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실제로도 스토리상 얼라가 훨씬 우세하고 호드는 일단 생존을 염려해야 하는 상황이었음 그래서 대족장들 스탠스를 보면 - 스랄 : 우리가 꿀리니까 좀 맞춰주자, 평화롭게 우리 영역만 지켜보자 - 치킨 : 힘의 불균형하니까 병기써서 족치고 테러해서 조지고 고대신 힘써서 조지자 - 낫띵 : 내알바는 아니지만 일단 전쟁하자 사실 셋다 약소국의 입장으로는 좋은 판단이 아니었고 그래서 지금은 더더욱 약해져있음 그러니 당연히 스토리상으로도 비중을 갑자기 올려주기가 굉장히 난감할거임 드군->군단->격아->둠땅으로 이어지는 스토리에서 너무 호드를 소모적으로 써버려서 용군단부터 아예 갈아업고 하나하나 스토리를 쌓아가야 뭐라도 개연성있는 이야기가 나올건데 지금 갑자기 호드 비중을 그냥 늘리면 그것도 망한 스토리라인이 되기 쉬운... 내부전쟁 스토리를 짜는 아조씨들보단 그전 전임자들이 문제가 아닐까~
@@메탈킴대충 오리지날이 어둠의 문 열리고 25년째(이때 임신)-용군단이-40년 내부전쟁은 최소 41년째니까 다그란이 최소 14-15살쯤 됩니다. 이게 확장팩 자체도 한 2년 걸쳐서 일어난 일인경우도 있고(어둠땅) 확장팩과 확장팩 사이의 평화로웠던 기간도 있다보니(어둠땅-용군단 사이 시간은 5년) 인게임 상으로도 상당한 시간이 흘렀습니다.
누더기 된 스토리를 정리하겠답시고 연대기 발매해서 팔아먹은지 1년 좀 지나서 "아 그건 티탄 대본영 입장이고요, 다른 진영 입장도 좀 츄라이 츄라이" 하는 게임의 스토리에 얽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이후 확장팩 진행에 방해되면 '아주 큰 모순만 없는 선에서' 얼마든지 곡해하고 축소하고 할 거니까요. 차라리 더 중요한 것에 얽매이시면 됩니다. 숙제가 많은가, 쐐기와 레이드가 재미있는가, PVP 밸런스가 맞는가, 새로 나온 탈것이 얼마나 맘에 드는가 뭐 그런 거요.
ㄹㅇ 예전 빌런들은 아서스, 일리단은 말할것도 없고 켈타스나 하다못해 가로쉬까지도 BADASS한 멋이 있었는데 지금은 약간 뭔가... 좀 소꿉놀이소년만화 그 어딘가의 에매한 이야기같다고 해야하나... 안두인의 트라우마 극복도 너무 밋밋했고... 좀더 멋지고 뽕차게 만들어줄 수는 없었을까. 아쉬움.
걱정마세요 와우아버지가 돌아왔으니 자신의 메리수캐릭인 쓰랄을 그냥 버리지않겠죠...와우의 가장 큰 문제는 호드쪽으로 몰빵된 인구수를 어떻게든 균형을 맞추려고 종특도 스토리도 얼라쪽에 비중을 좀더 주고 있지만 결국 별 소용이 없잖아요...이 와중에 스토리까지 호드중심으로 가면 걍 월드오브호드크래프트가 되어버리겠죠...애초에 호드/얼라 구별한것부터 시작이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무리해서 언데드를 유저선택진영으로 둔것도 그렇고...게다가 너무 일부npc들한테 서사가 맞춰있고 이후에 매력적인 인물들이 등장하지 못하니 여전히 쓰랄 제이나같은 구시대인물들 말고는 기억에 남는 npc도 없고...스토리에 대한 기대는 대격변과 함께 사라진지 오래입니다.게다가 넘쳐나는pc요소는 정말이지...하아 그래도 용군단하고 다르게 가는 지역마다 게이커플들퀘를 대장정퀘로 등장시키는 만행은 저지르지 않더군요...제발 게임을 게임답게 재밌게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자신들의 신념이나 사상을 강요하지 말고요...
호드 박살난거야 군단 이후로 쭉 그랬는걸요 둠땅까지 오는 과정에서 캐릭터 소비를 가장 많이하고 캐릭터 채워주지도 않은게 호드라 솔직히 내부전쟁와서 스포트라이트 줄 놈도 없습니다. 마그니-모리아 처럼 넣으면 되지 않냐 하시겠지만 모리아는 판다리아의 안개때 부터 성장 서사를 주고 있었는걸요. 호드는 빌드업할만한게 바인 정도입니다.. 블앨이야 늘 지들끼리만 놀던 애들이고.
지금 와우의 장점이 1달 딱 사면 노베이스부터 알차게 기본(구렁/신던/일레)은 다 즐길수 있어요 여기에 쐐기나 영웅레이드, 신화레이드를 가고싶으면 1달+로 시간 더 투자하면 될것 같아요 와우 최대장점이 언제든 접을수 있고 언제든 복귀할수 있는거라 생각하는데 이거에 엄청 충실해진것 같아요
뭔가 구조적으로 데가랑 닮아간다는 생각이 듦 구렁은 전잊구마잊구뺑이랑 상당히 닮아있고 레이드와 쐐기가 수직이 아닌 수평적이되 다른 방향성을 추구하는 컨텐츠가 된 것도 닮았음 데가 레이드는 퍼즐놀이 황혼전은 빌드 피지컬 판단력이고 스펙상 엔드컨텐츠는 황그마인것도 뭔가 느낌이 비슷함 심지어 대충 주간돌면서 강장 챙겨먹는 것도 이상하리만ㅊ티 익숙해서 미칠 것 같음 내일모레 와우에서 총쏘고다녀도 원래그랬나 할거만같음
처음엔 몰랐는데 이 게임이 템렙을 올리는 과정이 굉장히 노가다라는걸 깨닳았다. 사실상 만렙까지 여정은 그냥 해야되는거니까 그렇다쳐도 던전 일반난이도 수준부터 영웅까지 일단 551 언저리까지 도는건 금방되는데 쐐기 진입난이도 590 근접까지 가려면 무수히 많은 영던 노가다가 기다리고있고, 쐐기 진입후 단계별로 템운이 뒷바침 되거나 같은 방어구의 파티원을 모아서 나온아이템 한명한테 몰아주기 하지 않는 이상 굉장히 오랜시간이 걸린다. 심지어 구렁은 주 8회 도는것조차 같은 부위 계속 나오는 진풍경을 매 케릭별로 경험하다보니 이건 어느정도 컨텐츠 소모방지를 위한 아이템 배정을 일부러 중복되게 설정해 놓지 않았을까 합리적인 의심마저 든다. 다케릭 유저들은 공감할 부분인데 특정 부위(망토,반지등)만 계속 똑같이 나오는데 이건 좀 너무하다 싶다. 주간 보상으로 받는 상자를 열어도 망토, 구렁상자를 까도 망토, 전역퀘스트 보상마저 망토를 주는 미친 운빨을 보고있자면 한숨만 나올지경이다. 그냥 천천히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많은면에서 다시 해볼만한 부분들이 생겼지만,... 이젠 클래스가 달라 다른 장비를 얻으면 의미가 없었던 형상 변환 파밍이 다른 클래스로 얻어도 얻은 것으로 쳐주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천장비 입는 캐가 판금을 얻어봐야 등록이 되지 않던 과거와 달리. 판금 장비도 등록이 됩니다. 물론 천캐가 판금 룩변이 되는 게 아니라. 판금 갑옷 장비를 입는 클래스를 고르고 있는데 얻지를 못해 못하던 형상변환에 유의미함을 가지게 되었지요. 사실상 획득시 귀속 전문기술 도안 문제만 아니라면 어떻게든 얻을 길이 열린 셈입니다. 그리고 그 때문에 여러 캐릭터로 구 확팩을 돌면서(오리지널~불타는 성전 위주군요.) 얻고 있는데...있는데. 나오지 않아서 애가 타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말고는 회색과 휜색 템도 형상변환 장비 등록이 가능하게 되어 싸구려 저질 장비로 바꿔본다거나. 채광 배운 캐가 곡괭이들고 다니기가 더 쉬워졌고.(양손 도끼,한손 도끼류에 있지요.) 녹색,파템등을 팔아버려도 등록이 되고. 마법부여로 뽀각하는 것만 아니면 말이죠.(...) 아무튼 회색,휜색,녹색 템을 잔뜩 모아 바꿔가는 재미가 열렸습니다. 보통은 보라색 장비나 파템 장비를 채택하겠지만, 원하는 생김새는 회색,흰색,녹색에 몰려있는 걸 어찌할 순 없더군요. 은근 한달 이상 걸리는 것도 있고 말입니다.( 녹템이 오히려 잘 안나오는데 나오는 레벨대 구간,인던,필드를 잘 도는 수 밖엔...없더군요.) 영웅 특성 생겨서 좋은 건 죽음의 기사(71) 레벨이 아닐까 합니다. 발고자 죽기가 필드 한정으로나마 혈기 특성을 제외하면 특정 지상 탈것을 탄채로 전투를 하면서 채광,약초로 자원을 캐도 탈것이 해제되지 않는 덕을 살짝 이득을 보고 있다던가(정말 일부 필드에 한정되어 도움이 됩니다. 영원의 섬 정도만...말이죠.) 뭐 실은 10초 동안 지상 탈것을 타고 뛰어다닐 수 있는 특성으로 진군 이동기가 강화되는 게 제일 좋더군요. 말고도 71,72 레벨 때 이동 관련으로 득을 보는 클래스는 그 레벨 까진 키워놔야 구확팩 구간을 돌아다니기가 조금이라도 수월해진다는 걸 실감합니다. 사제나 흑마법사가겼지만,... 이젠 클래스가 달라 다른 장비를 얻으면 의미가 없었던 형상 변환 파밍이 다른 클래스로 얻어도 얻은 것으로 쳐주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천장비 입는 캐가 판금을 얻어봐야 등록이 되지 않던 과거와 달리. 판금 장비도 등록이 됩니다. 물론 천캐가 판금 룩변이 되는 게 아니라. 판금 갑옷 장비를 입는 클래스를 고르고 있는데 얻지를 못해 못하던 형상변환에 유의미함을 가지게 되었지요. 사실상 획득시 귀속 전문기술 도안 문제만 아니라면 어떻게든 얻을 길이 열린 셈입니다. 그리고 그 때문에 여러 캐릭터로 구 확팩을 돌면서(오리지널~불타는 성전 위주군요.) 얻고 있는데...있는데. 나오지 않아서 애가 타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말고는 회색과 휜색 템도 형상변환 장비 등록이 가능하게 되어 싸구려 저질 장비로 바꿔본다거나. 채광 배운 캐가 곡괭이들고 다니기가 더 쉬워졌고.(양손 도끼,한손 도끼류에 있지요.) 녹색,파템등을 팔아버려도 등록이 되고. 마법부여로 뽀각하는 것만 아니면 말이죠.(...) 아무튼 회색,휜색,녹색 템을 잔뜩 모아 바꿔가는 재미가 열렸습니다. 보통은 보라색 장비나 파템 장비를 채택하겠지만, 원하는 생김새는 회색,흰색,녹색에 몰려있는 걸 어찌할 순 없더군요. 은근 한달 이상 걸리는 것도 있고 말입니다.( 녹템이 오히려 잘 안나오는데 나오는 레벨대 구간,인던,필드를 잘 도는 수 밖엔...없더군요.) 영웅 특성 생겨서 좋은 건 죽음의 기사(71) 레벨이 아닐까 합니다. 발고자 죽기가 필드 한정으로나마 혈기 특성을 제외하면 특정 지상 탈것을 탄채로 전투를 하면서 채광,약초로 자원을 캐도 탈것이 해제되지 않는 덕을 살짝 이득을 보고 있다던가(정말 일부 필드에 한정되어 도움이 됩니다. 영원의 섬 정도만...말이죠.) 뭐 실은 10초 동안 지상 탈것을 타고 뛰어다닐 수 있는 특성으로 진군 이동기가 강화되는 게 제일 좋더군요. 말고도 71,72 레벨 때 이동 관련으로 득을 보는 클래스는 그 레벨 까진 키워놔야 구확팩 구간을 돌아다니기가 조금이라도 수월해진다는 걸 실감합니다. 사제나 흑마법사같이 아주 조금인 경우도 있지만,. 아예 별 차이가 없는 전사(...) 는 여전하나 어지간하면 구확팩 인던 레이드를 돌거라면 드루,도적,사냥꾼,주술사,기원사,수도사,악마사냥꾼을 권합니다. 이동속도를 증가 시켜주는 웬간한 구 확팩 아이템들은 레벨이 오르면 대부분 51 레벨 부턴 사용 불가거나 사용 효과가 이동속도 30~60% 쯤이던게 고정치로 변하다 점점 줄더니 급기야 아무 변화가 없을 수치만 남는 식이라 신비한 모래시계(당근 지팡이 장신구랑 같이하면 좋았던 30분 쿨타임이지만, 이동속도 상승으로 인던 돌아다닐 때 쏠쏠했었죠...) 신속의 물약(50% 이속...) 등의 효율은 떡락 만으로도 모자라 5분 쿨타임이 적용 되기 때문에 결국. 쿨이 짧은 이동기를 가진 주술사,도적. 어지간하면 드루가 빠르긴 합니다.(평상시 표범 폼에 이속 증가기가 2개나 되니...오래 돌아다닐 땐 빠른 이득을 맛 봐서 좋더군요.) 순간적으론 기원사가 날개를 쓰는 스킬과 71레벨 보너스 덕에 빠른 걸 더 느낄 수 있고 사냥꾼,도적도 만만찮게 속도에서 이득을 보는 부분이 있으니 말이죠. 죽음의 기사랑 성기사도 너무 느리던게 개선 될 수 있지만, 결국. 71,72 렙 쯤은 찍어야 하나 이동에 대해 이득을 보는 영웅 특성을 고를 수 있기라도 한 것이 다행입니다. 마법사도 너무 없다가 시돌 지속시간 동안 40% 이속 증가랑 + 상급 투명화 이동속도 특성까지 합하면 최소한으로는 돌아다닐 구석이 생긴 느낌이더군요. 아무튼 레벨업이 쉬워져서 딱 그 정도 올리면 훨씬 편해지긴 합니다. 전사는 아니라는 느낌이지만요.(돌진과 영도 쿨을 조절할 수 있다곤 하나 몹이 없으면 돌진을 쓸만한 게 아니니. 싹쓸어가면서 돌기엔...) 어쨌건 와우 재미가 붙었습니다.
와우의 스토리가 점점 하강곡선을 타고 있는 것 같아요. 정확히는 호드의 시점에서 말이죠. 그렇다고 얼라 시나리오가 훌륭했었던 적이 있나를 생각해보면 여기도 그냥 위엄과 장엄함만 잔뜩 집어넣은 마초적인 시나리오만 쏟아내고 있어서 그렇게 좋은 시나리오는 또 아닌 것 같고요. 그래도 와우는 워크 시리즈의 팬들 덕에 성립되는 온라인 게임이기에, 적어도 워크 시리즈의 시나리오는 좋았을 겁니다. 그럼 대체 언제부터 와우의 스토리가 망가지기 시작했을지, 좀 워크 시리즈가 나오던 시기로 돌아가서 고찰해 보려고 합니다. 워크 1과 워크 2는 중세 유럽 전쟁사의 분기점 중 하나였던 몽골군, 이슬람 세력과의 전투에서 시나리오 모티브를 가져온 것 같아서 제외하고, 워크 3부터 본격적인 와우의 세계관이 공개되니 워크 3부터 생각해볼께요. 워크 3의 서사는 튜토리얼과 오크 캠페인, 휴먼 캠페인과 언데드 캠페인, 나이트 엘프 캠페인으로 나뉘고, 이 셋의 서사의 질은 솔직히 많이 다릅니다. 워크 3의 튜토리얼과 오크 캠페인은 전형적인 영웅 서사를 따라가는 구조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휴먼과 언데드 캠페인은 반대로 영웅이 타락하는 서사를 따라가는데, 이 두 서사는 옛날부터 많이 쓰던 서사구조이기에 흠잡을 부분없고 흥미를 돋구죠. 문제는 나이트엘프 캠페인 서사인데, 이 캠페인부터 워크 시리즈 작가진들이 자까놈들이 되죠. 티란데와 말퓨리온의 지고지순한 사랑에 질투해서 탈주하는 일리단 정도로 캠페인 전체를 요약할 수 있는데, 문제는 이 캠페인의 배경이 불타는 군단과 연관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엘의 전체 캠페인의 목표는 불타는 군단을 막아내는 나엘인데, 여기에 같잖게 러브라인과 권력 암투를 섞는 바람에 순식간에 캐릭터 셋이 나락으로 가버리게 되었죠. 거기에 일리단은 호구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잡히면서 간지나는 캐릭터 디자인과는 별개로 평가가 나락으로 가버리고요. 그리고 뒤이어 나온 확팩 시나리오를 통해 나엘은 노답집단이 되고, 일리단은 멍청이가 되죠. 유일하게 아서스가 나오는 스컬지 시나리오만 괜찮게 나오지만 이것도 앞서 쌓은 타락 서사 덕분이죠. 즉, 워3 작가진이 자까놈들이 되는 순간은 불타는 군단이 나오는 나엘 시나리오부터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렇게 워크 3와 확장팩에 등장하는 캠페인 중 나엘과 관련된 캠페인들만 작가진들이 자까놈들이 되었는데, 이게 이제 와우로 넘어가서는 더 심화 된 겁니다. 얼라이언스에게 후광과 포커싱을 최대한 해주는 반면, 호드는 반대로 얼라이언스의 시점에 맞춰서 등장하는 조연으로 전락시켜버린 스토리를 다수 만든게 그 증거이죠. 그러니까 와우에서 호드의 위상이 점점 하락한겁니다. 거기에 작가편의주의도 점점 심해져서 호드의 주요 인물들을 다 나락으로 보내버린 까닭에 이들로는 도저히 무게감 있는 악역이 나올 수 없어서 어느 순간부터 자까놈들이 외부에서 적을 끌어오기 시작했죠. 그래서 나온게 용, 외우주 신, 불타는 군단, 나락의 간수 등이고요. 그래서 이번 확팩부터 통합진영을 만든 이유는 더 이상 호드로 악역을 만들 수 없으니 차라리 합쳐서 호드를 완벽히 조연으로 만드는게 이번 확팩 시나리오의 목표였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합쳐버리면 호드 쪽 시나리오를 굳이 만들 필요가 없어서 인건비도 절감되고요. 그래서 이번 확팩은 시나리오가 진짜 좋냐를 떠나서 외부의 압력과 자까놈들의 역량부족이 빚어낸 작품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도 평타 이상은 치던 워크 시리즈 사가가 진짜로 나락을 향해 가고 있는 걸 보니 우울하네요.
쐐기 이번에 너~~~무 어려운듯합니다.... 예전엔 5단이하는 거의 산책급 이였던듯한데.... 지금 쐐기는 버그도좀 있고 차단 까딱잘못하면 도트댐 때문에 보스킬 자체가 안되고 ..... 아라카라 막넴은 다른 보스2명이 쓸거 지혼자 쓰고 ..... 바닥 내리고 끌어당길때 바닥 밟고 바닥 메즈로 풀어주고 독 댐들어오면 개인생존기+힐받아야하고(뭉치면 안됨 멀어지면 힐 못받음) 제가 못하는것도 있지만 예전에 비하면 너무 빡세진듯합니다 ..... 좀 풀어줍쇼.... 난이도 쐐기 일부러 난이도 올려서 레이드 가게 할라는거 아니면 다른분들의 생각도 궁금하지만 ... 저는 너무 빡쌘듯 합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내부전쟁
- 콘텐츠는 대만족
- 스토리는 호드 입장으로서 불만족
- 지인 레이드 너무 재밌당 ㅎㅎ
머릿속의 물고기가 자유를 갈망하시는것같은데 구멍좀내드릴까요?
이미 좀 깨져있는거 같은데?
머리가 깨져버린 wwwwwwwwwwwwwwww
그래서 아머드코어6는요?
과거로 가서 콘코드 리뷰를 진행하십시오
수상할 정도로 게임을 많이함, 푸짐한 풍채, RPG 게임유저 ... 아하! 메니아워님 방갑습니다
레니아워에서 하스와 머리카락을 빼면 메니아워가 되는군요!
설치기사
(대충 싸팤 안걍여드름 와저씨 짤)
?
얼라가 우대받는것 같다고요?
작가가 인간인가보죠...
그러고보니 진짜 오공리뷰가 없네 뭐지
못 깨서가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저는 이 게임에 불만이 많습니다
와우하느라?
아직도 최종보스 못깬걸 수도 있음ㅋㅋㅋㅋ
@@펜더이거보면 진짜 열받아서 올리겠다ㅋㅋㅋ너 게임 못해서 못 올리지?
쐐기 소감
딜러 : 당신이 할일을 얼마나 잘할 수 있는지 시험해보세요
탱커 : 당신이 당신의 한계를 어디까지 파악하고 있는지 측정해보세요
힐러 : 고통에 몸부림치다 죽어라.
출렁~출렁~ 뭐가 출렁거리는진 말하지 않겠습니다~
딜러의 역량=파티의 적정수준이 어디인가
탱커의 역량=파티의 저점이 어디인가
힐러의 역량=파티의 고점이 어디인가
용군단때 만든 장점은 살리면서 오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몇시즌 더 봐야 내부전쟁 자체의 성공도 판가름 될듯
일단 지금은 너무 재밌어서 딴 스팀겜은 아예 손도 안대고 하던 폰겜도 몇개 정리할 지경
스토리에 호드 안나오는건 ㅅㅂ 군단격아둠땅때 다 조져놨는걸 어째...
@@김정현-d2c1i 레알 ㅎㅎㅎ ㅜㅜ 나띵이 되어버려서
호드의 인재 가로쉬(죽음) 테론(죽음) 사울팽(죽음) 볼진(죽음) 실바나스(죽음+죽음+ 나락)
이제 호드의 희망은 가장 짬이 많고 처음 나온 이후로 유일하게 종족의 수장을 지키신 로르테마르 테론이군요
테론(죽음)은 아마도 케른 블러드후프를 적다가 헷갈리신 듯
@@sower37 제가 얼라라
테론새끼 연애하느라 바빠서 ㅠㅠ
로칸, 가즈로, 렛츠고
렉사르(떠남),로칸(분량없음),가즈로(고블린1),테론(연애중),쓰랄(실수누적),바인(얼첩),메네실(듣보),나머지 수장들(그냥 조연들)
미제 오공 리뷰 영상이군요
호연을 선택한 70퍼센트의 개자식들을 위해 엿을 준비하신 김철님의 정성 잘 보았습니다 ^^
우리 서로 엿먹어봐요!
근데 실제로도 스토리상
얼라가 훨씬 우세하고
호드는 일단 생존을 염려해야 하는 상황이었음
그래서 대족장들 스탠스를 보면
- 스랄 : 우리가 꿀리니까 좀 맞춰주자, 평화롭게 우리 영역만 지켜보자
- 치킨 : 힘의 불균형하니까 병기써서 족치고 테러해서 조지고 고대신 힘써서 조지자
- 낫띵 : 내알바는 아니지만 일단 전쟁하자
사실 셋다 약소국의 입장으로는 좋은 판단이 아니었고 그래서 지금은 더더욱 약해져있음
그러니 당연히 스토리상으로도 비중을 갑자기 올려주기가 굉장히 난감할거임
드군->군단->격아->둠땅으로 이어지는 스토리에서 너무 호드를 소모적으로 써버려서 용군단부터 아예 갈아업고 하나하나 스토리를 쌓아가야 뭐라도 개연성있는 이야기가 나올건데 지금 갑자기 호드 비중을 그냥 늘리면 그것도 망한 스토리라인이 되기 쉬운... 내부전쟁 스토리를 짜는 아조씨들보단 그전 전임자들이 문제가 아닐까~
그럼 미래를 위한 투자라도 해야 될 거 아님... 왜 또 얼라를 밀어주고 있는데...
9ㄷ1 전력차로도 좋은 승부하고 있던 호드가 스토리팀 때문에 망하네
5:55 마그니의 딸과 손자입니다. 마그니는 아들이 없어요
와 미친 손자라고요?
@@메탈킴저 손자애 아빠가 느껴지로스님의 힘이 라그한 그 분으로 압니다
@@메탈킴 손자에요 얼라스토리 모르시면 그럴만도
오리지널때 모이라가 타우릿산 애를 임신했었습니다
오리지널 스토리가
마그니 딸인 모이라가 검은바위부족에게 납치 당했으니 구해달라고 해서 구하러 갔더니 사실 납치가 아니라 사랑의 도피였고 이미 타우릿산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죠.
@@메탈킴대충 오리지날이 어둠의 문 열리고 25년째(이때 임신)-용군단이-40년 내부전쟁은 최소 41년째니까 다그란이 최소 14-15살쯤 됩니다.
이게 확장팩 자체도 한 2년 걸쳐서 일어난 일인경우도 있고(어둠땅) 확장팩과 확장팩 사이의 평화로웠던 기간도 있다보니(어둠땅-용군단 사이 시간은 5년)
인게임 상으로도 상당한 시간이 흘렀습니다.
누더기 된 스토리를 정리하겠답시고 연대기 발매해서 팔아먹은지 1년 좀 지나서 "아 그건 티탄 대본영 입장이고요, 다른 진영 입장도 좀 츄라이 츄라이" 하는 게임의 스토리에 얽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이후 확장팩 진행에 방해되면 '아주 큰 모순만 없는 선에서' 얼마든지 곡해하고 축소하고 할 거니까요.
차라리 더 중요한 것에 얽매이시면 됩니다. 숙제가 많은가, 쐐기와 레이드가 재미있는가, PVP 밸런스가 맞는가, 새로 나온 탈것이 얼마나 맘에 드는가 뭐 그런 거요.
2:11 x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설적표현 넘 웃겨요. 글구 내부전쟁 재밌게 하고 있는데 여전히 할게 많은 와우같네요 ㅎㅎㅎ
저도 오랜만에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
다른 RPG와 다르게 과금 없이도 강해지고 엔드 컨텐츠까지 가는 것도 좋았던 것 같아요
호드는 아무것도 아닌데 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암히 스토리분량을 기대하시다니
근데 진짜 이제 진영은 아무것도 아닌데 왜 호드쪽 스토리분량이 필요하징...사실상 아제로스 진영인건데.
@@hyodamoh3843호드쪽 출연과 분량만 없으니 문제인거죠
얼라새끼들만 주구장창 나오는데 그게 어떻게 아제로스 스토린가요
얼라 스토리지
얘네들한테 진영간 스토리 밸런스를 기대하면 안됩니다
애초에 그런걸 할 능력이 있었으면 실바나스 서사를 그딴식으로 버리지도 않았음ㅋㅋ
5:20
핫픽스로 일반 영웅 소규모 공격대 너프먹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전반적으로 기믹수행 인원을 조정하는 것보다는 보스 스펙조정쪽으로 가긴 하던데
호드가 민주주의가 아니였다면 더빨리 호드를 모아서 돌아왔을텐데
메탈스코어 4점은 어쩌다 한번 볼까말까하는 점수고 5점은 5성급 뽑기 드랍률 0.07%같이 보기 어렵다는건 알겠지만 록타 스코어는 처음 보는데 호드진영이라고 록타 스코어로 점수 메긴건가요?
맞습니다
다음 확장팩이 블러드엘프가 주가 되는 스토리라고 확정이 나버려서 이번확팩은 얼라위주 다음확팩은 호드위주로 흘러가지 않을까 싶음
그래서 얼라놈들 도시는 언제 빵구낼수있죠?
뭔가 과거 와우랑 너무 비교되는거 같아요.
과거에는 빌런들의 서사를 멋들어지게 만들어서 최종보스의 강력함과 개자식인데 멋있어를 둘다 보여줬는데 진짜 아무것도 아닌게 되버린... 차라리 호드에 빌런 만들꺼면 가로쉬 수준의 빅뻑킹 npc를 넣어줬으 아~ 실바나스로 그짓하다 어둠땅으로 말아 먹었구나 에라이
ㄹㅇ 예전 빌런들은 아서스, 일리단은 말할것도 없고 켈타스나 하다못해 가로쉬까지도 BADASS한 멋이 있었는데 지금은 약간 뭔가... 좀 소꿉놀이소년만화 그 어딘가의 에매한 이야기같다고 해야하나... 안두인의 트라우마 극복도 너무 밋밋했고... 좀더 멋지고 뽕차게 만들어줄 수는 없었을까. 아쉬움.
짬밥이 있어서 그래도 mmo rpg 게임으로선 폼을 좀 회복했는데, 그 옛날 와우의 뽕넘치던 서사와 빌드업-회수는 더이상 기대하기 힘들것같음...
@@P0K3R9 그래도 일단 내부전쟁으로 시작되는 세계혼 사가 삼부작 첫 작품이다 보니까 뒤로 갈수록 괜찮은 빌런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user-likead 괜찮은 빌런이 나오는 것보다는 이입할수 있는 영웅들을 진영에 나눠줬으면 헤여
이제는 통합되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이제껏 느껴왔던 그 감성들이 있잖아요,
@@Bohorang 그것도 맞는 말이네요... 전혀 생각지 못한 관점이었어요
생각해보면 각 진영에 새로운 네임드들이 마지막으로 추가된 시점이 격아였었네요
아 오그리마 공성전은 인정이지 ㄹㅇ
사실 와우 세계관 인간들(아제로스 행성)은 돌에서 인간으로 변한거라 틀린건 아닌..
이번 확팩은 3부작 중 1부고 공허라 알레리아가 핵심인물인건 어쩔수없으니 다음 시즌이나 다음확팩에선 호드좀 스토리 분량 챙겨주기를 바랄수밖에... 아마 신종 츄럴이 메인스토리에 올라오면 호드도 같이 올라올걸로 예상함...
걱정마세요 와우아버지가 돌아왔으니 자신의 메리수캐릭인 쓰랄을 그냥 버리지않겠죠...와우의 가장 큰 문제는 호드쪽으로 몰빵된 인구수를 어떻게든 균형을 맞추려고 종특도 스토리도 얼라쪽에 비중을 좀더 주고 있지만 결국 별 소용이 없잖아요...이 와중에 스토리까지 호드중심으로 가면 걍 월드오브호드크래프트가 되어버리겠죠...애초에 호드/얼라 구별한것부터 시작이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무리해서 언데드를 유저선택진영으로 둔것도 그렇고...게다가 너무 일부npc들한테 서사가 맞춰있고 이후에 매력적인 인물들이 등장하지 못하니 여전히 쓰랄 제이나같은 구시대인물들 말고는 기억에 남는 npc도 없고...스토리에 대한 기대는 대격변과 함께 사라진지 오래입니다.게다가 넘쳐나는pc요소는 정말이지...하아 그래도 용군단하고 다르게 가는 지역마다 게이커플들퀘를 대장정퀘로 등장시키는 만행은 저지르지 않더군요...제발 게임을 게임답게 재밌게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자신들의 신념이나 사상을 강요하지 말고요...
호드 박살난거야 군단 이후로 쭉 그랬는걸요
둠땅까지 오는 과정에서 캐릭터 소비를 가장 많이하고 캐릭터 채워주지도 않은게 호드라 솔직히 내부전쟁와서 스포트라이트 줄 놈도 없습니다.
마그니-모리아 처럼 넣으면 되지 않냐 하시겠지만
모리아는 판다리아의 안개때 부터 성장 서사를 주고 있었는걸요.
호드는 빌드업할만한게 바인 정도입니다..
블앨이야 늘 지들끼리만 놀던 애들이고.
이또한 호드의 미래를 모조리 깨부신 아프라샤비의 인도가 아직도 남아있는거겠죠.
오 맨날 하스만했었는데 시험끝나고 와우찍먹해봐야할듯!!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록타-ㄹ스코어 ㅋㅋㅋㅋㅋ 보고 간만에 웃었네요
호드 쪽 스토리나 페어린의 캐릭터성이나 여러모로 의아한 부분이 많지만, 어쨌든 재미 있다는 걸로 좋았쓰!!!
안좋았쓰...
수능 끝나고 할 겜 찾고 있었는데 수능 끝나고 와우 진득하게 해볼만 한가요?
아마 수능 끝나고 난 다음에 오시면 시즌 1 끄트머리쯤 될 거 같네요. 그때는 시즌 2 준비하시면 될 듯 합니다.
지금 와우의 장점이 1달 딱 사면 노베이스부터 알차게 기본(구렁/신던/일레)은 다 즐길수 있어요
여기에 쐐기나 영웅레이드, 신화레이드를 가고싶으면 1달+로 시간 더 투자하면 될것 같아요
와우 최대장점이 언제든 접을수 있고 언제든 복귀할수 있는거라 생각하는데 이거에 엄청 충실해진것 같아요
뭔가 구조적으로 데가랑 닮아간다는 생각이 듦
구렁은 전잊구마잊구뺑이랑 상당히 닮아있고
레이드와 쐐기가 수직이 아닌 수평적이되 다른 방향성을 추구하는 컨텐츠가 된 것도 닮았음
데가 레이드는 퍼즐놀이 황혼전은 빌드 피지컬 판단력이고 스펙상 엔드컨텐츠는 황그마인것도 뭔가 느낌이 비슷함
심지어 대충 주간돌면서 강장 챙겨먹는 것도 이상하리만ㅊ티 익숙해서 미칠 것 같음 내일모레 와우에서 총쏘고다녀도 원래그랬나 할거만같음
마지막에
잘타아스가 너무늦었다 니네이제 다뒤졌다 오호호호
하는데 알레리아가 얍 하고 화살쏘니깐 으하항하하ㅏㅇ 소리지르고 사라지는거 보고 뭔 ㅈ. ㄹ인지 싶었음
솔직히 쐐기 다음으로 구렁이 진짜 꿀잼임 브란 경험치랑 아이템박스 먹으면서 같이 성장하는게 ai 동료이긴하지만 오히려 ai 라서 내가 실수해서 죽어도 그냥 마음편히 다시 트라이하면되고 풍요로운 구렁 클리어하면 보상도 진짜 대놓고 퍼줘서 좋음
처음엔 몰랐는데 이 게임이 템렙을 올리는 과정이 굉장히 노가다라는걸 깨닳았다. 사실상 만렙까지 여정은 그냥 해야되는거니까 그렇다쳐도 던전 일반난이도 수준부터 영웅까지 일단 551 언저리까지 도는건 금방되는데 쐐기 진입난이도 590 근접까지 가려면 무수히 많은 영던 노가다가 기다리고있고, 쐐기 진입후 단계별로 템운이 뒷바침 되거나 같은 방어구의 파티원을 모아서 나온아이템 한명한테 몰아주기 하지 않는 이상 굉장히 오랜시간이 걸린다. 심지어 구렁은 주 8회 도는것조차 같은 부위 계속 나오는 진풍경을 매 케릭별로 경험하다보니 이건 어느정도 컨텐츠 소모방지를 위한 아이템 배정을 일부러 중복되게 설정해 놓지 않았을까 합리적인 의심마저 든다. 다케릭 유저들은 공감할 부분인데 특정 부위(망토,반지등)만 계속 똑같이 나오는데 이건 좀 너무하다 싶다. 주간 보상으로 받는 상자를 열어도 망토, 구렁상자를 까도 망토, 전역퀘스트 보상마저 망토를 주는 미친 운빨을 보고있자면 한숨만 나올지경이다. 그냥 천천히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사실 보상 억까는 어쩔 수 없긴 합니다. 그래서 위대한 금고랑 아이템 강화 시스템이 도입된 거고요
그리고 영웅 난이도와 쐐기 사이에 있는 깡신은 사전파티로 모아가면 570 전후면 충분합니다.
쐐기의 재미 방향성은 이미 격아 시점에 자리 잡혔다고 봄
지난 3확팩과 지금의 차이는 개인숙제랑 게임 인식말고는 없음
재미는 예전부터 비슷했는데 그 재미에 도달하는 관문이 있었지
외적인 말이지만 흡혈귀라고 신규? 살인마 나왔데요(근수근수)
와우도 건강해지다니 이것도 다 신창섭의 은혜겠지요.
"아니 메탈킴님, 와우가 뭔가요?"
많은면에서 다시 해볼만한 부분들이 생겼지만,... 이젠 클래스가 달라 다른 장비를 얻으면 의미가 없었던 형상 변환 파밍이 다른 클래스로 얻어도 얻은 것으로 쳐주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천장비 입는 캐가 판금을 얻어봐야 등록이 되지 않던 과거와 달리. 판금 장비도 등록이 됩니다. 물론 천캐가 판금 룩변이 되는 게 아니라. 판금 갑옷 장비를 입는 클래스를 고르고 있는데 얻지를 못해 못하던 형상변환에 유의미함을 가지게 되었지요.
사실상 획득시 귀속 전문기술 도안 문제만 아니라면 어떻게든 얻을 길이 열린 셈입니다. 그리고 그 때문에 여러 캐릭터로 구 확팩을 돌면서(오리지널~불타는 성전 위주군요.) 얻고 있는데...있는데. 나오지 않아서 애가 타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말고는 회색과 휜색 템도 형상변환 장비 등록이 가능하게 되어 싸구려 저질 장비로 바꿔본다거나. 채광 배운 캐가 곡괭이들고 다니기가 더 쉬워졌고.(양손 도끼,한손 도끼류에 있지요.) 녹색,파템등을 팔아버려도 등록이 되고. 마법부여로 뽀각하는 것만 아니면 말이죠.(...) 아무튼 회색,휜색,녹색 템을 잔뜩 모아 바꿔가는 재미가 열렸습니다. 보통은 보라색 장비나 파템 장비를 채택하겠지만, 원하는 생김새는 회색,흰색,녹색에 몰려있는 걸 어찌할 순 없더군요. 은근 한달 이상 걸리는 것도 있고 말입니다.( 녹템이 오히려 잘 안나오는데 나오는 레벨대 구간,인던,필드를 잘 도는 수 밖엔...없더군요.)
영웅 특성 생겨서 좋은 건 죽음의 기사(71) 레벨이 아닐까 합니다. 발고자 죽기가 필드 한정으로나마 혈기 특성을 제외하면 특정 지상 탈것을 탄채로 전투를 하면서 채광,약초로 자원을 캐도 탈것이 해제되지 않는 덕을 살짝 이득을 보고 있다던가(정말 일부 필드에 한정되어 도움이 됩니다. 영원의 섬 정도만...말이죠.) 뭐 실은 10초 동안 지상 탈것을 타고 뛰어다닐 수 있는 특성으로 진군 이동기가 강화되는 게 제일 좋더군요.
말고도 71,72 레벨 때 이동 관련으로 득을 보는 클래스는 그 레벨 까진 키워놔야 구확팩 구간을 돌아다니기가 조금이라도 수월해진다는 걸 실감합니다. 사제나 흑마법사가겼지만,... 이젠 클래스가 달라 다른 장비를 얻으면 의미가 없었던 형상 변환 파밍이 다른 클래스로 얻어도 얻은 것으로 쳐주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천장비 입는 캐가 판금을 얻어봐야 등록이 되지 않던 과거와 달리. 판금 장비도 등록이 됩니다. 물론 천캐가 판금 룩변이 되는 게 아니라. 판금 갑옷 장비를 입는 클래스를 고르고 있는데 얻지를 못해 못하던 형상변환에 유의미함을 가지게 되었지요.
사실상 획득시 귀속 전문기술 도안 문제만 아니라면 어떻게든 얻을 길이 열린 셈입니다. 그리고 그 때문에 여러 캐릭터로 구 확팩을 돌면서(오리지널~불타는 성전 위주군요.) 얻고 있는데...있는데. 나오지 않아서 애가 타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말고는 회색과 휜색 템도 형상변환 장비 등록이 가능하게 되어 싸구려 저질 장비로 바꿔본다거나. 채광 배운 캐가 곡괭이들고 다니기가 더 쉬워졌고.(양손 도끼,한손 도끼류에 있지요.) 녹색,파템등을 팔아버려도 등록이 되고. 마법부여로 뽀각하는 것만 아니면 말이죠.(...) 아무튼 회색,휜색,녹색 템을 잔뜩 모아 바꿔가는 재미가 열렸습니다. 보통은 보라색 장비나 파템 장비를 채택하겠지만, 원하는 생김새는 회색,흰색,녹색에 몰려있는 걸 어찌할 순 없더군요. 은근 한달 이상 걸리는 것도 있고 말입니다.( 녹템이 오히려 잘 안나오는데 나오는 레벨대 구간,인던,필드를 잘 도는 수 밖엔...없더군요.)
영웅 특성 생겨서 좋은 건 죽음의 기사(71) 레벨이 아닐까 합니다. 발고자 죽기가 필드 한정으로나마 혈기 특성을 제외하면 특정 지상 탈것을 탄채로 전투를 하면서 채광,약초로 자원을 캐도 탈것이 해제되지 않는 덕을 살짝 이득을 보고 있다던가(정말 일부 필드에 한정되어 도움이 됩니다. 영원의 섬 정도만...말이죠.) 뭐 실은 10초 동안 지상 탈것을 타고 뛰어다닐 수 있는 특성으로 진군 이동기가 강화되는 게 제일 좋더군요.
말고도 71,72 레벨 때 이동 관련으로 득을 보는 클래스는 그 레벨 까진 키워놔야 구확팩 구간을 돌아다니기가 조금이라도 수월해진다는 걸 실감합니다. 사제나 흑마법사같이 아주 조금인 경우도 있지만,. 아예 별 차이가 없는 전사(...) 는 여전하나 어지간하면 구확팩 인던 레이드를 돌거라면 드루,도적,사냥꾼,주술사,기원사,수도사,악마사냥꾼을 권합니다. 이동속도를 증가 시켜주는 웬간한 구 확팩 아이템들은 레벨이 오르면 대부분 51 레벨 부턴 사용 불가거나 사용 효과가 이동속도 30~60% 쯤이던게 고정치로 변하다 점점 줄더니 급기야 아무 변화가 없을 수치만 남는 식이라
신비한 모래시계(당근 지팡이 장신구랑 같이하면 좋았던 30분 쿨타임이지만, 이동속도 상승으로 인던 돌아다닐 때 쏠쏠했었죠...) 신속의 물약(50% 이속...) 등의 효율은 떡락 만으로도 모자라 5분 쿨타임이 적용 되기 때문에 결국. 쿨이 짧은 이동기를 가진 주술사,도적.
어지간하면 드루가 빠르긴 합니다.(평상시 표범 폼에 이속 증가기가 2개나 되니...오래 돌아다닐 땐 빠른 이득을 맛 봐서 좋더군요.) 순간적으론 기원사가 날개를 쓰는 스킬과 71레벨 보너스 덕에 빠른 걸 더 느낄 수 있고 사냥꾼,도적도 만만찮게 속도에서 이득을 보는 부분이 있으니 말이죠. 죽음의 기사랑 성기사도 너무 느리던게 개선 될 수 있지만,
결국. 71,72 렙 쯤은 찍어야 하나 이동에 대해 이득을 보는 영웅 특성을 고를 수 있기라도 한 것이 다행입니다. 마법사도 너무 없다가 시돌 지속시간 동안 40% 이속 증가랑 + 상급 투명화 이동속도 특성까지 합하면 최소한으로는 돌아다닐 구석이 생긴 느낌이더군요.
아무튼 레벨업이 쉬워져서 딱 그 정도 올리면 훨씬 편해지긴 합니다. 전사는 아니라는 느낌이지만요.(돌진과 영도 쿨을 조절할 수 있다곤 하나 몹이 없으면 돌진을 쓸만한 게 아니니. 싹쓸어가면서 돌기엔...)
어쨌건 와우 재미가 붙었습니다.
음.... 이거이거 당뇨가 좀 나아져서 당뇨 음식을 줄이더니 상태가 안좋아진 것 같군요?
초심을 찾기위해 다시 당뇨 먹방이나 하죠?
PC를 챙겨 게임의 공평성을 알리기 위해서 오히려 와우 근본 그 자체인 호드는 배제해도 된다는 PC적 마인드 ㅋㅋ
10인 레이드에 대한 배려는 뒤진지 오래라서 아무리 적어도 20인 레이드로 가야됨. 진짜로 판다리아때부터 10인 레이드는 없다고 생각해야됨.
와우의 스토리가 점점 하강곡선을 타고 있는 것 같아요. 정확히는 호드의 시점에서 말이죠. 그렇다고 얼라 시나리오가 훌륭했었던 적이 있나를 생각해보면 여기도 그냥 위엄과 장엄함만 잔뜩 집어넣은 마초적인 시나리오만 쏟아내고 있어서 그렇게 좋은 시나리오는 또 아닌 것 같고요. 그래도 와우는 워크 시리즈의 팬들 덕에 성립되는 온라인 게임이기에, 적어도 워크 시리즈의 시나리오는 좋았을 겁니다. 그럼 대체 언제부터 와우의 스토리가 망가지기 시작했을지, 좀 워크 시리즈가 나오던 시기로 돌아가서 고찰해 보려고 합니다.
워크 1과 워크 2는 중세 유럽 전쟁사의 분기점 중 하나였던 몽골군, 이슬람 세력과의 전투에서 시나리오 모티브를 가져온 것 같아서 제외하고, 워크 3부터 본격적인 와우의 세계관이 공개되니 워크 3부터 생각해볼께요. 워크 3의 서사는 튜토리얼과 오크 캠페인, 휴먼 캠페인과 언데드 캠페인, 나이트 엘프 캠페인으로 나뉘고, 이 셋의 서사의 질은 솔직히 많이 다릅니다. 워크 3의 튜토리얼과 오크 캠페인은 전형적인 영웅 서사를 따라가는 구조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휴먼과 언데드 캠페인은 반대로 영웅이 타락하는 서사를 따라가는데, 이 두 서사는 옛날부터 많이 쓰던 서사구조이기에 흠잡을 부분없고 흥미를 돋구죠.
문제는 나이트엘프 캠페인 서사인데, 이 캠페인부터 워크 시리즈 작가진들이 자까놈들이 되죠. 티란데와 말퓨리온의 지고지순한 사랑에 질투해서 탈주하는 일리단 정도로 캠페인 전체를 요약할 수 있는데, 문제는 이 캠페인의 배경이 불타는 군단과 연관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엘의 전체 캠페인의 목표는 불타는 군단을 막아내는 나엘인데, 여기에 같잖게 러브라인과 권력 암투를 섞는 바람에 순식간에 캐릭터 셋이 나락으로 가버리게 되었죠. 거기에 일리단은 호구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잡히면서 간지나는 캐릭터 디자인과는 별개로 평가가 나락으로 가버리고요. 그리고 뒤이어 나온 확팩 시나리오를 통해 나엘은 노답집단이 되고, 일리단은 멍청이가 되죠. 유일하게 아서스가 나오는 스컬지 시나리오만 괜찮게 나오지만 이것도 앞서 쌓은 타락 서사 덕분이죠.
즉, 워3 작가진이 자까놈들이 되는 순간은 불타는 군단이 나오는 나엘 시나리오부터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렇게 워크 3와 확장팩에 등장하는 캠페인 중 나엘과 관련된 캠페인들만 작가진들이 자까놈들이 되었는데, 이게 이제 와우로 넘어가서는 더 심화 된 겁니다. 얼라이언스에게 후광과 포커싱을 최대한 해주는 반면, 호드는 반대로 얼라이언스의 시점에 맞춰서 등장하는 조연으로 전락시켜버린 스토리를 다수 만든게 그 증거이죠. 그러니까 와우에서 호드의 위상이 점점 하락한겁니다. 거기에 작가편의주의도 점점 심해져서 호드의 주요 인물들을 다 나락으로 보내버린 까닭에 이들로는 도저히 무게감 있는 악역이 나올 수 없어서 어느 순간부터 자까놈들이 외부에서 적을 끌어오기 시작했죠. 그래서 나온게 용, 외우주 신, 불타는 군단, 나락의 간수 등이고요. 그래서 이번 확팩부터 통합진영을 만든 이유는 더 이상 호드로 악역을 만들 수 없으니 차라리 합쳐서 호드를 완벽히 조연으로 만드는게 이번 확팩 시나리오의 목표였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합쳐버리면 호드 쪽 시나리오를 굳이 만들 필요가 없어서 인건비도 절감되고요. 그래서 이번 확팩은 시나리오가 진짜 좋냐를 떠나서 외부의 압력과 자까놈들의 역량부족이 빚어낸 작품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도 평타 이상은 치던 워크 시리즈 사가가 진짜로 나락을 향해 가고 있는 걸 보니 우울하네요.
솔직히 구렁 까이는 건
첫주에 적정렙 603에 610주는 구렁 8단을 570, 580들로 꼬라박으니 욕하는게 젤 크다고 생각합니다.
590 정도만 되도 직업 편차가 큰게 문제지 도는거 자체는 문제 없죠.
스토리는 음.. 어짜피 2부인 한밤이 실버문과 태양샘이야기로 블엘(호드)이 메인으로 뜰테니... 그때까지 보고 평가해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5:25 그러게 왜 호드를 하나요? (진짜 모름)
호드쪽 인물이 없는이유
지금까지 호드가 타락하고 배신해서 얼라줘패다가 레이드 보스로 나와서 유저한테 줘터지다 죽는 스토리였으니까 아닌가? ㅋㅋㅋ
어서 빠르게 다음 김철씨를 욕먹일 투표창을 만들어 올리십쇼
그... 이쯤되면 블리자드가 호드진영을 악역(가로쉬,실바나스)겸 병풍(쓰랄) 역할로 고정시킨거 아님?
그와중에 안두인 모델링 되게 잘뽑혔네
호드는... 굳이 낫띵이 아니여도 솔직히 와라버지들 때부터 스토리 쪽으론 홀대 받아온 입장이다보니 그저 웃습니다...
호드쪽 스토리는 남은 두개의 확장팩에서 풀어나갈것 같네요
메탈킴님 거기는 행복해 보이십니다....
솔직히 현 블쟈게임은 기대를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는 뜻.
ㅋㅋㅋㅋ 갓평가였습니다
록타
레이드 자료 공유 가능하신가요? 엄청 잘 정리 해 놓으셨네요~
docs.google.com/spreadsheets/d/1rfbz60L9bCmCxjRz9yMLNYQbbcBPz_ONajyTsrURJdE/edit?usp=sharing
여기 있습니다
호드는 조연
얼라는 주연
넘 좋다~어디서 1할 밖에 안되는것들이~주연을 탐내
탈킴형 말도 많지만 탈도 많은 에픽세븐 리뷰 해주세여
쐐기 이번에 너~~~무 어려운듯합니다.... 예전엔 5단이하는 거의 산책급 이였던듯한데.... 지금 쐐기는 버그도좀 있고 차단 까딱잘못하면 도트댐 때문에 보스킬 자체가 안되고 ..... 아라카라 막넴은 다른 보스2명이 쓸거 지혼자 쓰고 ..... 바닥 내리고 끌어당길때 바닥 밟고 바닥 메즈로 풀어주고 독 댐들어오면 개인생존기+힐받아야하고(뭉치면 안됨 멀어지면 힐 못받음) 제가 못하는것도 있지만 예전에 비하면 너무 빡세진듯합니다 ..... 좀 풀어줍쇼.... 난이도 쐐기 일부러 난이도 올려서 레이드 가게 할라는거 아니면 다른분들의 생각도 궁금하지만 ... 저는 너무 빡쌘듯 합니다...
이번 쐐기가 단계에서 10단 정도를 더한 난이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쐐기 2천점 컷도 7단쯤에서 이루어지고 있고요
@@메탈킴 그랗군요 ..... +10이라 ..... 얼른 4셋 만들고 탬랩을 올려야지 ... 고단 가것네요 ....
아무 것도 아닌 놈을 강화 소재로라도 써줬으니 호사가 아닐런지요 ㅋㅋㅋㅋㅋ
와우 리뷰를 진짜 뉴비입장에서하면 1점
어항 머리통 용접해야겠네여
여왕님을 둠땅에 묻어두고.얼라처럼 2세대를 안만든 업보가 이제오는군요..
이영상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이기에 대단히 눈치가 보입니다만. 혹시 이번에 출시한 젤다의전설 지혜의투영은 플레이 안하시는 건가요?
아닙니다 지혜의 투영은 현재 플레이를 끝내고 리뷰 작성중에 있습니다.
@@메탈킴 아하 그렇군요! 리뷰 기대하겟습니다!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야 라더니 진짜 아무것도 없는 놈들이 되버렸네요 ㅋㅋㅋㅋ
솔직히 메탈아재 겜알못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리뷰는 너무 맞는말만 있는걸 보니 겜알못이 아니라 취향에 맞는게임은 제대로 하고 안맞으면 대충하고 리뷰했던거란걸 좀 느낌
요즘 오버워치 별 얘기 없이 순항하는 것도 그렇고
블리자드가 뻘짓 안 하고 기본에 충실하게 일해서 평타 이상은 치고있는 걸 보면 정상화가 어느정도 되긴 한 듯
그래 괜히 새거 한다고 어그로끌지 말고 일단 좀 무난하게 가라...
판다리아부터 시작해서 호드 핵심 인물들을 툭하면 죽여버리니 작가진을 신명나게 줘팰 일만 남았음
스토리작가가 사람(휴먼)이라서 더이상
창작물(호드의 이종족)에 공감하지 못하고 괜히 여성에만 집중해서 스토리 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 중립적인 입장에서 스토리가 전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우리가 뭘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있었군...
모르는게 아니었어...
어서 원숭이를 리뷰하십쇼
더러운 호드쉑들이 안보인다는게 가장 큰 장점같네요
시청자가 속길 바랬으면 풀영상 채널에 오공(¤몽키킹) 플레이 영상을 올렸어야 했을텐데 안그런거 보면,
속일 생각도 없으셨네
그러니까 얼라플레이어면 존나 만족스럽단 이야기인가... 존나 좋은데?
전에 호드가 중점인 스토리일때는 전쟁범죄나 일으켰는데...
얼라 중심이어도 이건 좀... 하는 구간이 있긴 합니다.
분노조절장애 알레리아 씬이나 외팔이가 팔 거절하는 씬 같은 쪽이요
아니.. 와저씨 이러시면 안되죠...
얼라유저가 말합니다. 호드는 아무것도 아닌거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우리는 PC를 지향한다!!
하지만 호드는 PC가 아니라 낫띵이지!!!
스토리는 격아 어둠땅때 개발살나서 여럿 갈려나간 호드 생각하면 이게 최선일지도.......
젠존제 리뷰는 포기하신건가요? 아니면 더 플레이 해봐야 해서 늦는건가요?
솔직히 리뷰 올리기도 전에 대규모 픽스가 일어났는데 만들었어도 갈아엎지 않을까요.
@@강화랑-s3l 이번 패치부터 tv완화, 마을 캐릭터 변경같은 수집게임요소를 정상화해서 리뷰 하려면 지금부터 봐야할듯 ㅋㅋ
와...호드를 아직도 하고 있다고...!!! 독하다 독해...
ㅋㅋㅋ연령대가 높을수록 닉네임이 무협지같아진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메탈킴마젘ㅋㅋ
챗gpt에 틀딱아이디 추천해달라하면 네글자 기똥차게 추천해줌
와우는 뭔가 점점 호드를 혐호하거나 기피하는 것 같아요. 근래에는 스토리에서 제역할을 하거나 멀쩡하게 나오지도 못하는 것 같네요.
트루워치프 가로쉬 대족장님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PVE 컨텐츠 하는 사람이면 구렁은 걍 필수 컨텐츠임
다른 컨텐츠로 616 먹는거 쉽지않음
옳게 된 고철킴이다
고철킴 애브리띵!!
오공은 못깨서 리뷰가 불가능하단게 정설... 똥손킴
와우 레니아워님!
한섭 얼라인구가 한줌이라 스토리에서 얼라 츄라이 츄라이 시키는듯
스토리에는 문제가 없는거같네요 나중가면 뭐 뼈치킨 가로쉬 같은게 나오지 않을지
퀘스트 컷신 다 보면서 진행했은데 꽤나 재밋음
[00:15] 그래요 가끔 뻔뻔하게 선동하는게 있긴있어야죠 ㅋㅋㅋ
취향 확고 하신 형님
와 사펑에 이어 오공도 더빙이 나오다니 감동이야
와우 . 워프레임 . 엘더스크롤 온라인 . 폴아웃76 등등 온라인 게임류는 하다말다 하는것 보다 꾸준히 지속적으로 시간을 투자해서 플레이 해야하는 지속형 게임입니다.
와우는 시즌제 게임이라 하다말다 하는게 정석임
개봉박두. 아무도 원하지 않았던 그 리뷰
오!공!(아무튼 맞음)
킹직히 호드 이렇게 계속 찬밥취급할거면 왜 플블진영으로 만들었는지 모르겠음요
오공리뷰를 안해...?! 이봐 여기 이 어항머리에게 곧 나올 호라이즌 신작 떠먹여!
제발 가로쉬님 부활하고 서리한을 다시 벼려 리치왕은 투구를 간수가 두드려 테레나스가 그 투구를 쓰고 아르거스 정복하는 스토리 기원
오공 리뷰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