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모두가 노리는 돈과 권력. 그리고 이것을 차지하려 사람들 때문에 희생 당하는 사람들. 영화의 결말은 아무도 그 돈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현실은.....차지하는 놈들이 있지...아주 악마같은 놈들... 심지어 좋은 사람으로 포장되어 선망의 대상이 됨.
타란티노의 세계관을 흉내낸것은 맞는거 같은데, 타란티노의 세계관이 워낙에 딱 부러지게 한가지는 아닌거 같아서요. 저수지의 개들은 정말 처절했고, 펄프 픽션은 유머러스했고 킬빌 이후의 타란티노는 그저 억지스럽게 타란티노 스타일만 뽐냈던것 갈은데, 안타깝게도 이 영화는 저수지의 개들이나 펄프 픽션의 미덕은 갖추지 못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것은 타란티노의 한계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모든 타란티노 아류 영화들의 한계입니다.
교훈
늘 기름은 만땅으로 채워라 😊😊😊
만땅채웟는데 구멍때문에 흐른듯... 흐른 기름을 보고 경찰이 추격해옴
@@bigboyb3961바보가??세일즈맨차 말고 은행강도차 얘기하는거잖아 이해되니??
@@bigboyb3961 구멍은 아니고 그냥 옆차에서 기름 뽑아서 넣다가 흘린거에요 15:43 즈음에 나와요
@@Decamethonium_24 18:47 끝까지 안보나
다죽이고 끝내겠다는 감독의 의지가 느껴지네...하하하하하
근데 누가 세계관 최강자인가요? ㅋㅋㅋㅋ
타란티노는 폭력의 연출보다 끝없이 이어지는 대화를 지루함없이 끌고가는 능력이 발군임 걍 타고난 이야기꾼임
진짜 최강자들이 모인줄 알았는데, 걍 소시민들이군요. 샬럿이 칼 숨길 때까지만 해도 힘순찐인지 알았는데 ㅋㅋ 마무리는 정말 좋습니다 쵝오 ㅎㅎ
뭔가 코엔 형제의 파고가 떠오르는 플롯이네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나왔던 편의점 주인아저씨다
he is nothing....
맞아요. 운좋게 살아남았던 할아버지.
그 뒤로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그 동전 잃어버렸답니다
@@대왕그루퍼잡고싶다ㅋㅋㅋㅋㅋ
이게 다 기름트럭이 교통사고 당해서 벌어진 일인가..
영화 너무잘만들엇네요 ㄷㄷㄷㄷ
다 부질없다 싸우지말고 행복하게 살거라
영화보면서 개소리 작작 좀
그 감독은 자본력 대신 엄청나고 획기적인 각본력으로 영화를 만드는 천재라는 거지.
진정, 존경스럽다.
정말 사람 욕심의 끝을 보여주는 대 환장 파티구만 지금도 변함없이 똑같겠지
영상 너무 잘보고있어요!! 많이 일하시고..ㅎㅎ(재밌는 영화추천을 위해..)더더 많이 버세요!!
오오 👍👍
펄프픽션과 헤이트풀에잇이 얼마나 잘만든 영화인지 알게된다
바스터즈 지하실씬도 추가
대박 재밌어요 끝까지 봤음
위이이이잉이 돌아왔다 히히
위이이이이~반갑다요😅
이거 완전 내 취향인데.. 볼 수 있는 곳이 없네..
짭 플릭스 검색
전엔안그랫던거같은데 광고 미치도록 나오네요
이런장르좀 더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락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스 같은 기분이네요 ㅎ
이영화 어디서 볼수있나요?
우당탕탕 와장창 이네😮
모두가 그럴 듯한 계획은 있다
24년 영화에요 ?
그래서 어디서 볼수있는거죠,
16:40 저스티스 리그야 뭐야
사라!!
영상 초반만 봤는데 타란티노 감독님 느낌이 팍 오네요. 일단 영화 보고, 후에 감상하겠습니다.
방금 봤는데 너무 좋네요 영화가
근데 마지막에 칼판매원이 식당에서 종이에 뭘 적었던건 뭔가요?? 그걸 마지막에 주머니에서 꺼냈는데 그게 뭔가요?? 뭐라고 적었는지는 안나와서..
이거 어디서 보나요~??
너무 현실적이네요
보고나면 나도 만들수 있을것 같은 생각을 갖게하는 그의 작품들ㅋ
0:51 와 난 이미 머리 위쪽 날아간줄
세일즈맨이 보통 아닐줄 알았지, 테렌스 힐을 쏙 빼닮았는데.
어디서 시청 할수 있는지 아시나요? 검색해도 잘 안나오네요😂
웹하드 이런데 올라온 자료는 있어요. 불법이지만
너무 단순하지만 재밌네.
권총이란게 저렇게 대충 쏜다고 다 맞을리가 없는..
난리도 이런 난리가 읍네..
영화처럼 멋진 호흡으로 빠져나갈 생각하다가 골로 간다는 교훈을 주는 영화
파고 같음. 다 제딴에는 통밥을 굴리지만 일이 계속 꼬여 가는
탐욕의 허무성이 느껴지는 영화였네요
OTT 다 검색했는데, 없네요. 이거 합법적으로 볼 방법이 없나요?
잠시 후...
결국 다운로드해서 봤습니다. 후아~할말이 없네요. 상당히 잘 만들었네요. 배우도 몇 나오지 않는데, 긴박함이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은 약간 허무하지만, 당연한 귀결...
진ㅉ자 쿠웬틴은 이영화보고 황혼에서 새벽까지...
위이이이잉~~
중간에 뮤직 박스에서 흘러나오는 로이 올비슨의 크라잉이 결국 비극을 암시한 감독의 의도였네요.
예 가사중 You wished me well 이게 와 닿네요. 그리고 It's hard to understand 는 마지막에 떠오르는....
와 ㅋㅋ 이거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짐승들' 같은 영화네요 ㅋㅋㅋ 총체적 난관 연속
항상 리뷰어들의 영상보면서 느끼는거지만 검색바보들을 위해 어디서 보신것(플랫폼)까지 말씀해주시면 좋을텐데 제목조차도 얘기안해주는 리뷰어들도 있는거에 비하면 양반이긴하네요
게빈(보안관 조수)이 최후의 승자네요^^*
안톤 시거에게 호되게 당했던 할아버지는 그 뒤로 총을가지고 다니지만 안가지고 다닐때보다 더욱더 운이없습니다^0^
최후의 승리자는 아기와 어린 보안관.
이거 어디서 볼수 있나요?
위이이이 가 돌아왔다
나만 재밌나 ? ㅋㅋㅋㅋ
비극이구먼
영화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모두가 노리는 돈과 권력. 그리고 이것을 차지하려 사람들 때문에 희생 당하는 사람들.
영화의 결말은 아무도 그 돈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현실은.....차지하는 놈들이 있지...아주 악마같은 놈들...
심지어 좋은 사람으로 포장되어 선망의 대상이 됨.
필름너드님! 화이트로투스 영상은 내려갔나요?
타란티노의 세계관을 흉내낸것은 맞는거 같은데, 타란티노의 세계관이 워낙에 딱 부러지게 한가지는 아닌거 같아서요. 저수지의 개들은 정말 처절했고, 펄프 픽션은 유머러스했고 킬빌 이후의 타란티노는 그저 억지스럽게 타란티노 스타일만 뽐냈던것 갈은데, 안타깝게도 이 영화는 저수지의 개들이나 펄프 픽션의 미덕은 갖추지 못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것은 타란티노의 한계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모든 타란티노 아류 영화들의 한계입니다.
끝날때까지 러브샷만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을 빗 나가지 않는구만
개꿀잼
이거 국내에서는 볼 방법이 없네요????
돈... 💵 💰💸🪙💴💵💶💷돈이 뭔지...
주유소 아재 살아계셨네 ~
저수지의 개들이 생각나는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쿠엔틴을 잇는 훌륭한 감독이 나온거 같아 기대가 됩니다
강도 영감
타노스 똘마니 마법사아님?
셸던이 아부지 아니세유?
Nothing left.
이런거 너무좋아 ㅋㅋㅋ
킬빌도 재밌게 봤는데 ㅎ
우리 주위에서 있을법한, 개연성이 충만한 영화로군요
유튜브에서 보고 또 보고
미국 차가 큰 이유는 고속도로에서 주유소 간격이 너무 멀어서...
연비가 똥망이라서
간만에 보는 명작이네
머 이런 허무한 영화가 다 있어~~!
이게 왜 세계관 최강자들만 모였다는거지
타란티노가 만드는 영화는 늘 마무리가 아쉽다. 뭔가.... 한스 란다의 마지막도 그렇고
이거 타란티노영화 아님ㅋㅋ
@@Mr.sunflower1010 헉 왜 타란티노 영화로 알았지? 뭐지? 여기서 그랬나? 그러네요 타란티노작이 아니네.....ㄷㄷ...
주인공이 누구죠?
이런 영화 처음 봅니다,
그리고 등장인물이 다 죽는 경우도 처음봅니다, "감독, 혁신을 주문하다."
타란티노나 로드리게스 영화스탈 하고는 거리가 좀 있는듯
영화처럼 끝나는 리뷰...
영화제목 : 전기자동차는 어디에?
정유회사 때문임....😂😂😂
이게 영화지...ㅋㅋㅋㅋㅋ
강추다 요약만 봤지만
용문객잔!!!
인생이란 이런 것이다.. 다들 계획을 하고 살아가지만 온갖 우연이 모여서 그 순간순간에 의해 결과가 나는게 우리네 인생
살면서 본 최고의 개구데기같은 감상평이네
명작
잼있네 ㅋㅋ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편의점 할배 아니오? ㅋㅋㅋ
영화이름 세일즈맨의 죽음 인줄
헐 더스틴 호프만...어찌보면 그럴수도 있네요.
Cutco knife 잘든다. 비싸다.
박ㅈ 형 권ㄷ 형 용ㅈ 형 ❤
허망한 죽음이여
돌아가신 슈퍼맨애인 닮으신 서버
마곳 키더 - 왜 말년에 그랬을 까는 아직도 의문인 분이죠.
아니 1970년도에 커피 테이크아웃이 됐다고???
오 꾸엔띤 따롼띠노~
보 그냥 조빱 같은데 총믿고 센척 오지노
잘가라 가라멀리 가세연 가라잘가라가라 멀리가버려 가라쿨남 9죄역 가세연 Bye bye byebyeya❤🎉
저런 사막 식당에 저런 이쁜 여자가 음식점 하는게 말이 됨?
그래서 남편이 경찰맨입죠잉
여자 복장부터 머리스타일 얼굴 키 마른정도까지 완벽
그냥 휘발유 옮기지 말고... 그 차 타고 가지...
그건 자기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거나, 나중에 추적을 피하기 위한 것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지문과 DNA를 사방에 뿌려놓고, 안 잡힐 수는 없다는...ㅋㅋ
@@키이거 땅이 워낙 커서 다른 주 시골에 조용히 몇년 은거하면 되지 않았을까요...
@@JeanPierre70ju 그럴거면 돈도 안훔치고 신고했을듯
총을 들고 대치하면 이미 죽은거야. 최대한 빨리..
교훈 파리 날리는 곳에는 가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