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겠습니다는 진짜 처음 들어봐서 약간 신선한 쇼크네... 그냥 습관처럼 하는 말이라 내가 사는 음식에도 스스로 잘먹겠습니다 하고 먹는 편 ㅋㅋㅋㅋㅋ 뭔가 잘먹겠습니다 라는 말이 상대방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이 음식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에 기여한 모든 사람들한테 하는 말...? 그 음식을 요리한 요리사부터 그 음식에 들어간 식자재를 생산하는 농부, 어부, 축산업자 등등에게 감사한 마음을 무의식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임
아 진짜 살면서 단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말인데 또 듣고보니...맞는 말이네 잘먹겠습니다가 보통 요리를 해주시거나 요리를 위해 고생하신 분들에게 하는 말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관점도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예헤~ 그래서 저는 김준영씨 두부김치 해드리러 어디로 가면 되는건데요
헐 나도 띵님이랑 같은 생각임 일하면서 점장님이랑 맨날 식사했는데 순간 잘먹겠습니다 하다가 아 이거 사달라는 것 처럼 들리려나?(실제로 점장님이 대부분 ㅅ사주시고 내가 훨 어리기도해서..) 그래서 그 뒤로 그냥 잘먹겠습니다 안하곸ㅋ 음식 갖다 주시는 분한테만 감사인사드리고 먹음 ㅋㅋㅋ
헐 방금 이 영상봤는데 약간 비슷한 느낌인걸까요?? (광고아님 이상한링크아님) 링크는 잘먹겠습니다라고 이야기 해서 파혼위기에 관한 썰입니다. 잘먹겠습니다 라고 이야기 한적이 별로 없어서 생각조차 하지 않았는데 이런저런 의견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ruclips.net/user/shortsGAHWY2_LW_Y?feature=share
와...잘먹겠습니다를 그렇게 생각할거라곤 정말 상상도 못함... 그냥 밥을 차려준 사람에 대한 예의고 밥을 정말 바르고 올바르게 식탁예의를 지키며 골고루 '잘' 먹겠다는 그런 의미가 들어있다 생각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쪽으론 한번도 생각 안해봤는데 항상 결제하는 쪽이었으면 그럴 수도 있겠단 생각 듦ㅋㅋㅋㅋ 나도 이제 어디 나가서 조심해야지
7:48 개인적으로 깡시님 저 짤 너무 찰떡인거같아요 ㅋㅋㅋㅋ 볼때마다 새롭고 저 애매한표정이 너무 잘 어울리심 ㅋㅋㅋㅋㅋㅋ
잘먹겠습니다는 진짜 처음 들어봐서 약간 신선한 쇼크네...
그냥 습관처럼 하는 말이라 내가 사는 음식에도 스스로 잘먹겠습니다 하고 먹는 편 ㅋㅋㅋㅋㅋ
뭔가 잘먹겠습니다 라는 말이 상대방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이 음식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에 기여한 모든 사람들한테 하는 말...?
그 음식을 요리한 요리사부터 그 음식에 들어간 식자재를 생산하는 농부, 어부, 축산업자 등등에게 감사한 마음을 무의식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임
ㄹㅇ 앞사람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허공에다 ”잘먹겠습니다-!“ 하면서 음식에 대한 예의 차리는 느낌
영상같이 얻어먹는 상황일 땐 상대방 쳐다보고 “희희.. 잘먹겠습니당🤗” 이라고 직접적으로 표현하고 먹음
잘먹겠습니다는 ㄹㅇ 습관임 혼자 먹을때도 함 ㅋㅋㅋㅋㅋㅋ
인정
사회생활 하다보면 누군가 밥을 사주거나 요리를 해준 것 같이 대접 받는 자리에선 (감사히)잘 먹겠습니다 하고
대접 받는게 아닌 보통의 식사 자리에선 '식사 맛있게 하세요', '맛있게 드세요' 라고 많이 하더라구용
나도 그냥 습관(+예의)으로 잘먹겠습니다~! 하는 편이어서 너무 신기했음ㅋㅋ 내가 밥을 사거나 직접 차려먹어도 늘 하는 말이라 생각 못 해봤는데 또 띵님 얘기 들어보니까 이해가 됨 ㅋㅋㅋㅠ 앞으로는 연장자랑 식사하게 될 상황이면 '식사 맛있게 하세요~' 해야겠다..
워낙 마크병 심한 사람들이 가만히 앉아서 노가리까니까 내가 뛰어다녀야 할 것 같음;;
오랜만에 극딜 없는 평화로운 노가리..
편-안
왠지 모르게 마음이 훈훈한 노가리여따…ㅎ 크루 멤버들 착한게 너무 잘보여서 팬이라는게 너무 뿌듯혀
잘먹겠습니다가 사라는 이야기 라는건 첨 들어봄
항상 그냥 부모님한테 배우길 잘먹겠습니다 잘먹었습니다
이 인사는 어딜가든 누구랑 만나든 예의라고 배워서 그렇게하고
먹는편인데 뭔가 관점이 되게 신기하네
저도 밥먹기전에 항상 잘먹겠습니다 말하고 먹는데 직원들이 우리가 사는것도 아닌데 왜 매번 우리한테 인사하냐고 하더라구요. 혼자 먹든 누구랑 먹든 음식에 대한 감사함으로 인사하는거라고 배웠어요
7:51 띵님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초코파이 먹다가 뿜을뻔
이게 학교나 유치원 가정에서 항상 인사를 하고 먹었으니 다들 습관인듯 띵님은 이걸 몇십년이나 의문이지만 혼자서 삼켰다는게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선배
먹기전에 그냥 먹으면 뭔가
허전한느낌..?
친구랑갔을때 잘먹겠습니다는 뭔가 진짜 잘먹어야지 ㅋㅋ 이런 느낌..
맨날 사는입장이면 이렇게
느낄수도있겠구나..
더치페이나 각자 사먹는게 습관이여서 생각치도못했어요ㅋㅋㅋㅋ
자주 사주시는 분한테 하면 안 될 듯ㅋㅋㅋㅋ 미리 사주시는데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로 들릴 것 같다
나는 그냥 하는 ‘잘먹겠습니다’ 정성스럽게 만들어준 분께 대한 예의여서.. 내가 상대방을 보면서 하는 것도 그냥 우리 같이 잘 먹어보자! 하는 거임
‘00님, 잘먹겠습니다!’ 하고 하는 건 상대방이 사주겠다 할 때 그분께 하는 예의임
1:36 교촌에서 박스접으면서 보고 있는데 배달료 보고 놀람 ㅋㅋㅋ 그래도 배달료 싸게 받으려고 노력하고있긴한데ㅠ
저런건 진짜 사람마다 그리고 상황마다 다르게 느끼겠네
신기하다
8:13 띵뿡띵뿡 뻘하게 웃기네 노가리 영상 너무 재믿다~~~~~
6:20 한승준 표정 찰떡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먹겠습니다 최근에 글 봤었는데 상견례 자리에서 예비신부가 잘먹겠습니다 했다가 파혼당한거.. ㅋㅋㅋ 결국 결제 예비신랑 어머님이 사시는거 보고 신랑분이 결혼 고민해보자고 .. 했다는거보고 놀램.. 아니 잘먹겠습니다~! 가 왜지..? 아직도 의아함 ..
근데 그 분은 본인이 살 때는 암말도 안하셨다하니,, 남친이 싫어하면 안 할만도 한데 계속 했던게 큰 이유인듯해요😂
생각이란게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니까요
띵님처럼 생각할 만하다고 생각함 ㅋㅋ 신선한 관점이었네
나는 그냥 이 음식을 만들어준 그리고 이 음식 재료를 위해 노력해준 사람들에게 말한다 생각했는데
'많이 먹어'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친구중에 같이 먹을 때(더치페이) 가끔씩 많이 먹으라고 말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래~ 너도 많이 먹어' 하고 넘김
사준다고 알아듣진 않지만 그래도 묘한 느낌이 있음
나도 평소엔 음식보면서 잘먹겠습니다~ 하고 누가 사줄땐 그사람 보면서 잘먹을게요,잘먹을게! 하고 꼭집어서 인사함
나도 잘먹겠습니다로 배웟는데 사회생활하다보니 양띵님과 같은생각해서 식사맛있게 하세요로 잌사바꿔서해요
회사생활하다보면 양띵같이 느낄때 많음...후배들과 뭐 먹을때는 뭐 100프로 그리생각됨ㅋㅋㅋ내가 사야겠구만 이런 느낌ㅋㅋ
별생각 없었는데 얘기 듣고나니까 진짜 그런거 같기도 ㅋㅋ 생각해보니 얻어먹을땐 잘먹겠습니다 라고 말했고 회사에서 밥먹으러 갈때는 식사 맛있게 하세요 라고 했었네 ㅋㅋ 무의식,, 으로 말했지만 기분나쁘지 않은 방향으로 말해서 참 다행이다 ㅋㅎ
동생들한테 밥 자주사주는 띵님이니까 들만한 생각이네 ㅋㅋ 보통은 너한번 나한번 사니까
3:37 집이 호텔이니까 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
저런기분일땐 식사 맛있게 하세요 라는 인사가 있지
내가 차려준거면 몰라도
음식점에서 잘먹겠습니다 하면
'? 뭐지 더치페이 안하는건가?' 싶긴해
내가 이렇게 생각해서 친구랑 같이 가면
그냥 '맛있겠다 얼른 먹자' 라고 하는편
맞아요ㅋㅋㅋ
근데 이건 진짜 생각지도 못했던 거였고 후배들이나 동생, 형 누나들이렁 먹을때도 요즘은 더치페이로 할 때가 많아서 그런 인사가 그렇게 받아들여질 지눈 몰랐음 ㄹㅇ ... 형누나들한테 할때는 좀 조심해야겠다
멋있다.....
저도 매번 잘먹겠습니다 하는 사람인데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근데 이제 뭔가 같이 먹는 사람에게 말을 하는 거라기보단 이 음식을 만들어준 사람들에게 하는 느낌인 것 같아요
잘먹겠습니다보다 잘 먹을게라고 하면 더 그런 느낌 나던데 ㅎㅎ
친구랑 밥 먹는데 잘먹겠습니다 이래서 당황함.. 나만 그런 게 아니구만
나는 보통 “잘먹겠습니다”보단 “감사합니다~”함
나도 그래서 내가 괜히 잘먹겠습니다 하면 상대방이 그렇게 느낄까봐 밖에사 먹을땐 자제했는데 내가 특이한 거였구나 ㅋㅋㅋ
잘 먹겠습니다 이건 진짜 처음 들어본다... 나는 그게 예의라고 생각하고 하는 편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게 맞는게
"잘먹겠습니다"는 감사합니다랑 비슷해서...
누가 사주거나 요리 해줬을땐 먹기전에 잘먹겠습니다 하고 다 먹고 잘먹었습니다 하는데
누가 사주는게 아닐땐 그냥 먹는편
서넹님이 말하는 잘먹겠습니다로 저는 맛있게드세요 쓰네요
근데 '잘먹겠습니다'를 습관적으로 하는 입장에서 대상이 없는 느낌인데ㅋㅋ 나는 개인적으로 굳이 따지면 음식을 만들어준 사람? 요리사님 한테 하는 느낌임
잘먹겠습니다를 사달라는 의미로 보는건 ㄹㅇ 처음보네
아 진짜 살면서 단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말인데 또 듣고보니...맞는 말이네 잘먹겠습니다가 보통 요리를 해주시거나 요리를 위해 고생하신 분들에게 하는 말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관점도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예헤~ 그래서 저는 김준영씨 두부김치 해드리러 어디로 가면 되는건데요
님들 배달 12시이후에 추가배달료있고 비오는날 할증은 매장에서 냅니다 ^^
뭔가 충격적 난 잘먹겠습니다 잘먹었습니다 이게 음식을 만든 사람에 대한 감사함으로 말했지 너가 사라라는 의도로 말해본적이없었는데••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충격
근데 진짜 사회생활 할때는 조심해야됨ㅋㅋㅋ ㄹㅇ 지적받음......
첫 직장다닐때 상사가 나 밥먹을때 잘먹겠습니다 한다고
뭐라 함 너 혼자 잘먹겠다는거냐고
걍 별 뜻없이 한거였는데
그래서 이제부터는 맛있게드세요 이러고 먹음
저도 그래서 잘 먹겠습니다 잘 안해요ㅋㅋㅋ 진짜 사주실때만 함.... 친구들끼리는 더치페이 해야되니까 안하는 거 같아요
오.. 되게 신기하네
진짜 만약에 친구였다면 행복햌ㅅ을듯...
잘먹겠습니다 그냥 혼자 밥먹을때도 하는거라 정말 별생각없었는데..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군요
8:10 ?? 갑자기 뜅방귀 이지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나도 띵님이랑 같은 생각임 일하면서 점장님이랑 맨날 식사했는데 순간 잘먹겠습니다 하다가 아 이거 사달라는 것 처럼 들리려나?(실제로 점장님이 대부분 ㅅ사주시고 내가 훨 어리기도해서..) 그래서 그 뒤로 그냥 잘먹겠습니다 안하곸ㅋ 음식 갖다 주시는 분한테만 감사인사드리고 먹음 ㅋㅋㅋ
그냥 호응하는거 마냥 므싯게 드셔ㅓ 하면 다같이 ㅁㅅㄱ ㄷㅅㅇ~ 하고 먹는데
역시 빅맘 클라스
보통 맛있게드십시오~라고함
혼자 요리해서 먹을때도 잘 먹겠습니다 하는데……….
와우
솔직히 제 주변 사람들은 손 모으면서 잘 먹겠습니다🙏🏻하면 기독교라 그런 분들 보면 기독교 사람인가만 생각하는데 서넹님은 불교이고 양띵님 말 들어보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헐 진짜요??? 그 기도하고 마지막에 잘 먹겠습니다!! 🙏🏻 하고 먹는 지인이 많아서 다 그런 줄 알았어요🥲😅
@@소영-c2y 어어어ㅓ 아니에요 기억남ㅅ어요 손을 모으는게 🙏🏻이게 아니라 깍지끼면서 했던거 같슺니다!!
아 저도 이생각 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유치원이랑 초등학교에서 밥먹엇을때 항상 손모으고 잘먹겠습니다 하고 밥먹는애들 다 기독교믿는 애들이엇어서그런지.. 기독교인들만 그러는줄요,,
난 카페가면 기본 1시간인데ㅋㅎㅋㅎㅋ
띵뿡띵뿡~
헐 방금 이 영상봤는데 약간 비슷한 느낌인걸까요?? (광고아님 이상한링크아님)
링크는 잘먹겠습니다라고 이야기 해서 파혼위기에 관한 썰입니다.
잘먹겠습니다 라고 이야기 한적이 별로 없어서 생각조차 하지 않았는데 이런저런 의견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ruclips.net/user/shortsGAHWY2_LW_Y?feature=share
근데 잘먹겠습니다 문화는 일본쪽아닌가? 솔직히 한국에서는 유치원때 몇번말고는 딱히 교육받은적도 없는듯
한국이 더 빡세면 빡셌지 약하지 않음
식사는 하셨어요? 가 안부 인사일정도로 식사에 대하여 중요하게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