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나 ㅅㅂ 이 작품 안봤는데 이 드라마 퀄리티가 여기서 다 드러나네요 아무리 창작이라도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한다면 세계관의 틀은 지껴야죠, 조선시대에 왕한테 저지랄 한다는건 우리 가문 3족을 멸해달라는 신호입니다. 저건 조선의 임금 영조가 아니라 작가 머리속 아무개왕입니다.
영조는 평생 무수리의 천한 핏줄이라는 오명과 싸우기 위해 스스로 절제하고 공부하고 의심하며 살았다. 그 세월의 나날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영조는 깡 마르고 신경질적인 사람이 되었지만 스트레스를 풀 곳이 없어 책을 보고 정사를 돌보는 곳에 쏟았다. 그래서 자신의 아들인 사도세자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정통성 있는 왕의 재목이었는데 영조의 욕심으로 사도세자가 망가졌다.
말도 안되긴 하지만 굳이 따지면, 영조가 경종을 살해했을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아서 이런 설정이 가능한거지요..... 여기서도 공범자를 대하는 태도라고 봐야겠네요. 게장과 생감으로 독살했다고 설정했고, 이를 알고있다면 저런 미친 상황도 연출되는거죠. 무리수 두는 왕(범죄자), 막나가는 신하(공범자)
@@왓료마 불편충이 아니라 몰입이 안되긴 하죠. 물론 극중에서는 왕과 신하가 정치적 동반자였고,이제는 정적이 되면서 흐르는 긴장감을 표현하기 위한 중요한 묘사라고 하지만 당시 시대상으로 왕의 이름조차 함부로 쓰지 못하고 피휘를 했던 시절에 정치적 동반자였다고,혹은 정치적 동지라면서 주제넘은 행동을 했다고 신하가 임금을 부를때 '어이~' 라 하며 부르고 '이금' 이라 왕의 이름을 부르질 않나? 우리가 죽으면 너도 죽는다는 으름장을 놓는다? 이건 당시 시대상으로 발언 자체도 임금을 능멸한 대역죄로 다스릴 내용 입니다. 시청자의 입장에서 봐도 몰입의 방해가 될 정도죠. 더구나 신하의 발언의 형태는 아무리 무능한 암군에게도 저러다가 목 달아나는 건 순식간이나 해당 발언을 했던 군주는 바로 '영조' 극에서도 편집증에 가까울 정도로 탕평을 고집했던 군주였고,자식이었던 사도세자를 몰아붙였던 사이코페스나, 소시오페스에 가까웠던 군주였는데...아무리 권세가 높았다 한들 왕의 심기를 살폈던 눈치백단의 신하가 저런다? 납득이 가요?
조선에서 가장 엄벌하는게 강상의 죄와 반역의 죄인데 임금의 이름 휘를 부르는 건 그 둘을 동시에 범하는 짓거리이기에 죄인 자신이 찢어죽임을 당하는 걸로는 해결이 안되는 일임 그리고 영조의 어미가 출신이 미천하다고 권력이 약했을 것이라 짐작하고 저런 장면을 넣은 모양인데 영조의 부왕인 숙종부터는 왕권이 너무 강해 아무런 죄도 없는 신하들이 집단적으로 개죽음 당하는 환국이 일어날 정도로 국왕의 힘이 폭주 하던 시기였음 밖으로는 단종복위파와 안으로는 한명회의 눈치를 봤던 세조나 개국공신들을 잡아죽여야만 임금 노릇을 할 수 있던 태종과는 전혀 다른 권력구조에서 집권한게 영조임 영조 본인도 적자를 늦게 얻은 것 말고는 치세기간 흠이 없었고 자신의 능력 또한 출중했으며 제위기간도 가장 길었기에 왕권이 숙종 못지않게 강했는데 아무리 드라마라고 저런 장면을 넣는 건 잘못된 것임 저런 짓거리는 중종시기의 박원종이도 못하는 처사임 막말로 성리학탈레반 조선세습왕조에서 임금의 이름을 부르고 말을 놓고 니가 죽네 내가 죽네한다? 짝퉁왕조국가인 북한에서 김일성이 김정일이 하고 말놓는다 가정해보면 답나오지 고사포 맞고 케찹되는 것
실제로 정인지가 세조(수양대군)한테 술자리에서 "야 너~"하면서 주정 부리다가 인생 끝날 뻔 했음.그나마 세조가 술자리에서는 관대해서 그냥 하루 옥살이시키고 석방....(단,술자리에서도 왕권에 대한 도전은 가차없이 무관용이라 공신인 양정이 술기운에 "전하~전하께서 몸이 안 좋으시니 이제 그만 양위하시고 물러나십시오~" 정도의 말을 내뱉었다가 그대로 하옥되고 얼마 뒤 참수당함.)
개인적으론 이 드라마 안 봤지만 이럴 수 있을 거 같은데 몇십년전 그날말하는 건 아마도 경종 사망인거 같고 게장 진상으로 영조는 재위기간 내내 시달렸음 경종을 독살했다고. 그 후 김일경과 목호룡을 국문하면서 김일경은 반말을 실재로 했고 이천해는 독살하지않았냐고 소리친 사건도 있음. 이인좌의 난도 경종의 죽음을 이유로도 하고 있음.
Caf dr 그런 극사실주의 정통사극이 인기가 많다면 좋겠지만, 재미를 느끼긴에 좀 그렇죠, 그래서 저런 픽션으로 재미를 첨가할수 밖에 없고, 그리고 저런 여러 장치들을 잘 만들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는 거죠. 물론 이런 사극에 역사를 완전 대입하는 시청자들도 무식하다고 하긴 좀 그렇다고 봅니다. 모든 시청자들이 역사학자들 처럼 하나하나 다 알 필욘 없잖아요. 그냥 저런 인물이 있었구나~ 저런 비슷한 일들이 있었구나~ 하면서 보는거죠, 좀 너그럽게 봐주세요~
우리 나라 연말 시상식도 참 바뀌어야 해, 시청률 보장해 주고 올려주는 얼굴미남 얼굴마담 주연 배우들은 말 그대로 시청률 바지사장이지. 극을 이끌어 가고 연기 구멍 나지 않게 메꾸고 멱살 잡고 끌고 가는 건 조연 배우 및 연기 경력 10년~30년 이상 된 배우들이 죄다 해주고 있으니 연말에 이런 분들 상 하나 주지 못하고 시청률 바지 사장들 상 줘야 하니... 별개로 시청률 바지 사장 덕분에 시청자 입장에서는 뜬금없이 연기 잘하는 조연 배우들 얼굴 익히게 되는 효과도 있긴 하지만... 연기 잘하는 조연 배우님들이 씬스틸러로서가 아닌 당당히 주목 더 받으셨으면 합니다
@@흑튜 맞습니다..지금을 보세요..대통령 일하시는데..전빤스 목사 하는 짓거리가 그런 것입니다. 세력들이 모여서 임금을 못살게 굴고..거의 인질로 잡고 자기 세력의 이익을 위해 임금과 그 식구들을 인질로 삼아 세도정치, 권세정치를 하였던 거 아닙니까? 인조반정...인조가 똑똑해서 임금이 된게 아니고..이괄, 김자점 등이 계략을 꾸며서 위대한 광해를 끌어내고 정묘호란 병자호란의 국난을 당한거죠...
반말 옹호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뭐가되었던 군주주의 시대임. 뭐 맹약서가 있건 자시건간에 후폭풍이 불더라도 민주주의가 아니란 말임. 왕은 죄를 지어도 폭군이라 불리고 반정이 일어날 명분이 생길뿐 오늘날 처럼 탄핵이나 이런게 일어날 수가 없음. 아무리 권세가 있어도 왕 앞에서 선을 넘는 순간 왕 역시 그자리에서 목을 배어버릴 강력한 명분이 생긴다는 말임. 전통성보다 더 죽일 죄가 생기는게 왕에게 야자타임임. 그거 하나로 아무리 권신이라 한들 탄핵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목을 배어버릴 명분임.
김창완님도 대단해요 가수에 연기에 라디오에 그림까지
그죠 만능 엔터테이너지요
김창완님 연기 너무 좋아....
하..정말 한석규 눈빛..굉장하다...
한석규님 연기는 진짜 너무 대단하다.
석규형님 목소리 너무 멋있어요
연기와인성 모두 최고세요
한석규 진짜 연기 너무 잘해 드라마든 영화든 많이 봤으면 좋겠내요
반말하기 이전에 임금의 휘를 부른다? 그걸로 이미 죽은 목숨이지
영조가 정통성이 꽝이라곤 해도 왕위에 오른지 수십년이 넘으면 돌대가리인 인간이라도 없던 권력이 생기는데 영조는 지능,정치력 만랩이니 아버지인 태양왕 숙종정도는 아니여도 그에 준하는 왕권을 가졌을텐데 임금의 휘를 막부르고 반말하는 설정은 너무 오버한듯
설정으로 경종을 독살하고 맹의로 맹세를 했다는 게 있어서 좀 극단적으로 보여준듯
뿌나에서 '이도' 부르던 정기준 오버랩되면서 좀 충격이긴했음ㅋㅋㅋ 둘다 한석규
임금과 신하의 야자타임 정말 보기 좋네요
ㅁㅊ놈아 ㅋㅋ
이씨조선은 고려 백성을 500년간 개돼지 노예로 사육하던 빨갱이 집단이였습니다. 이건 괴뢰 집단이지..나라가 아닙니다. 지금은 북괴 김씨 조선처럼 말이죠. 한일합방이 되고서야... 고려백성들은 노예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일본에서 해방된게 광복이 아니라 이씨 빨갱이 괴뢰조선에서 해방된게 광복인 것입니다. 이씨 괴뢰조선을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
@@air5210 어째 논리가 딱 북괴가 내세우는 논리인데 고도의 간첩질인가?
@@air5210 건전한 비판이야 얼마든지 해도 좋겠지만 자학사관에 매몰되는 것은 극도로 경계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air5210 글만 싸지르지 말고 팩트체크된 근거 좌표 좀 찍어줘요. 구경 좀 하게.
야자타임 뒤끝 장난없네 지렸다...
신하가 왕한테 반말을 하네 ㄲㅋㅋㅋㅋ 작가가 미쳤네 아주
고증 떨구기로 유명한 작가인데요. 이 정도 쯤이야
아무리 퓨전이라지만 ㅋㅋㅋ 역대 사극 드라마 중에 저렇게 반말까는 건 처음보네
실제같으면 상상도 못할일
근데 영조가 좀 즉위과정 부터 해서 조금 큼.. 신하한테 무시당할만 하죵
정인지가 실제로 세조랑 술먹다가 취해서 반말을 했다가 유배갔다고 함ㅋㅋㅋ
진심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임금한테 반말이냐 ㅋㅋㅋㅋ
그래도 저정도 까지는 아님
한석규연기는 최고야...
세종인줄 알았는데 영조구나ㅋㅋ
세종이었으면 얄짤 없었을듯ㅋㅋㅋㅋㅋ
태종 이었으면 그자리 에서 칼뽑고 뚝배기 브레이커 했을꺼에요;
@@Asrai0422 수양대군 출동
태종 : 가만있어봐^^ 정몽주 뚝배기 깬 철퇴가 어딧더라?
세종 : 즤랄화고 좌빠줬네
세조 : 내 관상이 어떤가? 그럼 죽어야지.
연산군 : 응머란이ㅓㄻ니ㅏㅓㅇ릳널 늬미런ㅇㅁ럼ㄴㅇ 엄마 ~~~ 죽어랏
인조 : 형들 쟤좀 혼내줘(*인조반정 공신들이 형임)
정조 : 논리적으로 반박해주마
고종 : ㅠㅠ
순조 : ㅠㅠㅠ
저도요 뿌리깊은나무인줄 알았어요 ㅋㅋㄱ
왕한테 반말을....ㅋㅋㅋ 그것도 조선후기 왕권이 쎈 왕중에 하나인 영조한테.ㅋㅋㅋ
이 작가와 감독은 나중에 이방원 한테도 반말하는 드라마 만들 듯.ㅋㅋㅋ
영조는 재위초기에 왕권이 약했는데
그럼 뿌리깊은 나무나 맨날 재방으로 쳐보던가 ㅡ,ㅡ
101프로톨리 초기엔 약했다하더라도 지금 저 장면이 왕권 가장강력할때인거 같은데 반말을 하는 장면을 넣은 작가는 진짜.... 그러니 망한듯
영상이해못하냐 ? 즉위 30년째다
그땐 파워가 굉장햇고
이미 전적이 있습니다. 이 작가가 집필한 또다른 작품인 대왕세종에서는 세종에 의해 말년까지 구른 노예에 불과한 조말생이 무려 태종 이방원에게 병권을 빼앗고 쿠테타를 벌이는 역덕이라면 뒷목잡고 쓰러질 어마어마한 왜곡을 저지르거든요.
여담으로 한석규씨는 중학생때 김창완의 아니벌써 노래를 듣고 죽을때까지 잊지못할정도로 명곡이라고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저건 드라마일 뿐 진짜 저랬다간 바로 능지처참각
겁대가리 상실한 신하
일지매에선 인조역할이었거든..
연잉군시절에도 무시했던듯 하네요
김창완 이 아저씨도 진짜 구수해
석규형은 무조건 사극에서 또 나오길
낭만닥터 김사부도 잘돼지않았나요??
한석규가 연기하는 이방원은 어떤 모습일까? 이 장면을 보다 정말 궁금해졌네요..
@@BuGiLeeGangiN 그건 사극이 아니잖아
Kbs 사극은 최수종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한석규도 kbs사극한번 나왔으면 좋겠네요.. 원래 kbs 성우출신인데 kbs작품이 한번도 없어서 아쉽습니다
김창완 연기 오지네. 김창완은 연기 톤이 없음. 그냥 그 캐릭터가 됨. 한국에서 연기 잘한다는 연기자들은 전형적인 연기톤이 있음
반박하고 싶은데 한석규, 최민식, 설경구
영화속에서 나오는 말투들 평소랑도 다름이 없고, 또한 역할에 충살하여 정말 그 케릭터 처럼 보이는 것도 배우가 가질 수 있는 타고난 능력임. 반대로 님말을 인용하자면 김창완은 모든 톤이 저 톤이라서 걍 똑같아 보임
그냥 니 생각이네
@@JBKWAKbottle어 그것도 니 생각
@@조섬창 그럼 2부터 3까지 설명 좀.. 한 수 배우게 ㅅㅂ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그냥 일반인 입장에서 말한 거라 용어나 개념은 전문분석과 틀린 걸 수 있음 ;;; 그냥 내 느낌..
입술 떠는 연기 ... 진짜 대단함. 0:42
미쳤나 ㅅㅂ
이 작품 안봤는데 이 드라마 퀄리티가 여기서 다 드러나네요
아무리 창작이라도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한다면 세계관의 틀은 지껴야죠, 조선시대에 왕한테 저지랄 한다는건 우리 가문 3족을 멸해달라는 신호입니다. 저건 조선의 임금 영조가 아니라 작가 머리속 아무개왕입니다.
픽션이란 이유로 엉망이되는 역사관...
그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상한테 어이 이금 이지랄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군다나...영조에게?
니가 조선시대 살아봤냐 알지도 못하면서 창작을 비판하진 마라
@@퓹박 조선왕조실록은 괜히 있는줄 아시나요? 허수아비왕 시기인 세도 정치시기때도 안동김씨가 왕에게 저런식으로 함부로 못 설쳤던게 조선입니다. 뭘 알고 말씀하세요.
0:50 구타유발자들에서 골뱅이.... 그 장면과 오버랩되네요
한석규는 진짜 연기 잘해
경연때 왕한테 꼽을 주는 경우는 있다고 알아도 아무리 퓨전이지만 그냥 대화하면서 야 이금? 죽을래? 이게 뭐냐 ;;
괜히 망한 드라마가 아님
그래서 망했쪄...
하나님한테 꼼짝마 까불면 나한테 죽어 하는 목사도있는데요 뭘
@@sjkwak09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jkwak0914 설마 그 목사가 저 신하가 환생한 것?ㅋㅋㅋㅋ
영조는 평생 무수리의 천한 핏줄이라는 오명과 싸우기 위해 스스로 절제하고 공부하고 의심하며 살았다.
그 세월의 나날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영조는 깡 마르고 신경질적인 사람이 되었지만 스트레스를 풀 곳이 없어 책을 보고 정사를 돌보는 곳에 쏟았다.
그래서 자신의 아들인 사도세자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정통성 있는 왕의 재목이었는데 영조의 욕심으로 사도세자가 망가졌다.
한석규씨가 연기를 넘 잘하시는듯!!!그 뿌리깊은 나무도 그렇구 아무튼 넘 잘하시는듯!!
한석규는 세종만 했던거 같은데 ㅋㅋㅋㄱㄱㄱ
영조도 했네ㅋㅋㅋㅋㅋㅋㄱㅋ
영조한테 신하가 반말을..?ㅋㅋㅋㅋㅋㅋㅋ
와우 한석규님 눈빛 세치혀 어쩌고 할때 압도적 ㄷ ㄷ
소설상 설정이고… 말이 안되는 시츄에이션입니다. 왕 주변에는 항상 신하, 내관들이 있어서 불가능에 가깝죠. 사관들을 물리고 나누는 독대 또한 기록에 남기기 때문에 이런 건 설정으로만 봐야죠
응 다 아니까 그냥 봐 댓글달지 말고
대결의 룰을 아십니까?......
0:33ㅋㅋㅋㅋ 미쳤네
왜 한석규 이야기 뿐이야 김창완이 진짜 미친 천재야…
ㅎ 그건 그렇죠
다 좋지만 특히 절제된 빡침을 연기하는 부분은 진짜 지존인 것 같음
80년대 학번들 선후배 50대되서 술자리서 싸우는것같은 말투네
hyde lee 한놈은 그룹총수 한놈은 상무이사?
586ㅋㅋㅋㅋ
한때 선배였는데 승진밀려서 하급자 된 상황 ㅋㅋㅋ
말도 안되긴 하지만 굳이 따지면,
영조가 경종을 살해했을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아서 이런 설정이 가능한거지요.....
여기서도 공범자를 대하는 태도라고 봐야겠네요.
게장과 생감으로 독살했다고 설정했고, 이를 알고있다면 저런 미친 상황도 연출되는거죠.
무리수 두는 왕(범죄자), 막나가는 신하(공범자)
0:51 이눈빛은 구타유발자 눈빛인데? 웃으면서 졸라 패기직전
저때 왕권이 매우 약하고 위태로웠다고 표현 하고 싶었던 거 같았는데.... ㅅㅂ 순조때 세도가문도 저렇게는 안 했어.
SBS 조선구마사 나오기 전에 역사 왜곡 만행은 충분히 많이 있었네
역사 왜곡 타령 하고 자빠졌내
김창완씨 드라마속에서 자주 봤으면.....
옛날에도 이런 드라마가 있었구나. 나의나라라는 팩션사극보면 왕자신분인 이방원에게 그 적대세력들이 면전에서 반말 하던데 아무리 팩션사극이라도 신분제가 분명한 사회였다는 개무시하는건 별로 좋아보이진 않네.
제아무리 간신과 나라의 실세들이라도 왕의 이름을 함부로 부른적이 없음(그때의 과거를 모르지만) 소리만 들으면 어디 현대극인줄ㅋㅋㅋㅋㅋ
영조가 경종 게장올려 독살한거 아니냐고 따지면서 반말한 실제 사건이 있습니다.
@@대성경 그건 갈때 까지 간거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개그사극같네
@@10선비-e7y 기록된게 저 정도면
뒤로는 더 있을수도 있을듯요.
왕권 강화를 위해 영조가 자식까지 비참히 죽였던 이유가 신하들이 저리 왕을 무시했기때문임... 자신들이 추대했다고 겁나무시하고 이용해먹음
그래서 영조가 이를갈고 또 갈아서 지존까지 등극함... 정조같은 성군이 나오기전에 나타나는 절대왕권
Ellis Kang 사도세자 뒤주에넣어 물한모금 못먹고 죽어갈때 신하들은 한강에 배띄우고 뱃놀이 니나노~ 나같으면 그새키들 장자모두잡아 셋트로 뒤주에넣고 심경을 물을것이다.
완전 구시대 이론이네 ㅋㅋㅋㅋ
한물간 이덕일 사관 ㅋㅋㅋ
뿌리깊은 나무 이후 sbs 사극에 생긴 쓰레기 같은 관습이 임금 휘 함부로 부르는것. 일반 사대부 끼리도 이름 함부로 부르는거 아니라면서 자, 자도 예의에 어긋난다고 호 부르던 시절에 다른 사람도 아니고 왕 이름을...진짜 개념이 없어서.
불편충 등판!!!
왓료마 사극에서 고증을 따지는 것도 불편충임? 고증안된 사극은 몰입에 방해됨
@@왓료마 불편충이 아니라 몰입이 안되긴 하죠.
물론 극중에서는 왕과 신하가 정치적 동반자였고,이제는 정적이 되면서 흐르는 긴장감을 표현하기 위한 중요한 묘사라고 하지만
당시 시대상으로 왕의 이름조차 함부로 쓰지 못하고 피휘를 했던 시절에 정치적 동반자였다고,혹은 정치적 동지라면서 주제넘은 행동을
했다고 신하가 임금을 부를때 '어이~' 라 하며 부르고 '이금' 이라 왕의 이름을 부르질 않나? 우리가 죽으면 너도 죽는다는 으름장을 놓는다?
이건 당시 시대상으로 발언 자체도 임금을 능멸한 대역죄로 다스릴 내용 입니다.
시청자의 입장에서 봐도 몰입의 방해가 될 정도죠. 더구나 신하의 발언의 형태는 아무리 무능한 암군에게도 저러다가 목 달아나는 건 순식간이나
해당 발언을 했던 군주는 바로 '영조' 극에서도 편집증에 가까울 정도로 탕평을 고집했던 군주였고,자식이었던 사도세자를 몰아붙였던 사이코페스나,
소시오페스에 가까웠던 군주였는데...아무리 권세가 높았다 한들 왕의 심기를 살폈던 눈치백단의 신하가 저런다? 납득이 가요?
@@왓료마 이게 불편충이냐 역사의식 뭐같이 만들까봐 고증필요하단 말인데
관세음보살을 관음보살로 부른 이유가 당태종 이세민의 휘를 피휘하기 위해서일 정도로 임금의 휘는 부르면 안되는 것인데 아무리 드라마라도 나는 조선의 세자 이훤이다 야 이금 이렇게 부르면 몰입이 안되죠.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왕의 이름을 저렇게 부르는 신하는 없을텐데 라는 댓글이 달렸던게 기억나네. 저거 하나로 충분히 죽일 수 있는 죄인데
저분이 청춘, 회상을 부른 시대를 어울르는 산울림 보컬 맞죠?ㅋㅋ 한석규님이랑 하는데 거의 안밀리는 연기력
동요집도 여러 개나 냈죠 1~4집 그 외에도 개구장이 음반이라든가 암튼 동요도 참 좋아요
0:35 ㅆㅂ....-1
0:43 ㅆㅂ....-2
1:28 한번했으니까 봐주겠는데 또 하면 뒤진다
독대라면 몰라 저렇게 듣는 귀가 많은데 왕한테 반말을 깐다고...?
이런 드라마가 있는줄도 몰랐넹
조선에서 가장 엄벌하는게 강상의 죄와 반역의 죄인데 임금의 이름 휘를 부르는 건 그 둘을 동시에 범하는 짓거리이기에 죄인 자신이 찢어죽임을 당하는 걸로는 해결이 안되는 일임
그리고 영조의 어미가 출신이 미천하다고 권력이 약했을 것이라 짐작하고 저런 장면을 넣은 모양인데 영조의 부왕인 숙종부터는 왕권이 너무 강해 아무런 죄도 없는 신하들이 집단적으로 개죽음 당하는 환국이 일어날 정도로 국왕의 힘이 폭주 하던 시기였음 밖으로는 단종복위파와 안으로는 한명회의 눈치를 봤던 세조나 개국공신들을 잡아죽여야만 임금 노릇을 할 수 있던 태종과는 전혀 다른 권력구조에서 집권한게 영조임 영조 본인도 적자를 늦게 얻은 것 말고는 치세기간 흠이 없었고 자신의 능력 또한 출중했으며 제위기간도 가장 길었기에 왕권이 숙종 못지않게 강했는데 아무리 드라마라고 저런 장면을 넣는 건 잘못된 것임 저런 짓거리는 중종시기의 박원종이도 못하는 처사임 막말로 성리학탈레반 조선세습왕조에서 임금의 이름을 부르고 말을 놓고 니가 죽네 내가 죽네한다? 짝퉁왕조국가인 북한에서 김일성이 김정일이 하고 말놓는다 가정해보면 답나오지 고사포 맞고 케찹되는 것
진짜 눈빛으로 연기한다는
ㅋㅋㅋㅋ이런 어이없는 드라마도 있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왕도 왕에게 반말을 안하고 대비도 왕에게 반말을 안하는데... ㅋㅋㅋ
저게 현실적인거지 실제로 지네가 옹립한 허수아비 왕을 저리 못했을거 같음?
@@TheBlade3508 지금인 줄 아나
그와중에 석규형 연기개쩌네
1:13 둘 다 말투가 너무 현대적인 느낌 그대로라 너무 어색함. 배우 문제라기보다는 작가가 대본을 이상하게 쓴듯.
보면 되지 ~
병풍속으로 들어가시지~~
참 보기 힘들었지
그땐
김창완이 은근 사극에서 악역이 잘 어울림 마의에서도 그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신하가 반말을
둘이 싸우는데 왜 다정함이 느껴지죠?..
다시 느껴보세요 그럼
본성은 다정한 사람들이라서 새어나옴
그래 이거랑 헷갈렸었어 이것도 진짜 재밌었는데
이렇게 기싸움 하는 내용을 묘사하는 건 그렇다쳐도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왕에게 반말을 깐다? 이건 뭐 죽여달라고 사정을 하는것도 아니고.ㅋㅋ
재상역으로 꼭 보고 싶다.
왕한테 반말도 웃기지만 '어이~이금'이러고 불렀다는데서 배를 잡고 갑니다 ㅋㅋㅋ
상대방을 '어이~' 이렇게 부르는건 일본식이고 일제강점기에 들어온 문화죠 ㅋㅋㅋㅋ
왕한테 반말도 웃기는데 어이~라고 불럿다고요??조선시대에????
참 작가들 수준하고는...ㅋㅋㅋㅋㅋㅋㅋ
오이오이..
일본 식이라는게 있나요? 우리가 일본을 가르쳐 준게 우리 한테 다시 넘어 왔겠죠.
대마도에 와쏘 축재는 , 우리 사신단이 내가 왔소 ~ 에서 유래 된 지경이니 ㅋㅋㅋ
비밀의 문 재미있게 봤었는데
500년 역사속에서 사석에서 임금이 반말 들어본적이 진짜 단 한번도 없을까??
세조도 쿠데타 세력이랑 술자리에서 야자 깠음
드라마니까 그렇지 옛날사람들도 다 똑같은 사람이쥬 예를들어 게 아무도 없느냐~! 가 드라마라면 현실은.... 밖에 아무도 없냐? 실제는 이렇게 이야기했을거 같은데요?
실제로 정인지가 세조(수양대군)한테 술자리에서 "야 너~"하면서 주정 부리다가 인생 끝날 뻔 했음.그나마 세조가 술자리에서는 관대해서 그냥 하루 옥살이시키고 석방....(단,술자리에서도 왕권에 대한 도전은 가차없이 무관용이라 공신인 양정이 술기운에 "전하~전하께서 몸이 안 좋으시니 이제 그만 양위하시고 물러나십시오~" 정도의 말을 내뱉었다가 그대로 하옥되고 얼마 뒤 참수당함.)
재밌었어ᆢ
연기 참 ~ 잘한다 감독 시나오리부터 이사람 이분 안대서 문제 정말 잘한다 연기
어느 사료를 봐도 신하가 왕에게 반말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더욱이 영조는 숙종 버금가는 왕권을
가지고있던 왕입니다.
3학년 일진과 2학년 일진의 대화
전성시대영자의 대학생 톱과 고등학생 톱 정도...
김창완은 선한역을해도
악한역을해도 웨이렇게 잘소화해내고
잘어울리냐... 여기서는 김창완이 신하역이지만
일지매에서 인조왕역을 맡았을때의
앞에서는 선하게웃지만 나중에뒤돌아서서
뒤통수치는 그악랄한얼굴 겉다르고속다른
이중적이고 선한얼굴과악한얼굴을 오가면서 자연스럽게 연기한 인조왕캐릭터를 아직도 잊을수가없다
ㄹㅇ 퓨전사극이네 ㅋㅋㅋ
한석규는 진짜 웃으면서 저러는게 제일 무서움ㅋㅋ
퓨전.! ?! 이금?!!
일본이 순종보고 이왕이라 한건 봤어도
이건 너무갔음!!
왕하고야자타임이가능했을것같다고생각한
sbs. sf드라마
다들 퓨전판타지라 절대 그럴일 없을거다 라고 얘기들 하시는데 절대라는 말은 없는거 같아요 혹시 반말했을지 누가 알아요
보자마자 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론 이 드라마 안 봤지만 이럴 수 있을 거 같은데 몇십년전 그날말하는 건 아마도 경종 사망인거 같고 게장 진상으로 영조는 재위기간 내내 시달렸음 경종을 독살했다고. 그 후 김일경과 목호룡을 국문하면서 김일경은 반말을 실재로 했고 이천해는 독살하지않았냐고 소리친 사건도 있음. 이인좌의 난도 경종의 죽음을 이유로도 하고 있음.
정통사극은 조선왕조오백년을 봐. 요즘 작가들은 퓨전을 너무 좋아해. 기냥 소설이라 보면 되는데 문제는 시대적 배경을 깔아 놓으니 문제임.
Caf dr 그런 극사실주의 정통사극이 인기가 많다면 좋겠지만, 재미를 느끼긴에 좀 그렇죠, 그래서 저런 픽션으로 재미를 첨가할수 밖에 없고, 그리고 저런 여러 장치들을 잘 만들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는 거죠. 물론 이런 사극에 역사를 완전 대입하는 시청자들도 무식하다고 하긴 좀 그렇다고 봅니다. 모든 시청자들이 역사학자들 처럼 하나하나 다 알 필욘 없잖아요. 그냥 저런 인물이 있었구나~ 저런 비슷한 일들이 있었구나~ 하면서 보는거죠, 좀 너그럽게 봐주세요~
우리 나라 연말 시상식도 참 바뀌어야 해,
시청률 보장해 주고 올려주는 얼굴미남 얼굴마담 주연 배우들은 말 그대로 시청률 바지사장이지.
극을 이끌어 가고 연기 구멍 나지 않게 메꾸고 멱살 잡고 끌고 가는 건 조연 배우 및 연기 경력 10년~30년 이상 된 배우들이 죄다 해주고 있으니
연말에 이런 분들 상 하나 주지 못하고 시청률 바지 사장들 상 줘야 하니...
별개로 시청률 바지 사장 덕분에 시청자 입장에서는 뜬금없이 연기 잘하는 조연 배우들 얼굴 익히게 되는 효과도 있긴 하지만...
연기 잘하는 조연 배우님들이 씬스틸러로서가 아닌 당당히 주목 더 받으셨으면 합니다
세종대왕 연기와 정조대왕 연기. 둘 다 쉽지 않고 특히 영조 연기는 기존의 영조 이순재 배우와는 또 다른 매력이 참 넘치는데... 당장이라도 입 밖으로 '지랄하고 자빠졌네' 라는 그 한 마디가 또 튀어나올 것같다.
저때 왕은 국가 그자체 인데 반말하는거 왕이 무시해도 옆에 있는 내관 궁녀들이 다꼰질러서
상소가 빚발쳐서 결국 의금부 가서 설렁탕 먹기됩니다
국가 그 자체인 왕은 얼마 안됨 대부분 꼭두각시임
@@흑튜 맞습니다..지금을 보세요..대통령 일하시는데..전빤스 목사 하는 짓거리가 그런 것입니다. 세력들이 모여서 임금을 못살게 굴고..거의 인질로 잡고 자기 세력의 이익을 위해 임금과 그 식구들을 인질로 삼아 세도정치, 권세정치를 하였던 거 아닙니까? 인조반정...인조가 똑똑해서 임금이 된게 아니고..이괄, 김자점 등이 계략을 꾸며서 위대한 광해를 끌어내고 정묘호란 병자호란의 국난을 당한거죠...
@@loizenc1784 대깨문 ㄷㄷ;;
@@loizenc1784 대통령은 임금이 아니야 병@신아.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니라를 위해 봉사하라고 국민들이 뽑아주는 자리지. 왕처럼 권력행사하라고 만들어준 자리가 아니다 그말이야 알겠어?
안녕하세요 악역 전문배운 김창완 입니다~ ㅎㅎㅎ
어머정 말📺🎹재미있어?
ㅋㅋ
어우.. 꺼무위키 감사합니다.
원탑 이상 끼리 모여 연기했네
00:06 달려오노???
역시 sf드라마 다움 ㄹㅇ
조선은커녕 우리나라 역사 통틀어도 왕한테 함부로 반말해도 목 안달아날 정도의 권력을 가진 권신은 연개소문, 최충헌, 최우 정도밖에 없었음 순헌철때 안동김씨나 고려 이자겸, 정중부도 왕한텐 겉으로나마 굽히고 다녔는데... 이름부르기에 반말이라니ㅋㅋㅋ
내가 한드를 안보는 이유 작가들이 개념머리가 없음
실제로 저랬을거 같음ㄷㄷ
놉 실제로 저랬다간 목숨이 위태로워집니다.
김창완님 연기 잘하시는건 알지만 사극톤은 조금 어색한거같애요 ㅋㅋ
작가가 정신머리 없는듯.
아무리 백번이해한다 쳐도 왕이름 함부로 부르면서 니가죽네 내가죽네 이따구말은 절대불가능이지 역대 어느 간신,권력자도 왕한테 저따구로 행동하지 않았음 그 옛날 중종반정 박원종,인조반정 김류,안동김가 김좌근도 왕한테 저렇게 행동 못했음
조선 임금한테 실제로 야자타임 비슷하게 했던 사람들이 있었죠. 단종을 내쫒고 왕위를 찬탈했던 세조를 임금으로 인정하지않았던 사육신들이 그랬습니다.
난 왜 이걸보면 구타유발자 경찰이 생각날까...
반말 옹호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뭐가되었던 군주주의 시대임. 뭐 맹약서가 있건 자시건간에 후폭풍이 불더라도 민주주의가 아니란 말임. 왕은 죄를 지어도 폭군이라 불리고 반정이 일어날 명분이 생길뿐 오늘날 처럼 탄핵이나 이런게 일어날 수가 없음. 아무리 권세가 있어도 왕 앞에서 선을 넘는 순간 왕 역시 그자리에서 목을 배어버릴 강력한 명분이 생긴다는 말임. 전통성보다 더 죽일 죄가 생기는게 왕에게 야자타임임. 그거 하나로 아무리 권신이라 한들 탄핵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목을 배어버릴 명분임.
한석규가 그냥 웃으면서 형님 아래 것들이 듣으면 임금인 나도 바줄수 없게 된다면서 말 조심하라고 한다.^^
철종때라도 저거면 삼대 멸족입니다.
영조가 노론의 힘으로 왕이된것처럼 노론들이 영조를 허수아비대한걸 표현한걸까요
조선의 왕
유동근 - 한석규
정말 둘이 번갈아가면서 해도 될듯^^
아 번갈아 가면서 했구나
유동근 : 태조 - 태종 - 연산군 - 흥선대원군
한석규 : 세종 - 영조
멋져요 멋져!!!
캬~~~언제봐도 소름끼치는 연기 앙상블이야. 진짜 저럴 수도 있었겠다 싶잖아???
뭐야 단둘이 있는 것도 아니었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