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보호소 처음엔 진짜 보호소인가? 했는데 들어가보면 품종묘들만 엄청 많음 코숏은 구색맞추기로 두 세마리정도 근데 다들 저렇게 파양묘 같지도 않은게 죄다 어린 고양이었음 그냥 펫샵인데 저렇게 파양하려는 사람들한테 돈받고 데려온 애들 몇마리 넣어놓고 보호소라고 운영되는거 같았음 번식장에서 데려왔는지 파양묘인지 어차피 입양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알 수 없고 요새 펫샵 거부감이 늘어나서 발길 줄으니까 저런식으로 꼼수 쓰는듯
단지 지나치게 미학적인 부분을 추구하는 거라고 봐야죠. 소아성애는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어떤 성애가 성애로써 존재하려면 성적인 끌림이 내포되어야 합니다. 소아성애라는 건 보통 13세 이하 아이들을 성적인 대상으로 보고 성욕을 느끼는 거죠. 어린 고양이든 뭐든 일단 고양이에게, 동물에게 성애적 감정을 가진다면 그건 소아성애랑은 완전히 다른 종류의 성도착증입니다.
얼마전에 입양 알아보다가 보호소라고 해서 들어가봤는데 거기서도 파양묘라고 홍보해서 어르신들이나 정말 순진한분들은 진짜 그렇게 믿을 수도 있을거같아요ㅋㅋ파양사유:알러지 이런식으로 써놓더라구요 근데 조금만 자세히 보면 죄다 6개월 미만 어린 아기 품종묘라 펫샵인거 뻔한데 뭔가 이상한거 알면서도 일단 무늬는 펫샵 아니니까 분양받은 분도 많겠죠..ㅎ
얼핏 보고 파양할 거면 돈 내고 파양해라(보호소 운영자금, 돈 없으면 파양 못할 거라 생각 등), 차라리 우리한테 맡겨라. 인 줄 알았는데 사기꾼들이라니.... 진짜 보호소는 말 그대로 아이들이 보호되어야할,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도피처일텐데 그런 식으로 사기치는 게 너무 괘씸합니다.
어머 대표님,ㅋㅋㅋㅋㅋ! 저 후추랑 코코 입양한 집사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잘 지내시죵 ㅋㅋㅋㅋ 여기 대표님 진짜 냥이들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계셔유! 정기후원도 하고 있습니당. 많은 분들 유기묘센터에 가시면 이쁘고 귀여운 애기들 많이 있어요! 입양 전에 꼭 가보시길 바랄게요! 냥신 티비도 화이팅입니다!
저도 첫째냥이7-8개월되었을때 전 주인이 파양한다고 해서 무료 입양사이트에서 데려왔어요 애기모습 못보고 다 큰모습만봤지만 너무 사랑하고 없으면 안되고 첫째땜에 장기여행은 꿈도안꾸고 최대 2박3일만가도 보고싶어서 우울해지는데...어떻게 버릴수가있지 ㅠㅠ 지금모습도 귀여워서 애기땐 얼마나 귀여웠을까 처음부터 나한테 왔으면 단 한번두 파양하지 않구 더 사랑해줄텐데 너무 아쉽다고 한탄하는데 버리다니 ㅠㅠ 첫째냥이 저 물기도 많이물어서 처음 데려와서 키우고 2년은 양손에 양팔목에 흉터 투성이였구 맨날 새벽마다 깨우고 이불에다 쉬야하고 했는데도 파양할생각은 단한번도 안했어요 오히려 지금생각하면 그때 아직 애기라 이빨 간지럽구 새벽엔 배고픈데 밥도 없고 화장실도 벤토모래아니구 딱딱한 펠렛이라 불편해서 실수한거라 다 제잘못같고 그때 혼내구 야단친 제가 너무 미워서 첫째볼때마다 더 예뻐해주고 사랑해고 모자라던데 어떻게 버릴수가 있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ㅜㅜ 회사 출장나와서 못본지 하루인데 출장 출발할때부터 보고싶다 우리 애기들...애들 아빠랑 잘 놀고있겠지만 그래두 보고싶네요
우리 고양이랑 너무 닮은 페르시안...난 우리 고양이 악성종양 발견되고 어떻게든 하루라도 더 살리려고 돈은 얼만큼 들어도 좋으니 제발 건강하게 살아만 좋겠는 간절한 마음으로 수술시키고 보살피며 지내고 있는데...반면에 돈을 주고 버려지는 아이들.. 제발 사람들아....감정이 있는 생명이다..고차원적 사고는 못해도 희노애락 다 느끼는 고통을 느끼는 생명체야...버리지 마라 진짜...
최근에도 벚꽃행사장에 유기된 고양이 구조했는데 좋은분께 갔습니다. 같이 키우고 싶었지만 평생 책임지고 보호하기로 했던 아이에게 상처를 못주겠더라구요. 그래도 진짜 좋은분 만나서 3월이가 됐어요. 아니었음 안락사였는데 다행이 구조한 다음날 데리고 가셨어요. 제발 유기하지마세요. 진짜 힘든거 다 알아요. 근데 그 아이들은 세상 전부를 잃는거에요. 발정 와서 힘든거 버리면 뭐합니까 오는사람 얼굴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찾는거 보니까 정말 마음 아팠습니다. 우리 아이가 그런 상황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무너지더라구요. 제발 그러지맙시다.
저런거 보면 울 난이~못 생겨서 더 귀엽다며 애정 듬뿍 쏟아가며 데리고 있는 울 가족이 더 기특..ㅋ 사람도 동물도 외모만 따지는 참 잔인한 세상... 동물들이 사람을 바라보는 그 눈빛...그 모습을 생각하면 정말 웬만큼 인성이 메마르지 않고서야 버리지 못하는데... 정말 동물들이 사람 바라볼때의 그 꿀떨어지는 눈빛.., 그냥 생각만해도 설레지 않나요? 이런 나라도 이 아이는 나를 저렇게 진심으로 좋아해 주는데.. 그런 아이를 어떻게 버릴 생각을 하는지...역시 인간이 제일 잔인해요
펫샵에서 고양이 삼 > 지인에게 파양 > 지인이 보호소라 불리는 곳에 100만원 주고 고양이를 파양함 > 보호소에서 길거리에 고양이 유기. 영상에서 말하는 캣츠라이프라는 곳들 돈 졸라 벌어요. 그 돈으로 다시 펫샵 연다고 보면 돼요. 그리고 한 지역에만 버리는거 아니고 전국구로 버려지는 중이에요. 서울에서 파양된 애가 천안에서 발견 됐어요
예전에 대학생때 오피스텔3층에서 살았는데 쓰레기버릴려고 나왔는데 너무 이쁜 품종 고양이가 제 집앞에 있는거에요. 너무 놀랬습니다. 분명 3층에서 키운 고양이가 주인 모르는 사이에 나온것 같았어요.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올 수 없다고 생각되서요. 사람 손을 너무 잘 타길래 일단 복도에서 같이 기다려봤는데 아무도 고양이를 찾지 않더라구요. 원룸 오피스텔이면 공간이 작아서 분명 없어진걸 알았을텐데.. 근데 고양이가 막 돌아다니다가 어느 순간에 제 집 대각선에 있는 현관앞에 앉더라구요. 딱 집인것같아서 초인종을 눌렀는데 바로 사람이 나오더라구요. 동시에 고양이눈 바로 집으로 들어가고,, 제가 혹시 고양이 키우시냐고 그랬더니 키운다고 하시더라고요. 저 고양이 맞냐 했더니 맞다고,,그래서 복도에 돌아나녔다.아마 모르시눈 사이에 나온거 같다 그랬더니 아,,네 이러고 문을 닫더라구요. 느낌이 그냥 버린느낌이였눈데 지금까지 마음에 걸리네요,, 너무 태연하셨어요,, 저도 고양이를 키우고 입장이라 갑자기 없어지면 진짜 가슴이 철렁 내려앉우면서 온 집을 다 뒤집거든요,,다행이 서랍안에 있었지만,,무섭네요 사람이
펫샵, 병원등등 반려동물 시장은 커지는 반면 아직 이런 복지가 너무 미흡한거 같아요 저런 파양조장?하는 보호소란것들도 문제지만 보호자의 사정상 고양이를 맡길곳이 너무 적어요 특히 공격성 있는 아이들은 맡길수도 없어요 저도 고양이 공격성 때문에 요양원 같은곳을 알아본적 있는데 공격성있는 아이들은 호텔링이던 요양원이던 안락사가능성을 염두하고 맡기라고 하더군요 울며 겨자먹기로 그나마 저렇게 돈받는곳에 맡기는 사람도 있단걸 알아주셨음 해요(제가 맡겼던 아이는 저와 고양이 치료 후 다시 데리고올수있었어요)
펫츠라이프는 또 뭐죠..?ㅠㅠ 품종묘든 믹스든 제발 한번 가족으로 들이고자 마음 먹을땐 생각보다 나의 인생에 많은걸 포기해야한다는 거 감안하고 입양하세요.. 누가 봐줄 사람이 없다면 순례길이나 해외 장기여행? 워킹홀리데이? 꿈도 못꿔요. 하다못해 이사할때마다 방묘문 설치도 해야하고 거리가 멀면 애들 스트레스 받을까봐 최대한 빠르게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은 고안해야해요. 매일 화장실 청소,밥 간식 챙겨주고 놀아주고 3살 이상부터는 1년에 한번 건강검진도 해줘야 좋고(의무는 아니지만) 장난감도 취향들이 있으셔서 적어도 한달에 하나씩은 새 장난감이 필요하고 초기비용도 생각외로 많이 들어요.. 아프기라도 하면 병원비도 많이 들어서 따로 적금도 드는 사람도 많아요. 하지만 그만큼 사랑스럽고 같이있으면 행복하니까 다들 감수하고 사는거예요. 내 인생에서 적어도 3순위 안에는 든다는 가정을 두고 입양 고민을 생각하세요. 몸집이 작다고 생명의 값어치가 작은게 아니예요..
충격이다 진짜 주인밖에 모르는 애기들을 어떻게 버려..? 돈 내고 알량한 양심의 가책 좀 덜고? 몇살을 먹든 내 눈에는 아직도 갓태어난 애기들 같은데.. 저런놈들은 애들을 제대로 키운것도 아닐거야.. 제대로 키웠으면 나만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그 눈빛을 봤으면 버릴수가 없다 못된인간들
냥이들이 사람한테 맞춰서 개량한거라 진짜 주인 없으면 힘들어요. 우리 아들도 믹스묘인데 분리불안 있어서 저 사라지면 사람 애기들마냥 발 구르며 울기도 했어요. 저 월요일 출근할때마다 애들이 어리둥절하고 힘들어 한다고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가족이 다 같이 살아도 애착이 있는 사람을 찾는데 버릴거면 키우지를 말아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ruclips.net/video/GDdO5gqrOiQ/видео.html
눈에 안보이면 집안에서도 찾고 난리가 나는데..!! 본인이 안키우면 누가 키워요.. 그르지마세요.. 키우던 분의 손이 떠나면 .. 아이는 죽는겁니다..
진짜 집안에서도 안 보이면 찾고 난리인데 ㅜㅠ
현관문 연적도 없고 어디 갈데도 없는데 안보이면 가슴이 철렁.. 근데 어찌 저리 버릴수가 있는지.
참.. 천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hi_foxbear 천벌까지는 아니더라도 .. 아이들의 그 마음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살아가는 내내 가슴 찢고 살라고요.. (이렇게 쓰니 악당 같다는... ;;)
"그르지 마세요" 라고 해서 먹힐 인간들이었으면 버리지도 않고 아니? 애초에 입양조차 안 했겠죠... 세상은 아름답지 않습니다
파양은 죄가 없다하던 볍신들이 생각나네ㅋ
@@mintpetal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그러니... 살아가는 동안 많이 더 많이 사랑하고 살아야겠어요 세상은 아름답지 않지만 저희가 있는 자리에서 한순간이라도 쉬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 진짜 어질어질하네요....
버리는 사람들의 죄책감을 지워주는 방법과 자기들 주머니 채우는 방법을 정확하게 알아야만 가능한 소름끼치는 사업
ㅇㅈ.. 심지어 금액도 적당하게 뽑은게 더 소름임.
진짜 생명가지고 장사하는 악마같은 수법이네요
이렇게 번 돈으로 배부르게 밥먹고 살면 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
저런 보호소 처음엔 진짜 보호소인가? 했는데 들어가보면 품종묘들만 엄청 많음 코숏은 구색맞추기로 두 세마리정도 근데 다들 저렇게 파양묘 같지도 않은게 죄다 어린 고양이었음 그냥 펫샵인데 저렇게 파양하려는 사람들한테 돈받고 데려온 애들 몇마리 넣어놓고 보호소라고 운영되는거 같았음 번식장에서 데려왔는지 파양묘인지 어차피 입양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알 수 없고 요새 펫샵 거부감이 늘어나서 발길 줄으니까 저런식으로 꼼수 쓰는듯
마찬가지로 캐터리나 이런 곳도 부모묘 잘 지낸다 사진 볼 수 있다 하는데 그것도 믿을 수가 없고 그나마 키우는곳 직접 방문하는곳이 제일 나은데 거기도 사람 올 때만 그럴싸하게 보여주기식인지 어떤지 알 길이 없다는거..
머리좋은 사업 사업은 저렇게
돈 내고 파양하는 곳 저거 다 사기꾼들이고 저런 곳에다 자기 양심값 몇 푼 쥐어주면서 버리는 인간들이 아직도 있네요... 심지어 전에 티비에서도 난리가 난 건데... 하... 버리는 것도, 저걸 돈벌이로 이용하는 것도 모두 최악...ㅠㅠ
성묘 간택당해서 키우고 있는데 너무 애기만 선호하고 크면 버리는 그런사람들은 제발 뭘키우지말고 혼자 사시길..가게근처에 누군가 버리고간 성묘..어디가지도 않고 그자리 그대로 몇달째 기다리는거보면 마응이 아프..
부모들이 어릴때 버린인간들이겟죵
애들은 크면서 하루하루 더 이쁜데
그런놈들이 어릴땐 잘키웠을까요 ㅠ
불쌍해 ㅠ
아.ㅜㅜㅜ
기다리고 있는 냥이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네요 ㅠㅠ
애기 고양이보단 왕 고양이가 더 귀여운데 고알못들..
또리 애교 엄청 많아요~~~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고양이들 강아지들이랑 똑같습니다. 우리집 고양이도 저 외출하면 현관에서 기다리고, 안들어오면 힘들어합니다.. 마음을 나누었을텐데 자기 마음 조금 편하려고 돈쥐어주고.. 그러지마세요. 버리는거랑 똑같은거잖아요.. 거기 사기꾼들이라고 매스컴에 많이 나왔었는데..
안똑같아요.똑같긴 뭘 똑같아요.일부 똑같은 개체가 있는거지.시골에 부자있다고 강남이나 시골깡촌이나 소득수준 똑같다 할 분이네.
@@다들그러고산다외로움 느낀다는게 똑같다는거잖아요 이사람아
@@다들그러고산다문해력..ㄷㄷ
문해력 딸리는 인간 왤케 많음
@@강선봉째째3개 그 외로움 느끼는 정도가 훨신 적다고
같긴 뭐가 같아
그런곳인줄 상상도 못했네요. 진짜 벌받을겁니다. 펫샵에서 데려오는건 아니다 싶어서 페츠라이프에서 입양해서 키운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만약 그때 입양을 망설였거나 고민했더라면 아이가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네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냥 아픕니다
정말 ㅠㅠ 가족이아니라 인형이었나요.? 애 잃어버리는 꿈만꿔도 울면서 깨는데 ㅜㅜ 파양된 아이들이 좋은 새 가족을 만날 수 있길바라요..
..... 저런 인간들 살처분 안되나....
ㄹㅇ
지금 댓글을 읽으면서도 심장이 떨리네요
전 아파트근처 병들어 돌아다닌 애들 약먹이고 밥주고챙기는데도 저녁이면 걱정이되는데
@@전금란-g5v그런건 챙겨주지 마요.. 캣맘이에요
@@전금란-g5vㅋㅋ 너랑 고양이 밥주면서 판매하는 애들이랑 구별이 안가
@@spurs3199 길고양이에 피해좀 보면 말 곱게 안나감
저 이쁜 아이들을😢
고양이는 귀여운데 왜 버려지는지 모르겠는데 너도 고양이 좋아하니?
자기가 외롭다고 키우지말고
진짜 자식 입양해서 키운다 생각하고 입양해야함..😢
딱 보니 비쥬얼 끝판왕인 그레이 포인트인데, 믹스묘라 크면서 외모가 정변 안되니 버렸군. 그리고 아깽이만 좋아하는 부류는 일종의 소아성애라고 본다.
동의합니다
아깽이만 좋아하는건 문제가 안되지만 데려다 키우기로하고 크니까 버리는건 정말…그런 부류로도 보이네요.
맞습니다
단지 지나치게 미학적인 부분을 추구하는 거라고 봐야죠. 소아성애는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어떤 성애가 성애로써 존재하려면 성적인 끌림이 내포되어야 합니다. 소아성애라는 건 보통 13세 이하 아이들을 성적인 대상으로 보고 성욕을 느끼는 거죠. 어린 고양이든 뭐든 일단 고양이에게, 동물에게 성애적 감정을 가진다면 그건 소아성애랑은 완전히 다른 종류의 성도착증입니다.
애기 완전 산신령st 존귀탱인데... 집 들어가면서 어르신 저 왔습니다 하고 졸라 뽀갈하고싶은데...
저거랑 그것도 있던데 펫샵에서 안팔린 품종묘 아이들 보호소라는 이름으로 홍보하면서 저희는 무료 분양해요~해놓고 진짜 입양하러 가면 은근슬쩍 돈 요구하는ㅋㅋㅋㅋㅋ너무나 품종묘 품종견만 있어서 누가봐도 보호소가 아닌데 분양받는 사람들 엄청 많더라구요ㅎ
얼마전에 입양 알아보다가 보호소라고 해서 들어가봤는데 거기서도 파양묘라고 홍보해서 어르신들이나 정말 순진한분들은 진짜 그렇게 믿을 수도 있을거같아요ㅋㅋ파양사유:알러지 이런식으로 써놓더라구요 근데 조금만 자세히 보면 죄다 6개월 미만 어린 아기 품종묘라 펫샵인거 뻔한데 뭔가 이상한거 알면서도 일단 무늬는 펫샵 아니니까 분양받은 분도 많겠죠..ㅎ
얼핏 보고 파양할 거면 돈 내고 파양해라(보호소 운영자금, 돈 없으면 파양 못할 거라 생각 등), 차라리 우리한테 맡겨라. 인 줄 알았는데 사기꾼들이라니.... 진짜 보호소는 말 그대로 아이들이 보호되어야할,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도피처일텐데 그런 식으로 사기치는 게 너무 괘씸합니다.
실제로 저런 팻츠라이프 운영하는곳에서
고양이 강아지 몇백마리 입소시킨다음 보호자한텐 입양 보냈다고 하고선 지들이 죽이고나서 나몰라한 업체 지상파 방송에 나왔어요
@@졸려-l3b 얼마전에 개 사체 1600마리인가 나온 사건 번식장에서 마리당 만원씩 주고 버린거라던데 저기에 버려진 애들도 아마 그런 처리업자한테 갈 수도 있을거 같네요 한두달 놔둬보고 분양 안 되면 번식장이나 도살장 가는거 너무 뻔한거 아닌가요..
아 이런거 볼때마다 너무 화남 ㅜ입양한 애들 다시 몰래 버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진심 최악의 인간들 그런 사람들때문에 입양 문턱도 높아지고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 욕만 먹는 것 같네요
돈은 그냥 지들 맘이나 편할라고 주는거지..ㅋ 결국 버리는건 똑같네 끝까지 키우세요
돈 내고 버리고 마음 편하고 싶은 구역질 나는 마음이 키우던 고양이를 지옥으로 몰아넣었네. 정말 싫다...
진짜 마음 아프네요 ㅜ
돈받아 맡고 냥이 입양처 알아봐준다는 업체들 홍보대대적으로 할때부터 대다수 집사들은 이미 눈치챘었음 정말 잔인한 사업이고 일종의 사기지만 유기하는사람과 업체의 니즈가 맞아서 법저처벌아니고서는 막기어려운 사업임 법보다는 인식개선과 솔선수범이 우선이라고생각하는사람이지만 이런사업체는 법말고는 사회불문율로는 막을수없음
정 파양해야겠으면 최소한 입양처정도는 본인이 알아봐야하는거 아닌가 업체에서 학대하거나 방치할지 어떻게 알아 그냥 최소한의 노력도 쓰기 싫어서 저러는거 보면..그냥 길바닥에 버리지는 않았다+돈 냈으니 잘해주겠지 하는 정신승리 환장콜라보네
최악이다!!!
저런 인간들 꼭 천벌 받기를!!!
버린 인간들 평생 사랑하는 이들로부터 버림받으먼서 살아가길
뭐 파양하는 인간들은 그 돈에
양심을 사는거죠
나 너 버린거 아니고 입양 보낸거야
라는 ...
이후 반려동물의 생사는 그리 중요하지 않게 되는 겁니다
점점 돈이 사상, 신념, 도덕 등 전방위 분야에서 기준이 되어가고 있는 우리 사회의 단면이네요
와 진짜.. 미쳤네요..
도그마루도 이런 업체입니다.
어머 대표님,ㅋㅋㅋㅋㅋ! 저 후추랑 코코 입양한 집사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잘 지내시죵 ㅋㅋㅋㅋ 여기 대표님 진짜 냥이들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계셔유! 정기후원도 하고 있습니당. 많은 분들 유기묘센터에 가시면 이쁘고 귀여운 애기들 많이 있어요! 입양 전에 꼭 가보시길 바랄게요! 냥신 티비도 화이팅입니다!
동고동락에서 우리 아이들 입양했습니다. 동고동락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넘 맘 아프네요ㅜㅜ
진짜 고양이가 커도 귀엽다는걸 모르다니; 애기때는 애기나름대로 귀엽지만 커도 두툼한 뒤통수 통통한발 통통한코!!! 이런게 얼마나 귀여운데; 커갈수록 나랑 대화 통하는것같은것도 웃기고 귀엽고 ㅠ 하 고양이를 왜 키우는걸까요 저런사란들은..~~ 고양이의 세상은 나뿐이지만 나의 세상도 고양이 뿐인데ㅜ
갠적으로 고양이는 아깽이보다 성묘가 더 귀엽고 이쁘더라구요 비주얼적으로도 그렇습니다!! 그 중에 전 성묘 코숏 똥고양이가 젤로 이뻐요❤
아니 어떻게 버려.. 진짜 가족같은 애들인데..
저도 첫째냥이7-8개월되었을때 전 주인이 파양한다고 해서 무료 입양사이트에서 데려왔어요
애기모습 못보고 다 큰모습만봤지만 너무 사랑하고 없으면 안되고 첫째땜에 장기여행은 꿈도안꾸고 최대 2박3일만가도 보고싶어서 우울해지는데...어떻게 버릴수가있지 ㅠㅠ
지금모습도 귀여워서 애기땐 얼마나 귀여웠을까 처음부터 나한테 왔으면 단 한번두 파양하지 않구 더 사랑해줄텐데 너무 아쉽다고 한탄하는데 버리다니 ㅠㅠ
첫째냥이 저 물기도 많이물어서 처음 데려와서 키우고 2년은 양손에 양팔목에 흉터 투성이였구 맨날 새벽마다 깨우고 이불에다 쉬야하고 했는데도 파양할생각은 단한번도 안했어요
오히려 지금생각하면 그때 아직 애기라 이빨 간지럽구 새벽엔 배고픈데 밥도 없고 화장실도 벤토모래아니구 딱딱한 펠렛이라 불편해서 실수한거라 다 제잘못같고 그때 혼내구 야단친 제가 너무 미워서 첫째볼때마다 더 예뻐해주고 사랑해고 모자라던데 어떻게 버릴수가 있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ㅜㅜ
회사 출장나와서 못본지 하루인데 출장 출발할때부터 보고싶다 우리 애기들...애들 아빠랑 잘 놀고있겠지만 그래두 보고싶네요
우리 고양이랑 너무 닮은 페르시안...난 우리 고양이 악성종양 발견되고 어떻게든 하루라도 더 살리려고 돈은 얼만큼 들어도 좋으니 제발 건강하게 살아만 좋겠는 간절한 마음으로 수술시키고 보살피며 지내고 있는데...반면에 돈을 주고 버려지는 아이들.. 제발 사람들아....감정이 있는 생명이다..고차원적 사고는 못해도 희노애락 다 느끼는 고통을 느끼는 생명체야...버리지 마라 진짜...
제가 봉사활동 잠깐 했던 곳이네요. 돌보는 아이들 많은데 항상 일손 부족한곳..
저도 봉사갔었어요ㅜㅜ
@@편안히살자 ㅠㅜ 반갑습니다
여기 혹시 ㄷㅈ인가요??? 저도 봉사 하다가 갑자기 문닫아서 당황했던 곳..
@@유윳유 음.. ㄷㅈ은 아니예요..
@@Suho-t8x 어머.. 동명의 보호소였나보네요ㅠㅠ
저희 집 냥이도 제가 집 앞 마트 5분만 다녀와도 내가 다니던 곳곳을 돌아다니며 목청 찢어지게 우는데.. 왜들 그러세요
고양이가 티를 안내서 그렇지 얼마나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인데 외로움도 많고ㅠㅠ...
제발 버리지 마세요
사랑을 너무 줘서 분리불안 고양이네요
적당히 사랑주고 키우세요
버리는 인간들.
돈 많고, 이기적인 인간들임..
책임감도 없고, 인간적으로도 하자 있어 보인다. 진짜 못됐다..
니들은 정도 없냐?
냥신님의 한숨 소리에 ❤❤
대전 살아서 봉사 갔던 곳이라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저런 곳인줄 몰랐는데..
고양이 뿐만 아니라 강아지도 같은 식으로 버려졌습니다. 그곳에서 봉사를 했었는데. 소장의 무책임함과 신분마저 전부 거짓이었으며. 아이들 상황이 너무 가슴아파 그당시의 정신적 트라우마가 아직도 남아있네요
최근에도 벚꽃행사장에 유기된 고양이 구조했는데 좋은분께 갔습니다. 같이 키우고 싶었지만 평생 책임지고 보호하기로 했던 아이에게 상처를 못주겠더라구요. 그래도 진짜 좋은분 만나서 3월이가 됐어요. 아니었음 안락사였는데 다행이 구조한 다음날 데리고 가셨어요. 제발 유기하지마세요. 진짜 힘든거 다 알아요. 근데 그 아이들은 세상 전부를 잃는거에요. 발정 와서 힘든거 버리면 뭐합니까 오는사람 얼굴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찾는거 보니까 정말 마음 아팠습니다. 우리 아이가 그런 상황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무너지더라구요. 제발 그러지맙시다.
귀엽다고. 이쁘다고 막상 키우다보니.알러지 사료값. 병원비. 모레. 기타 등등 돈과 시간이. 들어가니. 키우다 케어 않되니 버립니다. 여러분. 입양이나 키우려면. 책임감 생각하고. 키우세요
저런거 보면 울 난이~못 생겨서 더 귀엽다며 애정 듬뿍 쏟아가며 데리고 있는 울 가족이 더 기특..ㅋ 사람도 동물도 외모만 따지는 참 잔인한 세상...
동물들이 사람을 바라보는 그 눈빛...그 모습을 생각하면 정말 웬만큼 인성이 메마르지 않고서야 버리지 못하는데...
정말 동물들이 사람 바라볼때의 그 꿀떨어지는 눈빛..,
그냥 생각만해도 설레지 않나요?
이런 나라도 이 아이는 나를 저렇게 진심으로 좋아해 주는데..
그런 아이를 어떻게 버릴 생각을 하는지...역시 인간이 제일 잔인해요
우리 공주 보고싶다.. 지금쯤 내 침대에 누워있겄지.. 귀엽겠다.. 퇴근시켜죠우..
자기가 키우던 아가를 돈주고 버린다는거에 충격 품종묘가 더 많다는거에 더 충격ㅜㅜ
진짜 그대로 아니 2배로 돌려받아라 나쁜인간들
제가 키우는 셋째는 번식장이랑 보호소랑 펫샵이랑 짬뽕되서 펫샵하시던분이 번식장사업자에게 판매가치가 없는 고양이를 3만원뭐이렇게 데려와서 보호소인척하면서 사람들한테 10만원~40만원까지 기부받고 아픈아이들 분양보내더라구요. 근데 아이받아보면 멀쩡한 아이없고 다 케어못받은 애들.. 그래서 한때 그인간 고소하고 기사화하려다가 그냥 키우자고 흐지부지 끝났던 기억이있네요😢
펫샵에서 고양이 삼 > 지인에게 파양 > 지인이 보호소라 불리는 곳에 100만원 주고 고양이를 파양함 > 보호소에서 길거리에 고양이 유기. 영상에서 말하는 캣츠라이프라는 곳들 돈 졸라 벌어요. 그 돈으로 다시 펫샵 연다고 보면 돼요. 그리고 한 지역에만 버리는거 아니고 전국구로 버려지는 중이에요. 서울에서 파양된 애가 천안에서 발견 됐어요
나중에 다 벌 받습니다. 사람이면 제발 사람답게 삽시다.
예전에 대학생때 오피스텔3층에서 살았는데 쓰레기버릴려고 나왔는데 너무 이쁜 품종 고양이가 제 집앞에 있는거에요. 너무 놀랬습니다. 분명 3층에서 키운 고양이가 주인 모르는 사이에 나온것 같았어요.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올 수 없다고 생각되서요. 사람 손을 너무 잘 타길래 일단 복도에서 같이 기다려봤는데 아무도 고양이를 찾지 않더라구요. 원룸 오피스텔이면 공간이 작아서 분명 없어진걸 알았을텐데.. 근데 고양이가 막 돌아다니다가 어느 순간에 제 집 대각선에 있는 현관앞에 앉더라구요. 딱 집인것같아서 초인종을 눌렀는데 바로 사람이 나오더라구요. 동시에 고양이눈 바로 집으로 들어가고,, 제가 혹시 고양이 키우시냐고 그랬더니 키운다고 하시더라고요. 저 고양이 맞냐 했더니 맞다고,,그래서 복도에 돌아나녔다.아마 모르시눈 사이에 나온거 같다 그랬더니 아,,네 이러고 문을 닫더라구요. 느낌이 그냥 버린느낌이였눈데 지금까지 마음에 걸리네요,, 너무 태연하셨어요,, 저도 고양이를 키우고 입장이라 갑자기 없어지면 진짜 가슴이 철렁 내려앉우면서 온 집을 다 뒤집거든요,,다행이 서랍안에 있었지만,,무섭네요 사람이
구독누르고가요 누군가에겐 불편한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이런이야기도 하셔서 좋아요❤
펫샵, 병원등등 반려동물 시장은 커지는 반면 아직 이런 복지가 너무 미흡한거 같아요 저런 파양조장?하는 보호소란것들도 문제지만 보호자의 사정상 고양이를 맡길곳이 너무 적어요 특히 공격성 있는 아이들은 맡길수도 없어요 저도 고양이 공격성 때문에 요양원 같은곳을 알아본적 있는데 공격성있는 아이들은 호텔링이던 요양원이던 안락사가능성을 염두하고 맡기라고 하더군요 울며 겨자먹기로 그나마 저렇게 돈받는곳에 맡기는 사람도 있단걸 알아주셨음 해요(제가 맡겼던 아이는 저와 고양이 치료 후 다시 데리고올수있었어요)
나쁜 닝겐들...돈주고버리는 사람이나 돈벌이로 받는 닝겐이나...😢
생명의 소중함을 알면 저러지 않지 귀엽다고 데려와놓고 감당 안되니까 버리는것도 참,,, 아 진짜 화나;;;
고양이만 있는게 아니라 강아지도 있습니다... 진짜 유기견보호소인 줄 아는 사람들 많더라구요ㅜ
아이고ㅜㅜㅜ 제가 보호소에서 아메숏 아기를 데려왔어요... 그때 러블을 안데려온게 맘이 너무 아파요. 원래는 성묘를 데리러 갔는데, 날아와서 제 몸을 타오르는데 아깽이의 귀여움에 압도되었습니다. 아직도 그 러블 눈에 아른거리네 ㅜㅜㅜㅜ 미안해 아가야
3살짜리 애기 키울수 있으면 키우고 자신없으면 키우지 말아요😂 . . 생각보다 반려동물 키운다는게 몹시 힘들답니다 ㅠ
이거 최근에 그것이 알고싶다인가 고발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애들 데려다 업체쪽에서
고양이 강아지 입양보냈다하고 다 죽이고 묻었잖아요
와 나는 밖에 몇시간만 나와있어도 졸라 보고싶던데
요즘 이런식으로 품종묘 품종견들 받아다 안락사하지 않는 보호소라면서 광고하고 입양하세요 이러는 곳 많음
이런일은 몇년전부터 있었어요, 제가 다니던 샵이 그랬는데.. 기회가 된다면 인터뷰라도 꼭 하고싶음..
난우리 고양이들 에게 너무많은 사랑을받아서 행복해요 나이드셔서 외로와하지말고 반려묘키우시길 강추합니다 목욕필요없고 시끄럽지않고 늘~그림자처럼내곁을맴돕니다 입양하세요 !!!!
잠깐 키우다가 버릴거면 애초에 키우질 말고.. 돈주고 죄책감을 더는 비겁한 사람이 되지 맙시다 제발
우리나라도 독일같이 관련법 강하게 만들었으면.
입냄새마저 중독성있는 아가들.. 그것마저도 사랑스럽고 예쁜데 어케 버리누… 에휴
진짜인간도아니구나🔥
아 ㅡㅡ 진짜 열받네요! 그런 인간들 똑같이
당해봐야돼요!!!
미쳤다. 난 매일 우리 춘식이보면서 안태어났음어쩔뻔했노...너무예쁘다 해주는데... 갖다버리는인간들은...하아....진짜
애완동물 키우는거 운전면허처럼 면허제로 하고 동물들 각각 관리번호 부여해서 관리해야됩니다.
난 내새끼 없어진다생각하면
온몸에 힘이 빠지고 제정신 아닐거같은데
생각만으로도 이런데 참대단해~
상호명 가려주세요 오히려 더 찾아갈듯하네요
세상에...😢
진짜 인간은 추악하고 잔인하다…
펫츠라이프는 또 뭐죠..?ㅠㅠ 품종묘든 믹스든 제발 한번 가족으로 들이고자 마음 먹을땐 생각보다 나의 인생에 많은걸 포기해야한다는 거 감안하고 입양하세요.. 누가 봐줄 사람이 없다면 순례길이나 해외 장기여행? 워킹홀리데이? 꿈도 못꿔요. 하다못해 이사할때마다 방묘문 설치도 해야하고 거리가 멀면 애들 스트레스 받을까봐
최대한 빠르게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은 고안해야해요. 매일 화장실 청소,밥 간식 챙겨주고 놀아주고 3살 이상부터는 1년에 한번 건강검진도 해줘야 좋고(의무는 아니지만) 장난감도 취향들이 있으셔서 적어도 한달에 하나씩은 새 장난감이 필요하고 초기비용도 생각외로 많이 들어요.. 아프기라도 하면 병원비도 많이 들어서 따로 적금도 드는 사람도 많아요. 하지만 그만큼 사랑스럽고 같이있으면 행복하니까 다들 감수하고 사는거예요. 내 인생에서 적어도 3순위 안에는 든다는 가정을 두고 입양 고민을 생각하세요. 몸집이 작다고 생명의 값어치가 작은게 아니예요..
애초에 데리고올때 아픔과죽음과화장하는것까지 생각하고 데리고와라 제발. 이쁘다고데리고오지마 한번더 생각하고데리고와.강아지고고양이고 손도많이가고 돈도많이들고 내시간도 엄청뺏긴다.
충격이다 진짜 주인밖에 모르는 애기들을 어떻게 버려..? 돈 내고 알량한 양심의 가책 좀 덜고? 몇살을 먹든 내 눈에는 아직도 갓태어난 애기들 같은데.. 저런놈들은 애들을 제대로 키운것도 아닐거야.. 제대로 키웠으면 나만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그 눈빛을 봤으면 버릴수가 없다 못된인간들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내가 잠깐화장실만 들어가도 애용애용 울면서 기다리고 잘때 내옆에서자고 외출하고들어오면 문앞까지 마중나오는 애들을 어떻게 파양할수가있는지...
몇칠 출장가서 영상통화만해도 보고싶고 미안해서 눈물나오는데 ...
참 기가 막힙니다. 끝까지 책임지지않으면 입양하지마라.
나쁜인간들. 버리는 인간들때문에 그런 유기장이 생기는거죠.
생명을 버리는 죄 꼭 되돌려받길 바라며...
나쁜 사람이 너무 많기에 지옥이 꼭 존재하길 바람ㅜ
18 진짜 고양희씨들한테 그러지마라.. 세상 착하고 귀여운 친구들인대 ㅠ
화장실도 잘가려요 우리고양이는 화장실있는 베란다문이 닫혀있으면 말도해요~나갈래~
외출해서 돌아오면 어떻게 알고는 마중나와있어요
저 예쁜것들을....
와 너무충격이네요
돈주고 사서 돈주고 버리고 대단하다 정말 제발 사지말고입양하세요!! 생명을 함부로 버리지 마세요!! 끝까지 키울 수 없다면 시작조차 안했으면 가볍게 생각하지 않기를.
정말 너무하네 너무해.....
가슴아파요
품종묘가 쉽게 버려지는 현실......그만큼 품종묘를 쉽게 얻을 수 있는 현실........품종묘를 많이 양산해 내는.팻숍(강아지포함)...........그것부터 없어져야 합니다.........시작은 그곳부터입니다........
저는 냐용이나 아지를 기르지는 않지만 반려동물을 기르는거에는 책임이 따르는건데~~너무 그냥 이뻐서 아님 돈 목적으로 기르는것같아요 ㅠ~없어져야 되는건데
냥이들이 사람한테 맞춰서 개량한거라 진짜 주인 없으면 힘들어요. 우리 아들도 믹스묘인데 분리불안 있어서 저 사라지면 사람 애기들마냥 발 구르며 울기도 했어요. 저 월요일 출근할때마다 애들이 어리둥절하고 힘들어 한다고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가족이 다 같이 살아도 애착이 있는 사람을 찾는데 버릴거면 키우지를 말아요.
너무 마음아프다
후 ... 진심 짜증이나네요 ... 하다하다 이제 이런것까지 생기다니. 이런영상 볼때마다 사람이 싫어집니다ㅠㅠ 본인들이 선택한것에 책임감을 좀 가졌으면 .. 고양이든 강아지든 쓰다가 버리는 물건같은게 아니니까요 ..
한숨나온다...
진짜 슬프다
지금도 내 옆에서 그릉그릉 거리는 울 냥이
9살이라 나이 한살씩 먹을수록 벌써 슬픈데
어찌 저리 쉽게 버릴까… 참…
누군가에겐 곁에 있어도 떠날까 아쉬운데…
아는 지인은 햄스터도 유기하더라.. 진짜 미친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제발 한 생명을 키울때에는 그 아이의 끝까지 함께해줘요. 파양하거나 유기하는 사람들 자기도 똑같이 늙고 아플때 유기당했으면 좋겠음..
여기 어제 궁금한이야기Y에 나왔던 곳인가요?
파양하는 폐급 중에서도 길거리 유기가 아니라 스스로 좋은 사람이라 생각할듯
이런 신종펫샵들 다 법적처분 강하게 해야합니다!!!!
동물보호법 개정됐어도 또 처분 제대로 안내리면 도그*루처럼 아주 커진 대형 신종펫샵들이 계속 유지 되고 생겨날거에요!!!!!
제발 책임감 없음 사지도 키우지도 마세요!!!! 쫌!!!!
친구네 고양이 아메숏인데
유기묘출신입니다.
검진받으러 병원가니 선생님말씀이
데려갈땐 품종 고르고 버릴땐 품종 안가린다고...
세계최고 고아수출국이었던 대한민국 클라스 살아있네
고양이 엄마 폼미쳤다
ㅠㅠ 후.. 제발 못키우겠음 최소한 잘 키워줄 주인이라도 찾아주세요. 입양문의 올리는 곳도 잇는데 꼭 저렇게 집 맡기듯 버려야 합니까.
우리 강아지도 4년? 키우던 주인이 그런 업체에 맡겨서 처음 버려졌었는데.. 이집저집 돌고 돌다 너무 늦게 나랑 만나서ㅠㅠ 벌써 9살.. 아픈 기억이 많아서 분리불안도 심하고.. 제발 끝까지 책임못지면 데려오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