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캐릭터들도 다 좋아하지만 소는 특히 슬프고 안쓰럽고.. 맨날 다 체념한 모습이라 더 눈길이 가는거 같아요 ㅠㅠ 그게 행자랑 엮이면서 처음 만났을때보다 점점 말투도 부드러워지는게 보여서.. 뽑아서 뭐라도 챙겨주고 싶게 만드는 캐릭터.. 전에 공지로 소에 대한 이야기를 풀었을 때부터 생각했는데 미호요가 엄청 공들여서 만든 캐릭터라는게 느껴졌습니다.
중긴중간 새로운 비경 연출도 너무 멋졌음.. 한번쯤 보고 싶던 종려&소 대사 연출도 좋고 야란이랑 연비 이토 쿠키 다 각자 생각대로 소신따라 행동하며 역할하는 것도 멋지고... 연출 브금 스토리 완벽했다ㅠ 매번 이벤트마다 새로운 컷씬 나오기만 하면 그 이벤 최애이벤 됨ㅋㅋ 최고
이번 컷신 연출 개인적으로 역대급이였다 생각들었고 소가 희생하는게 당연하다는 굳은 심지를 야란이 꺾으면서 동료애가 있다는걸 인간미를 느꼈고 인간과 선인이 힘을 모아 역경을 헤쳐나면서 마지막쯤에 힘을 다해 남은 이들을 먼저 보내고 추락하는 소 보면서 안돼ㅜㅠㅠㅠㅠ엉엉 울었는데 제군님 믿고 있었다구요! 그 짧은 시간동안 구해주는것까지 존재감과 간지그자체ㅠㅋㅋㅋ 최애캐가 둘이나 나와서 행복했습니다ㅋㅋㅋ 호요버스 앞으로가 기대되요! 성우님들의 심금을 울리는 연기덕분에 몰입이 잘되서 더욱 재밌었어요!
물론 소도 멋있긴 했는데 그간 플레이어블캐로 쓰고 이벤트에서도 자주 얘기 나누는데다가 모라도 안 가지고 다니는 모락스에 아쉽게도 까먹었어 드립 때문에 친숙한 이미지였던 종려가 처음으로 무심하게 한낱 미물을 구해주는 절대적인 존재로 나와서 그게 간지가... 간지가.... 그냥 말로 표현 못함ㅋㅋㅋ
마신임무 중에 소가 온힘을 다해서 벽을 부수면 나갈수도 있다라고 말하는 데 연비가 그러면 나갈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너무 위험하다라는 장면에서 야란은 정말 할 생각이였다면 우리에게 상의도 안하고 바로 했겠지라는 장면이 있었던것 같은데 이번 컷신에서 나머지 동료들에게 말도없이 바로 위로 올려버리고 자신은 희생하는 장면이 이걸 위한 복선이 아니였을까 싶음
금붕 대장 입진... 이거 야차들 다 죽어서 그런 거 아니냐고 ㅠㅠㅠ... 이번 막다른 골목 스토리만 컷씬이 3개였는데 이게 진짜 레전드다... 가면 깨지면서 힘든 얼굴이 나오는게 참... 짠하고... 결국 야란도 소의 고집을 못꺾어서 소가 희생하려 했지만 종려가 구해줌으로서 신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준 장면이 아닌가 싶다... 심규혁님 연기 진짜 사랑해요...ㅠㅠㅠ
소는 희생정신이 막 뛰어나기보단 그냥 삶에 미련이나 의지가 별로 없어서 저렇게 과감하게 자기를 포기하는 선택을 할 수 있는 거 같아서 좀 안타깝네
친구도 다죽고...남은 삶도 어차피 업장에 고통받는삶일테니ㅜㅜ
딱 이거같음 ㅠㅠ
야차에겐 결국 죽음도 해방일 뿐이니까요...
아... 진짜 내가 하고싶었던 그 말이다... 삶에 희망이 없는것이랑 죽음을 각오한거랑은 천지차이지
이 말 너무 슬프다…. 삶에 걍 의지가 없을 듯..ㅠㅠ 동료들도 다 죽었지, 살려고 발버둥쳐도 업장이 계속 괴롭히지😢
3:47 옷에 용무늬 반짝거리는 것만으로 제군기강쎄게 잡고 바로 퇴장하는 연출... 걍... 소름이다
잘 들어보면 창룡정점 도입부 bgm도 들리네요
3:17 개인적으로 이때 야란 표정이 또 동료를 잃긴 싫다는 표정 같아서 너무 슬펐음...
진짜 ㅇㅈ
3:11 이 때 위 얼마 남았는지 보고 안 될 것 같으니까 본인 희생해서 다른 애들 올려보내는거..
개스윗하잖아ㅜㅠㅠㅠ
2:10 이게 진짜 ㄹㅇ 간지임.
야란&연비 연계기술 존나 멋짐....
증발 터트리는거 진짜 갓...☆
증발!
생각해보니 연비 야란조합 나쁘지 않을지도?!
@@술꾼대통령 /평평평강/ 만 반복하면 됨
그리고 도도코이야기집 있으면 평평 스킬 평 강으로 강공격 더 강해지고 성유물 시메 4셋으로 더 강화 가능
@@술꾼대통령 연비 조작감 좋기로 유명한데
3:18 그렇게 냉철하고 논리적인 생각만 할 것 같았던 야란의 표정이 당황으로 바뀌는 순간.. 이전에 동료들를 잃었던 기억 때문인지 또 잃을까 두려워 하는 표정... 잘만들었다 진짜...
저 장면 보고 개인적으로 야란,소 커플 미는중. 될리가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ㅠㅠ
층암에서 소랑 다퉜을때도
걱정해서 그런소리 한거지
@@행복한인프피 루미네랑 소랑 커플임?
@@pantag6649 어떻게 심연공주가 소랑 만남 ㅋㅋㅋ
@@bbb2409 ? 심영왕자 보스전 유출됨?
이 조합 되게 어색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누가 소를 제외한 4명의 속성이 4야차들하고 겹친다는 얘기듣고 급 울컥했다
와 진짜 머리가 띵함,,,,,,,
와 설계무엇
와 미쳤...... 그건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물 불 번개 바위 ㄷㄷㄷ
와 ㅁㅊ 그러네..
3:10 이때 힘을 거의 다 썼고 위를 보니 지금 남은 힘으로는 안될 것 같으니까 이 짧은 찰나에 자신을 희생해야겠다는 다짐을 한거잖아 ㅠㅠㅠㅠ 마음 아픈 부분이였다 ㄹㅇ
03:16 소 희생각 잡는거 여행자가 제일 먼저 눈치채고 놀람... 잘 들어보면 행자랑 페이몬이 눈치까고 놀라는 보이스도 있는 부분ㅋㅋㅋㅋ
남행... 아닙니다
심연왕자..
마지막에 페이몬이 소 부르는거 때문에 더 슬펐음..ㅠ
리월은 전체적으로 걍 뽕이 지리는거같음. 자국나라 컨셉이라 그런지 진짜 잘챙겨주네 ㅋㅋㅋㅋ
ㅋㅋㅌㅋㅋ맞지 구래서 제가 리월이 최애나라입니다
이런 중국풍은 얼마든지 인정이지 ㅋㅋㅋ
이 컷씬이 공식에 안나오면 이상하지.... 정말 명장면이었습니다.
0:48 아 브금이랑 대사 진짜 전율돋네 ㅋㅋ
3:27 진짜 이장면 처음볼때 에이 설마 또 히메코엔딩이야? 했는데
종려가 살려주는거 보고 울컥했잖아
3:18 소나 종려도 멋있는데 이 때 야란 표정이 처음으로 감정이 제대로 드러난 것 같아서 난 이 장면도 좋았음
그렇죠.... 잘 캐치 했네요.. 야란의 관점에서 보면 다시 동료를 잃어버리게 되는 대참사는 막고 싶었겠죠...
@@Artemelody 그리고야란은 소덕임ㅋㅋ
@@Artemelody ㅠㅠ
종려 10초 등장만으로 간지 넘치네 ㄷㄷ
뭐든 까먹는게 취미던 허당신이 맞나 ㅋㅋ
돌킹킹킹 그는 신이다
그냥 지나가던 길이었나봄
@@제펠-v7e 종려 언급으로는 그냥 지나가는길이 맞음
@@Gamtha 근데 솔직히 그냥 하는말 아님?
종려 진짜 너무 멋있다 뒷모습 보여주고 소 구해주고 다시 가는 모습만 잠깐 나온건데
그 잠깐으로도 존재감 엄청나네 이게바로 남자의 등짝인건가
느그벤티 전설 2막 "줘"
남자의 등짴ㅋㅋㅋㅋㅋ
@@Yabalro 벤티는 아직 떡밥이 너무 많아서 지금 풀긴 너무 빠르긴 해요
@@Yabalro나: 시간 떡밥 풀어줘 원신대 역사학과 교수들도 기다리고 있어
@@마리사다제 솔직히 미호요라면 뭐
종려때처럼 얼버무릴게 뻔해서요
갠적으로 3막때 풀어내는거로 넘기고 2막때는 활약좀 해줬으면 하네요
왜 이토를 중간에 활약시킨후 기절시켰나 했더니 이 웅장한 분위기 깨버릴까봐 그랬구먼 ㅋㅋㅋㅋㅋ
아 자고 있던 우리 이토 왜 때려욧ㅋㅋㅋㅋㅋ
ㅋ기ㅋㅋㅋ 그렇네
@@별모래-w5s 저두 아쉬웠다구요 ㅠㅠㅠㅠ
생각해보니까 설계지렸네
@@AZLA-c9k 솔직히 깬상태로 디멘터(?)들하고 싸워도 멋있을 것 같았는데 싸울때도 시끄러워서 집중력 분산됬을듯 하네요ㅋㅋㅋ
"종려가 신이라는 걸 완벽히 보여준 컷씬"
아쉽게도 까먹었어
신? 아쉽게도 까먹었어 그런데 타르탈리아? 모라는 언제 줄거지?
종려가 아니라 모락스의 모습으로 나와서 그런 듯 진짜 너무 멋있다
ㄹㅇ 전지하지는 않지만 전능함을 보여줌
자기 집앞에서 저러고있는데 구경은 가봐야지
0:39에 나오는 멜로디 = 호법선인야차록 PV 0:21
1:24는 캐릭터 플레이마다 나오는 멜로디
1:31 = 소 캐릭터 플레이 0:46
2:06 = 소 캐릭터 플레이 1:01
2:29 = 호법선인야차록 PV 0:59
호요믹스 최고...
ㅇ하 미친 역시 미호요
진짜 더빙의 존재 자체로 ㅈㄴ 감사함
소가 캐리하고 종려가 끝낸 애니. 둘이 진짜 멋지게 나왔음. 팬으로서 두사람의 신과 야차로서의 면모가 잘 드러났다고 생각해서 진짜 좋았어ㅠㅠㅠ
1:35
역시 언제 들어도 표영제군님의 목소리는 정말 달달하군요
개인적으로 컷신 중에서 진짜 역대급이었음...ㅠㅠ
이때 장난아니였지 소가 지금까지 시달려온 저 귀신같은거 떼어놓으려고 모두가 싸우고 힘이 다한 소가 어떻게든 모두는 내보내겠다며 마지막 힘 다쓰다가 혼자 떨어지고 까먹좌가 오랜만에 제군으로 등장하고 이 에피소드에 힘 진짜 많이쓴듯
까먹좌ㅋㅋㅋㅋㅋ
내가 문을 열테니까 너희들 만이라도 나가 = 가서 모락스좀 데려와봐
까먹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쉽게도 까먹었어
까먹좌 ㅋㅋㅋㅋㅋ
종려가 은퇴했듯이, 소 역시 유언 얘기햇던거랑, 마지막에 힘 다해서 떨어질 때 전부 단념한듯한 표정보면... 안식을 얻고 싶었던게 아닐까.. 업장 고통 견디는것도 그렇고,, 힘들엇을듯
올 것이 왔구나 했을 듯
다른 캐릭터들도 다 좋아하지만 소는 특히 슬프고 안쓰럽고.. 맨날 다 체념한 모습이라 더 눈길이 가는거 같아요 ㅠㅠ 그게 행자랑 엮이면서 처음 만났을때보다 점점 말투도 부드러워지는게 보여서.. 뽑아서 뭐라도 챙겨주고 싶게 만드는 캐릭터.. 전에 공지로 소에 대한 이야기를 풀었을 때부터 생각했는데 미호요가 엄청 공들여서 만든 캐릭터라는게 느껴졌습니다.
와... 진짜 결국 소가 모두를 위해 희생해서 너무 놀랐고 슬펐는데 갑자기 노란 빛이 소를 구해서 뭐지? 누구지?? 했는데 그게 종려였다니..ㅠㅠㅜ 진짜 잠깐 등장했지만 임팩트있었음.. 역시 킹갓암왕제군님ㅜㅜ
다양한 캐릭터 출연 과 소의 감동씬... 그리고 마무리로 종려의 간지폭발.
완벽한 컷씬 이였다
아 진짜 볼때 마다 심장이 막 두근두근거리고 소는 너무 멋있고 잘생기고 혼자 희생하려는 거 슬퍼 죽을 거 같음
ㄹㅇ...혼자 희생하려 하지않았으면ㅠ
업장에 시달리고 한 편생 살육만했으니 삶에 미련이 없어서 자신을 포기하는 선택을 쉽게하는 듯
@@이연호-c9f 편× 평o
진짜 장면이 진짜 명장면임..... 모두를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 소라니.... 진짜 슬펐는데ㅠㅠ
그리고 마지막에 종려가 구해주기까지....
진짜 소 멋지다 ㅠㅠ
그리고 다른애들도 올라갈때 도와주는 전투신도 진짜 호요버스 감동임ㅠㅠ
진짜 이번 2.7 감동임....
정말로 하나하나 다 가슴이 웅장해져요ㅠㅠ
소 너무 슬퍼..ㅜㅠㅠㅠㅠ 소 진짜 사랑해...
그래서 난 2.7보고 소 뽑았잖어..
소 진짜 멋졌다 ㄹㅇ 아들 구해주는 돌킹킹킹도 간지
3:20 이 때 페이몬 소리치는 것도 너무 애절해서 슬펐다고..
연비도 같이 소 이름 불렀으면 더 울컥했겠다 ㅠ
중긴중간 새로운 비경 연출도 너무 멋졌음.. 한번쯤 보고 싶던 종려&소 대사 연출도 좋고 야란이랑 연비 이토 쿠키 다 각자 생각대로 소신따라 행동하며 역할하는 것도 멋지고...
연출 브금 스토리 완벽했다ㅠ 매번 이벤트마다 새로운 컷씬 나오기만 하면 그 이벤 최애이벤 됨ㅋㅋ 최고
지금 보니 종려는 모든것을 알고 있음에도 처음부터 안도와준 이유가 있었네여 각 캐릭터들이 시련을 겪고 성장하고 바뀔거란걸 알고 그런듯 그러고 절체절명의 위기에서만 거의 아무도 모르게 구하고.. 멋있다
다 알아버리긴 했다 ㅋㅋㅋ
@@user-generatede 게임상으로는 아마 소랑 평할머니 밖에 모를걸요?? 플레이어인 여행자 본인까지는 알듯??
선인들한테는 꿈으로 다 알려줬다고 하지 않았나
@@leiless 누룽지도 암
연비 감우 같은 비교적 어린 선인들은 몰르고 나이가 쯤 있는 선인들은 눈치 까거죠 행동하는게 워낙 특이하니까요 칠성들한테 꿈에 나왔서 떠나다고 말하지 않아나 싶어요
이번 컷신 연출 개인적으로 역대급이였다 생각들었고 소가 희생하는게 당연하다는 굳은 심지를 야란이 꺾으면서 동료애가 있다는걸 인간미를 느꼈고 인간과 선인이 힘을 모아 역경을 헤쳐나면서 마지막쯤에 힘을 다해 남은 이들을 먼저 보내고 추락하는 소 보면서 안돼ㅜㅠㅠㅠㅠ엉엉 울었는데 제군님 믿고 있었다구요! 그 짧은 시간동안 구해주는것까지 존재감과 간지그자체ㅠㅋㅋㅋ 최애캐가 둘이나 나와서 행복했습니다ㅋㅋㅋ
호요버스 앞으로가 기대되요!
성우님들의 심금을 울리는 연기덕분에 몰입이 잘되서 더욱 재밌었어요!
이거 개잘만들었음... 단 4분으로 모든 걸 설명,, 브금도 웅장하고 진짜 플레이하면서 보는데 입틀어막음 이게 무슨 게임이냐 영화지 ㅜ
이번꺼 진짜 너무 슬펐어.. 또 울컥하네..
소... 제발 아프지말고 진짜 자기 몸 걱정도 좀 해줘... 소 내가 많이 사랑해 진짜..ㅜ
소 진짜...ㅜㅠㅠㅠㅠ 너무 슬퍼....ㅜㅠ
제발 몸 좀 사려.. 소 자기희생 절대금지...
물론 소도 멋있긴 했는데 그간 플레이어블캐로 쓰고 이벤트에서도 자주 얘기 나누는데다가 모라도 안 가지고 다니는 모락스에 아쉽게도 까먹었어 드립 때문에 친숙한 이미지였던 종려가 처음으로 무심하게 한낱 미물을 구해주는 절대적인 존재로 나와서 그게 간지가... 간지가.... 그냥 말로 표현 못함ㅋㅋㅋ
한낱 미물이라니 자기 아들같은 제자지..
@@백악 그게 종려와 소라는 관계에서는 그렇지 신으로서 보면 한낱 미물 맞죠ㅋㅋㅋ
아무리 마물 잔재 제거 짬 때릴려고 예전에 죽인 놈 딱가리였던 소를 데리고 온거라지만 한낱 미물이라..
3:34 효과랑 사운드가 미쳤음ㄷㄷ 무슨 단편 영화 하나 본 것 같은 기분임
3:20 중요한 파트에서 표정 디테일 살리는거 혀를 내두를수밖에 없는 고수들이다
원신은 이래서 좋아
스토리를 풀어가는 과정도, 캐릭터의 서사도, 결국 그걸 컷신을 통해 보여주는 것도 디테일이 엄청나다..
정말 운영진이 게임에 진심인게 티가 나서 너무 맘에듬
그렇게 부사가 불러대던 금붕이 누굴까 했는데 소가 금붕대장 입진 할 때 진짜 온몸에 소름이 쫙
안 돋았음.
어떻게 사람 이름이 금붕 ㅋㅋㅋ
@@하품-f5j ㅇ ㅇㄴㅇ
@@하품-f5j ㅋㅋㅋ
소가 금붕인건 출시때부터 나왔잖음
황금날개천붕왕
대충 금붕이라 부르는
뭘 이름갖고 놀리고 있나 유치하게
3:32 미련 없다는듯이 눈 감지 말라고 나 운다고
원래 원신 스토리는 대충보는데 이번 스토리는 진짜 집중해서 봄... 코 끝이 찡해짐..
0:52 소 금붕대장 입진!하는거 진짜 씹소름...소 나와줘 제발 ㅠㅠㅠㅠ 니 전무도 있어...
원래 소에 관심이 진짜 단 1도 없고 멋있단 생각도 없었는데 이번 마신임무 이 스토리 보고 처음으로 소 뽑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음.. 미호요가 이래서 스토리로 캐릭터 서사만들고 파는구나 싶음
같은 생각입니다 하하….
소 진짜 쳐다도 안봤는데 해등절때 조금 안타까웠고 이거 보고 개반했네요 진짜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미쳤냐고 ㅜㅜㅜㅜㅜ
전 소 멋지고 잘생겼지만 끌리진않아서 안뽑고 싶었는데 이거 보고 뽑으려했는데 픽뚫..(전 픽업 이야기)
저도 캐릭 플레이만 해보고 근야 그렇네 했는데 스토리 보고 와 이건 뽑아야겠는데로 바뀌었어요ㅋㅋㅋㅋ
진짜.. 더빙ㅠㅠ 소의 그 미세한 감정변화들을 격님이 너무 잘 표현하심ㅠㅠ 다른 성우분들도 너무 잘 어울리고.. 한국어여서 귀에 바로 들어오니까 더 좋다ㅠㅠ
붕괴 여왕강림때처럼 이 컷신도 유튜브 광고로 걍 통째로 쓰자... 캐릭터들 매력이랑 소 종려 간지만으로도 유입 가능성 매우 넓혀 진다
이게 게임이지
마신임무 중에 소가 온힘을 다해서 벽을 부수면 나갈수도 있다라고 말하는 데 연비가 그러면 나갈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너무 위험하다라는 장면에서 야란은 정말 할 생각이였다면 우리에게 상의도 안하고 바로 했겠지라는 장면이 있었던것 같은데
이번 컷신에서 나머지 동료들에게 말도없이 바로 위로 올려버리고 자신은 희생하는 장면이 이걸 위한 복선이 아니였을까 싶음
이거 보고 싶었어.. 소 대단하구나. 금붕대장의 진심을 볼 수 있었던 영상이였던 듯
금붕대장!!!!! 소리지르때 개멋있어서 쩔었다
금붕어대장
"이 한몸 바쳐 전선을 지키고 "
"지면을 봉인하노라"
"야차일족은 이 세상을 위해 싸우리"
"금붕어 입질"
@@CYS98651 잠깐 마지막이 이상한걸
금붕어가 왔어!!
3:11
등짝과 옷자락만으로 간지작살인 모락스.. 그는 대체....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려 몇 초 나오지도 않는데 존재감이 너무크다......... 이게 바로 돌킹킹킹의 위엄인가.... 그는 대체..
진짜 감동의 연속이였다.. 이 스토리 보고 소한테 애정생겨버린..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소 어떻게 안뽑아
3:10 부터 내 마음을 울리기 시작했다 엉엉
야란 스킬 궁 표현도 지렸고 우리 돌킹킹킹께서는 잠깐등장이라도 아주 큰 여운을 남기신다.. 뽑길 ㄹㅇ 잘했어..
유라 엠버 베넷 설산 전투씬부터 컷신 퀄리티가...
군옥각 컷씬, 해등절 컷씬
그리고 이번 컷씬까지 굳굳
이먼 컷신 진짜 소 많이 나오고 야란 스킬 쓰눈거 멋지고 ㅠㅠ 마지막 으로 제군님 캐리했다.. 심쿵했잖아.. 마지막 크으.. 올만에 역대급으로 웅장 했다... 모둔걸 털어놓은 컷신이랄까..
진짜 잘 연출한거 같네요. 그리고 친짜 좋았던게 중간에 종려 나와서 몇 백년 동안 망서객잔 지켰지만 이번 부사 일은 꼭 가야하는 장면 때문에 더 극적이였던거 같습니다. 캐릭터를 더 입체적으로 만들어준거 같습니다. 그래서 소 뽑을 생각 없었는데 뽑았네요..ㅎ
진짜 원신 최고의 컷씬이라고 생각함
이 퀄리티를 몇달마다 한번씩 찍어낸다는게 진짜 대단합니다.
지하
진짜 우리 금붕대장님 버프좀 넣어줬으면 좋겠다ㅠㅠ ㄹㅇ 너무 멋있게 나왔는데ㅠㅠ
진짜..여태 나온 컷신중에 원탑이다....ㅠㅠㅠ
종려..너무 멋져.....
금붕 대장 입진...
이거 야차들 다 죽어서 그런 거 아니냐고 ㅠㅠㅠ...
이번 막다른 골목 스토리만 컷씬이 3개였는데 이게 진짜 레전드다...
가면 깨지면서 힘든 얼굴이 나오는게 참... 짠하고...
결국 야란도 소의 고집을 못꺾어서 소가 희생하려 했지만
종려가 구해줌으로서 신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준 장면이 아닌가 싶다...
심규혁님 연기 진짜 사랑해요...ㅠㅠㅠ
초반에 야란이랑 소(+부사)가 언령같은거 외우는 부분 너무 좋다...
소가 다른 애들만 올려보내기 직전에 여행자 잠깐 바라보는 시선도 진짜 최고...
종려 얘는... 내 최애자리에 돗자리가 아니라 아파트를 세워놨네...
이번 이벤트 스토리 컷씬 너무 좋았다 🥰
그러고보니 이번 이벤트스토리에 등장한 '이토, 시노부, 연비, 야란'이랑 '소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의 야차들' 속성이 똑같네... 그냥 우연일수도 있지만... 너무 좋다...
@@L-mr08139 와 이거네
@@L-mr08139 미친 이거 ㄹㅇ 이네요 이걸 파악한님대단
종려 옷 자락만 나왔는데도 개 멋있다..... 하 이제 소 행복해야해ㅜㅠㅠ
여러 남친과 아들이 되시는 분
종려가 살림
이번 컷신 진짜 멋지고 감동적이였음
ㄹㅇ 간지 다 때려 박은 컷신 ㅠㅠ
발이랑 등만 나왔는데 존재감이 대박인 종려오빠는 도덕책
어르신 아닐까..?
@@나나나나나난-d7g 잘생기면 오빠
내 맘속 1위컷신 볼때마다 눈물남..
3:47 종려 츤데레 미친 ㅠㅠ
3:15 아니 계속 보니까 여행자 페이몬이 먼저 눈치를 챘었네 ㄷㄷ
명컷신... 리월쪽 컷신 중에서 명장면이 많이 나오네요.
모든 것을 다 내려 놓은것 같은 소가 안타까웠고 마지막에 포기한듯이 눈을 감고 떨어질때 마음속에 비명을 질렀는데 은퇴하신 제군님이 여전히 부하들을 잘 챙겨 줘서 다행입니다.
3:47
"남자가 봐도 개멋있는 캐릭터 1위"
진짜 이번 스토리 컷신은 너무 최고로 갓이었다...
이분 소맘인가.
소 나오는 영상에 거의 출석하네
소 마지막에 힘 다쓰고 눈감을때 감동......ㅠㅜ 시나리오 조금씩 넣어서 애니 만들어도 좋을텐데....
3:46
캬.. 이게 바로 돌킹킹킹님의 간지구나 하지만 이렇게 간지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3:18 이때 쿨뷰티미녀 야란이 눈에 띄게 당황한 모습 너무 좋음...
와 이게 공식으로 나오네,, 종려도 좋았지만 최애 소는 진짜.. 너 한번더 희생한다고 하기만해🥺
2:55 소의Q가 끝나면 일어나는 일
소랑 종려 관계성이 존나 미친 듯
컷신 보고 원석 다 털어서 결국 소 뽑음… 진짜 이번 스토리 업뎃 너무 좋았음
캐릭터성은 어떻게 발현되고 소비되는가 보여주는 컷신
이러니 경쟁 컨텐츠 떠나 돈 안쓰겠냐고
와 프사 씹덕넴세나네 ㅋㅋㅋ
진짜 이건 모든 신이 미쳤는데 난 소가 다른 애들 위로 올려보내자 피아노 따라랑 딴 하면서 노래 끊기고 소 떨어지다가 종려가 구해주면서 노래 잔잔히 시작하는게 너무 좋았음............. 진짜 나날히 발전하는 미호요 최고다
그동안 컷씬들 다 소중하고 최고였지만 이번에 진짜 역대급 ㅠㅠ 감정적으로 너무 몰입되서 슬펐고 짠했다....!!! 미치게 소는 멋있고 불쌍하고 안쓰럽고 아파하는데 근데 너무 좋고................🥰♥️ 원신 최고야 소 사랑해
종려가 아무리 인간의 탈을 쓰고있다지만 야차 하나가 목숨을 걸어야 나올 수 있는 구덩이를 손가락 까딱해서 꺼내는거 보면 아직 논외의 존재가 맞긴 하다.
이걸 기다렸다. 목빠지게 기다렸어요 미호요 양반아!!! 진짜 장면이 하나하나 컷씬 앞도적이고 명작이야 모두를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 하지만 그때! 아들바보 돌킹킹 등장! 구사일생이다.
역시 인게임에서 스토리 밀고 보니까 의미가 다르네요
소의 결정과 판단 야란의 표정과 연비의 예상 ..
하 진짜 이번 마신임무 스토리 만든 사람 돈 더줘....소가 애들만 탈출시킨거 보고도 울었는데 마지막에 종려 보고 그냥 오열함... 진짜 역대급이었다 호요버스 어디까지 스토리 발전할건데....
원신의 신들은 참 재미있어... 인간 코스프레 하면서 빙구미를 드러내다가도
딱 필요한 시기에 적절히 잘 나타난단 말이야.
중간장에서 모락스도 그렇고
해등절에서 벤티가 소 정화 시킨 것도 그렇고
종려!!! 흑흑 최애 드디어 컷신... 간지나게 등장..
가는 것은 허락하였으나 죽음마저 하락하진 않았다..
와 잠깐 원신접었는데 이거보니까 다시 복귀마렵네;;
다시 복귀 ㅎ!
복귀하세요 이 컷신은 꼭 봐야해요 ㅠㅠㅠㅠ
지금이 복귀 최적에 타이밍입니다 ㅋㅋ
난 엊그제 복귀했어ㅋㅋㅋ
1:35 이게 바로 남자의 등짝이로구나...........밥안먹어도 배부르다.....................................
03:16 에서 그 누구보다도 빨리 소의 의도를 파악한게 여행자여서 너무 좋았던 장면 🥲
뒷북이지만 야란 연비 시노부 이토가 무슨 개똥같은 조합이지 할 수도 있는데 소 죽은 선인 친구들 속성 맞춘거였음 ㄷㄷㄷ
진짜 스토리로 봤을때 ㄹㅈㄷ였음 캬 그냥 암완제군(종려)는 뭐 말할필요도 없고 야란 소 둘다 너무 머시써!! 리월스토리는 역시 결이달라 암튼 최고였음
2:56 소얼굴이 미침 아니 노래가 레알 ㅠㅠ
2:02 여행자가 얼굴 찡그리는게 떡밥인걸까
미루다 미루다 오늘 스토리 깼는데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소는 진짜 너무 멋있고 감동이다. 내가 좀만 일찍 스토리를 밀었어도 뽑는건데 이제봐서 미안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