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겨울잠을 자는것일 뿐이라고 핑계를 대곤 했지만 그저 관계에 서툴렀던 것이고 ,지쳤을 뿐인데 ...다시 동력을 비축해야만 하는 그 시기를 그저 겨울잠이라 명명하곤 숨어버리기 바빳어요. 봄이 되면 돌아왓어야 했는데 제인생의 봄은 매번... 기나긴 겨울의 연속성에 빠져 있다가... 꽃이 피고 봄이 와도 또 '잔인한 4월' 이란 어느 시인의 구절을 차용해 가며 봄 마저도 나타나지 않을 구실을 만들기 바빳어요 저는.... 제대로된 봄을 맞아 본 적이 없는 저는 제대로된 씨앗을 뿌려 본적이 없다는 것을 이제서야 눈치 채게 되었네요...그러니 여름이 가고 가을을 맞이해봐도 저는 아무런 수확을 할 수도 없었네요 . 그러니 길고 매서운 겨울이 혹독 할 수 밖에요... 매해... 내 인생은 그랬었던거였어요. 비겁하게 피하기만했던... 이 모든 사실을 이제서야 깨닫게되다니... 한동안 많은 것에 지쳐 있었던것 같아요 제 의지대로 되지 않는 모든 일들에요. 지금 딱 제게 필요한 책입니다. 명상도 위로도 그리고 반창고 같은 스님의 말씀도 ... '후회하고, 집착하며, 미련하게 살지 말고 시작하고, 집중하며, 현명하게 살아가세요' 고맙습니다 현준님.
목소리가 어떻고 말투가 어떻고 이런거보다 내가 이렇게 힘들고 생각이 많이 고된순간에 현준님도 책을 읽으며 나와 공감해간다는게 너무 위로가 되요. 그냥 이유없이 그냥 이 공간에 잇는게 참 따뜻해요, 마음 속 겨울이 없는 하루하루를 모두가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벚꽃으로 꾸며진 테이블이 과하지않고 귀여워요^^ㅎ 좋네요~ㅎㅎ 귀 쫑긋 하고 청취하고서 다시듣기 하고 있어요~ㅎ 첨에 현준님이 힘드시다고 하셔서 걱정했는데.. 결론은 긍정적이고 밝은걸로 ㅎ 겨울이 깊어진건 봄이 가까이 오고 있다는거죠~ 현재의 세상은 한창 봄이네요. 저는 고궁에 꽃보러가고 싶었는데 못 갔어요. 누군가와 함께, 시작하는 한번뿐인 올해의 봄을 맞이하고 싶네요.. 현실은 어려워요.. 스스로 마음의 밭에 소중한 나의 씨앗들을 뿌려서 22년도에 잘 가꾼 내 마음의 새싹을 키우고 나무를 만들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그러고 싶어요.. 오랜 진심이 모이면 진실이 되는거 같아요. 현준님의 말 한마디씩이 마음에 많이 와 닿네요~ 현준님과 마음의 결이 비슷하다고 혼자서 결론내기~! ㅎㅎㅎ 이제 자야겠어요~ 잘자요^^ㅎㅎ 오늘도 좋은 이야기 고마워요~^^ 자꾸 자꾸 꺼내서 들을래요ㅎㅎ
현준님, 밤에 자기전에는 자장가처럼 평소 공부하거나 무언가 집중할때는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항상 마음의 안정을 얻고 있어요! 목소리와 생각의 깊이에 정말 따듯함과 치유하는 힘이 있는것 같아요! 월요일 오전 기차를 타면서 항상 현준님이 일요일에 올려준 영상 들으며 잠이 들곤해요 ㅎㅎ 그런데, 이번에는 들으면서 무언가 마음이 아려와 잠이 오지 않더라고요! 힘든시기를 지나고 계시는데, 마음이 많이 아프신지요..? 그냥 그 아픔이 이번 영상에선 잘 전해진 것 같아요. 책을 통해 위로받고, 그 위로를 나누고... 이렇게 아픔을 담담히 그리고 단단히 넘어가는 모습이 그려졌어요. 힘내세요! 힘든시기가 분명 맞겠지만, 청춘의 시절 이렇게 스스로 단단히 고비를 넘어가는 것만큼 인생에서 중요하고 멋진 과제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나고 나면 성장이 있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의 시간을 선물해주고, 이 채널이 그런 의미를 지닌 만큼, 지금의 힘든시기동안 현준님에게 위로받은 사람들이 다시 위로를 줄 수 있는 시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고마워요! 그리고 힘내요!
한 2년 전,, 유투브 프리미엄 첫 결제와 함께 현준님을 만나 뵙게 되었는데 그땐 위로의 주제가 올라올때면 이거 듣고 힘내야지.. 생각하며 잠들기 전틀어놓고 듣고 있으면 힘든건 다 제 이야기 같고 어쩜 제 이야기들을 다 책으로 만들어놓은 것 같았어요. 그러다 보면 당장 힘든게 별 일이 아닌 기분이라 그런 내용만 들었는데 지금은 어떤 주제의 책을 들어도 그냥 세상을 알아가는 것 같은 가벼운 마음이 드는게 현준님의 목소리 덕분에 자존감도 높아지고 정신이 많이 치유된 것 같아요. 전 초등학생때, 어쩌면 기억 안나는 저 어릴때부터 자존감이 낮아서 한번도 마음이 편안했던 적이 없는데 이제야 다른 것들이 보이고 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현준님도 항상 저 같은 분들의 좋은 댓글과 주변에 항상 좋은 일들이 가득하셔서 쉽게 지치지 않고 행복한 일이 더 많고 걱정따위 가볍게 털어내실 수 있는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벚꽃과 향초로 꾸민 화면이 현준님의 따뜻한 목소리와 잘 어울려요. 오늘 읽어주신 책 내용과도 잘 매치되구요. 현준님이 읽어주신 책 들으며 잘 울었어요. 가장 힘든 시간에 "이 시기에도 끝이 있을꺼야.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올꺼야"라는 생각으로 잠시 행복했었던 기억이 떠올랐거든요. 고마워요 현준님. 아직 겨울이 완전히 끝난건 아니지만 봄이 오려하는 것같아요.
오늘도 잘 지내고 있다는 안부 고마워요. 독자도 이 순간을 기다리며 현준님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 내 마음에 붙이는 반창고 책 표지가 동화책을 연상하듯 귀엽다예요. ㅎㅎ 물론 현준님의 따뜻한 온기의 분위기를 연출한 소품 하나까지도, 현준님의 정성이 느껴지는 위로와 격려의 멋진낭독에서 많은 위로 받고갑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럼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밤되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현준님 책상에 벚꽃이 피었네요🥰🌸🥰🌸🥰🌸 구독자님들 꽃 보라고 챙겨주시는 현준님의 따듯한 마음 감동입니다💕 “당신의 인생의 겨울이 깊어지면, 봄이 찾아오는 겁니다”라는 말.. 저에게도 위안이 되네요😌❣️ 현준님 편안한 밤 보내시고 한 주의 시작도 행복하고 평온하길 바랄게요🙏🏻 서평에 현준님의 애씀이 가득 들어 있어서 들을 때 마다 더 귀기울여 듣게 되요☺️👍🏻
밤에 잠 잘 때 너무 조용하면 잠을 못 자서 몇 년 전부터 제가 좋아하는 노래나 수면유도음악이나 빗소리, 모닥불소리, 바닷속소리 이렇게 들으면서 잤었는데 이젠 이걸로는 잠 자는거에 집중을 못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그 몇 년 사이에 더 안 좋은 일들도 생겼고, 그 안 좋은 일들이 제 기억속에 자꾸 맴돌고.. 뭔가에 집중하지 않으면 계속 그때 생각이나서 고통 스럽더라구요. 생각으로 자해하는 느낌 이랄까요... 그래서 노래나 수면유도나 풍경 소리들로는 잔잔함만 유지되지, 제 생각을 사로잡진 못 하더라구요... 계속 잠을 설치니 피곤함만 누적되다가 ... 최근에 현준님 채널을 찾았어요... 정말 잠이 잘 와요... 안 좋은 기억들이 안 들게 책 이야기에 집중 하다보면 어느새 잠들어있어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책 속 이야기들이 하나같이 다 좋아서 교훈도 얻고 지식도 얻어가는 거 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목소리도 너무 좋으셔요ㅎㅎ
지난번 이거 듣고 얼마 안 돼 스님의 인터뷰 글을 봤어요. 해맑게 웃는 도연스님 모습 보고 의외다 했어요. 현준님 읽어주시는 것 들으며 꽤 나이가 있겠다 추측했거든요. 생각의 깊이와 나이는 관계 없다는 걸 문득 깨달았죠. 열심히 정진하고 명상하는 이는 나이와 상관 없이 오래 산 사람보다 더 생각에 깊이가 있구나! 현준님의 글도, 생각도, 감상도 그렇구요.
삶이 겨울일 때 찾아오면... 늘 봄처럼 따스함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 현준님은 오월에 태어난.. 정말 오월을 닮은 따스한 사람이예요..^^🌸🌸 당신은.. 당신은.. 오월을 닿.... 심쿵했었던 예전 영상이 생각나네요...^-^ 현준님 오늘 비가 온대요.. 우산 꼭 챙기셔요..☔ 오늘 만날땐 별빛이 아닌 빗소리를 들으며 만나겠네요...^-^ 언제나 제 마음에 우산이 되어주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여...🙏💛 오늘도 기대하며... 기다릴께여...^^☔💛💛
현준님 목소리는 여전히 따뜻하네요. 바쁜 일상 속에 빠져있다가 마음의 여유가 필요할 때 현준님 목소리를 따라오게 되는거 같아요. 올려주시는 영상 바로 보고 듣지는 못하고 있지만 항상 위로받는 기분이에요. 괜찮아요 잘하고 있어요^^ 하고요. 요즘 날씨만큼 변덕스러운게 사람 마음인거 같아요. 사람을 만난다는게 즐겁고 좋은일이어야 하는데 한번씩 버거움에 숨이 편하게 쉬어지지 않아요. 제가 할 수 있는것보다 더 큰걸 바라고 원하는 욕심때문인지... 아니면 남들 눈에 어찌 보일까 하는 두려움 때문인지. 반창고 이번주에 제 마음에도 한번 붙여봐야겠어요~^^ 아직은 한참 성장 중인 어른이도 성장통을 겪는걸테니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Hearing this kind words in the early morning is the best thing to start my day with. Thank you very much for choosing this book, and every time I fall in love with your voice and your encouragement as if it was the first time. I hope you are always as happy as the happiness you give us and please also be healthy 💕 Dear reader, do not worry too much, we all go through the most difficult moments in life, but for every beginning there is an end, for every sadness and unhappiness an end, you will be fine, you will get through it somehow, this period will pass as if nothing happened, after a dark night a warm morning comes, don't worry too much... I love you and encourage you and I know you can do it 🌹
Omg thank you so much for adding English subtitles!!! I love your videos and I'm glad i can understand better now. Thank you for creating these relaxing videos , it always helps me with my anxiety. listening to your voice relaxes my mind and my soul.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보구 시펐어용~~ 현쥰님~~💖🤗🤗🤗💖 벚꽃과 양초 소품이 너무너무 예쁘구 더 포근하고 넘 아늑하네용~~☺🌸🌸💖💕 오늘 책하구 넘 어울리게 준비하신 현쥰님...😊👍👍 봄배경을 구상하고 요리조리 배치하는 현준님 모습을 상상하니 넘 귀엽구~ 봄향기를 담은 감동이 밀려옵니당~~~😍🌸💕 "당신의 인생의 겨울이 깊어지면.. 봄이 찾아오는 겁니다..." 현준님 처럼 저두 이 문장이 마음에.. 애틋하게 스며드네요...💛💛 제 마음이 사계절 내내.. 차갑고.. 힘겨운.. 겨울일 때.. 따스한 마음으로.. 목소리로.. 오프닝멘트로.. 답글로.. 제 마음의 계절을 따듯한 봄으로 바꿔준 사람은... 현준님이세요...🌸🌸🌸 정말 그 위로와 따듯함은 영원히 잊을 수가 없는.... 제 마음에 반창고를 붙여준 참으로 고마운 사람.. 현준님...🙏💛💛💛 오늘 현쥰님 목소리가.. 넘 차분해서... 무언가 애틋한 마음이.......... 겨울이라 여겨지는 순간들이... 빨리 지나가고... 봄햇살과 봄꽃이 가득한.. 🌸🌸🌸 현준님 마음이 평온함으로 채워지기를...🙏🙏💛💛💛 (이 댓글이 현준님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이 봄날에 꽃으로 피지 않아 실패하신 분 손 들어보세요 이 겨울날에 눈으로 내리지 않아 실패하신 분 손 들어보세요 괜찮아요, 손 드세요, 손 들어보세요 아, 네, 꽃으로 피어나지 못하신 분 손 드셨군요 바위에 씨 뿌리다가 지치신 분 손 드셨군요 첫눈을 기다리다가 서서 죽으신 분도 손 드셨군요 네, 네, 손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모든 실패를 축하합니다 천국이 없어 예수가 울고 있는 오늘밤에는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갔습니다 드디어 희망없이 열심히 살아갈 희망이 생겼습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정호승
![[eng sub]Things we need to know about relationships with others](http://i.ytimg.com/vi/3jZKFY55t5U/mqdefault.jpg)
스스로 겨울잠을 자는것일 뿐이라고 핑계를 대곤 했지만 그저 관계에 서툴렀던 것이고 ,지쳤을 뿐인데 ...다시 동력을 비축해야만 하는 그 시기를 그저 겨울잠이라 명명하곤 숨어버리기 바빳어요. 봄이 되면 돌아왓어야 했는데 제인생의 봄은 매번... 기나긴 겨울의 연속성에 빠져 있다가... 꽃이 피고 봄이 와도 또 '잔인한 4월' 이란 어느 시인의 구절을 차용해 가며 봄 마저도 나타나지 않을 구실을 만들기 바빳어요 저는....
제대로된 봄을 맞아 본 적이 없는 저는 제대로된 씨앗을 뿌려 본적이 없다는 것을 이제서야 눈치 채게 되었네요...그러니 여름이 가고 가을을 맞이해봐도 저는 아무런 수확을 할 수도 없었네요 . 그러니 길고 매서운 겨울이 혹독 할 수 밖에요...
매해... 내 인생은 그랬었던거였어요.
비겁하게 피하기만했던...
이 모든 사실을 이제서야 깨닫게되다니...
한동안 많은 것에 지쳐 있었던것 같아요 제 의지대로 되지 않는 모든 일들에요. 지금 딱 제게 필요한 책입니다. 명상도 위로도 그리고 반창고 같은 스님의 말씀도 ...
'후회하고, 집착하며, 미련하게 살지 말고
시작하고, 집중하며, 현명하게 살아가세요'
고맙습니다 현준님.
목소리가 어떻고 말투가 어떻고 이런거보다 내가 이렇게 힘들고 생각이 많이 고된순간에 현준님도 책을 읽으며 나와 공감해간다는게 너무 위로가 되요. 그냥 이유없이 그냥 이 공간에 잇는게 참 따뜻해요, 마음 속 겨울이 없는 하루하루를 모두가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듣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어요.
겨울이 제 아무리 추워도 봄이 오는걸 절대 막을 수 없다는걸요.
지금 아무리 힘겨워도 좋은날이 오는 건 막지 못한다는거 아닐까요.
공감합니다...!!
벚꽃으로 꾸며진 테이블이 과하지않고 귀여워요^^ㅎ
좋네요~ㅎㅎ
귀 쫑긋 하고 청취하고서 다시듣기 하고 있어요~ㅎ
첨에 현준님이 힘드시다고 하셔서 걱정했는데.. 결론은 긍정적이고 밝은걸로 ㅎ
겨울이 깊어진건 봄이 가까이 오고 있다는거죠~
현재의 세상은 한창 봄이네요.
저는 고궁에 꽃보러가고 싶었는데 못 갔어요.
누군가와 함께, 시작하는 한번뿐인 올해의 봄을 맞이하고 싶네요..
현실은 어려워요..
스스로 마음의 밭에 소중한 나의 씨앗들을 뿌려서 22년도에 잘 가꾼 내 마음의 새싹을 키우고 나무를 만들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그러고 싶어요..
오랜 진심이 모이면 진실이 되는거 같아요.
현준님의 말 한마디씩이 마음에 많이 와 닿네요~
현준님과 마음의 결이 비슷하다고 혼자서 결론내기~! ㅎㅎㅎ
이제 자야겠어요~
잘자요^^ㅎㅎ
오늘도 좋은 이야기 고마워요~^^
자꾸 자꾸 꺼내서 들을래요ㅎㅎ
삶에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했고
삶에 지친하루에 현준님의 목소리가 평알하고 안정이되네요.
삶이전쟁이다보니 강팍한 삶에 현준니의 목소가 따틋한 봄날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응원할게요😊
제작년작년 힘든결정을 하며 멍하니 저녁 산책을 하며 듣다가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요.
시원하게 울고 나서 다시 일어서고 햇던 기억이. 책과 음성이 사람들에게 치유를 해주기도 위로를 해주기도 하네요.^^
누군가에겐
위로받은게
얼마나힘이되는지너무
감사한일인가요
저는여기서위로받고가요
현준님에게요👍🏻🤗🤗
안녕하세요 현준님~~~
비온 후 벚꽃이 다 져서 아쉬웠던 저에게 넘나 방가운 선물이네요🌸🌸
갑자기 떠오른게..마지막 잎새🍃 처럼 아쉬움을 현준님이 준비하신 벚꽃이 기쁨으로 가득 채워주었어요.
감동감동감동(❁´▽`❁)
고통과 아픔이 계속되지 않는다는거...
희망적이구 위로가 돼요.
뭔가 행복과 여유를 약속 받은것 같아서요.
겨울엔 비상까진 아니더라도 준비의 시간이라며 긴 동면을 했었어요. 근데 막상 봄이 왔는데 크게 달라진게 없는 제 모습에 큰 실망과 자책을 하던중이었죠.
나의 씨앗을 제대로 찾아서 조금씩 한발한발 나아가는 저를 기대해볼게요.
해결책을 알면서도 외면하고 그냥 넘어가려던 찰나 동기부여 해주셔서 고마워요🙏
활자로 위로받는 현준님 덕분에 저는 시각🌸, 청각😌으로 힐링하고 가요👍👍👍
남은 한주 화이팅!!! 우리 일욜에 만나여.
리뷰 고맙습니다 byebye~~🖐️
전 몇년째 우울증을 가지고있고 잠들기전에는 늘 불안한 상태인데 현준님 오디오북을 들으며 마음이 편안해지는것같아요 책내용들도 좋고 서평에서 해주시는 말, 오프닝멘트 한마디한마디가 위로되고 공감되고 따뜻하네요 현준님 ! 현준님이 읽어주는 나미야잡화점의기적 듣고싶어요 언젠가 한번 읽어주시면 넘 조을거같아용
현준님, 밤에 자기전에는 자장가처럼 평소 공부하거나 무언가 집중할때는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항상 마음의 안정을 얻고 있어요! 목소리와 생각의 깊이에 정말 따듯함과 치유하는 힘이 있는것 같아요!
월요일 오전 기차를 타면서 항상 현준님이 일요일에 올려준 영상 들으며 잠이 들곤해요 ㅎㅎ
그런데, 이번에는 들으면서 무언가 마음이 아려와 잠이 오지 않더라고요!
힘든시기를 지나고 계시는데, 마음이 많이 아프신지요..? 그냥 그 아픔이 이번 영상에선 잘 전해진 것 같아요. 책을 통해 위로받고, 그 위로를 나누고... 이렇게 아픔을 담담히 그리고 단단히 넘어가는 모습이 그려졌어요. 힘내세요! 힘든시기가 분명 맞겠지만, 청춘의 시절 이렇게 스스로 단단히 고비를 넘어가는 것만큼 인생에서 중요하고 멋진 과제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나고 나면 성장이 있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의 시간을 선물해주고, 이 채널이 그런 의미를 지닌 만큼, 지금의 힘든시기동안 현준님에게 위로받은 사람들이 다시 위로를 줄 수 있는 시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고마워요! 그리고 힘내요!
고마워요😆 감동🥺
한 2년 전,, 유투브 프리미엄 첫 결제와 함께 현준님을 만나 뵙게 되었는데 그땐 위로의 주제가 올라올때면 이거 듣고 힘내야지.. 생각하며 잠들기 전틀어놓고 듣고 있으면 힘든건 다 제 이야기 같고 어쩜 제 이야기들을 다 책으로 만들어놓은 것 같았어요. 그러다 보면 당장 힘든게 별 일이 아닌 기분이라 그런 내용만 들었는데 지금은 어떤 주제의 책을 들어도 그냥 세상을 알아가는 것 같은 가벼운 마음이 드는게 현준님의 목소리 덕분에 자존감도 높아지고 정신이 많이 치유된 것 같아요. 전 초등학생때, 어쩌면 기억 안나는 저 어릴때부터 자존감이 낮아서 한번도 마음이 편안했던 적이 없는데 이제야 다른 것들이 보이고 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현준님도 항상 저 같은 분들의 좋은 댓글과 주변에 항상 좋은 일들이 가득하셔서 쉽게 지치지 않고 행복한 일이 더 많고 걱정따위 가볍게 털어내실 수 있는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오 정말 다행이에요🤗 그리 생각해주신다니 저도 기뻐요!
은은한 목소리에 편안했는지💤💤
다시 깨어 듣네요^^
따뜻한말씀 한스푼도 따뜻한 글 한 문장도
힐링 된답니다 ^^이제
누구가 상처주는 말에
예민하게 반응않고
본분을 잃지않기로^^
마음챙김 네가지
좋은 말씀 새겨 늘 내맘이 봄날이길 ^*^
현준님 오늘도 잘들었답니다 🍵🍰
벚꽃과 향초로 꾸민 화면이 현준님의 따뜻한 목소리와 잘 어울려요. 오늘 읽어주신 책 내용과도 잘 매치되구요. 현준님이 읽어주신 책 들으며 잘 울었어요. 가장 힘든 시간에 "이 시기에도 끝이 있을꺼야.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올꺼야"라는 생각으로 잠시 행복했었던 기억이 떠올랐거든요. 고마워요 현준님. 아직 겨울이 완전히 끝난건 아니지만 봄이 오려하는 것같아요.
공감합니다!!!
@@따듯한목소리현준 감사해요. 현준님.
이어폰으로 귀로 감상하다가 현준님의 소리와 영상을 함께 시청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현준님의 손동작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네요
현주님의 손연기에서
소리가 들려오네용
아기자기한 소품과 함께 봄을 들고오셨네요😆 비와 함께 짧게 스쳐간 벚꽃이 아쉬웠는데 요러코롬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๑>◡
오 그 책 저도 읽었어요~^^
@@따듯한목소리현준 저두 책 읽고 현준님이 읽으시면 좋을거 같단 생각에 혹시나..?! 하고 영상이 있을까 했었는데 역시나!! 이미 읽고 낭독해주셨더라구요. 뭔가 책으로 통한거 같아서 괜히 기분 좋아졌었어요😊
늘 자기전 - 자면서 듣고있는데
너무 따뜻하고.
이제는 현준님 채널 없이는 잠이 안와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나도
얼마나 더 많은 눈물을 흘려야 정말 행복 해질까…
마음챙김의 지혜...아항!!^^
편안한 목소리에 위안을 얻어요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오늘밤도 현준님 목소리에 홀린듯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애인진단후 많은 생각에 빠지다 이력서 사서 한번 적어 봤네요애가 기억 안나는 것은 그때의 우리 애가 몇살이었지? 하고
특수교사공부와 사진 공부를 하고 싶네요
항상고맙습니다 지치지 않도록 해주셔서요
Thanks a lot~♡♡
오늘도 잘 지내고 있다는 안부 고마워요. 독자도 이 순간을 기다리며 현준님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 내 마음에 붙이는 반창고 책 표지가 동화책을 연상하듯 귀엽다예요. ㅎㅎ 물론 현준님의 따뜻한 온기의 분위기를 연출한 소품 하나까지도, 현준님의 정성이 느껴지는 위로와 격려의 멋진낭독에서 많은 위로 받고갑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럼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밤되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해요 덕순님!
잠들기전 잔잔한 음성이 듣고싶어 왔습니다
내일도 출근을 해야 되지만
오늘 이 시간만큼은 현준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봅니다♡
저는 기다리던 현준님 목소리 듣고 위로받아요 현준님도 마음의 겨울이 빨리 봄으로 꽉 차길 바래요 건강하세요♡
지금 내 마음처럼 와닿는 소리 하나하나가 비수처럼 와닿네요..
자장가처럼 들려오는 편안함과 따듯한 봄처럼 차디차고 혹독한 겨울추위처럼 어느듯..현준님은 나의 일부가 되었습니다..오늘 고된 하루도 님의 목소리로 잠이 들어요...
벚꽃이랑 향초 너무 이쁘네요^^ 겨울은 언제가고 봄이 올까요?? 잘 듣다가 갑니다.
오늘은 이곳에 귀기울이며 누울게요 감사합니다 :-)
현준님 책상에 벚꽃이 피었네요🥰🌸🥰🌸🥰🌸
구독자님들 꽃 보라고 챙겨주시는 현준님의 따듯한 마음 감동입니다💕
“당신의 인생의 겨울이 깊어지면, 봄이 찾아오는 겁니다”라는 말.. 저에게도 위안이 되네요😌❣️
현준님 편안한 밤 보내시고 한 주의 시작도 행복하고 평온하길 바랄게요🙏🏻
서평에 현준님의 애씀이 가득 들어 있어서 들을 때 마다 더 귀기울여 듣게 되요☺️👍🏻
기분안좋았는네 현준님 목소리들으니까 기분이 좋아져요❤️ 벚꽃도 이뻐요❤️❤️
ㅎㅎ늘 잘보고있습니다.오늘도 잠이안들어서 들어요..!늘 감사합니다🤍
봄이네요, 우리 모두의 마음이 봄처럼 포근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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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겨울이 깊어지면 봄이 온다라... 진짜 이게 봄이 오는 흔적이군요. 그럼 잘 기다려볼께요!
현준님 너무 보고싶었어요 현준님 영상중에 최애 영상 없어졌네요ㅠㅠ 그래도 다른 영상들도 너무 좋아서 괜찮아용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잘자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수면제 끊었습니다. 다만 이제 낮잠을 자든 밤에 잠을 자든 현준님 목소리가 있어야 해요. 저는 마냥 좋은데.. 국어쌤 하시면 절대 안됄것 같아요.ㅋ 항상 고맙고 덕분에 잘 잘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다행이에요!!!
밤에 잠 잘 때 너무 조용하면 잠을 못 자서 몇 년 전부터 제가 좋아하는 노래나 수면유도음악이나 빗소리, 모닥불소리, 바닷속소리 이렇게 들으면서 잤었는데 이젠 이걸로는 잠 자는거에 집중을 못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그 몇 년 사이에 더 안 좋은 일들도 생겼고, 그 안 좋은 일들이 제 기억속에 자꾸 맴돌고.. 뭔가에 집중하지 않으면 계속 그때 생각이나서 고통 스럽더라구요. 생각으로 자해하는 느낌 이랄까요... 그래서 노래나 수면유도나 풍경 소리들로는 잔잔함만 유지되지, 제 생각을 사로잡진 못 하더라구요... 계속 잠을 설치니 피곤함만 누적되다가 ... 최근에 현준님 채널을 찾았어요... 정말 잠이 잘 와요... 안 좋은 기억들이 안 들게 책 이야기에 집중 하다보면 어느새 잠들어있어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책 속 이야기들이 하나같이 다 좋아서 교훈도 얻고 지식도 얻어가는 거 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목소리도 너무 좋으셔요ㅎㅎ
현준님 목소리 듣고싶어서 왔어요^^
잘들을게요~♡
처음부터 끝까지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사랑하는 엄마랑 한 번 더 봐야겠습니다 🥹🙏🏻
오~~넘 잘어울리네요 오늘
영상을듣지못했지만... ㅋ넘 😍귀여워요~~~저걸어떻게 준비할생각을 하셨을까요 ㅎㅎ 입가에 살짝미소가~~
웃음과 다시 에너지를주네요 감사합니다 현준님~~
오늘아침출근시간에듣고갑니다~~
☔️ 많이내리네요~~오늘하루두행복하세요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봄은 진짜 내가 될 수 있는 씨를 뿌리는 시기다
멈출줄을 아는 자연세계
현준님
오늘도 멋진 목소리로
낭독해주신 현준님'
감사합니다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검서헙나더
벚꽃 하나로 분위기가 금방 봄이네요^^.. 오늘은 썸네일 문구가 특히 더 와닿아요.. 오늘도 잘듣겠습니다 현준님도 좋은밤 되세요
오늘도 현준 님께서 읽어주시는 책으로
마음 알아차림 시간을 가져봅니다. 📚
늘 마음치유와 평온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 🌸 🌸
편안해지고 싶어요
벚꽃도 캔들도 도연 스님의 반창고도 있는 그대로가 모두 위로입니다.🙏 손짓은 따뜻하고 목소리는...세련세련한...응원이 가득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준님 낭독으로
마음이 따뜻하고 깊어집니다..😊
댓글은 처음 남겨보는 것 같은데 현준님 너무 감사해요 잘 때마다 들으면서 자는데 생각이 많을때나 너무 복잡할때 마음이 너무 힘들때 위로가 너무 필요할때 항상 도움이 너무 많이돼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자면서 잘듣겠습니다 역시 최고세요~
벚꽃과 향초로 잘 꾸미신거 같아요~ 과하지 않습니다 😄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요즘 육아로 지친몸을 이끌고 잠들기전 한쪽만 이어폰끼고 들으면서 잠들어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현준님 목소리를 듣는데 그 목소리가 너무 따뜻해서 엉엉울었어요 오프닝 멘트 30초도 안듣고 정지했네요 현준님 목소리만으로 따뜻함을 느끼는 제가 얼마나 차가운곳에 있는진 모르겠지만 꼭 목소리만큼 따뜻해지고 싶어요 오늘도 잘 듣고 잘께요
지난번 이거 듣고 얼마 안 돼 스님의 인터뷰 글을 봤어요. 해맑게 웃는 도연스님 모습 보고 의외다 했어요. 현준님 읽어주시는 것 들으며 꽤 나이가 있겠다 추측했거든요.
생각의 깊이와 나이는 관계 없다는 걸 문득 깨달았죠. 열심히 정진하고 명상하는 이는 나이와 상관 없이 오래 산 사람보다 더 생각에 깊이가 있구나!
현준님의 글도, 생각도, 감상도 그렇구요.
^-^
안녕하세요 현준님ㅋ점심시간 입니다 목소리 들으러 왔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현준님😊
너무너무 사랑하면서 키운 울둘째가 이젠 19살…이젠 놓으려 합니다 ㅠㅠㅠ
내인생만 생각하려합니다~그것만이 서로의 평안이 올거같아요…좀 슬프지만 이겨내겠습니다 😊😊😭😭
비내리고 꽃이져서 아쉬웠는데 반가운 목소리의 현준님과 벛꽃까지 감사해요, 한주가 느리지만 기다리게되네요
오늘 부터 거리제한도 풀리는만큼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 다음주에도 뵈요
고마워요~^^
취준생은 유독 겨울이 기네요
그래도 영원한 겨울은 없을거라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위로하곤 합니다ㅠ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고 편안하고 따뜻해서 🌸오래 머물고 싶어집니다. 🍵
감사합니다🍀
제목의 문장이 참 마음을 따스하게 만드네요...♡
항상 건강하세요~!ㅎㅎ
벚꽃과 향초 화면이넘이쁘네요 🙂
그쵸🤗🤗
저도 너무 힘들 때 활자로 위로 많이 받아요 ㅜㅜ
요즘 참 위로가 많이 필요했는데
따뜻한 책 추천해줘서 고마워요 ㅜㅜ
현준님 목소리도 소품들도 맘을 편하게 해주네요
오랜만에 찾아왔는데 현준님 목소리는 늘 힐링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책 제목과 표지부터 너무 포근하네요..💫
봄꽃을 참 좋아하고 그중 벚꽃을 가장 좋아하는데 영상에 담아낸 정성에 마음에 힐링도 얻어갑니다:)🌸🙏🏻
처음 들었을 땐 마냥 잠이 잘와서 였는데요..
이젠 위로도 받고 응원도 받고 힘이 되네요
그러다 보니 영상들이 빨간줄로 채워지고 있어요!
오늘은 이 영상으로 힐링하며 자볼게요 감사합니다 😴🌙✨
🤩어머!!
항상 자기전에 현준님이 읽어주시는 책내용을 들으며 하루를 정리한답니다. 편안한 하루의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았어요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책상 위에도 꽃이 피었네요😊🌸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감사해요!:)
삶이 겨울일 때 찾아오면...
늘 봄처럼 따스함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
현준님은 오월에 태어난..
정말 오월을 닮은 따스한 사람이예요..^^🌸🌸
당신은.. 당신은.. 오월을 닿....
심쿵했었던 예전 영상이 생각나네요...^-^
현준님 오늘 비가 온대요.. 우산 꼭 챙기셔요..☔
오늘 만날땐 별빛이 아닌
빗소리를 들으며 만나겠네요...^-^
언제나 제 마음에 우산이 되어주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여...🙏💛
오늘도 기대하며... 기다릴께여...^^☔💛💛
☺️🙏
고마워요... 따스한 현준님...☺🙏💛☔🌸🌸
요즘 병원침대에 누워 좋아하는 책들도 읽기 힘들고 현준님의 따뜻한 목소리책을 들으면서 있어요
너무 좋네요
고마워요
오늘 밤도 찬이랑 들어요.
현준님은 아실까요 현준님의 목소리가 얼마나 위로가되는지 언어의 온도가 따수운지..감사합니다 잘듣고있어요
감사해요🙏
5:15 의문이 들어요
그렇지 않다하여 지금 당장 뭘 어찌할 순 없지만.... 그래도 신이 예스라고 말해줬음 좋겠어요
현준님 목소리는 여전히 따뜻하네요.
바쁜 일상 속에 빠져있다가 마음의 여유가 필요할 때 현준님 목소리를 따라오게 되는거 같아요.
올려주시는 영상 바로 보고 듣지는 못하고 있지만 항상 위로받는 기분이에요.
괜찮아요 잘하고 있어요^^ 하고요.
요즘 날씨만큼 변덕스러운게 사람 마음인거 같아요. 사람을 만난다는게 즐겁고 좋은일이어야 하는데 한번씩 버거움에 숨이 편하게 쉬어지지 않아요. 제가 할 수 있는것보다 더 큰걸 바라고 원하는 욕심때문인지... 아니면 남들 눈에 어찌 보일까 하는 두려움 때문인지.
반창고 이번주에 제 마음에도 한번 붙여봐야겠어요~^^ 아직은 한참 성장 중인 어른이도 성장통을 겪는걸테니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영상에 광고는 이제 없어지는건가요? ㅠㅠ 현준님 좋은 영상 주시는만큼 많이 보상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남자치고 손이 되게 작은편이시구나..저도222...ㅎㅎㅎ오늘도 따듯한 목소리 감사합니다 :)
Hearing this kind words in the early morning is the best thing to start my day with. Thank you very much for choosing this book, and every time I fall in love with your voice and your encouragement as if it was the first time. I hope you are always as happy as the happiness you give us and please also be healthy 💕
Dear reader, do not worry too much, we all go through the most difficult moments in life, but for every beginning there is an end, for every sadness and unhappiness an end, you will be fine, you will get through it somehow, this period will pass as if nothing happened, after a dark night a warm morning comes, don't worry too much... I love you and encourage you and I know you can do it 🌹
오늘도 간절히 기대해봅니다
봄이 오고있다고
겨울이 지나고 봄이오면 그때 겨울인 사람들에게 봄은 반드시 온다고 보여주고 싶다
^-^
표지 넘 귀여워요💕💕💕
ㅇㅈ
저한텐 선생님 목소리가 위로가 되네요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따뜻한 글 감사해요.
잘 듣고갑니다.
시작2:36
좋은 얘기 잘 듣고 갑니다!
책 읽는 걸 좋아하는데
낮에 잠시 쉴 때 들으니까
좋더라구요. 감사드립니다^^
현생에 치이다가 오랜만에 왔어요ㅠㅠ 카메라 밖에서도 평온하고 즐거운 봄을 보내고 계시길..!
오랜만이에욥☺️
벚꽃이랑 향초 잘 어울려요 안 과해요! ☺️ 힘든 일이 생길 때 책으로 위로 받는데 넘 좋은거 같아요 :) 저도 요즘 힘들어서 제 인생이 겨울인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좋은 말이 많아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ㅎㅎ
자막이 있어서 좋아요 ㅋㅋ 굿♡ 목소리가 김민규배우와 같아요
재미있어요 최고로 재미있엉ㅅ
이영상만 무한반복 하는것 같아요 위로가 되요 많은 영상들을 내리게 되리셔서 속상하셨을텐데 새롭게 올려주신 영상들이 듣기 훨씬 더 좋은것 같아요
Omg thank you so much for adding English subtitles!!! I love your videos and I'm glad i can understand better now.
Thank you for creating these relaxing videos , it always helps me with my anxiety. listening to your voice relaxes my mind and my soul.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요즘 이곳 저곳 다니며 현준님이 읽어주는 책 잘 듣고 있어요^^
여기도 듣다보니 벌써 ...
그래서 미안하여 댓글 남겨요
고맙습니다 ^^
잘 지내셨어요, 현준님^^
여러 일들이 있어 소원했네요 ㅠ.
자주 자주 올께요^^*
너무나 보구 시펐어용~~ 현쥰님~~💖🤗🤗🤗💖
벚꽃과 양초 소품이 너무너무 예쁘구
더 포근하고 넘 아늑하네용~~☺🌸🌸💖💕
오늘 책하구 넘 어울리게 준비하신 현쥰님...😊👍👍
봄배경을 구상하고 요리조리 배치하는
현준님 모습을 상상하니 넘 귀엽구~
봄향기를 담은 감동이 밀려옵니당~~~😍🌸💕
"당신의 인생의 겨울이 깊어지면..
봄이 찾아오는 겁니다..."
현준님 처럼 저두 이 문장이 마음에..
애틋하게 스며드네요...💛💛
제 마음이 사계절 내내..
차갑고.. 힘겨운.. 겨울일 때..
따스한 마음으로.. 목소리로.. 오프닝멘트로.. 답글로..
제 마음의 계절을 따듯한 봄으로 바꿔준 사람은...
현준님이세요...🌸🌸🌸
정말 그 위로와 따듯함은 영원히 잊을 수가 없는....
제 마음에 반창고를 붙여준 참으로 고마운 사람..
현준님...🙏💛💛💛
오늘 현쥰님 목소리가.. 넘 차분해서...
무언가 애틋한 마음이..........
겨울이라 여겨지는 순간들이...
빨리 지나가고...
봄햇살과 봄꽃이 가득한.. 🌸🌸🌸
현준님 마음이 평온함으로 채워지기를...🙏🙏💛💛💛
(이 댓글이 현준님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감사해요☺️
현쥰님~~~🤗💕
오늘 현쥰님 서평 듣는데... 넘 위로가 되었어요..정말 현쥰님 너무너무 고마워용~~🙏☺
이렇게 옆에 있어주셔서요~!!!
오늘두 굿나잇해용~~ 현쥰님~~😊🌟
한문장 한문장이 참 깊네요.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잘 듣고 살포시 나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목소리 짱멋진 현준님 안녕 늘책내용만 발췌해서 마음에 담고있어요 감사해요
운전하며 들으니 차분해집니다 ^^ 늘 감사해요
제 인생은 항상 겨울 같은데... 언제쯤 봄이 올까요...?
언젠가는 저의 봄도 돌아 오겠죠..? :)
우리의 봄은 곧 올겁미다!!
@@따듯한목소리현준
감사합니다❤️ 따뜻한 현준님! ^^
꼭 올거에요!!!
오!!!
이 봄날에 꽃으로 피지 않아
실패하신 분 손 들어보세요
이 겨울날에 눈으로 내리지 않아
실패하신 분 손 들어보세요
괜찮아요, 손 드세요, 손 들어보세요
아, 네, 꽃으로 피어나지 못하신 분 손 드셨군요
바위에 씨 뿌리다가 지치신 분 손 드셨군요
첫눈을 기다리다가 서서 죽으신 분도 손 드셨군요
네, 네, 손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모든 실패를 축하합니다
천국이 없어 예수가 울고 있는 오늘밤에는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갔습니다
드디어 희망없이 열심히 살아갈 희망이 생겼습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정호승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되느니라 ❄️🌸
🌸봄이와써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