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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이나 인프라 좋으면 살만했지 지금은 맛집있고 역세권이면 거르십시오. 집은 잠을 자기위한 곳이지 교통편한곳을 고르는 곳이 아닙니다. 술먹고 가게나와 담배피고 시끄러운 여자남자 남자남자 무리들, 배달 오토바이소리 버스소리 자동차 경적소리 싸우는 소리 ㅁㅊ짓입니다. 집 보는 건 하루 몇분이지만 계약하는 순간 최소 1년입니다. 역세권 + 인프라 + 맛집 피하세요 역으로부터 도보 10분이면 안락하게 꿀잠을 잘 수 있습니다
아니 그딴 거 다 떠나서 주변에 상가많고 역세권이면 딴 건 몰라도 상가건물은 들어가지 마셈. 뭐 밑에 음식점이라 바퀴벌레 있고 술집거리라 시끄러운 거? 바퀴벌레는 죽이면 그만이고 시끄러우면 문닫으면 그만인데 가장 큰 문제는 물탱크 작동하는 소리 그런 생각지도 못한 게 너무 거슬림. 이건 내가 방음을 한다고 해서 피할 수도 없음. 그런데도 하루종일 작동함. 정말 24시간 내내~
초등학생 저학년때부터 30대 초반때까지 정말 거지 똥꾸녕에 콩나물 대가리 빼먹을 정도로 가난해봤고 그렇고 그런 동네에서 살아봤는데 확실히 환경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무시할수없음. 일단 좀 못사는 동네는 사람들이 염치가 없음. 나도 그때는 그랬음. 남에게 피해가 가더라도 내가 우선이고 여유라는게 1도 없음. 그러니 남에대한 배려도 1도 없음. 지금은 그래도 아파트 분양받아서 집값도 좀 많이 오른 동네에서 사는데 메너의식과 상대방에 대해 배려하는 사고방식 자체가 완전 다름. 사람들 표정에서 일단 여유가 있고 내 울타리는 확실히 지키지만 다른사람의 울타리도 확실히 지켜주는 선이 확실히 있고 너무 좋음. 이런 곳에서 사니까 하는일도 더 잘풀리고 여유롭게 생각할 시간도 많아지고 사고의 영역 자체도 넓어지고 만나는 사람의 급도 좀 올라간 느낌임.
사회 초년생분들은 아무래도 가격대와 룸 컨디션을 중요하게 보다보니 놓치는 점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잘 알려주셨네요. 주변에 무당집, 술집, 고물상, 임대아파트, 사회복지시설이 있는 곳도 가능하다면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 역세권 중에서도 조용한 주거지역으로 이루어진 곳은 귀한 곳이니 안목도 기를 겸 발품을 많이 팔아보시길 바랍니다. 실제로 가서 보면 지도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더라고요.
편의점아 가까운건 좋지만 절대 바로앞은 피하는개 좋더군요, (뭔,, 새벽 서너시까지 야외테이블에서 술처마시고 소리지르고.. 창문을 닫고 잘 수가없음.;;) 그리고 꼭 파해야할 야외풋살장.. 주차가 널널해서 왔건만 연중무휴 24시간 야외풋살장옆에 이사와서 피봤습니다. 창문 닫고살면 괜찮은데 이제 시원해지면서 창문 열고, 에어컨 끄고 자야하는데 창문을 열수가 없어요. 새벽 한시까지 공차는 사람들은 대체 뭐하는 사람들인지 ㅎㅎ 아사온지 몇달도 안되서 다른집 찾고 있어요. 여름에 창문닫고 에어컨 켜고 생활하다가 창문 열어보니 이렇게 괴로울줄이야 ㅎㅎ 유흥가 주변도 무조건 피해야하구요.;;
워낙에 다닥다닥 지어서 그런지 정말 살만한게 아파트 말고는 없는듯.. 닭장 아파트는 좀 아니고 도생을 아파트라고 우기는데 그건 그냥 대형 빌라지. 베란다로 앞뒤가 뻥 뚫려서 해 잘들어고 남향이 좋더군요... 동향...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되고.. 북,서향은 그냥 거르는게 답이고. 직장인이면 최우선이 출퇴근 거리가 가장 중요하죠. 뷰조망 좋아봐야 딱히 아 좋구나 감흥도 없어지고. 마트권.. 코스트코 아니면 뭐 그다지 쓸모도 없는거 같고 공세권... 20-30대는 갈수도 있겠지만 그닥 갈일이... 역세권... 이건 그 전철 이용하면 좋은데 아니면 있으나 마나. 저는 붕세권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런데 붕세권이 드물더군요. 저희 아파트 입구에 순대,머릿고기등 술안주차하고 과일차 전기구이 통닭 차는 있는데 붕어빵이 없어서 아쉽더군요. 다음에 이사간다면?? 그냥 회사 가까운 곳으로 정할거고... 어차피 자가용 쓰니깐 그중에 좀 한가한 쪽으로 구할 생각이네요.
서울에서 자취방 10번은 옮겨본것 같은데 역에서 가까운곳 보다는 역에서 걸어서 5~10분 사이가 제일 적당한 것 같음 가격적인 면도 있겠지만 움직이기 편한것과 살기 편한것이 제일 잘 조율된 조건인것 같음 그리고 서울 살면서 2호선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들 많던데 2호선 고르면서 살기 좋은곳은 제생각엔 없는것 같음 반드시 무언가 아주 중요한걸 하나 포기해야함
내가 눈에 번쩍 들어올 만큼 좋은 매물은 다른 사람도 다 눈독 들임 그런 좋은 매물이 진짜 있기도 한데 그건 선착순이다시피 가장 먼저 선점하지 않고서는 시간이 지난 후에도 남아있으면 거긴 반드시 하자가 있음 그리고 일단은 매물 컨디션이 우선순위지만 결국 살다 보면 그 동네 환경이 삶의 질에 영향을 끼치더라구요 저는 반드시 로드뷰로 체크해요 그리고 그런 물리적인 환경 외에도 할렘가스러운 주변 거주인들의 생태도 중요해요 이 두 가지를 만족하면서 되도록 저렴한 집 이런 집은 나 아니어도 많은 사람이 탐내니까 선착순 아니면 어려움 여기에서 한 가지 예외가 있는데 집 공략님이 얘기하시는 동네에 오래된 부동산 있잖아요 거기 중개사님과 지인을 통해 알게된 사이라거나 평소 진심으로 소통이 잘 되시면 위에 말한 누구라도 탐낼 매물을 내놓기 전에 미리 알려주시는 경우도 있어요
서울시 광화문 주상복합에서 몇년 나가 살다가 다시 아파트로 돌아왔는데 저층 상가에 음식점이 많으니 환기시설통해 음식 냄새가 엄청 올라와서 주방후드를 막고 살았음.화장실 팬도 막다가 습기때문에 열고 문 꼭닫고 살았음. 주변에 임차로 잠시 들어온 사람/단기임대들이 많으니 교류도 없고 가뜩이나 층간 벽간 소음이 심한데 서로 예민하게 컴플레인만 난무하고 어수선했네요.
제 기준. 1. 대로 근처( 차 소음 새벽 내내 남) 2. 낮은 층(날파리, 초파리, 모기새끼 계속 들어옴, 창문 하수도 어디로든...) 3. 동네 물이 안 좋은 곳(조선족 많은 곳 진짜 장난 아님 길에서 흡연 등등, 술먹고 싸움 등등, 대학생들 많아서 앞방 윗방 옆방 신음소리 존나 나는 곳) 4. 필로티 구조인데 지정주차 내 자리는 지붕이 없는 곳. (옆 건물에서 음식물쓰레기도 던지고 눈 비 다 맞음.)
맞아요~ 20년전에도 저 줄은 저렇게 길게 서 있었어요. 제가 아침 9시에 저 줄 옆을 급하게 걸어가다 갑자기 내발에 걸려 넘어질뻔 했는데 차라리 넘어지면 나았을것을.. 안넘어지려고 애쓰다가 결국 안넘어졌는데 ㅋ 저기 서있던 서울대생들 다 봤겠죠.. 차라리 깨끗하게 넘어질껄 후회를... 정말 쪽팔렸던 기억이 있네요 ㅎ
몇 년 전에 신림 자취할 때 처음에 영상찍으신 언덕처럼 겨울에 썰매가능한 원룸촌에서 살아봤는데 보증금10/월세10/관리비15 였는데 올라가면서 건강해지는것도 좋고 사계절 다 괜찮은데 겨울이 진짜 ㅋㅋ 익스트림... 내려갈때 옆으로 천천히 안 내려가면 죽을 거 같은 경사... 그리고 조금 빌런들도 있지만 의외로 그냥 혼자사는 총각들 많아서 조용하기도 함 글고 위로 조금 더 가서 등산로 가면 정신건강하신 분들 많으니 등산을 추천드립니다 신림 달동네 2년 살아봤는데 식비가 저렴한게 진짜 TOP임 3~4년 전 기준으로 백반 3500원, 칼국수3000원,김밥1500원 정도 햇엇음 하루 만원으로 3끼도 가능했었음 지금은 좀 올랏으려나
공감..! 역에서 좀 떨어진 넓은 집에서 사는데 단점은 너무 오래된 구옥이라는 거였음 근데 전에 살던 분이 도배장판 새로 하셨고 나도 들어오면서 창문 수리했더니 나름 살만함. 역까지 가는게 쪼끔 귀찮지만 5평 오피스텔 살다가 10평 넘는 집 오니까 이제 좀 휴식공간같고 사람사는 느낌 ㅜㅜ 주변도 조용해서 넘좋고 경찰서, 편의점도 근처에 있지 바선생은 쎈 약 쳐놓고 통로 막아놓고 청소 자주 하니까 이제 안마주침 장단점을 다 고려해서 자기가 케어할 수 있는 단점인지, 정말 나에게 좋은 장점인지 생각하면서 집 찾는 게 좋을 듯!!
이 형님 말씀중에 제일 공감되는게 바퀴벌레 입니다..일단 제가 자취하고 있는 곳은 번화가에 대형마트 걸어서 10분, 먹자골목 근처 삽니다. 집에 벌레는 없어요(거주하는 건물에는 음식점 없음)그런데 주변에 음식점이 많다 보니 아무리 철저하게 관리를 해도 조금만 방심하면 일년에 한두번 정도 있는 이벤트가 있습니다..더듬이 빼고 본체 크기만 검지와 중지 합친 것 만한 시꺼먼 바퀴(보통 말하는 집바퀴는 갈색, 이놈에 비교하면 집바퀴는 그냥 귀여운편)가 들어와서 발견되는 이벤트가 발생합니다....일단 집바퀴가 아니라 집에 알은 안까긴 하는데 늦게 발견되면...모르죠...어떻게 될지...
1인가구들은 다 그라인으로 가나봄 나도 그라인으로 옮겨다녓는데.그정도는.그럼 군자살다 강남간 사람도 님을 그렇게 평가한다는것.그런 사싱이 퍼지면 길게 보면 스스로를 가두는 틀이 된다는것입니다. 장애인 보육시설 들어온다고 시위하는걸 정당하다는 논리가 통용되게되고요.북한처럼 허가받고 이사가는게 되조
예전에 금천구 가산동(회사가 가산동이었음)에서 원룸 얻어서 자취할때, 인프라가 좋은게 무조건 좋은게 아니란걸 알았죠. 일단 근처가 시끌벅적하니깐 동네가 시끄럽습니다. 거기다가 원룸 입구 바로 앞이 마을버스.. 마을버스가 3~4분 간격으로 한대씩 다니는데... 미칩니다. 지금은 인천에 집 사서 이사왔는데, 대로변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비교적 조용하네요.
서울시 광화문 주상복합에서 몇년 나가 살다가 다시 아파트로 돌아왔는데 저층 상가에 음식점이 많으니 환기시설통해 음식 냄새가 엄청 올라와서 주방후드를 막고살았음.화장실 팬도 막다가 습기때문에 열고 문 꼭닫고 살았음. 주변에 임차로 들어온 사람들이 많으니 이웃들과 교류도 없고 가뜩이나 층간 벽간 소음이 심한데 서로 컴플레인만 난무하고 어수선했네요.
그냥 1박 숙박만 해봐도 집값 비싼동네는 그냥 주변만 돌아다녀봐도 기분 상쾌해지는거 신기, 일단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평범하고 도로 깨끗, 반면 낙후지역은 숙박이지만 근처에 음식포장하러 나가도 위험하단 느낌들었어요, 정신병걸린사람이 돌아다니며 사람들 위협하고 술취한 아저씨들 길에 그냥 앉아있고 여자들 훑어보는 이상한 사람도 많았음 ... 최악은 서울에 중국인들 조선족들 많이 사는 동네, 친척 장례식땜에 서울갔다가 근처에서 잤는데 살벌😮
진짜 번화가 근처는 절대 피하세요 집은 진짜 조용한 주택가가 최곱니다 그리고 서울이면 역세권? 달동네? 그런거 별로 신경안써도 돼요 서울은 최소 마을버스는 다녀요 오히려, 안다니는곳 찾는게 더 어렵습니다 아니면 출퇴근용 경차 중고로 몇백밖에 안하는데 그걸로 출퇴근하는게 더 이득일 수 도 있어요 (물론 이건 주차할 곳 있다는 가정) 또, 영상에도 언급하셨는데 집은 회사근처가 답입니다 출퇴근 시간만 줄어도 엄청 여유로워져요 ex)강남인데 싼곳이 어딨냐? 최대한 근처로 가란 소리 신림이나 상도쪽 그 근방으로 가면 은근 가성비 매물 많아요
![[PD수첩 10분 컷] ‘영끌’ 했는데.. 짐이 되어버린 아파트_MBC 2022년 12월 13일 방송](http://i.ytimg.com/vi/xqOJZE6mk2Y/mqdefault.jpg)
![[PD수첩 10분 컷] ‘영끌’ 했는데.. 짐이 되어버린 아파트_MBC 2022년 12월 13일 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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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유튜브 댓글 중 상당수가
"이런 독특한 집을 대체 어떻게 찾으세요?" 입니다.
좋은 집 보다 독특한 집을 찾기가 더 어렵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아직도 독특한 집을 계속 찾아 유튜브에 올리고 있습니다.
좋은 집은 발품 10번이면 찾을 수 있지만 독특한 집은 200번을 찾아야 합니다.
좋은 집? 차고 넘칩니다. 유튜브 컨텐츠를 위해 독특한 집을 찾아 영상을 만드는 것 뿐입니다.
그럼에도 저희는 좋은집, 독특한 집이 넘쳐날 정도로 매물 보유량이 많습니다.
직접 방문해 주시면, 수많은 매물들 중에서 공인중개사와 고객님들이 함께 선별한 '좋은 집' 위주로 방을 보게 되실 겁니다.
집공략 부동산 문의 사이트 : houseattack.co.kr/?cod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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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준
1. 주위에 술집있으면 바로 거름
2. 1층이 상가인데 음식점한다? 바로 거름
3. 유동인구 많은 곳도 거름
4. 층간소음은 이제 의미없음 쌉고급아파트도 층간소음 있음 벽간소음이 더 중요함
층간소음 어케 막을 수 없음?
@@이쩡-h1g바닥부터 진동을 전달하지 않는 소재로 만들고 방음 차음제 전부 때려박으면 됩니다.
근데 방음제만 40평 기준으로 사는데만 거의 600은 줘야해요
맞아 요즘은 벽간소음이 더 중한듯; 기껏해야 요즘 1인가구도 원룸 아님 넓어야 투룸이라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층간소음 보단 ㄹㅇ 벽간소음이 더 신경쓰이긴 함
@@이쩡-h1g 꼭대기 층에 살면 해결
@@내가그린기린그림-n2w 제가 탑층입니다 씨바 3층아래집에서 발망치내면 우리집에서 들림ㅜㅜ
인프라는 걸어서 20~30분 거리에 있으면서 조용한 동네에 살고 있는데... 집공략님 말이 맞습니다~!!
휴식을 해야 하는 거주지는 조용하며 한적하고 접근성이 용이 하면 되는거 같아요
특히나 음식점이 있는 매물은 창문열면 음식냄새 나서 꺼려지고 유동인구가 너무 많으면 시끄럽고 사건 사고도 그만큼 많더라구요
진짜로 밎친줄은 사당역입니다 출퇴근시간에 사당역 가보세요 줄 끝도 없습니다 서울대입구역쪽은 양반이에요
당산역도 포함
사당역에서 오전 5시에 출근하는게 행복한거구나..
근데 그 줄이 순식간에 사라졌다가 얼마뒤에 그만큼이 다시쌓임ㅋㅋㅋ
버스가 3분간격으로 와서 쓸어가도 금방복구됨ㅋㅋㅋㅋㅋㅋ
4번 출구 줄도 미쳤고(7770인지 7780인지는 모르겠음) 퇴근 시간대에 14번 출구에서 버스 타는데 줄이 미쳤습니다 ㄹㅇ...
사당사람입니다. 인정합니다
코로나 전이나 인프라 좋으면 살만했지 지금은 맛집있고 역세권이면 거르십시오. 집은 잠을 자기위한 곳이지 교통편한곳을 고르는 곳이 아닙니다. 술먹고 가게나와 담배피고 시끄러운 여자남자 남자남자 무리들, 배달 오토바이소리 버스소리 자동차 경적소리 싸우는 소리 ㅁㅊ짓입니다. 집 보는 건 하루 몇분이지만 계약하는 순간 최소 1년입니다. 역세권 + 인프라 + 맛집 피하세요 역으로부터 도보 10분이면 안락하게 꿀잠을 잘 수 있습니다
ㅋ 그런집 10년 지나도 안올라요
@@라병윤 원룸기준으로 말한거..원룸을매매할거임?
아니 그딴 거 다 떠나서 주변에 상가많고 역세권이면 딴 건 몰라도 상가건물은 들어가지 마셈. 뭐 밑에 음식점이라 바퀴벌레 있고 술집거리라 시끄러운 거? 바퀴벌레는 죽이면 그만이고 시끄러우면 문닫으면 그만인데 가장 큰 문제는 물탱크 작동하는 소리 그런 생각지도 못한 게 너무 거슬림. 이건 내가 방음을 한다고 해서 피할 수도 없음. 그런데도 하루종일 작동함. 정말 24시간 내내~
@@나의사랑천안 아 원룸 ~~~ 우린 그런곳 살아본적이 없어서요 ㅠㅠ
@@라병윤 고시원만 살아봐서몰라?
수준 낮은 동네로 가면 사람들 말 행동 수준이 너무 낮아 우울해지고 슬프고 위험함도 느낍니다 제일 먼저 동네를 봐야되요
동네가 괜찮으면 또 넘 비싸요 ㅜㅜ
수준 높아도 개차반인 사람은 어디에나 있어요 돈있어도 수준낮은 사람 많습니다
오히려 먹고살기 편해지니 서비스업 직원들에게 그냥 넘어갈 일도 사사건건 컴플레인 하죠
맞습니다 님같은 사람들이있지요
@@달래랑먼지 그건 니 생각
@@bio2802혹시 어디사니?
집구할일도 없는데 그냥 재밌어서 봅니다
대기줄은 서울대 셔틀 대기줄입니다!
초등학생 저학년때부터 30대 초반때까지 정말 거지 똥꾸녕에 콩나물 대가리 빼먹을 정도로 가난해봤고 그렇고 그런 동네에서 살아봤는데
확실히 환경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무시할수없음.
일단 좀 못사는 동네는 사람들이 염치가 없음. 나도 그때는 그랬음. 남에게 피해가 가더라도 내가 우선이고 여유라는게 1도 없음. 그러니 남에대한 배려도 1도 없음.
지금은 그래도 아파트 분양받아서 집값도 좀 많이 오른 동네에서 사는데 메너의식과 상대방에 대해 배려하는 사고방식 자체가 완전 다름.
사람들 표정에서 일단 여유가 있고 내 울타리는 확실히 지키지만 다른사람의 울타리도 확실히 지켜주는 선이 확실히 있고 너무 좋음.
이런 곳에서 사니까 하는일도 더 잘풀리고 여유롭게 생각할 시간도 많아지고 사고의 영역 자체도 넓어지고 만나는 사람의 급도 좀 올라간 느낌임.
ㄹㅇㅋㅋ 괜찮은 동네는 사람들 표정부터가 다름 인사성 밝고 서로 양보하고 배려해주다보니 오며가며 사람들 마주칠때마다 기분 좋아짐ㅋㅋㅋㅋ
구구절절 맞는말씀입니다
맞습니다. 사람이 주머니가 차면 시선이 주위로 넒어지죠. 그리고 그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안주면서 잘 사는게 적을 안 만들면서 사는거라 생각합니다. 적을 만들면서 살아가면 결국 쌓인 업보를 받게되죠.
ㄹㅇㅋㅋㅋ뭐맨날 부자동네가도 이상한사람있고 어쩌고하는데 그런애들은 안살아본애들이거나 위선자들임ㅋㅋ 당장 그런 또라이나 이상한 사람 비율만해도 확줄어듬. 학군도 그렇고 괜히 그쪽부모들이 임대살거나 빌라사는애들이랑 같이놀지말라는게 아님
그런 점들 다 감안해서 부동산 시세가 잡히는거라.. 살아본 사람들은 다 알고 택배기사나 배달종사자들은 더 잘알듯
영상내용 다 피했어도 집주인 잘못만나면 또 고생임 월세인데 장판이며 벽지 보일러등등 다 수리해놓고 나가라하는 등등
공인중개사인냥 유튜브 쳐하는 중개보조인 만나도 고생합니다
“너 주위에 있는 5명 평균이 너의 미래다..”
정말 명언이다.. 형 근데 영상 보면 뺨따구 후리고 싶은 건물주들이 최소 30명은 넘어보이는것같아.. 어케된거야!!
헉
니 말투가 빰따구를 후리고 싶은거에서 넌 못따라갈듷
힝.. 옛날부터 눈팅하다 자볼텐데 부터 구독하며... 영상좀 보다가.. 좋은 말을 듣고 생각나서 쓴 건데.. 말투가 글로 쓰는거라 이상했나 봐요ㅠ
그치만 니는 반말까지 하네..ㅠ 반말하는 니말투를 보며 니뺨을 후리고싶어😄
아참고로 이건 니가 너무 ㅈ같아서 쓴거 맞오~ 말투좀 바꿔봤오~ 니말대로😎
오랜만에 영상보니 너무 좋네요^^ 집공략팀 언제나 건강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신림동 싸다고 확인하는 사람들은 "난곡동"
대학동도 별반 차이가 없음. 거긴 살곳이 아님.
곡소리나서 난곡동임?
난곡 난향 청룡 쑥고개 국회단지 법원단지 미성 국사봉이랑 장군봉 무조건 걸러야됨
@@zigizigiboomboom 경사가 50도임 차올라가다 시동꺼짐
신림에서도 산하나 넘어가고 비많이 오면 침수되는...
사회 초년생분들은 아무래도 가격대와 룸 컨디션을 중요하게 보다보니 놓치는 점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잘 알려주셨네요. 주변에 무당집, 술집, 고물상, 임대아파트, 사회복지시설이 있는 곳도 가능하다면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 역세권 중에서도 조용한 주거지역으로 이루어진 곳은 귀한 곳이니 안목도 기를 겸 발품을 많이 팔아보시길 바랍니다. 실제로 가서 보면 지도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더라고요.
임대아파트는 왜요?
@@한하람-g8b 못 배우고 못 가진 사람들을 가까이 해서 좋을 게 없기 때문입니다.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 있듯이 아이들 교육에도 좋지 않을 뿐더러, 확률적으로 피할 수 있는 건 피하는 게 좋기도 하고요. 이걸 어떤 나쁜 뜻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층에 음식점이 있는 보급형 주상복합아파트는 윗층세대로 반드시 바선생들이 올라옴.... 음식점에 초강력 방충을 하게되면 바선생이 전멸을 하는 게 아니라 방충이 덜한 곳으로 피난(?)한 하는 얘기임....
(반박시 무식 인증)
워후... 무섭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층에 음식점 바글바글한 주상복합, 오피스텔 돌아가며 10년째 사는데 단한번도 바퀴벌레 본적 없어요. 개소리 지껄일 시간에 본인 집 바퀴벌레나 빨리 없애셔야 할 듯 해요
@@watchvideo4640 그 주상복합과 오피스텔이 어딘지 알려주세요...
@@watchvideo4640너나개소리지껄이지말지ㅉㅉ
@@watchvideo4640 10년살았으면곧나올거야.나도 10년지나서 한번나와깜놀.니경험이다가아니니너나개소리지껄일시간에닥치고있어라ㅉㅉㅂㅅㅋㅋㅋㅋ
편의점아 가까운건 좋지만 절대 바로앞은 피하는개 좋더군요,
(뭔,, 새벽 서너시까지 야외테이블에서 술처마시고 소리지르고.. 창문을 닫고 잘 수가없음.;;)
그리고 꼭 파해야할 야외풋살장..
주차가 널널해서 왔건만 연중무휴 24시간 야외풋살장옆에 이사와서 피봤습니다.
창문 닫고살면 괜찮은데 이제 시원해지면서 창문 열고, 에어컨 끄고 자야하는데 창문을 열수가 없어요. 새벽 한시까지 공차는 사람들은 대체 뭐하는 사람들인지 ㅎㅎ
아사온지 몇달도 안되서 다른집 찾고 있어요. 여름에 창문닫고 에어컨 켜고 생활하다가 창문 열어보니 이렇게 괴로울줄이야 ㅎㅎ
유흥가 주변도 무조건 피해야하구요.;;
편의점 역세권 위례 아파트 단지 사는데 여긴 테이블 하나 없음.
ㄹㅇ 편의점 간판 빛공해 좆같음
집공략 채널 영상 보다보면 씁쓸하고 먹먹한 느낌이 종종 듦... ㅋㅋㅋㅋ 집 구하기 쉽지않다..! 이게 현실이구나 싶음...
환경은 정말 중요하죠.
아 ㅋㅋㅋ 진짜 두분 케미가 너무 좋아요
특히 피디님, 같이 일하시면서 알거 다 아실텐데도 아무것도 모르는척 "아니 대체 왜안되는거에요~!?!?" 하는 질문들 ㅋㅋㅋ
일하시면서 잘 모르는 손님분들께 같은 질문을 많이 받아보셔서 답답했던 마음이 느껴집니다 ㅠㅠ ㅋㅋㅋ
뭐든지 적당한거리 적당한선이 중요하듯이 너무 가까워도 않좋다는 말이 맞네요
🤣🤣🤣🤣🤣🤣🤣진짜 너무 잼나게 말씀하시니 힐링됩니다~~~
좋아요 누르고 바로 시청갑니댜
시청은 왜 가는대요?
ㅋㅋㅋ 시청하러간다는말인것 같아요
가격싸고 집 괜찮으면 언덕은 감수해야지. 개인적으로 다른 조건보다는 제일 감수하기 쉬운 듯.
서울대 셔틀줄이라는 댓글은 왜 지우시나요? 영상에 나오는 긴 줄은 서울대 셔틀버스 줄입니다.. 좀 더 알아보시고 말씀해주시면 좋겠네요
저도 저 줄 서울대 셔틀 줄인데? 생각했네요 ㅋㅋ
ㄹㅇ
맞습니다 제가 저거 매일 타고 학교가는데 버스 한두번은 보내줍니다
이게 일부러 지우는게 아니라 유튜브자체에서 단어선택되면 알아서지워짐
5513 아니면 5511 아니면 서울대셔틀 타는줄인데 ㅋㅋㅋㅋ 저얘기를 할거였으면 사당을 가는게 맞음
진짜 맞습니다. 자신이 제일 자주가는곳 근처로 가서 사는것
ㄹㅇ 못사는동네 살아보면 사람수쥰다른게 느껴짐 애부터 노인까지 별에별 ㅁㅊ넘들많음. 본가랑 너무차이나서 집은 ㅎㅌㅊ동네 절대살면안된다는거 느낌
"싼데는 다 싼 이유가 있는 법"
잘사는 사람들도 님들 보고 애들한테 어울리지 말라고 가르치조
멀쩡한 사람도 밖에만 나가면 길빵충 돌아다니고 위아래옆에서 술쳐먹고 싸워대면 정신병 걸림ㅋㅋ 어릴 때나 집에 있는 시간이 적으니 아무데서나 살지
ㅎㅌㅊ거리는거보면 너도 수준이 ㅋ
기득권 재벌 연예인 상류층들이 미쳤다고 괜히 돈써가면서 좋은동네가서 사는게 아니지..
맞음..
주변 환경에 따라서 승질이 조~온나 드러워 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끝나고 편하게 쉬고 푹 자려고 있는곳이 집이지
출퇴근 가까우려고 먹고 마시는고 좋으려고 있는게 집이 아니다
언덕올라다니니까 힘이없고 화가 많죠 ㅋㅋㅋ
체력단련 돼서 좋을텐데
아뇨 체력좋아짐 ㅋㅋㅋ
@@희망-s9e 체력 좋아져서 주변에 광인들이랑 싸움하니까 경찰오고 진술서쓰고 합의하니까 힘 또 없어지는데? ㅋㅋ
추석시즌인데 얼굴에 땀이 ㅜ ㅜ 날씨 진짜...
참고로 서울대입구역 저 줄은 일반버스가 아닌 학교 셔틀 줄입니다 근데 5511, 5513, 5515도 별반 다를 바는 없어요
워낙에 다닥다닥 지어서 그런지 정말 살만한게 아파트 말고는 없는듯..
닭장 아파트는 좀 아니고 도생을 아파트라고 우기는데 그건 그냥 대형 빌라지.
베란다로 앞뒤가 뻥 뚫려서 해 잘들어고 남향이 좋더군요... 동향...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되고..
북,서향은 그냥 거르는게 답이고. 직장인이면 최우선이 출퇴근 거리가 가장 중요하죠. 뷰조망 좋아봐야
딱히 아 좋구나 감흥도 없어지고. 마트권.. 코스트코 아니면 뭐 그다지 쓸모도 없는거 같고 공세권... 20-30대는
갈수도 있겠지만 그닥 갈일이... 역세권... 이건 그 전철 이용하면 좋은데 아니면 있으나 마나. 저는 붕세권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런데 붕세권이 드물더군요. 저희 아파트 입구에 순대,머릿고기등 술안주차하고 과일차
전기구이 통닭 차는 있는데 붕어빵이 없어서 아쉽더군요.
다음에 이사간다면?? 그냥 회사 가까운 곳으로 정할거고... 어차피 자가용 쓰니깐 그중에 좀 한가한 쪽으로 구할 생각이네요.
서울 북쪽에서는 노도강 서쪽에서는 강금관구 동쪽에서는 중랑 이렇게만 걸러도 ㅍㅌㅊ다 유독 서울은 서쪽으로 갈수록 ㅎㅌㅊ인듯
너무 유익해서 부계정 싹다 돌려 구독했다!! 이런 주제 좀 더 해주세요!!
층간소음 없는게 최고. 뼈 저리게 느낍니다
서울에서 자취방 10번은 옮겨본것 같은데
역에서 가까운곳 보다는 역에서 걸어서 5~10분 사이가 제일 적당한 것 같음
가격적인 면도 있겠지만 움직이기 편한것과 살기 편한것이 제일 잘 조율된 조건인것 같음
그리고 서울 살면서 2호선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들 많던데 2호선 고르면서 살기 좋은곳은 제생각엔 없는것 같음 반드시 무언가 아주 중요한걸 하나 포기해야함
5-10분 정도면 가까운 것 같네요 15-20분도 아니고
그러면 어디쪽이 좋아요?
@@아현량서울대입구역 낙성대 근방 살기좋음 만족 행운동쪽?
전 합정역2호선 2분거리사는데 여긴 진짜 좋긴한것같아요..
설대입 걸어서 8분거리 5년째 사는데 아주 만족하며 삽니다
단점은 골목이라 인도가 없어서 위험한거랑 근처에 대형마트없는거 정도?
일반버스도 아니고, 마을버스 타고 들어가야하는 곳이면 걸러야한다고 생각함.
내가 눈에 번쩍 들어올 만큼 좋은 매물은 다른 사람도 다 눈독 들임
그런 좋은 매물이 진짜 있기도 한데 그건 선착순이다시피 가장 먼저 선점하지 않고서는 시간이 지난 후에도 남아있으면 거긴 반드시 하자가 있음
그리고 일단은 매물 컨디션이 우선순위지만
결국 살다 보면 그 동네 환경이 삶의 질에 영향을 끼치더라구요
저는 반드시 로드뷰로 체크해요
그리고 그런 물리적인 환경 외에도 할렘가스러운 주변 거주인들의 생태도 중요해요
이 두 가지를 만족하면서 되도록 저렴한 집
이런 집은 나 아니어도 많은 사람이 탐내니까 선착순 아니면 어려움
여기에서 한 가지 예외가 있는데 집 공략님이 얘기하시는 동네에 오래된 부동산 있잖아요
거기 중개사님과 지인을 통해 알게된 사이라거나
평소 진심으로 소통이 잘 되시면
위에 말한 누구라도 탐낼 매물을 내놓기 전에 미리 알려주시는 경우도 있어요
어렸을때는 신경안썼는데 나이 먹을수록 동네수준 필수로 보게 되더라
이게 나이때문인지 사회가 병들어 가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나이 먹을수록 보이는 게 다르고 님 수준도 올라가서 그럴 확률이 높음.
그냥 세상진리임 다른 나라도 다 마찬가지
피디님 연기력이 점점 는다
진짜 진짜 동네 너무 중요함…동네 질 안좋으면 사는 질 자체가 달라진다
반지하 옥탑방은 가지마.... 음식점이 아랫층인곳도 가지마...
그럼 주상복합 가면 안됨?
나는 개인적으로 항상 가장 최악이었던 곳은 개인 주택이면서 임대인이 꼭대기층이나 바로 위층에 거주하는 곳.
주복도 관리비비싸고 조망권확보안된다는점에서 별로임ㅋㅋ 근데 여기서말하는곳은 상가주택. 1층이 음식점인데. 4층에 막 원룸있고 이런곳 이런데는 일단 고기냄새 담배냄새기본에 술먹고 고성방가라 소음공해 개심함. 거기에 1층에 음식점있음 바퀴벌레 모기등 벌레 개많이나옴
서울시 광화문 주상복합에서 몇년 나가 살다가 다시 아파트로 돌아왔는데 저층 상가에 음식점이 많으니 환기시설통해 음식 냄새가 엄청 올라와서 주방후드를 막고 살았음.화장실 팬도 막다가 습기때문에 열고 문 꼭닫고 살았음. 주변에 임차로 잠시 들어온 사람/단기임대들이 많으니 교류도 없고 가뜩이나 층간 벽간 소음이 심한데 서로 예민하게 컴플레인만 난무하고 어수선했네요.
어지간히 곱게 자란거 아니면 옥탑은 생각보다 괜찮음
서울대입구 몇 달 살다 나왔다. 진짜 돈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생김.
덕분에 "니체 인생수업" 책 읽어보려구요. 투박한 듯한 설명이지만, 수긍이 가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제 기준.
1. 대로 근처( 차 소음 새벽 내내 남)
2. 낮은 층(날파리, 초파리, 모기새끼 계속 들어옴, 창문 하수도 어디로든...)
3. 동네 물이 안 좋은 곳(조선족 많은 곳 진짜 장난 아님 길에서 흡연 등등, 술먹고 싸움 등등, 대학생들 많아서 앞방 윗방 옆방 신음소리 존나 나는 곳)
4. 필로티 구조인데 지정주차 내 자리는 지붕이 없는 곳. (옆 건물에서 음식물쓰레기도 던지고 눈 비 다 맞음.)
대로근처 인정이요 저희 집도 옆이 바로 고속화도로라서 새벽에도 내내 소음 미쳐요
공인중개사인냥 유튜브 쳐하는 중개보조인 거름
나 싸다고 들어갔는데.. 액받이로 받은거드라.. 근데 내가 이겼어 지금도 그집에서 살음..
니 엄마도 너같은 액을 받아서 그런지 그게 세습되는듯...
4:43 서울대학교 학교버스 셔틀줄이에요.
집공략님 영상 잘 보고있는 구독자인데, 자극적인 영상위해서 거짓 정보는 좀 아닌것 같아요 ... 서울대입구역 사거리 버스정류장중에서 저렇게 길게 줄서는곳은 아무데도 없습니다.
맞아요~ 20년전에도 저 줄은 저렇게 길게 서 있었어요. 제가 아침 9시에 저 줄 옆을 급하게 걸어가다 갑자기 내발에 걸려 넘어질뻔 했는데 차라리 넘어지면 나았을것을.. 안넘어지려고 애쓰다가 결국 안넘어졌는데 ㅋ 저기 서있던 서울대생들 다 봤겠죠.. 차라리 깨끗하게 넘어질껄 후회를... 정말 쪽팔렸던 기억이 있네요 ㅎ
가난한 노인내들 많이 사는곳에 절대 살지마라
+노인 토박이,기초생활수급자,조선족 있는 동네
@@박효진-c8e 조선족 있는 동네를 추가해야지
대표적으로 은평구
강북구?
@@silee9058 은평은 서울에서 상대적으로 젊은 동냐임
몇 년 전에 신림 자취할 때 처음에 영상찍으신 언덕처럼 겨울에 썰매가능한 원룸촌에서 살아봤는데 보증금10/월세10/관리비15 였는데 올라가면서 건강해지는것도 좋고 사계절 다 괜찮은데 겨울이 진짜 ㅋㅋ 익스트림... 내려갈때 옆으로 천천히 안 내려가면 죽을 거 같은 경사... 그리고 조금 빌런들도 있지만 의외로 그냥 혼자사는 총각들 많아서 조용하기도 함 글고 위로 조금 더 가서 등산로 가면 정신건강하신 분들 많으니 등산을 추천드립니다 신림 달동네 2년 살아봤는데 식비가 저렴한게 진짜 TOP임 3~4년 전 기준으로 백반 3500원, 칼국수3000원,김밥1500원 정도 햇엇음 하루 만원으로 3끼도 가능했었음 지금은 좀 올랏으려나
몇달만 일찍 알았음 식당있는 건물로 이사 안갔을텐데..
서울 사는 사람들 보면 정말 신기해요
서울 살지만 저도 동감합니다... 서울생활 말이 안돼요 진짜... 주거비 거품 너무 심하고, 10억단위 자산가가 아니라면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집니다... 제가 종사하는 분야가 서울 밖에는 일자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원룸에서 이러고 살고있네요 ㅜ
공감..! 역에서 좀 떨어진 넓은 집에서 사는데 단점은 너무 오래된 구옥이라는 거였음 근데 전에 살던 분이 도배장판 새로 하셨고 나도 들어오면서 창문 수리했더니 나름 살만함. 역까지 가는게 쪼끔 귀찮지만 5평 오피스텔 살다가 10평 넘는 집 오니까 이제 좀 휴식공간같고 사람사는 느낌 ㅜㅜ 주변도 조용해서 넘좋고 경찰서, 편의점도 근처에 있지 바선생은 쎈 약 쳐놓고 통로 막아놓고 청소 자주 하니까 이제 안마주침 장단점을 다 고려해서 자기가 케어할 수 있는 단점인지, 정말 나에게 좋은 장점인지 생각하면서 집 찾는 게 좋을 듯!!
이 형님 말씀중에 제일 공감되는게 바퀴벌레 입니다..일단 제가 자취하고 있는 곳은 번화가에 대형마트 걸어서 10분, 먹자골목 근처 삽니다. 집에 벌레는 없어요(거주하는 건물에는 음식점 없음)그런데 주변에 음식점이 많다 보니 아무리 철저하게 관리를 해도 조금만 방심하면 일년에 한두번 정도 있는 이벤트가 있습니다..더듬이 빼고 본체 크기만 검지와 중지 합친 것 만한 시꺼먼 바퀴(보통 말하는 집바퀴는 갈색, 이놈에 비교하면 집바퀴는 그냥 귀여운편)가 들어와서 발견되는 이벤트가 발생합니다....일단 집바퀴가 아니라 집에 알은 안까긴 하는데 늦게 발견되면...모르죠...어떻게 될지...
전여친이 고려대역 근처애 살아서 자주 놀러갔을때 느낀 점이 정말 진입장벽이 낮으면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구나였음.
그나마 학생들이 많이 사니까 좀 덜 느꼈지만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별로임. 비슷한 예가 신림
고대 안암 근처 구리다고여?? 헐 진짜여??
5:06 에 나오는 버스 줄은 서울대학교 행정관으로 가는 셔틀 줄입니다.
일반인은 탈 이유가 없습니다.
항상 유머 웃음이 담푹 순하고 자연스럽게 소게모습이 듣기도보기도 좋고 자네들은 반듣시 하시는일 분명이 잘됄거야
구독 좋아요 알림까지하고 갑니다❤ 😅😅😅👍
아주 유익한 영상입니다
낙성대설대 라인 살다가 이번에 군자쪽으로 왔는데 평지에 조용하니 넘나 좋은 거
@@reunmalba5367 중랑구가 성범죄자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동네임.. 위치가 좋음에도 집 값 저렴한 이유임
@@reunmalba5367군자동이 우울한 동네라면, 면목역 주변 면목동 오시면 백퍼 우울증 걸리실 듯. 군자동 특히 어린이 대공원 근처 쪽은 그래도 괜찮은 동네에요. 오히려 중곡동이 말씀하신 우울한 동네의 표본임
군자도 실상 1인가구 많고 분위기가 어두운 동네임. 하지만 낙성대나 도봉구랑 비교할바는 아니긴 하지.
1인가구들은 다 그라인으로 가나봄 나도 그라인으로 옮겨다녓는데.그정도는.그럼 군자살다 강남간 사람도 님을 그렇게 평가한다는것.그런 사싱이 퍼지면 길게 보면 스스로를 가두는 틀이 된다는것입니다.
장애인 보육시설 들어온다고 시위하는걸 정당하다는 논리가 통용되게되고요.북한처럼 허가받고 이사가는게 되조
@@reunmalba5367 돈 자체가 틀리자나요 ㅋㅋㅋㅋ 잠실이랑 군자를 비교합니까? ㅋㅋㅋㅋ
예전에 금천구 가산동(회사가 가산동이었음)에서 원룸 얻어서 자취할때, 인프라가 좋은게 무조건 좋은게 아니란걸 알았죠. 일단 근처가 시끌벅적하니깐 동네가 시끄럽습니다. 거기다가 원룸 입구 바로 앞이 마을버스.. 마을버스가 3~4분 간격으로 한대씩 다니는데... 미칩니다.
지금은 인천에 집 사서 이사왔는데, 대로변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비교적 조용하네요.
영상좀 자주 올려주세영 집공략 보는 재미로 사는데 이제 더 볼 영상두 엄슴 ㅠ
진우형이 부동산으로 성공한 이유가 있었네 ㅋㅋㅋㅋㅋ직접 다 경험해봄ㅋㅋㅋㅋㅋ
6:59 형 타투때문이자나...
진짜 올만에 보네 우리 집동생
서울시 광화문 주상복합에서 몇년 나가 살다가 다시 아파트로 돌아왔는데 저층 상가에 음식점이 많으니 환기시설통해 음식 냄새가 엄청 올라와서 주방후드를 막고살았음.화장실 팬도 막다가 습기때문에 열고 문 꼭닫고 살았음. 주변에 임차로 들어온 사람들이 많으니 이웃들과 교류도 없고 가뜩이나 층간 벽간 소음이 심한데 서로 컴플레인만 난무하고 어수선했네요.
헌팅얘기는 찐리얼같음
언제 나오는지 궁금했네요.
와 형은 임산부석 앉아서 조용히 있으면 다들 아무말 안할 듯
귀신들린집도 집터가 처음부터 귀신이 있었던게 아니고 사람기운에 붙어있는 귀신이 달라붙은겁니다
이분 잼있으심 ❤
영상이 다 잼네요 ㅋㅋ
우리집 역세권에 대로변인데 시끄러워.... 맨날 주차장에서 청소년들이 담배피우고 가..
이분 진짜 영상 퀄 개오지네 ㄷㄷ
같은 서울대입구역이라도 봉천동으로 가는 버스줄이랑 신림동으로 가는 버스줄이랑 다름 근데 요즘 누가 신림동갈때 설대입구에서 내림ㅋㅋㅋ신림선있는데ㅋㅋㅋㅋ
이수역 살기 좋습니다 인프라 좋은데
버스 지하철 병원 시장 다 있어요!!
다 맞는 얘기이긴한데 적당히 외곽중에 송파, 김포, 동작구 좀 변두리가 조용하고 좋지..근데 계속 관악구 만 안좋다고 나오는데 그냥 관악구가 인구밀도 높아서 별로임 ㅋㅋ 관악구 달동네중에 대학동이나 봉천동 가야 그나마 조용함 ㅋㅋ 관악구 평지는 365일 밤낮으로 오토바이 부릉 부릉 ㅋㅋ 시끄러워서 창문을 못열음 ㅋㅋ
그냥 1박 숙박만 해봐도 집값 비싼동네는 그냥 주변만 돌아다녀봐도 기분 상쾌해지는거 신기, 일단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평범하고 도로 깨끗, 반면 낙후지역은 숙박이지만 근처에 음식포장하러 나가도 위험하단 느낌들었어요, 정신병걸린사람이 돌아다니며 사람들 위협하고 술취한 아저씨들 길에 그냥 앉아있고 여자들 훑어보는 이상한 사람도 많았음 ... 최악은 서울에 중국인들 조선족들 많이 사는 동네, 친척 장례식땜에 서울갔다가 근처에서 잤는데 살벌😮
대림,남구로,가리봉,신림 선족이 멀티지역 월세가 싸다고 덥석 잡으면 목숨이 왔다갔다 주거환경 최악임.
@@박효진-c8e 낙후된 서울의 동네랑 지방에서 좀 살기좋은 동네 비교해보면 지방 좋은동네가 훨씬 쾌적했어요 , 그런데 서울이라 가격 더 높은거 안습
@@권수정거울 그렇죠.일단 서울에 일자리 많고 수요가 있으니까 지방은 싼데 이사갈 동네 임장도 하면서 정보수집 많이 해야함.
퇴근길 사당역이랑 강남역, 을지로입구역에 광역버스 줄 서있는 사람들이 젤 불쌍함.......
세컨으로 잠만 자고 가는거라면 괜찮을 것 같은데..
주 거주지는 경기도 외곽지역이라서요.
3:34 오늘의 킬링벌스.
저 줄과 위치는 서울대 셔틀버스 위치인데…
셔툴버스 줄 길긴 함… 근데 설명 없이 시내버스줄 처럼 보이게 하는게 좀 그렇네요
진짜 언덕쪽 살아봤는데 여름에 더워서 노답임ㅋㅋㅋ 겨울엔 눈오고 미끄러워서 조심스럽게 가야함ㅋㅋㅋㅋㅋ
이분 왜 솔로지? 눈이 높으신가보네
근데 4:44 에 나오는 줄은 일반버스 대기줄이 아니라 서울대 스쿨버스 대기줄로 보입니다.
추석은 잘 보내셧나요 ^__^
이런거 보면 나같이 공부해서 서울와서 직장가지고 지방엔 직장없어서 못내려가는 애들이 불쌍하긴해😢
진우씨 고생 너무 많으십니다
얼마나 열심히 일하셨길래 이가 누렇네요
진짜 사당이랑 서울대로 올라가는 그길에 서있는 줄,.. ㅎ.ㅏ,,, 토나온다
서울대입구역 주변에서 나고자란 토박이고 낙성대 신림일대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은 많은 동내지만 권하지 않아요 부모님은 아직도 사시지만 점점 더 시끄러워지고 복접해지는 느낌
버스줄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비싸고 좋은건 있어도 싸고 좋은건 없어요
100만원에 90만원 오피스텔도 절대 살면 안되는 곳....관리비 30만원 + 월세 90만원 = 120만원
인프라좋은곳은 장사하긴 좋지만
주거로는 빵점임 바로앞
24시간 운영하는 점포들 술먹고
쌈박질하고 자야되는데 시끄러운게
몇년 지속되면 방음이 아무리잘되도
방음부스 달거아니면 시끄러워서 개빡침
불면증 개심해짐
집은 휴식이 필요한 공간이되거나
본인 활동반경 근처가 좋음
특히 회사근처가 제일좋음
차 필요없음 렌트 중고 새차 유류비
생각하면 월세50더비싸도 거기가 나음
왠지 익숙한 그 배!!!!!
진짜 번화가 근처는 절대 피하세요
집은 진짜 조용한 주택가가 최곱니다
그리고 서울이면 역세권? 달동네? 그런거 별로 신경안써도 돼요
서울은 최소 마을버스는 다녀요
오히려, 안다니는곳 찾는게 더 어렵습니다
아니면 출퇴근용 경차 중고로 몇백밖에 안하는데
그걸로 출퇴근하는게 더 이득일 수 도 있어요
(물론 이건 주차할 곳 있다는 가정)
또, 영상에도 언급하셨는데 집은 회사근처가 답입니다
출퇴근 시간만 줄어도 엄청 여유로워져요
ex)강남인데 싼곳이 어딨냐?
최대한 근처로 가란 소리 신림이나 상도쪽
그 근방으로 가면 은근 가성비 매물 많아요
2년전에도 봤던매물같은데 역시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사는 곳은 인프라와 떨어진 가격대 특히 보증금이 높은 집들과 조용한 주택들만 밀집한 곳이 좋다.
뱃살 잘 봤습니다 ㅎ
저 버스맛집이란 소리있는곳은 서울대생 버스타는곳 같은데...........?????????
썸네일 무엇? 점 점 옆으로 자라나고 계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