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지만..' 너무 잘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요. 끝까지 너무 잘 봤어요. 저는 끝까지 보는 드라마가 몇 없어서요. 섬세한 심리묘사와 그것을 정말 잘 표현해 준 아름다운 연기자들.. 그 여운도 오래 갔었는데요. 넷플에서도 순위에 있을 정도로 인기 좋았구요. 누가 혹평을 한 것이죠? 믿기지 않네요. 오히려 일본에서 인기가 있다니 의외인걸요? 일본은 10~20대 청년층들 특히 여성들이 전반적으로 한국문화를 사랑해주는 것 같습니다! 일본의 평과 영어권 k드라마 분석이 참 잘 되어 있네요.
한국 남자애들 싫어하는게 제일 이해 안된다. 한국 남자가 싫은 이유가 대체 뭐지? 못생겼어? 데이트비용 안내? 반페미야? 진짜 이해가 안돼 ㅋㅋ 솔직히 한국 남자들이 아시아 남자들중 가장 매력적이고 성격 좋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현재 10대 20대들. 한국 10대 남자애들이 장난이 심한것빼면 문제될게없음. 그냥 다 똑같어. 계집애들이 오바 떠는거지
뭐. 저야 워낙 티비 자체를 잘 안 보는데 8년 동안 일본서 공부하다가 귀국해서 울 나라 티비보니 다들 어찌 그리 연기를 잘하던지. 연기력에서 차이가 엄청납니다. 79살 드라마 좋아하는 저희 어머니 얼마전까지 우울할때마다 겨울연가를 보시다가 (옷소매 붉은 끝동)을 보신 후 완전 준호앓이를 시작하셔서 동생이 MBC정액권을 구매했어요. 어떤 날은 눈뜨면서 보시기 시작해서 잠들 때까지 리모컨을 들고 잠도 거실에서 티비보시면서 주무십니다. 보고 또 봐도 새롭고 설레고 궁금하답니다. 저야 뭐 옆에서 밥먹다가 힐끗 어쩔 수 없이 보고 밥하다가 듣고. 전 좀 지겨운데 울 엄마는 여전히 좋답니다. 2PM공연하면 단체로 가족 콘서트 가야할 분위기입니다. 옷소매붉은 끝동도 추천입니다. ㅎㅎ
우리 국민은 참 모순적인 게 많죠. 1. 잘 살고 싶지만 능력이 되는 한 기부는 해야 합니다. 2. 잘났지만 자랑하면 안 되고 그렇다고 너무 겸손해서도 안 되고, 주체적이어야 합니다. 3. 판타지를 너무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판타지적이어서는 안 되고 현실적이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너무 모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일본의 눈치와 우리의 눈치가 다른 이유가 여기에 있죠.
저는 그 모순이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인류적인 부분과 개인적인 부분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1. 제 입장에서 기부는 능력껏, 재량껏 하는 것이고 기부자는 존중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2. 자신의 잘남을 능력으로 남들이 알게하는 것이 베스트같아요. 자기 입으로 말하고 다니는 것은 열등감이 아닐까합니다. 3. 판타지라고 뜬금없이 사랑 퐁퐁, 히어로 능력 빡! 이게 아니라 개연성(현실성)이 있어야한다는 건 다른 나라 사람들 역시 공감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 혹평이있었는지 몰랐네요. 심리묘사가 정말 잘되어있어서 몇번이나 봤습니다. 매혹적이라 주변에 사람이 많지만 진짜 관계엔 자신없는 송강이 처음으로 자기 진심을 뛰어넘고 어쩔줄몰라하는 것도 그랬고, 나쁜 남자라서 본능적으로 피하려하지만 결국 좋아하게 되는 나비역할의 한소희도 배역을 잘 소화했어요. 그주변 캐릭터들의 관계성이나 에피소드 감정선들도 풍성했고요. 저는 강추입니다.
우리나라 시청자들 자국컨텐츠에 유독 박한 경향이 있음. 국내평이 해외보다 좋지 않았던 작품들 보면 대개 꽤 잘 만든 경우가 다수임. 세상 모든 드라마가 웰메이드일수도 그 끔찍하게 싫다는 로맨스 빠진 장르물일수도 없는거 아닌가? 막상 그리 찬양하는 미드등의 해외드라마도 수준이하 막장물 천지인데 한국들마가 어떻고 후려치기하는거 보기 안좋음. 둘다 별로지만 국까보다야 국뽕이 낫다.
성진국인 일본은 다 안보이는데 뭐가 야하냐 하겠지만 …. 보일듯 안보일듯 나오는게 더 궁금증을 유발하고 심장을 뛰게하는게 비결이다 .. (그리고 우리나라는 피지컬이 다했지 ….) 알고는있지만 드라마 늦게 봤지만 너무 좋게 봤음 . 추천 . 드라마 시청자들은 송강이랑 썸타고 연애하고 다함 좋아하면 울리는 드라마와 알고는있지만 드라마 남주 쫌 이어지는 듯 … 남주가 같아서가 아니라 . 드라마 속 남주 캐릭터의 컨셉이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의 연애 생활이 좀 이어지는듯 함 .
한국드라마 안 보다가 보기 시작했는데 명작아닌 한 뭔가 항상2%가 부족하다 그리고 작가들이 문제란걸 느낀다 그리고 한국에서 작가대우는 생활고로 굶어 죽을만큼 재정신으론 입문하는거 아닌직업이란것도 몇달?1년전 한국의 디즈니가 된다는 기업이 네이버에서 컨텐츠사서 영화화한다는데 이건 넷플이지 디즈니가 아니다 디즈니의 성공은 옛마블의 열정페이로 모든 저작권을 마블이 가지고 그걸 영화화하며 터진다 결국 스토리 작가육성을 해야한다
꼭 외국에 살아볼 능력도 없는 한국인들이 외국의 참상을 모르기에 지들끼리 유교식 겸허와 자학 문화대로 헐뜯으면 해외에서 누가 알아봐줄거라고 착각하지. 예를 들어 미국 살인율이 한국의 10배고 한국에서는 불법인 사법거래와 기업이 액수만 밝히면 돈으로 "돈은 투표를 뛰어넘는 의사표현"이라고 법으로 인정된 합법인 로비 제도도 모름? Civil Forfeiture제도로 경찰들이 사람들의 소지품을 "체포"하면 영장도 필요 없다니까 멋대로 압수하고 법정에 세워서 갈취하는 것도 모름? 엡스틴 같은 정계 고위관료에 아동성상납범이 증거불충분으로 수십년 동안 법망을 피해다니다가 드디어 잡히더니 입막음으로 암살당한 건? 이 아동성상납한 대상 중에 영국 앤드루 왕자도 있는 게 2019년에 밝혀져서 미국에서 도망가 영국에서 짱박혀 있는 거 알아? 23명의 미성년 포함을 성고문하고 먹어버린 제프리 다머와 머리에 구멍 뚫려 피 흘리며 도망 나온 아동을 뒤쫓는 범인에게 얌전히 "연인끼리 싸운 것뿐"이라며 돌려준 직무태만 경찰이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공무원/경찰 노조" 때문에 해고 직후 복직까지 하고 영웅시 되어 밀워키 경찰청장까지 승진한 경우는 알아? 독일과 프랑스에서 1년에 한번 씩 참수 사건이 자꾸 일어나는 거 모름? 노르웨이 70명의 아동이 총 맞아 죽은 건? 서유럽의 소수 강대국들이 한 때 잘 나갔던 것처럼 착각하는 것도 전부 수백년 동안 해외 식민지를 얼마나 착취해서 쌓은 부 덕분인 거 이해가 안감? 프랑스 혁명 때 프랑스는 이미 본토 세금보다 아이티 한 식민지에서만 300%의 수익을 갈취해갔고 이건 전근대 +7% 성장률로 환산하면 20배 이상의 속도로 나라를 발전할 거였지. 노블리스 오블리제? 5대륙 걸쳐서 식민지 만들고 사람들 학살한 게 최하층민인 식민지인에게 잘 한 게 아니라 일부러 백인 쿼터제도 만들어서 식민지인들을 탄압하고 승진 제약 걸고 대신 자국의 하층민이었던 백인들을 채찍 들어주려고 대거 등용한 게 노블리스 오블리제? 노블리스 오블리제 거리는 한국인들 볼 때마다 웃겨죽음. 그딴 단어는 서구에서조차 99.999999%의 인간들은 평생 단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데, 백인 숭상하는 몇몇 한국인들이 한국에서 호들갑 떨려고 멋대로 확대해석하며 가져온 탁상공론인데. 한국인들은 무식하게 서구 하면 영국 프랑스 독일 소수의 강대국의 장점만 대충 취합한 이미지만 어렴풋하게 갖고 있지, 사실 유럽 대다수는 약소국인데. 특히 동유럽은 식민지 개척 못해서 가난하게 있다가 강대국에게 얻어터지고 갈취당해 인플레이션 생겨서 힘없이 공산 꼭두각시 정치인들이 실권 잡고 소련의 일부가 되었지. 남유럽도 상당수는 소련까진 아니지만 유고슬라비아라는 공산 국가로 썩어갔고. 그래서 저런 유럽 대부분을 차지하는 약소국들은 오늘날에도 별볼일 없고 인지도도 별로 없게 된 거. 하긴 외국에 나가봤자 그 나라 하층민보다 말도 서툰 외노자A나 되겠지 ㅉㅉ 해외 상황을 잘 모르면 그 나라들의 겉표면만 알지 그 속사정을 잘 알겠나?
50넘어가니까..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첫사랑연애물이 재밌어짐... 눈물도 나고... 요새 스물 다섯 스물 하나 재밌슴, 그해 우리는 하고....
남성호르몬은 줄고 여성호르몬이 늘어서
그런겁니다...
@@마음의검 그런가요! ㅎㅎ
@@마음의검 엌ㅋㅋㅋㅋㅋ
@@soccerking999 저도 그렀습니다. 그래서 그 드라마를 꼭 보게되네요.
늙은몸이지만 마음은 내 가장 빛나던 시절을 기억하니까요. 전 여자인데도 아침저녁 막장보다 저런게 와닿아요. 서글프기도 하고 맘이 그래요 ㅎㅎ
한국드라마가 재미있는 이유 중에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한몫을 하지.
맞음 연기 잘하는 배우가 너무 많음 ㅎㅎ
알고있지만 나두 너무 재밌게 봤는데..전편을 2번이나 봤어요~울나라 배우들 홧팅입니다~^^
기상청보다 더 두근거리는데 ㅎㅎ 저도 요즘 다시 정주행해요 ㅎ
심장을 살살 긁는 멜로는 못 참지
'알고있지만..' 너무 잘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요. 끝까지 너무 잘 봤어요.
저는 끝까지 보는 드라마가 몇 없어서요. 섬세한 심리묘사와 그것을 정말 잘 표현해 준 아름다운 연기자들..
그 여운도 오래 갔었는데요. 넷플에서도 순위에 있을 정도로 인기 좋았구요.
누가 혹평을 한 것이죠? 믿기지 않네요.
오히려 일본에서 인기가 있다니 의외인걸요?
일본은 10~20대 청년층들 특히 여성들이 전반적으로 한국문화를 사랑해주는 것 같습니다!
일본의 평과 영어권 k드라마 분석이 참 잘 되어 있네요.
아니 알고있지만..!!!! 제 최애 드라마 등극했는데... 전혀 오글거리지 않아요. 완전 심쿵 포인트... 그 밀당할 때의 느낌.. ♡
소년심판보고 울화통터져서 미치는줄....연기 너무잘해 다들
진짜 연기들을 너무 잘해서 몰입감 쩌는 것도 문제임~혈압오름 ㅋㅋㅋ
알고있지만 너무 재밌게 봄 송강 넘 잘생김 ㅎ
고급지다 X 고급스럽다 O 한글 사랑, 나라 사랑.
고급스럽다 라는걸 몰라서 사용하지 않는게 아니잖아요 ㅋㅋ
님 닉넴이랑 비슷한거라 생각하면됨.
많이 쓰면 표준어 됨
에효!~~
딱하다
언어의 맛과 표현의 맛을 살리는 걸 모르는 1인
어느새 각종 연기 작품에 대한 우리나라 분들의 안목이 이처럼 높아진 건지 "진정 난 몰랐었네
~~~~"
드라마 제작할때 제발 뒷배경에 천안문사태 사ㅏ진같은것 좀 걸어서 중공인들 훔쳐보지 못하게좀 했으면....
추노가 넷플릭스에 올라가면 1위 그냥 찍을 거라고 생각했는데............저런 드라마가 뜸금포로 터지는 거 보면 의외로 우리나라가 좋아하는 장르하고 해외에서 좋아하는 장르가 의외로 다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난 추노 별로 인기없을거라 생각함.
차라리 대조영이나 검은태양..
뜬금포 아닌데요?
우리나라서도 높았엉ㆍ
추노 저는 별로던데
일본 리뷰사이트 보면 인기드라마는 반응이 반반이고 예상외의 드라마보고 다들 재밌다그러는거 보고 취향이 많이 다르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알고있지만 너무너무 재밌게봤어요ㅎ
알고 있지만 전 좋았는데 재밌게본 드라마 베스트 10안에 듬
알고 있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ㅎㅎ
난 온라인상의 평가를 잘 안믿어. 실제 시청해야 판단하지. 개쓰레기 같은것들이 지들 입맛대로 나불 거려서 좋은 작품 망치는걸 여러번 봐서. 보고나니 잘 만들었네 하는 느낌이 많다.
안본드라마를 외국인을 통해 알게되는 요즘이네요 ㅎ
일본은 왠만하면 리메이크는 하지마라.
시그널 개빡침 ㅋㅋ 어떻게 시그널을 그따구로 리메이크했는지 화가남
일본연예계의 특징
1. 가수가 노래를 못한다.
2. 배우가 노래를 못한다.
3. 그래도 인기를 얻는다.
배우가 연기를 못한다
노래가 배우를 못한다.
걍 , 사귀자는 말과 함께 서로간의 합의가 없을경우 사귀는게 아닌걸로 종결 하자구욧 ~
일본 여자들이 얼마나 진정한 사랑을 받고 싶어면 저럴까
다정도 병이라더니 ㅋㅋ
50넘으니 드라마로나마 대리만족
할 수 밖에요 ㅠㅠ
또래 멋있는 남자도 주변에 없을뿐더러 가정있는데 다른남자에게
눈길 줄 수 없으니까요
일본의 남존여비 관습 때문에 일본의 여성들이 더욱 카타르시스를 느끼는거겠죠.
쟤들은 지나침!그냥 남에나라 남자에 환장
한국 남자애들 싫어하는게 제일 이해 안된다. 한국 남자가 싫은 이유가 대체 뭐지? 못생겼어? 데이트비용 안내? 반페미야? 진짜 이해가 안돼 ㅋㅋ 솔직히 한국 남자들이 아시아 남자들중 가장 매력적이고 성격 좋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현재 10대 20대들. 한국 10대 남자애들이 장난이 심한것빼면 문제될게없음. 그냥 다 똑같어. 계집애들이 오바 떠는거지
내 생각이 딱 저 일본인들 마음임ㅠ
저 미묘한 심리묘사와 닿을듯말듯한 남녀주인공의 사이와 연기가 너무 좋아
뭐. 저야 워낙 티비 자체를 잘 안 보는데 8년 동안 일본서 공부하다가 귀국해서 울 나라 티비보니 다들 어찌 그리 연기를 잘하던지. 연기력에서 차이가 엄청납니다. 79살 드라마 좋아하는 저희 어머니 얼마전까지 우울할때마다 겨울연가를 보시다가 (옷소매 붉은 끝동)을 보신 후 완전 준호앓이를 시작하셔서 동생이 MBC정액권을 구매했어요. 어떤 날은 눈뜨면서 보시기 시작해서 잠들 때까지 리모컨을 들고 잠도 거실에서 티비보시면서 주무십니다. 보고 또 봐도 새롭고 설레고 궁금하답니다. 저야 뭐 옆에서 밥먹다가 힐끗 어쩔 수 없이 보고 밥하다가 듣고. 전 좀 지겨운데 울 엄마는 여전히 좋답니다. 2PM공연하면 단체로 가족 콘서트 가야할 분위기입니다. 옷소매붉은 끝동도 추천입니다. ㅎㅎ
준호 정말 연기 잘하죠
요즘은 ai목소리도 수준이 많이 올라갔네요.
Ai 인지 모를정도로.
😎
그냥 오리지날 영상에 자막만 붙여주세요. 캡쳐한 사진따위를 유튜브에 올리는거자체가 질떨어지네
영상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듯
근데 초반에 저러다가 후반부보면 국책이니 뒤로까기오지던데
송강 잘생겼어.. 국내에 몇 안되는
처음 들어봄
한국 드라마의 강점이자 특징은 사람 사이의 친밀감인데 해외 드라마는 그런데 전혀 없음.
연인 또는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냉정한 그런 게 있음.
특히 음식을 먹을 때 울나라 시각에서 볼 때 정이 없어 보임. 그건 드라마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느끼는 부분임.
저도 엄청 재미있게 봤어요 3번 봤어요ㅋㅋㅋㅋ
음악소리좀 빼세요 정신사납습니다
음악이 아니라 소음
우리 국민은 참 모순적인 게 많죠.
1. 잘 살고 싶지만 능력이 되는 한 기부는 해야 합니다.
2. 잘났지만 자랑하면 안 되고 그렇다고 너무 겸손해서도 안 되고, 주체적이어야 합니다.
3. 판타지를 너무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판타지적이어서는 안 되고 현실적이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너무 모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일본의 눈치와 우리의 눈치가 다른 이유가 여기에 있죠.
그래프 어디 한군데가 뾰족하고 튀어 나오면 다른것들도 뽑아내서 원으로 만들어란 말이다
그걸 왜 국민탓을 하지? 드라마는 일부 여자들이 좋아하는거고 위에 2개는 어느나라를 가도 부자들 시기하는 열등한 애들인데 ㅋㅋㅋ
@@Oioi-qx9uy제 댓글은 누구를 욕하는 것도 아닌 그저 보편적인 예를 든 것인데 공격적이시네요.
이유를 모르겠네요.
일본과 대한민국을 비교하기 위한 수사일 뿐인데.
기부는 좋은 거다.
저는 그 모순이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인류적인 부분과 개인적인 부분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1. 제 입장에서 기부는 능력껏, 재량껏 하는 것이고 기부자는 존중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2. 자신의 잘남을 능력으로 남들이 알게하는 것이 베스트같아요. 자기 입으로 말하고 다니는 것은 열등감이 아닐까합니다.
3. 판타지라고 뜬금없이 사랑 퐁퐁, 히어로 능력 빡! 이게 아니라 개연성(현실성)이 있어야한다는 건 다른 나라 사람들 역시 공감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 혹평이있었는지 몰랐네요. 심리묘사가 정말 잘되어있어서 몇번이나 봤습니다. 매혹적이라 주변에 사람이 많지만 진짜 관계엔 자신없는 송강이 처음으로 자기 진심을 뛰어넘고 어쩔줄몰라하는 것도 그랬고, 나쁜 남자라서 본능적으로 피하려하지만 결국 좋아하게 되는 나비역할의 한소희도 배역을 잘 소화했어요. 그주변 캐릭터들의 관계성이나 에피소드 감정선들도 풍성했고요. 저는 강추입니다.
드라마 한편 제작하는데 작가들과 연출자들 사이에 얼마나 많은 교감이 오가는지 모를걸요. 특히 연애물일때는 그야말로 줄다리기 전쟁입니다.
일본남자들 그리고 일본 남성연예인들까지도 왜 한국을 시기질투하는지 알겠네.
일본여자들 자기 옆에 앉아서 술따라주고 시중이나 들어야 되는데 눈 높아져서 앞으로 계속 비교당하겠네.
ㅋㅋ 일본년들이 한국 년들을 질투하지
남자는 모르겠더라
못난 20-30대 한남들은 나이든 잘난 이재명도 질투하던데..
일본남자들은 안그런듯
@@xw_V4 캬악...퉤 순수한 내 댓글에 ㅍㅁ가 묻었네..조상님들에게 너무 죄송스럽다.
@@jungmin21캬악~ 퉤!
미나미쨩 거리는거 보니 지가 일본인이네 ㅡㅡ
무슨 한국인인 척해 기분나쁘게
조상분들께 죄송스러운건 아니?
BGM
참 정신사나워서 뭔소리 하는지 잘 안들려요.
바꾸던가 볼륨을 좀 줄이던가.
이 프로 방송날짜 알수있을까요?
그냥 영상을 틀어주면 안 되는지...저작권 땜시 길게 설명을 하시나...
이토크쇼 무슨 방송이에요? 몇일 무슨 방송인지 알려주세요!ㅠㅠ
예전에 만화나 애니메이션도 참일본은 소재다양하게 좋은작품많았는데....일본사회가 극우로 변하면서 창작의 동력이 사라진듯. 우리나라도 독재화시작되면 망하는거임. 민주시민으로써 행동이 필요한때
풋풋한 연애 드라마 영화는
대만이 잘하고 한국은 못한다라는 평가가
많았는데 요즘 스물다섯 스물하나,그해우리는
나오면서 한국은 이제 연애드라마도 못이긴다
라는 의견이 지배적임
송강 한소희 한번 더 드라마든 영화든 찍자 강이랑 있을때 한소희연기도 자연스럽드라
알고 있지만,그런 드라마가 있엇나여~
생각보다 재밌어요
그런 드라마가 있었어?
우리나라 시청자들 자국컨텐츠에 유독 박한 경향이 있음.
국내평이 해외보다 좋지 않았던 작품들 보면 대개 꽤 잘 만든 경우가 다수임. 세상 모든 드라마가 웰메이드일수도 그 끔찍하게 싫다는 로맨스 빠진 장르물일수도 없는거 아닌가? 막상 그리 찬양하는 미드등의 해외드라마도 수준이하 막장물 천지인데 한국들마가 어떻고 후려치기하는거 보기 안좋음. 둘다 별로지만 국까보다야 국뽕이 낫다.
미드 일드 잘 나간 것도 십 년 전 얘기 요새야 뭐 미드 일드라고 한드보다 나을 것도 없음
그냥 송강 때문에 몰입 되는 거겠지 ㅋㅋ
그러니 많은 돈받는거지
일본은 그나마 돈주고 보는거 '알고 있지만..중국은 훔쳐보는 주제에 말이 많은 것도 '알고 있지🤨
오~봐야겠네요~간만에 멜로~
같은세대라서 그래요
50이면 73년 92학번
48이면 75년 94학번
97~98 암울시기 청춘보내신ㅎ
한국을 이기기 위한다면...우물 안 개구리처럼 살지 말고 현재 세계가 어떻게 돌아 가는지....를 먼저 봤으면...
그 후에 일본 특유의 문화를 바꾸던가 해야지...
듣보잡 드라마 모르고 있지만 즐기고 있다니 웬지 기분 좋군
사랑에는 밀당이 없다.
일단 로맨스물은 무조건 남녀 주인공 비주얼이 제일 중요하다.보통 잘생긴 남주에 귀여운 여주 패턴인데 둘이 밀리질않는다.그러니 긴장감이 더 올라가는듯ㆍㆍ
이 토크쇼 프로그램 이름이 뭔가요? 원본이 너무 궁금함
결말이 웹툰과 달라서 씁쓸했음
혹시 이거 나왔던 일본방송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알고있지만?처음듣는데 봐야겠다
What is this show called?
ㅋㅋ왜 한국 오타쿠들도 일본애니 좋아하는 사람들 있잖앜ㅋㅋ
한국에서만 안뜬이유는 오글거리다라는 감정이 한국에만 있기때문임
언젠거 재탕이야.. 무슨 요즘이에요
이런건가?
한국인들이 미치고 환장하는 코난의 왜 안사귀는 건지 모르겠는 그 2명을 보는거랑 비슷한건가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잘 안됀건 누가봐도 너무 비현실적인 두인간이 만나서 사랑짓거리 하는게 꼴보기 싫은게 컸지...현빈 손예진처럼 나이 먹어서 잘어울려요 결혼하세요가 아닌 아이돌급인 두사람이 꽁냥거리는데 울 언냐들이 좋아하겠냐고.. ㅋㅋ
보르노물...
알고있지만,기상청사람들은
볼만하지~
많이 봐둬요.. 곧 블랙리스트 될테니..
주인공 버프를 좀 받은 드라마인듯~
송강 잘생겼음
성진국인 일본은 다 안보이는데 뭐가 야하냐 하겠지만 …. 보일듯 안보일듯 나오는게 더 궁금증을 유발하고 심장을 뛰게하는게 비결이다 .. (그리고 우리나라는 피지컬이 다했지 ….)
알고는있지만 드라마 늦게 봤지만 너무 좋게 봤음 . 추천 . 드라마 시청자들은 송강이랑 썸타고 연애하고 다함
좋아하면 울리는 드라마와 알고는있지만 드라마 남주 쫌 이어지는 듯 … 남주가 같아서가 아니라 . 드라마 속 남주 캐릭터의 컨셉이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의 연애 생활이 좀 이어지는듯 함 .
우리나라로 치면, 옛날 홍콩 영화 유행하던 때 같은 느낌인가?
알고있지만 웹툰도 장난아닌데 ㅎㅎ
저도 그렇습니다 형님(73입니다ㅋ)~~전 사내맞선이 그리 잼있더라구요 ㅎㅎㅎ
송강출연의 가장 좋은작품은 드라마보다
예능의 미추리다...ㅎㅎ
재밌는데...심리묘사때문에 넘 좋은데..
헐 우리나라에선 별볼일 없던 드라마였는데 ㅋㅋ
한국은,워낙 저런거 비일비재하게 너무나도 많이보니까 별감흥이없지.
한국의 미혼여성은 긴장해야 되겠네요,
한때는 개발도상국 여성이오더니 이재는 이른바 선진국 미혼여성들이 경쟁시대가 되었네요,
외국여성들에게 행복 낭만만 있는것은 아님니다 🤣🤣
알고 있지만? 난 모르고 있자냐 ㅋㅋㅋ
송강은 이름보면 송강호 아들같고 얼굴보면 육성재 성인버전 처럼 생김
애초에 일본드라마가 뭐라고 일본을 넘어서다니…!!!! 이러면서 놀라는거임??
오히려 드라마나 영화 평이 좀 박하다보니까 더 짜임새 있게 만들려고 하고 계속해서 발전해졌다 봐요 일본은 그냥... 개선 자체를 안함
ㄱㅃ..
영상보니까 맞는말만 하시네...ㅠㅠ
근데 자료화면보단 본인 목소리가 엄청 많네요?. 뉴스인가요?
얼마나 수준 낮은 나라면 저럴까
오글 거리는 드라마 좋아하는건 일뽄 뿐
그러니까 바꾸쟈! 일본 여자를 한국에 보내줘 한국 여잔 너네가 가져가
다레노가노...♥
아니요. 나래이션말고 영상을 보여주시오.
중간에 자음으로만 자막 나온 건 뭐지?
알고있지만. 뭘 알고있어 첨들어보는데..
난 저 드라마 잼있음
알고있지만이 머이고??
난 미스터션셔인, 18어게인, 비밀의숲은 감명깊게 본것 같은데
한국드라마 안 보다가 보기 시작했는데
명작아닌 한 뭔가 항상2%가 부족하다
그리고 작가들이 문제란걸 느낀다
그리고 한국에서 작가대우는 생활고로
굶어 죽을만큼 재정신으론 입문하는거 아닌직업이란것도
몇달?1년전 한국의 디즈니가 된다는 기업이
네이버에서 컨텐츠사서 영화화한다는데
이건 넷플이지 디즈니가 아니다 디즈니의 성공은 옛마블의 열정페이로 모든 저작권을 마블이 가지고 그걸 영화화하며 터진다 결국
스토리 작가육성을 해야한다
쳐다도 안본 드라마였는데
드라마는 드라마다
한국드라마는 좋다...한국은 싫다....
꼭 외국에 살아볼 능력도 없는 한국인들이 외국의 참상을 모르기에 지들끼리 유교식 겸허와 자학 문화대로 헐뜯으면 해외에서 누가 알아봐줄거라고 착각하지.
예를 들어 미국 살인율이 한국의 10배고 한국에서는 불법인 사법거래와 기업이 액수만 밝히면 돈으로 "돈은 투표를 뛰어넘는 의사표현"이라고 법으로 인정된 합법인 로비 제도도 모름? Civil Forfeiture제도로 경찰들이 사람들의 소지품을 "체포"하면 영장도 필요 없다니까 멋대로 압수하고 법정에 세워서 갈취하는 것도 모름?
엡스틴 같은 정계 고위관료에 아동성상납범이 증거불충분으로 수십년 동안 법망을 피해다니다가 드디어 잡히더니 입막음으로 암살당한 건? 이 아동성상납한 대상 중에 영국 앤드루 왕자도 있는 게 2019년에 밝혀져서 미국에서 도망가 영국에서 짱박혀 있는 거 알아? 23명의 미성년 포함을 성고문하고 먹어버린 제프리 다머와 머리에 구멍 뚫려 피 흘리며 도망 나온 아동을 뒤쫓는 범인에게 얌전히 "연인끼리 싸운 것뿐"이라며 돌려준 직무태만 경찰이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공무원/경찰 노조" 때문에 해고 직후 복직까지 하고 영웅시 되어 밀워키 경찰청장까지 승진한 경우는 알아? 독일과 프랑스에서 1년에 한번 씩 참수 사건이 자꾸 일어나는 거 모름? 노르웨이 70명의 아동이 총 맞아 죽은 건?
서유럽의 소수 강대국들이 한 때 잘 나갔던 것처럼 착각하는 것도 전부 수백년 동안 해외 식민지를 얼마나 착취해서 쌓은 부 덕분인 거 이해가 안감? 프랑스 혁명 때 프랑스는 이미 본토 세금보다 아이티 한 식민지에서만 300%의 수익을 갈취해갔고 이건 전근대 +7% 성장률로 환산하면 20배 이상의 속도로 나라를 발전할 거였지. 노블리스 오블리제? 5대륙 걸쳐서 식민지 만들고 사람들 학살한 게 최하층민인 식민지인에게 잘 한 게 아니라 일부러 백인 쿼터제도 만들어서 식민지인들을 탄압하고 승진 제약 걸고 대신 자국의 하층민이었던 백인들을 채찍 들어주려고 대거 등용한 게 노블리스 오블리제?
노블리스 오블리제 거리는 한국인들 볼 때마다 웃겨죽음. 그딴 단어는 서구에서조차 99.999999%의 인간들은 평생 단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데, 백인 숭상하는 몇몇 한국인들이 한국에서 호들갑 떨려고 멋대로 확대해석하며 가져온 탁상공론인데.
한국인들은 무식하게 서구 하면 영국 프랑스 독일 소수의 강대국의 장점만 대충 취합한 이미지만 어렴풋하게 갖고 있지, 사실 유럽 대다수는 약소국인데. 특히 동유럽은 식민지 개척 못해서 가난하게 있다가 강대국에게 얻어터지고 갈취당해 인플레이션 생겨서 힘없이 공산 꼭두각시 정치인들이 실권 잡고 소련의 일부가 되었지. 남유럽도 상당수는 소련까진 아니지만 유고슬라비아라는 공산 국가로 썩어갔고. 그래서 저런 유럽 대부분을 차지하는 약소국들은 오늘날에도 별볼일 없고 인지도도 별로 없게 된 거.
하긴 외국에 나가봤자 그 나라 하층민보다 말도 서툰 외노자A나 되겠지 ㅉㅉ 해외 상황을 잘 모르면 그 나라들의 겉표면만 알지 그 속사정을 잘 알겠나?
어유 방송볼려고했더니...주절ㅈ 절....
한국 오글거리는 드라마는 아시아권에서 인기있지 서양국가에선 인기없음
나만 별로였나 ㅜ
ㅅㅎㄹ. 이 뭔가요
성희롱 인것 같아요
저런 드라마가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