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아버님께서 하신말씀. 너는 이 집에서 서열이 맨 끝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조카들도 너보다 다 어른이라고 말씀하신 우리 시아버님~ 그런데 지금은 돌아가셨서 안계시지만 제 마음에는 상처가 없답니다.왜? 저는 시아버님께 당당하게 말씀을 드렸어요.남편 동생들이면 내 동생도 됩니다.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냐구요. 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니 돌아가신 우리엄마시대보다 더한 시아버지 시집살이를 했더라구요. 시집살이 두번할것은 아니더라구요~
채자연씨는 시어머니가 편을 들어 주시니 그렇게 억울할 일도 아닙니다. 우리집은 시모에게 얘기하면, 무조건 훌륭한 네가 참고 이해하라고 합니다. 시누이 일로 몇번 얘기해도 똑같은 얘기만 하니, 양쪽 다 꼴 보기 싫어지더군요. 누가 속상해 얘기할때, 걔가 미쳤나봐 한마디면 다 되는데, 멍청한 인간들은 이해를 시키려다 웬수가 됩니다. 나이드셔 우리집으로 들어온다 하시기에, 말한디도 내편을 들어준적이 없어서, 나랑 안사시려니 했다고 하니, 훌륭한 네가 이해하라고 또 해서 기절할뻔 했네요.
시부모도 가만히 있는데 왜 손아래인 시동생이 그러냐고 그러는데 진짜 웃기는 말이 당신처럼 주장하는 여자들 막상 시부모가 그러면 며느리=남의 집 귀한 딸 운운하며 시부모까기바쁘고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그러냐 시대가 변했다 맞벌이부부인데 왜 아침밥을 아내만 차리냐... 난리치면서 옆에 있는 남편보고는 중간역할하지 않는다고 남편바가지긁는다ㅋ 시동생은 손아래사람이라는 말에도 할 말이 있는데 정작 시누이, 시형제가 남편의 누나거나 형이면 형제자매남매간 항렬이 동등한데 왜 손위타령 손아래타령하냐고 그런거 없다고 하면서 시누이, 시형제가 남편의 동생이면 손아래라며 아내/며느리가 손윗사람으로서 대접, 대우받고 싶어한다. 내 말이 틀림?
@@meowdaong 자 봐봐. "와 미쳤네 맞벌이하면서 며느리한테만 아침 차리라는건 아니지?? 왜 똑같이 일하는데 여자가 밥을 해야하지? 정말 이상한 나라야 시부모도 가만있는데 손아랫사람인 시동생이 왜 지랄이래? 함씨도 어이가 없네 죄다 생각하는 꼬라지 하곤" 이게 원댓글주장이고 난 여기 이 주장에 모순을 꼬집어 반박했어.
댓글들이ㅎ 이해력들이 딸리는건지... 호칭이 거슬리면 본인들이 그렇게 안부름되고 채자연씨 말하는게 시집살이 시키려는게 아니라 시동생이 장가가서 본인이 사랑하는사람이 형수랑 같은입장이 되보면 과거 자신이 아침타령한게 얼마나 큰실수였는지 알수있을테니 백마디 말보다 한번 행동으로 보여주자였다 머 이런건데 무슨 조선시대 어쩌구 저쩌구 되물림 어쩌구;;
난 나이어린 우리 시누한테 존대 안하는데. . 우리 신랑도 처제한테 말 놓길래 신랑한테 나도 시누한테 말 놓겠다고 하니 그러라고 함. 그리고 시누한데 아가씨 라는 호칭은 잘못된거라 생각해 ㅇㅇ고모(우리 아이이름 붙여서) 또는 시누자녀이름 붙여서 ㅇㅇ엄마 라고 부른다. 우리 어머님 아무말씀 안하심. 그런데 일찍 결혼한 우리 형님은 아직도 애기씨 라고 부른다는. . 나한텐 충격!
내가 한식 싫어하는게 일단 가짓수가 많음...ㅡㅡ 밥 국 반찬 이 일단 기본인데 거기에 김치 꼭 들어가야 함 그리고 반찬도 밑반찬 주요리 이렇게 나뉨 글고 요리할때 조미료도 많이 써야함 간장 고추장 된장 고추가루 액젓 맛술 소금 설탕 다시다 거기에 다진 부재료들 다진마늘 다진 양파 다진 생강 이런거 있어야 하고 간장부터 일단 국간장 진간장 조림용간장 맛간장 등등 다양함...거기에 고추장 된장 쌈장도 있고 하아 참기름 들기름 진짜 뭐가 너무 많음 하고나면 그릇도 많이 나오고 죄다 빨간색이라 설거지 안할수가 없고 진짜 요리하는것도 일 차리는것도 일 먹는것도 일 정리하는것도 일 설거지까지 진짜 한식 너무 싫더 그냥 파스타 면 삶아서 소스 붓고 먹고 끝내는게 젤 편하도라고요
저는 싫어요 미쳤어요 막내동서가 왜 다해야되나요? 설겆이를? 분담해서 같이 해야지 지가 먼데,,, 윗동서가 본을 보여야 되는 위치데 지가 무슨 말도 안되는 요구를해? 옛날 속담에도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듯이 먼저 결혼해서 시부모님과 산 사람이 사랑의 수고와 희생으로 보여야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시누3명 아들2명 에 막내인 도련님하고 어색한데, 이 이유가 결혼 초 시누나 시어머니는 가만히 계신데 자기가 시어머니 노릇하더라구요 제가 뭐 하는건 다 싫어해서 아예 안합니다 가족여행 갔다가 완전히 파악했어요 어차피 뭘 해도 본인뜻 대로하고 자기 이익만 추구하니까 지금은 후회할꺼예요 결혼하더니 사업도 형만 못하고 힘드니 꼬리 내리더라구요 굳이 연락안해요 싫다는데 뭣하러 해요.가족모임때만 보는데 그때만 잘 해줘요 그래도 형수니까
전, 제 남동생님(...)의 아내님이신 올케와는 같이 남동생님(...)의 흉보는데. ㅎㅎ 항상, 제가 먼저 흉보기 시작합니다. 제 올케님의 표정이 사이다 드신 표정이라서요. 저도 한 풀고(???) 올케님도 남편 육아에서 해방되고. 올 여름방학에도 조카님들과의 캠프가 시작됩니다. 올케님이랑 날 잡아서 해외여행 가 보려고요. 조카님들은 남동생님(...)한테 맡기고요. 울 엄마님은 고모님과 같이 여행보내드리고요. 남동생님 사랑해주시는 울 올케님 정말 예뻐요. ㅎㅎ
![[TALK 쏘다] 직업이 없었던 아버지, 학창 시절 나를 괴롭혔던 집안 호구조사 l #TALK 쏘다](http://i.ytimg.com/vi/f3njfORL-OU/mqdefault.jpg)
![[TALK 쏘다] 집 안에 사람이 잘 들어와야 집안이 핀다 l #TALK 쏘다](http://i.ytimg.com/vi/k6eyEbC_3M0/mqdefault.jpg)
근데 저걸 아무렇지 않게 시어머니나 동서에게 말할수 있다는게 제일 부럽다 ...
맞네요. 오히려 사이가 좋으니 가능한거..
.처음부터 해버릇 하면 괜찮습니다.
@@user-ou3vz5lf3h
채자연님은 꼬인 마음이 아닌
식구라는 마음으로 할소리 한것이고
시어머님도 의아해 했지만
식구로 받아들여야되니 서먹서먹해도
자꾸하다보니 좋은쪽으로 발전했겠지요
참고로)
저는 뉘집 며느리 이면서
지금은
어느분의 시어머니 입니다
해서)
감히 몇자 올려봤습니다
😊@@jp-dc1il
아침이라 진수성찬을 할필요도 없고 간단하게 준비하면 남편은 밖에 나가면 만나는사람마다 자랑하고 부러워 하고 난 큰소리치니 일석이조. 내가 진짜 대단한 능력자인가?
시동생이 결혼을 안 했어도 아침밥 차리는문제까지 참견은 선 넘는거지
부모님 아침 못먹는게 맘이 안좋았나보죠 뭐
@@michellelaw1538 자기는 한번도 차려준적없는데요?? 결혼전까지 상도 안치웠다자나욬ㅋㅋㅋㅋ
@@user-fo9jk9bz2c 밥차리는건 여자일 특히 며느리는 기본으로 할일이라고 생각했나보죠 뭐
자신은 제부모에게 밥사한번 안 차려준 아들이 새로 시집온 형수에겐 시부모아침상을 요구하는 건 도대체 어느나라 예법인가요?@@user-fo9jk9bz2c
@@michellelaw1538그렇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문제죠 😂
와 시동생 미친넘이네 ㅋㅋㅋㅋㅋㅋ 형 권위가 없는건가 나는 내 동생이 저러면 가만안둬…
ㄹㅇ 형이 bung신이라고 밖에 안보임. 어지간하면 동생 맞아죽음
싫으면 같이 안살면되지ㆍ 결혼했으면 독립을 해야
@@fantarookie4123 시동생이야말로 성인이면 독립해야...
2:48 평생 밖에서 일하는 시어머니였어서 가능했던 멘트 속시원하다
며느리들도 서운한게 있으면. 저렇게 얘기해야 앙금이 없어 서로 풀려요. 저는 참다가 남편만 잡았는데. 결혼 25년이 되니 남편과 앙콩달콩도 없이 시댁때문에 남편과 싸운 기억밖에 없네요. 아직도 앙금이 25년이 되니 더 커졌어요.
4시반에 일찍 기상하는 시아버지가 밥, 반찬 좀하면 얼마나 좋으까...
@@user-mk8le8pg5f
ㅋㅋ
ㅋㅋㅋ그러게요. 우리 아빤 아침에 일찍 인나서 가족들 아침 챙기시는데… 결혼하고 시아버진 전기밥솥에 밥하는 법도 모르셔서 깜놀했네요.😅
맞는 말씀!~일찍 일어나서 할일 없는 시아버지가 쌀 씻어 밥 앉히면 만사형통일텐데 ㅎ
얼처구니가 없는 소리 하시네....
@@user-gz1hg8yn8m얼처구니가 뭔가요?
나도 신혼 초 나에게 섭섭한거 도련님이 남편에게 이야기했는데, 남편이 갑자기 급발진 하면서 도련님에게 욕하고, 너 그렇게 사는거 아니라고 랄지랄지 하다가 전화 끊어버림. 그 이후 도련님이 무조건 친절합니다. 시댁갈등 없어요. 남편하기 나름.
남편이 현명하시진 않으신거같은데요
남편이 현명하시네요
@@user-cm8qu7js5x 남편이 현명한지 안한지는 몰라도 그 이후 귀찮은 일도, 시댁의 무리한 요구도 없고 그래서 고부갈등도 없습니다. 그걸로 저는 행복하네요.
남편이 동생 야단치고 갈등이 정리됐으니 현명한거임.
부럽네요
나는 시누2명이 남펀에게
돌아가면서
카톡으로 가스라이팅한걸 보고 난뒤부터
시집에 안가요
시모도 본인이 어떤지는 모르고 받기만바라는 유형이라 한 몫했구요
그 후로 불면증 싹 나았어요
시동생이 직접 설겆이 해야됨
아직장가안가서 몰라서 그런거같음
@@user-ld4yq3ih1m결혼 여부 문제가 아니고 개념이 없는거임
설거지
@@user-vk3hw2gn5j 결혼유무가 천지차이예요. 싱글들은 진짜 몰라요
@@user-ld4yq3ih1m 생각이없는 거에요
남자들은 밥한끼 차리는걸 아주 우습게알음
나도 하지만 어렵지도 않음
@@user-rd3jd5nc7t어렵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차리면 됨
저는 힘듭니다.
어쩔땐 그냥하루 굶고도싶어요.
@@user-rd3jd5nc7t 매일매일 해봐라 가족들한테
@@user-rd3jd5nc7t
엄마나대충하길래.
자기들도 안차리는 효도를 부인들이 해주길 바라는것 자체가 오류
도련님 이라는 인간이 왜 저런 이메일 따위를 보내는 거냐
가정교육인거죠!
막내들 종특!
개념 밥말아 먹음.
지 위는 없는데, 아래는 있음.
시어머니 복도 동서 복도 많네..
시동생 제정신 아니네
이거 저거 하기싫고 보기 싫으면 독립하면되지 굳이 결혼해서 새가정 꾸리면서 왜 시집에 같이 사는지 ㅡ이해불가
양반 종들이 상전 자식들 부르는 호칭(도련님,아가씨)을 며느리가 써야 되는 건, 여자를 시가 종년처럼 취급하는 것. 이런 성차별적 호칭은 고쳐야 함.
시집온 여자가 아침차려야 된다는 생각도 여자 종하나 들인 걸로 생각한것이라 그런거.
그럼 뭐라고 부르시나요?
시동생이라고 부르면 될것같아요 @@user-yp3dl6sm8z
@user-yp3dl6sm8z 시자빼고 동생이렇게 부르던지요.
@@user-vd2mz7we7x혼자 그렇게 불러요 ㅋㅋ 남들한테 시동생을 동생이라고 부르면서 흉보면 친동생 흉보는걸로 알텐데 ㅋㅋ
@@user-yp3dl6sm8zㅇㅇ씨 라고 부릅니다. 2019년 국립국어권 권고사항에 따라....
진짜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과적으로 시엄니 두 며느리가 시원스럽네요.
저희 시아버님께서 하신말씀.
너는 이 집에서 서열이 맨 끝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조카들도 너보다 다 어른이라고 말씀하신 우리 시아버님~
그런데 지금은 돌아가셨서 안계시지만 제 마음에는 상처가 없답니다.왜? 저는 시아버님께 당당하게 말씀을 드렸어요.남편 동생들이면 내 동생도 됩니다.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냐구요. 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니 돌아가신 우리엄마시대보다 더한 시아버지 시집살이를 했더라구요.
시집살이 두번할것은 아니더라구요~
우리 아버님은 남편한테 부부는 동등한데 말도 함부로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님 시댁이 상놈 집안인가 봅니다
그 시아버지 며느리로 태어나서 혹독한 시집살이로 눈물 바가지 되길 바랍니다.
서열 꼴찌? 말이야 방구야
저는 "아! 네, 그럼 전 이 집 사람 안하겠습니다." 하고 이혼하겠다 했더니 그런말씀 싹 사라졌습니다. 나 죽으면 이 재산 다 니꺼다 하시길래 "아버님 돌아가시면 10원짜리 하나도 저한테 안오니까 지금 주세요" 하니까 그 말씀도 쏙 들어갔슴.
@@yeon2319부럽네요.그때그때 바로바로 말할수 있으셨네요.
대단한 시아버지 명색이 시집이라고 무슨 조카 까지
우리 시동생도 장가가기전까지 세상 지 혼자 효자인척 하드라
입효도....재수없어
아니 효도를 하려면 셀프로 하던가;; 어디서 남의 딸 한테 지 부모 아침을 차리라 마라야;;
함익병씨 부인이 진짜 천사네 직장다니면서 시동생 아침을 매일차려주다니.. 진짜 아무생각 없이 받아만 먹는것들 많구나
시동생이 형 부부 시부모 다 무시한 행동 임 어른이 허락 한 일에 지가 뭐라고..누가 보면 시동생이 저 집 큰 어른 인줄....
시동생. 형수 들어오기전에 가사도우미를 보내줬어야지..
그냥 무심결에 아침밥 얘기한 것도 아니고
메일로 보냈다는게 더 소름~~
그래놓고 그냥 미안해요~~ 는 선넘었지~ㅋㅋ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도련님~ ㅋㅋ
역시 사람은 센스가있어야됨.여자들 센스대단하네
왜 그 화풀이를 동서한테... 저 동서가 현명하고 착하니 잘 넘어간거지 집안 분란일어날뻔했네요
맞아요 여자도 좀 철 없어 보여요…
@@user-yh4kk1fb4w 제가 하는말이 그거임
도련님한테 응어리 있음 그사람한테 풀고해야지 시집온 동서한테 그걸 시키려했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지가 먼데 대접받고싶음 어른답게 행동해야지 어처구니 없네
저러니 생각이 지같은 생각밖에 안하는구나
젊은사람이 참 이기적이네~~
형수가 가정부냐?
제정신이 아니네~~
누가 같이 살래요 새가정 꾸렸으면 무조건 나가야지
@@fantarookie4123 집얻을 전세자금을 안줬나보네
이 시동생 진짜 골때린다
진짜 얄미운 스타일
채자연씨는 시어머니가 편을 들어 주시니 그렇게 억울할 일도 아닙니다. 우리집은 시모에게 얘기하면, 무조건 훌륭한 네가 참고 이해하라고 합니다. 시누이 일로 몇번 얘기해도 똑같은 얘기만 하니, 양쪽 다 꼴 보기 싫어지더군요. 누가 속상해 얘기할때, 걔가 미쳤나봐 한마디면 다 되는데, 멍청한 인간들은 이해를 시키려다 웬수가 됩니다. 나이드셔 우리집으로 들어온다 하시기에, 말한디도 내편을 들어준적이 없어서, 나랑 안사시려니 했다고 하니, 훌륭한 네가 이해하라고 또 해서 기절할뻔 했네요.
시어머님이며느님 존중하시는거같은데요~~~
@@user-cm8qu7js5x
하하! 웃자고 하시는 이야기지요?
맥이는거지 그게
그걸 왜 님이 이야기해요? 남편은 뭐하고요?
그 훌륭 그런데 쓰는거면 시모가 솔선수범하면 되겠네요
함익병님 와이프엄마가 친구예요 장모가? 장모님!
시동생 시집살이 안댕해본 사람은 몰라요ㅠㅠ
채자연씨는 어머니, 도련님이라고 하는데 함익병씨가 장모라고 하는 게 좀 그렇네요... 만약 여자 출연자가 시모, 시부라고 얘기했으면 다들 눈치줬을 것 같은데
도련님?? 그럼 며느리는 여종??
조선시대도 아닌데..호칭 바꿉시다
우리나라의 전통호칭이야말로 가부장의 끝판왕이우~무조건 시가식구들에겐 존칭,처가가족들의 호칭은 한수 아래로 ㅎ
그죠. 호칭은 시동생이 맞는거죠. 뭐 벼슬도 아니고 무슨 님을 붙이는지.
도련님이 며느리의 윗사람이니 존대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clairelikeshotdads 대가리가 장식이신가봐요?
@@clairelikeshotdads조선시대사세요?
시댁은 나와 동등한관계이지 윗사람이 아니죠. 정신차리고 살아요!
저는 채자연님 볼때마다 그 에피소드 생각나요
송도대교였나 송도다리였나, 거기 지나면서 시어머니한태 전화해서 "어머니 저 송도대교 지나고 있어요 어머니 생각나서 전화했어요 꺄륵꺄륵 뚝"
ㅋㅋ ㅋㅋㅋㄱ
부럽다. 전 그보다 더한 소리 들었는데도 암소리 못하고 걍 해외에 살아요. 해외에 살며 연락 안하게 된것도 행운이겠죠.
남편이 아주 지혜로우시네요
송도순님도 너무 좋으시네요
ㅋㅋㅋㅋ시동생 진짜
결혼한게 신기하다 ㅋㅋ
그나마 아내가 현명해서 다행이네
보통 끼리끼리 만나는데 그래도 모르는 좋은 면이 있긴 했나봄 ㅋㅋㅋ
아내는 멋모르고 들어왔다가 남편이
싸질러 놓은 똥 치우느라 고생했네 ㅋㅋ
시댁식구들 중에 한명씩 빌런이 있죠 하지만
좋은 시어머니랑 좋은 동서 만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메일 미친건가 ㅋㅋ
마무리는 잘되서 다행이지만 시동생한테 받은 스트레스 동서한테 풀려고 한게.. 동서는 무슨 죄;;
시동생들 결혼하면 입장 달라짐
형수보다 더~한 여자 만나더라~~~
와 미쳤네
맞벌이하면서 며느리한테만 아침 차리라는건 아니지??
왜 똑같이 일하는데 여자가 밥을 해야하지?
정말 이상한 나라야
시부모도 가만있는데 손아랫사람인
시동생이 왜 지랄이래?
함씨도 어이가 없네
죄다 생각하는 꼬라지 하곤
모름요. 하지만 그남자들 주장에 의하면 세계최초 남녀평등 이룬 나라라고 함.
시부모도 가만히 있는데 왜 손아래인 시동생이 그러냐고 그러는데 진짜 웃기는 말이 당신처럼 주장하는 여자들 막상 시부모가 그러면 며느리=남의 집 귀한 딸 운운하며 시부모까기바쁘고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그러냐 시대가 변했다 맞벌이부부인데 왜 아침밥을 아내만 차리냐... 난리치면서 옆에 있는 남편보고는 중간역할하지 않는다고 남편바가지긁는다ㅋ
시동생은 손아래사람이라는 말에도 할 말이 있는데 정작 시누이, 시형제가 남편의 누나거나 형이면 형제자매남매간 항렬이 동등한데 왜 손위타령 손아래타령하냐고 그런거 없다고 하면서 시누이, 시형제가 남편의 동생이면 손아래라며 아내/며느리가 손윗사람으로서 대접, 대우받고 싶어한다.
내 말이 틀림?
@@user-ir7nj4om8v뭐래 그냥 다 서로 안시키고 서로 존중해주면 되는 것임
존중 안해주니까 저지랄하는거잖아요
@@meowdaong 뭐래~~~할게 아니고 내 말에 논리적으로 반박해봐ㅋ
@@meowdaong 자 봐봐. "와 미쳤네
맞벌이하면서 며느리한테만 아침 차리라는건 아니지??
왜 똑같이 일하는데 여자가 밥을 해야하지?
정말 이상한 나라야
시부모도 가만있는데 손아랫사람인
시동생이 왜 지랄이래?
함씨도 어이가 없네
죄다 생각하는 꼬라지 하곤" 이게 원댓글주장이고 난 여기 이 주장에 모순을 꼬집어 반박했어.
도련님~~ 정신나가셨어요?🤣 다른사람 가만있는데 본인이 뭔데;;;; 와 도련님한테 시집갈여자분 안봐도 미래가 훤하다
40먹고 결혼한게 용하네. 해외 사는데 마인드 ㅈㄴ 구림
엄마들이 더럽게 키운 철없는 아들들땜에 며느리들이 넘 안쓰럽네. 문제는 가정교육이 잘못된것
동치미 보면 조선시대..ㅠㅠ
함익병 솔찍해서 말하네요
시동생 데리고사는거
힘들지만
그주변에서 하는 뒷담화가
더 징글징글
한국에서도 전근대 사회의 잔재가 사라지기 시작한지 진짜 얼마 안됐음을 보여주는 방송. (아직도 남아있지만.)
장모가 뭐냐 장모가 배웠다는사람이ㅉㅉㅉ
시모라고 부르면 돼요 장모님, 시모님
평생 아침밥 못먹은 인간이
시집온 형수한테 아침밥 하라고 시키다니
제정신이 아니네
말만으로도 알아듣는 동생들이 있고
미친듯이 맞아야 정신차리는 동생들이 있음.
도련님 좀 생각이 없는듯
지는 안하면서 왜 시켜
시동생 ㅈㄴ 어이없네 나였음 개지랄함
난 시댁에서 대우는 포기했어요
각 자 알아서 잘 사는 게
답인 것 같아서
그렇게 살라고요
13년 기다리셨네요… ㅠ.ㅠ 전 시누이가 부디 시누이 있는 집에 시집가길 기도 했것만 외아들하고 결혼해서 열불이 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내게 해주세요
저의 빚이 모두 정산되고 우리집. 식구들 건강하고 돈걱정없이 행복한길 갈수 있게 해주세요
도련님이라는 호칭도 이젠 아닌듯.
도련님, 출타..
어휘 자체가 뭔 대단한 상전이네.
형수면 시동생 보다 손윗사람인데
남편의 동생이라는 이유로..
외국유학까지 했으면서 사고방식은 진짜...1960년대 마인드네
부모가 잘못 키운거죠..
귀여운 자영씨~♥
함익병 왜 저래????? 말버릇 봐라!!!!! 장모님도 아니고 장모가 뭐야? 장모가?????? 가정 교육 안받음??????!!!!!!!!
썸네일 텍스트부터 어질어질하다 싶었더니 동치미 ㅋㅋㅋㅋㅋ 그냥 살포시 웃고갑니다
온 가족이 다 좋으신 분들이네요
시부모님도 정말 좋으시고 👍
댓글들이ㅎ
이해력들이 딸리는건지... 호칭이 거슬리면 본인들이 그렇게 안부름되고 채자연씨 말하는게 시집살이 시키려는게 아니라 시동생이 장가가서 본인이 사랑하는사람이 형수랑 같은입장이 되보면 과거 자신이 아침타령한게 얼마나 큰실수였는지 알수있을테니 백마디 말보다 한번 행동으로 보여주자였다 머 이런건데 무슨 조선시대 어쩌구 저쩌구 되물림 어쩌구;;
ㄹㅇ. 문해력 딸리는듯
호칭 문제는 이 내용과는 별개로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거죠
각자 안 불러도 되지만 국립국어원 등에서 개정해주는게 제일 좋죠. 그러려면 여론이 어떤지 수면 위로 드러나야 하고요. 일제 당시에 창씨개명에 억지로 응했다고해서 가족들끼리 그렇게 불렀겠어요? 그렇다한들 국가가 독립해서 그런 이름 쓸 이유 없는게 최고이죠
문제는 시동생인데..왜 동서가 일하는 걸 조건으로 거는건지..저는 이해가 안가네요😅
시동생이 형수를 집안 며느리(하녀)취급 하니~동서도 며느리 노릇 해보라는 뜻임.
@@user-qi6yo7ps5b 그니깐요~ 만나기도 전에 복수의(?) 도구가 된거잖아요~
자기 부인이면 부당한걸 느끼겠지 싶어서 그런거 같아요.. 보통은 자기 잘못한걸 아는데 그 시동생은 상황이해를 아예 못하니까요. 동서는 첨에 당황했겠지만 설명듣고 이해는 했을거에요.
얼마나 같잖은 소리했는지 느껴봐라
며느리 할일 따로 있고 아들 할일이 따로 있는 거 아닙니다
하려면 구별없이 하고 안하려면 차별없이 안해야지
시동생이 직접 하게 하든지
장모? 장모님이지~내나이 칠십인데 아직도 장모 장모하는 영감때기하고 싸운다~~이제는 나도 시어머니를 너거엄마 라고한다 경상도 인간들 예의없다
시어머니복 동서복이 있으시네요
전생에 나라를 3번은 구하신듯
난 먹고 싶지도 않은데 내가
왜이렇게 차리고 있나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님 후,,,
도련님 도른자
울 시동생도 시댁있을때 형수 일어나라고 하라고 신랑한테 하는 소리 잠결에 들었는데 결혼해서 정작 동서는 더 늦게일어 나고 있으니 어이가 없었음.
장모가 아니라 장모님
이 시대에 안맞는 호칭 좀 싸그리 바꿨으면
호칭 부분에선 외국 문화가 너무 부럽다
서로의 이름을 불러도 아무렇지 않은
아직도 저러고 사는구나? 이 방송보면 뭐든지 다 살뜰이 챙겨주셨던 우리 시어머니 ❤시아버님 너무나 보고 싶네
왜 같이 살아야 할까요 ㅜ
각자편하게 살아요
우리나라 영원한 숙제입니다.
난 나이어린 우리 시누한테 존대 안하는데. . 우리 신랑도 처제한테 말 놓길래 신랑한테 나도 시누한테 말 놓겠다고 하니 그러라고 함. 그리고 시누한데 아가씨 라는 호칭은 잘못된거라 생각해 ㅇㅇ고모(우리 아이이름 붙여서) 또는 시누자녀이름 붙여서 ㅇㅇ엄마 라고 부른다. 우리 어머님 아무말씀 안하심. 그런데 일찍 결혼한 우리 형님은 아직도 애기씨 라고 부른다는. . 나한텐 충격!
안맞는 데 만나야하는 고통❤❤❤❤❤
@@user-iq2fv1oo7t고통스러운데 하트는 왜?😂😂😂
시집을간건지 종년으로 간건지 애기씨는 뭐고 도련님은 뭐냐 젠장!
아가씨도 아니고 애기씨는 머지?
결혼을 안해도 저건 아니지.
우리집 남자는 시장을 귀신이 봐주고 밥은 밥솥이 해주는걸로 암... 있는반찬이랑 먹는데 머가힘드냐고. 있는반찬도 귀신이만들어두나봄.
진짜 곰국 카레 왕창 끓여놓고 어디 한 보름쯤 다녀오세요. 몇줄 글보다가 제가 화가나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에효~~
@@user-jogakbedongdong ㅋ 맞벌이라서 갈수도없어요. ㅋ 글고 영감도아니고 40대예요. 늙은영감마인드라... 힘들죵. ㅎ 댓글 감사하네요. 좋은하루되세요~^^
@@user-oj7dc1ne7p 맞벌이면 남편분이 집안일 반은 하셔야죠. 해주는게 아니라 같이 해야죠. 저렇게 말하면 안되죠...
그런동서가 어찌 시동생같은인간이랑
결혼했지?
함익병 그걸 자랑이라고 하는
거냐?ㅉ와이프.장모님 얼마나
맘고생하셨을지
그래도 함익병 만한 남편 별로 없을겁니다
어릴때 다 눈치없죠
장모가 뭐니, 장모가? 장모님이라 해야지. 참 듣기 싫다.
거기다 자기딸 이라고 하네. 아휴.....
내가 한식 싫어하는게 일단 가짓수가 많음...ㅡㅡ 밥 국 반찬 이 일단 기본인데 거기에 김치 꼭 들어가야 함 그리고 반찬도 밑반찬 주요리 이렇게 나뉨 글고 요리할때 조미료도 많이 써야함 간장 고추장 된장 고추가루 액젓 맛술 소금 설탕 다시다 거기에 다진 부재료들 다진마늘 다진 양파 다진 생강 이런거 있어야 하고 간장부터 일단 국간장 진간장 조림용간장 맛간장 등등 다양함...거기에 고추장 된장 쌈장도 있고 하아 참기름 들기름 진짜 뭐가 너무 많음 하고나면 그릇도 많이 나오고 죄다 빨간색이라 설거지 안할수가 없고 진짜 요리하는것도 일 차리는것도 일 먹는것도 일 정리하는것도 일 설거지까지 진짜 한식 너무 싫더 그냥 파스타 면 삶아서 소스 붓고 먹고 끝내는게 젤 편하도라고요
대박이다ᆢ나도 시원해지네요ㅎㅎ
채자연같은 며느리 얻고싶다
맞습니다.똑부러지죠
저는 싫어요 미쳤어요 막내동서가 왜 다해야되나요? 설겆이를?
분담해서 같이 해야지
지가 먼데,,, 윗동서가 본을 보여야
되는 위치데 지가 무슨 말도 안되는 요구를해?
옛날 속담에도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듯이 먼저 결혼해서 시부모님과 산 사람이 사랑의 수고와 희생으로 보여야되는거 아닌가요?
늦게 들어온 동서들 상투적인말.
차례대로 해나가라.
처음들어오면 기대도 많고 시어머니도 경험이 없어 서로 좌충우돌... 다음부터는 수월해지는데
처음 고생이 얼마나 많은지 모름.
@@geonepark5441
돈 많아야함 최소 몇십억있어요?ㅋㅋ 저 며느리 돈 대줄려면 본인 재산확인부터 하고 말이나하세요 ㅎ.ㅎ
@@user-rd3jd5nc7t 야무지고 똑똑한 며느리 얻고 싶은거지 돈하고 뭔 상관 있나요.
유인경씨는 시집살이는
안해서 모를듯요
기도가 저리 풀린걸 수도 있겠어요
저도 시누3명 아들2명 에 막내인 도련님하고 어색한데, 이
이유가 결혼 초
시누나 시어머니는 가만히 계신데
자기가 시어머니 노릇하더라구요
제가 뭐 하는건 다 싫어해서
아예 안합니다
가족여행 갔다가 완전히 파악했어요
어차피 뭘 해도 본인뜻 대로하고
자기 이익만 추구하니까
지금은 후회할꺼예요
결혼하더니 사업도 형만 못하고
힘드니 꼬리 내리더라구요
굳이 연락안해요 싫다는데 뭣하러 해요.가족모임때만 보는데 그때만 잘 해줘요
그래도 형수니까
저집은 며느리가 둘다 좋은분들이네
동생아 어버이날 형수님께 용돈 드리고 꽃달아 드려라
장모가 ->>>>> 장모님이!!!!!!!!!!!!!
전, 제 남동생님(...)의 아내님이신 올케와는 같이 남동생님(...)의 흉보는데. ㅎㅎ 항상, 제가 먼저 흉보기 시작합니다. 제 올케님의 표정이 사이다 드신 표정이라서요. 저도 한 풀고(???) 올케님도 남편 육아에서 해방되고. 올 여름방학에도 조카님들과의 캠프가 시작됩니다. 올케님이랑 날 잡아서 해외여행 가 보려고요. 조카님들은 남동생님(...)한테 맡기고요. 울 엄마님은 고모님과 같이 여행보내드리고요. 남동생님 사랑해주시는 울 올케님 정말 예뻐요. ㅎㅎ
첫째며느리도웃기다시어머니도웃기고동서가여기설거지하러온것도아니고
함익병 장모가 장모가 하는거 거슬리네
저도 이거 항상 거슬려요. 친하지 않은 동년배 얘기하듯 하더라구요.
시동생 미쳤네
함익병 ❤ 연배가 높지만 오빠라고 부르고 싶네요. ㅋㅋ
괜히 결혼시장에 이런 말 나도는거 아님.
좋은 배우자는 효도 안하는 배우자라고
함박사님은 장모님이라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듣기에 좋지 않네요.ㅠ
혹시 잘못아시고 대중에게 얘기한다고 님자를 빼시는 거라면요. 그러면 다른분들은 왜 시모라고 않고 어머님 시어머님이라고 하는지...
19:22 맞아요~~~~~~~
장모 장모하니 사람이 갑자기 천박해보이네요
장모가...배운사람이 왜 그러냐. 우리 장모님께서 라고해야지. 너두 함선생님이 아니라 함씨라고 듣고 살아라
방송에서 장모가 장모가?? 쯧..
시누이 보다 더 한 도려님이네.
며느리역할만 강조말고 사위노릇도 좀 하시죠!
형이 형 취급 못받고 있네.. 우습게 보는가 봄
송도순님이 사돈빛 몇억을 갚아주는 집도 없지요.액수도 장난이 아니던데....
헉 그랫대요????
시어머니 너무 좋다
중간에 아저씨는 사위가 어떻게 장모라고 부르지? 다른 여자 게스트들은 다 시어머님인데..
시어머니 시집살이 보다 더 끔찍한게 동서시집살이더라..나르시시스트 동서는 집안을 지옥으로 만듬
차라리 혼자인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