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초반에는 확실히 생동감 있더라 페리시치도 장점이 있지만 세세뇽의 에너지 레벨이 높아서 팀 전체가 역동적이었음 비수마 도허티는 올만에 나와서 얼타는 느낌도 았었지만 그래도 잘해줬고 브라이튼도 초반에 당황하다가 그 후로는 상위권팀 답게 원터치 패스들로 위협적인 플레이 잘하더라 다 좋은데 후반에 버스 세울때 두 줄이 한 보정도만 앞에서 했으면 좋겠더라 뒷줄이 골기퍼 너무 근처고 앞줄이 너무 뒤라서 중거리슛 좋은 팀 만나면 계속 때리다보면 쿠션 맞고라도 결국 들어갈만큼 위험해
@@tskh0715 원래 양발이 가능한 공격수면서 미드필더로도 활약하고 태클과 수비능력도 굉장히 높았죠. 공격자원이면서 피를로 맨마킹이 가능한 선수가 얼마나 될까요? 그당시에 엄청난 운동량이 주목받았지만, 왼쪽 오른쪽, 공격 수비 다 가능하고 공간과 전술적 이해도가 높아서 어디 세워놔도 감독의 전술을 수행하는 선수, 전술을 짜는 감독입장으로 보면 이런 멀티툴이 없죠.
확실히 343보다는 352가 좀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거 같습니다. 아쉬운 건 352를 살리려면 역시 좋은 공미가 있어야 했다는 점입니다. 역습 상황일 때 미드필더 쪽에서 손케에게 좋은 패스를 한번에 찔러 넣는 모습보다는 손케 둘 중 하나가 공미처럼 움직이더라구요. 에릭센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셉셉이가 돌아온다면 433도 시험해봤으면 하지만.. 콘테가 3백을 포기할거 같지는 않고 토트넘이 좋은 수비 라인이 형성될 거 같지도 않고.. 결국 로얄이 돌아오면 343을 다시 쓸 거 같은데 다음 번 343에는 페리시치 대신 세세뇽을 써보면 좋겠는데 말이죠.
오늘 경기전술 선수조합이 22~23시즌 최고 경기력 모습 이었던것 같고 21~22 시즌 후반 토트넘 경기력 보여주었던거 같음 .. 콘테가 새로영입한 선수 활용위한 22~23시즌 중 콘테가 운영한 선수조합 과 전술은 당장 적합치 않은게 확인된 경기( 토트넘 경기력 대비 이번시즌 운좋게 승률 나쁘진 않지만) 콘테가 이번시즌 고집했던 전술 과 선수조합은 상대팀에 따라 가끔 짧은 시간 활용하는 플랜 B 전술 과 선수기용으로 운영 해야할듯
어제 페노님 유튭중계를 보면서 공중파에서는 들을 수 없는 해설을 듣고 배를 잡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평생 토트넘에선 골문 근처에서의 프리킥을 차볼 기회조차 없었던 손흥민이 프리킥을 차게된 경위에 대한 설명말입니다. 손이 최근 3경기연속 국대경기에서 프리킥 골을 성공시킨 점도 있지만, 케인이 이번에도 프리킥을 실패하면 55연속실패가 되어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남게 된다는 불명예를 피하려고 양보했다는 ...ㅋㅋㅋㅋㅋ . 이기적인 케인 성향상 충분히 그렇게 생각되구요. 곧 손이 프리킥 골을 넣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드네요.
그동안 토트넘 부진의 원인이 페리시치 때문이었음을 확인하는 경기였음. 콘테는 기존의 손케 조합에 페리시치 히샬 조합을 더해 역습과 크로스 헤더를 동시에 구현하려 했죠. 그 결과는 어땠나요 ? 손흥민은 페리시치로 부터 패스를 거의 못받아 삭제되다 시피하고, 2미들은 늘 상대팀 3미들을 상대로 중원에서 밀리고ᆢ 그러다 보니 수비때는 내려앉고, 공격할때는 U자 빌드업 ᆢ 패스도 제대로 안돌아 가고 공격이 제대로 풀릴 수가 없었죠. 느린 페리시치의 크로스 하나 활용하려고 공수에서 손해 본 것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죠. 주구장창 페리시치와 손흥민의 동선만 조정해주면 해결된다. 공존이 가능하다고 하셨죠 ? 아직도 페리시치와 손흥민의 공존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 오늘 페리시치가 교체 투입 되었죠. 세세뇽이 아닌ᆢ 손흥민이 나가고 그자리 들어왔죠. 이게 뭘 의미하는 걸까요 ? 제가 보기엔 페리와 손의 공존 실패를 인정하는 콘테의 선수 교체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페리를 윙포드로 사용해보는 실험이기도 했구요. 저는 이것이 맞다고 봅니다. 페리는 손흥민의 백업 윙포드로 후반 20분 정도 출전하는게 본인이나 팀을 위해서 좋다고 봅니다.
손흥민과 이강인은 둘 다 투톱에서 가장 빛나는 선수들인 듯. 하지만 둘 다 포스트 플레이를 해 줄 선수가 필요한 유형. 손흥민은 포스트 플레이 해주는 선수(케인)가 볼 소유 후 동료가 전방으로 찔러줄 때 빠른 침투로 찬스를 만드는 유형. 이강인은 포스트 플레이 해주는 선수(무리키)가 볼을 떨어뜨려줄 때 침투하는 선수들에게 날카롭게 찔러주는 유형. 대표팀에선 조규성(황의조) 손흥민 투톱, 2선 중미에 이강인(이재성) 선수를 쓰는 것이 베스트 같음. 하지만 윙포워드를 고집하는 벤투 특징 상 투톱 활용을 바라는 것은 사실상 무리겠지... 반박 시 님들 말이 맞음.
근데 이강인 자리가 되게 애매한 게 맞긴 함. 지난 시즌보다 폼 끌어올리고 잘하고 있어서 기대되는 건 아는데 지금 국대 스쿼드의 다른 자원들을 제칠 정도라는 생각은 안 듬. 손흥민, 황희찬은 부동이고, 중원은 황인범 이재성 손준호 (또는 큰정우영) 고정일 듯 한데 냉정히 중원롤에서는 이들보다 보여준 게 없음. 그럼 남은 자리 하나가 공격 자리인데 황의조가 못 나온다 치면 아무래도 작은정우영이 될 듯함. 작우영이 활동량이랑 윗선에서 압박 능력은 이강인보다 훨씬 좋으니까. 이 중에서 2명 정도 부상으로 낙마하는 것 아닌 이상 기회는 안 올 듯. 그렇다고 중원 숫자를 하나 줄이고 투톱으로 가기에는 리스크가 더 커질 거라 생각함. 솔직히 월드컵에서 만나는 팀들 다 무섭고 우리나라가 뚜까 맞을게 보이긴 하지만 여기서 중원 하나 빼버리면 역습 원툴 토트넘 축구 하겠다는 걸로밖에 안 보임. 그렇게 되면 지난 2018년 독일전 느낌으로다가 경기하겠다는 건데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그렇게 치룬다면... 차라리 안 보는 게 낫지. 아마 이번에 조규성이 부상으로 명탈만 안 했더라면 후반 조커로 조규성 이강인 두 명 동시 투입 정도는 해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 이건 뭐 희망회로 돌리는 거고.... 이강인 안 써본 건 아쉽지만 이제와서 벤투에게 뭐라하기에는 최종예선에서 보여준 것도 있고 고집을 좋게 말하면 뚝심 있는 거니까 그냥 최선을 다하길 바람.
사실 이번 경기 많이 의외임. 힘들게 경기하다가 비기거나할줄 알았는데, 초반 부터 공격적으로 잘 풀렸던것같음, 브라이튼 요즘 분위기가 맨유나 리버풀보다 쌘팀임. 현재 전력이 진짜 4~6위권 전력인데 그런팀 상대로 매우 잘한 경기... 토트넘은 이제 선수층도 뎁스가 생기고 전술만 잘 맞추면 될것같은데 영점조절이 안되있는 느낌임.. 뉴멤버들과 조직력 정비만 된다면..
팀에따라 둘다 병행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콘테는 지금 343으로 다해결보려고 하는 고집이 있는거 같은데 사실 빅6나 최근 경기력이 좋은 팀만날땐 오늘 처럼 352가져가서 시작하다 손케로 득점하게 되면 상대편 애들 뒷공간 열어두고 할테니 후반에는 343가져가서 확실하게 조지든가 이런식으로 운영 해야 한다고 봄
역시 페노가 제대로 짚었네 352최대 강점이 중원에서 싸움이 되니까 경기 점유율 주도권을 343보다 훨씬 더 가지게 되지 352강점은 두가지 첫째 경기 주도권을 쥘수 있지 수치적으로 브라이튼 점유율이 더 높았지만 아무 의미없는 후방에서 공돌리는 점유율이였지 두번째는 손흥민 수비 부담이 적어지고 역습시 공간이 무지하게 많다는 것 어느 방향으로든지 뛸수 있다는 것 리버풀이나 멘시티같이 각자 위치에서 각자 역할만 잘 수행하는 팀들은 활동 범위가 제한적이지 특히 그런 팀은 좁은 곳에서 잘 풀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한 팀이기도하고 . 손흥민은 그런 플레이 유형의 선수는 절대 아니지 손흥민이 잘 안되는 플레이가 상대팀이 이미 내려 앉고 토트넘도 공격수가 이미 각자 자리에서 위치해 있을때 좁은 지역에서 풀어나가는 것 그것은 손이 못하지 . 축알못들 페리시치 많이 까는데 토트넘에서 페리시치같이 크로스 올릴수 있는 선수없어 에메르송은 수비가 항상 안붙은 상황에서 크로스 올려도 엉망 진창 크로스 페리같은 경우는 거의 수비 한명 달고 크로스 올리지 세세뇽이나 손 케 그 누구든 타이밍으로 다 막히는 크로스이지만 크로스 올릴때 엄청 간결하게 발목을 빠르게 돌려그 올리는 크로스 딱 발 반개 길이 차이로 크로스 올리지 . 세세뇽과 페리시치의 차이점은 페리시치같은 경우는 공이 오기 전 이미 왼쪽에 올라와 있어서 수비가 전담이되고 중앙에서도 수비들이 자리를 하고 있지 그래서 크로스가 올라가도 확율적으로 따먹기가 힘들어 반면 세세뇽은 공간을 비워뒀다가 빈공간으로 공이가면 그때야 중앙에 있던 수비가 왼쪽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페리시치의 경우보다 수비의 대형이 벌어지지 . 수비가 이동하면 이동한만큼 빈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손한테는 유리하지 . 토트넘이 343쓰려면 공격형 미드 플레이 메이커가 있어야 돼 느린 은돔벨레 말고 피지컬 좋고 스피드 빠른 은돔벨레 같은 애 한명 있음 지금 343과 완전 레벨이 달리지지
이렇게 하자 352 기본 전형으로하고 손케 (교체 히샬) 투톱하고 비수마(또는 셉셉이)미들중앙 벤탄 호이 좌우 셉셉이가 공격형 미드필더 하면 잘할 것 같다 볼간수능력 좋고 패스도 좋다 343은 상대방이 이기고 있어 지키는 플레이 할때 손케 히샬이 공격하고 콘테가 좋아하는 페리시치 윙백 넣고 해보자
손흥민한테 가는 패스가 좀 나쁘더라도 .. 그래도 좀 잡아줘야하는 패스를 자주 놓치는 경우가 많았고. 앞에 수비수 있으면 전혀 벗겨내질 못하는 드리블 . 그리고 패스를 줘야할때 드리블로 시간끌다 결국 뺏기고 .. 스텟상으로 좋아 보여도 전체적으로. 흐름을 깨는 상황이 많아서 좀 아쉬웠음
얼마전 토튼햄이 왼쪽 센터백 데려올려고 난리를 치다가 결국 다 실패하고 랑글레 데려오고 마무리했는데, 그 때 데려올려던 센터백보다 김민재가 잘 하고, 가격도 1/3 ~ 1/4에 불과했는데 콘테도 선수보는 눈이 진짜 까막눈임. 더군다나 손흥민이 적극 추천했을텐데, 콘테는 완전히 무시했을 것임. 그리고 국내 팬들에서도 김민재를 다이어에 비교하는게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많았는데 현 시점에서 다이어가 김민재에 아예 상대가 안될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답할 지 궁금.
![[전술설명회] 3-5-2, 3-4-3 포메이션 사용법, 감독이 '프레젠테이션'을 한다는 것은?](http://i.ytimg.com/vi/aw_0CsI9PL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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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스피드와 프리킥과 마지막 골 진짜 예술이더라 비록 득점이 안되서 너무 안타까웠지만 ㅠㅠ
세세뇽이 이렇게 성장할줄이야
세세뇽 선발시 5경기 4승1무
게임이지만 fm에서도 유망주였음 ㅋㅋ
@@다비드비야-s7e fm 본좌 ㄹㅇ ㅋㅋ
역시 투톱이 답!
전술에 정답은 없죠...고집 쎈 콘테가 선발 전술로 352를 썼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봄...셉셉이 복귀하면 343을 써도 좋을거라고 봅니다..팀 성향에 따라 좀 더 유연한 전술변화를 해주길 바랄뿐..
윙백들 빠른 스피드 자주 활용해야- 왼쪽 세세뇽 오른쪽 스펜스- 탈압박.피지컬 등 부족한 부분은 노련하고 경험많은 케인.손흥민이 조율- 콘테는 경험과 검증된 선수들 선호- 획기적 변화가 예상 외 성과도-
343쓰면 손흥민이 수비형 미들되는데 무슨 헛소리를 벤투처럼 하시는지요!
최고의 골감각과 지금은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는 손흥민 선수를 죽이는 전술 343을 옹호한다는것은 혹시 당신ㅈ아유 조페니스 일본넘이세요!
축알못도 적당히 쳐해야지. 토트넘은 352가 정답이고 역습축구 해야됩니다.
홈에서는 442쓰고요.
올겨울이적시장에 김민재 영입한다면 343 써도 되지만 343은 너님 마음속에 넣어놓으세요.
맞습니다...상황에 맞게 유연성있게 전술을 해주기만 바랄뿐입니다ㅜㅜ
그냥 좌우 윙백에 세세뇽, 도허티만 나와도..손흥민이 죽지는 않을듯..
페리는 태생이 윙어이고..나이도 먹어서..자기 스타일 바꾸지 않음..
스펜스는 거의 안쓸거같은게 본인이 원한 영입도 아니었고 차라리 3-5-2 전술에서 셉셉이를 오른쪽 윙백으로 둘거같네요
수비 불안한거는 있었지만 3 5 2 너무 편하고
재밌었음😁
분석력이 진짜 압도적이시네요 밥먹으면서 보는데도 집중이잘돼요
오늘 초반에는 확실히 생동감 있더라
페리시치도 장점이 있지만 세세뇽의 에너지 레벨이 높아서 팀 전체가 역동적이었음
비수마 도허티는 올만에 나와서 얼타는 느낌도 았었지만 그래도 잘해줬고 브라이튼도 초반에 당황하다가 그 후로는 상위권팀 답게 원터치 패스들로 위협적인 플레이 잘하더라
다 좋은데 후반에 버스 세울때 두 줄이 한 보정도만 앞에서 했으면 좋겠더라 뒷줄이 골기퍼 너무 근처고 앞줄이 너무 뒤라서 중거리슛 좋은 팀 만나면 계속 때리다보면 쿠션 맞고라도 결국 들어갈만큼 위험해
역시 세세뇽처럼 역동적인 선수가
페리시치보다 나음
백퍼 동감
세세농 좋았음. 페리처럼 설치지도 않고..
손흥민 감차는 진짜 예술이더라…
상대가 3백일 때 셉셉이를 343보다 약간 낮은 메짤라에 위치시켜서 압박할 때 343 수비할 때 352 공격할 땐 중원 숫자우위 가져가주고 해도 로테에도 좋고 경기력적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페리시치 보다가 세세뇽 보니까 진심 사이다네요
자막설명 너무좋아요~☆☆☆☆☆^~^
확실히 비수마도 활용하고 손흥민도 살아나는 352가 현재로서는 나아보이긴 하네. 특정 포지션, 전술에 특화된 선수들이 많아서 콘테도 고민이 많을듯. 예전 박지성같이 모든게 가능한 선수가 감독에게 얼마나 귀한건지 새삼 느낌.
박지성이 뭐가 모든게 가능 ㅋㅋ 팀에 안 보이게 공헌을 많이 한거 인정하는데..
@@tskh0715 원래 양발이 가능한 공격수면서 미드필더로도 활약하고 태클과 수비능력도 굉장히 높았죠. 공격자원이면서 피를로 맨마킹이 가능한 선수가 얼마나 될까요? 그당시에 엄청난 운동량이 주목받았지만, 왼쪽 오른쪽, 공격 수비 다 가능하고 공간과 전술적 이해도가 높아서 어디 세워놔도 감독의 전술을 수행하는 선수, 전술을 짜는 감독입장으로 보면 이런 멀티툴이 없죠.
웨인 루니가 자기가 감독해보니 선수 시절에는 몰랐던 박지성의 가치를 확실히 알게 되었다잖아
기본틀은 중상위권팀들상대로는 손케투톱 352 하위권상대로는 셉셉이포함한 343
히샬 페리시치는 경기중 변화가필요할때 교체자원이나 로태정도로 활용하면 좋겠다
설명이 깔끔함... 경기 끝나면 제일 먼저 찾는 채널..352하면 오른쪽 윙백 자리에 클루셉 놓고 페리시치는 소니랑 공존 어려울듯 ㅠㅠ 소니 나올땐 세세뇽, 소니 휴식기에 페리 나오면 좋을듯합니다
352도 좋았고
세세뇽도 좋았는데
MOM은 에메르송 로얄
ㄷㄷㄷㄷ개잘하더라
이달의 선수 로얄 ㄱㄱ
ㅎㅎㅎ 무슨 말인지 못 알아먹다 2초후 빵 터짐 ㅋㅋㅋ👍 도허티가 3경기 안에 보여줘야 할텐디요~ 불안불안 ㅋ
ㄹㅇ 안보였음 ㄷㄷㄷ
로얄 위치선정 인자기+매과이어 급이더라 진짜
올해의 선수~
확실히 343보다는 352가 좀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거 같습니다.
아쉬운 건 352를 살리려면 역시 좋은 공미가 있어야 했다는 점입니다.
역습 상황일 때 미드필더 쪽에서 손케에게 좋은 패스를 한번에 찔러 넣는 모습보다는 손케 둘 중 하나가
공미처럼 움직이더라구요. 에릭센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셉셉이가 돌아온다면 433도 시험해봤으면 하지만..
콘테가 3백을 포기할거 같지는 않고 토트넘이 좋은 수비 라인이 형성될 거 같지도 않고..
결국 로얄이 돌아오면 343을 다시 쓸 거 같은데 다음 번 343에는 페리시치 대신 세세뇽을 써보면 좋겠는데 말이죠.
그냥 좌우 윙백에 세세뇽, 도허티만 나와도..손흥민의 경기력이 죽지 않는 다는게..
답인 것 같네요..
순수 공미는 쓰임이 한정적이라 토트넘은 가성비상 영입은 안할거같고 경기중엔 공격수나 윙이 동사에 하는역할인데..히살은 발밑이 투박한게단점이고 셉셉이는 우른쪽으로 치우친게 더 잘하고 케인 손이 할수밖에..중앙은 케인 이 훨나은데..어쨌든 올해는 소니가 하는중...
모든문제원인은 미드진이 약한거...두번째가 수비약한거
이점이 핵심임..
공격진들이 커버하는것도 한계가 았고 그것이 본인들폼저하로 니타나고 팀전체 경기력저히로나타남
과거 차범근이 발로만 골을 넣다 나중엔 헤딩으로도 골을 많이 넣었는데 손흥민도 한 단계 진화하려면 머리로 골을 넣는 연습을 많이 해야..
오우 아주 깔끔한 설명 고맙습니다 ~
당신의 지식에 감탄합니다~ 라이브로 보고 일어나서 복기하니 딱딱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쏘니 킥력 살아있더라 근데 브라이튼 진심 잘하더라
다음 시즌에 중원 보강 필수겠네요.
오늘 경기전술 선수조합이 22~23시즌 최고 경기력 모습 이었던것 같고 21~22
시즌 후반 토트넘 경기력 보여주었던거 같음 .. 콘테가 새로영입한 선수 활용위한
22~23시즌 중 콘테가 운영한 선수조합 과 전술은 당장 적합치 않은게 확인된
경기( 토트넘 경기력 대비 이번시즌 운좋게 승률 나쁘진 않지만) 콘테가 이번시즌
고집했던 전술 과 선수조합은 상대팀에 따라 가끔 짧은 시간 활용하는 플랜 B 전술
과 선수기용으로 운영 해야할듯
3톱도 클룹과 3톱과 히샬리송 3톱과는 파괴적인 면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오랜만에 축구를 봤네
오늘 정말 다들 괜찮았는데…, 다이어가 가장 불안한 거 같음 ㅜㅜ
어제 페노님 유튭중계를 보면서 공중파에서는 들을 수 없는 해설을 듣고 배를 잡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평생 토트넘에선 골문 근처에서의 프리킥을 차볼 기회조차 없었던 손흥민이 프리킥을 차게된 경위에 대한 설명말입니다. 손이 최근 3경기연속 국대경기에서 프리킥 골을 성공시킨 점도 있지만, 케인이 이번에도 프리킥을 실패하면 55연속실패가 되어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남게 된다는 불명예를 피하려고 양보했다는 ...ㅋㅋㅋㅋㅋ . 이기적인 케인 성향상 충분히 그렇게 생각되구요.
곧 손이 프리킥 골을 넣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드네요.
이거 진짜 맞다고 봄 ㅋㅋㅋ
엥 이게 맞네..왜 흥민이 주나 했더니
오늘 페리시치랑 에메르송 진짜 잘하더라고요
에메르송 나오지도 않았는데 ㅋㅋㅋㅋㅋ
@@guardhope 안나오는게 가장 잘한다는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둘비둘기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토트넘 부진의 원인이 페리시치 때문이었음을 확인하는 경기였음.
콘테는 기존의 손케 조합에 페리시치 히샬 조합을 더해 역습과 크로스 헤더를 동시에 구현하려 했죠. 그 결과는 어땠나요 ?
손흥민은 페리시치로 부터 패스를 거의 못받아 삭제되다 시피하고, 2미들은 늘 상대팀 3미들을 상대로 중원에서 밀리고ᆢ 그러다 보니 수비때는 내려앉고, 공격할때는 U자 빌드업 ᆢ 패스도 제대로 안돌아 가고 공격이 제대로 풀릴 수가 없었죠.
느린 페리시치의 크로스 하나 활용하려고 공수에서 손해 본 것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죠.
주구장창 페리시치와 손흥민의 동선만 조정해주면 해결된다. 공존이 가능하다고 하셨죠 ?
아직도 페리시치와 손흥민의 공존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
오늘 페리시치가 교체 투입 되었죠. 세세뇽이 아닌ᆢ 손흥민이 나가고 그자리 들어왔죠. 이게 뭘 의미하는 걸까요 ?
제가 보기엔 페리와 손의 공존 실패를 인정하는 콘테의 선수 교체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페리를 윙포드로 사용해보는 실험이기도 했구요. 저는 이것이 맞다고 봅니다. 페리는 손흥민의 백업 윙포드로 후반 20분 정도 출전하는게 본인이나 팀을 위해서 좋다고 봅니다.
3일간격 경기에 비해 매우 괜찮은 경기력이였음.
토트넘 미래 윙백 자원들 기대가 됩니다.
이번경기 MOM 에메르송로얄
최고의 수훈선수 로얄~ 올해의 선수로
변화준거에 먼저 박수!! 공격은 나쁘지않았는데 수비때는 아직 전술적으로 연습이 필요한 듯 보였어요 상대가 빠르게 반대 전환하면 센터백이랑 통짜로 1:1되는 장면을 여러번 봤던거 같아요
약팀상대로 페리시치 히샬리송...강팀상대로 세세뇽 손흥민...정리끝.
페리 걍 서브로 써야..손케 고려안하고 무지성 윙백 영입한 결과같다
전문가라 그런지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 잘 하시네요
지난 시즌에 비수마 혼자 토트넘 중원 털었던 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ㅎㅎ
무리뉴때 흥민이 원톱 케인 쉐도우ST에 뒀던 4411이 상대편 수비 벌벌떨게하고 수비진영 순식간에 박살내는 최강조합
나도 같은 생각이다. 소니를 가장 잘 활용한게 무리뉴야
좋은데..케인이 그렇게 또 뛰려할까요
프랑크푸르트전 미드 공간비어도 내려오지않더만...쏘니만 혼자 내려오고 그다음패쓰받아줄 선수가 없더라는 페리시치 케인 히살이 위에 박혀서 각자..홀딩중이러는....
이셋을 빼고 한번해보면 좋겠다...
@@2timekeeper 아직도 흥민이가 침체기 왔다고 말하는 축알못이 있네. 그거 언론이 만들어낸 거 너 빼고 다 알어
그때 레비가 미들이랑 수비 좀 사줬으면 무리뉴 그렇게 안짤렸을텐데
@@Newstarwars777 개공감
브라이튼이라서 비수마를 썼지, 에메르송 징계 풀리면 또 페리시치.에메르송 선발임. 사람 잘안바뀜. 그게 콘테라면 더더욱...
콘테가 이번에 작전지시 하지 않으니 그나마 선수들이 해주네. 감독 자르자.
분석 퀼리티 보소
브라이튼 이번시즌 강팀 킬러인데 진짜 잘했다
손흥민과 이강인은 둘 다 투톱에서 가장 빛나는 선수들인 듯. 하지만 둘 다 포스트 플레이를 해 줄 선수가 필요한 유형.
손흥민은 포스트 플레이 해주는 선수(케인)가 볼 소유 후 동료가 전방으로 찔러줄 때 빠른 침투로 찬스를 만드는 유형.
이강인은 포스트 플레이 해주는 선수(무리키)가 볼을 떨어뜨려줄 때 침투하는 선수들에게 날카롭게 찔러주는 유형.
대표팀에선 조규성(황의조) 손흥민 투톱, 2선 중미에 이강인(이재성) 선수를 쓰는 것이 베스트 같음.
하지만 윙포워드를 고집하는 벤투 특징 상 투톱 활용을 바라는 것은 사실상 무리겠지... 반박 시 님들 말이 맞음.
심지어 조규성 카드도 있슴 굳이굳이 의조를 포스트플래이시키는것도 웃김
님 말이 맞는것같아요
황희찬이아깝다
@@seongjinkim9162 의조 폼이 떨어지긴했지만 그래도 포스트 역할은 조규성이 따라 올 수가 없음
근데 이강인 자리가 되게 애매한 게 맞긴 함.
지난 시즌보다 폼 끌어올리고 잘하고 있어서 기대되는 건 아는데 지금 국대 스쿼드의 다른 자원들을 제칠 정도라는 생각은 안 듬.
손흥민, 황희찬은 부동이고, 중원은 황인범 이재성 손준호 (또는 큰정우영) 고정일 듯 한데 냉정히 중원롤에서는 이들보다 보여준 게 없음. 그럼 남은 자리 하나가 공격 자리인데 황의조가 못 나온다 치면 아무래도 작은정우영이 될 듯함. 작우영이 활동량이랑 윗선에서 압박 능력은 이강인보다 훨씬 좋으니까. 이 중에서 2명 정도 부상으로 낙마하는 것 아닌 이상 기회는 안 올 듯.
그렇다고 중원 숫자를 하나 줄이고 투톱으로 가기에는 리스크가 더 커질 거라 생각함. 솔직히 월드컵에서 만나는 팀들 다 무섭고 우리나라가 뚜까 맞을게 보이긴 하지만 여기서 중원 하나 빼버리면 역습 원툴 토트넘 축구 하겠다는 걸로밖에 안 보임. 그렇게 되면 지난 2018년 독일전 느낌으로다가 경기하겠다는 건데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그렇게 치룬다면... 차라리 안 보는 게 낫지.
아마 이번에 조규성이 부상으로 명탈만 안 했더라면 후반 조커로 조규성 이강인 두 명 동시 투입 정도는 해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 이건 뭐 희망회로 돌리는 거고.... 이강인 안 써본 건 아쉽지만 이제와서 벤투에게 뭐라하기에는 최종예선에서 보여준 것도 있고 고집을 좋게 말하면 뚝심 있는 거니까 그냥 최선을 다하길 바람.
그놈의 레지스타 좀 영입하지 영입했으면 352 제대로 나올텐데 손흥민 케인 다 날라다니고 그리고 로얄 좀 빼고 로메로 부상일 땐 산체스 넣지 말고 더블 볼란치로 442 같은 거도 해보고
@치맨킴 다이어 그 정돈 아니고 서브론 쓸 수 있을 듯 중미가 레지스타임 플메
사실 이번 경기 많이 의외임. 힘들게 경기하다가 비기거나할줄 알았는데, 초반 부터 공격적으로 잘 풀렸던것같음, 브라이튼 요즘 분위기가 맨유나 리버풀보다 쌘팀임. 현재 전력이 진짜 4~6위권 전력인데 그런팀 상대로 매우 잘한 경기... 토트넘은 이제 선수층도 뎁스가 생기고 전술만 잘 맞추면 될것같은데 영점조절이 안되있는 느낌임.. 뉴멤버들과 조직력 정비만 된다면..
손흥민 선수는 이적 요청했으면 좋겠네요,
팀에따라 둘다 병행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콘테는 지금 343으로 다해결보려고 하는 고집이 있는거 같은데 사실 빅6나 최근 경기력이 좋은 팀만날땐 오늘 처럼 352가져가서 시작하다 손케로 득점하게 되면 상대편 애들 뒷공간 열어두고 할테니 후반에는 343가져가서 확실하게 조지든가 이런식으로 운영 해야 한다고 봄
콘테가 압박을 많이 받긴했나보네요 ㅎㅎ; 352로 바꾸고 ㅎㅎ;
비수마 투입으로 중원에 활력이 느껴졌어요. 스킵도 돌아와서 이제 중원싸움도 해볼만 해졌네요.
케인혼자 전방에 있는것보다 손케가 함께하는게 맞죠 352가 주력 343이 서브로 가야합니다
352로만 챔스등 많은 경기에 가능할까요?
참 어렵네요.
토트넘의 최적화된 전술이긴 하지만 이것밀으로는 최고의 팀들과 대적하기엔 부족해보이긴 하네요.
페노님의 설명을 들어보니 콘테가 고집을 괜히 부리는게 아니라는걸 느끼게 되는군요.
352 쓰니까
결과를 떠나서 보는 재미가 있잖아
정말 재미없는 토트넘축구에서 그래도 재밌게 볼수있고 결과도 나오고
이런걸 왜케 싫어하냐. 콘테야!!!
어제 페리시치 ,로얄 진짜 잘하더라
맨시티경기 보고 나서보니,확실히 팀 자체가 수준차이
역시 페노님설명이 최고인듯 👍
브라이튼에 쿠쿠렐라 있었으면 352도 좀더 빨리 파괴될수도 있었을지도
중요한건 전술적 변화속를 꾀하면서 상대팀을 상대하려는 거임. 안되는거 주구장창 고집 필요없음
역시 페노가 제대로 짚었네 352최대 강점이 중원에서 싸움이 되니까 경기 점유율 주도권을 343보다 훨씬 더 가지게 되지
352강점은 두가지 첫째 경기 주도권을 쥘수 있지 수치적으로 브라이튼 점유율이 더 높았지만 아무 의미없는 후방에서 공돌리는 점유율이였지
두번째는 손흥민 수비 부담이 적어지고 역습시 공간이 무지하게 많다는 것 어느 방향으로든지 뛸수 있다는 것
리버풀이나 멘시티같이 각자 위치에서 각자 역할만 잘 수행하는 팀들은 활동 범위가 제한적이지
특히 그런 팀은 좁은 곳에서 잘 풀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한 팀이기도하고 . 손흥민은 그런 플레이 유형의 선수는 절대 아니지
손흥민이 잘 안되는 플레이가 상대팀이 이미 내려 앉고 토트넘도 공격수가 이미 각자 자리에서 위치해 있을때 좁은 지역에서 풀어나가는 것
그것은 손이 못하지 . 축알못들 페리시치 많이 까는데 토트넘에서 페리시치같이 크로스 올릴수 있는 선수없어 에메르송은 수비가 항상 안붙은 상황에서
크로스 올려도 엉망 진창 크로스 페리같은 경우는 거의 수비 한명 달고 크로스 올리지 세세뇽이나 손 케 그 누구든 타이밍으로 다 막히는 크로스이지만
크로스 올릴때 엄청 간결하게 발목을 빠르게 돌려그 올리는 크로스 딱 발 반개 길이 차이로 크로스 올리지 .
세세뇽과 페리시치의 차이점은 페리시치같은 경우는 공이 오기 전 이미 왼쪽에 올라와 있어서 수비가 전담이되고 중앙에서도 수비들이 자리를 하고 있지
그래서 크로스가 올라가도 확율적으로 따먹기가 힘들어 반면 세세뇽은 공간을 비워뒀다가 빈공간으로 공이가면 그때야 중앙에 있던 수비가 왼쪽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페리시치의 경우보다 수비의 대형이 벌어지지 . 수비가 이동하면 이동한만큼 빈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손한테는 유리하지 .
토트넘이 343쓰려면 공격형 미드 플레이 메이커가 있어야 돼 느린 은돔벨레 말고 피지컬 좋고 스피드 빠른 은돔벨레 같은 애 한명 있음
지금 343과 완전 레벨이 달리지지
오늘 히샬 로테차원으로 뺀거라고하네요
공격수부상자많고 피로누적관리차원으로
한명줄이고 한거라고요
다시 쓰리톱으로 할듯
꼰테 고집하고는
그럼 이젠 352하고 손,수비안시키는 오늘 전술 고집하자
이렇게 하자 352 기본 전형으로하고 손케 (교체 히샬) 투톱하고 비수마(또는 셉셉이)미들중앙 벤탄 호이 좌우
셉셉이가 공격형 미드필더 하면 잘할 것 같다 볼간수능력 좋고 패스도 좋다
343은 상대방이 이기고 있어 지키는 플레이 할때 손케 히샬이 공격하고 콘테가 좋아하는 페리시치 윙백 넣고 해보자
일단은 재미는 있떠라.
브라이튼 원정에서 이긴거면 잘한거임
토트넘은 수비가 불안해서 스리백은 필수다 꼰테야,수비는 수비가 알아서 해야 공격이 따라오는거지
비수마의 재발견! 적응완료!
3-5-2는 수비적인 전술이라,
메인 포메이션으로 사용하기는 어려움,
강팀을 상대로는 효율적일지모르지만,
약팀상대로 점유와 경기를지배하면서 강팀으로가려면 3-4-3이 주포메이션이되야함, 콘테가 3-4-3을 쓰려는 이유임,
오늘경기만봐도 골빼고는
경기자체는 브라이튼이 지배한것과 다름없음, 소니 한명 살리자고 3-5-2를 계속 쓸수는없음
고로 아스날 상대로 343은 완전한 전술 실패였다
아스날이 손흥민 수비부담 주려고 오른쪽 윙으로 공 많이 보내던 게 보였다.
안그래도 역습 거리 먼데 수비하느라 체력소모하게 만들었따
토트넘 전방압박아 좀 허술한 느낌도 없지않아 있지만 브라이튼 압박 풀어나오는거 무슨 맨시티 리버풀급팀마냥 정말 잘 풀어나오더라. 브라이튼 진짜 알맹이 딴딴한 팀같음.
352..
앞으로 두경기 남앗다!
그 분이 오시면 그땐 다시.
352 이건 343 이건 핵심은 3미들에 있음..윙백은 두번째문제고..내가보기엔 가장 시급해보였던 중앙플레이메이커 아님 벤탄 호이비 위급의 미드필더와 수준급 수비수 영입안한것이 가장큰 감독의 오판임
측면공격을 이용하려했으면 페리시치 위급의 윙백이 와야함 두번째오판
프랑크프루트 경기후 지금 토트넘이 할수있는방법은. 어떤 포메미션이건..무조건 비수마 써야하고 센터백바로 위에 놓아야한다고 글썼는데 말대로 했네.. 343에는 교체라도 비수마 써야함..어떻게 .포지셔닝하는냐는 감독능력이지..
3미들해야하는 이유는 미드진 자채의월등한능력 하나만을 기대하기보단...쏘니의 수비부담을 덜기위한것...공격진들 폼떨어지고 선수간 합이 엉망인게 2미들이 첫번째 원인임.. 윙백부실로 측면공격이 막힌지금 중앙 이 중요해졌는데 중앙에서 손흥민의 역할이 살아나야 토트넘이 사는길이기때문
2미들에선 쏘니가 공미역할 공격수역할에다가 상대3백일땐 한명을 전담 마크해야하고.거기다 하프라인아래꺼지 중미 .. 중앙수비수역할까지 도우러 내려와야하고..페리시치 커버수비까지..혼자 너무 넓은지역에 새로운역할까지 여러롤울 커버하려다보니
체력 까여 폼떨어지는것은 물론 경기중 많은 롤을 하려하면 집중력떨어지고 성급해짐..
이렇개 과도한 역할을 주면 원래자기 포지션도 잘하기 어렵고 메시가 와도 어렵다고봄
다시 2미들로 똘아가면 쏘니 능력을 더 고갈시키게됨.. 홀로 2포지션이상을 고분군투하는라..자기 커리어를 팀과 맞바꾸는중...
칭찬을못할망정 패쓰 놓친다고 골못넣는다고 욕만 먹는중
토트넘 억제기는 페리시치 로얄이였쥬
쿨루셉스키 돌아올 때까진 352 계속 쓸 듯
확실히 비수마가 폼이 덜 올라온게 보였음 한 2 3 경기 나오면서 폼 올리면 지금보다 더 좋아질듯
다 필요없어 곧 에메르송 그가 돌아온다
라인 내릴 거면 352 하고, 343 하고 싶으면 라인을 올려야 할 듯
역습할 때 손흥민이 밑에서 공받고 케인이 전방으로 뛰어나가는 장면이 더 많던데... 아니였나...
콘테 343은 빌드업도 안되고 중원도 약하고 장점이 거의 전무한듯
롱크로스 플레이땜에 쓴다는데.. 어차피 빠른 역습 할거도 아니고 가둬놓고 롱크로스 할거면 352로 하든 뭔상관일지
진작에 532 해야지
그래도 경기보는 내내 답답한건 마찬가지였던거 같음. 이전술은 에릭센같은 선수가 반드시 있어야
간단히 생각해서 흥민이 슛 열개만 하게 하면 경기당 세골은 항상 나오죠.
3-5-2의 장점을 콘테가 싫어한다니까 그러네. 콘테는 자기가 구매한 페리시치와 히샬리송 위주로 득점해야 된다고 믿는다니까...
팀 승리 별로 안 중요하다니까...
352가 아니면 433 시도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중원없는 축구는 더이상 못보겠어요
다른거보다 경기가 잼잇어
비수마가 아직은 좀 아쉽지만 좀더 폼 올라오면 352 엄청 좋을듯
손흥민한테 가는 패스가 좀 나쁘더라도 .. 그래도 좀 잡아줘야하는 패스를 자주 놓치는 경우가 많았고. 앞에 수비수 있으면 전혀 벗겨내질 못하는 드리블 . 그리고 패스를 줘야할때 드리블로 시간끌다 결국 뺏기고 .. 스텟상으로 좋아 보여도 전체적으로. 흐름을 깨는 상황이 많아서 좀 아쉬웠음
공격이좋고 수비가 약하면 당연히 352가 낫지 그래야 공격수가 수비부담도 덜고 또 역습전환도 빨리할수있지. 반대로 공격이 약하면 343이 맞고. 이 당연한걸 콘테가 고집을 피웠으니 답답했었지.
세세뇽 뛰는거 벤치에서 보던 페리시치가 벤치마킹좀 했으면 패스는 페리시치가 좋으니까
세세뇽 처럼 올라가서 손흥민에게 짧게 패스 하는 연습을 해서 호흡 좀 맞췄으면 좋겠어요
페리시치 활용법은 페노님 말대로 따로 있음. 토트넘이 아무래도 역습에 강한 팀이다보니, 손흥민과 페리시치가 안맞는다 하지만 페리시치는 그냥 역습에 안맞는거임. 물러서는 팀을 상대할 때는 손흥민 대신 페리시치가 선발로 나오는 것도 좋아보임.
굿모닝
야~~~분석 진짜 잘함 굳굳
손홍민은추쿠계의희망
홍민아힘내너가있어행복해
352에서 케인이 손보다 계속위에잇던데 케인이 손보다 아래잇다 공받으면 손에게 뿌려주는게 더나음
옛날처럼좀 좋은 퀄리티로 올려줬음 좋겠네요...요즘 너무 라이브에서 한거 통째로 올리시네요
이래놓고 다음 경기에 또 3-4-2-1 전술쓰는 고집불통 콘테ㅡ..ㅡ
손흥민 억제기 페리시치
머가 준비가 안돼? 오늘 도허티 공격이나 수비가 오랜만에 나왔는데도 로얄보다 백배는 잘하더라....로얄은 그냥 버리는게 답임.
졸전이었는데..
얼마전 토튼햄이 왼쪽 센터백 데려올려고 난리를 치다가 결국 다 실패하고 랑글레 데려오고 마무리했는데, 그 때 데려올려던 센터백보다 김민재가 잘 하고, 가격도 1/3 ~ 1/4에 불과했는데 콘테도 선수보는 눈이 진짜 까막눈임. 더군다나 손흥민이 적극 추천했을텐데, 콘테는 완전히 무시했을 것임. 그리고 국내 팬들에서도 김민재를 다이어에 비교하는게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많았는데 현 시점에서 다이어가 김민재에 아예 상대가 안될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답할 지 궁금.
지금쯤 레비하고 파리티치 민재 안산거 개후회하고 있을듯
손 세세뇽 세트로 352 돌리고
히샬 페리시치 묶어서 352 돌리고
그렇게 하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