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승달 - 길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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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Lyrics:
가까울것 같던, 목적지는 보이지 않고
한참을 걷다 보니,밝게 빛나던 해는 저무네
어디를 보나, 까만 어둠이 밀려오고
잊고싶던 상처들이 나를 덥치지만
저 멀리 희미한 달빛이 날 위로하네
함께 할것 같던, 사람들은 보이지 않고
한참을 걷다 보니, 나는 홀로 걸어가고 있네
어디를 보나, 까만 어둠이 밀려오고
잊고싶던 상처들이 나를 덥치지만
저 멀리 희미한 달빛이 날 위로하네
그 무섭도록, 적막했던 밤이
해가뜰땐, 아름다운 길이 될테니까
**Blue rust by Jiwon Kil
*** 수필가 허세욱씨 '초승달이 질때' 부분인용...
길건규라는 저의 중학교 친구가 어떻게 지내나 궁금해 신상을 턴 끝에 이 채널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의 친구 뒷통수 길건규가 페이스북이나 여타 SNS를 가입해 근황을 알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친구야 어떻게 지내니? 보구싶구나. 한국 오면 연락하렴. 형 전화번호는 그대로다.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니까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