시켜 집을 짓고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문성이 좀 부족한듯 합니다.
건축단열은 열전도 성능으로만 평가할순 없습니다.
측정장비와 방법에 모순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와 상의 하세요.
그리고 수성 연질 우레탄은 없습니다.
반경질이겠지요..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건축단열은 단열재의 성능만으로 평가할 수 없습니다.
시공을 제대로 하였는지, 또 어떤 용도에 어떤 단열재를 사용하느냐도 중요합니다.
단열 시공을 하시는 분들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단열작업을 하시면 좋겠다 하는 바램입니다.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뉴타임하우징 우와... 저렇게 대놓고 시비거는사람한테도 낮은자세로 공손하시니 성품이 어떠신지 잘알수있네요. 굿~~
수성 연질 우레탄이 없다는것은 수많은 블러그와 유트브 외국싸이트가 거짓말을 하고있는것이며 수많은 판매유통이 거짓말을 하고있는것이다 라고 주장하는거군요. m.blog.naver.com/cleansingh/221299564797 너무 많은 정보와 링크가 있어서 다링크는 못하지만 너무전문적인곳은빼고 너무 내용이없는곳도 빼고해서 골라왔습니다. 너무도 많은곳에서 수성연질우레탄에대해 이야기하고있고 그렇게 구분하여 쓰고있는데 다들 귀신이라도 보는가봅니다. 반탄성있으니까 반연질도 맞네요 ㅋ 여기서 따지실게 아니라 당장 검색해도 어마하게 뜨는데 그런곳에가서 왜 경질이라고안하고 연질이라고하냐 라고 따지시는게 맞을듯합니다. 시간 무쟈게 걸리시겠네요 쓰는데가 하도많아서
단열 모제의 열전도 성능을 비교설명하는자리에 마치 한정식집에서 피자메뉴가 왜 없냐고 꼬장을 부리는 모습 잘보고갑니다. 여기 한정식집은 피자 메뉴가 없으니 전문성이 부족해~!!! 아~~~~ 탄성이 절로나오네요. 수성연질우레탄은 없어 아..... 탄성이 또 절로... 짜장면이란것은 없어 작장면이야~!!! 아~~~~~ 근데 다 짜장면이라고 하는디요?????
탄성에 따리 경질 반경질 연질 구분되는걸 안다고 그렇게 티내고 싶었나요? 전문성 운운하면서? 시장에서 이미 유통되고있는 이름이 수성연질폼입니다. 없는게 아니고 이미 유통되서 돌아다니는 이름이 수성연질폼이구요. 그이름대로 제품을 소개해준거니 틀린말이 아닙니다.
한옥에서 주로 사용하는 짚보드는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짚보드라는게 볏짚보드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볏짚보드의 단열성능에 대해 말씀드리기 앞서, 거의 모든 단열재는 그 속에 공기를 머금고 있고, 공기의 열 전도율에 영향을 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볏짚보드도 마찬가지로 볏짚보드 내부에 공기를 머금고 있기 때문에 단열 성능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성능의 효율에 대해서는 제조회사에서 단열 시험 성적서를 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입니다. 영상에 관심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수성 연질우레탄은 누가 만든말 인가요?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입니다. 수성연질폼은 다국적 기업인 "아이씬라폴라"라는 회사가 1986년에 물을 촉매제로한 폼을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기존에 우레탄폼의 촉매제가 인체에 해롭다는 것이 문제가 되었고, 화재 발생시 청산가스가 나오는 문제 때문에 주택에서 사용하는 것을 꺼렸습니다. 그런데, 물을 촉매제로 사용하였다는 것은 화재 발생시 독성가스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성연질 우레탄"이라는 말은 아이씬라폴라 폼이 국내에 소개되면서 번역되어진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수성은 물을 촉매제로 사용하였다는 말이고, 연질은 우레탄의 강도와 밀도가 적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관심가져 주셨어감사합니다.
내가 알고있는 상식과 좀달라서..
아이신 사는 부동산 회사로써 주태 판매를 목적으로 하기때문에 단열이 중요한 캐나다 에서는 단열기준과 화재 안전기준 그리고 경제성 까지 고려란 가성비 중심의 용도로 적용 하는것입니다.
하여 단열재에 대한 개별 성능표시가 없고 건축물 전체에대한 성능 표시가 있습니다.
요즘의 단열재와 비교하면 성능은 형편없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기밀성 과 유연성이 우수하여 목조주택용으로는 비교적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 합니다.
수발포 폼은 과거 저가의 수출 포장욤 제품으로 개발되었고 국내도 80년대 중반부터 사용되어오다가 가성비? 에어비닐 (일명 뽁뽁이)가 나오면서 사라진 제품인데 국내 한 업제가 차별화 전략으로 들여와 마치 선진 제품인듯 홍보되면서 엄청난 수익을 창출
했으나 곧바로 국내 우레탄 전문 업체들이 재 출시 하면서 리폼된 제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강구조 건축물에는 가격대비 부적합한 제품이라 생각 됩니다.
수성연질이란 말은 국내 수입 사에서 제품의 촉감을 기준으로 임의 설정된 용어로 알고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연질과 경질 재료가 합성된 제품이므로
폴리우레탄 수성 반경질폼 입니다.
석면의 위험성에 대해 언급된 것이 40년은 된듯한데 이제야 없어진건가
유럽에서는 80년대부터, 한국에서는 2007년 7월부터 법으로 사용 제조 수입등 전면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 아직도 석면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저희같은 건축업체에서 일반 고객님과 건축을 상담하다보면, 석면을 유리섬유와 혼동하여 왜 위험한(?) 유리섬유를 쓰느냐고 문의하시는 경우가 있기도 해서 영상에서도 해당내용을 다루었습니다.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단순하게 단열제만소개하는것보다 가성비도 비교해주시면....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입니다. 예~ 가성비도 중요합니다. 가성비로 보면 스티로폴이 가장 좋습니다. 열반사 단열재도 가성비가 좋기는 하지만, 단열성능을 발휘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하게 가성비로서 비교하기는 어렵네요. 요즘 보시면 가격차이보다는 사용용도와 주위에서 얼마나 쉽게 구할 수 있느냐로 구입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요즘 단열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국가에서도 단열규정을 높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단열재의 성능에 대한 상식 정도 소개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암면이 락울 아닌가요ㅎ
안녕하세요~ 예 ~ 암면은 락울입니다. 미네랄울이라고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파트 확장된 방의 단열공사를 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코킹 때문에 누수가 생겨서요ㅜ
시멘트벽(반창 샷시 아래벽)에 단열페인트를 바르고 그 위에 아이소핑크 두겹후 이보드나 석고보드를 붙인다고 합니다. 아래 댓글에 시멘트벽에 아이소핑크 붙이면 결로가 생긴다고 하는분 계신데 괜찮을까요?
또 다른 업자분은 열반사 단열재-비드법100미리-이보드 또는 석고보드 이렇게 하신다고 합니다. 어느쪽이 맞을까요?(북쪽 확장방)
안녕하세요, 창문 코킹을 통하여 누수가 생겼나봐요~코킹과 단열공사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은 아시죠.
창문 아래 단열공사를 하시는 것 같은데, 결로는 실내 습기가 콘크리트벽체에 닿아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아파트는 내부에 단열을 하기 때문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소핑크를 설치할 때, 습기가 아이소핑크 뒷부분으로 갈 수 없게 만드는 것입니다. 아이소핑크 연결부위나 가장자리 끝면처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처음 붙이는 아이소핑크 연결부위나 가장자리에 우레탄을 사용하거나, 코킹과 테이핑 등으로 기밀하게 시공하여 습기 이동을 차단해야 합니다.
아래 댓글에 아이소핑크를 붙이고도 결로가 생겼다는 것은, 아이소핑크 뒷면으로 습기가 이동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벽체 결로 방지에는 습기의 이동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하나 더, 창문 틀의 단열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창틀에 생길 수 있는 결로가 아래부분의 벽체로 쉽게 들어가지 않도록 시공하시는 분에게 부탁을 하시기 바랍니다. (코킹이나 테이프처리 등)
집 수리 잘하셔서 쾌적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뉴타임하우징 감사합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질문 좀 드릴게요!
셀프로 집수리중인데 콘크리트벽과 옛날 흙집벽이 섞여있습니다
내부단열재를 비드법단열재, 아이소핑크, 열반사단열재등으로 하던데요, 열반사는 복사열차단이니 외부에 하는 것이 정석인거 같고, 아이소핑크는 내부가스가 4개월 정도면 빠져나가 공기를 머금는 비드와 다를게 없어서 단가가 싼 비드를 하는게 낫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 판단이 맞나요?
그리고 욕실 단열도 똑 같은 재료로 하면되나요?
외부도 간단한 도장단열을 하고 싶은데 어떤제품으로 하는지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리모델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내부 단열재를 비드법으로 사용하는 것은 좋은 선택입니다. 오래전 지어진 집이라면 단열이 거의 없다고 생각되며 단열을 추가하여 시공한다면 난방비 절약 측면에서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기밀하게 시공하지 않으면 여태 보이지 않았던 결로와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으니 기밀하게 시공하시기 바랍니다. 화장실의 실내측 단열은 더욱 중요합니다. 화장실은 습기가 많은 장소이므로 습기의 이동을 최대한 차단하셔야 합니다.
외부에 시공하는 도장단열에 대해서는 저도 잘 알지 못합니다. 외부가 콘크리트로 되어 있다면, 크랙간 부분을 찾아 잘 메꾸어주어 물이 스며들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건축법 지키면서 시공하는 업체가 있을까?
여러 업체 돌아다녔지만 건축법 잘 지켰던 곳 없던 것 같음ㅋ
콘크리트 20cm 받으면 실제로는 10~15cmㅋ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입니다. 먼저, 건축법을 지키지 않는 업체는 이제 퇴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모든 주택에 구조설계가 필수로 실시되고 건축도면이 자세히 되어있는 상황에서, 도면대로 시공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사실 업체측이 가장 불안할 것 같습니다.
또한 말씀하신 콘크리트 벽체 두께는, 외벽은 도면에 200mm로 표현된 경우가 많지만, 실내 가벽인 경우에는 150mm, 100mm로 도면에 표현되기도 합니다.
말씀처럼 시공회사가 도면과 다르게 시공한다면 그 업체는 퇴출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관심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건축 전혀 안해 보신 분..요즘은 실시간으로 계속 사진 찍어야 해요...
줄자로 길이도 재서 확인시키고..철근 넣으면 넣을때 찍고 넣고 나서 찍고
심지어 비교가 되는 물건과 함께 찍고...요즘 건축은 시시티비 건축입니다..
이걸 건축주나 관공서에 제출합니다..이거 안하면 다른 일 찾아봐야 해요..
이번 이천화재 소재는 뭔가요
먼저, 이번 이천 화재로 돌아가신 분들에 대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번 이천 화재 사건의 단열재는 우레탄보드와 스티로폼입니다.
보통 냉동창고로 사용하는 경우는 단열성능이 좋은 우레탄보드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스티로폼 판넬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외벽 칸막이로 많이 사용합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우레탄 보드는 연소 과정에 유독가스를 내뿜어 급박한 와중에 미처 탈출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곤 합니다
우레탄 폼 입니다
공기층을 두는건 단열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입니다.
공기층을 두는 것은 단열에 도움이 됩니다. 공기의 단열성능( 0.025w/m.k)은 일반 스티로폴보다 약 50 % 이상 더 좋습니다.
하지만, 그 공기가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이 전제됩니다. 페어그라스(2중유리)를 만들 때 유리 간격을 6~18mm 정도 이내로 하는 것도 공기의 움직임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정리하면, 공기층을 만들되 공기의 흐름을 최대한 잡는 것 만큼 공기의 단열 효과가 생기며 단, 그 단열성능을 객관적인 기준으로 명확히 수치화하기에는 쉽지않다-는 정도가 되겠습니다.
저희 유튜브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류 현상은 100mm이하부터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그래서 중공층을 두는 경우는 보통 100mm이하로 많이 두고, 해당 공간에 열반사 단열재를 사용합니다. 물론, 별도의 단열재는 기본입니다. 단열재의 성능은 얼마나 많은 공기를 가지고 있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미세한 공기방울을 촘촘하게 만들었는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공기의 단열성능은 이론상 높겠지만 대류현상을 완벽하게 막을 수 없습니다.
콘크리트는 100년을 가죠..
러시아는 콘크리트를 두껍게 합니다.
열반사 단열재는 내부에 사용하지 말라고 어떤분이 이야기 하신것 같은데요 어떤게 맞는 말인지.....베란다 결로현상때문에 검색하다가 정확하지 않지만 어떤분이 글을 올리신거 같은데,,,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 입니다.
베란다의 결로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열공사를 상당히 기밀하게 시공해야 합니다.
실내 습기가 단열재 틈으로 들어가면 그 곳에 열교가 생겨 곰팡이가 필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열반사 단열재를 내부에 시공해도 상관은 없으나, 벽체에 붙여서 기밀하게 시공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열반사지와 벽체 사이에 곰팡이가 필 수 있습니다.
발코니를 확장하여 사용하는 경우에는 스티로폼이나 아이스핑크를 벽체에 기밀하게 시공하는 것이 결로를 없애는 방법입니다.
기밀하게 시공한다는 것은 실내 습기가 단열재 뒷면으로 이동을 하면 안된다는 뜻이고, 단열재와 단열재 사이의 틈도 아주 꼼꼼하게 시공이 되어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결로를 제대로 이해하는 업체를 만나, 결로와 곰팡이에게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열반사 단열재는 시험성적서에 열반사단열재의 두께, 콘크리트두께, 기타재료의 두께들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시험재료에 따른 열관류율이 시험데이터 값에 적혀있습니다.
예를들어 열반사는 50t인데 그에 따른 콘크리트 두께 및 기타재료(부재)의 두께가 맞지 않으면 원하는 단열효과를 얻지 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열반사 제품은 시험 방법의 모순을 이용한 돌연변의라고 생각 하시면 될듯 합니다.
현실적으로는 스폰지 문풍지 한장 붙이는것과 같습니다.
결로란 내기의 온도와 외기의 온도차에 의해 발생 되므로 단열 효과가 우수한 제품을 이용하여 온도차를 없에 주는것이 중요 합니다.
애당초 내부용이 아니에요. 대류난방보존용이 아니라 태양복사열을 막는 용도인데 내부에 하는건 아무 의미가 없어요,
불에약한것이..
Alc가 나무수준의 단열성이란것이 좀 충격..
단열블럭이라고 이름을 지어 불렀던만큼 ALC의 단열성에 실망(?)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아래에 강대경 이사님(본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분입니다)이 더 자세한 답변해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관심을 가져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ALC의 단열 성능이 목재의 단열수준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단열에 대한 관심이 2000년 이후에 생겼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ALC도 충분한 단열 성능을 발휘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ALC 주택에서 외벽을 240mm 이상 사용한 것을, 일반 단열재인 스티로폴로 환산하면, 약 70~80mm 정도의 스티로폴로 시공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마, 20년 전에 시공된 집들과 비교하면 충분한 단열 성능을 가진 주택이었을 것입니다. 요즘에는 ALC주택은 계속 발전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저렴한 시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제대로된 시공을 추구한다면 ALC 자재도 충분히 좋은 건축자재이면서 단열성능을 가진 주택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열 ㅡㅡ샷시로바람이 ...
안녕하세요 우레탄폼 시공업체 단열제국입니다 우레탄폼 시공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최고의 품질로 시공약속드립니다
고객에게 간단히 설명을 드렸어야줘
콘크리트나 벽돌내력벽 등은 거의 단열이 안되는 구조재라서 별도로 단열을 해야 하고
목구조 정도만 단열성능을 가지고 있는 거라고
제목을 너무 선정적으로 ㅋㅋ
안다리 박사 ~ 책상머리 박할박 박사 ~ 숫자 노름 ~ 스치로폼 최대 단점은 환기 안됨 ~ 결로 물방울 ~ 김치냉장고 고질적 문제 석굴암 해결
~ 판넬 집 몇년지나면 곰팡이 썩는 냄새 진동 ~ 환기가 되면서 단열되어야 함 ~ 그래서 통나무 나 흙집이 좋음~ 구조체로 보면 시멘트 ~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열교와 기밀이 중요하다는 말씀으로 느껴집니다.
건물을 지을 때, 단열도 중요하지만, 단열 설치시 기밀하게 시공해야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단연한거라닌가? 열전도율만 생각해도...
주택에서는 열방사 단열재는 실패한 단열재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입니다.
열반사 단열재는 일반 단열재처럼 열 전달을 저항하는 단열재가 아니라, 열 방사로 성능을 내는 단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공방법을 제대로 하였는지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성능이 좋은 단열재라 할지라도 단열재의 특징을 이해하지 못하고 시공한다면, 그 성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할 것입니다. 열반사 단열재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시공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뉴타임하우징 네 그런말은 단열재 파는곳에서나 하는 말이고요. 그 단열재는 시방서대로 쓰면 집 말아먹습니다
@@bill---gates 재료의 기능도 모르신거 같은데 단열재 파는곳에서나 하는 말이 아니고요 열반사 단열재는 공기층을 만들어서 단열하는게 주성능이 아니라 복사열을 막는 역할로 쓰이는 단열재입니다. 쉽게말해 기존의 단열재에 복사열 차단이라는 추가성능을 붙여주는 보조역할의 단열재 입니다. 당연히 이거 하나로는 대류로 발생하는 열을 차단하기 힘들죠.
@@gil-dongHong 지금 영상에 나오는 목조 주택에 열반사 단열재가 보조역할을 위한 단열재로 시공되었습니까? 주된 단열재로 시공 되었습니까? 님말대로 기존 단열재에 보조 단열재로 써야하는 단열재라면 누가 그걸 씁니까? 그래서 실패한 단열재라는 겁니다.
@@bill---gates 누가 그걸 쓰다니요, 추가성능을 내주는건데, 추가성능용으로 나온거를 주력으로 쓰는건 시공자가 잘못 시공한거지요. 시공자가 잘못한걸 실패한 단열재라고 하는게 맞는 소린가요?
아이소핑크 쓰지마세요 화재 나면 큰일나요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입니다.
아이소핑크는 스티로폼과 같은 재료인 폴리스틸렌을 압출발포하여 생산하는 단열재입니다.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와 유해가스를 방출하여 사람을 괴롭게 합니다.
우레탄 단열재는 청산가스를 내뿜어 사람이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게 만들죠 살인 가스입니다.
단열재로 어떤 것을 사용하느냐하는 문제는 경제성과 사용 가능한 용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창고처럼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공간은 단열효율이 높은 우레탄 단열재를 많이 사용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사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만, 일반적인 주택에서는 스티로폼과 아이소핑크를 많이 사용하죠.
목조주택에서는 벽체 단열재로 유리섬유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리섬유는 불연 단열재라 단열재에 불이 붙지 않아 화재 발생시 큰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화재 확산 방지역할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유리섬유의 특징상 외벽에는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단열재는 어디에 시공하느냐에 따라 목적과 경제성, 안전성을 고려하려 알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안전이 경제성에 밀리는 일이 없게 선택하여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뉴타임하우징 와 대단하시네요 전 스티로폼으로 할예정입니다
@@남김병서 그냥 둘 다 불에 약합니다. 내화성능, 불연재료. 이런 말 붙은 제품 찾아 쓰세요.
따듯하게 콘크리트를 두껍게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가 거의 20년 넘게 주택건축을 해오다보니 정말 다양한 건축주님들을 많이 만났고, 그중 기억에 남는 사례도 많습니다. 오래된 일이지만, 따듯한 집을 간절히 원하신 건축주님의 귀여우신(?) 주문이라 기억에 남았네요 ^^
아이소핑크랑 시멘트가 결합하면 결로생기고 그게 벽에 크랙도 냅니다. 진짜 쓰레기임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아이소핑크를 벽에 사용하셨고 아이소핑크 위에 몰탈을 시공하셨다면,
아이소핑크 특성상 물을 흡수하지 않아 몰탈과 결합이 잘 되지가 않습니다. 또, 아이소핑크 위에 몰탈은 건조과정에서 수축과 함께 크랙이 발생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벽에 결로가 생겨 아이소핑크를 사용하셨다면, 먼저 아이소핑크와 기존 벽 사이에 얼마나 기밀하게 시공이 되어있는지와, 아이소핑크와 아이소핑크 간에 얼마나 정밀하게 시공되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아이소핑크와 벽체 사이에 조금이라도 공간이 있고, 아이소핑크 사이 시공간격의 틈이 생기면, 열교현상에 의해 결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이소핑크가 일반 스티로폼보다 단열성은 좋으나 수분을 흡수하지 않기 때문에, 몰탈과 함께 벽체에 잘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간혹, 아이소핑크를 벽체에 사용한다해도 두 재료간 접합 성능은 스티로폼보다는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건물벽체는 아이소핑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일반스티로폼을 사용 합니다.
열외로 사용할수도 있지만 그럴때는 콘크리트 치기전에 폼사이에 넣고 사이가 안뜨게 시공을 해야합니다.
@@뉴타임하우징 내벽에 아이소핑크가 사용되었고 온도차로 물이 흐릅니다. 건설사 죽이고싶음..,
@@이태윤-h1t 내벽은 써도 된다고 법률상 되어있....ㅠㅠ
@@leekame이카메 아 그렇긴 합니다. 외벽에는 안되는데 내벽에 5t정도 붇여서 습기를 막는건 많이들 합니다.
내벽에 붇이는 방법은 실내작업을 할때 입니다.
건물이 다 지어지고나서 내장공사할때 아이스핑크를 건물의 안쪽에 사용할수 있는데 이때 콘크리트내부벽체에 아이스핑크를 붇이는 경우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