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기대가 컸던 누리호 발사에 실패했습니다. 위성이 지구 상공 700Km의 높이에서 시속 27,000km의 속도로 태양동기궤도를 날아줘야 하는데 목표한 궤도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우주 개발이 한번에 되는 나라는 없습니다. 다시 힘내서 내년 5월에 또 쏘면 됩니다 연구원님들 화이팅
저는 9살때까지 호롱불 밑에서 살면서 보리밥을 먹고 10살때까지 국제구호기구에서 주는 구호빵을 먹었고 12살때까지 고무신을 신고 살았을 정도로 가난한 나라가 세계를 호령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입니다. 누리호가 기립을 마쳤습니다. drive.google.com/file/d/1mqFukVnuoBfGWSOUjEXgPC5SnukMH0Nv/view?usp=drivesdk
인공위성용 우주발사체는 누리호처럼 액체로켓을 사용하고 ICBM은 고체연료를 사용합니다. 액체로켓이라고 우주발사체 발사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초기형 ICBM은 액체로켓이었으나 발사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위험해서 고체형으로 바뀐것입니다. 바로 발사해야 하는 ICM의 특성상 액체로켓이 효율이 낮아서 폐기된 것일뿐 ICBM에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러시아는 ICBM에 장기보존형 액체연료를 사용합니다. 누리호도 마음만 먹으면 재진입입 기술 확보 후 아쉬운대로 ICBM으로 전용이 가능합니다 출처 : 위키피디아 ko.wikipedia.org/wiki/%EB%8C%80%EB%A5%99%EA%B0%84_%ED%83%84%EB%8F%84_%EB%AF%B8%EC%82%AC%EC%9D%BC
코로나로 긴장국면이 발생된 현재에서 누리호의 발사 이벤트는 우리도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개발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는것이죠. 30% 성공율 임에도 대통령이 현장에 있었다는것은 많은 것들을 암시해줍니다. 즉 주변국들에게 "우리를 물로 보지 말라"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여야를 떠나서 이번 이벤트는 우리에게는 정말 필요했던것 같습니다.
@@hsyoon6113 ICBM이 더 어렵죠. 핵폭탄이야 우라늄과 농축시설만 있으면 저도 만들 줄 알고 폐연료봉에서 플루토늄만 추출할 수 있는 재처리 시설만 있으면 수소폭탄은 1년 정도면 만들수 있습니다. 핵이 쉽기 때문에 먼저 만들고 멀리 날리기 위해 뒤에 ICBM을 개발합니다. 그 뒤에 상호확증파괴 도구로 은닉이.기능한 잠수함발사핵미사일을 개발합니다. 이게 공식같은 순서입니다. 부칸도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funny-science 링크를 올려주신 의도를 잘 모르겠지만, KSLV-II는 극저온인 LOX 산화제를 쓰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대륙간 탄도미사일용이 아닙니다. 극저온 산화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로켓의 payload를 탄두로 바꿔서 되는게 아니라 전략적인 문제가 발생한다는 겁니다. 재미난 과학님께서 링크를 붙인 브예보다는 UDMH + 사산화질소를 쓰기 때문에 발사체 탱크 안에 연료및 산화제 저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KSLV-II 산화제는 극저온이기 때문에 발사직전 연료 및 산화제를 채우게 되어 있고 약 2시간 40분 걸리는걸로 나옵니다. 이정도 걸리는 시간이면 이미 상대국의 위성으로 탐지가 되어 우주발사체를 쏘는건지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쏘는 건지 파악이 됩니다. 이런 이유로 대륙간 탄도미사일은 주로 상온 액체 추진제나 고체 추진제를 쓰는거고 그래서 브예보다가 상온 추진제인 UDMH + 사산화 질소를 쓰는겁니다. 게다가 항우연 연구원들이 KSLV-II를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염두해서 만들었다고 생각이 들지도 않을 뿐더러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염두했다면 상온 추진제를 써야한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탄두가 대기에 재진입하는 reentry 연구도 진행되었어야 하는데, 이게 쉬운기술이 아닙니다. 물론 항우연 연구원들이 안해서 그렇지 reentry 연구를 하면 탄두 재진입도 문제 없을거라 생각되지만, 그렇다고해서 지금 한국이 탄두 reentry 기술을 보유했다는 말도 아닙니다.
이번 누리호 발사체 성공이 왜 중요하냐면 저기에 위성을 실어쏘면 로켓이지만 탄두를 실어쏘면 미사일이 되기땜에 중요한거임. 그래서 예전 박통이 핵보유를 해서 자주국방을 하겠다한거고...이나라가 그때 핵보유를 했음 주변국에서 이나라를 개알로 보며 깝치지 않고 북괴가 저지랄 안하며 이나라 7시쪽당 같은 공산사회주의 집단이 생기지도 않았음.
여러분
기대가 컸던 누리호 발사에 실패했습니다.
위성이 지구 상공 700Km의 높이에서 시속 27,000km의 속도로 태양동기궤도를 날아줘야 하는데 목표한 궤도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우주 개발이 한번에 되는 나라는 없습니다.
다시 힘내서 내년 5월에 또 쏘면 됩니다
연구원님들 화이팅
위성 모사체가
①다 타지않고 ②종말단계 컨트롤장치가 부착돼있었다더군요.
해외언론에서 ICBM 재진입테스트한거라는
보도가 나왔던데, 오늘 항우연 반박기사보니
음~~~ 한국인은 똑똑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성공하고 이영상봤습니다 ㅎㅎ
성공했습니다.!!!
어려운 것도 쉽고 재미나게 설명해 주시니 머리에 쏙쏙!! 대한민국의 우주강국 자긍심 뿜뿜!! 느껴집니다. 재미난 과학정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누리호 발사 성공을 기원합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도약하는 한국입니다.
제가 동영상을 만들어서 올릴 수는 없는 사안인데 사전 계산을 통해 의도적 고장 발생으로 위성궤도 진입 대신 탄도곡선으로 진입하여 재진입과 종단유도 시험을 실행한 것입니다. 사실 위성발사는 이미 기존에 성공한 사안으로서 재차 위성발사 시험을 실시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재미난 해석입니다
대한민국 못하는게 뭐얌ᆢ^^
..어릴땐 뉴스서 개발도상국인 한국이란 타이틀만 들을때마다 선진국은 못넘는 산인마냥 아득했던 기억이 있는데
정신없이 살다보니 어느새
한국이 어느새 과학이며 경제며 문화며 국방이며ᆢ전세계에 당당히 서는 나라가 되었네요ᆢ
덕분에 본수업듣기전 미리 예습하면 본수업때 흥미가 높아지듯이
낼 더 4시 기대가 큽니다 ^^
저는 9살때까지 호롱불 밑에서 살면서 보리밥을 먹고
10살때까지 국제구호기구에서 주는 구호빵을 먹었고
12살때까지 고무신을 신고 살았을 정도로 가난한 나라가 세계를 호령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입니다.
누리호가 기립을 마쳤습니다.
drive.google.com/file/d/1mqFukVnuoBfGWSOUjEXgPC5SnukMH0Nv/view?usp=drivesdk
순수대한국인의과학
기술역량에찬사보냄니다
누리호 발사 성공을 기원합니다
이 정보의 출처를 알수있을까요? 이 영상을보고 보고서를 쓰는데 출처를 유튜브로 하기에 신뢰를 얻기 힘들다 피드백을 들었습니다.
인공위성용 우주발사체는 누리호처럼 액체로켓을 사용하고 ICBM은 고체연료를 사용합니다.
액체로켓이라고 우주발사체 발사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초기형 ICBM은 액체로켓이었으나 발사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위험해서 고체형으로 바뀐것입니다.
바로 발사해야 하는 ICM의 특성상 액체로켓이 효율이 낮아서 폐기된 것일뿐 ICBM에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러시아는 ICBM에 장기보존형 액체연료를 사용합니다.
누리호도 마음만 먹으면 재진입입 기술 확보 후 아쉬운대로 ICBM으로 전용이 가능합니다
출처 : 위키피디아 ko.wikipedia.org/wiki/%EB%8C%80%EB%A5%99%EA%B0%84_%ED%83%84%EB%8F%84_%EB%AF%B8%EC%82%AC%EC%9D%BC
@@funny-science 아 세부적인 내용도 감사합니다
멋진영상과 설명
눈과귀가 즐거웠습니다~~!
월세살다 집장만한것같네요ㅋ
드디어 오늘 발사네요.
한번에 끝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우주 개발이 잘 됐으면 좋겠네요.
내년 달 궤도선도 성공했으면 좋겠고, 고체연료 로켓까지 개발 성공하면 좋겠습니다^^
항우연 예산도 팍팍 늘려주면 좋겠어요. 일본우주국만 해도 예산이 4조5천억으로 항우연의 8배 정도더군요
한 나라의 과학기술의 발전속도는 돈과 인력이죠..
발사 12분전~~
역사적인 날이라 기초지식을 알고자 재과님 영상을 찾았네요~ 역시나 전문적인 지식! 대단하세요!!
꼭! 발사 성공하길~~^^
아쉽게도 실패했네요.
절반의 성공은 틀린 말입니다.
실제 인공위성을 쏘는 것이었다면 목적인 인공위성이 제 궤도에 못 갔으므로 쓸모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이번 누리호 발사는 아쉽게도 실패입니다.
물론 발사체가 잘 작동하고 분리된 것은 축하할 일입니다.
@@funny-science 저도 성공인줄 알고 밥하다가 조금전 알았어요~ 아쉽지만 조금씩 성장하고 있으니 다음은 성공일거라 믿습니다^^
발사체는 잘 된것 같은데..
코로나로 긴장국면이 발생된 현재에서 누리호의 발사 이벤트는 우리도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개발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는것이죠. 30% 성공율 임에도 대통령이 현장에 있었다는것은 많은 것들을 암시해줍니다. 즉 주변국들에게 "우리를 물로 보지 말라"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여야를 떠나서 이번 이벤트는 우리에게는 정말 필요했던것 같습니다.
핵이 없는 ICBM SLBM은 전략자산이 아닙니다.그냥 멀리가는 미사일일뿐 전쟁억지 효과나 상호확증파괴 효과는 없습니다
@@funny-science 핵개발보다 ICBM개발이 더 어려운 것 아닌가요? 정치 외교 빼고 순수하게 기술개발 능력만 봤을 때요...
@@hsyoon6113 ICBM이 더 어렵죠.
핵폭탄이야 우라늄과 농축시설만 있으면 저도 만들 줄 알고
폐연료봉에서 플루토늄만 추출할 수 있는 재처리 시설만 있으면 수소폭탄은 1년 정도면 만들수 있습니다.
핵이 쉽기 때문에 먼저 만들고 멀리 날리기 위해 뒤에 ICBM을 개발합니다. 그 뒤에
상호확증파괴 도구로 은닉이.기능한 잠수함발사핵미사일을 개발합니다.
이게 공식같은 순서입니다.
부칸도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발사장면은 장쾌했는데 3단엔진의 조기종료로 더미위성은 해상에 추락 아쉬운 대목
정말 안타깝습니다 나로호 경험이 있어서 발사체는 문제없을 줄 알았는데 여전히 발사체가 문제입니다.
이번 문제 보완해서 다음엔 잘 쏘길 바랍니다
대기권에서 녹아없어져야되는 더미가 멀쩡히 재진입했다는것도 의미가 있지요 ㅎㅎ
재진입 기술이 없잖아요
이미 확보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저의 고향 고흥에서 또한번 누리호가 발사된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발사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우리나라 과학기술력 대단하네요.
이렇듯 높아진 우리나라 국위, 국격...
대한민국 자랑스럽습니다👏👏👏
고흥이 고향이시네요.
고흥이 멀어봐야 한국인데 지명을 들으면 LA쯤 되는것 같이 멀게 느껴집니다.
21일 4시 발사 성공을 기원합니다
미국: 한국아 제한 풀리고 만든거 맞지?
한국: 네 그럼요
미국: 잘하자
중국 견제를 위해 한국을 이용하는 미국의 짜고치는 고스톱?
허풍이 심하시네 진짜 대륙간 icbm미사일 개발하고 말씀하시길
6개월이면 핵미사일 만들어요
북은고도 수천키로도 가능ㆍ한국은고작 4.500키로 저위도
로켓에 모든것을 거는 나라니 미국 제재가 없으면 벌써 정찰위성은 쐈을겁니다 ㅠ
@@funny-science ^^문제는 북은 위성체 만들 기술력이 없어요ㆍ남한과 반대죠ㆍ
결국 북 발사체 기술을 남한이
ㅎㅎ
@@std3786 재미는 상상입니다
저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핵 미사일 개발하시길
언젠가 갖게 되겠죠 그때까지 국력을 키워야 합니다
누리호 발사 1차 실패.. 아휴 발사체가 불타지도 못하고 '대륙간'을 넘어 추락했네..
액체연료가 달라서 탄도는아님
저장성 액체연료 사용하면 20분 내 쏩니다
@@funny-science 연료야 케로신 계열이니까 상관없지만 산화제는 극저온인 LOX이기 때문에 탄도미사일용으로 사실상 쓸 수 없습니다. 그리고 KSLV-II는 LOX대신 다른 상온 산화제로 대체하여 발사 할 수 없습니다.
@@mcsuhji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m.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cp=nownews&id=20210511601008
@@funny-science 링크를 올려주신 의도를 잘 모르겠지만, KSLV-II는 극저온인 LOX 산화제를 쓰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대륙간 탄도미사일용이 아닙니다. 극저온 산화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로켓의 payload를 탄두로 바꿔서 되는게 아니라 전략적인 문제가 발생한다는 겁니다. 재미난 과학님께서 링크를 붙인 브예보다는 UDMH + 사산화질소를 쓰기 때문에 발사체 탱크 안에 연료및 산화제 저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KSLV-II 산화제는 극저온이기 때문에 발사직전 연료 및 산화제를 채우게 되어 있고 약 2시간 40분 걸리는걸로 나옵니다. 이정도 걸리는 시간이면 이미 상대국의 위성으로 탐지가 되어 우주발사체를 쏘는건지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쏘는 건지 파악이 됩니다. 이런 이유로 대륙간 탄도미사일은 주로 상온 액체 추진제나 고체 추진제를 쓰는거고 그래서 브예보다가 상온 추진제인 UDMH + 사산화 질소를 쓰는겁니다. 게다가 항우연 연구원들이 KSLV-II를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염두해서 만들었다고 생각이 들지도 않을 뿐더러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염두했다면 상온 추진제를 써야한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탄두가 대기에 재진입하는 reentry 연구도 진행되었어야 하는데, 이게 쉬운기술이 아닙니다. 물론 항우연 연구원들이 안해서 그렇지 reentry 연구를 하면 탄두 재진입도 문제 없을거라 생각되지만, 그렇다고해서 지금 한국이 탄두 reentry 기술을 보유했다는 말도 아닙니다.
한국 무기 앞으로 세계 최고는 맞아 핵이 없다면 앙코 없는 찐빵 핵개발 하자
국제정세가 변해야 합니다.
수출해서 사는 우리나라는 국제제재로 1년도 못버틸겁니다
이번 누리호 발사체 성공이 왜 중요하냐면 저기에 위성을 실어쏘면 로켓이지만 탄두를 실어쏘면 미사일이 되기땜에 중요한거임.
그래서 예전 박통이 핵보유를 해서 자주국방을 하겠다한거고...이나라가 그때 핵보유를 했음 주변국에서 이나라를 개알로 보며 깝치지 않고 북괴가 저지랄 안하며 이나라 7시쪽당 같은 공산사회주의 집단이 생기지도 않았음.
핵실험 핵보유 ICBM이 순서인데 우리는 미쿡때문에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