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된 제국 (소련 이야기 4편, 흐루쇼프/브레즈네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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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1

  • @에밀싱클레어-r7v
    @에밀싱클레어-r7v 5 лет назад +2

    너무 멋진 방송이에요!
    책톡님 방송에 매번 감사드립니다!

  • @P40WarHawk
    @P40WarHawk 3 года назад

    이런 옛날 이야기 재밌게 듣다가 내가 철들고 신문에서 본 내용 나오면 내 연세를 실감한다 ㅠㅠ

  • @MEEMEE-xo6qq
    @MEEMEE-xo6qq 5 лет назад +2

    정말 인육을 먹어야 할 정도의 기근이라니...ㅜㅜ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넘 재밌어요

    • @아재책톡-g3l
      @아재책톡-g3l  5 лет назад +1

      거의 모든 문화권, 문명권에서 대기근이 있을 때는 인육 사태가 벌어졌다고 합니다 ㅠㅠ

  • @hwahyunlee7033
    @hwahyunlee7033 5 лет назад +2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 @포프퍼피파
    @포프퍼피파 5 лет назад +2

    유익한 동영상 감사합니다^^

  • @placebol270
    @placebol270 5 лет назад +2

    재미있어서 멈출수가 없어요. 소련이나 러시아 역사는 익숙한듯 낯선느낌

  • @췍-z3y
    @췍-z3y 3 года назад +2

    지금 시진핑을 보면 브레즈네프가 생각나네요;;;

    • @21세기의노비남
      @21세기의노비남 Год назад

      제가 볼때 시진핑 물러나면 다음 주석이
      정치개혁 추진합니다. 경제개혁은 이미
      자본주의 시장경제로 몇년전에 사실상
      완성했으니깐

  • @이순성-d3g
    @이순성-d3g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후르시초프릐 회고록을 읽어 보고 싶은데 책의 제목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시나아재
    @시나아재 5 лет назад +6

    흠 막연하게 알고만 있었던 흐루쇼프의 7개년 계획이 저거로군요.
    흐루쇼프는 상남자 리더십을 주장했다는데 웃기게도 중국의 마오쩌둥에게는 굉장히 우스운 인물로 보였나봅니다.
    스탈린 앞에서 쩔쩔맸던 모택동은 흐루쇼프 앞에선 180도 다른 태도로 그를 깔보았고 심지어 소련의 노선 변화를 수정주의라 비난까지 하면서 실제로 둘 사이가 안 좋았다 하네요.

    • @아재책톡-g3l
      @아재책톡-g3l  5 лет назад +2

      그렇군요. 아무래도 스탈린은 포스 자체가 다르고, 모택동도 그때쯤이면 짬도 차고 해서 그랬나봅니다ㅎ 말씀해주신 일화를 들으니, 수십년 후에 중국을 수정주의라고 비난한 조선의 어느 독재자가 생각나는군요.

    • @aaba0125
      @aaba0125 5 лет назад

      @@아재책톡-g3l 남조선 독재자? 북조선 독재자?

  • @aaba0125
    @aaba0125 5 лет назад +1

    이렇게 유익한 채널이 왜 이렇게 안뜰까요 나중에 남조선 주사파 운동의 역사 이런 것도 해주새요

    • @아재책톡-g3l
      @아재책톡-g3l  5 лет назад

      저는 그런 거 잘 모릅니다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성이름-k6c3k
    @성이름-k6c3k 5 лет назад +1

    어릴 때 읽던 거라 정확하진 않는데, 마오쩌둥과 흐루쇼프 일화 중 하나가 기억나네요.
    스탈린이 마오에게 러시아 발레단을 보여줄 땐 마오가 각 잡고 열심히 공연을 봤는데, 정작 흐루시초프가 보여줄 땐 '노잼 ㅡㅡ 저런 거 왜 봄?' 하면서 그냥 나갔다는 일화가 있던 걸로 ;;
    아무리 고까워도 겉으론 표정관리도 할 법한데 마오는 기분이 나쁘든가 말든가 무례한 태도로 일관했다 합니다 ㅡㅡㅋ
    스탈린의 압박에 몽골도 포기하던 중국이...
    또한 흐루쇼프의 농업정책도 처음 몇 년 간은 수확이 컸던 걸로 압니다.
    문제는 이 다음인데 흐루쇼프가 밀어붙인 농업법이 전통적인 휴경지도 없애고 대책없이 개간하는 방식이라 결과적으로 토양만 약화시키고 나중엔 외국에서 식량을 수입하는 안습한 결말이었다죠. 종국엔 본인도 실각을 ;;

    • @아재책톡-g3l
      @아재책톡-g3l  5 лет назад +2

      재미있는 일화네요. 모택동도 그때쯤이면 짬이 많이 찼나봅니다ㅎ 저는 모스크바를 방문한 닉슨과 흐루쇼프가 나눈 대화에서, 흐루쇼프가 미국의 가전 소비재에 놀랐으면서, 우리 소련에도 다 있다!며 짐짓 허풍을 떨었다던 장면이 생각나더라구요^^

  • @청솔향-g9u
    @청솔향-g9u 3 года назад

    본격적으로 쏘비예뜨 후진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