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 : 힘든 사람에게 필요한 건 정서적 안정과 희망이다. 내일을 두려워 하지 않을 용기를 줘야 한다. 예아 : 힘든 사람에게 필요한 건 구체적 해결 방안이다. 실용적인 조언을 해야 상황이 나아질 수 있다. 발랄한 BGM 깔리니까 분위기가 확 달라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아님 방송 15년도 부터 봐왔습니다 수능도 월하 유튜브 mp3에 넣고 공부했었어요. 예아님의 저런 찔러서 여러 시각에 대한 얘기하는 방식을 좋아해서 강지님의 합방에서 가끔 저런 대화가 지친다 졸린다 재미없다 이런 반응에 팬으로써 예아님이 혹여나 그런 대화 패턴을 지양하게 될까봐 노파심에 마음 졸이기도 해요... 유튜브 각이라던가 구독/조회수가 중요해지고 자극적인 걸 찾는 요즘에도 일하시면서 꾸준히 방송해주시는 것도 감사하고 예아님 신념 그대로 변하지 않아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근데 진짜로 예아님 말씀에 진심으로 공감되는게 고등학교 올라오고나서 이제 여러 현실적인 부분이 순식간에 닥쳐오니까 다른 사람들이 괜찮다고, 다시 일어나면 된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그게 힘이 됐었는데 뭔가 어느 순간부터 저 서람이 날 놀리는건가? 내 기분을 진짜로 이해하는건가? 이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이제 입시를 앞두고 이 영상을 보니까 더 그런 기분이 드는거 같아요 솔직히 강지님께는 정말 정말 죄송하지만 희망을 주는 사람들쪽에서 하는 말들이 대부분 무책임적인 말이긴 해요 확실히 전 한번도 진심으로 느껴본적이 없거든요.... 이래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하고
그건 희망을 줄때 상대의 상황 파악이 안되서 그럼.. 대부분 희망을 줄때 '아 이정도면 얘가 듣고 괜찮아 하지 않을까?' 수준이라서...해결법은 서로 같은 상황이 되보면 알겠지만.. 우리 모두 첫 인생이라 내 인생 살기도 바뻐서 남의 상황을 이해한다는게 쉽지가 않아요. 진심을 느끼려면 서로 진짜 위로뿐인 말보다는 차라리 서로 많은 시간을 지내고 많은 대화를 하는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희망을 찾아내는 시각과 현실을 바라보는 시각, 희망은 좋지만, 언제나 해결책이 될 수 없으며 현실은, 때때로 우리를 더욱 암울하게 만든다. 현실없는 희망은 망상이며, 희망없는 현실은 절망이다. 망상은 절대적으로 나쁜것인가? 우리는 망상을 상상으로, 상상을 이상으로 삼아 그 이상을 현실로써 만들어 나간다. 절망은 절대적으로 나쁜것인가? 우리는 절망을 겪고, 그 절망을 경험으로써 승화시켜 현실로써 만들어 나간다. 우리는 생각하고, 발전하며, 만들어나가는 생물이다. 현실을 바라보고 그것에 한해서만 생각하지 말아라, 또다른 결과로 이끌어 나가라, 또다른 가능성을 보고 확장시켜라. 희망을 바라보고 그것을 현실에 대입하고 시도해라, 실패해도 낙담하지 말아라, 그것은 또다른 현실로 가는 계단일 뿐이다. 희망을 현실로써 이끌어 내고, 현실속에서 가능성을 이끌어낸다. *실패를 경험으로* *경험을 능력으로* *상상을 이상으로* *이상을 현실로써* 조금 늦었지만, 누군가 이 글을 보길 기원합니다!
아저씨가 다양한 시각으로 어떤 현상을 본다는거에 매우 공감해요. 요즘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어떠한 사회의 문제에 대해서 너무 단면적으로 보는 경향이 커요. 유튜브 댓글의 선동질, 태세 전환 등이 대표적인 예이죠. 이런 문제가 일어나는 이유는 사람들이 어떠한 상황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지 않아서라고 저는 생각해요. 물론 깊이 생각하는게 힘들고 정답이 없지만 좀 더 낫고 지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깊이있게 생각하려고 노력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냥 실력이지 운은 부가적인거고 5년동안 방송인데 시청자가 적다?그건 실력문제임 방송시장 니즈에 맞춰서 방송하고 그에 걸맞는 매력및 실력 을 가지고 난뒤에 운을 말하는거지 방송 잘되시는분들은 모두 뚜렷한 재능(목소리 겜실력 외모)등등이 있기에 되는거지 운 이건 재능없는 사람들이 징징거리는거 밖에 안됨
매일 토크 영상에서만 보던 댓글들이 여기에서 보니 낯설기도 하고 재미있네요 너무 재미있어 보여서 저도 제 소신 살포시 얹고 갈게요 아젝 학생이기도 하고 아직까지 살면서 심한 굴곡이 없었지만 그래도 결국 충고와 사과는 듣는 사람에게 달린 것 같아요. 아무리 현실적이고 똑똑한 충고도 결국 듣는 사람이 쓰다고 받아들이지 못 하면 결국 못 하느니만한 상황이 벌어지는 것을 몇 번 봤었어요 서로 감정만 상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 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만큼 시간과 마음을 들여서 해 준 것일 텐데 듣는 사람에게 와닿지 못 하고 거부당하면 그것도 너무 속상하고 듣는 사람은 그저 감정적인 위로를 받으러 왔는데 생각과 다른 정보를 들어버리면 그것도 참 어색한 일이잖아요. (현실적인 위로가 항상 이론적으로도 맞는 길이라는 보장도 없고, 전문가가 아니라면 현실적인 조언이 오히려 더 독이 될 수 있으니) 충고와 위로에 다들 많은 시간 노력 마음 쓰시는 것은 알겠지만 주는 사람보다 그 충고와 위로를 "받는 사람들의 입장" 을 고려해서 더 효과적인 충고와 위로 주실 수 있는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가장 좋은 건 현실이 나아질 거라는 이상적인 희망을 가지고 현실을 해결할 방안을 이성적으로 찾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노력은 가상하지만 노오오오력은 사람을 힘들게 만들 뿐이니까요. 판이 문제라면 판을 새로 깔아야하는 게 우선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근데 그 판갈이는 그렇게 될 거라는 희망이 없으면 성립이 안 되고...
저는 두분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예아님의 의견 쪽에 더 공감이되네요. 저도 1년 6개월 동안 방송하면서 고정시청자없이 방송하고있는데 물론 남들에 비해 (방송시간은2시간밖에 안됩니다. 요새는 할머니가 아프셔서 1시간이 고작....) 방송시간이 적지만 그래도 방송하는데 최소한 내 캐릭터는 필요하다 생각해 커미션은 저렴한 sd캐릭터 ,제휴회원이 되고는 구독티콘을 만들고(제휴회원은 3~4개월 걸렸습니다.) 컴퓨터 장비들도 제가 생각하는 최소한의 장비를 준비했어요.방송시간도 아침시간에 준비했고요! 마이크도 현실적으로 부모님이 그런걸 왜사냐고 할까봐 해드셋을 좋은걸로 구매했고요. 하지만 중요한건 시청자가 없다는거.... 요즘보면 저챗방송시작한지 10일~한달정도 방송하시는분들 보면 시청자수 10명 20명인건 기본이고 하루만에 팔로우 100명되시는분들도 많더라고요.(낮방송 기준) 물론 그분들에비해 텐션,목소리,자신감등 스트리머로써의 자질이 부족한건 사실인데... 트위치에 보면 저같은 스트리머들도 많더라고요. 예아님 의견에 가장 공감이 크게됬던 부분이 5:30초 100명이 아니었다면 만약 그 시간이 1년 이상 지속됬다면? 솔직히 7년동안 시청자 0명이면 방송자체의 문제가있는건데 1년동안 시청자 0명인건 실제로 있는이야기입니다. 합방도 많이 해라 여러 스트리머와 친해져라는 말은 어느정도 시청자와 팔로우 수가 있는 사람이 할수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10명의 스트리머에게 합방제의를 하면 그중 1,2명 올까말까입니다. 그리고 이게 당연한 것 입니다. 누군지도 모르고 방송에 방해가 될수있고 최악에는 시청자를 빼았길수도있습니다.(경험 有) 이런 상황에서 희망을 품기에는 현실의 벽이 너무 높습니다. *혹시 이 댓글이 불필요 하거나 불편하시다면 바로 글을 삭제하겠습니다. 저는 언제나 깨끗한 댓글과 강지님의 유튜브에 방해가 되고싶지않습니다.
5:56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렇다. 자신의 처지와 관련하여 남에게 조언이나 말을 해준다.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남에게 조언같은 걸 해줄 여유가 없다. 만약 경제적으로 열악하더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해준다는 건 자신이 충분히 행복하다고 생각하여 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처지와 관련없이 희망적인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 몇 명이나 있을까..
인생이 노력으로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주어진 하루를 열심히 살고, 하고 싶은 목표를 바라보면서 삶을 최선을 다해 살아내는 그 순간 순간이, 삶을 살아가는 '자신'에게 가장 설득력 있는 삶의 태도라고 생각해요. 세상은 마음대로 된다 안 된다 싸우지 말고 우리 내일부터는 한 번 더 열심히 살아보기로 해요.
왠만해선 사람들은 희망을 갖기보단 머나먼 별 바라보듯 꿈을 생각하죠. 그리고 꿈에서 깨어나 현실을 살아가고... 희망을 갖는 일은 생각보다 힘든 일이에요. 기대하고 바라는 일은 찾아오지 않고 현실은 박박하게 있는데 실망을 반복하고, 희망 꿈꾸기를 포기하지 않는 건 진짜로 강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힘든 일이에요... 말만큼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겠어!!
근데 저렇게 습관적으로 호기심을 가지고 해답을 찾다보면 지식도 많이 늘고 공부도 되고 좋죠 사고력도 어느정도는 훈련으로 늘리는 습관이 필요한데 어우 왜 귀찮아! 뭐하러! 이러는 시점에서 깊게 생각하는 습관이 줄어드는거죠 매사에 깊게 생각 안하는건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거구요
인간은 자기 가치관의 따라 의미를 부여하면서 살게되는데 다 각자 다른의미를 부여하니까 어느 인생관이 맞다 이런 것은 없는 것 같아요 각자 맞는 삶을 각자의 방식대로 살고 서로의 인생을 존중하는 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든사람을 100퍼 이해할 수 없으니 상대방을 대할 때 겸손한 자세 또한 필요하다 생각해요 물론 제 생각일뿐 이 또한 제 인생관이고 각자 알아서 살길 찾겠죠 ㅋㅋ
어릴때 저 두가지 중에 한가지가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참 많이 고민했었는데 지금와서는 인생에서 한가지라는건없다 라는거 너가 맞다고 나한테 맞는건 아니라는거 누군 희망차게 도전하고 애너지 넘치는게 당연하고 누군또 그것보다는 그자리에서 안주하는게 자신에게 더평온하다는거 그리고 그게 실패가 아니라 다른길이고 인생은 성공과 실패로 나뉘는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로 나뉜다는걸 나이먹고 알았네요
개인적으로 둘 중 하나만 하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함. 내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힘들었겠구나(공감)-이건 이렇게 해 보면 어떨까?(해결책 제시)-나는 널 믿고 있어, 네가 가는 길은 틀리지 않았어(위로) 이거임. 내가 당장 힘들어서 곧 쓰러질 것만 하는데 현실적인 조언만 하고 정신적으로는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을 한다면 해결 방안을 알아도 실천할 힘이 없을 수 있고, 무작정 위로만 한다면 지금 당장은 기분이 나아질 지 몰라도 앞으로 힘든 건 변함이 없음. 두 개를 적절히 섞는 게 가장 이상적임
이거는 강지님 의견도, 예아님 의견도 크게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강지님의 의견을 인생모토로 삼고, 예아님의 의견대로 살아가면 좋을것 같음 내가 이해한대로라면 인생의 모토(강지)→어떤 상황에도 힘들더라도 극복해내가고 힘을 내보고 나는 뭐든지 할수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않고 살아가라 인생 살기(예아)→ 평소에 많은 부분에 '왜'라는 생각을 가지고 분석하거나 의문을 가지고 살고, 여러가지의 상황이나 가장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를해서 대비하고, 정말 그런 상황에 닥쳤을때 좀 더 문제를 현실적으로 쳐다보고 할수있는 일을 해라 라는 정도로 정리가 되는것 같네요. 제 짧은 식견이지만 두분다 아마 살아온 방식이나 자신의 성격이 다르다보니 오히려 이런부분이 재미있고 의의있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것 같아서 좋아요!! 그래서 결론은 두분다 크게 틀리지도, 어느한쪽이 무조건 맞는말이다 라고는 할수없는, 재미있는 토론이였습니당~
와 클로버님 사랑해요 썸네일도 일러스트 완전대박이고 마지막 멘트도 엄청나고 진짜 강지님 선장님 다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내가 선장님이 강지님 유튭 한 편을 차지해서 이렇게 분량 많은걸 보게되다니 정마 ㄹ너무너무행복하고 재밋ㅇ고요. .... 정말.... 사랑해요 두 분 논쟁하시는거 너무재밋고,, 마지막에 선장님이 즐거워하시는것도 넣어주셔서 넘고맙습니ㅣ다 진짜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재밋엇어요
스스로 여러 방면을 생각하면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답을 찾아가는 것과 그저 희망을 가지고 이해하는 것..둘 다 답을 찾아가는 면에서 때에 따라 이점과 단점이 공존하지요. 다만 둘다 정도가 심하면 답을 고뇌로 통해 아는 것은 조금의 희망따위는 사라지고 극단적 판단으로 주위 사람과 척을 지을 수도 있습니다.또 희망을 통해 답을 찾는 사람도 정도가 심하면 위기감이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이 처럼 영상에 나오듯 '반반'그대로 내가 희망을 가지고 살되 그것에 의존하지 말고 내가 삶에 의욕을 잃어갈 때 필요한 것이 '희망'이다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시선이 괜찮은듯. 희망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건 그럴수 있는 처음부터 그렇게 태어났으면서 동시에 그게 꺽이지 않게 재능이 있어야 쭉 이어질수 있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현실을 직시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일과 없는일을 판단하고 행동하는게 좋다고 봄. 될놈이야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잘 될거고 안될놈은 그나마 현실적으로 살아야 좀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생각함
메리 한가위 추석 복 많이 뉴 이얼
클로버님도 추석 복 많이받으세요
뭐레
왕 인공지능 AI 너구리다
AI 고장났어!
행복한 추석 보내세용~ଘ(੭*ˊᴗˋ)੭ଘ(੭*ˊᴗˋ)੭
강지 : 힘든 사람에게 필요한 건 정서적 안정과 희망이다. 내일을 두려워 하지 않을 용기를 줘야 한다.
예아 : 힘든 사람에게 필요한 건 구체적 해결 방안이다. 실용적인 조언을 해야 상황이 나아질 수 있다.
발랄한 BGM 깔리니까 분위기가 확 달라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지님의 답은 잠시 고통을 없에주는 진통제, 예아님의 답은 쓰지만 완벽하게 치료해 주는 치료제
전형적인 F와 T..
@@s.3690 진통제만 달고 살다간 나도 모르게 훅 가는 수가 있고,치료제만 가지고 치료하단 고통때문에 살아도 사는것 같지 않을 수 있다는 것.
@@파이리-m1o 그지 ㅋㅋㅋ
예아님 방송 15년도 부터 봐왔습니다
수능도 월하 유튜브 mp3에 넣고 공부했었어요. 예아님의 저런 찔러서 여러 시각에 대한 얘기하는 방식을 좋아해서 강지님의 합방에서 가끔 저런 대화가 지친다 졸린다 재미없다 이런 반응에 팬으로써 예아님이 혹여나 그런 대화 패턴을 지양하게 될까봐 노파심에 마음 졸이기도 해요... 유튜브 각이라던가 구독/조회수가 중요해지고 자극적인 걸 찾는 요즘에도 일하시면서 꾸준히 방송해주시는 것도 감사하고 예아님 신념 그대로 변하지 않아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강튜브에서 첨봤는데 이번영상에서 반했어요.. 현대사회에서 중요한 덕목이란 부분도 공감하구요.. 찾아보러 가야겠네여
뭐 선장님은 그런말 듣는다고해도 잘 바꾸지않으실꺼라 생각하지만.... 이것또한 매력일꺼같네요 ㅎㅎ 호온내주시는 선장님과 항상 강지님과 싸우시는 선장님은 언제나 재밌죠 ㅋㅋ
바뀌지 않을테니까 재미없다고 말해도 돼가 일반화되는 게 아니죠. 입장마다 다르고 전 팬 입장이니까요. 그것도 낙관적인 시각인 거 같아요. 어떤 것도 확신할 수 없으니까요. 그러니까 지금의 예아님에 감사해요
항상 선장님께 감사하죠
썸네일 이라 조금 짤렸지만 추석이라고 한복입은 썸네일이라니.. 썸넬러님 제가 사랑한다고 했었나요..?
ㅋㅋ
예아저씨 진짜 엄청 매력적인 악역 같은 느낌
흔들고 싶은 프사다 ㄷㄷ
아이스베어구독받고싶다 네 곰탱이 친구들 어디갔니?
했든 안했든 한번 더 하세요.
근데 진짜로 예아님 말씀에 진심으로 공감되는게
고등학교 올라오고나서 이제 여러 현실적인 부분이 순식간에 닥쳐오니까
다른 사람들이 괜찮다고, 다시 일어나면 된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그게 힘이 됐었는데 뭔가 어느 순간부터
저 서람이 날 놀리는건가? 내 기분을 진짜로 이해하는건가?
이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이제 입시를 앞두고 이 영상을 보니까 더 그런 기분이 드는거 같아요
솔직히 강지님께는 정말 정말 죄송하지만
희망을 주는 사람들쪽에서 하는 말들이 대부분 무책임적인 말이긴 해요 확실히
전 한번도 진심으로 느껴본적이 없거든요.... 이래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하고
그건 희망을 줄때 상대의 상황 파악이 안되서 그럼..
대부분 희망을 줄때 '아 이정도면 얘가 듣고 괜찮아 하지 않을까?' 수준이라서...해결법은 서로 같은 상황이 되보면 알겠지만.. 우리 모두 첫 인생이라
내 인생 살기도 바뻐서 남의 상황을 이해한다는게 쉽지가 않아요. 진심을 느끼려면 서로 진짜 위로뿐인 말보다는 차라리 서로 많은 시간을 지내고 많은 대화를 하는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zeataa5615 정말 공감해요 곁에서 나를 조건없이 믿어주고 항상 곁을 지켜주는 그 안정감이 백마디 명언보다 더힘이 되더라구요
ㅇㄱㄹㅇ
썸네일에 강지님 너무 예쁘고 커엽군요 ㅎㅎㅎ
7:14 "희망적인 조언과 이성적인 종언은 각각
진통제, 치료제와 같다"
- 뒤에 쿠키영상 있음 -
오늘의 주제는
입니다. 다들 의견 하나씩 내보시죠
@@블토리 나무위키
@@블토리 약간의 술기운과 비가 내리는 새벽에 감성충만한 내 뇌속? 특징-자고 일어나면 이불킥..
♡
"나폴레옹도 세상 물정에 순응할 때는 성공했어도, 그것에 거스르다가 실패를 했더란다. 너는 칠전팔기해서 성공한 몇 사람만 보았지, 여덟 번 일어섰다가 아홉 번째 가서 영영 쓰러지구는 다시 일어나지 못한 숱한 사람이 있는 건 모르는구나?" - 채만식, 치숙(1938)
이게 진리지! 암! 아아아암!
그래서 성공한 사람이 드문 이유이기도 한듯. 개나소나 다 10번 쓰러져서 10번 일어나면 세상에 승자만 있게? 어쨌거나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공통적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한다는 거.
시작은 엄청 시끄러웠는데 인트로 지나니까 목소리 갑자기 차분해지는게 웰케 웃기는지..ㅋㅋㅋㅋ 뭔가 미래를 보고온 느낌...?ㅋㅋㅋㅋㅋ
??? : 1400만개의 미래중에... 조용한 미래는 단한개도 없었어..
마음은 희망적이고 긍정적으로 먹으시고 머리는 항상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힘내라고 응원을 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길을 맞다 밀어줄수는 없겠죠.
어느쪽으로나 극단적으로 치우치지 말고 항상 상황에 맞게 생각하는게 진짜 성숙한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라고 유튜버의 적 빨간딱지가...
@@노원혁-v7u 말했습니다
6:33 "얘야, 인생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그래서 인생이 재밌는 거 아니겠어?"(원본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진짜 이 조합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자주 합방을 하시진 않지만 ㅋㅋ
어설픈 희망만 줘봤자 되는건 없습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그에 걸맞는 구체적 방안을 같이 줘야 효력이 있는거지
이게맞지 ㅋㅋ
확실히 막연한 희망만 있다면 그건 허상이고 신기루일 수 있죠...
올쏘!!
대다수 사람들이 괜히 현실에 순응하고 사는게 아니죠.
Mbti __TJ?
?? : 얘야 인생을 원래 뜻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그래야 인생이 재밌지 않겠어?
멋진 사람이와서 구해준다는 이야기도
이젠 질릴때도 됐지.
반가워요.....난 조마 난 마카오 우리들은...다음타자
잘생긴 왕자님이 나타나서 아름다운 왕자님을 구하는거 아님?
강지님의 마인드는 가슴속에, 예아님의 마인드는 머리속에 두고 사는게 맞다
뭐지 희망과 절망이 싸우는데 자세히보니 둘다 절망인거같다
희망을 찾아내는 시각과 현실을 바라보는 시각,
희망은 좋지만, 언제나 해결책이 될 수 없으며 현실은,
때때로 우리를 더욱 암울하게 만든다.
현실없는 희망은 망상이며,
희망없는 현실은 절망이다.
망상은 절대적으로 나쁜것인가?
우리는 망상을 상상으로, 상상을 이상으로 삼아 그 이상을 현실로써 만들어 나간다.
절망은 절대적으로 나쁜것인가?
우리는 절망을 겪고, 그 절망을 경험으로써 승화시켜 현실로써 만들어 나간다.
우리는 생각하고, 발전하며, 만들어나가는 생물이다.
현실을 바라보고 그것에 한해서만 생각하지 말아라,
또다른 결과로 이끌어 나가라, 또다른 가능성을 보고 확장시켜라.
희망을 바라보고 그것을 현실에 대입하고 시도해라,
실패해도 낙담하지 말아라, 그것은 또다른 현실로 가는 계단일 뿐이다.
희망을 현실로써 이끌어 내고,
현실속에서 가능성을 이끌어낸다.
*실패를 경험으로*
*경험을 능력으로*
*상상을 이상으로*
*이상을 현실로써*
조금 늦었지만,
누군가 이 글을 보길 기원합니다!
너무 멋있어...
어려운 명-언 강지님 이거 꼭 보길 바래요 ㅋㅋ𐨛𐨛𐨛 그리고 여담인데 난 예아님이랑 비슷한 듯…
실패를 강형으로 로 본 1ㅅ....강튜브
아 순간 애니대사인줄알고 ㄴㄷㅆ날릴뻔
격다 → 겪다
의욕적일땐 전이고
슬플땐 후가 더 좋음. 나만 힘든게 아니고 다 실수하고 실패하니까
"희망적인 조언과 이성적인 조언은 각각 진통제, 치료제와 같다" -뒤에 쿠키 영상 있음
뒤에 쿠키 영상 있음님 좋은 말 감사합니다꒰◍ˊ◡ˋ꒱
ㅋㅋㅋㅋㅋ
아저씨가 다양한 시각으로 어떤 현상을 본다는거에 매우 공감해요. 요즘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어떠한 사회의 문제에 대해서 너무 단면적으로 보는 경향이 커요. 유튜브 댓글의 선동질, 태세 전환 등이 대표적인 예이죠. 이런 문제가 일어나는 이유는 사람들이 어떠한 상황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지 않아서라고 저는 생각해요. 물론 깊이 생각하는게 힘들고 정답이 없지만 좀 더 낫고 지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깊이있게 생각하려고 노력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7:14 아니 좋은 말이어서 누가 쓴건지 알아보려고 보니까
"-뒤에 쿠키 영상 있음-" 이었네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처음은 당연히 희망이지 하면서 들어 왔는데 예아 아저씨의 사려깊은 생각에 마음이 간다 ㅋㅋㅋ 그만큼 상담하는 사람에 대해 더욱 그사람의 상황까지 고려한다라는 이야기니까.
6:35
say something
앗 내가 하려고 했는데
@아이스베어구독받고싶다 아 귀여웡ㅠㅠ
@아이스베어구독받고싶다 아이스베어를 줄이면 아베 히히히히히햇헤헤히헤
@@소다은-u3m 야 이 자식앜ㅋㅋㅋㅋ
@@norusee7765 아잉
강지님 7년차인데 시청자 100명도 안될수도 있다는거 실제로 그렇고 그럴 확률도 많아요. 제가 즐겨보는 분들중에 5년차이상인데 생방송 키시면 시청자 n0명 내외인 분 많아요 ㅠㅡㅠㅋㅋ 강지님 경우가 운이 좋은 케이스인건 변하지않아여
운이라고 말하기엔 강지님이 해온 노력이 부정당하는거 같은데요
@@Kisai9900 운도 실력이에요. 같은 능력과 노력이 있어도 운이 있냐없냐에 따라 뜨고 가라앉는겁니다. 강지님이 운도 갖추신거죠
ㅋㅋ여기도 논쟁하고 있네ㅋㅋㅋㅋ.
노력을 했으니까 운도 따라와준거죠 아무것도 안했는데 생기진 않을거니까요 로또1등도 로또를 사야 되든 안되든 결정되는거니까요
그냥 실력이지 운은 부가적인거고 5년동안 방송인데 시청자가 적다?그건 실력문제임
방송시장 니즈에 맞춰서 방송하고 그에 걸맞는 매력및 실력 을 가지고 난뒤에 운을 말하는거지 방송 잘되시는분들은 모두 뚜렷한 재능(목소리 겜실력 외모)등등이 있기에 되는거지 운 이건 재능없는 사람들이 징징거리는거 밖에 안됨
매일 토크 영상에서만 보던 댓글들이 여기에서 보니 낯설기도 하고 재미있네요
너무 재미있어 보여서 저도 제 소신 살포시 얹고 갈게요
아젝 학생이기도 하고 아직까지 살면서 심한 굴곡이 없었지만 그래도 결국 충고와 사과는 듣는 사람에게 달린 것 같아요.
아무리 현실적이고 똑똑한 충고도 결국 듣는 사람이 쓰다고 받아들이지 못 하면 결국 못 하느니만한 상황이 벌어지는 것을 몇 번 봤었어요 서로 감정만 상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 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만큼 시간과 마음을 들여서 해 준 것일 텐데 듣는 사람에게 와닿지 못 하고 거부당하면 그것도 너무 속상하고
듣는 사람은 그저 감정적인 위로를 받으러 왔는데 생각과 다른 정보를 들어버리면 그것도 참 어색한 일이잖아요.
(현실적인 위로가 항상 이론적으로도 맞는 길이라는 보장도 없고, 전문가가 아니라면 현실적인 조언이 오히려 더 독이 될 수 있으니)
충고와 위로에 다들 많은 시간 노력 마음 쓰시는 것은 알겠지만 주는 사람보다 그 충고와 위로를 "받는 사람들의 입장" 을 고려해서 더 효과적인 충고와 위로 주실 수 있는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썸넬: 낙관주의 vs 비관주의
가장 좋은 건 현실이 나아질 거라는 이상적인 희망을 가지고 현실을 해결할 방안을 이성적으로 찾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노력은 가상하지만 노오오오력은 사람을 힘들게 만들 뿐이니까요.
판이 문제라면 판을 새로 깔아야하는 게 우선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근데 그 판갈이는 그렇게 될 거라는 희망이 없으면 성립이 안 되고...
4:46 빈 말이라도 남에게 혹은 나에게 희망을 줬다면 그걸로 오케이다. 굳이 말 한마디 한마디 신경써가며 살아가는 것은 너무 큰 배려이자 자기자신을 위축시키는 행위이다.
3:08 저 고슴도치 같이 살면 안될텐데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뿌시고다녀
방화 및 실화, 계획 살인, 폭행 밎 기타 전과 18범
밥 제시간에 안주면 소닉처럼 구르고 다닐 듯....?
???:구른다
@@하사곰 종이 다르지 않나??? ㅋㅋㅋㄱㅋㅋ
저는 두분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예아님의 의견 쪽에 더 공감이되네요. 저도 1년 6개월 동안 방송하면서 고정시청자없이 방송하고있는데 물론 남들에 비해 (방송시간은2시간밖에 안됩니다. 요새는 할머니가 아프셔서 1시간이 고작....) 방송시간이 적지만 그래도 방송하는데 최소한 내 캐릭터는 필요하다 생각해 커미션은 저렴한 sd캐릭터 ,제휴회원이 되고는 구독티콘을 만들고(제휴회원은 3~4개월 걸렸습니다.) 컴퓨터 장비들도 제가 생각하는 최소한의 장비를 준비했어요.방송시간도 아침시간에 준비했고요! 마이크도 현실적으로 부모님이 그런걸 왜사냐고 할까봐 해드셋을 좋은걸로 구매했고요. 하지만 중요한건 시청자가 없다는거.... 요즘보면 저챗방송시작한지 10일~한달정도 방송하시는분들 보면 시청자수 10명 20명인건 기본이고 하루만에 팔로우 100명되시는분들도 많더라고요.(낮방송 기준) 물론 그분들에비해 텐션,목소리,자신감등 스트리머로써의 자질이 부족한건 사실인데... 트위치에 보면 저같은 스트리머들도 많더라고요. 예아님 의견에 가장 공감이 크게됬던 부분이 5:30초 100명이 아니었다면
만약 그 시간이 1년 이상 지속됬다면? 솔직히 7년동안 시청자 0명이면 방송자체의 문제가있는건데 1년동안 시청자 0명인건 실제로 있는이야기입니다.
합방도 많이 해라 여러 스트리머와 친해져라는 말은 어느정도 시청자와 팔로우 수가 있는 사람이 할수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10명의 스트리머에게 합방제의를 하면 그중 1,2명 올까말까입니다. 그리고 이게 당연한 것 입니다.
누군지도 모르고 방송에 방해가 될수있고 최악에는 시청자를 빼았길수도있습니다.(경험 有) 이런 상황에서 희망을 품기에는 현실의 벽이 너무 높습니다.
*혹시 이 댓글이 불필요 하거나 불편하시다면 바로 글을 삭제하겠습니다. 저는 언제나 깨끗한 댓글과 강지님의 유튜브에 방해가 되고싶지않습니다.
원래 희망은 따뜻하고 푸근한 이미지인데 강형이 말하면 오 ㅐ.. 읍!읍!
비오는날 뭐용
X
아 님 시청자라고 강형은
안보줘요 조심해여
@@고블잉 .....
희망 부여(물리)
와 근데 처음부터 끝까지 예아님 마인드가 너무 좋다... 다른 생각에 대해 이야기 할때 존중도 넘치고 말도 예쁘게 하시고 생각도 깊으시고
물론 막판엔 싸웠지만...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은 뜻대로 되지않는법이란다 그러니 인생이 재밌는거 아니겠어?
이런이런 이렇게 물불 안가리고 달려드는 남자는 내취향이 아늰데~
으음 으음 가버려라
?? : 난 마카오
?? : 난 조마
우리는... 중성마녀야
@@user-ok1qs9vf7s ???:사이좋게 지내요~♡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 기우아부지 -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기에 의미있는거야
- 짱구아부지 -
5:56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렇다. 자신의 처지와 관련하여 남에게 조언이나 말을 해준다.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남에게 조언같은 걸 해줄 여유가 없다. 만약 경제적으로 열악하더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해준다는 건 자신이 충분히 행복하다고 생각하여 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처지와 관련없이 희망적인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 몇 명이나 있을까..
???: 간절히 바라고 노력하면 온 우주가 나서서 도와..,
ㄹ혜
빵..상..?
이름을 말할 수 없는 그 양반 때문에 연금술사 이미지만 나빠졌어 ㅠ
@Mraz Herzog 좋은거 공유하려는 마음 칭찬해~
이 글 좋아해서 어느날 친구에게 했더니 그거 ???가 한말 아니냐고 해서 충격먹었던 기억이..ㅠ
인생이 노력으로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주어진 하루를 열심히 살고, 하고 싶은 목표를 바라보면서 삶을 최선을 다해 살아내는 그 순간 순간이, 삶을 살아가는 '자신'에게 가장 설득력 있는 삶의 태도라고 생각해요. 세상은 마음대로 된다 안 된다 싸우지 말고 우리 내일부터는 한 번 더 열심히 살아보기로 해요.
0:29 오케이 그 플래그 언젠간 회수할겁니다
학생때에 조언은 강지님이
어른일때 조언은 예아님이 더욱 와 닿을거 같다
아무것도 모르고 막연한 미래엔 희망이 원동력이 되줄거고
차츰이 알게 될 만큼 성장 했을 때 내게 체감이 되는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해질태니까
소리최대로 하고있다가 놀랐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보구갈껭!
좀 부정적인 얘기긴 한데 나보다 상대적으로 성공한 사람이 희망찬 얘기를 하는건 기만일 뿐이고 현실을 알려주면 절망감을 알려주는거라고 생각해요
2:08 예아님이 덤짐당하게 생겼엌ㅋ
ㅇㅈ ㅋㅋㅋㅋㅋㅋ
왠만해선 사람들은 희망을 갖기보단 머나먼 별 바라보듯 꿈을 생각하죠. 그리고 꿈에서 깨어나 현실을 살아가고...
희망을 갖는 일은 생각보다 힘든 일이에요. 기대하고 바라는 일은 찾아오지 않고 현실은 박박하게 있는데 실망을 반복하고, 희망 꿈꾸기를 포기하지 않는 건 진짜로 강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힘든 일이에요...
말만큼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겠어!!
강형이 모든지 다 되는 이유는 바로 *든든한 지인 스트리머 그리고 믿음직한 강도부 그리고 강형을 사랑하는 강도단이 있고 마지막으로 주인공인 강형이 있으니*
굿
강지님 인생의 주인공은 항상 강지님이에요 ㅎㅎㅎ
6:58 상디가 깅한테 했던 말 생각나네.
"자존심때문에 세상 하직하는 건 자유지만 먹고 살아남으면 내일이라는 걸 볼 수도 있지 않을까?"
강지님 말은 유토피아에서 살았던 사람의 말 같은데. 저런 말은 남발했다간 니가 뭘 아냐며 욕먹기 일쑤임.
물론 강지님 말씀이 틀렸단건 아니지만 예아님 쪽이 더 공감 가는게,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실패하고 절망한 사람에게 나이대에 비해 성공하고 잘 살고 있는 사람(강지님)이 다 잘될거야 라고 말한다면 희망을 얻기보단 오히려 불쾌할 수도 있을것 같아요..
뭔가 소년만화 주인공이 할 법한 말들 같다고 해야 하나...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잔혹한 말
사람마다 행복의 가치가 달라서 그런거지 강지님은 정말 100명이여도 행복할거 같으니 그렇게말하는 하는거고 물론 기만으로 보일수도 있지 ㅇㅇ
니들도 나이먹고 사회생활 해봐라~ 긍정적인건 좋은거 누구나 다 알지. 근데 대다수 직장인들 사회인들이 부정적인게 왜겠음?? 현실이 그런걸 어떡함
6:34 라모스 태클이라뇨 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 ㅎㅎ 슈퍼 포지티브 VS 슈퍼 네거티브 ㅋㅋㅋ
7:14 오늘의 명언~!
"희망적인 조언과 이성적인 조언은 각각 진통제, 치료제와 같다"
- 뒤에 쿠키영상도 있음 -
오늘도 꿀잼~!😀👍⭐
ㅇㅈㅋㅋㅋㅋ
7:17 희망적인 조언과 이성적인 조언은 각각 진통제, 치료제와 같다.
여러분이 하는 일 다 잘 되고 있고 지금부터도 다 잘 될 겁니다.
안 되는 일이 있으면 나중에 수습하면 됩니다!
희망, 이성 다 담았으니 이제 난 할 수 있어! 예 yee!
참 예아님고 강지님 케미가 갠적으로 넘 재밌어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렇게 습관적으로 호기심을 가지고 해답을 찾다보면 지식도 많이 늘고 공부도 되고 좋죠
사고력도 어느정도는 훈련으로 늘리는 습관이 필요한데
어우 왜 귀찮아! 뭐하러! 이러는 시점에서 깊게 생각하는 습관이 줄어드는거죠
매사에 깊게 생각 안하는건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거구요
친오빠가 갑자기 우린 포지티브하게 살아야할까, 네거티브하게 살아야할까.. 라고 하길래 뭔소리야..; 라고했는데 그게 강지님 영상때문이었군요?
인간은 자기 가치관의 따라 의미를 부여하면서 살게되는데
다 각자 다른의미를 부여하니까 어느 인생관이 맞다 이런 것은 없는 것 같아요
각자 맞는 삶을 각자의 방식대로 살고 서로의 인생을 존중하는 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든사람을 100퍼 이해할 수 없으니 상대방을 대할 때 겸손한 자세 또한 필요하다 생각해요
물론 제 생각일뿐 이 또한 제 인생관이고 각자 알아서 살길 찾겠죠 ㅋㅋ
와 썸네일 진짜 잘그렸닼ㅋㅋㅋㅋ 갓클로버
진짜 너무 예쁘고 커여움 ㅋㅋㅋㅋㅋ
4:31 이부분 가면표정이랑 너무 찰떡인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_- 으으음~
저거 가면 내려놓고 근두운 타고계시면 강지님은 예아조시 맨얼굴 보고있겠네...?
"인생은 원래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노력도 중요하지만 촉매인 재능과 트리거인 운도 필요하죠...흠
0:46 서울에서 부산거리면 그냥 충돌 직전아닌가
???:그래서 인생이 더 재미있는거 아니겠어?
노력이 인생을 살려주진 않죠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하는 노력이
비로소 삶을 풍부하게 해줍니다
근데 강요받는 노력은 일은 잘풀릴지언정
마음에는 크나큰 상처가 됩니다
이런 깊이있고 진지한 이야기에선 강형이 버티지못한다는거 잘알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선장님하고 조합은 항상 옳다
근데 겁나 오랜만에 좋은 명언으로 끝난 것 같은데
3:08 형 이렇게살아서 텐트 터트리고 산불내고 교통사고 까지냈던거야?
어릴때 저 두가지 중에 한가지가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참 많이 고민했었는데 지금와서는 인생에서 한가지라는건없다 라는거 너가 맞다고 나한테 맞는건 아니라는거 누군 희망차게 도전하고 애너지 넘치는게 당연하고 누군또 그것보다는 그자리에서 안주하는게 자신에게 더평온하다는거 그리고 그게 실패가 아니라 다른길이고 인생은 성공과 실패로 나뉘는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로 나뉜다는걸 나이먹고 알았네요
_사실 인생은 생각만큼 잘 풀리지 않는다 어쩌면 내 생각보다도 더 엿같을 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내가 잘 풀릴거라고 얘기하는 이유는 이걸 보는 모두의 인생이 잘 풀리길 바라기 때문이다_
개인적으로 둘 중 하나만 하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함. 내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힘들었겠구나(공감)-이건 이렇게 해 보면 어떨까?(해결책 제시)-나는 널 믿고 있어, 네가 가는 길은 틀리지 않았어(위로) 이거임. 내가 당장 힘들어서 곧 쓰러질 것만 하는데 현실적인 조언만 하고 정신적으로는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을 한다면 해결 방안을 알아도 실천할 힘이 없을 수 있고, 무작정 위로만 한다면 지금 당장은 기분이 나아질 지 몰라도 앞으로 힘든 건 변함이 없음. 두 개를 적절히 섞는 게 가장 이상적임
제목보고 약간 벙쪘다. 과연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간절히 바라고 노력하면 잘되는 나라일까 ?
???:일단 이상한 사람부터 자르고 시작합시다
잘되지는 못해도 평범하게 살수는 있죠
0:49 코로나 때문에 지구를 걱정하실 필요없고 그냥 플라스틱이나 덜쓰고 전기차 타시면 지구걱정 안해도 돼요(인간걱정(인걱정))
어...? 예아저씨 나랑 비슷한데....? 나랑 비슷한 사람 처음봤어.......내 주변엔 강지님같은 사람밖에 없는데.......토론 개꿀잼!
예아저씨 너무 좋앜ㅋㅋㅋㅋㅋㅋㅋ둘의 케미가 너무 좋아요
시작하자마자 희망을 이야기한다
희망은 필요하면서 필요하지않다
그리고 희망이 박살난다
그리고 박탈이나는 희망 그것이 현실이죠
7:28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에 정답이 있었더라면 모든 사람들은 불행했을 것이다. 정답이 없기에 자신만의 길을 찾아서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곳엔 희망이 있든 뭐가 있든 살아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원동력이 있겠지.
일단 강지님 손자의 손자의 아들의 친구의 손자까지 지구멸망할일 없습니다
마지막에 나온 글귀처럼 간단한 두통같은거로 인한 통증엔 치료제보단 진통제가 좋은 법이고 죽니사니하는 병의 통증엔 진통제보단 치료제가 필요한 법이지요 둘 중 하나만 선택해서 누군가를 위로하려한다면 모두에게 좋은 결과를 주진 못할거같네유
아 노력이라...
나루토의 초록쫄쫄이를 입은
송충이눈썹이 생각나는건 나만그런가
아앗....
읏..............
+바가지머리
노력은 마이트가이지!
4년차 까지 시청자가 20대 였었다는 걸 알고 단순히 강지님이 이 영상에서 정말 간단하게 생각하고 상상해서 대답한 게 아니라 본인이 경험하고 그 때 당시에도 그럴 것 이라는? 확신이 있고 사람 자체가 긍정적이라는 걸 알고 어느정도는 닮고 싶다고 생각이 드네요
얘야, 원래 인생이란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그래서 인생이 더 재밌는거 아니겠어?
??: 쌉소리하지말고 빠따들고 와라, 너의 그 마인드를 뜯어고쳐주지
이거는 강지님 의견도, 예아님 의견도 크게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강지님의 의견을 인생모토로 삼고, 예아님의 의견대로 살아가면 좋을것 같음
내가 이해한대로라면
인생의 모토(강지)→어떤 상황에도 힘들더라도 극복해내가고 힘을 내보고 나는 뭐든지 할수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않고 살아가라
인생 살기(예아)→ 평소에 많은 부분에 '왜'라는 생각을 가지고 분석하거나 의문을 가지고 살고, 여러가지의 상황이나 가장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를해서 대비하고, 정말 그런 상황에 닥쳤을때 좀 더 문제를 현실적으로 쳐다보고 할수있는 일을 해라
라는 정도로 정리가 되는것 같네요. 제 짧은 식견이지만 두분다 아마 살아온 방식이나 자신의 성격이 다르다보니 오히려 이런부분이 재미있고 의의있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것 같아서 좋아요!! 그래서 결론은 두분다 크게 틀리지도, 어느한쪽이 무조건 맞는말이다 라고는 할수없는, 재미있는 토론이였습니당~
강지님이 한복입으면 저렇구나 ! 메모메모 ...
???: 희망이 밥먹여줘 !!
와
클로버님 사랑해요 썸네일도 일러스트 완전대박이고 마지막 멘트도 엄청나고 진짜 강지님 선장님 다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내가 선장님이 강지님 유튭 한 편을 차지해서 이렇게 분량 많은걸 보게되다니 정마 ㄹ너무너무행복하고 재밋ㅇ고요. .... 정말.... 사랑해요 두 분 논쟁하시는거 너무재밋고,, 마지막에 선장님이 즐거워하시는것도 넣어주셔서 넘고맙습니ㅣ다 진짜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재밋엇어요
예...음...둘이 사이 좋아보이시네요^^
스스로 여러 방면을 생각하면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답을 찾아가는 것과 그저 희망을 가지고 이해하는 것..둘 다 답을 찾아가는 면에서 때에 따라 이점과 단점이 공존하지요. 다만 둘다 정도가 심하면 답을 고뇌로 통해 아는 것은 조금의 희망따위는 사라지고 극단적 판단으로 주위 사람과 척을 지을 수도 있습니다.또 희망을 통해 답을 찾는 사람도 정도가 심하면 위기감이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이 처럼 영상에 나오듯 '반반'그대로 내가 희망을 가지고 살되 그것에 의존하지 말고 내가 삶에 의욕을 잃어갈 때 필요한 것이 '희망'이다
추석이라서 썸낼 한복입은건가 개커엽네....허헣ㅎ
ㅇㅈ 너무 커엽고 예쁨 ㅋㅋㅋ
예아님 한복 펄럭거리는거 넘모 분위기 있음
긍정 아씨 vs 냉정 도령
일단 공감과 소통으로 청중의 귀와 마음을 열어 말이 귀에 들리고 마음속에 받아들여질 수 있게끔 한 다음에 현실적인 조언을 하는것이 가장 효력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희망이 클수록 절망은 희망의 제곱이지 않을까?
너무 현실만 바라보고있을때 희망이 필요하고
너무 희망만 바라보고있을때 현실이 필요한듯
난 희망을 주면 그 이후에 그게 안 이루어졌을 때 더 큰 절망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너무 희망을 주는 건 싫음
예아님 썸네일 웰케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퍼 네거티브ㅡ 이러면서 폼잡고있는거 웰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
썸넬 진짜 좋다.....
채찍과 당근은 적당히 쓰는 게 좋다고 현실을 어느정도는 직시 시키면서 희망을 주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유 용기 + 실용적인 조언 => 극한의 이득이 될 수 있잖아유?
ㅋㅋㅋ 너무 재밌어yee
인정합니다yee 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22222
부부끼리 딱 저렇게 한명은 현실을 보고 한명은 희망을 심어주고 하면서 인생 살아가면 정말 어려운일도 잘 헤쳐나갈듯 ㅋㅋㅋ
간절히 바라고 노력하면 다 잘될까?
아니.
이거다
@@賢스마트기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아요 3개...감사합니닿...ㅜ
너무 현실적으로만 말해도 사람이 쉽게 포기하게되고 비관적으로 보게 되더라구요.
그 사람이 바라는 것이 행복한 삶인지, 가치를 이루는 것인지에 따라 전해줘야 하는 말은 다른것 같아요
희망이 밥 먹여주진 않죠.
근데 밥 먹을 수 있는 돈을 벌 노력을 할 힘이 됩니다
꿈도 희망도 목적도 아예 없으면 왜 살아야하는지 인생 자체에 의문이 들며 극단적인 생각을 하게 되죠.
그냥 제 생각이자 경험담입니다. 가치관은 사람마다 전부 다르니까요
에아저씨가 공감이 간다. 안좋은 상황에 처한 사람을 봤을 때, 힘내, 조금만 더 하면되. 등 위로를 해줄 순 있지만, 이미 노력할 때로 노력하고, 탈탈탈 지친 상대에게 더 힘내, 더 노력하라는 건 위로의 말일까...
제일 궁금한건 마스크를 벗은 예아님이다.
ㄹㅇㅋㅋ
마스크뒤에 또 마스크 썻습니다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시선이 괜찮은듯. 희망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건 그럴수 있는 처음부터 그렇게 태어났으면서 동시에 그게 꺽이지 않게 재능이 있어야 쭉 이어질수 있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현실을 직시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일과 없는일을 판단하고 행동하는게 좋다고 봄. 될놈이야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잘 될거고 안될놈은 그나마 현실적으로 살아야 좀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생각함
스펀지밥 vs 징징이 인가?
2:43 아아 네 교수님....네...ㄴㅔ.....Zzz
진짜 둘다 너무좋아하는 스트리머라 좋은대 캐미 폭발해서 한참동안 빵터졌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통제는 안아프다고 몸을 속이는 약이고 치료제는 앞으로 살아갈 수 있는 약이다
치료제가 없거나 당장 앞이 막막할 땐 진통제만한게 없고
치료제가 있을 땐 그만한게 없다.
02:18
이걸 반대로 자기가 적용할때도 인정할수 잇으면.
인정이지만...생각보다 자기보다 한단계높은 사람을 접하면...혐오감이란게 생기죠.
그걸보고 그사람을 판단하는거지만요.
04:56
썸내일 이야기인데.
그런데 이걸 판단을 도대체 왜 타인이 하는거임?
성공할지 성공못할지는.
그사람을 잘알지 못하는이상.
결과론에 불가하기에 의미없는 논쟁임.
내용속으로보면.
그한마디때매 성공할수도있고.
실패할수도있음.
그렇다면 그한마디에 성공했을때.
디메리트가 클까?
실패했을때 디메리트가 클까?
본인이 아닌이상.
실패했을때가 디메리트가 더 높지.
그걸 짊어질수 있냐 없냐의 문제지.
예아조씨 말처럼 확신에 차서 희망을 주려면 어느 상황에서도 적용될 보편성은 어느정도 갖춰야지
강지님의 긍정 마인드와 예아님의 가치관(고민을 많이하는 것(?))을 가지면 최고일듯합니다^-^
저도 젊을 땐 꿈도 희망도 가득했는데, 나이 먹으니 점점 현실에 타협하고 이성적으로 변해가는 것 같아요. 살아갈수록 희망이 덧없고 부질없다는 걸 많이 느껴서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