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지기 ㅣ AI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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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

  • @AIsongDDalKKak
    @AIsongDDalKKak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달빛은 어둡지만
    네 편지를 읽을 정도는 돼
    새벽 별이 내리고
    파도 소리 말고는 사라졌어
    덜 따뜻한 난로가
    누군가의 손보다는 가까워
    넌 늘 변덕스럽고
    나는 그래서 쉴 수가 없지
    괜히 북극성을 찾아
    외로운 게 나아
    이 모든 빈 공간들을
    혼자 끌어안을래
    그건 아무 감정이 없어
    아무 감정이 없어
    갈매기들 긴 울음 내고
    떠나겠지 해안선은
    거품을 내며 사라지겠지
    사진은 흐릿하지만
    너의 흔적을 비출만큼은 돼
    새벽 별이 내리고
    파도 소리 말고는 사라졌어
    덜 따뜻한 난로가
    누군가의 손보다는 가까워
    넌 늘 멀리 떠나고
    나는 그래서 쉴 수가 없지
    괜히 별자리를 찾아
    외로운 게 나아
    이 모든 기억들을
    혼자서 안아줄래
    그건 아무런 온기도 없어
    아무런 온기도 없어
    구름에 빛이 사라지고
    멀어지겠지 배들은
    어둠 속에 녹아들겠지
    어둠을 뚫고 오는 빛
    그건 흔한 이야기
    나에게는 없어
    이 자리가 너무 익숙해져버렸거든

  • @Fantasy_Soundtrack
    @Fantasy_Soundtrack 3 месяца назад

    하 작사 너무 제 취향입니다👍👍 매번 잘 듣고 갑니다

  • @AIchozza
    @AIchozza 3 месяца назад

    다들 잘 만드시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