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믿지않는 나이가 되었지만,대학 신입생시절 비오는 사월 어느날 에 강의를 땡땡이 치고 스카라 극장에서 하던 닥터 지바고를 혼자 보러갔던 그 시절이 생각나는 영화네요.그 해바라기 랑 줄리 크리스티의 깊은 눈에 빠져 그 긴 영화를 3번보고 어둑해져서 극장문을 나와 하숙집으로 가는 버스를 탔던 기억,,순수의 시절 하지만 어리석은 시절..다시는 돌아 올 수 없는 청춘의 착각들..그래도 아릅답고 아쉽고 아픈 시절입니다.그립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명작까지는 아니지만 인생영화중 하나라서 너무 좋아하는 영화인데 소개해주시니 너무 반갑네요^^. 일본 유학시절에 4월이야기 주요 촬영지를 다 조사하고 다녀서 직접 탐방해봤던 기억이 납니다. 이 영화의 소소한 재미가 있는데, 소개해주신대로 영화 초반 가족들이 실제 마츠다카코의 가족이 등장하고, 대학 입학식 장면은 실제 대학교 입학식날 일반학생들과 촬영했다고 합니다. 일본생활할때 일본인 여자친구가 영화속 배경이되는 학교(도쿄 세케이대학교) 출신인데, 촬영하는날 입학을 했다고 해서 우연히 알게됐었어요^^ 변태남(?)을 만나는 영화관의 흑백영화도 이와이슌지가 만든 단편 영화속 영화라고 하더라구요.. 무시시노 라는 벚꽃날리는 거리는 실제 치바현 근처 구니다치시에서 촬영했고, 짝사랑하는 선배가 일하는 그 서점은 도쿄가 아닌 치바현 디즈니렌드와 국제전시장으로 유명한 마쿠하리역 근처에 있고, 지금도 아마 그 서점이 그대로 있을듯 하네요.. 영화 리뷰를 보니까 예전 사진들 찾아보고 싶어집니다. 언젠가 다시한번 4월이야기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그런 순수한 사랑을 받으시려면 대학 초년생을 꼬셔야 돼요... 여자 나이 23살만 돼도 벌써부터 능구렁이 여우 같은 여자들 많다는거 잘 아시잖아요ㅋㅋ 그리고 그런 사랑을 하시려면 외모가 잘생겨야 가능합니다.. 존잘까진 아니더라도 훈남레벨까진 돼야 되여.. 사실 외모만을 보고 사랑에 빠지는게 그거야말로 가장 순수한 사랑인것 같습니다
저 여자애는 심각한 스토커라 할 수 있다. 말이 좋아 짝사랑이지...저건 정신병적 집착이고... 그 집착을 끊지 못하고... 가족을 떠나서... 자신이 목표로 한 남자를 쫓아갔다는건 심각한 정신병이라 할 수 있다. 안 좋아하는 공부를해서 수도권 대학을 들어갈 정도면 아주 미친거다. 저 선배남자는...언제 칼침맞을지 모른다. 복대차고 다녀야 한다.
자기를 쫓아오는 사람은 정신병자 범죄자로 취급해 필사적으로 도망치면서.. 자기의 스토커행위는 정신못차릴정도로 탐닉하고 있음.. 범죄자가 범죄자 심리를 잘 안다는거임... 순수하게 관심있었으면..고딩때.. 이미..자신의 존재를 선배에게 알렸을거임. 근데 선배는 그녀가 자신의 후배라는것을 때려맞추기 식으로 겨우 기억해낸거임. 이 영화는 인간의 심리를 아는 사람이면.. 순수짝사랑물이 아닌 공포스릴러물임을 알 수 있음. . 4월의 이야기는 사랑의 시작이 아닌.... 공포의 시작이 라는 것을... 후속편을 지금이라도 제작해야함..
4월 이야기! 개인적으로도 영화가 이제 슬슬 시작하려나 싶을 때 끝나서 많이 당황 했는데, 이제와 곱씹어보면 4월이라는 시기가 새학기처럼 무언가를 ‘시작’하는 시기라는 뜻을 러닝타임에도 담은게 아닌가 싶네요... 우즈키가 맞이할 결말이 모쪼록 따땄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짝사랑 이야긴데 요즘이라면 몇 년에 걸친 집요한 스토킹 ㅎㅎㅎㅎ 도무지 현실에 없을 것 같은 벚꽃 이사 장면, 낡은 영화관, 허름한 서점 이와이 슌지가 훗날의 자기 자신을 위해 타임캡슐 처럼 남겨둔 동화 같은 사랑이야기 러브레터로 이어지는걸까요? ㅎ 땅이 발이 안 붙어있을 것 같은 사람입니다^^ 너무 달콤해서
추억 돋네요. 마츠 다카코. 사월의 이야기인가. 진짜 옛날에 본 기억이. 토키와 다카코도 예뻤지 (이 영화에는 안나옴). 그냥 그당시의 감상. 이 두명이 제일 좋아하던 일본 여배우라. 다들 이제 40대. 제가 마츠 다카코 첨 본거는 “롱 베케이션”. 토키와 타카코는 95년 인가 “시작되지 않은 사랑” 이었나, 고이즈미 교코가 여주로 나오고 나카이 키이치가 남주로 나왔던 드라마에서 첨 보고. 1995-1996년 오키나와에서 1년 있었을때니까 벌써 25년 전이네. 역시 젊음이 아름다움. 이제는 예전에 애들로 생각하던 배우들도 다 30대가 넘어가니 참.
이 시절 일본 여행 하기도 한국인으로서 돈도 없고 비자 발급도 쉽지 않아서 힘들었지만 이 시절 일본 여행하고 일본에서 살아본 사람들은 좋은 경험 했던 것임, 일본의 그나마 전성기 시절이라서,지금의 일본은 돈 주고 여행 가라고 해도 여행 안감 . 이 시절 일본이 그립다 ., 이시절 일본 여자랑 응응하는것도 쉬웠는데
사랑을 믿지않는 나이가 되었지만,대학 신입생시절 비오는 사월 어느날 에 강의를 땡땡이 치고 스카라 극장에서 하던 닥터 지바고를 혼자 보러갔던 그 시절이 생각나는 영화네요.그 해바라기 랑 줄리 크리스티의 깊은 눈에 빠져 그 긴 영화를 3번보고 어둑해져서 극장문을 나와 하숙집으로 가는 버스를 탔던 기억,,순수의 시절 하지만 어리석은 시절..다시는 돌아 올 수 없는 청춘의 착각들..그래도 아릅답고 아쉽고 아픈 시절입니다.그립습니다.
몇줄에 영화한편나오네요..어리석어서 아쉬움을 많이 남겨서 그 아쉬움이 그리움으로 바뀐..
아마도 1980년대 초?
착각이라니..
그 이후 시절이 모두 착각이오.
개인적으로도 명작까지는 아니지만 인생영화중 하나라서 너무 좋아하는 영화인데 소개해주시니 너무 반갑네요^^. 일본 유학시절에 4월이야기 주요 촬영지를 다 조사하고 다녀서 직접 탐방해봤던 기억이 납니다.
이 영화의 소소한 재미가 있는데, 소개해주신대로
영화 초반 가족들이 실제 마츠다카코의 가족이 등장하고, 대학 입학식 장면은 실제 대학교 입학식날 일반학생들과 촬영했다고 합니다. 일본생활할때 일본인 여자친구가 영화속 배경이되는 학교(도쿄 세케이대학교) 출신인데, 촬영하는날 입학을 했다고 해서 우연히 알게됐었어요^^
변태남(?)을 만나는 영화관의 흑백영화도 이와이슌지가 만든 단편 영화속 영화라고 하더라구요.. 무시시노 라는 벚꽃날리는 거리는 실제 치바현 근처 구니다치시에서 촬영했고, 짝사랑하는 선배가 일하는 그 서점은 도쿄가 아닌 치바현 디즈니렌드와 국제전시장으로 유명한 마쿠하리역 근처에 있고, 지금도 아마 그 서점이 그대로 있을듯 하네요.. 영화 리뷰를 보니까 예전 사진들 찾아보고 싶어집니다. 언젠가 다시한번 4월이야기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영화매니아시네요..인생영화지만 명작인정은 허용치않는..그럼 수작 정도로 마무리짓죠..긴댓글 ㄳ
"지금은 너무 기뻐가지구 거의 환각상태입니다.." 이정도 멘트에 빵 터지고 말았다....'뭐지? 이 느낌은?'
무사시노대학에 온 이유 ~~
검술을 배워 부모의 원수를~~~~ 갚기위해서~♥
4월이야기 이군요~ 이와이 슌지 감독을 좋아해서 4월 이야기가 있다는건 알았는데 뭔가 끌리진 않더라구요. 근데 이런 이야기군요!! 한번 보고 싶어집니다. 근데 사무라이 영화 말고도 이런 영화 리뷰도 하시는군요!
웰메이드 전문입니다..
이와이 슌지.. 안개같이 뿌연 화면이 겨울에 가까운 느낌이자 추억의 느낌... 그래서 마츠 타카코 책방에서 특히 선배를 올려다 보는 그 시선 그 장면이 오래도록 기억됨 그리고 봄비의 아련함속에서 결심한듯한 여주의 미소까지 사진처럼 기억되는 영화..
세월이 흐른후 명작이 되었죠
대학교시절까지 연애를 못해봤습니다. 졸업하고 돈을 벌어서야 연애를 했네요. 그러다보니 가진게 없을때 마음만보는 사랑을 모릅니다.. 그런사랑이 가능한지도 모르고요. 항상 짝사랑이나 실패만하고 해본적이 없으니까요. 결혼하기전에 배경안보는 사랑을 해보고싶습니다. 이젠 욕심이겠지만..
그런것을 해볼려면 직접나서야겠죠..다음기회에 다음기회에 미루지마시고..
그런 순수한 사랑을 받으시려면 대학 초년생을 꼬셔야 돼요... 여자 나이 23살만 돼도 벌써부터 능구렁이 여우 같은 여자들 많다는거 잘 아시잖아요ㅋㅋ 그리고 그런 사랑을 하시려면 외모가 잘생겨야 가능합니다.. 존잘까진 아니더라도 훈남레벨까진 돼야 되여.. 사실 외모만을 보고 사랑에 빠지는게 그거야말로 가장 순수한 사랑인것 같습니다
일본영화의 은은한 감동 너무 좋습니다.. 요즘 영화들은 소재들이 다 떨어져서 그런가 예전연화 같은 매력이 없네요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오래된영화 ㅎㅎㅎㅎ
소재가 떨어졌다기보다 열정들이 부족하네요..
그리고 써커님 나레이션이 너무 좋음 ㅋㅋ
ㅎㅎㅎ 참 좋은 영화 고르셨습니다. 오랜만에 옛날 떠올렸네요... 고맙습니다. ㅎㅎㅎ
군대 휴가 나와서 봤는데, 그땐 감성이 아직 부족했나보다. 기억이 잘 안난다. 보고 진짜 아쉬웠다.
감독이 일부러 저렇게 끝내버린거였다.
저런 감성이 너무 좋다.
사랑하고싶다.
이 영화의 특징이 이야기시작하면서 끝나기때문에 기억이 잘안나죠..시대를 앞서간영화..
잔잔한 해설 .. 듣기 좋네요..^^
오늘은 잔잔한 영화 너무 좋네요 ^^
늘 잘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내러티브가 참 독특하신 듯... ㅎㅎㅎㅎ 뭔가 사람들 관심이나 호감을 끌어야겠다는 욕심이 안 느껴져서 오히려 진실하게 느껴져요 구독눌렀습니다
네 쭉 즐감하세요~
참 이런 영화만 봐도 구도나 스토리라인, 색감, 음악까지 충무로판에서 얼마나 많이 모티베이션이나 도용을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네요. 말로는 '반일' 하연서도...
반일선동에 낚이는 분들이 아쉽죠
저 여자애는 심각한 스토커라 할 수 있다. 말이 좋아 짝사랑이지...저건 정신병적 집착이고... 그 집착을 끊지 못하고... 가족을 떠나서... 자신이 목표로 한 남자를 쫓아갔다는건 심각한 정신병이라 할 수 있다. 안 좋아하는 공부를해서 수도권 대학을 들어갈 정도면 아주 미친거다. 저 선배남자는...언제 칼침맞을지 모른다. 복대차고 다녀야 한다.
복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멧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가미~
스토킹 맞죠...뷰티풀 스토킹..
자기를 쫓아오는 사람은 정신병자 범죄자로 취급해 필사적으로 도망치면서.. 자기의 스토커행위는 정신못차릴정도로 탐닉하고 있음.. 범죄자가 범죄자 심리를 잘 안다는거임...
순수하게 관심있었으면..고딩때.. 이미..자신의 존재를 선배에게 알렸을거임. 근데 선배는 그녀가 자신의 후배라는것을 때려맞추기 식으로 겨우 기억해낸거임.
이 영화는 인간의 심리를 아는 사람이면.. 순수짝사랑물이 아닌 공포스릴러물임을 알 수 있음. .
4월의 이야기는 사랑의 시작이 아닌.... 공포의 시작이 라는 것을...
후속편을 지금이라도 제작해야함..
스토킹하면 아규 가문 인데요 ㅋㅋㅋ
4월 이야기!
개인적으로도 영화가 이제 슬슬 시작하려나 싶을 때 끝나서 많이 당황 했는데, 이제와 곱씹어보면 4월이라는 시기가 새학기처럼 무언가를 ‘시작’하는 시기라는 뜻을 러닝타임에도 담은게 아닌가 싶네요...
우즈키가 맞이할 결말이 모쪼록 따땄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우즈키는 헤어지고 오사카로가서 다른서점에서 또 치근적대고있다는 이야기가..
무비써커대리인,Moviesucker Proxy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이 시작하는 단계에서 끝나서 더 여운 있는듯요ㅠㅠ 첫사랑 생각 많이 나는 영화네요ㅜ
봄엔 4월이야기 여름엔 지금만나러갑니다 겨울엔 러브레터를 보아요 오롯이 그 계절을 느낄 수 있는
러브레터는 극장에서봐야죠
짝사랑은 인생에 한 번이라....40넘어 생각해 보니 맞는 말씀같습니다....
17년초 아사히카와 삿포로에서 렌트카로 가본적이 있어 반갑네요. 취미생활과 여행으로 일본도시 많이 다녀봤는데 먹거리는 홋카이도가 최곱니다. 남쪽끝 오키나와가 음식으로는 별론데 경치좋은곳이 많죠. 피튀기는 영화리뷰 중간에 쉼표같은 영화네요. 전편을 보지 않은 영화여서 찾아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그럼 또 다른영화 기대하겠습니다.
한 3개월후 보심 될겁니다..
무비써커대리인,Moviesucker Proxy 삼개월뒤 재개봉 하나요?
@@andoo2966 이것이 잊혀질때쯤요..
무비써커대리인,Moviesucker Proxy 와우~~ ! 진짜 그러네요 시간을 띄었다 보갰습니다.
이런 영화가 있었군요. 늘 영화 소개해주시는 안목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한 3개월후 원작을 보시면 즐감하실듯..
찾아서 봐야겠아요
잊혀질때즘 한3개월후보세요...
이삿짐 나를때 왔다리 갔다리 하는거 너무 귀여웠는데~
영화자체가귀엽죠
2000,2001년인가 지금은 없어진 신촌 녹색극장에서 본 기억이 나군요. 벌써 20년이 흘렀군요. 이 영화 같은 추억을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기업이 극장참 재미없게 만들어놨죠..
영상 기다리고 있었어유 헐 저 남자분,,,, 일본영화에서 많이 봤는데 !!
다나베세이치인데 이 영화로 남자들의 질투를 받아서그런가 큰 줄기는 못만들고 있네요
와!!!! 여주 영화 둘다 너무이쁘네요!!!!
우산장면에 후에클레식에 접목됏내요 ㅎㅎ
아무래도 영향을 끼쳤겠죠
@@moviesucker12우와 유튜브님이 직접 댓글주셔서 너무 기쁘내요 ㅎㅎ 요즘 무비써커대리인 유튜브에빠져서 역주행하며 보고잇어요 ㅎㅎ 운동하거나 ㅎㅎ 야밤에 ㅎㅎㅎ 제가사는곳이 구지라는 아주시골신도시라 밤이 길어요 ㅎㅎ 정말 너무 재미잇게 보고잇습니다
. 여러일본친구들에게도 공유 부탁햇내요.. ㅡㅡ 다들 나니..난다요 로 받다가 모드들 재미잇다고 스게..혼도니스게라고 연발합니다. .... 더운 초여름 ..유튜브 건성하시길 바랍니다
@@kuma9247 언제든 아무댓글이나 다세요 전 100% 답글답니다...즐감하세요
대학교 신입생 시절 교수님이 처음으로 보여주셨던 영화인데, 애틋하네요
좋아요 꾹!!
즐감하셨네요
무사시노 대학교에서 자전거로 10분 걸리는 곳에서 현재 거주하고 있습니다. 무사시노 대학교는 음대가 유명합니다!
좋으시겠어요
아름다운 영화네요 ..감사로
감사합니다
영상 클릭 동시에.. 3초만에 기억 나네요..
그녀인가.. 그녀의 짝사랑인가... 다니던 학교..
무사시노 대학이었던가...? ㅎㅎ
개인적으론.. 러브레터보다 더 감수성 진하던..
영화.. 띵작이었는데..아 오랫만에.. 감사합니다^^
대놓고 감수성인 영화죠...벚꽃떨어지는 초반부터..
아~~저도 이걸 처음볼때 '이게 뭐지?'했는데 지금 이렇게 설명을 들으니 알겠네요.ㅎ
지금보면 별 괴상한 기법아닌데 그때는 신선했죠
@@moviesucker12 러브레터를 봤기 때문에 봤던 거로 기억합니다.그래도 영상미는 훌륭했던 것으로...영화리뷰해 줘서 감사합니다~
ㅋㄱㅋㄱ역시나 건성한 멘트ㅎㅎ좋아요
즐감하세요
20살때 제 최애영화네요. 러브레터 본 후 이와이 슌지 감독 좋아해서 4월의 이야기 보고 마츠다카코 팬이 되었었어요. 영화를 보니 그때의 제가 그립네요
보통은 러브레터보고 반해서 이거보고 이게뭐야하는 반응이 대부분인데 영화 제대로보셨네요
'나중에는 뭐 길거리 가다가도 헌팅하고 완전히 막장되는데..' 멘트 듣다 뿜었네요ㅋㅋ
리뷰 감사합니다.
4월 이야기의 마츠 다카코 와 러브레터의 나카야마 미호 는 지나치게 이쁘고 또 영화에서 그렇게 표현하다 보니 시골처녀의 순박함보다는 CF 영상 같은 느낌이 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느낌이 좋은 수작입니다.
극장에서 말없이 도망치고 서점에서 이것저것 쓸데없는것 물어보는것 시골처녀의 순박함을 좀 보여줬죠..
신선합니다 역쉬^^
퀄리티👍
명작이죠
영화 순수하네요 의견처럼 여주인공 청순미 예쁘네요
예전에 짧아서 당황스러운영화였죠
비디오방에서 여친이랑 보고 나오면서...그녀와 내가 서로 뭘 본건지 모르겠어서 침묵했던 영화였내요^^; 지금은 이해가 되내요~
뭘본지 모를때가 활활타오를때죠..
시작에 대한 영화라고 하더군요. 4월은 일본에서 새 학기 . 그리고 짝사랑에서 새로운 사랑으로 진전을 생각하는 시작. 영화 중에 일본 결혼식 장면도 나옵니다 . 새 출발 이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4월 이야기 ....
좋아하는 영화... ㅎㅎ
이와이 슌지 감독 영화 시리즈 리뷰 기다리겠습니다.
몇편은 할생각인데 시리즈까진 될지모르겠네요..
리뷰 첫장면은 실제 여주의 가족들입니다. 마츠 다카코 아버지가 유명한 가부키 배우였는데, 감독 이와이 슌지가 직접 출연 요청을 해서 실제 가족이 총출동하여 까메오로 출연함. 써켜형 대학교때 추억을 생각나게 해서 고마워요!!
고딩때 썰을 길게풀려다가 안풀었는데 나중에 함 풀어야죠 딴영화에서..
태종대 근무할때 신선바위에 어떤 녀석이 화이트로 이와이슌지에 경배를. 이라고 썼더군요 20년만에 다시보니 두군두근하네요
어떤 녀석인지 지구에 필요한 녀석이네요..
아름다운 짝사랑 이야긴데 요즘이라면 몇 년에 걸친 집요한 스토킹 ㅎㅎㅎㅎ
도무지 현실에 없을 것 같은 벚꽃 이사 장면, 낡은 영화관, 허름한 서점
이와이 슌지가 훗날의 자기 자신을 위해 타임캡슐 처럼 남겨둔 동화 같은 사랑이야기
러브레터로 이어지는걸까요? ㅎ
땅이 발이 안 붙어있을 것 같은 사람입니다^^
너무 달콤해서
발이 땅에 안붙어있는 느낌 딱한번이죠...인생에서..
항상궁금한게 처음시작 화면 남자가 철장안에갇힌건가요? 철장안을보는건가요?
예전엔 안을봤었는데 요즘은 갇힐때가 더많네요..
여기 구독하길 잘 했네
꽃비도.. 비도.. 너무좋습니다. 🖤..
전요.. 미술선생님 좋아해서.. 그 선생님 후배되고싶어서.. 그래서 대학갔는데.. ㅋㅋㅋ
주인공이시네 ㅋㅋ
@@moviesucker12
🖤.. ^^
순수한 사랑을 표현을 잘 했던 것 같습니다. 너무 순수하여 현실에 없는 판타지같은 느낌도 받았습니다. 차라리 독고구검을 연마하여 오가미를 잡으러 가는게 현실적일 것 같은
러브스토리에 오가미 이야기 많이나오네요...오가미확실히 자리잡았네요.
순수 참 좋은말이죠
저배우 이름이 마츠 다카코인가? 아닌가 가물가물하네요.. 4월이야기 맞나요? 러브레터이후에 넘 기대하고 본영화라
좀 못하다고 생각한 영화인데.. 러브레터가 워낙 명작이었서리... 아 저거본지가 엊그제 같은디 벌써세월이..
러브레터랑은 종류가좀 다르죠 영화가..그래도...
오늘도 잘봤습니다
매번 담담한해설 좋습니다 ㅋ
일본영화에 한참 빠져잇을때 재미잇게 본영화죠. 일본 특유의 그 갬성을 잘살린영화ㅎ
슌지가 잘하죠..
무사시노 대학 하면 생각 나는 사람이 릴리프랭키
그리고 그의 연기를 했던 오다기리 조
"도쿄타워, 어머니와 나 때때로 아버지"
우리 나라에서는 '오다기리 조의 도쿄타워'로 알려져 있죠.
주인공이 이뻐서 기억에 남는영화.. 그영향인지.. 서은수라는 연예인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 이유를 지금에서야 알게 된듯... 둘이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서은수 쳐봤는데 모르겠네요..타카코랑..
헐 이렇게 끝이 나다니
많이 당황스럽네요 ㅎㅎ
그래서 영화의 그것을 지킨영화죠..
앗싸 조회도 일등😃
오가미 언제 나오나요
오가미는 6편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마츠 타카코가 세이코 시계 모델였죠. 너무 좋아하던 배우이고 이뻐서 그 시계를 삿죠. 여자 시계를...
전 누가좋아서 뭘했다기 보다 누가싫어서 뭘안사먹는 광고가많네요..
와 이거 중학생때 보고 여주랑 색감이 너무 예뻐서 한동안 빠져있었던 작품...
이와이슌지 영화는 보면 빠지죠
맨날 칼부림 주먹다짐 영화 리뷰하시는 거만 보다가 이거 보니까 적응이.. ㅎㅎㅎ아니 그런데 길거리 가다 헌팅하는 게 왜 막장... ㅎㅎㅎ
칼부림 주먹다짐 얼마안되는데요..극장에서 부터 따라왔죠~이상한씬이죠
@@moviesucker12 요즘 사무라이 영화하고 이소룡 리뷰들만 골라서 보다 보니 그렇게 보였습니다. "길거리 가다 헌팅"도 그냥 문자적으로만 봤을 때 왜 막장? 이런 뜻이었습니다. 혹시 기분 나쁘게 들리셨을까봐 걱정되어 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GrooveDrShin 아 사람잘못보셨네요 어떤글로인해 기분이 나빠진다거나 그런스탈이 아닙니다 더더욱 이글은 그런부분이 1도없고요 자유스럽게 의견 써주세요 욕도환영합니다
@@moviesucker12 욕이라뇨... 언제나 영상들 즐겨 보고 있습니다.
@@GrooveDrShin 즐감하세요
역시 무비써커는... 사무라이...
어쩌다가 그렇게...
4월이야기 같은데...엄청 짧아서 당혹하게 만들었던 ㅋㅋ
첫사랑 대쉬하고 심하게 차였습니다. 그후로 사귀는게 참 힘들어
첫사랑이 이루어지지않는 이유는 생각해보면 순수해서 그런거죠 아이러니..
나름 사랑이란 무엇일까를 한번쯤 생각하게 만드는 일본 영화 Initiation Love (2015) 를 추천 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이거 진짜 니뽄필 제대로임.
슌지필이죠
정말 시골에서 도시로 상경한 여대생의 도시 적응기
추억 돋네요. 마츠 다카코. 사월의 이야기인가. 진짜 옛날에 본 기억이. 토키와 다카코도 예뻤지 (이 영화에는 안나옴). 그냥 그당시의 감상. 이 두명이 제일 좋아하던 일본 여배우라. 다들 이제 40대. 제가 마츠 다카코 첨 본거는 “롱 베케이션”. 토키와 타카코는 95년 인가 “시작되지 않은 사랑” 이었나, 고이즈미 교코가 여주로 나오고 나카이 키이치가 남주로 나왔던 드라마에서 첨 보고. 1995-1996년 오키나와에서 1년 있었을때니까 벌써 25년 전이네. 역시 젊음이 아름다움. 이제는 예전에 애들로 생각하던 배우들도 다 30대가 넘어가니 참.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시간이 더 빨리가네요..세상의 모든 컴퓨터와 인터넷을 멈춰서 지구를 구할..
이후 이야기 - 우즈키는 짝사랑하던 사람과 결혼하여 아들을 1명 낳는다. 그 아들 이름은 다이고로... 우즈키가 억울한 죽음을 당한 후 남편은 다이고로를 데리고 다니며 청부살인으로 생계를 유지하면서 복수를 시작하는데...
long live ogami...
제목이 무엇인교?
김뢰하씨가 일본어를 잘하시네요 푸하~~~~ 죄송 ㅠㅠ 일본 탑 여배우중에 수영복 사진이 없는 유일한 여배우 마츠 다카코 ~
거기엔 처음에 출연하는 아버지몫이컸겠네요..
일본영화의 장점이자 또 한편으로는 한계를 보여주는 영화. 확실히 일본 여배우들은 성형느낌이 없는 자연스러움이 우리와는 다른 최대 장점.
이런 한계라면 계속좀 보여줬음 좋겠어요..
사무라이 저
👌
대학은 낚시하기 좋은 곳이었죠..
낚시야 여기저기에서 가능하죠
마지막 시그니처 영상 나올때 오디오가 너무 겹칩니다.
말소리가 안들려요
네 그이야기가 좀있어서 요즘엔 소리안넣고 있어요
살면서 저런여자를 만날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물론 말을 안하니 모를수도 있겠지만...
정말 여신이네요 ㅎㅎㅎㅎ
우리나라의 허구헌날 여신들과는 비교불가
저런여자를 만나도 그 소중함을 모르고 넘어가는 바보도 있답니다~
하지원 분위기가 나오네요
전개되려다 끝나는게 훨 나음
시대를 앞서간 구성이죠
썸네일만보면 외로운 여성킬러스토리
클릭하고난뒤 4월의이야기라는걸알고
깜놀람~ㅅㅂ선배쉐리 개부러웠었음
근데 웃긴게 저 선배가 되어봄 당연한걸로 받아들이죠..그게바로..
와~ 이 아줌마 그냥 예쁜 아줌마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옛날에 이런 작품도 찍었네요? ㄷㄷ
2007년에 결혼했네요 작곡가랑 아..
은미랑 명자랑 본 영화 그게 19년전 이구나
2001년 참좋은 년도죠~
나중에는 진짜 뭐 무슨 길거리가다가도 헌팅하고 그렇게 뭐 완전히 막장되는건데...ㅋㅋ
헌팅을 해야죠
이상일의 악인 리뷰가없네요
참고하겠습니다..
그 선배가 서울대 왔으면 어쩔뻔 했어.....
설정상 그정도급은 되는 학교겠죠..
요즘은 일본에서 이런 영화도 안 나오고 있죠.
한 마디로 일본 영화계 망함.
고레에다영화도 좋고 기타영화들도 괜찮던데요..
무비써커대리인,Moviesucker Proxy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영화는 인상깊게 봤습니다.
와나 빨간우산 사야겠다
투룸인데
그랬군요...
5:00 모솔 친구가 일본에 교환학생 가서 여자친구 만들고 인기쟁이 된 이유
이 시절 일본 여행 하기도 한국인으로서 돈도 없고 비자 발급도 쉽지 않아서 힘들었지만 이 시절 일본 여행하고 일본에서 살아본 사람들은 좋은 경험 했던 것임, 일본의 그나마 전성기 시절이라서,지금의 일본은 돈 주고 여행 가라고 해도 여행 안감 .
이 시절 일본이 그립다 ., 이시절 일본 여자랑 응응하는것도 쉬웠는데
그래도 제주도가느니 일본가는게 낫죠
비싼 영화만 소개하노...아들 둉반은 아예없고...힘들다
개대중 부관참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값
동반은 6편으로 마무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