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으론 효율이 없는 한국의 입시위주 교육.ㅎㅎ 영어교과가 12년 과정에 있어도 실제론 말한마디 못하는 우리나라 영어교육 현실. 영어 잘하는 한국인들은 외국에서 살다왔거나, 아님 학원을 따로 다녔거나, 스스로 빡쎄게 고군분투로 독학하는 경우임. 형식적이고 이론에만 갇혀있는 우리나라 영어교육은 진짜 바껴야함.
수능의 취지는 이거임. 1. 영어권에 어릴때부터 살다올 수 있는 환경이 있는 애들이 단순히 현지에서 영어 배웠다고 고득점이 나오는게 아니라 외국에 나갈 기회가 없어도 한국에서 엉덩이 붙이고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이 더 고득점이 나오도록 하자는 것. 2. 대학진학률 70~80%되는 나라에서 미국, 유럽처럼 상식수준에서 시험을 내면 변별력이 없어짐. 외국처럼 대학을 소수만 가는게 아니라 전국민이 대학에 메달리는 나라에서는 나름 최선의 선택을 하는거임. 변호사시험, 회계사시험, 의사고시, 각종고시도 한국이나 아시아권 시험이 영미권보다 훨씬 어려운게 이 때문임. 치열한 경쟁때문. 우리도 대학진학률 30~40%만 가고 극소수 빼고는 전문직에 관심없는 나라가 되면 바뀔 수 있음.
@@doslrnt 대학졸업하고 사회나오면 말하기듣기 잘하는 사람을 더 쳐주는데요? 회사면접보러가보면 이력서에 각종 영어시험점수는 직접 셀프로 조작하면 되지만 영어회화면접은 즉석에서 면접관이 영어로 말거는데 통과가 될까요? 저도 문법위주로 공부해서 어버버수준인데 군제대후에 일부러 미국가서 미국회사다녔습니다. 십여년동안 배운 문법위주영어공부가 필요가 있냐 이말이예요
켈리샘 수석 졸업이라니,, 항상 열심히 살아오신것같아서 넘 멋지십니다~ I learned a new term 수석졸업 : Summa Cum Laude! I was surprising you‘re Summa Cum Laude. I feel you try to make the best of every situation! You got the best of both beauty and brains~ 최근에 올려 주신 예문 활용해봤습니다 ㅎㅎㅎ 항상감사합니다!
먼저 공부를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유럽에서 살면서 공부라는 건 인생에 대한 이해, 자아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깊은 성찰이 목표인데 공부에 맹목적이라는 것은 없다 시키는대로? 성공을 위해? 아이들은 좋고 싫음을 분별하고 분명하게 자기의 의견을 표현하고 공부를 통해 생각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글쓰기부터 시작한다 글을 어떻게 쓰는지 배우면서 생각의 정리를 시작하고 그러면서 자아를 찾는 여행이 시작된다 그렇기에 한 사람이 여러과목을 가르친다 모든 것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유럽에서는 이것이 공부다 이곳의 고딩선생으로 있으면서 보면 이곳의 고등학생들은 자아가 분명하다 교육이라는 것은 이런 것이다 성공이 목표가 아닌 총체적 인생 자아를 끊임없이 찾아나가는 여행 그 여행을 돕는 곳 건강한 자아를 가지기 위한 교육을 하는 것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의 가치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이제는 컬렉티즘 인간을 도구화하는 사회에서 각성할 때도 되지 않았는가?
제개인적 생각으로는 대체로 한지문에 한문제만 내기 때문에 자세히 내용파악못해도 정답을 찾을수 있을가능성이 높다 생각되구요. 실제 깊이있는 영어 독해능력보다는 EBS교재에 나오는 시험용 지문에 익숙 하면 답을 유추 할수 있는듯 합니다. 실제 영미소설이나 인문학 영어 원서 다양한주제에 신문등을 정확히 이해할수 있을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극히 일부는 독해 능력이 뛰어 날수도 있겠지만요. 미국대학생이면 대체로 거의 다 맞출수 있을것 같은데요. 몇개지문 빼구는 원어민 한테는 쉬울것 같은데요. 어려운? 이상한 문제만 몇개만 주구 한문제당 1분 30초에 풀라고 하면 원어민 이라도 당황 할듯하네요. 원어민 대학생정도면 EBS 수능교제 몇칠 풀어보면 대체로 1등급 맞을듯 하네요. 한지문이라도 제대로 이해했는지 파악할려면 주관식문제거나 그지문을 토론 시켜봐야 된다 생각됩니다. 하지만 한국은 수능만 가지고 대학에 입학 할수도 있는듯 합니다. 3점 3개에서 2점 5개 틀려도 1등급 일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수험용 지문들이 짧은 단문들이라 깊이있는 독해연습하고는 거리가 먼듯 합니다. 한국학생들은 수험용문제집 빼구 한글로 된 소설이나 인문학 과학책 조차도 북미학생들보다 적게 읽을 가능성이 높은데 영어로 된 다양 한 책을 읽는 학생은 정말 극소수 일듯 하고요. 읽어도 어려운책은 물어볼사람이 없을 가능성이 높아서 자기마음대로 해석했을 가능성도 있을듯 하네요.
제가 알기론 영어는 만점 안받어도 1등급이면 SNU 입학할때 같은점수 아닌가요? 2등급도 입학하는 사람 있을것 같은데요? 2등급이면 2점짜리 10개 틀려도 되는것같은데요? 영어만 본다면 2개 틀렸으면 SNU 입학가능 할것 같은데요.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입시제도가 변했으면 다른분이 가르쳐 주세요. 독해능력이 아주높은 사람이 시험연습해도 내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어려운? 이상한 문제 혹은 실수등으로 계속 만점 받는 사람도 드믈거라 생각됩니다. 여러번 모의평가 해보면 대략 만점이거나 한두개 틀리는건 사람이라면 정상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더 높은 독해시험 능력을 측정해보구 싶으면 GRE테스트 등이 있을듯 하네요.
OMG! It doesn't necessarily reflect someone's fluent in English I would say It's just kind of shitty tourture something like that not natural way to learn(approach) actual situation in English When I was little It was an absolute torture having to do 수능준비 every single day 수능시험 보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쳐다보기싫은 수능영어 다시보라고 하면 넘넘 끔찍해요😵😵💫ㅠㅠㅠ
Haha, I totally get what you mean! Studying for 수능 really is a special kind of “torture” when it comes to English. Trying to get through that intense, not-so-natural approach to learning can be exhausting. And yes, being fluent in English is so much more than just mastering test prep. Thanks for sharing-it's definitely a relatable experience! 😅
저는 제일 아쉬운게 건국 초기 이승만 대통령때 영어를 공용어로 하지 않은게 가장 아쉽네요. 건국 초기 국민들 어리버리할때 영어 공용어 했으면 지금 한국인들이 영어에 쏟는 엄청난 돈과 시간을 아낄수 있었을거고 지금 여기 댓글 달고 있는 사람들 전부 영어를 한국어처럼 잘했을거고 해외 진출이나 국제 경쟁력이 지금과는 하늘과 땅 차이일겁니다. 2차 세계대전이후 해방되고 영어 공용어로 지정한 개발도상국들과 다른 나라들은 지금 전부 모국어 보존되고 영어도 잘하죠. 그 대표적인 나라가 나이지리아, 케냐, 우간다, 잠비아, 짐바브웨, 가나, 탄자니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부탄, 인도, 홍콩 등이죠. 이승만은 자기는 미국 유학까지 갔다와놓고 선견지명이 없었네요
말 같지도 않는 소리를 긴 문장으로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ㅋㅋㅋ 님이 언급한 그 나라들은 한 나라에 여러 부족 또는 여러 민족의 언어가 있고, 심지어 글자도 제대로 없는 경우도 있다보니 식민제국의 언어를 공용어로 채택한겁니다. 한국은 통일신라 이후로 내내 단 한가지 언어가 주류였습니다. 심지어 고유 글자도 만들어졌고요. 참으로 1는 알고 2는 모르는 똑똑한 지식인이네요
@@Himizu2023 그래서 한국인들이 글로벌되기가 힘들죠 평생 한국에서 살면 불편한점은 없지만 요즘 호주워홀 유튜버들 영상만봐도 똑똑하고 젊은 한국 20대들이 생각보다 영어회화를 못해서 구렁텅이삶을 살더라구요 해외나가면 필리핀사람들이 제일 부럽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십여년전에 미국회사에 다닐때 울부서에 영국애들 필리핀애들도 있었는데 필리핀애들이 불편함없이 지내는거보고 왜 난 중고등학생때 영어를 이렇게밖에 못배웠을까? 이생각만 들던데요 한국이 영어를 공용어로 지정했더라면 큰돈을 써가며 조기유학을 가는 사람들이 늘지 않겠죠
영어 회화 확실히 마스터하는 원어민 브이로그 무료 학습 자료 신청 링크 (벌써 만명 넘게 받아가셨어요!!)
: bit.ly/46iTWJz
자료는 신청하시면 완료페이지에 바로 보여집니다! 따로 이메일을 보내드리지 않아요
두분 너무 아름다운커플이세요~ 좋은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
1:11
얼마전에 켈리쌤이 알려주신 is working in my favor이 여기서 나오니까 이제는 바로 이해할 수 있어서 영상보다가 넘 짜릿,, 최고에요,,
와, 정말 멋져요! 😊 배운 표현을 바로 이해하시다니, 진짜 영어 실력이 확실히 늘고 있는 거죠! 그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성취감이에요. 계속 이렇게 공부해 나가면 영어도 점점 더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거예요!
실질적으론 효율이 없는 한국의 입시위주 교육.ㅎㅎ
영어교과가 12년 과정에 있어도 실제론 말한마디 못하는 우리나라 영어교육 현실.
영어 잘하는 한국인들은
외국에서 살다왔거나, 아님 학원을 따로 다녔거나, 스스로 빡쎄게 고군분투로 독학하는 경우임.
형식적이고 이론에만 갇혀있는
우리나라 영어교육은 진짜 바껴야함.
수능의 취지는 이거임.
1. 영어권에 어릴때부터 살다올 수 있는 환경이 있는 애들이 단순히 현지에서 영어 배웠다고 고득점이 나오는게 아니라 외국에 나갈 기회가 없어도 한국에서 엉덩이 붙이고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이 더 고득점이 나오도록 하자는 것.
2. 대학진학률 70~80%되는 나라에서 미국, 유럽처럼 상식수준에서 시험을 내면 변별력이 없어짐.
외국처럼 대학을 소수만 가는게 아니라 전국민이 대학에 메달리는 나라에서는 나름 최선의 선택을 하는거임.
변호사시험, 회계사시험, 의사고시, 각종고시도 한국이나 아시아권 시험이 영미권보다 훨씬 어려운게 이 때문임. 치열한 경쟁때문.
우리도 대학진학률 30~40%만 가고 극소수 빼고는 전문직에 관심없는 나라가 되면 바뀔 수 있음.
@@doslrnt 취지는 아는데 정작 영어는 말하는 도구임...경쟁력도 없는 대학 가려고 존나게 영어에 돈 꼬라박아도 해외나가선 어버버 말한마디 재대로 못하는 처참한 현실....영어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현실세계에서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ㅋㅋ 어짜피 미국에서도 이민자 유학생 대부분 말하기엔 관심도없어요ㅋ 입시 취업은 대한민국이 젤공정👍 과거제도만 얘기해도 타인종들 다인정. 솔까 미국 명문사립대 줄 잡구 많이가고 의사 변호사 회계사수준은 역시 한국
모든 시험에는 항상 그 목적이 있죠. 이걸 이해해야 고득점을 맞을 수 있어요.
@@doslrnt 대학졸업하고 사회나오면 말하기듣기 잘하는 사람을 더 쳐주는데요?
회사면접보러가보면 이력서에 각종 영어시험점수는 직접 셀프로 조작하면 되지만 영어회화면접은 즉석에서 면접관이 영어로 말거는데 통과가 될까요?
저도 문법위주로 공부해서 어버버수준인데 군제대후에 일부러 미국가서 미국회사다녔습니다. 십여년동안 배운 문법위주영어공부가 필요가 있냐 이말이예요
수능영어도 그렇고, 토익도 그렇고.. 한국인들이 영어시험 점수는 스킬을 이용해서 잘 받는데 외국인 만나면.. 그냥 thank you, sorry만 외치는 현실 ㅠㅠ
와 넘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켈리쌤 영어 발음도 쏙쏙 들어오고 열심히 들을게요~
너무 좋네요! 재밌게 보셨다니 저도 기뻐요. 😊 열심히 듣다 보면 점점 더 영어가 자연스럽게 들리실 거예요. 계속 열심히 공부하시길 응원합니다! 💪
브이로그 너무 좋아요. 자료 뽑아서 리딩도하고 있어요~~
브이로그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자료 뽑아서 공부까지 하신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같이 앞으로도 영어 공부 재미있게 해봐요!
영어에 관심있는 06으로서 수능 보고 왔는데 최저 맞출 긴장을 했는지 2등급 나오긴 했지만 만족하고 최저 맞춰서 너무 다행이에요! 이제 부턴 맘놓고 회화영어 공부 할수 있겠어여
와, 2등급이면 정말 대단해요! 앞으로 회화 공부도 열심히 하셔서 영어 실력 더 키워보세요! 😊
두분 멋져요🎉
감사합니다!🎉
결론적으로 저 문제출제한 교사나 교수들이 영어실력이 현저히 형편없다는 겁니다.차라리 미국SAT문항을 도입해라
영상 잘 봤습니다!! 두분이 같이 참여해주니 분위기도 굿..
맞아요! 😊 두 사람이 함께 하니 훨씬 더 재밌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도록 노력할게요! 😄
와 캘리샘 다 알아들어 한쿸어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켈리샘 수석 졸업이라니,, 항상 열심히 살아오신것같아서 넘 멋지십니다~
I learned a new term 수석졸업 : Summa Cum Laude!
I was surprising you‘re Summa Cum Laude. I feel you try to make the best of every situation! You got the best of both beauty and brains~
최근에 올려 주신 예문 활용해봤습니다 ㅎㅎㅎ 항상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표현으로 잘 활용하셨네요! 예문도 이렇게 자연스럽게 사용하시는 거 보면 열심히 영어 공부하고 있으신 게 느껴져요! 😊 그리고 칭찬도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다양한 표현들 많이 공유할게요!
두분 정말 유쾌하시네요 보는 내내 웃었어요 ^^
많이 웃으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서 저희도 기분이 좋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드려요~ 두분 넘 선하신 느낌이어요!!!
감사합니다! 😊 저희도 긍정적이고 선한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유익한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SAT로도 두 분 실력비교 하는 콘텐츠 다루면 재밌을 것 같아요^^ 한번 다루어 주세요, 켈리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SAT 실력 비교 콘텐츠 아이디어도 좋네요! 두 사람이 문제를 풀며 어떻게 생각하고 접근하는지 보여드리면 흥미로울 것 같아요. 좋은 제안 감사드리고, 꼭 고려해볼게요!
gestures 뒤에 왠지 그 상황에 대한 느낌이라.. in where이 아닐까요?
답이 궁금합니다!
답은 with which 에요!!
먼저 공부를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유럽에서 살면서 공부라는 건 인생에 대한 이해, 자아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깊은 성찰이 목표인데 공부에 맹목적이라는 것은 없다 시키는대로? 성공을 위해? 아이들은 좋고 싫음을 분별하고 분명하게 자기의 의견을 표현하고 공부를 통해 생각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글쓰기부터 시작한다 글을 어떻게 쓰는지 배우면서 생각의 정리를 시작하고 그러면서 자아를 찾는 여행이 시작된다 그렇기에 한 사람이 여러과목을 가르친다 모든 것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유럽에서는 이것이 공부다 이곳의 고딩선생으로 있으면서 보면 이곳의 고등학생들은 자아가 분명하다 교육이라는 것은 이런 것이다 성공이 목표가 아닌 총체적 인생 자아를 끊임없이 찾아나가는 여행 그 여행을 돕는 곳 건강한 자아를 가지기 위한 교육을 하는 것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의 가치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이제는 컬렉티즘 인간을 도구화하는 사회에서 각성할 때도 되지 않았는가?
I hit the like butten No.100🎉
Thank you for being the 100th like! 🎉 Your support means a lot! 😊
So cute couple❤️
thank you ❤️
수능 언어 영역도 꾸준히 공부하지 않은 한국인이 풀어도 1등급이 어렵습니다. 마찬가지로 수능 외국어 영역도 동일합니다. 영어 교육의 방향성에 대해서 여러 의견이 있울 수 있지만 적어도 수능의 취지를 보자면 지금이 잘못되었다고 단언할 수 없습니다.
맞아요, 수능은 여러 교육적인 목적이 있기 때문에 "잘못되었다"고 평가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영어 교육에 대한 방향성도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수능은 그 자체의 목적을 가지고 계속 발전해나갈 거라고 생각해요.😊
간단히 미국SAT나 토플독해시험에 출제하는 영문지문과 서로 비교하면 얼마나 수능 외국어영역독해지문의 수준이 형편 없는지 확인가능할 것 같아요
수능 영어 거의 만점 나오는 사람입니다. 영어를 제 2 외국어로 공부하는 고3 청소년 학생들에게 이 정도까지 독해력을 요구하는 건 너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른 대안이 딱히 떠오르지 않네요.
카... 스킬 기억난다 첫문장이랑 마지막 문장만 읽으면 주제가 나와서 30초안에 한문제씩 풀어나갔던거,,,
와 30초 ㅋㅋ 대단하세요!
원서 대학전공 서적에서 가져오는 텍스트여서 수능영어 독해 쉽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보는 삼국지 같이 쉽게 읽히지 않는 글 독서로 정보처리능력을 키워야 수능 영어 잘 봅니다.
깊이 있는 독해 훈련이 수능 영어 실력 향상에 필수적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
제개인적 생각으로는 대체로 한지문에 한문제만 내기 때문에 자세히 내용파악못해도 정답을 찾을수 있을가능성이 높다 생각되구요.
실제 깊이있는 영어 독해능력보다는 EBS교재에 나오는 시험용 지문에 익숙 하면 답을 유추 할수 있는듯 합니다.
실제 영미소설이나 인문학 영어 원서 다양한주제에 신문등을 정확히 이해할수 있을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극히 일부는 독해 능력이 뛰어 날수도 있겠지만요. 미국대학생이면 대체로 거의 다 맞출수 있을것 같은데요.
몇개지문 빼구는 원어민 한테는 쉬울것 같은데요. 어려운? 이상한 문제만 몇개만 주구 한문제당 1분 30초에 풀라고 하면 원어민 이라도 당황 할듯하네요.
원어민 대학생정도면 EBS 수능교제 몇칠 풀어보면 대체로 1등급 맞을듯 하네요. 한지문이라도 제대로 이해했는지 파악할려면 주관식문제거나
그지문을 토론 시켜봐야 된다 생각됩니다. 하지만 한국은 수능만 가지고 대학에 입학 할수도 있는듯 합니다.
3점 3개에서 2점 5개 틀려도 1등급 일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수험용 지문들이 짧은 단문들이라 깊이있는 독해연습하고는 거리가 먼듯 합니다.
한국학생들은 수험용문제집 빼구 한글로 된 소설이나 인문학 과학책 조차도 북미학생들보다 적게 읽을 가능성이 높은데 영어로 된 다양 한 책을
읽는 학생은 정말 극소수 일듯 하고요. 읽어도 어려운책은 물어볼사람이 없을 가능성이 높아서 자기마음대로 해석했을 가능성도 있을듯 하네요.
제가 알기론 영어는 만점 안받어도 1등급이면 SNU 입학할때 같은점수 아닌가요? 2등급도 입학하는 사람 있을것 같은데요?
2등급이면 2점짜리 10개 틀려도 되는것같은데요? 영어만 본다면 2개 틀렸으면 SNU 입학가능 할것 같은데요.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입시제도가 변했으면 다른분이 가르쳐 주세요.
독해능력이 아주높은 사람이 시험연습해도 내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어려운? 이상한 문제 혹은 실수등으로 계속 만점 받는
사람도 드믈거라 생각됩니다. 여러번 모의평가 해보면 대략 만점이거나 한두개 틀리는건 사람이라면 정상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더 높은 독해시험 능력을 측정해보구 싶으면 GRE테스트 등이 있을듯 하네요.
OMG! It doesn't necessarily reflect someone's fluent in English
I would say It's just kind of shitty tourture something like that not natural way to learn(approach) actual situation in English
When I was little It was an absolute torture having to do 수능준비 every single day
수능시험 보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쳐다보기싫은 수능영어 다시보라고 하면 넘넘 끔찍해요😵😵💫ㅠㅠㅠ
Haha, I totally get what you mean! Studying for 수능 really is a special kind of “torture” when it comes to English. Trying to get through that intense, not-so-natural approach to learning can be exhausting. And yes, being fluent in English is so much more than just mastering test prep. Thanks for sharing-it's definitely a relatable experience! 😅
수능영어는 영어가 아니라 독해력, 얼마나 문해력이 좋냐 평가하는 시험..영어는 그냥 문제 도구에 불과
I don't think the most important things are all the skills she was insisting on.
Meeting i think sio
수능영어 2개밖에 안틀렸으면 최소 상위5%이내라는 소린데
대단하네요.
맞아요, 정말 대단하죠! 😊 2개만 틀렸다니 정말 놀라워요.
미국과 한국의 수준차
괜찮아요~ 한국인들도 국어 다 틀려요 ㅋㅋ
맞아요, 한국인들도 국어에서 실수할 때가 있죠! 언어는 누구에게나 어렵고, 실수도 할 수 있는 거니까요. 계속해서 연습하고 배우면 더 나아지겠죠! 😄
뇌섹남ㄷ
남편이 옛날엔 공부 잘했다네요(자기 말이지만요! ㅋㅋ)
엌 불리하면 한국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제일 아쉬운게 건국 초기 이승만 대통령때 영어를 공용어로 하지 않은게 가장 아쉽네요. 건국 초기 국민들 어리버리할때 영어 공용어 했으면 지금 한국인들이 영어에 쏟는 엄청난 돈과 시간을 아낄수 있었을거고 지금 여기 댓글 달고 있는 사람들 전부 영어를 한국어처럼 잘했을거고 해외 진출이나 국제 경쟁력이 지금과는 하늘과 땅 차이일겁니다. 2차 세계대전이후 해방되고 영어 공용어로 지정한 개발도상국들과 다른 나라들은 지금 전부 모국어 보존되고 영어도 잘하죠. 그 대표적인 나라가 나이지리아, 케냐, 우간다, 잠비아, 짐바브웨, 가나, 탄자니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부탄, 인도, 홍콩 등이죠. 이승만은 자기는 미국 유학까지 갔다와놓고 선견지명이 없었네요
개소리 ㄴㄴ 영어 공용어 했으면 지금 다 이민간다 유럽인재들 다 미국 이민가는데 이제 영어와 가장 대척점인 언어를 가진 민족이 그나마 오래 버팀 한중일이 그나마 영어랑 대척점이여서다행 이게 이승만 대통령의 미래를 잘본거임 물론 부정선거는 욕먹어야됨
문맹률이 80% 였고 전쟁도 겪었는데 영어까지....;;;
말 같지도 않는 소리를 긴 문장으로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ㅋㅋㅋ 님이 언급한 그 나라들은 한 나라에 여러 부족 또는 여러 민족의 언어가 있고, 심지어 글자도 제대로 없는 경우도 있다보니 식민제국의 언어를 공용어로 채택한겁니다. 한국은 통일신라 이후로 내내 단 한가지 언어가 주류였습니다. 심지어 고유 글자도 만들어졌고요. 참으로 1는 알고 2는 모르는 똑똑한 지식인이네요
@@Himizu2023 그래서 한국인들이 글로벌되기가 힘들죠 평생 한국에서 살면 불편한점은 없지만 요즘 호주워홀 유튜버들 영상만봐도 똑똑하고 젊은 한국 20대들이 생각보다 영어회화를 못해서 구렁텅이삶을 살더라구요 해외나가면 필리핀사람들이 제일 부럽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십여년전에 미국회사에 다닐때 울부서에 영국애들 필리핀애들도 있었는데 필리핀애들이 불편함없이 지내는거보고 왜 난 중고등학생때 영어를 이렇게밖에 못배웠을까? 이생각만 들던데요 한국이 영어를 공용어로 지정했더라면 큰돈을 써가며 조기유학을 가는 사람들이 늘지 않겠죠
@@user-Griezman 필리핀은 잘사는 나라가 되었나요
매번 재미있고 도움많이되네요....감사합니다....번창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