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몰알아-k4c 전 인권을 지키듯 동물권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러한 행위로 동물을 학대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의 문화 중 비도덕적인 문화가 존재한다면 당연히 그러한 문화를 없애려 노력할 것이고요. 몇 백년의 문화일지라도 잘못된 문화는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냥 마음에 안 든다고 문화를 바꾸라는 것이 아니라, 동물권까지 언급되는 21세기까지 저런 문화를 굳이 유지해야 하는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타일러 말한거 보셈. 먹기위해 직접 죽이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은 적고, 대부분 팔기 위해, 돈을 벌기 위해 죽이고, 도축한 것도 전부 먹기 위해 소비되지 않고, 유통과정에서 판매과정에서 네팔에서 죽는 소들만큼, 5년으로 따지면 이것보다 훨씬 많은 양이 이미 그냥 쓰레기로 버려지고있음. 결국 인간을 위해 필요이상으로 고통받게하고 희생시키는건 똑같아보임. 그 목적이 돈 벌어서 행복해지려는건지, 먹어서 행복해지려는건지, 전통적으로 오랫동안 중시해온 종교적, 문화적인 행복을 충족시키기 위한건지가 다를 뿐.
제 생각엔 반대입니다 식용으로 행해지는 동물 도살과 여러 주술적인 혹은 종교적인 행위로 행해지는 살생은 다르죠 야생에서도 사자가 먹이를 위해 얼룩말을 사냥하지 사자가 다른 이유로 얼룩말을 사냥하진 않습니다 위협을 가하면 모를까 ㅋㅋㅋ 인간이 없지도 않은 신을 숭배하며 불필요한 살생은한다... 한곳에서 몇십만 마리를 고통없이 죽이는것도 별로 이해는 안됩니다 그 동물들 시체는 다 어디로 가고 먹지도 않고..
성시경이 정리를 잘 했네. 너무 비인간적으로 보임.. 우리가 먹는 동물들은 지금은 아주 체계적인 시스템하에 고통없이 순식간에 죽이고 도축을 하잖음. 저 축제는 그저 즐기기위해 물소들을 쫄쫄굶겨서 힘을 빼고 도살하는거잖아. 너무 끔찍함... 장위안 말대로 전통은 지키되 마리수를 좀 줄이던가 하면 어떨까 싶음..
많은 사람들이 식용을 위한 살육은 다른 많은 생물들도 하는 행위이고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지 않으니 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인간이 눈에 보이지 않는 신을 만들어내고 믿으며 숭배하는 것 또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종족만의 특이성이며 이 또한 문화이다. 물론 현대사회의 기준에서 너무나도 비인간적이고 반윤리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인간들 사이에서의 규칙이 충분히 만들어질 수 있지만 그저 동물보호를 위해 네팔의 저 문화를 금하는 것은 영상에서도 언급되었듯 하루에도 수백, 수천만 개체의 동식물이 인간의 식사, 유흥을 위해 소비된다는 것을 모르지 않고서는 주장할 수 없다.
@@min-wo8is 먹지도 않는데 왜죽여 있지도 않은 신한테 ㅋㅋㅋㅋ 닭을 먹지도 않는데 5천마리를 죽인다? 존나 손가락질하고 욕할거임 전세계인은 음식을 먹지만 종교를 믿진 않지 또 육식과 초식은 다르다고 하는 사람있을텐데 도대체 뭐가 다르냐 식물은 죽어있냐?ㅋㅋㅋ 식물은 아무말도 안하고 움직이지도 않으니까 죽여도 죄책감이 상대적으로 덜해서 먹어도 되나? 적어도 감사하면서 실용적인 목적으로 죽이는게 도의적으로 맞지 있지도 않은 신한테 제물 바친다는 목적으로 준다고..?
변민석이 변민석이 우선 8개월 전인 만큼 그때와 생각이 또 달라졌지만 변하지 않은 생각에 대해선 반박합니다 신은 그들에게만 존재하는겁니다 신앙으로 살생을 한다는게 얼마나 무의미한 짓이죠? 믿는건 그들 자유고 헌금 하는거나 뭐나 전부 그들 자유입니다 하지만 생명을 죽이는건 다른 차원의 문제죠 전제 자체가 틀렸다뇨 신이 있다는걸 증명 할 수 있는 사람은 단한명도 없습니다 어떠한 물리적이고 명확한 증거를 댈 수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아요
헉 소름이네요 딱 저랑 너무 비슷한 생각하셔서 공감돼서 댓 남기고가요!ㅎㅎ 동시에 수천마리의 동물들을 운반하고 도살하는 과정에서, 동물을 인도적이게 대하기 힘들고 학대가 일어날 수 밖에 없을것 같은데ㅜㅠ 그렇다면 그 종교의 신성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제갈량의 만두나 병마용의 조각상들처럼 실제 생명이 아닌 상징적인 것들로 대체할수는 없는지..같은 생각이 드네요..
식용이 내로남불이라는건 좀 다른 주제인것 같은데... 잡식이라 다른 동물을 먹는 인간이 사냥이냐 양식을 하는건 자연스러운거라고봄.. 하지만 먹지도 않는데 단순히 행사를 위해 한마리도 아니고 20만마리는 확실히 도가 지나치다 라는느낌을 받음... 지금당장 양식하는 소나 닭을 중단한다고치면 식량문제가 생길수 있는거랑. 축제를하기위해 소를 질질 끌고다니다가 한번에 죽이는건 전혀다르다
그건 각자 가치관의 문제. 먹는것보다 제사가 더 중요한 누군가에게는 더 가치있는 소비를 하는거니까. 당하는 동물입장에선 먹으려고 죽이든 제사땜에 죽이든 둘다 싫은건데 인간이 뭐라고 이건되고 이건안된대 그거야말로 이중적잣대지 그리고 축제때문에 소를 끌고다니는게 이야기 논점은 아닌듯 소끌고 다니는 유무와 상관없이 대량으로 죽이는 것땜에 시작된 이야기니까
전통이라는 거는 오래 잔부터 행해져왔다는 건데 이 행사가 생긴 이후로 물소의 개체수가 감소한다고 생각한다면 이미 물소가 멸종을 했었어야지. 그리고 문화가 그냥 생기는 것도 아니고 어떠한 이유에서 생기는 거지. 어떤 나라에선 1달동안 돼지를 도축하여 총 몇 천마리를 잡는 문화가 있는데 생긴 이유가 폭등하는 돼지 개체수를 조절하기 위해 생긴 행사였음. 이처럼 이 행사도 생겨난 합리적인 이유가 있을텐데 그냥 비인륜적이다, 동물학대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진정으로 존중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함.
저기서 개인적으로 논점이 되는건 죽인 소를 전부 이용하냐는 말임 5년에 한번 크게는 20만 마리가량을 죽인다는데 포를 뜨거나 소세시화 혹은 냉동해서 5년이라는 기간 내에 다 소비하고 또 해당 축제를 벌인다면 나는 다른문화에 대해 논쟁할거리가 아니라고 봄 그러나 그것을 이용하지 않고 단지 살육, 제사 의식의 목적이라면 그 수를 줄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함 우리가 복날에 단백질 섭취수단으로 개를 학살했듯 선진국과 달리 모종의 합리적인 사유가 있다면 다른 국가가 간섭할 문제가 아님
타일러 줄리안 말에 너무 공감가는게 네팔에서 물소 죽이는거랑 식용가축 도축하는거랑 근본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반대하는 측이 설명해야되는데 아무도 설명을 못하네...성시경씨는 무슨 딴소릴하고 앉았어 인간적이라는걸 누가 정하는 건데?두 행위 모두 인간적일 수도 비인간적일 수도 있는 건데. 누가 어떻게 보느냐의 차이이지. 왜 우리가 고기 먹으려고 가축 죽이는건 인간적이고 동물학대가 아니며 네팔에서 물소 죽이는건 비인간적이고 동물 학대가 되는 거임? 어떻게 그런 결론이 나왔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해야 설득될거아냐..
원래 옛부터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문화재에 관심이 없고 방치했는지를 볼려면 토사에 묻혀 있던 석굴암을 일본인들이 발견하고 경악을 했던 사례를 보면 되는데 우리는 학교에서 일본이 석굴암에 시멘트로 마치 일본이 나쁜짓을 한것 마냥 선동했지만 설민석도 인정했듯 지금의 석굴암을 일제가 있기에 보존이 가능해진거지 그 당시 일왕이랑 일왕가도 구경하러 올 정도였는데
그러게요 이십만마리 죽이는얘기하는데 넌 햄버거 안먹어? 뭐가 문제야? 라는 이야기는 중국 폭죽터뜨리는거 환경문제로 욕먹고있는데 넌 자동차 안 타? 뭐가 문제야? 라는 거랑 똑같은 마인드인것 같은데,, 저런 마인드면 환경문제든 동물 문제든 아무것도 지적못하는거 아닌가 뭐든 정도를 넘어서면 안되는건데
10:48 이때 오디오 물리고 물리는게 이 프로 장점임. 갑분토론 개재밌음
제이티비씨 놈들아ㅠㅠ 2018년 3월에 시즌2 낼거라며ㅠㅠ 왜 안내는데ㅠㅠㅜ 나 비정상회담 진짜 재밌게 잘 봐서 니들 말만 믿고 기다렸는데ㅜㅜ
쟈니 내말이요 ㅠㅠㅠㅠㅠㅠ 3월만 기다렷는데 ㅜㅜㅠㅜㅜㅜㅜㅜ
개런티 맞추기가 힘든 거 아닐까요 이젠 다 인지도가 있으니까 전과 같은 조건으로 전부 출연시키긴 힘들 수도 있어요. 애초에 끝낸 것도 출연료 문제일지도 모르죠
Lili Marlene 패널은 바꾸면 되지요..
@@helloapple3557 바꿨을 때 반응이 별로 아니었나요 ㅋ 시청자가 보고 싶어하는 인기 있는 패널이 정해져 있어서 😅
무조건 타일러는 다시 출연시켜줬으면..
6:36초 블레어 일시간이래ㅋㅋ큐ㅠㅜㅠ 아 기여워ㅠ
도리도리
손짓도 너무 귀여움 ㅜㅜ
블레어 어케 이름도 블레어일까요ㅠ너무 ㅜ이뻐귀염
수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보면서 너무 정들어서 비담에서도 너무 좋아하게 된 사람... 그리워요 ㅠㅠ
수잔가족 참 보기 좋터라구요
어서와 한국은처음이지 수잔가족편도 재밌었어요
3:10 성시경ㅋㅋㅋ 쟁반 밑이 왜 어두워ㅋㅋㅋㅋㅋ 그거 듣고 바로 엥? 한 전현무도 웃기고 그 와중에 25%라고 유세윤한테 자막 내보내는 것돜ㅋㅋㅋ
25%는 무슨 뜻이에요?
@@지구-d7s 전에 장위안이 패널3명이랑 게스트 이렇게 4명을 보면 여기 네명 다 성공했는데 그중 유세윤을 제외하고는 고학력자다 그래서 저학력자가 성공하는 확률은 25%이다 라는 말을 했었어요ㅋㅋㅋㄲ
ᄋᄋ 아 ㅋㅋㅋㅋㅋㅋㅋ 봤어요 그거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당 🙏🏻💗
왜왜왜 다시안하냐고!!!! 이것보다 시청률 안나오는 프로도 계속하는데 이프론 코어팬도 많았고 좋았는데 ㅠㅠㅠㅠㅠ
인종차별 백인우월주의 등 논란이 많았던 프로그램이라 제작진 입장에선 조심스러울듯여
돈이안돼니 안하는거겠죠? ㅜㅜ 저도 예능 다안보는데 이거랑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는 꼭 챙겨봤었음 배울것도많고 흥미롭고 짱잼...
@@yousunshine3153돈이 안됐음 3년동안 하지는 않았을 듯
쭉 보면서 느끼는 건데 타일러는 되게 실리적으로 접근하는 듯..
@이메롱 모든 미국인이 이렇진 않겠죠..
중부는(택사스지역)아직도 인종차별심한거안가,서해안쪽은 약간 무식하고 무례한 새키들도 많을텐데
Rich brian으로 바꿔주세요
@@stevebak281 왜? 그리고 애초에 난 chigga도 아니고 kigga임.
모든 미국인이 그런것은 아니고 (인종이 얼마나 다양하고 교육수준도 천차만별이라..) 타일러가 꽤 깨어있는 부류인거죠.
여행하며 현지인이랑 대화하는느낌인데. 엄청 재밌었는데 진짜 왜 다시 안하는지..
비정상들 모하고 사나 시즌2때 보고싶다
오 이번 장위안 발언 맘에 든다
업진살이 살살녹지요? ㅋㅋ
@이메롱 어머니가 중국에 계시니까 어느정도는 이해를 해줘야지 ㅋㅋ 말 한번 잘못했다가는 조지는데
@이메롱 잘못 씨부리다간 인체의 신비전에 작품으로 들어갈수도 있으니까..
@이메롱 솔직히 조금은 이해해줘야됨..
진짜 제발 다시해줘요... 제 중학교 생활 내내 이거만 보면서 지냈는데ㅠㅠㅠ 벌써 대학생 됬어요ㅜㅠ 다시 보는데 이 재밌는걸 왜 안하는거야ㅜㅜㅜㅜ
수잔 말 디게 잘한다
소비하지도 않을건데 그냥 '제사' 지내겠다고 5천마리, 20만마리씩 죽이는 건 좀. 샘 말처럼 수를 줄여...
+ 심지어 제사로 쓰겠다고 이틀동안 밥도 못 먹게 하네.. 이게 진짜 학대지
@@니가몰알아-k4c 모든 문화를 존중해야한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영상에 나온 문화 뿐만 아니라, 명예 살인처럼 비도덕덕인 문화는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니가몰알아-k4c 전 인권을 지키듯 동물권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러한 행위로 동물을 학대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의 문화 중 비도덕적인 문화가 존재한다면 당연히 그러한 문화를 없애려 노력할 것이고요. 몇 백년의 문화일지라도 잘못된 문화는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냥 마음에 안 든다고 문화를 바꾸라는 것이 아니라, 동물권까지 언급되는 21세기까지 저런 문화를 굳이 유지해야 하는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니가몰알아-k4c 그 '문화'가 비도덕적이라면 존중할 가치가 없다는 말이에요... 명예 살인이랑 다를 게 뭐죠? 명예 살인도 그 나라에서는 몇 백년간 내려온 문화이고, 그들은 그러한 문화가 인권 침해라고 생각치 않아요.
타일러 말한거 보셈. 먹기위해 직접 죽이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은 적고, 대부분 팔기 위해, 돈을 벌기 위해 죽이고, 도축한 것도 전부 먹기 위해 소비되지 않고, 유통과정에서 판매과정에서 네팔에서 죽는 소들만큼, 5년으로 따지면 이것보다 훨씬 많은 양이 이미 그냥 쓰레기로 버려지고있음. 결국 인간을 위해 필요이상으로 고통받게하고 희생시키는건 똑같아보임. 그 목적이 돈 벌어서 행복해지려는건지, 먹어서 행복해지려는건지, 전통적으로 오랫동안 중시해온 종교적, 문화적인 행복을 충족시키기 위한건지가 다를 뿐.
그냥 지가 이해못한다고 싫다는거지 ㅋㅋㅋㅋ 어쨌든 고기 처먹는 나라는 비난할 자격없음
동물도살은 먹기위해서든 팔기위해서든 종교적인 목적이든 피할수 없고 이미 많이 하고 있음 동물학대는 불필요한 고통을 주면서 죽이냐를 기준으로 보는게 맞을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이게맞지
제 생각엔 반대입니다
식용으로 행해지는 동물 도살과 여러 주술적인 혹은 종교적인 행위로 행해지는 살생은 다르죠
야생에서도 사자가 먹이를 위해 얼룩말을 사냥하지 사자가 다른 이유로 얼룩말을 사냥하진 않습니다 위협을 가하면 모를까 ㅋㅋㅋ
인간이 없지도 않은 신을 숭배하며 불필요한 살생은한다... 한곳에서 몇십만 마리를 고통없이 죽이는것도 별로 이해는 안됩니다 그 동물들 시체는 다 어디로 가고
먹지도 않고..
@@준멘-s2b ? 육식동물들 배 안고파도 장난감용으로 심심해서 사냥하기도 해요... 그런 영상 엄청 많던데...
ᄒᄒᄒ 그렇다고 해도 인간이면 좀 고차원적이게 다가가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몰라-l8d6o 네. 그렇게에 저도 인간은 불필요한 살생은 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윗분이 말씀하신 야생동물들은 그러지 않는다는 말은 틀렸기 때문에 말한거예요 ㅎㅎ
비정상회담 다시 해주세요 흐어엉ㅠㅠ 팬들 엄청 많단 말이에요!!!! 왜 jtbc만 몰라!!!!
돈이 없겠죠 ㅎㅎ
2:58 아니 샘 자연스럽게 가나말 아니고 한국어로 소개해ㅋㅋㅋㅋㅋㅋ
다른 패널도 다 그랬는데?
로빈 진짜 얘기할 때마다 새로운 시각으로 봐서 좋았음 네팔 문화 충격이었는데 식용을 위한 도살은 합당한가라는 시각으로 봐서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됨
책으로 보는것보단 현지인 통해 알수있어서 유익한프로인데 빨리 다시 했으면 ‥잘생기고 똑똑한 사람들 나와서도 좋구요
성시경이 정리를 잘 했네. 너무 비인간적으로 보임..
우리가 먹는 동물들은 지금은 아주 체계적인 시스템하에 고통없이 순식간에 죽이고 도축을 하잖음. 저 축제는 그저 즐기기위해 물소들을 쫄쫄굶겨서 힘을 빼고 도살하는거잖아.
너무 끔찍함...
장위안 말대로 전통은 지키되 마리수를 좀 줄이던가 하면 어떨까 싶음..
네팔의 문화를 존중하기는 하지만. 이해 하기는 어렵네.
아 이렇게라도 보니까 넘 좋다..
힐링되는 기분..
이거 한 5년 전 방송인데 해결된 사회문제가 하나도 없네ㅋㅋㅋㅋㅋ
먹지도 않으면서 식당셀프코너에서 음식 잔뜩 가져오는 사람들 진짜 답없음.
5:31 최저임금제의 단점이 우리 나라에서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식용을 위한 살육은 다른 많은 생물들도 하는 행위이고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지 않으니 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인간이 눈에 보이지 않는 신을 만들어내고 믿으며 숭배하는 것 또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종족만의 특이성이며 이 또한 문화이다. 물론 현대사회의 기준에서 너무나도 비인간적이고 반윤리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인간들 사이에서의 규칙이 충분히 만들어질 수 있지만 그저 동물보호를 위해 네팔의 저 문화를 금하는 것은 영상에서도 언급되었듯 하루에도 수백, 수천만 개체의 동식물이 인간의 식사, 유흥을 위해 소비된다는 것을 모르지 않고서는 주장할 수 없다.
같은 생각입니다. 솔직히 물소가 아니라 닭 5천마리를 죽이는 게 전통이었다면 저정도의 반대의 목소리가 나왔을 지 의문이네요.
@@min-wo8is 먹지도 않는데 왜죽여 있지도 않은 신한테 ㅋㅋㅋㅋ
닭을 먹지도 않는데 5천마리를 죽인다? 존나 손가락질하고 욕할거임
전세계인은 음식을 먹지만 종교를 믿진 않지 또 육식과 초식은 다르다고 하는 사람있을텐데
도대체 뭐가 다르냐 식물은 죽어있냐?ㅋㅋㅋ 식물은 아무말도 안하고 움직이지도 않으니까 죽여도 죄책감이 상대적으로 덜해서 먹어도 되나?
적어도 감사하면서 실용적인 목적으로 죽이는게 도의적으로 맞지 있지도 않은 신한테 제물 바친다는 목적으로 준다고..?
나무 /덴마크 페루에서는 매년 축제날에 돌고래 몇백마리 잡아먹는데 그럼 잡아먹는 건 괜찮다는 말씀이시죠?
근데 동물보호단체는 그것도 반대하길래..
식물얘기는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맞는말 식용이든 제사든 죽이는건 매한가지임 이건되고 저건 안된다니 동물입장도 안들어놓고 인간이 무슨 권리로? 그런 이중적잣대 댈바에야 그냥 국으로 조용히 있는게 낫다
변민석이 변민석이 우선 8개월 전인 만큼 그때와 생각이 또 달라졌지만 변하지 않은 생각에 대해선 반박합니다 신은 그들에게만 존재하는겁니다 신앙으로 살생을 한다는게 얼마나 무의미한 짓이죠? 믿는건 그들 자유고 헌금 하는거나 뭐나 전부 그들 자유입니다 하지만 생명을 죽이는건 다른 차원의 문제죠 전제 자체가 틀렸다뇨 신이 있다는걸 증명 할 수 있는 사람은 단한명도 없습니다 어떠한 물리적이고 명확한 증거를 댈 수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아요
논란이 될만하네...며칠사이에 20만마리라니...저렇게 한꺼번에 죽이면 생태계에 문제없나? 근데 꼭 살아있는 생물로 해야되나? 제갈량처럼 만두로 빚는다거나 아니면 흙으로 빚는다거나 하면 쉬울텐데..
헉 소름이네요 딱 저랑 너무 비슷한 생각하셔서 공감돼서 댓 남기고가요!ㅎㅎ 동시에 수천마리의 동물들을 운반하고 도살하는 과정에서, 동물을 인도적이게 대하기 힘들고 학대가 일어날 수 밖에 없을것 같은데ㅜㅠ 그렇다면 그 종교의 신성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제갈량의 만두나 병마용의 조각상들처럼 실제 생명이 아닌 상징적인 것들로 대체할수는 없는지..같은 생각이 드네요..
진짜 너무 재밌네 또 비정상회담 만들어줘라...
11:19 수잔 흐뭇
독일 물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싸던데 최저임금은 훨씬 높네...신기
그래서 우려의 목소리가 더 컸던 거죠 ㅇㅇ...
식료품만 싸고 나머지는 훨씬 비쌉니다;; 그것도 알디 리들같은 디스카운터만싸고 일반 슈퍼마켓가면 비슷합니다...독일 전기세 물세 폭탄 경험해보셔야 ㅋㅋ
비정상회담2 또 해라 이 만한 프로 또 없다
미국은 축제 아니여도 하루에 동물 다합치면 20만마리 정도씩 도축할꺼 같은데
훨씬 많겠죠
식용은 실용성이 있잖아요 제물외에도 식용으로 쓰이는 동물도 생각하면 더많지는 않을듯
네팔 동물 많이 죽이는게 무서우면 동물말고 캐릭터를 그려서 죽이는건 어떰..? 어디 부족에서는 도라에몽을 재물로 받친다는데..??
도라에몽 팬 입장에서는 이것도
식용이 내로남불이라는건 좀 다른 주제인것 같은데... 잡식이라 다른 동물을 먹는 인간이 사냥이냐 양식을 하는건 자연스러운거라고봄.. 하지만 먹지도 않는데 단순히 행사를 위해 한마리도 아니고 20만마리는 확실히 도가 지나치다 라는느낌을 받음... 지금당장 양식하는 소나 닭을 중단한다고치면 식량문제가 생길수 있는거랑. 축제를하기위해 소를 질질 끌고다니다가 한번에 죽이는건 전혀다르다
동감
이게 맞지 ㅋㅋㅋㅋㅋ 그럼 채식도 하지말고 걍 물만 먹으면서 수행하면서 살아야지 우리가 식물이 아닌이상
동물들을 죽이면서 먹으면서 살아야죠 심지어 식물도 다른 생물체를 죽이는 애들이있는데 ㅋㅋㅋㅋ
인정할껀 인정하고... 참 위선적이야
그건 각자 가치관의 문제. 먹는것보다 제사가 더 중요한 누군가에게는 더 가치있는 소비를 하는거니까. 당하는 동물입장에선 먹으려고 죽이든 제사땜에 죽이든 둘다 싫은건데 인간이 뭐라고 이건되고 이건안된대 그거야말로 이중적잣대지 그리고 축제때문에 소를 끌고다니는게 이야기 논점은 아닌듯 소끌고 다니는 유무와 상관없이 대량으로 죽이는 것땜에 시작된 이야기니까
요새 다시보기 왜이렇게 재밌지.. 다 챙겨봤는데 엄마도 왜 또보네ㅋㅋㅋㅋㅋ
타일러가 장위안 주장 인정하는 거 왤케 감동이냐 ㅋㅋ
타일러는 진짜 생각이 깊다.
9:01 둘다 존나 귀엽
6:56 이탈리아에도 열정페이 문화가...
비정상회담의 본질.
Bravo~~
11:03 이거 뭐야 유세윤ㅋㅋㅋ
전통이라는 거는 오래 잔부터 행해져왔다는 건데 이 행사가 생긴 이후로 물소의 개체수가 감소한다고 생각한다면 이미 물소가 멸종을 했었어야지. 그리고 문화가 그냥 생기는 것도 아니고 어떠한 이유에서 생기는 거지. 어떤 나라에선 1달동안 돼지를 도축하여 총 몇 천마리를 잡는 문화가 있는데 생긴 이유가 폭등하는 돼지 개체수를 조절하기 위해 생긴 행사였음. 이처럼 이 행사도 생겨난 합리적인 이유가 있을텐데 그냥 비인륜적이다, 동물학대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진정으로 존중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함.
유세윤ㅋㅋㅋㅋㅋ이거뭐얔! 이거뭐얔!! 개귀욥넼ㅋㅋㅋ
5:21 요정이야,,?
궁금한게 가드히마이란 축제가 종교적 의신인데 물소 5천마리에도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궁금해서 검색 해봤는데 관련 자료는 안나오던데 이유 없이 저렇게 많이 죽인다면야 줄여야겠지만 그 수를 줄이는것 자체가 종교적 의식이 의미 없어지는게 될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문화에 우월성을 따질 수 없다고는하지만 없어져야 할 전통은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네팔 가드히마이 학살, 일본의 고래고기, 한국 소싸움이 있죠. 이건 모두 마땅히 사라져야 합니다.
아예 없애지는 않으되 약간의 변형이 필요한듯
도살도 결국 인간 입장에서만 생각하는걸 볼 수 있음.
식용이냐 아니냐가 동물학대랑 상관없음.
근데 축제를 위해서 학대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건 사실임.
야간개장이 과연 저런 이유로 사람이 몰릴까
블레어 귀여워
어차피 고기를 안 먹을 수 없으니까 도살은 찬성하지만, 최소한의 도덕성으로 고통없이 죽여야 하지 않나 싶은데
워싱턴 기념탑이다 ㅋㅋㄱ 홈커밍 ㅋㄱㅋ 이제야 보이네
오 자막 좋다 ㅋㅋㅋㅋ
저기서 개인적으로 논점이 되는건 죽인 소를 전부 이용하냐는 말임 5년에 한번 크게는 20만 마리가량을 죽인다는데 포를 뜨거나 소세시화 혹은 냉동해서 5년이라는 기간 내에 다 소비하고 또 해당 축제를 벌인다면 나는 다른문화에 대해 논쟁할거리가 아니라고 봄 그러나 그것을 이용하지 않고 단지 살육, 제사 의식의 목적이라면 그 수를 줄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함
우리가 복날에 단백질 섭취수단으로 개를 학살했듯 선진국과 달리 모종의 합리적인 사유가 있다면 다른 국가가 간섭할 문제가 아님
식용을 목적으로 죽이면 문제없다고 말하는데 사실 육식시장이 발달했기 때문에 많이 먹게된 것도 있는거임.. 비교하면 공장식 도축이 훨씬 잔혹하고 모순적임..
이탈리아...이때부터 경제위기 징조가..
독다❤
도축 후에 빈민층에 무료제공 같은 것도 안되나
쟁반 밑ㅋㅋㅋ드립인줄 알았는데 진짜 헷갈린거였윰ㅋㅋ
타일러가 장위앙 말에 동의하는 거 거의 처음ㅇ야 ㅋㅋ
진짜 좋은 예능인듯
물소를 파는사람은 싫겠고 물소를 공짜로 먹는 섬인은 좋은...
원래 재물 바치는게 다 부자들한태 때와서 못사는 사람 나눠주는거임
그냥 달라면 안주니까
타일러 줄리안 말에 너무 공감가는게 네팔에서 물소 죽이는거랑 식용가축 도축하는거랑 근본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반대하는 측이 설명해야되는데 아무도 설명을 못하네...성시경씨는 무슨 딴소릴하고 앉았어 인간적이라는걸 누가 정하는 건데?두 행위 모두 인간적일 수도 비인간적일 수도 있는 건데. 누가 어떻게 보느냐의 차이이지. 왜 우리가 고기 먹으려고 가축 죽이는건 인간적이고 동물학대가 아니며 네팔에서 물소 죽이는건 비인간적이고 동물 학대가 되는 거임? 어떻게 그런 결론이 나왔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해야 설득될거아냐..
무급 인턴쉽은 진짜...ㅜㅜ 너무 악덕해요 ㅜㅜㅜ 대놓고 열정페이
우리나라의 경주도 미관 때문에 어느 정도 제한이 있던데
딱 초반멤버때 젤 재밌었는데 내용도.. 게스트도 걍 안나왔으면
지금 이멤버로 하면 대박이다
원래 옛부터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문화재에 관심이 없고 방치했는지를 볼려면 토사에 묻혀 있던 석굴암을 일본인들이 발견하고 경악을 했던 사례를 보면 되는데 우리는 학교에서 일본이 석굴암에 시멘트로 마치 일본이 나쁜짓을 한것 마냥 선동했지만 설민석도 인정했듯 지금의 석굴암을 일제가 있기에 보존이 가능해진거지 그 당시 일왕이랑 일왕가도 구경하러 올 정도였는데
가드히마이 축제 찾아보니까 큰 담장이 둘러진 도살장에 물소 한곳에 몰아놓고 큰 칼로 난도질해서 학살하는 방식이던데, 도축하는 가축수를 많이 줄였으면 좋겠음
근데 네팔은 다른 나라들이 먹으려고 죽인 동물들을 합하면 적게죽이는 편이 아닌가..
10:00 가드히마이 축제 찬반 토론
문화는 존중하지만 도살 방식이 잘못된 것 같음 청결한 곳에서 동물의 고통이 가장 적도록 동물권을 존중해야하는데 도끼?같은 걸로 다른 동물들이 죽는 걸 봐야하는 제물들도 어느정도는 존중해줬으면 ㅜㅜ
마지막 소 사진 뭔가 불쌍하네..
A를 좋아하는 사람 : 정상
A를 싫어하는 사람 : 정상
A를 좋아하도록 싫어하도록 강요하는 사람 : 비정상
백인들 인종차별은 오지게 하면서 동물권에는 참 관심많음....
워싱턴 탑 저거 스파이더맨에 나왓던 그건물같아ㅋㅋㅋㅋㅋ
그거맞아요!
장위안은 우리나라 말할때 겁나 부정적
아미도 평상시 생각인듯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 조합 너무 좋았는데....ㅠ 왜 다시 안해요?
먹기위해 죽이는거랑 이유없이 죽이는거랑 같냐ㅋㅋㅋ
와 이 회차 로빈 얼굴 장난없다....💙
물소 5000마리 생명주면 재앙을막아준다는 신이면 악마아닌가
지구온난화에 도움줌 찬성
경주도, 로마처럼 계속 문화재 나와서 요즘도 문화재 찾고있던데,
쌤~~~귀엽따!~~^^
200년이면 오래된전통도아니구먼 ᆢ오래고 아니고를 떠나서 목적이 식용도아니고 축제때마다 20만마리를도살하다니 ᆢ햄버거 칠면조를 팔려고 죽이는거니 다를게없다고하는데 팔려고하는것도 식용입니다 ᆢ죄를짓는거지
??? 저 문제에서 왜 자꾸 햄버거 이야기를 하지? 상대방 이야기 안듣고 자기 생각만 하고있는거같은데
인정요! 약간 논점 파악을 못한 것 같아요
그러게요 이십만마리 죽이는얘기하는데 넌 햄버거 안먹어? 뭐가 문제야? 라는 이야기는 중국 폭죽터뜨리는거 환경문제로 욕먹고있는데 넌 자동차 안 타? 뭐가 문제야? 라는 거랑 똑같은 마인드인것 같은데,, 저런 마인드면 환경문제든 동물 문제든 아무것도 지적못하는거 아닌가 뭐든 정도를 넘어서면 안되는건데
제사로 죽이나 먹는걸로 죽이나 대량으로 죽이는건 매한가지란 얘기 같은데
중국 마약 아픈 사건이 뭐에요,,?
J 정보 감사합니당
요즘 네팔의 물소 5천마리 도살하는 축제는 어떻게 변했을까?
뭔가 좀 달라졌으면 좋겠는데...
다 좋은데 중국이 할말은아니야 ㅇㅇ
종교 의식 때문에 의미 없이 죽는 동물들을 식용으로 도살되는 동물과 비교는 좀 아니지 않나.....같은 논리로 멸종위기 동물은 보호 받는것에 대해 어떻게 대답할지 궁금해지네...타일러 실망
@미학 님 사회생활 가능? 어떻게 저걸 님처럼 해석? 신기하네
성시경 똑똑해~
동물 ㅠ ㅠ
아니 동물학대보다 국가적 손해아님? 20만마리를 실용성없이 죽이는데?
그래 이래도 유럽을 따라 가자고?? 좋아 저대로 하자ㅋㅋㅋㅋㅋ
전현무 발음 하나하나 고쳐주는거 진짜 너무 무례함. 외국가서 똑같이 당해보길
먹는것도 도살이 생기는데, 아무이유없이 5천마리 죽이는건 좀 그렇지..
걍 저거 20만마리 죽이는건 죽이는거고 사후처리를 가공을하던가 하는게 좋은듯
가드히마이를 축제라고말하네 문화? 도륙하는게 문화냐...에휴 가드히마이 유튜브에서 검색해서 보고나면 그냥 살육에현장...
이쁘니 일리야시
중국에 판권을 팜
우리도 물소좀 잡아야긋네 ㅋㅋ 재앙 막아야지 ㅋㅋ
한회도 빼먹지 않고 본 유일한 예능인데... 마녀사냥 시즌2 안하는거 보고 이것도 시즌2 없을거라 예상했다. jtbc가 그렇지 머
시즌2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