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보았습니다. ^^ 예전부터 든 생각이었지만 니모님 채널의 영상들을 보고나니 아이비리그는 학업성취도를 기본으로 사람의 인성과 꿈에 대한 열망을 많이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이 확고 해 지네요. ^^ 사람의 됨됨이가 중요 한 것 같아요. 세 모녀분들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웁니다. 저도 언젠가 저의 꿈이 이루어지는 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 누구보다 많은 고생을 하셨을 두 따님의 어머님께 큰 찬사를 보냅니다. ♡
모의고사나 수능영어1을 받았지만 영어 회화 거의 못하고ㅠ 외국인분들 말도 대충밖에 못알아듣겠고요ㅠ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수능 영어는 그 문제를 다 해석할 줄 알아서 100프로 이해하고 푸는게 아니라 푸는 방식?공식? 같은걸로 푸는것 같아요ㅠ 시간도 없으니까 선생님들도 뭐 앞문장만 읽어라, 앞은 읽을 필요없고 빈칸 앞뒤만 빨리 해석해라 이런식으로요 저는 오직 틀에박힌 시험을 위한 이런 한국의 영어교육 방식이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이에요.. 매일 책,글만 보니까 외국나가서 사용할 수가 없어요ㅠ ❤ 두분 언니들(?) (언니 맞나요..??ㅎㅎ) 정말 좋아요ㅠㅠ♡♡ 전 영어를 너무 좋아하는데 네이티브 발음 배우고 싶어서 두분 영상에서 영어 대화 하시는거 똑같이 따라해보곤 한답니당ㅋㅋ 너무 멋있어요 ❤
단어를 다 안다고 문제를 맞추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국어능력이 어느정도 되냐를 판별하는게 수능인거같음 글읽고 이해가되는지 말귀를 알아먹는지 전반적인 문제’해결’능력이 있는지 그래서 단순히 직독직해 한다고해서. 해설지 본다고해서 답이 나오는게 아닌듯. 사실 수능뿐만 아니라 공무원 국어 영어도 비슷한듯 결론 : 어릴때부터 독서를 꾸준히,, 국어능력은 사실 모든분야에서 일할때도 정말 필요한듯 국어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업무처리능력도 뛰어나는거같음. 진심 부럽다 ㅠㅠ문서도 잘만들고. 거기다가 스피치능력까지 합하면... ㅎ 왜 보통 책 많이 읽고 공부안해도 언어1등급 맞는애들 치곤 대학못가는 애들 없는듯... 독서를 많이 했어야했는데 에횽,,
맞죠ㅋㅋㅋ 말씀하신대로 Ivy league학생들이 sky 갈 수 있다고 장담 못하지만, 그 반대로 서울대 연대 고대 학생들도 HYPSM, 이이비리그 간다고 장담할 수 없잖아요ㅠ 워낙 한국 대학과 미국 대학에서 보는게 다르니 SAT 1600을 받고 4.0 GPA처럼 학업적으로는 완벽해도 Harvard, Princeton 확실하게 가지는 못하니까요ㅠㅋㅋ
나도 미국 유학 다녀왔지만.. 한국에서 수능 1등급 맞은 애들 와서 말하는거 보면 말도안됨ㅎㅎ 10년 이상을 영어에 시간을 쏟은 사람인데 간단한 회화도 잘 못하는걸 보고 한국 교육은 심각하게 문제가 있다고 느꼈음. 시험을 위한, 평가를 위한 수능으로 멀쩡한 애들 진짜 배움을 못하고 좋은 시절을 다 버리게 만드는 나라. 미국은 대학에 가서 자신이 원하는 진짜 공부를 시작하고 깊이가 한국 학생보다 깊어지는데.. 한국은 고등학교까지는 전세계 수재급으로 (물론 창의력은 0) 암기하다가 대학가면 이미 성공한것처럼 더이상 배움에 관심이 없어지는.. 그냥 졸업만 잘해서 남들보다 좋은 직장 다녀야지 생각뿐이ㅎㅎ... 둘 다 경험해본 나로써는 내 자식을 어디서 키우고 싶은지 깊게 고민 안해도 안다.
나름 저런 영어를 배우는게 도움이 되기도 함. 문맥 파악 능력이 좋아진다 해야하나... 고등학교 때 저런 문제들로 워낙 다양한 주제들로 짤막하게나마 논문 맛보기를 하니까 무슨 글을 읽어도 어느정도 읽힘... 다만 실용성은 정말정말 최악인듯... 영어를 10년 동안 배우는 사람들 대다수가 자기 영어실력에 자신감을 얻지 못하는건 문제가 있음...
한국 수능은 네이티브영어를 구사할정도로 실력자일 필요는 없습니다. 관점이 다르기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한국식 수능영어는 영어를 잘하기 보다는 대학에서 영어원서 및 논문을 읽을 정도의 수준을 요구하는데 초점이 맞추어 시행된 시험이라 실제로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단어와 영역이 다르고 이상한 단어도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한국식 수능 영어는 정확히 말하면 영어시험이라기 보다는 논리학 시험에 가깝습니다. 해석은 100%를 다 할 필요 없고 85~95%정도의 흐름만 파악하고 난 후 문제 유형에 따라 일정한 논리를 따라 문제를 해결하는 퍼즐과 같은 느낌에 가깝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영어실력과 무관한 시험이니 누구나 정확한 방식으로 공부만하면 잘 칠 수 있는 시험입니다.!
모든 시험은 본인이 속한 집단의 교과 과정에서 얼마나 잘 받았는지를 테스트하는 것이므로 미국 아이비리그 학생이 한국 수능을 못 푼다고 해서 '수능시험이 잘못 된 것'도 한국 서울대 학생이 SAT를 못 푼다고 해서 '한국의 교과 과정이 잘못된 것'도 아닙니다. 단, 가 높은 학생은 어느 걸 가르쳐도 금방 습득하는 본인의 열의와 노하우가 있으므로 조금만 훈련하면 여타 시험에서 우등한 결과를 낼 수 있다라고 짐작할 수는 있겠습니다. 간혹, 이런 영상을 보면 '역시 한국 교육은 잘못됐어.'라고 말하면서 본인의 낮은 성취도, 혹은 '열의 없음'의 원인을 시스템에서 찾으려는 분들이 계시기에 안타까워서 그 분들을 위해 글 남깁니다. 한국에서 태어나서 수능시험에 최적화된 교육 환경에서 자랐음에도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못 내는 건 개인의 성취도 문제이지, 그건 수능이라는 시스템 문제가 아닙니다. 그 수능이 국제적으로도 얼마나 효용이 있는 지는 별개 문제이고, 그건 그 시스템 안의 player가 논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 안에서 모두 을 다 해야겠죠.
제도권 내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는것도 맞고... 학교에서 영어를 거지같이 가르쳐온 것도 맞고. 거지같이 가르친게 영어뿐만도 아닐테지만... 우리나라 교육은 정말 텅빈 깡통같다는 생각... 그치만 말씀대로... 한국에선 한국법을 따라야 인생이 쉬워짐. 공부를 잘하던 사회적응을 잘해야함.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못내서 한국의 교육 시스템을 논하는게 아니라,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봐요... 주입식 교육으로 영어성적이 아주 좋음에도 정작 대화는 버벅거리며 할줄모르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봤어요. 누군가라도 이건 잘못된거라고 자꾸 문제 제기를 하며 일어나야 한국 교육에서도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요? 그냥 물흐르는대로 따라가며~성적용 공부머리만 가지는것보다 자신에게나 미래에서도 가치가 있는 교육이 되면 좋잖아요
현재 미국 고등학생 11학년인데요. 미국 수능이라불리는 sat는 진짜 어렵지 않아요 제가 10학년때 1550점을 바로 찍었고 미국은 액티비티랑 내신으로 대학을 갈수있어요. 액티비티같은경우는 진짜 쉴새없이 대회에 참가를 해야하고요, 수업같은경우는 한국같이 정해진 수업이 아니라 학교에서 AP라는 등급의 수업을 수강신청을해서 많이 들어야해요 . 저같은 경우는 ap 인싸 ap 물리 ap 칼큘러스 ap 스태티스틱 를 지금까지 들었고 듣고있고요. ap 시험이 있어서 시험을 잘봐야돼요.그런게 갖춰지면 그리고 아까 말한데요 sat 1550점을 넘겨야하고요. 그리고 시니어 12학년 이 되면 에세이를 쓰기시작해요 . 대학교에 낼것들을 .그러면 학교에서 합격이나 불합격 통보를 보내고요. 그리고 합격을 한다면 그떄부터 진정한 고생이 시작되요. 예네 대학교는 졸업률도 얼마 안되고 학비도 1년에 1억이 그냥나가요.. 그렇게 어찌해서 대학교를 졸업을 해도 월가 이런데에서는 인정을 안해줘요. 왜냐 예네는 대학원까지 나와야 인정을 해주거든요. 대표적으로 메디칼 컬리지 로스쿨 mba 가 있어요. 그렇게 20위 권 대학, 10위권 대학원을 가야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실리콘 밸리난 월가에 입사할수있어요. 그리고 대학순위는 과에 따라 달라져요uc 버클리는 대학자체는 20위권인데 버클리 이콘 같은경우는 아이비리그도 씹어먹을정도로 높아요.
한국 미국 양쪽에서 공부했었습니다 특히 미국은 HYPS바로 아래티어에 들어가는 대학교에 정식학부로 들어가서 공부했구요(유펜정도라 볼수도 있겠죠). 제가 느낀 팩트만 말하자면...한국학생들의 수학능력은 엄청나고 미국애들보다도 뛰어난게 부지기수입니다 랭귀지배리어때문에 서양 사람들이 모를뿐이에요. 근데 이 랭귀지배리어가 엄청난 큰 작용을 합니다 큰예시가 바로 저 수능영어죠 학문적으로 꼬아놓고 실질적으로 회화는 어버버하고 제대로된 문장도 말 못하는 영어 교육 시스템이요. 한마디로 머리는 엄청나게 뛰어난데 교육시스템이 그걸 뒷받침을 못해줘서 애들이 능력을 발휘를 못합니다. 랭귀지배리어도 있고 연구인프라등등..여러가지 인페리어한 요소들 때문에 인정을 못받는 것이지 단순히 '머리' 하나로만 보면 제가 느낀바 한국이 진정 탑티어 였습니다. 한국피 가진 사람은 자랑스러워해도 됩니다. 단 수능영어 같은 저런 쓰레기 교육은 진짜 갖다버려야돼요...저런거 배우면 뭐하나요 실제 미국에 오면 제대로 말도 못하고 어버버 하는게 현실인데 나 조차도 그런걸 경험했고 다른애들도 그런거보면 진짜 복장터집니다 똑똑한 애들 데려다가 교육을 쓰레기로 해놔서 영어를 잘하고 세계에서 활약할 기회를 쓰잘데기 없이 낭비하고 날려먹는거 같아서요
@@그럴수있지-z7d 그래서 한국인들이 인구대비해서 엄청나게 많은 자원이 요소요소에 들어가 있습니다 중국계가 제일 많긴한데 인구비율로 볼때 당연한 수준인거고 한국은 말도 안돼는 수준이죠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난게 bts,봉준호,조선업계등등 인거구요. 하지만 기초인프라가 딸리면 절대 달성할 수 없는 노벨상수상이라든가 머리는 뛰어나도 배경이 안되어서 여전히 불이익을 받는 분야는 많습니다
암만 시험이라지만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도 모를 뜻으로 쓰이는 단어를 놓고 문제 풀라고 하는게 한국 영어 교육의 단점인 듯합니다 실용성이 너무 떨어지는 거... 그나저나 많은 영상보면서 생각하는건데 이지님 성격 진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니모님도 다른 영상에서 언급하셨듯이 저도 이지님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너무 좋겠어요
사실 모든 문제를 각각 1분안에 풀기보다,,, 앞에 어법이나 어휘 등 명백하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을 20-30초만에 풀어 제낀 다음에 저런 어려운 문제는 2분이상씩 잡고 풀어요! 수능영어도 유형별 풀이가 있는데 이지님 보자마자 바로 문제유형 말하시는거보면 첨부터 한국식 교육 받으셨어도 똑같이 잘하셨을겁니다ㅋㅋㅋㅋ
ㅎㅎ 일단 전혀 영어 수능 문제 출제 방식을 전혀 숙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봐서 그런것 같구요(미국 SAT 방식으로 나올줄 알았나봐요ㅋ) 그런데 똑같이 하버드 다니는 첫째도 이지가 맞춘 2문제만 맞춘걸 보면 못 맞춘 3문제가 어려운 문제였던건 맞는거 같아요 😅 그런데 좀 한국 수능 제2외국어로 보기엔 진짜 힘든거 같네요. 진짜 한국 수험생들 대단하고 대견해요~
account를 틀릴 수 있는 게... 영단어를 외우다 보면 사전에서 한참 내려야 볼 수 있는 의미일 때도 있어서 ㅠㅠㅠㅠ 모르는 게 당연하답니다... 그리고 뽑아 주신 문제들이 가장 어려운 만큼 한국 수험생들도 다들 어려워하는 문제 유형이에요 그래서 인강도 빈칸 채우기, 순서, 끼워 넣기 특강도 있구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수능은 테크니컬한 능력? 음 한마디로 스킬이 중요한 것 같아요 영단어도 정말 정말 어려운 단어 외워야 하구요... 당연합니다 논문에서 짤막하게 발췌해 오니까요... 수능 국어도 같은 주제를 다룬 여러 논문에서 조금씩 발췌해서 한 문제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올해도 코로나 때문에 힘들 수험생들 응원합니다! ㅠㅠ
모두 반드시 꼭 항상 긍정적으로 파이팅입니다. 전세기 전세계 모든 우주를 넘어 무한대로 모든 걸 무한대로 잘 무한대로 최대한 무한대로 철저하게 무한대로 제대로 무한대로 확실하게 무한대로 모든 초긍정적으로 무한대로 알려주는 채널 전세기 전세계 모든 우주를 넘어 무한대로 모든 걸 무한대로 잘 무한대로 최대한 무한대로 철저하게 무한대로 제대로 무한대로 확실하게 무한대로 모든 초긍정적으로 무한대로 반드시 꼭 만듭시다.초긍정을 모두 무한대로 최대한 무한대로 잘 무한대로 최고로 무한대로 공정하게 무한대로 바르게 무한대로 제대로 무한대로 확실하게 무한대로 초긍정적으로 무한대로 바르게 무한대로 바로 무한대로 잘 반드시 꼭 실현합시다. Everyone, always be positive and cheer up. Channel that tells everything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let's make it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Let's make sure to realize super-positive as much as we can, as much as we can, as much as we can, as much as we can, as much as we can, as fair as we can, as much as we can, as we can, as we can, as we can, as we can, as we can, as we can, as we can!
오지랖이 될지 조언이 될지 모르겠다만.. 가정 형편이 어려우면 유학은 좀 나중에 생각해도 돼요! 미국 학비가 외국인들에게는 정말 얄짤없이 비싸서 가정 형편이 넉넉한 사람이 가서도 숨이 안 쉬어지는 정도에요. 유펜은 MBA 경영대학원이 사실상 진짜 꽃이니까, 학부 졸업하시고 직장 다니시면서 자금마련 하시고 동시에 여러 미래 계획 정리까지 마치신 이후에 경영대학원 가시면 좋을 겁니다~ 더불어 남성이신지 여성이신지 모르겠는데, 혹시 남성이시라면 학부 하시다가 중간에 군대 휴학을 하시든지, 졸업을 하시고 군대를 가시든지 하셔야 하는데, 한국에서 학교 다니다 군대가는 것 보다 미국에서 공부하다가 군대 가는게 타격이 훨씬 큽니다. 나 혼자 휴학했다가 다시 2년뒤에 학교 돌아와야 하거나, 이제 졸업해서 남들 직장 들어갈 때 군대 가야하고, 군대 전역하면 미국에 들어갈 신분이 이제 없어서 직장을 또 한국에서 잡아야 하고 여러 모로 애매합니다. 주거 비용도 압도적으로 비싸구요.. 필라는 그래도 LA나 NY 비해선 싼 편인데, 그래도 룸 쉐어 없이는 월 100만원이상이 월세로 나갑니다. 펜이 필리 다운타운 약간 변두리에 있어서 그나마 괜찮긴 한데 차 없으면 여러모로 불편해서 여기서도 또 돈이 많이 나가구요. 결론적으론 여러 모로 유학은 대학원 때 오셔도 참 괜찮으실거에요~ 어떤 길이든 응원합니다.
우리나라 영어는 언어 이해 능력이 높아야 되는 게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이 높아야 하는 시험이라, 시험에 대한 공부도 필요함. 한 마디로 어려운 게 아니라 흔히 생각하는 언어 문제 출제 방식이랑 달라서 저 분이 못 푸는 것.. 본인은 21수능 50분컷 100점인데, 한국 영어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 자기가 어떻게 공부했는지 다시 돌아보세요.. 한국 영어는 영어 실력이 아니라 영어를 통한 문제 해결 능력을 보는 시험입니다. 문제가 Literally '논리적으로 적절한' 걸 골라야 하는 것이라.. 그리고 미국 대학 입시와 한국 대학 입시는 결부터가 다릅니다. 제 친구의 형도 고1 때 4등급 맞다가 미국 가서 U.C.Berkeley, U.C.L.A, Harvard Univ., Columbia Univ. 등 명문대에서 Admission 많이 받았더군요.. 물론 4등급은 자사고에서 받은 거고, 영어를 오지게 잘하는 형이긴 했습니다. 반대로 미국 고등학교에서 공부 못하다가 한국 와서 잘한 케이스도 있고요.. 그니까 비교를 하면 안 됩니다.
한국서 교육쪽에 종사를 하다가 미국에 와서 이쪽 교육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데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정말 교육 방식이 완전 달라요. 예를 들어 한국은 수영을 하기전에 그 이론과 기술을 완벽하게 외우는 교육이라면 미국은 물 속에 밀어 넣고 몸으로 익히게 하는 방식이에요. 환경에 직접 부딪혀가며 배우게 하는 거죠. 한마디로 한국은 교과주의 교육이고 미국은 경험주의 교육인 셈이에요. 한국은 어렵고 수준 높은 내용을 많이 다루는 방식이라고 하면 미국은 배울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을 확실하게 인지시키고 이를 통해 다른 것들도 응용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방식입니다. 아무튼 저희 큰 딸이 이제 15살인데 9살 때 한국에서 왜 영어 학원을 다녔었는지 모르겠단 말을 하더라고요. 여기엔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 영어 교육이 성적과 시험을 위한 것이다보니 실용성이 떨어지는데 어찌보면 이건 시간 낭비죠. 그렇게 영어에 시간을 투자하고 제대로 영어를 구사할 수 없는 건 문제가 있는 거죠. 한국 영어 학원에서 학부모를 현혹시키는 말 중에 하나가 “우리 학원이 미국 학생들보다 더 높은 수준의 영어를 가르치고 있고 우리 원생들은 미국 네이티브 아이들 보다 수준이 높다.”는 건데.. 한국에 있을 땐 그럴사하게 들렸지만 미국 와서 돌이켜보면 진짜 코미디 같은 말이더라고요 ㅋㅋ
왜 외국인이 수능 영어 푸는것을 한국인이 수능 국어 푸는거랑 비교함? 지문길이도 다르고 난이도 자체도 다른데 외국인이 수능 영어 푸는 것은 한국인이 "수능영어 한글해석본"을 보면서 한글로 수능영어지문을 풀게 해야지. 테스트해봤는데, 수능영어 한글해설본으로 풀면 개쉬움. 요지는 외국인들이 저런 논문독해 등을 한국고딩들보다 많이 안해봤다는 것임. 한국고딩들이 수능영어 한글해설본으로 풀면 훨씬 쉽게 품.
국어는 지문의 길이가 앞도적으로 길고 대부분의 수험생은 주제파악하는 문제는 다 맞힘. 세세한 정보들을 구별하고 예시에 적용하는 고난도 문제에서 많이 틀리는거지. 그에비해 영어지문은 길이고 짧고 그냥 주제만 파악하면 되는데. 왜 네이티브도 틀리는걸까 그냥 글을 이해를 못하고 글자만 읽어서 그런가?
왜 외국인이 수능 영어 푸는것을 한국인이 수능 국어 푸는거랑 비교함? 지문길이도 다르고 난이도 자체도 다른데 외국인이 수능 영어 푸는 것은 한국인이 "수능영어 한글해석본"을 보면서 한글로 수능영어지문을 풀게 해야지. 테스트해봤는데, 수능영어 한글해설본으로 풀면 개쉬움. 요지는 외국인들이 저런 논문독해 등을 한국고딩들보다 많이 안해봤다는 것임. 한국고딩들이 수능영어 한글해설본으로 풀면 훨씬 쉽게 품.
1:06 수능 시험지 보자마자 욕나오는 건 만국 공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간미 있어서 좋아요ㅎ
19수능은 욕보단 눈물이 나오던대ㅠㅜ
뭐 영어회화를 네이티브만큼 잘한다고 해서 다맞을순 없지 ....... 난 국어를 거의 젤 많이 틀리는걸 .......
이거지…
근데 애초에 국어는 네이티브들한테 내는거고 영어는 언네이티브들한테 내는건데 네이티브인 사람이 오면 더 쉬운건 맞지 한국인이 국어시험 보는것보단
근데 고난이도5문제를 5분 주는게 좀 그런데
언어랑 영어랑 같니 ㅉ
@@user-user-u5er 뭘 이거냐.
아니 왜 수능영어 외국인이 푸는것을 수능 국어랑 비교하고 있냐.
수능영어 외국인이 푸는 것은
"수능영어 한글해설본" 보면서 한국인이 한글해설로 푸는것과 비교해야지
동일지문, 동일난이도로 해야지
왜 한국인만 지문 2~3배 길고, 더 복잡하게 꼬아놓은 수능국어랑 비교해야함??
참 선하고 투명하고 밝은 이미지가 물씬...너무 사랑스럽네요^^
니모님이 그렇게 키우신거겠지요..부럽고 배우고싶습니다.
5:00 할때 간지나요 랩하는거같은데 와... 진짜 멋있다
당연한건게 수능은 말그대로 시험이라 시험에 최적화되게 공부를 해야함 아마 이분도 모의고사 위주로 좀만 공부하면 금방 만점 맞을거임
만점을 ㅈ으로보노..
@@익명-f7v1e 미국 교폰데 만점이 어렵겠어요?
@@seokminkang935 ㅋㅋ이과 수학 최고난도 손도 못댐
@@익명-f7v1e 교포라서 영어시험 이야기하는건데 수학이 왜나옴
수학은 어렵겠지 미국 수학커리큘럼이 다른데
@@seokminkang935 한국인들도 언어 만점 못 맞는데요... ㅎㅎ; 그 언어 잘한다고 그 과목 잘하는 건 아니긴 해요!
예의 바르고 겸손한 웃는게 너무 예쁜 이지💕
3:01 account 뜻이 많은 동사 그래서 수험생들 낚을려고 일부터 뜻이 많은 동사나 형용사 집어넣는거 정말 못해먹겠음 signify나 address 같은거...
notify는 다른뜻이 뭐가있나요...?
@@ryujehongS2 앗 signify랑 헷갈렸네요 ㅠㅠ 죄송합미다..
@@eternal6351 아하 그렇군요
@@ryujehongS2 아마도 중요한의 important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을 겁니다
Your daughters are sooo humble and knowledgeable! I admire their humble attitude and always carry themselves poise!
Thank you for your sweet comments!
마인드나 성격을 진짜 너무 좋게 키웠다... 엄마가 대단하시네...
한국수능의경우 대부분 논문에서 한 부분만을 발췌한 부분이 많아서...특히 킬러문제는... 앞뒤 맥락도 모르는 상태에서 풀기 때문에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도 당황많이하죵. 그건 그렇고 저도 2021 fall에 유펜으로 편입원서 쓰는데 기운 받아가겠습니당! ㅋㅋㅋㅎ
응원할께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예전부터 든 생각이었지만 니모님 채널의 영상들을 보고나니 아이비리그는 학업성취도를 기본으로 사람의 인성과 꿈에 대한 열망을 많이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이 확고 해 지네요. ^^ 사람의 됨됨이가 중요 한 것 같아요. 세 모녀분들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웁니다. 저도 언젠가 저의 꿈이 이루어지는 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 누구보다 많은 고생을 하셨을 두 따님의 어머님께 큰 찬사를 보냅니다. ♡
따님분 목소리랑 말투가 너무 좋으시네요!
그런가요?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최근 영상중에서 뭔가 조금 더 재미있고 깔끔하네요. 텐션도 좋구 재밌어용^^
아! 감사합니다~~
진짜 우리나라 수능은 너무 어려워요
학생들 정말 대단해요.
맞아요. 아예 다른 나라의 다른 방식이니까 비교자체가 안될듯요. 미국대학들은 한국대학들이 원하는 인재상과 다르니까요. 어디서든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한국 학생들 공부하는거 보면 진짜 미친듯이 하죠..미국은 공부뿐만 아니라,다른것도 많이 중요하지요
둘째 너무 사랑스럽고 매력적임
모의고사나 수능영어1을 받았지만 영어 회화 거의 못하고ㅠ 외국인분들 말도 대충밖에 못알아듣겠고요ㅠ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수능 영어는 그 문제를 다 해석할 줄 알아서 100프로 이해하고 푸는게 아니라 푸는 방식?공식? 같은걸로 푸는것 같아요ㅠ 시간도 없으니까 선생님들도 뭐 앞문장만 읽어라, 앞은 읽을 필요없고 빈칸 앞뒤만 빨리 해석해라 이런식으로요 저는 오직 틀에박힌 시험을 위한 이런 한국의 영어교육 방식이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이에요.. 매일 책,글만 보니까 외국나가서 사용할 수가 없어요ㅠ
❤ 두분 언니들(?) (언니 맞나요..??ㅎㅎ) 정말 좋아요ㅠㅠ♡♡ 전 영어를 너무 좋아하는데 네이티브 발음 배우고 싶어서 두분 영상에서 영어 대화 하시는거 똑같이 따라해보곤 한답니당ㅋㅋ 너무 멋있어요 ❤
진짜 격공. 저 학교다닐때 내신 수능 준비 이빠이해도 실질적으로 써먹지는 잘 못함 공부한거에비해서. 현타오지만 국가정책이 그렇기때문에 어쩔수없이 하긴 했지만 진짜 개선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교육대학교출신 임니다
진짜 공감이에요. 수능영어는 영어가 아닌 것 같아요 ㅠㅠ 저도 이지님과 나딘님 영상 쉐도잉 하면서 보곤해용 히히
마치 수학처럼 공식을 외우고 푸는게 영어가 아닌거 같음 이게 정말 한국교육 문제임
막내 너무 매력있어요.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단어를 다 안다고 문제를 맞추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국어능력이 어느정도 되냐를 판별하는게 수능인거같음
글읽고 이해가되는지 말귀를 알아먹는지 전반적인 문제’해결’능력이 있는지 그래서 단순히 직독직해 한다고해서. 해설지 본다고해서 답이 나오는게 아닌듯. 사실 수능뿐만 아니라 공무원 국어 영어도 비슷한듯
결론 : 어릴때부터 독서를 꾸준히,, 국어능력은 사실 모든분야에서 일할때도 정말 필요한듯 국어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업무처리능력도 뛰어나는거같음. 진심 부럽다 ㅠㅠ문서도 잘만들고. 거기다가 스피치능력까지 합하면... ㅎ
왜 보통 책 많이 읽고 공부안해도 언어1등급 맞는애들 치곤 대학못가는 애들 없는듯... 독서를 많이 했어야했는데
에횽,,
수능영어는 해설지로 풀면 답이 거의 바로 나옵니다.
성격너무 털털한거같고 웃는모습도너무이쁘고 사랑스러운 막내따님이네요♡
둘째따님 졸귀에여 진짜!!!!!!성격 미모 언어실력 없는게 없음
니모님 두 딸 너무 잘키우신고 같아요..보기만해도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현역 상위권 수험생들도 원래 어려운 문제 5개 정도는 2분씩은 잡고 풀어용
아! 그런가요?! 😅 조금 위안이 되네요~
네 고난도문제는 2분씩 줘야합니다.
앞에 쉬운문제를 빨리푸는대신 고난도는 2분잡아도 힘듭니다.
ㅇㄱㄹㅇ
29번 어법 1분 31,32번 2분 33,34,36,37,38,39번 2분30초 연습시킵니다
현역 상위권 수험생들에게 한글해설본 주고 풀어보라고 하는것과 비교해야죠.
외국인은 모국어로 푸는데,
한국인도 수능영어 한글해설본으로 푸는게 공평하지 않음?
세 모녀분 Mbti도 너무 궁금해요!!
하버드에 유펜에 따님분들이 다 명문대 ㄷㄷ
학비만해도..부모님들 경제력도 대단하신듯
맞죠ㅋㅋㅋ 말씀하신대로 Ivy league학생들이 sky 갈 수 있다고 장담 못하지만, 그 반대로 서울대 연대 고대 학생들도 HYPSM, 이이비리그 간다고 장담할 수 없잖아요ㅠ 워낙 한국 대학과 미국 대학에서 보는게 다르니 SAT 1600을 받고 4.0 GPA처럼 학업적으로는 완벽해도 Harvard, Princeton 확실하게 가지는 못하니까요ㅠㅋㅋ
sat 시험문제 전부 한국어로 변환해서 풀게 해주면, 한국인들 대다수 1600점 그냥 넘는다.
@@메가도스 한국 수능 평균 1등급 찍는 민사고 대원외고 애들도 sat1600점은 드물다
@@kellykim3137 그 sat 한국어로 바꿔주면 1600점 개껌임.
@@메가도스 민사 대원애들 영어 원어민급 존나많은데 ㅋㅋ 주변에 전국단위 자사고친구 없나보네
@@메가도스 1600점이 만점인데 어떻게 넘나요... 전국에 찾아봐도 1600 맞는사람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넘 귀여우시고 gorgeous and attractive 하셔여 ㅠㅠ 🥰
나도 미국 유학 다녀왔지만.. 한국에서 수능 1등급 맞은 애들 와서 말하는거 보면 말도안됨ㅎㅎ 10년 이상을 영어에 시간을 쏟은 사람인데 간단한 회화도 잘 못하는걸 보고 한국 교육은 심각하게 문제가 있다고 느꼈음. 시험을 위한, 평가를 위한 수능으로 멀쩡한 애들 진짜 배움을 못하고 좋은 시절을 다 버리게 만드는 나라. 미국은 대학에 가서 자신이 원하는 진짜 공부를 시작하고 깊이가 한국 학생보다 깊어지는데.. 한국은 고등학교까지는 전세계 수재급으로 (물론 창의력은 0) 암기하다가 대학가면 이미 성공한것처럼 더이상 배움에 관심이 없어지는.. 그냥 졸업만 잘해서 남들보다 좋은 직장 다녀야지 생각뿐이ㅎㅎ... 둘 다 경험해본 나로써는 내 자식을 어디서 키우고 싶은지 깊게 고민 안해도 안다.
나름 저런 영어를 배우는게 도움이 되기도 함. 문맥 파악 능력이 좋아진다 해야하나... 고등학교 때 저런 문제들로 워낙 다양한 주제들로 짤막하게나마 논문 맛보기를 하니까 무슨 글을 읽어도 어느정도 읽힘... 다만 실용성은 정말정말 최악인듯... 영어를 10년 동안 배우는 사람들 대다수가 자기 영어실력에 자신감을 얻지 못하는건 문제가 있음...
어떻게 말 하나하나 저렇게 이쁘게 말하실까!
영상 잘 보구 갑니다 !ㅎ
수능영어 100점 맞고 외국인하고 말도 못하는 애들보다 영어 저렇게 말하는게 훨 부러움 ㅋㅋ
난 둘다 부러옹..
난 수능 영어 100점 맞고 외국인이랑 대화 가능한데 어때용
@@당근-d2f 참 잘했어요!!!^^
@@당근-d2f 멋있네요
한국어랑 영어 섞어 쓰는거 진짜 너무 멋있다
저 이지씨 넘 좋아해요♡ 이지씨 팬이에요^^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항상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쿨하잖아^_^
이지 너무 사랑스러워요💓
I'm 만족해요 with that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8 똑같은부분에서 빵터졌네요ㅋㅋㅋ
한국 수능이 그렇게 어렵구나...수능 2년 밖에 안 남아서 넘 무섭다ㅜㅠ
한국 수능은 네이티브영어를 구사할정도로 실력자일 필요는 없습니다. 관점이 다르기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한국식 수능영어는 영어를 잘하기 보다는 대학에서 영어원서 및 논문을 읽을 정도의 수준을 요구하는데 초점이 맞추어 시행된 시험이라 실제로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단어와 영역이 다르고 이상한 단어도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한국식 수능 영어는 정확히 말하면 영어시험이라기 보다는 논리학 시험에 가깝습니다. 해석은 100%를 다 할 필요 없고 85~95%정도의 흐름만 파악하고 난 후 문제 유형에 따라 일정한 논리를 따라 문제를 해결하는 퍼즐과 같은 느낌에 가깝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영어실력과 무관한 시험이니 누구나 정확한 방식으로 공부만하면 잘 칠 수 있는 시험입니다.!
@@두드리자계산기를 근데 저 4살부터 11살 까지 워싱턴에 살았어요
@@앙-k5s 저는 두바이에서 3년 살았는데 영어 딱히 공부하지 않고 수능 1나와요
ㄴㄴ 이분은 백퍼 장담하는데 한국식으로 공부 하면 만점임 그냥 그냥 그동안 배워왔던게 다르니까 그러시는거 뿐
모든 시험은 본인이 속한 집단의 교과 과정에서 얼마나 잘 받았는지를 테스트하는 것이므로 미국 아이비리그 학생이 한국 수능을 못 푼다고 해서 '수능시험이 잘못 된 것'도 한국 서울대 학생이 SAT를 못 푼다고 해서 '한국의 교과 과정이 잘못된 것'도 아닙니다. 단, 가 높은 학생은 어느 걸 가르쳐도 금방 습득하는 본인의 열의와 노하우가 있으므로 조금만 훈련하면 여타 시험에서 우등한 결과를 낼 수 있다라고 짐작할 수는 있겠습니다. 간혹, 이런 영상을 보면 '역시 한국 교육은 잘못됐어.'라고 말하면서 본인의 낮은 성취도, 혹은 '열의 없음'의 원인을 시스템에서 찾으려는 분들이 계시기에 안타까워서 그 분들을 위해 글 남깁니다. 한국에서 태어나서 수능시험에 최적화된 교육 환경에서 자랐음에도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못 내는 건 개인의 성취도 문제이지, 그건 수능이라는 시스템 문제가 아닙니다. 그 수능이 국제적으로도 얼마나 효용이 있는 지는 별개 문제이고, 그건 그 시스템 안의 player가 논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 안에서 모두 을 다 해야겠죠.
제도권 내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는것도 맞고...
학교에서 영어를 거지같이 가르쳐온 것도 맞고.
거지같이 가르친게 영어뿐만도 아닐테지만... 우리나라 교육은 정말 텅빈 깡통같다는 생각...
그치만 말씀대로... 한국에선 한국법을 따라야 인생이 쉬워짐. 공부를 잘하던 사회적응을 잘해야함.
ㅋㅋ무슨... 빛좋은 개살구 같은 말씀만 하시네요 시스템이 틀렸다는 말을 하지말고 최선을 다하라니 ㅋㅋㅋㅋㅋ
@@izziesuzy7261 ㅎㅎ 기본적인 대화 예절을 모르시는군요. 그 빛 좋은 개살구를 좇다보니 지금 의대 다니고 있습니다. 당신의 화법을 따르자면 그대에게 한국의 교육 시스템은 '그림의 떡'이라는 표현이 맞을까요 ?
@@손정원-n2o ㅎㅎ 되게 꼬여 계시네요.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못내서 한국의 교육 시스템을 논하는게 아니라,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봐요... 주입식 교육으로 영어성적이 아주 좋음에도 정작 대화는 버벅거리며 할줄모르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봤어요.
누군가라도 이건 잘못된거라고 자꾸 문제 제기를 하며 일어나야 한국 교육에서도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요?
그냥 물흐르는대로 따라가며~성적용 공부머리만 가지는것보다 자신에게나 미래에서도 가치가 있는 교육이 되면 좋잖아요
현재 미국 고등학생 11학년인데요. 미국 수능이라불리는 sat는 진짜 어렵지 않아요 제가 10학년때 1550점을 바로 찍었고 미국은 액티비티랑 내신으로 대학을 갈수있어요. 액티비티같은경우는 진짜 쉴새없이 대회에 참가를 해야하고요, 수업같은경우는 한국같이 정해진 수업이 아니라 학교에서 AP라는 등급의 수업을 수강신청을해서 많이 들어야해요 . 저같은 경우는 ap 인싸 ap 물리 ap 칼큘러스 ap 스태티스틱 를 지금까지 들었고 듣고있고요. ap 시험이 있어서 시험을 잘봐야돼요.그런게 갖춰지면 그리고 아까 말한데요 sat 1550점을 넘겨야하고요. 그리고 시니어 12학년 이 되면 에세이를 쓰기시작해요 . 대학교에 낼것들을 .그러면 학교에서 합격이나 불합격 통보를 보내고요. 그리고 합격을 한다면 그떄부터 진정한 고생이 시작되요. 예네 대학교는 졸업률도 얼마 안되고 학비도 1년에 1억이 그냥나가요.. 그렇게 어찌해서 대학교를 졸업을 해도 월가 이런데에서는 인정을 안해줘요. 왜냐 예네는 대학원까지 나와야 인정을 해주거든요. 대표적으로 메디칼 컬리지 로스쿨 mba 가 있어요. 그렇게 20위 권 대학, 10위권 대학원을 가야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실리콘 밸리난 월가에 입사할수있어요. 그리고 대학순위는 과에 따라 달라져요uc 버클리는 대학자체는 20위권인데 버클리 이콘 같은경우는 아이비리그도 씹어먹을정도로 높아요.
이지 씨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시원시원한데 다정하시네용
어제부터 이지님 보구 영상들 정주행하구 있어요! 저도 upenn 합격했어요 ㅎ
축하합니다!!
이지님 넘 이뻐요 볼수록 매력이 철철 넘치십니다~^^
너무 탕웨이 닮으셨어요 너무 쿨하고 진짜 기분좋탸 ㅎㅎ 꾸며지지않은 이 영상들!!!!
엄마랑 똑같이 생겼어요~ 역시 모전여전
하하 😅 나이 들면서 점점 더 절 닮아가는 것 같아요~
말씀도 의젓하게 잘 하세요~~^^
한국 미국 양쪽에서 공부했었습니다 특히 미국은 HYPS바로 아래티어에 들어가는 대학교에 정식학부로 들어가서 공부했구요(유펜정도라 볼수도 있겠죠). 제가 느낀 팩트만 말하자면...한국학생들의 수학능력은 엄청나고 미국애들보다도 뛰어난게 부지기수입니다 랭귀지배리어때문에 서양 사람들이 모를뿐이에요. 근데 이 랭귀지배리어가 엄청난 큰 작용을 합니다 큰예시가 바로 저 수능영어죠 학문적으로 꼬아놓고 실질적으로 회화는 어버버하고 제대로된 문장도 말 못하는 영어 교육 시스템이요. 한마디로 머리는 엄청나게 뛰어난데 교육시스템이 그걸 뒷받침을 못해줘서 애들이 능력을 발휘를 못합니다. 랭귀지배리어도 있고 연구인프라등등..여러가지 인페리어한 요소들 때문에 인정을 못받는 것이지 단순히 '머리' 하나로만 보면 제가 느낀바 한국이 진정 탑티어 였습니다. 한국피 가진 사람은 자랑스러워해도 됩니다.
단 수능영어 같은 저런 쓰레기 교육은 진짜 갖다버려야돼요...저런거 배우면 뭐하나요 실제 미국에 오면 제대로 말도 못하고 어버버 하는게 현실인데 나 조차도 그런걸 경험했고 다른애들도 그런거보면 진짜 복장터집니다 똑똑한 애들 데려다가 교육을 쓰레기로 해놔서 영어를 잘하고 세계에서 활약할 기회를 쓰잘데기 없이 낭비하고 날려먹는거 같아서요
그럼 한국보다 해외에서 더 인정받을수도있겠네요
@@그럴수있지-z7d 그래서 한국인들이 인구대비해서 엄청나게 많은 자원이 요소요소에 들어가 있습니다 중국계가 제일 많긴한데 인구비율로 볼때 당연한 수준인거고 한국은 말도 안돼는 수준이죠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난게 bts,봉준호,조선업계등등 인거구요. 하지만 기초인프라가 딸리면 절대 달성할 수 없는 노벨상수상이라든가 머리는 뛰어나도 배경이 안되어서 여전히 불이익을 받는 분야는 많습니다
5:52 different 다음에 말씀하신 단어가 뭘까요?
넘 말하는 게 사랑스럽고 애교있고 이쁘당^^
진짜 멋있다
고1이고 혼자서 영어 독학하며 수능이나 고2독해 문제 푸는데 너무 어려워요 ㅠㅠ 정말 확실히 고1이랑 독해 문제가 극과 극인 것 같아요..
위로해가 됩니다
토닥토닥 한국 수험생들 정말 응원합니다~
암만 시험이라지만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도 모를 뜻으로 쓰이는 단어를 놓고 문제 풀라고 하는게 한국 영어 교육의 단점인 듯합니다 실용성이 너무 떨어지는 거... 그나저나 많은 영상보면서 생각하는건데 이지님 성격 진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니모님도 다른 영상에서 언급하셨듯이 저도 이지님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너무 좋겠어요
맨날 교육탓하는 애들 특징 :공부 못함
우리나라가 쓸데 없는 것까지 강제적으로 가르치는게 맞는 것같아요ㅠㅠ 선택 할 기회도 안주고 무조건 하라고 하는거는 그냥 이상한 짓이요. 이 교육 방식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미 주입식 교육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이죠
@@villain-co2we 제발 지랄좀 하지마셈 저사람 영어는 다 알아들을수 있는데 훨씬 정확한 발음+느린 속도인 영어 듣기를 못맞는다? 좀 ㅈㅂ 알아보고 씨부려주셈
외국에서 한국어 테스트 하면 우리도 틀릴 수도 있고 그렇기때문에 대학에서 학문을 닦을 수 있을지 테스트 하는 것이기 때문에 뭐라하면 안됨
차피 대학교에서도 해외 논문 번역안된채로 보는데 그리고 번역해서도 안되지 주관판단 들어가니
이런 말 하는 애들 특 : 일단 공부 ㅈㄴ 못하고 국어 비문학 죤나 못 품
사실 모든 문제를 각각 1분안에 풀기보다,,,
앞에 어법이나 어휘 등 명백하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을 20-30초만에 풀어 제낀 다음에 저런 어려운 문제는 2분이상씩 잡고 풀어요!
수능영어도 유형별 풀이가 있는데
이지님 보자마자 바로 문제유형 말하시는거보면 첨부터 한국식 교육 받으셨어도 똑같이 잘하셨을겁니다ㅋㅋㅋㅋ
ㅎㅎ 긍정적인 응원 감사합니다~ 원어민도 어려운 영어수능 공부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풀이가 잘못된거죠 다 읽고 이해하고 풀어야죠 풀이와 스킬이 가미 되면 안되죠
성격 너무 좋아보여요 ㅎㅎ
와 어떻게 이렇게 키우셨어요..? 고1인데.. 항상 이채널 영상보면서 motivate받고가요!!
수능 영어 1등급 나오는 분들 중 토플 읽기 영역만 했을 때 잘 받는 비율이 얼마나 될 지...
네이티브 이지님에게도 어려우면 한국수능 문제있는거아니에요?ㅎㅎ
ㅎㅎ 일단 전혀 영어 수능 문제 출제 방식을 전혀 숙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봐서 그런것 같구요(미국 SAT 방식으로 나올줄 알았나봐요ㅋ) 그런데 똑같이 하버드 다니는 첫째도 이지가 맞춘 2문제만 맞춘걸 보면 못 맞춘 3문제가 어려운 문제였던건 맞는거 같아요 😅 그런데 좀 한국 수능 제2외국어로 보기엔 진짜 힘든거 같네요. 진짜 한국 수험생들 대단하고 대견해요~
그렇게 치면 우리도 수능 국어 1 무조건 떠야됨
완전 한국식 영어라 회화 잘하고 네이티브 더라도 한국 수능 영어 공부는 따로 해야 하나봐요...ㅋㅋㅋㅋ
수능 이고뭐고 필요없음 유펜 하버드가 그냥 다 씹어먹음 스카이보단 하버드 유펜이지..
혹시 이지언니 필기구 뭐 쓰세요.
스타벅스 메뉴읽기 할때보다 한국어가 되게 많이 늘었어용!!!
ㅎㅎ 항상 응원 감사합니다!
What an adorable girl!
교포인 제가 보기에는 한국에서 오신 분들이 정말 영어를 잘 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저 수능 문제를 보니... 아 이런 문제를 풀고 대학 간사람들 치고는 정말 영어 못한다라는 생각이 ㅎㅎ
대다수가 시간내에 문제를 다 못풀고 대학을 갑니다. ㅎㅎㅎ
외국인들이 논문발췌독해를 한국고딩들보다 많이 안해서 그렇습니다.
읽기능력은 엄청 좋죠 한국고딩들이.
wait does anyone know the official answer for english question number 34? Id answer number 5 but i dont know for sure and its driving me crazy
account를 틀릴 수 있는 게... 영단어를 외우다 보면 사전에서 한참 내려야 볼 수 있는 의미일 때도 있어서 ㅠㅠㅠㅠ 모르는 게 당연하답니다... 그리고 뽑아 주신 문제들이 가장 어려운 만큼 한국 수험생들도 다들 어려워하는 문제 유형이에요 그래서 인강도 빈칸 채우기, 순서, 끼워 넣기 특강도 있구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수능은 테크니컬한 능력? 음 한마디로 스킬이 중요한 것 같아요 영단어도 정말 정말 어려운 단어 외워야 하구요... 당연합니다 논문에서 짤막하게 발췌해 오니까요... 수능 국어도 같은 주제를 다룬 여러 논문에서 조금씩 발췌해서 한 문제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올해도 코로나 때문에 힘들 수험생들 응원합니다! ㅠㅠ
동감입니다~ SAT도 그런 문제들 많아요~
안녕하세요 이름 바꾼 뿌룩이자 유공공 입니다 60%가 틀린다는 문제를 맞췄다는것도 대단해요.. 역시 기대를 안하면 되긴 되는가봐요 저도 만족할 수 있게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걸 오늘도 뼈저리게 느꼈네요..
유공공님~~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이지말이 처음 수능문제를 보고 출제방식을 몰라서 순간 당황했는데, 해보고 나더니 끝없는 연습만이 정답이라고 합니다. 항상 응원해요!!
근데 난이도 젤 높은 문제 5개 문제당 1분이면 너무 어렵다.. 쉬운거 30초 정도에 처내고 어려운건 2분 ?? 2분 30초 정도로 잡고 풀었던거 같은데...듣기하면서 앞부분에 문법까지 쳐냈던거 같음
모두 반드시 꼭 항상 긍정적으로 파이팅입니다. 전세기 전세계 모든 우주를 넘어 무한대로 모든 걸 무한대로 잘 무한대로 최대한 무한대로 철저하게 무한대로 제대로 무한대로 확실하게 무한대로 모든 초긍정적으로 무한대로 알려주는 채널 전세기 전세계 모든 우주를 넘어 무한대로 모든 걸 무한대로 잘 무한대로 최대한 무한대로 철저하게 무한대로 제대로 무한대로 확실하게 무한대로 모든 초긍정적으로 무한대로 반드시 꼭 만듭시다.초긍정을 모두 무한대로 최대한 무한대로 잘 무한대로 최고로 무한대로 공정하게 무한대로 바르게 무한대로 제대로 무한대로 확실하게 무한대로 초긍정적으로 무한대로 바르게 무한대로 바로 무한대로 잘 반드시 꼭 실현합시다. Everyone, always be positive and cheer up. Channel that tells everything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let's make it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Let's make sure to realize super-positive as much as we can, as much as we can, as much as we can, as much as we can, as much as we can, as fair as we can, as much as we can, as we can, as we can, as we can, as we can, as we can, as we can, as we can!
한국 토박이 학생이지만 저는 Upenn에 들어가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경험하고 싶어요ㅠ 근데 한국에서 뭘 해야할지 엄청 막막하네요ㅎㅎ 유학 가기에는 가정 형편상ㅠㅠ
오지랖이 될지 조언이 될지 모르겠다만.. 가정 형편이 어려우면 유학은 좀 나중에 생각해도 돼요! 미국 학비가 외국인들에게는 정말 얄짤없이 비싸서 가정 형편이 넉넉한 사람이 가서도 숨이 안 쉬어지는 정도에요. 유펜은 MBA 경영대학원이 사실상 진짜 꽃이니까, 학부 졸업하시고 직장 다니시면서 자금마련 하시고 동시에 여러 미래 계획 정리까지 마치신 이후에 경영대학원 가시면 좋을 겁니다~
더불어 남성이신지 여성이신지 모르겠는데, 혹시 남성이시라면 학부 하시다가 중간에 군대 휴학을 하시든지, 졸업을 하시고 군대를 가시든지 하셔야 하는데, 한국에서 학교 다니다 군대가는 것 보다 미국에서 공부하다가 군대 가는게 타격이 훨씬 큽니다. 나 혼자 휴학했다가 다시 2년뒤에 학교 돌아와야 하거나, 이제 졸업해서 남들 직장 들어갈 때 군대 가야하고, 군대 전역하면 미국에 들어갈 신분이 이제 없어서 직장을 또 한국에서 잡아야 하고 여러 모로 애매합니다.
주거 비용도 압도적으로 비싸구요.. 필라는 그래도 LA나 NY 비해선 싼 편인데, 그래도 룸 쉐어 없이는 월 100만원이상이 월세로 나갑니다. 펜이 필리 다운타운 약간 변두리에 있어서 그나마 괜찮긴 한데 차 없으면 여러모로 불편해서 여기서도 또 돈이 많이 나가구요.
결론적으론 여러 모로 유학은 대학원 때 오셔도 참 괜찮으실거에요~ 어떤 길이든 응원합니다.
@@이성현-l4s1z 하나 덧붙여서 영어 잘할테니 무조건 카투사 지원해보는게 좋아요
영어 잘해서 가는데 오히려 거기서 영어가 더 늡니다.
우리나라 영어는 언어 이해 능력이 높아야 되는 게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이 높아야 하는 시험이라, 시험에 대한 공부도 필요함.
한 마디로 어려운 게 아니라 흔히 생각하는 언어 문제 출제 방식이랑 달라서 저 분이 못 푸는 것..
본인은 21수능 50분컷 100점인데, 한국 영어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 자기가 어떻게 공부했는지 다시 돌아보세요..
한국 영어는 영어 실력이 아니라 영어를 통한 문제 해결 능력을 보는 시험입니다.
문제가 Literally '논리적으로 적절한' 걸 골라야 하는 것이라..
그리고 미국 대학 입시와 한국 대학 입시는 결부터가 다릅니다.
제 친구의 형도 고1 때 4등급 맞다가 미국 가서 U.C.Berkeley, U.C.L.A, Harvard Univ., Columbia Univ. 등 명문대에서 Admission 많이 받았더군요..
물론 4등급은 자사고에서 받은 거고, 영어를 오지게 잘하는 형이긴 했습니다.
반대로 미국 고등학교에서 공부 못하다가 한국 와서 잘한 케이스도 있고요..
그니까 비교를 하면 안 됩니다.
우리나라 애들 이런걸 공부하는데 불쌍하다 더 어려워야한다고 주장하는 영어선생도 있으니 ....
어?미달이 닮았어요!ㅎㅎㅎ
너무 예쁘시고 두뇌도 부럽고ㅎㅎㅎ
우연히 이 채널 영상을 처음봤는데 훌륭한 따님들을 보니
어머님 직업이 뭔지, 아니면 이전에 뭘 하셨는지 궁금해지네ㅎ
수학 과목도 풀어주세요~~!!!
저 사람은 수능 영어 1주일만 하루종일 빡세게 공부하면 1등급 나오는 사람임 ㅇㅇ
사실 근데 잘하는 친구들은 영어 시간 어느정도 많이 남아서 저 5문제 푸는데 시간 넉넉할거에요! 5분은 너무 촉박하네요ㅋㅋㅋ
빈칸추론을 1분잡고 푸는 수험생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좀 더 알아보고 하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1:05 wtf ㅎㅎㅎㅎㅎㅎ
이게 딱 맞는말인듯 한국 교육 시스템이랑 미국 교육 시스템이랑 애초에 비교 자체가 가능세계에 있지않음..
근데 사실 저분도 빡세게 시험장분위기로 풀었으면 95점 밑으로는 안 나왔을거에요, 아무리 “원어민도 어려운 시험이다”해도 풀 때 “쉽다고” 느끼지 않을뿐이지 막상 채점하면 거의 틀리는 문제는 없어요 사실…
그냥 막 풀어서 그런듯 ㅋㅋㅋㅋ각잡고 풀었음 만점 나왔을거임. 나도 미국에서 중고등학교 졸업했는데 38번같은건 집중해서 본문 두번읽고 2번 고를수있었음
한국서 교육쪽에 종사를 하다가 미국에 와서 이쪽 교육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데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정말 교육 방식이 완전 달라요.
예를 들어 한국은 수영을 하기전에 그 이론과 기술을 완벽하게 외우는 교육이라면 미국은 물 속에 밀어 넣고 몸으로 익히게 하는 방식이에요. 환경에 직접 부딪혀가며 배우게 하는 거죠. 한마디로 한국은 교과주의 교육이고 미국은 경험주의 교육인 셈이에요.
한국은 어렵고 수준 높은 내용을 많이 다루는 방식이라고 하면 미국은 배울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을 확실하게 인지시키고 이를 통해 다른 것들도 응용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방식입니다.
아무튼 저희 큰 딸이 이제 15살인데 9살 때 한국에서 왜 영어 학원을 다녔었는지 모르겠단 말을 하더라고요. 여기엔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 영어 교육이 성적과 시험을 위한 것이다보니 실용성이 떨어지는데 어찌보면 이건 시간 낭비죠. 그렇게 영어에 시간을 투자하고 제대로 영어를 구사할 수 없는 건 문제가 있는 거죠.
한국 영어 학원에서 학부모를 현혹시키는 말 중에 하나가 “우리 학원이 미국 학생들보다 더 높은 수준의 영어를 가르치고 있고 우리 원생들은 미국 네이티브 아이들 보다 수준이 높다.”는 건데..
한국에 있을 땐 그럴사하게 들렸지만 미국 와서 돌이켜보면 진짜 코미디 같은 말이더라고요 ㅋㅋ
솔직히 한국대학은 들어가는게 진짜 힘들고 졸업하는 건 걍 어찌저찌하면 다 하는데 미국 대학교는 들어가는건 그냥 열심히 하면 되는데 졸업하는게 진짜 힘듦 그렇다고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보다 들어가기 좀 더 수월하다는 거지 결코 쉽다는 건 아님
스카이는 A급으로 둔갑한 B급 병신만들어 내보네지ㅇㅇ
그래서 38번 답은 2번인가요!?
5분 너무 짧아용
한국인인 나도 국어 문제 보면은 와 스비? 이게 말이야? 이러면서 햇갈리는데 저분들도 같은 느낌일듯
왜 외국인이 수능 영어 푸는것을 한국인이 수능 국어 푸는거랑 비교함?
지문길이도 다르고 난이도 자체도 다른데
외국인이 수능 영어 푸는 것은
한국인이 "수능영어 한글해석본"을 보면서 한글로 수능영어지문을 풀게 해야지.
테스트해봤는데, 수능영어 한글해설본으로 풀면 개쉬움.
요지는 외국인들이 저런 논문독해 등을 한국고딩들보다 많이 안해봤다는 것임.
한국고딩들이
수능영어 한글해설본으로 풀면 훨씬 쉽게 품.
와 나도 같이 풀었는데... 엄청 어렵네요.. 원래 이게 저렇게 어려운가...?
내인생 최애로 등극한걸 축하하네 이지.
같이 풀고 있었는데 그래서 34번 답 뭐임ㅜㅜ
1분보다 더 있어요. 듣기하면서 18 19 내용일치 다풀면
국어는 지문의 길이가 앞도적으로 길고 대부분의 수험생은 주제파악하는 문제는 다 맞힘. 세세한 정보들을 구별하고 예시에 적용하는 고난도 문제에서 많이 틀리는거지.
그에비해 영어지문은 길이고 짧고 그냥 주제만 파악하면 되는데. 왜 네이티브도 틀리는걸까 그냥 글을 이해를 못하고 글자만 읽어서 그런가?
동감. 수능영어 한글해석본으로 풀면 개쉽던데... 이해가 안감.
그냥 외국인들이 저런 독해를 많이 안해봐서, 한국고딩들보다 능력이 떨어진다고 밖에
해석이 안됨.
수능 풀어보는 이지
귀여워
검머외인가요?
4:39 거의 스겜? 이라는거임?
skim 흙어보다란 뜻 같아요~
Is she Nadine sister?
Yes! Lovely sweet Izi! 💕
@@nimo_fam Thank you
제 형이 수능은 망하고 궁금해서 ACT봤는데 35점 나오더라고요. 바로 유학 준비했는데 UCLA랑 카네기멜론 붙더라구요.
한국어랑 영어를 동시에 사용하시네........
한국사람들도 언어영역에서 잘 하는 사람, 못 하는 사람 있듯이 영어권 원어민이라고 외국어영역 못 하는 분도 있을거같아요! ㅎㅎ 독해능력이 필요하니까..
왜 외국인이 수능 영어 푸는것을 한국인이 수능 국어 푸는거랑 비교함?
지문길이도 다르고 난이도 자체도 다른데
외국인이 수능 영어 푸는 것은
한국인이 "수능영어 한글해석본"을 보면서 한글로 수능영어지문을 풀게 해야지.
테스트해봤는데, 수능영어 한글해설본으로 풀면 개쉬움.
요지는 외국인들이 저런 논문독해 등을 한국고딩들보다 많이 안해봤다는 것임.
한국고딩들이
수능영어 한글해설본으로 풀면 훨씬 쉽게 품.
근데5문제에 5분은 너무 적게준거 아닌가... 난이도 있는 문제들로 구성한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