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엔딩크레딧 진짜 감동적이네 임요환이 의자에 앉아있는 부분부터 롤 발로란트 선수들 쭉 도열해있고...ㅠㅠ 모든 선수 뒤 돌아서 유니폼 뒤에 닉네임 마킹 ㅠㅠㅠ 선수들 면면보다 프랜차이즈라는 느낌... 페이커 고개 삭 돌리고 박서 ㅠㅠㅠㅠㅠㅠㅠ 티뽕차서 어떻게 자냐 이거........... T1 선수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좋아했던 최연성이 안 나온 거... 지금은 해체된 스타2 배틀그라운드 선수들 생각 나는 거 정도만 딱 빼놓고 영상 자체만 놓고 보면 진짜 GOAT로 뽑았네 고생 많았다 티런트 페이커 10주년이 뭐야 난 다 용서할 수 있다 아마 죽는 날까지 내가 시청한 유튜브 영상 중에 최고일 것 같다 고맙다 + 구마유시 페이커 바로 옆에 서 있는 거 굉장히 만족스럽고
SKT가 복자체를 만든것도 맞긴하지만, 복지랑 높은 임금으로는 게임을 잘하는 선수를 모이게 할 수는 있어도 인격적으로 모범적인 선수, 돈을 넘어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선수를 모을수는 없는데 T1은 천운을 받은건지 선수로써 훌륭함은 물론 타의 모범이 되는 원앤온리 레전드 선수가 두명이나 나옴.
아직도 임요환은 ㅋㅗㅇㅣㄴㄱㅔㅇㅣㅌㅡ같은 논란없이 여전히 티전드로활동중이고, 페이커는 다른팀에서 돈 더 준다고했는데도 전년도에 성적박았으니까 같은팀에서 다시 좋은기억 만들고싶다고 팀에 남은거, 그리고 몇백억 연봉, 백지수표 제시, 선수 코치 다 맞춰주겠다고 제시 받았어도 원클럽맨으로 남은것. 아무리생각해도 T1은 복받은거 맞음.
Can you please give some insight about what happened to Bengi and T1? Did he leave on bad term with T1? I saw a lot of ex members or staffs that still got interviewed in T1 videos, but i never saw Bengi.
그 당시에 스타 프로구단 건물이 들어오면 게임하는 놈들 모아놨다고 집값 떨어진다는 말까지 들을 정도로 업신여기던 분위기 속에서도 부끄럼을 무릅쓰고 공식 석상에 일부러 정장이 아닌 프로구단 유니폼을 입고 가면서까지 닦은 길 위에 이제는 하나의 세계적인 문화로 자리 잡은 이스포츠의 가장 큰 대회 중 하나에서 우승한 직속 후배를 보는 선구자의 모습이라니 어떻게 참아요
0에서 1을 만들어준 임요환 그 1을 10까지 키워낸 페이커 두 전설이 해냈기에 지금 e스포츠를 좋아한다 해도 이상하지 않은 시대가 왔다고 생각하고 프로게이머들이 무시받지 않는 시대가 된거 같네요 20년의 시간동안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함께 키워낸 티원 앞으로도 계속 그 명맥을 이어나가 E스포츠의 레알마드리드, 나아가 수식어 없는 “T1” 하나로 몇년, 몇십년이 지나도 최고의 팀이라는 이미지가 변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티원 화이팅!
전 사실 제오페구케가... 제 티원인생에선 최고인거같아요 20년 21년 그때부터 봤었어서... 그전엔 gsl을 봤었어서 그땐 마루형이긴 했었는데 신형이형도 윤수형도 령우형도 좋아했어서 그래서 구마한테 더 애착가는거같아요 민형이 형이 프로게이머라고? 보단 뭐? 신형이형 동생이 티원에 왔다고? 란 느낌이었어서 진짜 좋아했던 기억이
저 당시 임요환 카페 회원이 60만명 이상 이었던게 미친 수준임 컴퓨터, 핸드폰 발전이 이 정도로 되어있지도 않았음 다음카페를 들어가려면 꼭 컴퓨터로만 들어가야했던시절.. 집에 컴퓨터가 있는 집 보다는 없는 집이 더 많았음 롤은 몰라도 페이커는 안다. 라는 말이 2000년대 초에는 스타는 몰라도 임요환은 안다. 라는 말도 있었음 ㄷㄷ 감사합니다 티원 창단맴버 임요환선수..
스타세대가 아니라 임요환 선수에 대해서만 어느정도 알고있었는데 주훈 감독님을 비롯해서 지금의 티원이 만들어지고 그 명맥을 이어오기까지 기여하신 많은 분들에 대해 알게된 소중한 영상이었다.... 2:54:12 마지막에 황제 의자씬부터 쉿 포즈 그리고 이어서 나오는 페이커.... 티뽕 치사량이다 진짜
@@GST-k6u당신 유튜브 닉네임부터 답이 나오네요 임요한 페이커 두선수가 고평가 받는 이유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스타와 롤의 프로씬이라는 개념을 처음 만든 장본인들이고 이 선수들로 하여금 많은 선수들이 탄생했고 그로인해 이스포츠 시장이 발전해서인데 그냥 무지성으로 어그로 받고싶어서 까대는거보니까 딱 답 나오네 어떤 인생을 살고있을지
2:54:47 요환이형 T1 유니폼 입은 게 왤케 소름돋냐.. 옛날 활동할 때 입던 파란색 SK텔레콤 T1 유니폼 못지않게 개멋있네.. 이렇게 페이커로 바뀌면서, 수많은 레전드와 현재 선수들이 쫙 열리는데.. 뒷골이 오싹해졌음. 중간에 인터뷰한 직원분 말씀처럼 T1이 전세계 e스포츠 구단의 스탠다드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음.. 더 탄탄하게 입지를 다져서 다양한 게임이 e스포츠화 되고, 그거에 따라 T1 말고도 수많은 팀들이 생겨나면 좋겠음. 스포츠 구단 창립기념 다큐를 싹 다 보기는 또 처음이네..
T1 사내 직원들 얘기는 영상으로 처음 듣는 것 같은데 굉장히 귀하기도 하고 안타까운 이야기도 많이 들리기도 해서 경청했습니다 이 산업군 전체가 안정적인 산업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가의 기로에 현재 서 있다고 보는데 그 선봉장에 이 구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아직까지는 임요환 페이커 및 선수들 보고 아직 타 대기업 대비 좀 열악한 이 회사에 있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돈 많은 스타트업인 셈이죠 어떻게 보면 선수들만큼이나 이 회사의 발전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언젠가 저도 이 구단에서 같이 해보고 싶네요
저도 사내직원들 인터뷰가 더 기억에 많이 남더라구요... 화려한 커리어 뒤에 열심히 일하는 스텝들..얼마나 힘들지 예상이안되더라구여 특히 직원이 자주 바뀐다는 선수 인터뷰가 가장 맘아프게 들리네요ㅜ 저도 언젠가 이 구단이랑 함께 일하고싶습니다ㅎㅎㅎㅎ 에스케이텔레콤씨에스티원 화이팅ㅎ
결국에 e스포츠라는 것이 게임이 흥하고 망하는 것에 큰 영향을 받다보니 이 산업 역시도 불안정하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직이 잦은 건 어쩔 수 없지만 게임단 측에서도 마땅히 할 수 있는 부분이 적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럼에도 T1이라는 e스포츠에서 선봉장 역할을 하는 팀이 새로운 활로를 찾아주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내 나이는 어느새 30대가 되었다. 정말 어렸을 때부터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했고, 임요환의 플레이에 반해 개인 팬이 되었다. 임요환을 넘어 SK텔레콤이라는 팀에 매료되면서 팀 자체를 팬으로 좋아했다. 그렇게 스타크래프트가 막을 내리고, 새롭게 LOL이 열리면서 잠시 아주부 팬으로 정착하는가 했지만 페이커의 플레이에 잠시 과거를 엿보았고 팬을 자처하게 됐다. 지금도 SK텔레콤과 임요환, T1과 페이커를 좋아하고 있는 나는 행운아다. 그들의 시작을 함께 걸어가고 있으니까.
진짜 임요환 아니엿으면 인식이 이정도로 안바뀌엇음 진짜 방송 나가서 조리돌림 당한것만 생각하면 지금 페이커같은 위상인데 페이커는 지금 방송 나가면 다 와와하면서 놀라고 대우해주는데 그때 요환이형은 진짜 고생 많이햇지.. 무에서 유를 창조한 선수임 진심으로 80-90년대생들도 그럴수있겟지만 최소 나한테는 진짜 황제엿음 개인단위에서 팀단위로 변경을 시킴 연봉이라는걸 정립시키고 정말 대단한 사람임 사람으로써 존경함
벵기 선수님 보고싶습니다. 누군가는 벤치에 앉아있던 시간이 더 길었다며 당신이 T1이라는 팀에 쏟아부은 노력과 헌신을 깎아내리기도 하고, 팀을 버리고 도망간 감독이라며 비하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T1이라는 팀에 수많은 영광을 가져와준 레전드이자 T1의 감독으로써도 월즈 준우승을 이룩한 대단한 감독이셨습니다. 많이 보고싶습니다. T1의 팬으로써도 배성웅이라는 사람을 응원하는 사람으로써도 말입니다. 어깨에 올려둔 무거운 짐을 언젠가는 내려놓고 T1의 레전드, 고전파와 페이커의 친구로써 웃으며 볼 수있는 날이 찾아오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그 당시 뱅기 사퇴 때 민심도 어? 왜? 가 더 많았는데 아직도 의문임 성적이 매우 나쁜것도 아니고 아 아쉽다 정도였는데 솔직히 1군 지도 경력이 없어서 내년은 어떨까 기대는 했음 페이커도 선수 경력 있는 감독을 원하기도 했고, 뭐 사퇴후 톰 감독 대행 로치 코치가 월즈 우승했지만, 너무 뜬금 없긴 했음 민심 잡을려고 뱅기를 희생양으로 쓴건 아닌가 뱅기 사임 이유 쉬쉬 하고 인터뷰도 안부르고 뱅기 소식 하나도 안들리는 거 보면 미심쩍긴함, 롤판에선 페이커 다음 레전드는 뱅기인데 인터뷰도 안해주냐...
24월즈후 다시 보러왓음 또 다시보니..감상이 달라지는 다큐다. 명가이면서 LOL명예의 전당에서 말한 LOL을 보는 스포츠와 같이 즐기는 스포츠로 만들겟다 햇는데 가장 부합하는 구단이 아닌가 싶어지네요 팬들이 응원하면서 보게만드는 플레이를 하고 같이 즐기게해주는 구단이엿네요.. 명가이기 이전에 E 스포츠에서 팬들과 가장 가깝고 오래 같이해온 구단이 T1이엿구나..하는 생각이 들엇어요 앞으로도 E스포츠에서 여러 종목에서 팬들과 같이 보고 즐길수있는 구단으로 남아주세요 30대 중후반이됫는데 24월즈를 보면서 다시 스타때 처럼 응원하고 있는 저를 봣거든요..제 과거와 현재 미래를 같이 해주는 팀이엿습니다 감사합니다 T1!
임요환의 팬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페이커의 팬으로써 스타크래프트부터 시작 된 T1의 다큐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페이커의 팬으로써 T1을 구독했는데 이렇게 임요환과 스타크래프트의 향수를 느끼게 해준 T1에게 감사합니다. 올 해 롤드컵 우승까지 하기를 기원하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T1 파이팅~!
I grew up watching game replays of boxer. I was 10. My sister's bf then used to love playing sc and he was the one who showed me boxer's game replays. Never have I imagined that the org I supported ever since I started watching eSports had a history with the very first esport athlete I was very fond of. Truly. T1 is were the best are. I'm from the Philippines btw, and I don't know much about the scene then. but at some point WCG was famous (at least in the gaming community) here in the Philippines and anyone who remembers wcg knows who Boxer is.
아쉽지않냐 라고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창단시절부터 팬인 사람은 스타시절부터 이야기 꽉꽉 눌러 담아주셔서 그저 감사드립니다 추억속으로 시간여행 다녀온 기분이에요 ㅎㅎ 게다가 마지막은 오열 그 자체구요 이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전 언제나 최강 티원의 열렬한 팬입니다!! 제오페구케 서머 화이팅 해야겠지?ㅎㅎ
모르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30후반 아재팬으로써 기억나는부분은 요환이형이 개인사비로 4U팀 만들어서 운영하다가 SKT가 임요환 한명만보고 투자해주고 스폰해서 만들어진팀이 T1임... 그때당시 SKT는 임요환만 계약하길 원했으나 요환이형은 자기 연봉 깎더라도 팀원들 같이 하고싶다해서 다 같이 들어간 일화가 있음... 진짜 T1=임요환 그잡채임...
T1 2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명가. 강팀이기에 소속된 팀과 감코진은 압박감과 부담감이 훨씬 클 거고 팬덤이 큰 만큼 기대감을 충족하지 못할 때 개인적으로, 팀적으로 버텨내야 할 것이 많을 텐데 그런 부담감 이겨내고 즐길 수밖에 없다ㅜㅜ 티원에 있을 때 인지도도 메리트도 얻는 것도 확실히 크기 때문에. 임요환 그리고 페이커는 킹정이다 진짜!! 감사합니다. 팬으로서 할 수 있는 건 고마운 마음으로 믿고 응원할 수 밖에. 건강하게 프로 생활하길
이 긴 영상을 끝까지 다 볼 것이라곤 생각 못했습니다. 스타 시대와 리그오브레전드 시대를 오가며 평행이론같은 연출과 마지막 T1게임단 전체 커리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T1 레전드 임요환님의 모습이 마치 아버지가 가족 사진, 영상을 보는듯하여 뭉클했습니다. 앞으로도 e스포츠 명가의 전설을 계속 써내려가는 모습을 팬으로써 T1가족의 이웃으로써 지켜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4:09 하... 스타리그 초창기 때부터 봐온 사람이라 어느 정도 어려움이 있었다는 건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참 그 어려운 시기를 버텨내셨다는 게 주훈 전 감독님도 그렇고, 선수들도 참 대단합니다. 이렇게 사실상 노베이스로 시작한 팀이 20년 세월을 거쳐 세계 최고의 e스포츠 프랜차이즈 팀이 되었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게임을 스포츠 장르로 만들겠다는 열정 하나로 싸웠던 임요환 선수와 주훈 감독님, T1 창단 멤버들에게 오랜 T1 팬이 경의를 담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임요환 선수는 정말 자랑스러워해도 되는게 비단 티원뿐만이 아니라 지금 국내 프로팀 전부 임요환 선수의 사례가 아니었으면 이만큼 발전하지 못했음 현재 한국의 모든 프로게이머의 원초이자 은인이고 선조이자 선구자임..... 임요환 선수 포함한 그시절 선수들이 앞장서서 돌맞고 매맞고 굶어가며 낑겨가며 처절하게 기반을 다져놓았으니 이후 세대 프로게이머들이 편한 환경에서 높은 연봉받고 일할 수 있는거임...
스타 1세대부터 롤까지 다 경험해오고 있는 팬으로써 모든 선수들과 팀 관계자분들에 대한 존경심을 감출 수 없습니다❤ 제 소녀시절 심장을 책임져주셨던 선수분들의 얼굴을 이렇게 오랜만에 볼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고, 중간중간에 그 때의 감정과 감동이 살아나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광안리 레전드 현장에서 함께했던 팬으로써 1세대 프로게이머 분들이 그려오신 그리고 앞으로의 모든 발자취를 응원합니다😊 영상 제작해주신 T1팀 감사합니다!!!
티원을 넘어 롤, 그리고 이스포츠라는 것 자체에 올해 처음 유입된 팬입니다. 사실 좀 더 일찍 티원이라는 팀을 응원하고 더 많은 시간을 함께했다면 어땠을까 후회됐던 적도 있긴 한데.. 이렇게 그 발자취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후회된다기 보단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라는 느낌이네요... 티원은 항상 최고의 팀일테니까... 앞으로도 여정 쭉 함께하고 싶습니다!
키워드를 중심으로 스타-롤 이렇게 왔다갔다한 편집이 어수선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다큐 너무 좋았습니다👍 롤팀으로 입덕해서 스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는데, 티원이라는 팀은 이렇게 생겨났고 이렇게 성공해왔구나 라는 역사를 롤팀의 역사와 함께 비교해가면서 보니까 더 이해가 잘됐던거 같아요!! 그리고 티원의 직원분들, 팬분들까지 참여한 이 다큐를 통해 나같은 팬 한명도 티원을 이루고 있는 사람이구나라고 조금 뿌듯하면서도 앞으로 티원을 더 진심으로 좋아할거 같다라고 생각들었습니다🥹 영상팀 항상 고생하는거 알고, 이런 멋진 다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두고두고 이 영상은 자주 챙겨볼거 같아요. 티원을 이루고 있는 한 사람으로 오늘 하루도 기분좋게 마무리 합니다 모두 화이팅🍀
어떻게 보면 임요환 선수 세대는 진짜 열악했었는데 오로지 열정과 순수성 하나로 뛰어 들었던 낭만 있는 세대는 아직도 추억이 나네요 그 뒤로 스타 역사에서 우승 기록이 그득한 팀이 되었었고 롤팀은 페이커 선수를 중심으로 많은 우승 역사를 계속 써갔고 지금도 계속 페이커 선수라는 중력이 끌어 당겨 티원에 입단하는 누구든 정상급 선수가 될수 있고,또 언제든지 정상에 설수 있는 팀이 유지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연출은 정말 소름돋네 skt t1의 출발점인 임요환이 모든 역사를 보고 흐뭇하게 웃고 일어나면서 페이커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다시 그 페이커와 t1에 소속된 모두가 쭉 도열되어 있지만 다시 그 끝은 t1의 출발점인 BOXER에게 돌아간다는게.... 이게 구단의 레전드 대우이고 근본을 쌓아가는 과정이지. 성적도 중요하고 개인의 행실도 중요하겠지만 구단이 이렇게까지 해준다는게 근본이 넘친다는 거임 황제와 신이 모두 자랑스러울 만한 인간인 것도 너무 감사하고... 그러니 페이커 10주년 영상 다시 만들어야겠지?
선수들뿐만 아니라 직원들, 심지어 팬들까지도 인터뷰를 한게 인상깊다. 티원의 두 레전드만이 아니라 구단의 역사 자체에 조명을 두고 스타와 롤을 번갈아가며 무려 세시간 동안, 풀어낸게 티원의 역사를 간접적으로나마 함께한거 같아서 좋았다. 그동안 좀 아쉽다는 말이 많던 영상팀이지만 이걸 만들기 위해 고생했다고 생각하면 또 이해가 되는것 같다.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하 진짜 3시간 짜리 다큐 보면서 도대체 몇 번을 울컥한거냐… 너무 고생한 게 보이고… 오랜 세월 동안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선수들…구단… 감히 내가 이런 감정을 느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그 버거운 최고의 자리를 계속 지켜온 게 너무 대견하게 느껴져서… 진짜 앞으로 뭐가 됐든 행복하게만 살았으면 좋겠다 다들… 사랑한다 티원…
As someone somewhat following the pro scene of Starcraft back in the days, I appreciate when Boxer's history is brought up so that also younger generations get to learn some of it. But also for me it was new how big of a role he had in making T1 happen!
솔직히 아직도 화난 사람들이 많지만 그 동안 어떤 아쉬움이 있었건간에 유튜브에서 이 정도의 영상을 볼 수 있었다는 것에 T1 프런트와 영상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훨씬 더 커짐 진짜 가슴에 손을 얹고 전국 CGV에서 예매해서 보실 수 있다고 해도 이 정도 볼 수 있었으면 그저 만족스러웠을 것 같다
The English CC sync issue has now been properly fixed. We apologize for the inconvenience.
thank you!😢
Appreciated! 😊
고생 정말 많았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힘내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영상이 긴데 기획 제작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브금정보도좀 같이 해주면안됨? 브금좋다
마지막 엔딩크레딧 진짜 감동적이네
임요환이 의자에 앉아있는 부분부터 롤 발로란트 선수들 쭉 도열해있고...ㅠㅠ
모든 선수 뒤 돌아서 유니폼 뒤에 닉네임 마킹 ㅠㅠㅠ 선수들 면면보다 프랜차이즈라는 느낌...
페이커 고개 삭 돌리고 박서 ㅠㅠㅠㅠㅠㅠㅠ 티뽕차서 어떻게 자냐 이거...........
T1 선수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좋아했던 최연성이 안 나온 거... 지금은 해체된 스타2 배틀그라운드 선수들 생각 나는 거 정도만 딱 빼놓고
영상 자체만 놓고 보면 진짜 GOAT로 뽑았네 고생 많았다 티런트
페이커 10주년이 뭐야 난 다 용서할 수 있다 아마 죽는 날까지 내가 시청한 유튜브 영상 중에 최고일 것 같다 고맙다
+ 구마유시 페이커 바로 옆에 서 있는 거 굉장히 만족스럽고
두개의 태양 😊
연성이형 아무도 연락안된다던데..
@@honaldoo7 굉장히 아쉬운 부분...
택신도 패싱될만한 기여도가 아닌데.... 언급이라도 되었다면 좋았을텐데
@@탕탕탕-m8hㅈㄴ아쉽긴해 사건만안터졌어도
진짜 T1은 복받은거 맞다...1명도 나오기 힘든데 임요환, 페이커.. 거기에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있는 제오페구케 로스터.
항상 우리의 여름은 흔들렸지만 이번 여름도 늘 그래왔듯이 지지않겠다는 믿음으로 나아가 봅시다!! T1 화이팅!!
그 복 자체도 T1이 만든거임 선점과 대우로 스타판에서 저렇게 대우해준곳 T1밖에없음 우리나라 최대기업삼성도 스타판에선 대우나 이런거 선수한테서 말이 많이나왔을정도니
근데 티원이 복받은건 그만큼 티원이 발굴하고 지원을잘했기에 가능한일이니
SKT가 복자체를 만든것도 맞긴하지만, 복지랑 높은 임금으로는 게임을 잘하는 선수를 모이게 할 수는 있어도 인격적으로 모범적인 선수, 돈을 넘어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선수를 모을수는 없는데 T1은 천운을 받은건지 선수로써 훌륭함은 물론 타의 모범이 되는 원앤온리 레전드 선수가 두명이나 나옴.
아직도 임요환은 ㅋㅗㅇㅣㄴㄱㅔㅇㅣㅌㅡ같은 논란없이 여전히 티전드로활동중이고, 페이커는 다른팀에서 돈 더 준다고했는데도 전년도에 성적박았으니까 같은팀에서 다시 좋은기억 만들고싶다고 팀에 남은거, 그리고 몇백억 연봉, 백지수표 제시, 선수 코치 다 맞춰주겠다고 제시 받았어도 원클럽맨으로 남은것.
아무리생각해도 T1은 복받은거 맞음.
최고의 팀이라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팀
1:27:11 벵기 이 영상에 나왔다는거 너무 행복하고 슬퍼기도 하고. 고마워요 우리 T1, 그리고 벵기는 어디서도 늘 행복한살매를바라길. 우리 제오페구케도 향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늘 응원합니다
선수일때나 지도자일때나 고생만 시킨 것 같아서 참 미안하고 고마운 우리 배성웅 벵기.. 행복해라
벵기 얼굴좀 비춰 흐엥 ㅜ
ㄹㅇ 벵기 행복하길 바란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뱅기님...
쉬면서 행복하시길 바래요
Can you please give some insight about what happened to Bengi and T1? Did he leave on bad term with T1? I saw a lot of ex members or staffs that still got interviewed in T1 videos, but i never saw Bengi.
마지막 임요환형님 의자에 앉아서 페이커 우승장면 보면서 웃는건 본인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는거라서 더 감동이네요.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자리잡게 만들고 e스포츠를 자리잡게 하려고 한 자신의 노력이 이루어 졌으니까요
그 당시에 스타 프로구단 건물이 들어오면 게임하는 놈들 모아놨다고 집값 떨어진다는 말까지 들을 정도로 업신여기던 분위기 속에서도 부끄럼을 무릅쓰고 공식 석상에 일부러 정장이 아닌 프로구단 유니폼을 입고 가면서까지 닦은 길 위에 이제는 하나의 세계적인 문화로 자리 잡은 이스포츠의 가장 큰 대회 중 하나에서 우승한 직속 후배를 보는 선구자의 모습이라니 어떻게 참아요
감사합니다.
0에서 1을 만들어준 임요환
그 1을 10까지 키워낸 페이커
두 전설이 해냈기에 지금 e스포츠를 좋아한다 해도 이상하지 않은 시대가 왔다고 생각하고
프로게이머들이 무시받지 않는 시대가 된거 같네요
20년의 시간동안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함께 키워낸 티원 앞으로도 계속 그 명맥을 이어나가
E스포츠의 레알마드리드, 나아가 수식어 없는 “T1” 하나로 몇년, 몇십년이 지나도 최고의 팀이라는
이미지가 변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티원 화이팅!
0에서 1을 만든 임요환.
그 1에서 2를 만든게 홍진호(?) 라구욧!! (농담)
진짜 그 아침마당 나가서 수모 당한던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아이콘이 되버리신.. 캬
정작 ESports 팬들이 개무시 하던데;;
스타로 0에서 1을 만들어 준 임요환
롤을 0에서 1을 만듦과 동시에 10 그 이상을 만들고 있는 페이커
@@테노스 재미 ㅈ도없으니까 지우삼
임요환이 초석을 세우고, 그 초석 위에 페이커가 기둥을 세워 무게를 같이 짊어지는 명가네요. 티원에 머물고, 머물었던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최고의 선수가 있을 곳은 티원이니까.
너무 어울리는 문장이네요 ❤
티원이 레전드대우는 확실하게 해주는구나. 아직도 임요환을 잊지않고 있네. 이러니 구마유시처럼 구단에 충성하는 선수가 생기지.
임요환이 티원사옥 3층까지는 지었다는 말이 있죠 지금 티원팬들 중 임요환팬출신 엄청많습니다
@@entaroadun0866제가 그중에 하나 ㅋㅋ 지금 30대 중후반 팬들은 임요환으로 시작해 페이커에 머물러 있는 ㅋㅋ
@@시애틀의 와 저랑 똑같으시네요! 동양때부터 임요환 팬으로 시작해서 skt창단부터 쭉 팬이였어요(중간에 공군에이스도 한 번 들렸다왔습니다)
@@entaroadun0866 동양 시절부터 아신다면 거의 나이가 80년생에서 85년생 사이ㅋㅋ 동양 4u 티원 공군에이스 까지ㅋㅋㅋ
@@시애틀의 80년대 후반생입니다만 아부지 따라 98년 하이텔 스타리그부터봤습니다
임요환에서 이상혁으로 이어지는 연출 낭만 미쳣다.. 앞으로도 행복하자 상혁아
거기서 다시 마지막 엔딩으로 이어지는 연출.. 이건 더 미침 ㅜㅜ
@@만주르-b9k 진짜 눈물 왈칵 쏟음 ㅠㅠ
34:41 임요환이 '내가 생각했던 게 다 이런 거였어' 말하는데... 감동이네요
1:27:11 벵기, 여전히 나의 세체정. 최고의 정글, 티원의 마지막 히든카드... 비록 인터뷰도 나오지 않았지만 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T1 20주년 축하하고, 제오페구케도 사랑합니다!!
전 사실 제오페구케가... 제 티원인생에선 최고인거같아요 20년 21년 그때부터 봤었어서... 그전엔 gsl을 봤었어서 그땐 마루형이긴 했었는데 신형이형도 윤수형도 령우형도 좋아했어서 그래서 구마한테 더 애착가는거같아요 민형이 형이 프로게이머라고? 보단 뭐? 신형이형 동생이 티원에 왔다고? 란 느낌이었어서 진짜 좋아했던 기억이
@@IlIlIIIllII-q3o 커리어만 보면 아직까진 뱅기지..
@@이병윤-v8i벤치 커리어도 커리어임?
왜 인터뷰도 나오지 안은거에요?
감독사임했다고 안나오는?....그거랑 무슨상관이지 ㅠㅠ
@@동그라미-i2f 갑자기..공격을 하시네,,,넌 나가라~
40대 아재가 이 3시간 정도 동영상을 자기전에 본 이유는 요환이형 때문이다.
요환이형 때문에 T1을 알고 있고, 페이커도 알고 롤은 못하지만 롤이 어떠한 게임이라는것도 알고 있다.
그 시절을 알면 어느 누구도 임요환에 비빌수가없지,,참
저 당시 임요환 카페 회원이 60만명 이상 이었던게 미친 수준임
컴퓨터, 핸드폰 발전이 이 정도로 되어있지도 않았음
다음카페를 들어가려면 꼭 컴퓨터로만 들어가야했던시절..
집에 컴퓨터가 있는 집 보다는 없는 집이 더 많았음
롤은 몰라도 페이커는 안다. 라는 말이 2000년대 초에는 스타는 몰라도 임요환은 안다. 라는 말도 있었음 ㄷㄷ
감사합니다 티원 창단맴버 임요환선수..
저때 임요환보다 회원 더많았던 팬카페가 동방신기만 있다는거 부터가 게임 끝 이지ㅋㅋ
대단한건 충분히 인정인데 컴퓨터는 웬만한집은 다 있었죠.
@@WKK8891? 2000년대초에 컴퓨터 가격이 얼마엿는지 알고 하는소리임? 98-02 그당시 컴퓨터 성능 좀만 좋으면 가격이 200 그냥 넘겼음. 90년대 후반 삼보가 400넘겻엇고 00 초반 삼성 매직스테이션만 봐도 2-300이였는데
@@JS-wl5mrfactos
@@JS-wl5mr 그정도는 아님 보급형 수준은 당시 시세로 150만원이면 충분했음 내가 2000년도에 150에 팬티엄3 당시 가성비 상급사양 컴터 맞췄음
학원째고 요환이형 경기보러가던게 엇그제같은데... 요즘은 퇴근하고 헐레벌떡 페이커경기 보고있는 37살 아재입니다. 마지막에 요환이형 현T1 유니폼 입고있는모습보고 이 아재 주책맞게 가슴이 미친듯이 뜁니다
지나간황재 나의추억속 영웅이 다시 살아나 숨쉬는것같은 느낌이네요
스타세대가 아니라 임요환 선수에 대해서만 어느정도 알고있었는데
주훈 감독님을 비롯해서 지금의 티원이 만들어지고 그 명맥을 이어오기까지 기여하신 많은 분들에 대해 알게된 소중한 영상이었다....
2:54:12
마지막에 황제 의자씬부터 쉿 포즈 그리고 이어서 나오는 페이커....
티뽕 치사량이다 진짜
스타크래프트의 황제 임요환
리그 오브 레전드의 살아있는 전설 페이커.
이 두 선수가 T1에 속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T1은 e스포츠의 명가다.
최고의 팀, 최강 T1 그 영광이 영원하길!
그 두 전설의 경기를 중계하고 있는 전용준.
그런 최고의 선수를 벤치로 보내버린 쵸비는 얼마나 잘하는거야 대체
@@GST-k6u 님도 시대빨이죠 이렇게 악플달고 계신거 보면 그냥 딱 서울역 지하에 계실분인데...
@@알리오올리오-c9h 그런 최고의 선수를 라이엇도 인정해서 명예의 전당 1호로 만들었는데 님은 뭐 되시나요???
@@GST-k6u당신 유튜브 닉네임부터 답이 나오네요 임요한 페이커 두선수가 고평가 받는 이유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스타와 롤의 프로씬이라는 개념을 처음 만든 장본인들이고 이 선수들로 하여금 많은 선수들이 탄생했고 그로인해 이스포츠 시장이 발전해서인데 그냥 무지성으로 어그로 받고싶어서 까대는거보니까 딱 답 나오네 어떤 인생을 살고있을지
우승컵 들어올리는 페이커와 눈을 마주치며 웃는 임요환,...... 누가 안좋아하겠냐
임요환 이 장면 보면서 정말 스포츠 선수라는 것을 느낌.... 저거는 억대 연봉으로도 살 수 없고 오직 이 분야에 진심으로 인생바친 사람만 느낄 수 있고, 또 받을 수 있는 영광이잖아
2:54:47 요환이형 T1 유니폼 입은 게 왤케 소름돋냐.. 옛날 활동할 때 입던 파란색 SK텔레콤 T1 유니폼 못지않게 개멋있네.. 이렇게 페이커로 바뀌면서, 수많은 레전드와 현재 선수들이 쫙 열리는데.. 뒷골이 오싹해졌음.
중간에 인터뷰한 직원분 말씀처럼 T1이 전세계 e스포츠 구단의 스탠다드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음.. 더 탄탄하게 입지를 다져서 다양한 게임이 e스포츠화 되고, 그거에 따라 T1 말고도 수많은 팀들이 생겨나면 좋겠음.
스포츠 구단 창립기념 다큐를 싹 다 보기는 또 처음이네..
대표님같은 포스네요 ㅎㅎ
마지막에 임요환-페이커 전환장면도 지리지만 모든 티원선수들 유니폼입고 쫘라락 서있는 것도 뭔가 멋있네
그리고 그 사이에 레클레스가 있는게 아직도 신기하기도 하고
T1 사내 직원들 얘기는 영상으로 처음 듣는 것 같은데
굉장히 귀하기도 하고 안타까운 이야기도 많이 들리기도 해서 경청했습니다
이 산업군 전체가 안정적인 산업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가의 기로에 현재 서 있다고 보는데
그 선봉장에 이 구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아직까지는 임요환 페이커 및 선수들 보고 아직 타 대기업 대비 좀 열악한 이 회사에 있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돈 많은 스타트업인 셈이죠 어떻게 보면
선수들만큼이나 이 회사의 발전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언젠가 저도 이 구단에서 같이 해보고 싶네요
저도 사내직원들 인터뷰가 더 기억에 많이 남더라구요... 화려한 커리어 뒤에 열심히 일하는 스텝들..얼마나 힘들지 예상이안되더라구여 특히 직원이 자주 바뀐다는 선수 인터뷰가 가장 맘아프게 들리네요ㅜ 저도 언젠가 이 구단이랑 함께 일하고싶습니다ㅎㅎㅎㅎ 에스케이텔레콤씨에스티원 화이팅ㅎ
결국에 e스포츠라는 것이 게임이 흥하고 망하는 것에 큰 영향을 받다보니 이 산업 역시도 불안정하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직이 잦은 건 어쩔 수 없지만 게임단 측에서도 마땅히 할 수 있는 부분이 적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럼에도 T1이라는 e스포츠에서 선봉장 역할을 하는 팀이 새로운 활로를 찾아주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user9hsvg 뭐 그럴수도 있지만 그쪽이 거기서 일하신 경험이있나요
@@user9hsvg매년 롤 망한다 망한다 소리 나오고 티원도 적자고 롤에 비하묜 타종목은 인기도 없는데 이직하는건 당연한거야 나이 더 먹기 전에 다른 회사로 가야지
이 댓글에 백번 공감합니다
직원들 인터뷰가 정말 기억에 남았던게 다큐의 주 목적인 티원 창단 20주년 기념이라는 주제에도 알맞았고... 외부로는 여러 이야기가 많이 나와도 그 안에서 듣는 직원들 얘기는 듣기 귀하거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은 느낌
인트로 톰로치 미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웃고 시작함 2시간짜리 다큐 미친거아냐 과자 가지고 와서 경건하게 봐야지
사실상 3시간
내 나이는 어느새 30대가 되었다.
정말 어렸을 때부터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했고, 임요환의 플레이에 반해 개인 팬이 되었다.
임요환을 넘어 SK텔레콤이라는 팀에 매료되면서 팀 자체를 팬으로 좋아했다.
그렇게 스타크래프트가 막을 내리고, 새롭게 LOL이 열리면서 잠시 아주부 팬으로 정착하는가 했지만 페이커의 플레이에 잠시 과거를 엿보았고 팬을 자처하게 됐다.
지금도 SK텔레콤과 임요환, T1과 페이커를 좋아하고 있는 나는 행운아다.
그들의 시작을 함께 걸어가고 있으니까.
스타는몰라도 임요한은들어봤고
롤은 몰라도 페이커는들어왔다
goat
진짜 임요환 아니엿으면 인식이 이정도로 안바뀌엇음 진짜 방송 나가서 조리돌림 당한것만 생각하면
지금 페이커같은 위상인데 페이커는 지금 방송 나가면 다 와와하면서 놀라고 대우해주는데 그때 요환이형은 진짜 고생 많이햇지..
무에서 유를 창조한 선수임 진심으로
80-90년대생들도 그럴수있겟지만
최소 나한테는 진짜 황제엿음
개인단위에서 팀단위로 변경을 시킴
연봉이라는걸 정립시키고 정말 대단한 사람임 사람으로써 존경함
스타1 skt 멤버들 없었으면 지금의 t1은 존재할 수도 없었음.
그런거보면 구단이 황제 임요환을 데리고 있는거 자체가 진짜 잘하는거임.
서사가 진짜 좋죠 임요환 페이커 😊😊
@@Yuri0214_ SK 텔레콤에서 임요환을 설명할때 농구로 치면 허재정도 되냐할때 마이클조던이라 하면서 윗선들을 설득한게 지금까지 굴러온 스노우볼이라 생각합니다.
t1이 뭐야 프로리그가 없었겠죠 최초로 기업 끌어다가 프로팀 창단하는 현재의 이스포츠 프로리그를 만든 사람인데
t1 의 역사를 전부 지켜본 사람으로써 0에서1까지 만드는 임요환이 없었으면 절때 이렇게 시장이 안커짐 .. 0 에서 1을 만든다는건 엄청난거임
임요환이있었기에 지금 t1이 있다고 느낌..
원래 처음이 제일 어려움
애초에 롤대회가 없었겠지 ㄹㅇ 스타가 온갖 게임 프레임 다 맞아가며 버텨준 덕분에 지금의 lck가 있다고 본다
저도공감합니다 시작이 너무어려워요 두려움이 너무크니까
항상 임요환 vs 페이커 논쟁 붙을 때마다 임요환이라고 주장했던 입장이지만
지금은 정말 페이커로 대표되는 T1이 먼저 다큐에서 임요환을 이렇게 대접해줘버리니까 어안이 살짝 벙벙함 ㅋㅋ
벵기 선수님 보고싶습니다. 누군가는 벤치에 앉아있던 시간이 더 길었다며 당신이 T1이라는 팀에 쏟아부은 노력과 헌신을 깎아내리기도 하고, 팀을 버리고 도망간 감독이라며 비하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T1이라는 팀에 수많은 영광을 가져와준 레전드이자 T1의 감독으로써도 월즈 준우승을 이룩한 대단한 감독이셨습니다.
많이 보고싶습니다. T1의 팬으로써도 배성웅이라는 사람을 응원하는 사람으로써도 말입니다.
어깨에 올려둔 무거운 짐을 언젠가는 내려놓고 T1의 레전드, 고전파와 페이커의 친구로써 웃으며 볼 수있는 날이 찾아오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그 당시 뱅기 사퇴 때 민심도 어? 왜? 가 더 많았는데 아직도 의문임 성적이 매우 나쁜것도 아니고 아 아쉽다 정도였는데 솔직히 1군 지도 경력이 없어서 내년은 어떨까 기대는 했음
페이커도 선수 경력 있는 감독을 원하기도 했고, 뭐 사퇴후 톰 감독 대행 로치 코치가 월즈 우승했지만, 너무 뜬금 없긴 했음 민심 잡을려고 뱅기를 희생양으로 쓴건 아닌가
뱅기 사임 이유 쉬쉬 하고 인터뷰도 안부르고 뱅기 소식 하나도 안들리는 거 보면 미심쩍긴함, 롤판에선 페이커 다음 레전드는 뱅기인데 인터뷰도 안해주냐...
벵더정글갓기 만큼 팀에 헌신적인 정글러가 없었지. 티원 감독으로서 승승장구 했다면 좋았겠지만 그분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가슴으로 기억 해야죠
내 최고의 정글러 갓뱅기.. 보고싶어요
뱅 더 킹갓제네럴 정글갓 기
@@Village9330슼마갤 분들이 싫어하신다잖아ㅋㅋ
24월즈후 다시 보러왓음 또 다시보니..감상이 달라지는 다큐다. 명가이면서 LOL명예의 전당에서 말한 LOL을 보는 스포츠와 같이 즐기는 스포츠로 만들겟다 햇는데 가장 부합하는 구단이 아닌가 싶어지네요 팬들이 응원하면서 보게만드는 플레이를 하고 같이 즐기게해주는 구단이엿네요.. 명가이기 이전에 E 스포츠에서 팬들과 가장 가깝고 오래 같이해온 구단이 T1이엿구나..하는 생각이 들엇어요 앞으로도 E스포츠에서 여러 종목에서 팬들과 같이 보고 즐길수있는 구단으로 남아주세요 30대 중후반이됫는데 24월즈를 보면서 다시 스타때 처럼 응원하고 있는 저를 봣거든요..제 과거와 현재 미래를 같이 해주는 팀이엿습니다 감사합니다 T1!
2:51 2013 - T1 LOL MID
T1 LEGEND ..
소름 돋네 그냥 가벼운 연출인데도.
벌써 12년이라니..
2:54:36 근본 연출, 시작과 현재와 미래 그리고 다시 시작, 다큐의 엔딩으로 너무 멋졌다.
마지막 연출 너무 멋있고 감동이고 팬인게 자랑스럽네요. 페이커 선수 옆이 구마유시 인것도 ~~
한화전 이후로 기분도 안좋고 선수들 생각이 많이 났었는데~~ 우리팀 많이 응원한다. 특히 상혁아 너는 인간적으로도 너무 성숙한 사람이야. 건강하자. 행복하자. 평생 응원할께.
티원 이번에 다큐 너무 잘 만들었다. 스타시절 T1은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해줘서 너무 좋고 왜 티원이 명가인지 잘 알려주는 영상인 것 같다.
임요환의 팬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페이커의 팬으로써 스타크래프트부터 시작 된 T1의 다큐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페이커의 팬으로써 T1을 구독했는데 이렇게 임요환과 스타크래프트의 향수를 느끼게 해준 T1에게 감사합니다.
올 해 롤드컵 우승까지 하기를 기원하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T1 파이팅~!
I grew up watching game replays of boxer. I was 10. My sister's bf then used to love playing sc and he was the one who showed me boxer's game replays. Never have I imagined that the org I supported ever since I started watching eSports had a history with the very first esport athlete I was very fond of. Truly. T1 is were the best are.
I'm from the Philippines btw, and I don't know much about the scene then. but at some point WCG was famous (at least in the gaming community) here in the Philippines and anyone who remembers wcg knows who Boxer is.
살다 살다 ㅋㅋㅋ
다큐 3시간 짜리를 정주행하다니..
다 봤는데 최초공개 때 들어와서 러닝타임이 안 떠서;;
이거 보고 3시간 짜리인 거 깨달았다
나도 ㅋㅋㅋ
@@u.u.uuuu.u.uㅋㅋㅋ보고나니까 2시간
남은거보러왔어요
3시간내내 몰입해버렸따... 😂
?3시간이여???
티원 미친놈들아 존나게 사랑한다
역사상최고의e스포츠팀
음 그래그래 그것은 사실이야 월즈 1회도 힘든데 이팀은 상혁이와 함께 4번을 먹었고 롤의 아이콘 페이커와 스타의 아이콘 임요환을 모두 보유하고있는 레전드 팀이야
응 그래 우린 맨날 고꾸라져도 다시 일어나는팀이야
우린 0에서 1을 만든 팀이야
@bin-zg3yu 사우디컵에서 테스한테 개털리며.
@bin-zg3yu(남의팀 다큐에서 분위기 곱창을 내며)
주훈 감독. 다들 임요환을 얘기하지만 주훈도 지금 이스포츠 근간을 만들어놓은 사람으로 빠질수없는사람인건 분명함.
ㄴㄴ 주훈은 빼도됨 몬티홀 맵도 모르는사람이 감독이였는데
@@오늘-c9j 안됨
구원, 스매시 : 저도 언젠가 페이커 형 옆에서 경기 해보고 싶어요
구마유시 : (엔딩에서도 옆자리를 차지하며) 히히 안돼
에휴......
페이커와 같은 팀으로 뛰기만 해도 e스포츠 역사에 향후 몇십년동안 이름 불릴듯
@@권동욱-c3y니 인생도 에휴......
@@도망자갱스터리 니면상도 에휴...
@@권동욱-c3y
이런사람 때문에 정상 티원팬이 욕을 먹지 ㅋㅋㅋ
2:17:38 T1 vs JDG
20분전에 뭐하나 작은 실수만해도 카나비가 그거 캐치해서 게임 터트리고
20분까지 실수 안하면 결국 룰러가 커서 캐리할 것 같은 압박감이 미쳤음
이건 봐도 봐도 어케 이긴건지 신기함
2:54:16 왕좌에 앉아있던 임요환에서 페이커로 바뀌는 연출 미쳤다
54분 아닌가요
우리 요환이형 이름 바꾸지마 ㅠㅠ
미쳤다
ㄹㅇ
젠지 쵸비가 더 레전드 아님?
마지막에 임요환선수님이 상혁이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따수워 ㅠㅠ
임요환 - 최연성 - 정명훈 - 페이커로 이어지는 본좌 라인업이 진짜 대단함
다른 팀들은 이제동 이영호 송병구 이런 프랜차이즈 스타 1명으로 끝났는데 skt는계속 다음 세대 선수들이 계승중임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가장 높은 곳에 티원이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언제나 팬들에게 자랑스러운 팀이 되어줘서 고맙고, 같은 시대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2:53 페이커 밑에 T1 Legend라고 적혀있음.. 역시 대 상 혁❤
아쉽지않냐 라고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창단시절부터 팬인 사람은
스타시절부터 이야기 꽉꽉 눌러 담아주셔서 그저 감사드립니다
추억속으로 시간여행 다녀온 기분이에요 ㅎㅎ 게다가 마지막은 오열 그 자체구요
이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전 언제나 최강 티원의 열렬한 팬입니다!! 제오페구케 서머 화이팅 해야겠지?ㅎㅎ
주훈 감독님은 정말 다큐에서 뵐 수만 있었어도 좋았을건데
이렇게 멋지고 소중하게 다뤄준 T1 프런트에 감사할 지경임
@@u.u.uuuu.u.u저는 아직도 주훈감독님을 아버지라고 불러요 그정도로 불릴만한 분이세요
주훈아버지, 요환선수 두분이서 부단히도 노력해주셨기때문에 지금의 티원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티원 처음 창단됐을때 감독님 우시던거 아직도 생각나요 😢
32:52 슈카형 날카로운 분석이 진짜 현실 된 거 미쳐따.. 젠장 또 형이야
모르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30후반 아재팬으로써 기억나는부분은 요환이형이 개인사비로 4U팀 만들어서 운영하다가 SKT가 임요환 한명만보고 투자해주고 스폰해서 만들어진팀이 T1임... 그때당시 SKT는 임요환만 계약하길 원했으나 요환이형은 자기 연봉 깎더라도 팀원들 같이 하고싶다해서 다 같이 들어간 일화가 있음... 진짜 T1=임요환 그잡채임...
역시 스포츠는 근본이 있어야함… 티원 최고다❤
진짜 이 영상은 팬들 뿐만 아니라 e스포츠 선수들이 더 많이 봤으면 좋겠다.
51:01 현재 군대에서 보고 있는 본인입니다..🫡
좋은 기회로 인터뷰 재밌게 했고 앞으로도 티원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T1 파이팅! 🔥
너 열심히 하고있어 그렇게만 해
힘내고 !!
건강하게 복무하시고 건강히 돌아오세요 파이팅!!
24월즈 연등할 수 있길 바랍니다🔥
t1은 레전드 대우 잘해주는 점이 너무 좋아ㅠㅠ티원팬하길 너무너무 잘했다 진짜루
캬
레전드, 현 선수들, 직원들, 팬 까지 다 챙긴 갓 다큐네
거의 3시간 짜리 다큐를 진짜 집중하고 보았네. T1 20주년 진심으로 축하하고 뭐라 말 할 수 없는 벅참이 느껴진다. 더불어 이 산업 분야의 프론티어 같은 역할을 맡고 있는 T1이 앞으로도 힘내 주기를..🍀
롤도 롤인데 스타 애기 들으니까 개 낭만있네 도재욱 선수 인터뷰 들어보면 지금 구마유시 느낌이다 원하는 팀 주력선수가 된 ㄷㄷ
그거없었으면 롤도 그랬을까 라이엇이 스타보구 한국온건데
임요환이링 용준 캐스터님은 진짜 E스포츠 성장 기여 1등
새벽에 몰컴하던 '임요환님의 드랍쉽이닷' 가입한 임요환 중학생팬이 경제활동하는 30대초반이 되어 이영상을 보는 나또한 레전드
마지막에 임요환님 의자에서 일어나면서 페이커님 시그니처 쉿포즈로 바뀌고 현재 모든 선수단+스트리머분들 다모여서 한영상에 찍히는거진짜 소름… 와.. 2시간50분짜리영상을 진심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 무한 감동과 재미를 주는 티원 진짜 사랑합니다
ㅜㅜ 마지막에 BOXER...😂 크으 요환이형이 있기에 페이커가 있고 T1이 있기에 우리 선수들이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꽃길만 걷기를🍀
T1 2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명가.
강팀이기에 소속된 팀과 감코진은 압박감과 부담감이 훨씬 클 거고 팬덤이 큰 만큼 기대감을 충족하지 못할 때 개인적으로, 팀적으로 버텨내야 할 것이 많을 텐데 그런 부담감 이겨내고 즐길 수밖에 없다ㅜㅜ
티원에 있을 때 인지도도 메리트도 얻는 것도 확실히 크기 때문에.
임요환 그리고 페이커는 킹정이다 진짜!! 감사합니다.
팬으로서 할 수 있는 건 고마운 마음으로 믿고 응원할 수 밖에. 건강하게 프로 생활하길
3시간 동안 거를 타선이 없을 정도로 알찼습니다..
라이브로 본 내가 승자..!!!
사랑합니다 T1!!!
롱런하자 ~~!!!
찐
라면
나의 20대 그리고 40대를 함께한 임요환과 페이커. 언제나 응원한다. 창단 20주년 다큐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
벵더정글…. 갓기….❤ 다큐에 나와줘서 너무 고맙고 정말 꼬마감독님 말처럼 정글은 너무나 고된 포지션이다…. 그런 의미로 우정오 현준이 우리팀에 있어줘서 고마워!!!!
이 긴 영상을 끝까지 다 볼 것이라곤 생각 못했습니다. 스타 시대와 리그오브레전드 시대를 오가며 평행이론같은 연출과 마지막 T1게임단 전체 커리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T1 레전드 임요환님의 모습이 마치 아버지가 가족 사진, 영상을 보는듯하여 뭉클했습니다. 앞으로도 e스포츠 명가의 전설을 계속 써내려가는 모습을 팬으로써 T1가족의 이웃으로써 지켜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4:09 하... 스타리그 초창기 때부터 봐온 사람이라 어느 정도 어려움이 있었다는 건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참 그 어려운 시기를 버텨내셨다는 게 주훈 전 감독님도 그렇고, 선수들도 참 대단합니다.
이렇게 사실상 노베이스로 시작한 팀이 20년 세월을 거쳐 세계 최고의 e스포츠 프랜차이즈 팀이 되었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게임을 스포츠 장르로 만들겠다는 열정 하나로 싸웠던 임요환 선수와 주훈 감독님, T1 창단 멤버들에게 오랜 T1 팬이 경의를 담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아니 마지막 연출 진짜 지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임요환 선수는 정말 자랑스러워해도 되는게 비단 티원뿐만이 아니라 지금 국내 프로팀 전부 임요환 선수의 사례가 아니었으면 이만큼 발전하지 못했음 현재 한국의 모든 프로게이머의 원초이자 은인이고 선조이자 선구자임..... 임요환 선수 포함한 그시절 선수들이 앞장서서 돌맞고 매맞고 굶어가며 낑겨가며 처절하게 기반을 다져놓았으니 이후 세대 프로게이머들이 편한 환경에서 높은 연봉받고 일할 수 있는거임...
엔딩이 참 감동스럽습니다. 함께 살고자 했던 임요환 선수의 노력 덕분에 이렇게 많은 후배들을 키워낼 수 있었던것 같아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2:45:24 진짜 좋은 말이다
페이커의 팬들 임요환의 팬들 나아가서 e스포츠의 팬들이 두 사람을 보면서 받는 좋은 영향들
그게 t1의 정체성인거고
연이어 두명의 정상급의 실력과 인성 모든 면에서 정상의 프랜차이즈 스타를 보유 할 수 있었다는 것은 정말 크나큰 행운이다
진짜 말도 안되는 다큐네.. 어떻게 보면 그냥 고작 컴퓨터 오락 문화 정도로 머물렀을 이스포츠를 이렇게까지 끌어올리는데 티원의 역할이 얼마나 컸는지 정말 많은 걸 느낀 다큐였다..
와 이걸 임요환 선수의 이야기부터 시작해버리네… 감사합니다 티원을 만들어주셔서 ❤❤
E스포츠 명가 T1!!!❤❤❤
스타2 팬이여서 이신형 개좋아했었는데 구마유시랑 생긴건 많이 안닮았는데 구마유시 말하는거 여기서 처음보는데 이신형이랑 말투는 그냥 개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 1세대부터 롤까지 다 경험해오고 있는 팬으로써 모든 선수들과 팀 관계자분들에 대한 존경심을 감출 수 없습니다❤ 제 소녀시절 심장을 책임져주셨던 선수분들의 얼굴을 이렇게 오랜만에 볼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고, 중간중간에 그 때의 감정과 감동이 살아나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광안리 레전드 현장에서 함께했던 팬으로써 1세대 프로게이머 분들이 그려오신 그리고 앞으로의 모든 발자취를 응원합니다😊 영상 제작해주신 T1팀 감사합니다!!!
이 모든 시작에 전용준 캐스터님 있는 게 진짜 너무 존경스럽다
???:히히 아직도 나지롱
@@LLLikeapanorama 대상혁도 한수접고 가는 커리어 ㄷㄷ
경기볼때 중계위주로 라디오식으로 듣는데 중계할떄 소리만지르고 챔피언이고선수고 헛소리할떄가 많아서 안봄
@@그세바 뭐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나름 분위기 뜨겁게 달궈지는 느낌이라 오히려 좋던데ㅋㅋ어차피 잠시 뒤에 리플레이로 풀어주잖어
@@그세바각자 역할이 있는거지
T1은 팀이자 하나의 ‘브랜드’ 다
의
ㅇㅅㅂㄹㄷㅅ
스타때는 테란의 명가 T1
지금은 명실상부 T1
하지만 KT는 팀이자 하나의 '콩브랜드'다
ㅇㅅㅂㄹㄷㅅ
티원을 넘어 롤, 그리고 이스포츠라는 것 자체에 올해 처음 유입된 팬입니다. 사실 좀 더 일찍 티원이라는 팀을 응원하고 더 많은 시간을 함께했다면 어땠을까 후회됐던 적도 있긴 한데.. 이렇게 그 발자취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후회된다기 보단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라는 느낌이네요... 티원은 항상 최고의 팀일테니까... 앞으로도 여정 쭉 함께하고 싶습니다!
2:56:16
페이커가 고개 돌릴때 첫 빈여백.. 이건 페이커를 이을 스타는 누구? 라 하는 거 같다
임요환 페이커를 넘을 또 누군가 저 빈여백에 서있을거라고 믿어본다
와.. 그래 T1 쯤 되면 이정도 퀄로 뽑아줘야지. 3시간짜리 빨리 넘김 없이 정독했다.
키워드를 중심으로 스타-롤 이렇게 왔다갔다한 편집이 어수선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다큐 너무 좋았습니다👍
롤팀으로 입덕해서 스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는데, 티원이라는 팀은 이렇게 생겨났고 이렇게 성공해왔구나 라는 역사를 롤팀의 역사와 함께 비교해가면서 보니까 더 이해가 잘됐던거 같아요!!
그리고 티원의 직원분들, 팬분들까지 참여한 이 다큐를 통해 나같은 팬 한명도 티원을 이루고 있는 사람이구나라고 조금 뿌듯하면서도 앞으로 티원을 더 진심으로 좋아할거 같다라고 생각들었습니다🥹
영상팀 항상 고생하는거 알고, 이런 멋진 다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두고두고 이 영상은 자주 챙겨볼거 같아요. 티원을 이루고 있는 한 사람으로 오늘 하루도 기분좋게 마무리 합니다 모두 화이팅🍀
난 스타 때를 기억하고 있는 팬인데
진짜 감동의 도가니탕임 어떻게 잠들라는건가 싶고
@@u.u.uuuu.u.u 저도 스타초창기때부터 팬인데 오늘 잠 다잠여
스타시절 skt 팀의 흐름과 롤시절 skt 에서 t1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비슷하기 때문에 교차편집했는거 같음
띄엄띄엄보신 분들은 왤케 스타랑 롤 번갈아가면서 보여주냐 하겠지만 스킵없이 처음부터 본 사람들은 스토리흐름이 잘 이어졌다고 생각할 듯
편집 좋았는데.. 쭉 이어서 보고 있으면 스타/롤 둘 중 하나만 아는 사람들한테 지루하지 않게 해주고 또 다른 그 세계를 알아 갈 수 있어서 좋았음
어떻게 보면 임요환 선수 세대는 진짜 열악했었는데 오로지 열정과 순수성 하나로 뛰어 들었던 낭만 있는 세대는 아직도 추억이 나네요 그 뒤로 스타 역사에서 우승 기록이 그득한 팀이 되었었고
롤팀은 페이커 선수를 중심으로 많은 우승 역사를 계속 써갔고 지금도 계속 페이커 선수라는 중력이 끌어 당겨 티원에 입단하는 누구든 정상급 선수가 될수 있고,또 언제든지 정상에 설수 있는 팀이 유지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웃트로가 너무 좋아서 매일매일 보는데 진짜 모든 선수들이랑 감코진이 티원 그 자체인 것 같음 티원이라는 이름 하나 블랙레드 유니폼 한벌만으로 그냥 압도함....... 진작 입덕했어야 했어
2:01:34 케리아 지렸네 ㅋㅋㅋㅋㅋ
그래 상혁아.. 그리고 우리 우제 현준이 민형이 민석이
모두 그냥 다 행복했음 좋겠어
너희들이 행복한 모습을 보는게 행복이야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자♡
편지 많이 읽어주시는구나 진짜 오늘부터 편지지 예쁜거 찾아보고 바로산다 딱 기다려..
이렇게 다큐보다보니 20년중 반 이상을 한팀에있는 페이커가 대단하다 느껴지네
10년을 넘는 세월동안 같은 팀을 좋아하는 우리들도 대단하다고 느껴도될거같네요.
모두 같은 마음이었을테니까 같이 행복하겠죠.
수고했어요, 그리고 아직 남아있네요.
어서 숭배해
그런 선수 헌정 영상 말아먹은 영상팀도 참 대단하다 느껴지네 하…
@@llllllllllllllllllll-i3b 야 이 고봉밥을 먹고도 못 먹은 어제 점심이 아쉽냐
일단 진수성찬 맛봤잖아 오늘부터는 용서 좀 해줘라 ㅋㅋ
그냥 숭배
임요환선수 존잘이셨다....지금도 중후한매력이..
마지막 연출은 정말 소름돋네
skt t1의 출발점인 임요환이 모든 역사를 보고 흐뭇하게 웃고 일어나면서 페이커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다시 그 페이커와 t1에 소속된 모두가 쭉 도열되어 있지만 다시 그 끝은 t1의 출발점인 BOXER에게 돌아간다는게....
이게 구단의 레전드 대우이고 근본을 쌓아가는 과정이지. 성적도 중요하고 개인의 행실도 중요하겠지만 구단이 이렇게까지 해준다는게 근본이 넘친다는 거임
황제와 신이 모두 자랑스러울 만한 인간인 것도 너무 감사하고... 그러니 페이커 10주년 영상 다시 만들어야겠지?
T0 아키텍트 임요환
레전드대우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선수에 대한 존중 그 팬들에 대한 보답
성원에 대한 배려
그 모든게 어우러진 잘 비빈 영상 하나
선수들뿐만 아니라 직원들, 심지어 팬들까지도 인터뷰를 한게 인상깊다. 티원의 두 레전드만이 아니라 구단의 역사 자체에 조명을 두고 스타와 롤을 번갈아가며 무려 세시간 동안, 풀어낸게 티원의 역사를 간접적으로나마 함께한거 같아서 좋았다. 그동안 좀 아쉽다는 말이 많던 영상팀이지만 이걸 만들기 위해 고생했다고 생각하면 또 이해가 되는것 같다.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영상팀이 아쉽다는 얘기가있음? 진짜 구조나 서사 흐름이나 플로우나 스타/롤 어디 하나 부족함 없게 T1이란 팀을 중심에 두고 벗어나지 않게 진짜 잘 만들었는데?
내 눈물 ㅠㅠ 상혁아~ 11년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너 밖에 모르는거야. 재밌으면 경기를 하고 아니면 잠깐 쉬고 해요. 이기는 모습 보기 행복하지만 그보다 우리혁의 건강은 더 중요해, 계속 응원하고 관심을 갖고 바라보니 행복하게 살아줘~ 사랑해❤
2:54:12 와 진짜 마치막 연출 지렸다... 몇번이고 돌려봤다;;
직원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정말 스타판부터 봐온 사람으로 너무 기분 좋은 다큐였습니다.
하 진짜 3시간 짜리 다큐 보면서 도대체 몇 번을 울컥한거냐… 너무 고생한 게 보이고… 오랜 세월 동안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선수들…구단… 감히 내가 이런 감정을 느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그 버거운 최고의 자리를 계속 지켜온 게 너무 대견하게 느껴져서… 진짜 앞으로 뭐가 됐든 행복하게만 살았으면 좋겠다 다들… 사랑한다 티원…
구마유시 다큐도 감동깊게 봤는데
이번 다큐 더 대박이네
티원 영상팀 뭐임 ㄷㄷ;
이신형이랑 동생 둘다 티원인게 멋지네
이신형은 STX에서 STX 해체되면서 T1으로 이적한게 아닌가요?!
@@조경래-o2g 맞아요 그래도 이신형의 전성기는 스타2 SKT가 맞죠
@@조경래-o2g 이신형선수가 이민형선수에게 한말이 있죠 무조건 T1에 있어라
As someone somewhat following the pro scene of Starcraft back in the days, I appreciate when Boxer's history is brought up so that also younger generations get to learn some of it. But also for me it was new how big of a role he had in making T1 happen!
당연히 선수들이랑 감독 정도만 인터뷰할줄 알았는데 직원들까지 신경써주는거 너무 좋는거 같아요!!
저는 김택용 선수 3.3 혁명 때부터 팬이되어 도택혁명 선수들이 뛰던 시절 T1 팬이 되었습니다
이후 13, 14년도는 롤을 열심히했지만 리그를 챙겨보진않았는데
15년도부터 리그를 쭉 챙겨보며 자연스럽게 친숙한 T1을 응원하게되었습니다
행복합니다
김택용은 왜 안나왔을까.. 도재욱보다 세운 업적으로 치면 명가에 더 어울리는 인물인데..
@@lkm2458 아마 이전에 있었던 논란이 젤 큰거 같고 33혁명은 엠겜 시절때라 그런거 같아요
와.. 게임 1도 모르고 심지어 좋아하지도 않는데 이 세 시간짜리 다큐를 보고 앉아 있는 45살 애엄마인 나도 정말 신기하다!
그 만큼 이 T1의 서사가 너무나 매력적이고 환상적이며 아름답다는 거겠지. 페이커 선수도 넘 최고지만 임요환 선수 진짜 너무 멋있어요!
2:47:21 지난 20년의 T1의 커리어
2:54:12 이 때부터 연출은 가히 최고라 할 수있다
솔직히 아직도 화난 사람들이 많지만 그 동안 어떤 아쉬움이 있었건간에
유튜브에서 이 정도의 영상을 볼 수 있었다는 것에 T1 프런트와 영상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훨씬 더 커짐
진짜 가슴에 손을 얹고 전국 CGV에서 예매해서 보실 수 있다고 해도 이 정도 볼 수 있었으면 그저 만족스러웠을 것 같다
@@Woo12-g6u 페이커는 대부분 가해자?? 느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