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 올라오시는 것이라면 명확하게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딱 잡고 다니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카페캘리는 "잉크"에 굉장히 집중한 매장으로, 일본과 한국의 잉크들 또 여러 생소한 브랜드들이 더해져 "아 000잉크 실물로 한번 보고 싶은데"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매장입니다. 만약 여러 만년필이나, 메이저한 잉크 정도에 한정하여 펜샵을 방문하실 경우에는 강남의 펜앤아트, 명동의 펜카페 등이 차량 주차도 가능한 매장으로 대중적인 구성을 가지고 있으니 그쪽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만년필을 좋아해도 평소에는 컬러잉크 거의 안쓰고 기본색상인 블루,블랙,블루블랙만 썼는데 딮펜으로 컬러잉크 시필은 신선한 느낌을 줄것 같네요 ㅎㅎ 지인들이 파란색 잉크 추천해달라 하면 저는 무조건 파커큉크 블루. 펠리칸4001 로얄블루는 아무리 써도 저랑 안맞아서;;; 흐름이 너무 박하고 필기시에는 색감이 괜찮지만, 잉크가 마르면 색감이 너무 연해서;;; 어떤 풍부한 잉크흐름을 가지고있는 만년필도 펠리칸4001에는 답이 없더라고요;;
잉크마다 하나하나 상성이 있고 각자가 느끼는 만년필에 딱 맞는 잉크들이 있는데, 요즘엔 펜에 꼭 맞는 잉크를 찾기보다 색이 이것저것 색이 예쁜 잉크들을 쓰는 쪽이 트랜드라고 합니다. 블로그쪽에 "군대를 다녀오더니 이런 트랜드도 모르냐"는 비밀덧글의 지적이 있었는데, 좀 씁쓸했네요 ㅎㅎ
꽤 팬층을 두껍게 쌓아둔 매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컨셉의 매장도 하나쯤 있어야 많은 사람들이 굳이 번개나 정모까지 안나가도 다양한 잉크를 접하겠지 하고 느꼈어요. 다만 몇몇 특정 모임의 사람들과 종종 마찰이 발생한다거나, 특정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친목과 반목이 형성되는 부분이 있어서 잘못하면 조금 불편하게 느끼는 분도 있겠다는 걱정은 조금 됩니다.
멋진 리뷰 감사합니다 근데 영상을 보며 조금 의아한 점이 있는데 카페캘리에는 오로라 블랙이나 파커큉크 쉐퍼 펠리칸4001 등등 베이직한 잉크도 모두 있습니다 카페에서 추천했다는 잉크 브랜드로 보아 아마 연하고 예쁜 파란 잉크를 추천해 달라고 하신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제가 카페캘리에 방문해 처음 추천받은 잉크는 파커 큉크 블루였거든요
짭쭌 초창기에는 후기 글들을 보면 있었던 것 같아요. 영상 내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방문했을 때는 해당 잉크들이 없었어요. 4001 정도였습니다. 구석에 보이는 스크립트도 컬러잉크였어요. 제가 방문한 시기와 짭준님의 방문한 시기가 다르니 방문자의 입장이 달랐을 것 같습니다 ^^ 최대한의 아웃풋을 내려고 구석구석 보았습니다만, 해당 부분에 대한 업장측의 클레임도 있었기 때문에 해당 부분 추신으로 게시글 내 추가 할 예정에 있습니다. . 초창기에는 후기 글들을 보면 있었던 것 같아요. 영상 내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방문했을 때는 해당 잉크들이 없었어요. 4001 정도였습니다. 구석에 보이는 스크립트도 컬러잉크였어요. 제가 방문한 시기와 짭준님의 방문한 시기가 다르니 방문자의 입장이 달랐을 것 같습니다 ^^ 최대한의 아웃풋을 내려고 구석구석 보았습니다만, 해당 부분에 대한 업장측의 클레임도 있었기 때문에 해당 부분 추신으로 게시글 내 추가 할 예정에 있습니다.
짭쭌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 짭준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정말 거의 같은 타이밍에 업체측에서 제게 주신 피드백과 내용이 굉장히 비슷하여 블로그의 내용이 논의되었나 싶어 "블로그를 통해 내용 설명 드렸을텐데." 하고 생각하고 들어오니 충분히 의문가지실 수 있는 부분이라 다시 설명 드려요. ^^
꼭 잉크공방만이 아니라 3오이스터스, 잉크공방, 사계시리즈, 그라폰 잉크가 추천된 것이 만년필이라는 것을 한번도 써보지 못한 초심자가 한번 써 보고 "이 잉크는 얼만가요?" 물어봤을 때 20-30미리에 2-3만원이라는 가격을 들으면서까지 잉크를 과연 사려고 할까 하는 의견이었습니다. 어느정도 만년필을 많이 써본 사람들이라면 자연스럽게 이것저것 알아보고 구매했을테지만요.
@@이동윤-y4t 그래서 저는 카페캘리가 그러한 입문을 위한 저렴하면서도 안정성이 보장된 잉크 구성을 가지고 있고, 다른 색 잉크를 구비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누군가 와서 "어떤 잉크"를 굳이 말하지 못하고 "파란잉크요"라고 물어본다면. 만년필을 써보셨냐 물어본 뒤에 초심자라면 "이런 잉크들이 대중적인 파랑입니다"라고 소개한 뒤에 다른 잉크들을 고르게 했으면 좋겠어요.
120만원이라 하시니 그라폰 벤틀리 만년필 중 에보니 모델을 찾으시는 듯 합니다. 그라폰 파버카스텔의 만년필을 산다면 200년의 연필메이커로써 목재사용에 대한 이해도에 그 금액을 지불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라폰의 하위라인을 제외하고 상위라인의 경우에는, 그 완성도가 꽤 인상깊은 수준입니다만 벤틀리의 경우 사용하기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그것을 넘어서는 프리미엄이 붙어있기 때문에 그만한 가치가 있는가는 스스로의 만족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www.graf-von-faber-castell.kr/writing-instruments/bentley-overview/bentley-ebony
@@fountain_pen 답글 감사합니다. 저는 가지고 있는 그라폰 인튜이션? 그 펜을 보고 같은 모델인줄 알았어요. 제가 잘못알았네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가지고 계신 가지고 계신 149와 그라폰 인튜이션 닙 차이가 큰지 궁급합니다. 영상으로 볼때 149가 조금 더 커보이는데 별 차이 안나나요?? 하롱님의 그라폰은 ef촉인가요?)
공지 카페캘리의 후기에 대한 피드백으로 몇가지 정정확인 연락을 받았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영상 설명에 추신하였으니 확인 바랍니다. = 타임라인입니다. 00:09 카페캘리 소개 03:50 카페캘리 후기/하롱이의 만년필투어 설명 04:52 카페캘리의 장단점 설명시작 05:38 카페캘리를 추천하는 첫번째 이유 06:36 카페캘리를 추천하는 두번째 이유 08:09 카페캘리를 추천하는 세번째 이유 08:51 카페캘리를 추천하기 어려운 첫번째 이유 09:24 카페캘리를 추천하기 어려운 두번째 이유 11:16 카페캘리를 추천하기 어려운 세번째 이유 12:54 총평
딱봐도 문제가 있는 펜이면 관리자에게 이 펜은 휘어있네요 라고 물어보셔야죸ㅋㅋㅋㅋㅋ 심지어 중고품이어서 그걸 감안해서 가격이 책정된건데 그냥 휜거 qc도 안하고 파네 하시면 ㅋㅋㅋㅋ왘ㅋㅋㅋㅋㅋㅋ 심지어 qc는 판매자가하는게 아닙니다. 제조사가 제조공정후에 하는거죠. 판매자는 그냥 문제없을거라고 믿고 파는거고 후 문제발생하면 제조사에서 as든 교환이든 하는거구요.
СССР Славься наша страна 제 영상에서 벤베어님의 요청에 의해 정정된 사항으로, 카페캘리의 사장님은 철이님이고 펜베어님과 둥둥냥님은 도우미일 뿐이다 합니다. 다만 "도우미다" 라고 하기에는 접객부터 트위터를 통한 홍보와 운영, 펜의 판매 등 바리스타업무를 제외한 거의 모든 일(가끔은 바리스타 업무도 보시는 듯 합니다)을 처리하고 계셔서 일반인의 눈으로는 제 영상의 내용이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바리스타를 보시는 분이 사장님이신 철이님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하롱이님 저 펠리칸 400입니다. 카페캘리에 가려고 하는데, 집이 천안이라 부천가기가 어렵네요. 지금 와이셔츠 주머니에 쉐퍼 금장 타가만년필, 스테들러 아방가르드, 파버카스텔 연필이 꽃혀 있고, 파일로트 6구 파우치에는 플래티넘 샤르트르 블루 만년필, 스탠다드 버건디 만년필, 파카 죠터셋트, 파일로트 캡리스 블루 만년필, 라미 로고 샤프, 마일드라이너 가지고 도서관에 왔습니다. 하롱이님 영상 잘보고 갑니다.
기왕 올라오시는 것이라면 명확하게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딱 잡고 다니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카페캘리는 "잉크"에 굉장히 집중한 매장으로, 일본과 한국의 잉크들 또 여러 생소한 브랜드들이 더해져 "아 000잉크 실물로 한번 보고 싶은데"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매장입니다. 만약 여러 만년필이나, 메이저한 잉크 정도에 한정하여 펜샵을 방문하실 경우에는 강남의 펜앤아트, 명동의 펜카페 등이 차량 주차도 가능한 매장으로 대중적인 구성을 가지고 있으니 그쪽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만년필을 좋아해도 평소에는 컬러잉크 거의 안쓰고 기본색상인 블루,블랙,블루블랙만 썼는데 딮펜으로 컬러잉크 시필은 신선한 느낌을 줄것 같네요 ㅎㅎ
지인들이 파란색 잉크 추천해달라 하면 저는 무조건 파커큉크 블루.
펠리칸4001 로얄블루는 아무리 써도 저랑 안맞아서;;; 흐름이 너무 박하고 필기시에는 색감이 괜찮지만, 잉크가 마르면 색감이 너무 연해서;;;
어떤 풍부한 잉크흐름을 가지고있는 만년필도 펠리칸4001에는 답이 없더라고요;;
잉크마다 하나하나 상성이 있고 각자가 느끼는 만년필에 딱 맞는 잉크들이 있는데, 요즘엔 펜에 꼭 맞는 잉크를 찾기보다 색이 이것저것 색이 예쁜 잉크들을 쓰는 쪽이 트랜드라고 합니다. 블로그쪽에 "군대를 다녀오더니 이런 트랜드도 모르냐"는 비밀덧글의 지적이 있었는데, 좀 씁쓸했네요 ㅎㅎ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서린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
저도 한 번 가본 적은 있는데... 만년필 덕후들이 좋아하는 일본잡지 "취미의 문구상"을 자유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점이 가장 맘에 들었어요...
꽤 팬층을 두껍게 쌓아둔 매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컨셉의 매장도 하나쯤 있어야 많은 사람들이 굳이 번개나 정모까지 안나가도 다양한 잉크를 접하겠지 하고 느꼈어요. 다만 몇몇 특정 모임의 사람들과 종종 마찰이 발생한다거나, 특정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친목과 반목이 형성되는 부분이 있어서 잘못하면 조금 불편하게 느끼는 분도 있겠다는 걱정은 조금 됩니다.
오마스 만년필도 사용하시나 보네요 ㅎㅎ 망하지 않았다면 아코브라운의 색이 매력적이라 한 자루 구입했을 듯 합니다.
다음에는 남대문 수입상가 요한사나 선문사 어떠실까요?
예, 예전 오마스에서 닙을 자체생산하던 시기에 만든 오마스 557 파라곤입니다. ^^
하롱이의 필기구나라 오마스는 특유의 필감이 매력적이더군요 다만 아쉬운 부분도 몇개 있었어서 ㅎㅎ 회사가 망한거는 정말 아깝습니다 배럴 색감은 기가 막히게 고급스러웠는데
@@이동윤-y4t 현재 여러 업체들에 찢어지듯 나누어져서 오마스"풍" 만년필들은 잔뜩 늘어났는데 오마스는 없습니다ㅠ 정말 아쉬워요..
멋진 리뷰 감사합니다
근데 영상을 보며 조금 의아한 점이 있는데
카페캘리에는 오로라 블랙이나 파커큉크
쉐퍼 펠리칸4001 등등 베이직한 잉크도 모두 있습니다
카페에서 추천했다는 잉크 브랜드로 보아
아마 연하고 예쁜 파란 잉크를 추천해 달라고
하신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제가 카페캘리에 방문해 처음 추천받은 잉크는
파커 큉크 블루였거든요
짭쭌 초창기에는 후기 글들을 보면 있었던 것 같아요. 영상 내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방문했을 때는 해당 잉크들이 없었어요. 4001 정도였습니다. 구석에 보이는 스크립트도 컬러잉크였어요. 제가 방문한 시기와 짭준님의 방문한 시기가 다르니 방문자의 입장이 달랐을 것 같습니다 ^^ 최대한의 아웃풋을 내려고 구석구석 보았습니다만, 해당 부분에 대한 업장측의 클레임도 있었기 때문에 해당 부분 추신으로 게시글 내 추가 할 예정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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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는 후기 글들을 보면 있었던 것 같아요. 영상 내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방문했을 때는 해당 잉크들이 없었어요. 4001 정도였습니다. 구석에 보이는 스크립트도 컬러잉크였어요. 제가 방문한 시기와 짭준님의 방문한 시기가 다르니 방문자의 입장이 달랐을 것 같습니다 ^^ 최대한의 아웃풋을 내려고 구석구석 보았습니다만, 해당 부분에 대한 업장측의 클레임도 있었기 때문에 해당 부분 추신으로 게시글 내 추가 할 예정에 있습니다.
짭쭌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
짭준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정말 거의 같은 타이밍에 업체측에서 제게 주신 피드백과 내용이 굉장히 비슷하여 블로그의 내용이 논의되었나 싶어 "블로그를 통해 내용 설명 드렸을텐데." 하고 생각하고 들어오니 충분히 의문가지실 수 있는 부분이라 다시 설명 드려요. ^^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음 리뷰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짭쭌 네, 다음 영상부터는 오해의 여지가 적어지게끔 심열을 기울이겠습니다.
아마 잉크공방을 추천하신 이유는 재입고 된지 얼마 안되어서 품절 전에 한병 사가는게 어떠실지 권유해보신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시다시피 잉크공방 잉크는 품절이 빠르니까요
그라폰 블루는 흐름이 박한 편인데 그거는 왜 추천하셨는지는 모르겠네요
꼭 잉크공방만이 아니라 3오이스터스, 잉크공방, 사계시리즈, 그라폰 잉크가 추천된 것이 만년필이라는 것을 한번도 써보지 못한 초심자가 한번 써 보고 "이 잉크는 얼만가요?" 물어봤을 때 20-30미리에 2-3만원이라는 가격을 들으면서까지 잉크를 과연 사려고 할까 하는 의견이었습니다. 어느정도 만년필을 많이 써본 사람들이라면 자연스럽게 이것저것 알아보고 구매했을테지만요.
하롱이의 필기구나라 듣고 보니 그렇네요 확실히 입문용 저렴한 잉크라면 큉크나 워터맨 잉크 같이 안정성 있고 양도 넉넉한 잉크가 좋은 선택이기는 하죠
@@이동윤-y4t 그래서 저는 카페캘리가 그러한 입문을 위한 저렴하면서도 안정성이 보장된 잉크 구성을 가지고 있고, 다른 색 잉크를 구비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누군가 와서 "어떤 잉크"를 굳이 말하지 못하고 "파란잉크요"라고 물어본다면. 만년필을 써보셨냐 물어본 뒤에 초심자라면 "이런 잉크들이 대중적인 파랑입니다"라고 소개한 뒤에 다른 잉크들을 고르게 했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하롱님. 그라폰 벤틀리 만년필이인터넷에 검색해보니 120~150만원짜리 만년필이라서 쉽게 구매하기가 힘들어서...하롱님은 구매하신 후 만족스럽게 사용하셨느지 궁금합니다! 자꾸 눈에 아른거리네요. 근데 너무 비싸서 가격이 몽블랑급이네요 ㅜㅠ
120만원이라 하시니 그라폰 벤틀리 만년필 중 에보니 모델을 찾으시는 듯 합니다. 그라폰 파버카스텔의 만년필을 산다면 200년의 연필메이커로써 목재사용에 대한 이해도에 그 금액을 지불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라폰의 하위라인을 제외하고 상위라인의 경우에는, 그 완성도가 꽤 인상깊은 수준입니다만 벤틀리의 경우 사용하기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그것을 넘어서는 프리미엄이 붙어있기 때문에 그만한 가치가 있는가는 스스로의 만족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www.graf-von-faber-castell.kr/writing-instruments/bentley-overview/bentley-ebony
@@fountain_pen 답글 감사합니다. 저는 가지고 있는 그라폰 인튜이션? 그 펜을 보고 같은 모델인줄 알았어요. 제가 잘못알았네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가지고 계신 가지고 계신 149와 그라폰 인튜이션 닙 차이가 큰지 궁급합니다. 영상으로 볼때 149가 조금 더 커보이는데 별 차이 안나나요?? 하롱님의 그라폰은 ef촉인가요?)
그라폰 플래그십닙은 펠리칸 M800과 사이즈가 비슷하니, 1000이나 149와 같은 오버사이즈 중의 오버사이즈와 비교한다면 다소 규모면에서 작습니다 ^^
공지
카페캘리의 후기에 대한 피드백으로 몇가지 정정확인 연락을 받았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영상 설명에 추신하였으니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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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입니다.
00:09 카페캘리 소개
03:50 카페캘리 후기/하롱이의 만년필투어 설명
04:52 카페캘리의 장단점 설명시작
05:38 카페캘리를 추천하는 첫번째 이유
06:36 카페캘리를 추천하는 두번째 이유
08:09 카페캘리를 추천하는 세번째 이유
08:51 카페캘리를 추천하기 어려운 첫번째 이유
09:24 카페캘리를 추천하기 어려운 두번째 이유
11:16 카페캘리를 추천하기 어려운 세번째 이유
12:54 총평
딱봐도 문제가 있는 펜이면
관리자에게 이 펜은 휘어있네요
라고 물어보셔야죸ㅋㅋㅋㅋㅋ
심지어 중고품이어서 그걸 감안해서 가격이 책정된건데
그냥 휜거 qc도 안하고 파네 하시면 ㅋㅋㅋㅋ왘ㅋㅋㅋㅋㅋㅋ
심지어 qc는 판매자가하는게 아닙니다.
제조사가 제조공정후에 하는거죠.
판매자는 그냥 문제없을거라고 믿고 파는거고
후 문제발생하면 제조사에서 as든 교환이든 하는거구요.
철이 사장님이 계시나용
СССР Славься наша страна 제 영상에서 벤베어님의 요청에 의해 정정된 사항으로, 카페캘리의 사장님은 철이님이고 펜베어님과 둥둥냥님은 도우미일 뿐이다 합니다. 다만 "도우미다" 라고 하기에는 접객부터 트위터를 통한 홍보와 운영, 펜의 판매 등 바리스타업무를 제외한 거의 모든 일(가끔은 바리스타 업무도 보시는 듯 합니다)을 처리하고 계셔서 일반인의 눈으로는 제 영상의 내용이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바리스타를 보시는 분이 사장님이신 철이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