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가 한국에서 살고 싶으면 말해? 이건 희진 아버지도 한국에 혼자 계시고, 자기 부모님도 한국에 혼자 계시니, 만약에 한국에 살고 싶으면 말하라고 한 것 같음. 그리고 동부는 뉴욕, 서부는 벤쿠버를 말하는 것 같음. 지미는 희진이 너무 좋고, 어디든 희진과 함께 할 수 있으면 그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요점이고, 둘 다 원하는 바와 의견이 있지만 상대의 생각을 존중하고 배려하려는 마음이 너무 좋아보이네요. 이 커플 너무 좋다. 😊👍
저도 희진씨 생각 이해가 가요 더구나 아직 이혼 한지 오래되지 않았기때문에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수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지미씨도 지금 당장 결혼하자는 얘기는 아닌거 같은데요. 희진 지미 두 사람 잘 만나다가 희진씨 두려움도 잔잔해질 시기가 온다면 그때가 적당한 타이밍 아닐까요?
이혼의 원인이 시댁과의 관계라면 재혼도 그걸로 힘들어질수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불륜이나 성격차이 등의 이유는 상대가 원인제공자가 될수있지만 시댁과의 문제는 인간관계를 풀어내는 내안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재혼을 해도 똑같은 일이 안일어난다는 보장이 없으니 결국 희진씨는 재혼상대를 고를때 상대남자가 자기 가족들과 얼마나 독립적일수있는지가 중요할거같네요
지미 부모님 한국에 계시다하고 외동이다 말하면서 희진에게 '한국에서 살래? ' 할때 에구... 싶더라. 희진이 반응을 안보이자 동부에서 살래? 서부에서 살래? 하며 분위기 바꿔보려 하지만 희진입장에선 이미 지미가 부모가 계시는 한국에 가고 싶어한다는 걸 알아버려 그냥 동거로 말을 마무리 한 듯 보여
아마도 고부갈등때문에 힘들어 했는데, 외동이다, 부모님 한국에 계시니 맘이 안좋다, 한국에서 살래 라고 물으니 생각이 많아진듯하네요. 미국 어디에서 살래? 하면 안 그랬을듯해요. 그런데 희진씨는 친정엄마가 한국에 오지않고 캐나다에 있는 것을 보고 자란터라 더 결혼에 대한 힘듦을 견딜수있는 여자가 아니라고 봄. 재혼한다해도 또 힘들면 이혼하라고 할 것 같음
둘다 이해는감, 좋아하는여자 생기면 부모님도 소개시켜주고 잘지내길 바라는 마음에 자꾸 부모님 얘기를 은연중에 꺼내는 외아들 지미도 이해가되고, 고부갈등이 이혼사유가 되어 새로운 고부관계 형성이 아직은 두려워 지미가 꺼내는 부모님 얘기에 마음 불편한 희진도 이해가 됨. 당장 결혼은 어려워도 나중에는 달라질수 있는거니까 이럴때일수록 시간을 천천히 잡고 지미가중간에서 희진과 양가 부모님을 잘 달래고 챙기면 희진도 결국 마음을 열수도있지.
그때 보내지 말았어야 하는데...하는말 저도 자식들 미국보낸 아버지 입에서 들은적 있는데 그때 표정이 잊혀지지 않고~~ 그 표정 보며~ 아~자식이 공부잘해서~또 어떤 이유든지 떨어져 사는것이 인간에겐 첨엔 자랑일수 있겠지만 결국은 아픈 일~외로움 더 나아가 스스로판 구덩이? 일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었는데~~ 암튼~~~옛 생각이 나네요ㅎ 이혼 1년차와 오래된 지미님과의 생각이 다른건 당연한듯 해요 두분다 잘 풀어가시고 제 2의 복된 인생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이혼 13년차, 이혼 1년차, 재혼에 대한 생각이 다를 수 있네요. 남자는 결혼(재혼), 여자는 동거, 가치관의 차이 어려워요, 우선 같이 동거해보고 그래도 변하지 않으면 그때 가서 결정해도 될 듯 쉽네요. 희진씨가 처음부터 나는 동거만 이라고 말해준게 상대방 입장에서 좋아요. 결혼에 대한 생각을 서로 말하지 않고 같이 살다 남자쪽에서 결혼하려고 했는데 여자쪽에서 나는 동거만 할꺼야 결혼은 싫어, 아이도 싫어 해서 서로 마음의 깊은 상처로 남기고 헤어지는 커플을 주변에서 보았답니다.
희진님 마음 너무 이해됨. 고부갈등으로 1년전 헤어졌다는데… 한국에 계신 시부모님. 외동아들. 타지역에 살고, 지미는 캐나다에 살 마음이 전혀 없어보이고, 지미 단점으로 자기 주장이 강하다고 쓸 정도면…. 진짜 재혼 마음이 없다는게 아니라, 아직은 지미와 결혼을 생각하고 싶지 않다는 뜻이겠지. 확신도 없으니 섣불리 말하기 싫으니.
지미가 지수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를 알 것 같다. 지수는 지미의 뜻을 따르기만하는 와이프가 될 것 같진 않으니까. 희진이 어리고 평범해보여서 자기뜻에 순종하는 와이프가 될거라고 자신있어한 듯. 첫 와이프가 남편에게 기대고 싶어했던걸 기억하는거야. 지금은 그런 남편이 되어줄 수 있으니까. 지미는 지극히 한국적인 듯. 근데 고부갈등으로 이혼한지 1년밖에 안된 희진은 어메리칸 사고방식의 제롬이나 톰같은 사람이 더 맞는 듯.
결혼유보 동거만.. 상처로 인한 희진씨 생각이 지혜롭게 그럴듯해 보이지만 주위 분들 사례를 봐도 서로 책임감이 느슨해지다가 언제든 도망갈 마음 여지때문일지 헤어지기 가 쉬워보여요 지미씨는 결혼에 대해 오히려 구체적이고 준비된 반듯한 분인듯해서 재촉하기보다 다른 준비된분을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희진씨는 좀더 이혼 상처에 대한 마음회복에 집중해서 애도의 시간을 갖고 준비되면 만나셔도 좋지않나 싶네요
근데...희진님 가정처럼 오랜 기러기 생활로 가족중 한분만 본국에 남고 가족상태 유지하는 가정이 많나요...?보통이라면 기러기 생활 청산 후 해외 이동, 또는 귀국아닌가요? 제롬님 가족도 모두 미국으로 간 것처럼..?(물론 기러기 가정은 아니었다지만) 너무 심하게 일방적인 희생이 담보되는 것 같네요... 한국갈 생각안하는 가족들이 좀...제가 너무 고루한 가치관을 가졌나..,
근데 이게 어떻게 가족이예요...??? 안티가 아니라 정말 이해가안가요...ㅠㅠ 아버지는 혼자 한국에.. 가족들은 장성하고 나서도 다 그렇게 떨어져 살면... 거의 무슨 돈벌어다주는 기계아닌가요...? 아빠는 결혼을 왜하신거죠............? 평생 돈만 벌어다주려고 ...? 그리고 어머니는 왜 안돌아오시는거죠........? 충격이에요ㅠㅠ
두분다 한국에서 살아요~~~자리정착할 능력있으면...부모님 더 자주 뵙고...난 사춘기 두자녀 챙기고 키우느냐고 부모님들은 신경 못썼는데 이젠 아이들이 좀 커서 보니 부모님들이 70대노인이 되셨더라.. 그동안 아이들 챙긴것처럼 이젠 부모님들이랑 있음 사진도 많이 찍어드리고 동영상도 찍고ㅎㅎ 여기저기 함께 여행모시고 가고싶어져요
지미씨 다른 여자분 만나세요. 희진씨랑은 아닙니다. 단점을 저리 많이 보인다는 면에서 이미게임 끝났어요. 희진씨도 미묘하게 남자 붙집지 말고 결혼 생각이 더 확고할때 남자 만나세요. 남자들께 상처주는 일이고 귀한 시간 뺏는 겁니다. 그리고 직선적으로 남의 성격을 헤집는것보다는 더 현명함을 보이세요.
결혼은 희진 본인이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하는거지, 남보고 결혼해라 결혼 안할거면 뭐하러 나왔냐는 둥, 돌싱글즈에 결혼하러 나오나요? 사람 만나러 나오죠. 왜 상관없는 사람들이 이래라 저래라하는지, 지미 결혼해야한다는 둥, 사실 저기 나와서 바로, 오케이 결혼조아써~ 결혼진행시켜~ 이러는 것도 웃긴거 아닌가요? 희진 충분히 이해됩니다.
여자분 얘기할때 남지분 눈치를 좀 보는거 같은데ᆢ 뒤로 갈수록 나도 괜히 남자분 눈치? 누구 잘못이라기 보다ᆢ생각을 편안하게 표현할수 있는 관계가 좋은데ᆢ 분위기가 그렇지 못한 느낌이 있네요 (예를 들면 제롬이라면ᆢ무거운 분위기를 가볍게 만들어서 상대가 편안하게 표현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돌싱글즈는 타 연애프로와 다르게 동거가 있음. 현실 동거와는 분명 차이가 있으나 어쨌든 프로그램 취지는 같이 한 집에 살면서 서로의 성향을 맞추고 결국 재혼을 성사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임. 근데 동거까지만.. 해버리니 지미도, 패널도 뜨악할 수밖에. 물론 출연할 당시부터 진짜 동거까지만 할 생각이었는지.. 아니면 지미랑 거리가 있으니 그렇게 마음을 정리하려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희진의 발언이 프로그램 진정성을 흔들어버리는 아주 심각한 표현이었던 건 틀림없음. 단순히 방송 출연이 목적이었다는 소리니까.
패널들 진짜 포장 하는거 진절 머리가 난다. 금사빠고 너무 급한거면 급한거지 “그만큼 진지 한거죠” 하면서 너무 물타기 하는데 진짜 볼수록 짜증 난다. 그냥 테라스 하우스 처럼 패널들의 각자의 의견도 보는 맛 인데 이건머 다 좋게만 포장 할라고 해, 포장 하는거 자채가 불완젼한 인성이 보여서 그러는 건데 시청자들이 스튜핃 인줄 아나
희진 마음 충분히 이해되는데 예의는 아닌것같음. 저긴 짝을 찾으러 나온 프로그램이고 결혼까지도 진지하게 생각하고 나온 사람들인데 급 결혼은 물론이고 남자 만날생각도 없었다. 라니.. 그럼 애초에 나오질 말았어야지. 게다가 전형적인 아빠희생 기러기가족. 자식 다 커서 결혼에 이혼까지 했는데 엄마 안돌아오고 끝까지 아빠 돈만 받았네. 아빠 인생 개불쌍. 저런 집안에선 아이가 더 이기적일수밖에 없지. 누구 한사람의 희생으로 지켜진 가족인데..
희진은 다른 여출들과 수다떠는 모습도 그다지 없었는데 사교적인 성격은 아닌듯. 나쁘다는건 아니고 솔직하고 순한 성격이라 나대는 성격도 아닌 것 같고. 지미처럼 주도적이고, 자신감있는, 자신을 이끌어주는 남자한테 매력느낄 수 있는데.. 지미 눈빛이 별로.. 무서움. 원하는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직진하고 쟁취하는 사람으로 보여. 사회적으로 성공할수는 있겠지만 어딘가 쎄함. 고개 끄덕끄덕하면서 그럴수 있지, 뭐가 미안해 라고 말하는데 속으로 이미 개빡쳤음.
재혼커플이 왜! 힘드냐하면 절대 여성은 서두르지 않아요 특히 여성쪽에 아이가 없으면 더 그래요~ㅠㅠ 첫결혼은 나이 문제가 걸려 이만하면 괜찮다하고 합니다~ 한번 결혼 경험이 여성들에겐 트라우마가 더 큰 것 같아요~ 남성들이여! 첫결혼 실패하면 재혼 쉬운게 아닌걸 주위에서 너무 많이 봅니다. 이것도 요즘 트렌드인지~~~~
둘이 케미가 너무 없는 것 같음.. 그리고 지미는 이혼한지 13년차고 희진은 이제 1년차고 이 갭이 너무 큼... 지미는 13년됐으니까 빨리 재혼하고 싶을테고 부모님 부양도 하고 싶어하는 것 같음.. 그리고 어디서 살지 물어보는데 캐나다를 제외하는 게 진짜 별로인 것 같음ㅠㅠ 희진 입장에선 희진의 삶은 캐나다에 다 있는데 둘 중에 한명이 포기해야된다면 희진이라는 걸 전제로 두고 말하는 것처럼 느껴지니까
지미는 본인과 부모님을 위해서도여러모로 다른여자 만나요ㅜ서두르지말고 편히 정말 괜찬은여자들 많아요. 희진이혼사유 고부갈등과 지민을 좋아하지안호 방송때문에 그냥 동거까지만인거고 꼭 부모님 잊지마시고 서울에 좋은인연 찿으시느게 지혜일거같아요 프로그램일뿐 굳이 희진 사실 특별메리트없이 비호감 지미 진실하고 착한사람 만나세요
지미가 한국에서 살고 싶으면 말해? 이건 희진 아버지도 한국에 혼자 계시고, 자기 부모님도 한국에 혼자 계시니, 만약에 한국에 살고 싶으면 말하라고 한 것 같음. 그리고 동부는 뉴욕, 서부는 벤쿠버를 말하는 것 같음. 지미는 희진이 너무 좋고, 어디든 희진과 함께 할 수 있으면 그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요점이고, 둘 다 원하는 바와 의견이 있지만 상대의 생각을 존중하고 배려하려는 마음이 너무 좋아보이네요. 이 커플 너무 좋다. 😊👍
아버지만 빼고 온 가족이 외국에 ㅜㅜ
가족이라 할 수 있나? 그냥 돈 벌어주는 수단일뿐. 애들이 다 컸으면 부인은 한국으로 와야하는 거 아닌가?
그러니까요. 희진어머님은 한국에 나오셔야하지 않나 싶네요. 아무도 없이 뭐하는건지. 자식들이야 뭐 그럴수있지만 부인은 와야하는데. 가족같지않네요.
거기 생활이 너무 익숙하고 좋고 신경쓸게없이 편해서 한국와서 지지고볶고 챙겨야하는것들이 싫은거임ㅠㅠ 아버님 불쌍하다...
희진 충분히 이해감
서로 조아하면 연애 하면 되지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커플한테
무슨 벌써 결혼
서두르지 말길!!
그럼돌싱글즈엔 왜나와
싱글로살면되지.참
@@달콤쌉쌀-h1m만난지 얼마안됬는데 벌써 결혼얘기는 부담스러울수 있죠 아예 결혼생각이 없다는게 아니잖아요
저도 희진씨 생각 이해가 가요 더구나 아직 이혼 한지 오래되지 않았기때문에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수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지미씨도 지금 당장 결혼하자는 얘기는 아닌거 같은데요. 희진 지미 두 사람 잘 만나다가 희진씨 두려움도 잔잔해질 시기가 온다면 그때가 적당한 타이밍 아닐까요?
@@달콤쌉쌀-h1m 돌싱글즈 나오는게 결혼이 목적이어야만 한다고 누가 그래요?
이혼의 원인이 시댁과의 관계라면 재혼도 그걸로 힘들어질수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불륜이나 성격차이 등의 이유는 상대가 원인제공자가 될수있지만 시댁과의 문제는 인간관계를 풀어내는 내안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재혼을 해도 똑같은 일이 안일어난다는 보장이 없으니 결국 희진씨는 재혼상대를 고를때 상대남자가 자기 가족들과 얼마나 독립적일수있는지가 중요할거같네요
동거해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음
지미 급하게 서두르지 마요
지미는 효자인듯한데 비슷한 효녀를 만나 결혼하는게 좋을듯. 희진은 아빠를 혼자 한국에 놔두고 엄마와 자매 셋이서만 캐나다에서 살고있다는 것만 봐도, 자기 부모한테도 그렇게 하는데 늙은 시부모한테 잘할 사람 절대 아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면 모르겠지만 내 생각엔 재혼이야말로 더 신중해야하니까 적어도 2년은 만나야. 겉으로 보여지는건 벗겨지면 끝.
재혼에는 더 신중한 건 당연한데 쉽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죠 신중 또 신중한게 맞는 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확신이 없는 경우, 망설이는거..나쁜 것도 이상한것도 아니에요 희진씨 응원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확신이 없는 경우, 망설이는거..나쁜 것도 이상한것도 아니에요 희진씨 응원해요
결혼제도가 딱히 여자한테 메리트가 있는 제도가 아님. 특히 한국에서는 더 그렇다는 걸 겪어본 사람들이니까 신중할 필요는 있지. 이렇게 짧은 시간에 만난 사람한테 신중할수록 더욱 더, 저런 두려움이 있단 걸 말하지 않을 수가 없지.
두사람의 사랑과 신뢰 관계에 집중을 해야지, 부모 때문에 한국들어올 수 있을 지를 더 중요하게 여기네...부모가 그렇게 걱정되면 니가 들어와서 직접 효도해라 캐나다에 잘 사는 사람 들볶지 말고
지미 부모님 한국에 계시다하고 외동이다 말하면서 희진에게 '한국에서 살래? ' 할때 에구... 싶더라. 희진이 반응을 안보이자 동부에서 살래? 서부에서 살래? 하며 분위기 바꿔보려 하지만 희진입장에선 이미 지미가 부모가 계시는 한국에 가고 싶어한다는 걸 알아버려 그냥 동거로 말을 마무리 한 듯 보여
아마도 고부갈등때문에 힘들어 했는데, 외동이다, 부모님 한국에 계시니 맘이 안좋다, 한국에서 살래 라고 물으니 생각이 많아진듯하네요. 미국 어디에서 살래? 하면 안 그랬을듯해요.
그런데 희진씨는 친정엄마가 한국에 오지않고 캐나다에 있는 것을 보고 자란터라 더 결혼에 대한 힘듦을 견딜수있는 여자가 아니라고 봄. 재혼한다해도 또 힘들면 이혼하라고 할 것 같음
이게 맞음 정답
희진은 이제 캐나다 사람인데 캐나다는 아예 논외로 치는거보고 … 안되겠다 싶었네요 ㅎㅎ
그쵸. 자기 부모님 희진이랑 같이 모시고 싶은거지.
외동이니까 맘은 충분히 이해가는데 고부갈등 혹독하게 겪은 희진에겐 엄청난 부담.
지미 입장에선 아버지가 편찮으시니... 욕심이 나긴 할꺼야 한국도.. 희진입장에선 너무 싫겠지만..
갑자기 남자가 효자되려는 듯 보이면 부담될 듯. 더구나 목적 지향적인 지미니까
희진이 솔직하고 신중하고 지혜로운거 같아요 한번 실패해서 그런지 남자성격파악도 정확한거같아요 그리고
결혼을 서두르는사람은
좀 조심해야되요
결혼은 적어도 사계절은 만나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실패가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재혼인데 섣불리 말할수는 없죠 두분다 이해감
이커플 왠지 따로 겉도는느낌 .
지미는 급하고 희진은 생각이
많은듯.
아무리 둘다 애가 없지만 좀더 신중했으면 좋겠어요.
둘다 이해는감, 좋아하는여자 생기면 부모님도 소개시켜주고 잘지내길 바라는 마음에 자꾸 부모님 얘기를 은연중에 꺼내는 외아들 지미도 이해가되고, 고부갈등이 이혼사유가 되어 새로운 고부관계 형성이 아직은 두려워 지미가 꺼내는 부모님 얘기에 마음 불편한 희진도 이해가 됨. 당장 결혼은 어려워도 나중에는 달라질수 있는거니까 이럴때일수록 시간을 천천히 잡고 지미가중간에서 희진과 양가 부모님을 잘 달래고 챙기면 희진도 결국 마음을 열수도있지.
그때 보내지 말았어야 하는데...하는말
저도 자식들 미국보낸 아버지 입에서 들은적 있는데
그때 표정이 잊혀지지 않고~~
그 표정 보며~
아~자식이 공부잘해서~또 어떤 이유든지 떨어져 사는것이 인간에겐 첨엔 자랑일수 있겠지만
결국은 아픈 일~외로움
더 나아가 스스로판 구덩이? 일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었는데~~
암튼~~~옛 생각이 나네요ㅎ
이혼 1년차와 오래된 지미님과의 생각이 다른건 당연한듯 해요
두분다 잘 풀어가시고
제 2의 복된 인생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이혼 13년차, 이혼 1년차, 재혼에 대한 생각이 다를 수 있네요. 남자는 결혼(재혼), 여자는 동거, 가치관의 차이 어려워요, 우선 같이 동거해보고 그래도 변하지 않으면 그때 가서 결정해도 될 듯 쉽네요. 희진씨가 처음부터 나는 동거만 이라고 말해준게 상대방 입장에서 좋아요. 결혼에 대한 생각을 서로 말하지 않고 같이 살다 남자쪽에서 결혼하려고 했는데 여자쪽에서 나는 동거만 할꺼야 결혼은 싫어, 아이도 싫어 해서 서로 마음의 깊은 상처로 남기고 헤어지는 커플을 주변에서 보았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주변 환경에 의해 잃는 상황에 대한 희진님의 두려움도 충분히 이해되요. 지미님의 사랑과 배려로 눈앞의 문제들 하나씩 잘 풀어나가심 좋겠어요. 잘 어울려요 진심!!!!!!
하림처럼 급한거 보다는 희진처럼 서두르지 않는게 훨씬 낫다
희진님 마음 너무 이해됨.
고부갈등으로 1년전 헤어졌다는데…
한국에 계신 시부모님. 외동아들. 타지역에 살고, 지미는 캐나다에 살 마음이 전혀 없어보이고, 지미 단점으로 자기 주장이 강하다고 쓸 정도면….
진짜 재혼 마음이 없다는게 아니라, 아직은 지미와 결혼을 생각하고 싶지 않다는 뜻이겠지. 확신도 없으니 섣불리 말하기 싫으니.
빙고
은지원 말이 맞네 지미는 이혼13년차 희진은 이혼1년차에 고부갈등으로 이혼했는데 지미가 계속 어디서 살까 이런 얘기 하고 하면 부담스러울수밖에 ..
두 분 참 잘 어울려요. 대화도 술술 풀리는거 같고요. 희진님은 예쁘고 참 솔직하고 괜찮은 분 같고, 지미님은 남자답고 매너있고 한 가정을 충분히 이끌실분 같아요.
막상 떨어져 지낸다면 희진님 아쉬움 많을듯요.. 좋은 판단하셔서 행복하시길요❤😊
참말씀도예쁘고조리있게잘하시네요..저도같은생각입니다..두분결혼꼭했으면...ㅋ
지미는 좀 !
지미는 보기보다 냉정할듯해요
이분 아니다하면 냉정하게 빨리 돌아설듯해서… 희진씨가 확실한 답 않주면 이어지기가 힘들거같내요 …
벌써 단점이 저리 많이 보인다니
그러게요. 그 짧은 시간에. 희진이의 마음이 돌아서고 있네요
만난지도 얼마 안됐는데 결혼을 무작정 서두르는 남자는 솔직히 믿음 안가고 이상해 보이기까지 하더라구요.
지미씨가 외동인데 외국에 살면 부모님이 얼마나 보고 싶었을지.. 맘 찡했음
지인이 딸 외국으로 시집보내고 보고 싶어서 자주 울던데..
맞아요~지미가 무녀독남 이라는 소리에 왠지 마음이 그렇더라구요ㅠㅠ
요즘은 카톡화상통화로 날마다 통화하고 1년에 몇번씩 오고가고 그냥 지방에 사는거나 다를바 없어서 외국에 가서 사는 것도 괜찮아요.
그래서 희진이 더 결혼을 망설일지도.. 그걸 아니까 또 고부 갈등 생길까 두려워서
자식 외국 살면 남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ilovekoreamariella6345일본도아니고 돈이 얼마나 많으면 일년에 몇번을 왔다갔다합니까 글고 매일 통화만하는거랑 직접만나는거랑 같습니까 연인이랑 맨날 영통만해도 그럼 괞찮겠어요?
지미가 지수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를 알 것 같다. 지수는 지미의 뜻을 따르기만하는 와이프가 될 것 같진 않으니까. 희진이 어리고 평범해보여서 자기뜻에 순종하는 와이프가 될거라고 자신있어한 듯.
첫 와이프가 남편에게 기대고 싶어했던걸 기억하는거야. 지금은 그런 남편이 되어줄 수 있으니까.
지미는 지극히 한국적인 듯. 근데 고부갈등으로 이혼한지 1년밖에 안된 희진은 어메리칸 사고방식의 제롬이나 톰같은 사람이 더 맞는 듯.
지수가 희진보다 더 어립니다. 지수 32살였고 오히려 지수 얘기에 따르면 남편에게 자기 주장 못하고 살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지수가 제일 어립니다
@@littleflower6830근데 나이 알게되기 훨씬 전에 지미가 희진으로 정했기 때문에 나이는 여기서 중요한 사항이 아닌 것 같습니다.
지수가 희진보다 어리고요
제롬은 미국에서 자랐는데
톰은 한국에서 자랐고 대학까지 다니고 미국갔어요 톰은 오리지날 한국남자인데 발음 교포느낌이라 이상함
제 생각엔 반대입니다. 지수씨는 자기 주장이 있어보이지만 사랑에 약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면 자기 주장을 제대로 못하는 스타일이고, 희진은 내유내강 스타일인 것 같은데요.
결혼유보 동거만.. 상처로 인한 희진씨 생각이 지혜롭게 그럴듯해 보이지만
주위 분들 사례를 봐도 서로 책임감이 느슨해지다가 언제든 도망갈 마음 여지때문일지 헤어지기 가 쉬워보여요
지미씨는 결혼에 대해 오히려 구체적이고 준비된 반듯한 분인듯해서 재촉하기보다 다른 준비된분을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희진씨는 좀더 이혼 상처에 대한 마음회복에 집중해서 애도의 시간을 갖고 준비되면 만나셔도 좋지않나 싶네요
조심조심
두근두근
설렘설렘커플
아버지들 참 불쌍하다..뼈빠지게 고생해서 아내랑 아이들은 편하고 멋진 경험 다 하도록 잘 지원해줬는데 늘 외롭고 혼자인 아버지들ㅠㅠ 이제 늙어서 아프시고..
남자들은 능력껏 세상에서 뻗어나갈 기회가 더 많잖아요.
맞음. 난 여자인데도 대한민국 남자들의 삶이 울컥하고 안쓰러울 때가 가끔 있음.
ㄴㄴ오히려 큰돈 좀 벌면 내가내다 하고 지 좆대로 군림하고 싶어하는게 아버지 세대임
@@밀크앤크림모카좀 . . 핀트 어긋나사 보지말고 제발 본질만 보세요 ㅠ
공감능력 무엇...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서두르다 시행착오를 겪을수도있어요. 더 연애해보시고 결정해도 늦지않아요~ 지미씨~
지미는 외동이라 그런가 결혼이 급한 것 같다. 첫여친과 결혼한 것도, 8번의 연애를 한 것도, 결혼이 목표인 것만 같다. 이제 아버지까지 아프시다니 정신적으로도 현실적으로도 결혼이 급한 것 같다.
0:41
😅
이혼한지도 지미는 13년, 희진은 1년되었다고 하니😢
자식들을 위한 기러기아빠생활은 결국 자식을 위함이 아닙니다.
자식은 서양식. 엄마는 자유. 아빠는 외로움.
행복한 가정이 될수없어요.
근데...희진님 가정처럼 오랜 기러기 생활로 가족중 한분만 본국에 남고 가족상태 유지하는 가정이 많나요...?보통이라면 기러기 생활 청산 후 해외 이동, 또는 귀국아닌가요? 제롬님 가족도 모두 미국으로 간 것처럼..?(물론 기러기 가정은 아니었다지만)
너무 심하게 일방적인 희생이 담보되는 것 같네요...
한국갈 생각안하는 가족들이 좀...제가 너무 고루한 가치관을 가졌나..,
근데 이게 어떻게 가족이예요...??? 안티가 아니라 정말 이해가안가요...ㅠㅠ 아버지는 혼자 한국에.. 가족들은 장성하고 나서도 다 그렇게 떨어져 살면... 거의 무슨 돈벌어다주는 기계아닌가요...? 아빠는 결혼을 왜하신거죠............? 평생 돈만 벌어다주려고 ...? 그리고 어머니는 왜 안돌아오시는거죠........? 충격이에요ㅠㅠ
저도 가족문화, 형태에 대한 재정립?이 필요하다 보는데 저런 상태는 처음 봤기도 하고... 공동체 문화를 기반한 가족사회에서 한사람의 희생을 요구하는게 좀 독특해서 신기하네요... 기러기 엄마였어도 마찬가지로 문제이니...ㄷㄷ
저도 유학다녀왔는데 그런 가족들 진짜 많아요 아빠 혼자 한국에 있고 다른 가족들은 다 미국이나 캐나다에 있고..
They look so good together I hope things work out well for them😊
두분다 한국에서 살아요~~~자리정착할 능력있으면...부모님 더 자주 뵙고...난 사춘기 두자녀 챙기고 키우느냐고 부모님들은 신경 못썼는데 이젠 아이들이 좀 커서 보니 부모님들이 70대노인이 되셨더라.. 그동안 아이들 챙긴것처럼 이젠 부모님들이랑 있음 사진도 많이 찍어드리고 동영상도 찍고ㅎㅎ 여기저기 함께 여행모시고 가고싶어져요
이 두분 보면 설레는거 같아여ㅋㅋㅋ
책임감이 생기는것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네.
가치관의 방향성이 참 중요한데 그것부터 서로 맞출 필요가 있어보임.
지미 전라도 군산 사람이라 가족관계 엄청 중요시하고 결국 그게 희진을 무척 힘들게 할것임,이미 시월드에 질린경험이 있는 희진에겐 지미 불가능.
지미씨 다른 여자분 만나세요.
희진씨랑은 아닙니다.
단점을 저리 많이 보인다는 면에서 이미게임 끝났어요.
희진씨도 미묘하게 남자 붙집지 말고
결혼 생각이 더 확고할때 남자 만나세요.
남자들께 상처주는 일이고 귀한 시간 뺏는 겁니다.
그리고 직선적으로 남의 성격을 헤집는것보다는 더 현명함을 보이세요.
근데 분량 차이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저번 편도 지미희진만 조금 나와서 분량이 뒤로 밀렸나보다했는데 어제 방송도 초반 15분정도만 나오고 나머지 1시간 20분은 다른커플들..
맞아요 저도 똑같이 생각했어요..
뭐가 너뮤 없나보죠....둘 케미가 없자나여...
지미 멋져요.
두분 결혼하여 행복하세요.
진짜 궁금해서 댓글쓰는 건데 왜 다들 지미한테 부정적으로 말하는 거지? 배려있고 이해심있는 사람인 것 같은데... 얼굴 평가하고 그러는 것도 너무 거북함.. 이유없이 까대는 댓글 차단좀 당했으면 좋겠음
그놈의 관상이 어쩌고 틀딱쉰내나게 관상가들인가봄.출연자 부모한테 인상이 어떻고저떻고 조폭같다느니 막말하지를 않나,생긴거 가지고 남들한테 독한말 내뱉는 본인 얼굴이나 거울로 봤으면
그전에 지미 학교생활 어떻게 결혼했는지 인터넷에 하림하고 같이 나왔음 거기서 마이너스 여자를 만났던 목적이 있어서
외동아들에 시댁 트라우마 있는 희진이라면 남자가 어떻게하는가 너무 중요해요
나는솔로 댓글러들은 더 심각하던데...ㅠㅠ
글고 아줌마들이 보는 프로라 그런가 하나같이 여자쪽 입장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댓글들. 저도 아줌맙니다만.
희진씨는 캐나다에서 돌싱글즈신청까지 했으면서 재혼 두렵고 동거까지만 생각중이라는 그런말.좀
이런프로그램 나오면 안되는거 아닌가?그냥 다른 방법으로 인연을 찾아야죠
그러니까요. 캐나다에서 미국돌싱들만 오는 곳에 왔는데, 동거만 한다고 하니...참
@@JJ-dz9oi 지마 맘에 안듬. 외동아들에 효자. 희진 이혼사유가 고부간 갈등..
지미가 한국에서 살래 물어보니까 표정이 급 안 좋아졌죠....
지미씨는 헌신적인 여자가 맞고
희진씨는 부담없는 로맨티스트가
맞다
맞아요. 희진은. 지미랑 결혼하면안되요. 헤어지세요. 두분
지미ㄱㅏ 13년이나 되었네~~
너무오래혼자있었네. 에공..
멋진 두분 응원합니다
아기탄생을 축하하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
희진씨는 헤어진자 얼마 안되서 더 그럴 수 있죠. ㅠㅠㅠㅠ
지미는 이미 희진씨랑 결혼하고 싶어하고
희진씨는 아직 고민중 ㅠㅠ
돌싱글즈 나왔으면 결혼까지 생각하고 나온거 아니였나? 아직은 지미씨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적어보임.
그래요
한번실패했는데 두번실패의 두려움 충분히 이해되요
희진양에 말이 참 공감이간다...아직 상처가 덜아물었을테고...결혼...그거 현실맞아요...이겨낼용기가 없음 딱 거기까지만일수도 있어요...허나 지미도 한번 믿어봄직도 하네요...굳이 피하기보단 부딪혀봄직도... 평생 연애만하다 살거아니라면...
그럼 이 프로그램에는 왜 나왔어. 그냥 혼자 있지.
그럼 여기 나오지 말았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미만 불쌍
첫번째 결혼이 이상했던거고.. 너무 겁먹지 말기를.
지미 고집 ,자존심세고 에고 존나 강해보임. 저런 상황에도 부담 갖지말라고 편하게 말해줄수 있는거
맘에 없는말 죽어도 못하지.
고부갈등에 중간역할 잘 못할꺼 같은데..
역쉬~~ 👍
지미 희진 행복하세요..
결혼은 희진 본인이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하는거지, 남보고 결혼해라 결혼 안할거면 뭐하러 나왔냐는 둥, 돌싱글즈에 결혼하러 나오나요? 사람 만나러 나오죠. 왜 상관없는 사람들이 이래라 저래라하는지, 지미 결혼해야한다는 둥, 사실 저기 나와서 바로, 오케이 결혼조아써~ 결혼진행시켜~ 이러는 것도 웃긴거 아닌가요? 희진 충분히 이해됩니다.
댓글보면 벌써 제롬이랑 베니타는 빨리 결혼해서 애낳으라고 합니다. 😅😂
여자분 얘기할때
남지분 눈치를 좀 보는거 같은데ᆢ
뒤로 갈수록 나도 괜히 남자분 눈치?
누구 잘못이라기 보다ᆢ생각을 편안하게 표현할수 있는 관계가 좋은데ᆢ 분위기가 그렇지 못한 느낌이 있네요
(예를 들면 제롬이라면ᆢ무거운 분위기를 가볍게 만들어서 상대가 편안하게 표현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희진 이뻐요.
결혼까지는 생각 안 한다면, 케나다에서 굳이 미국편 돌싱글즈에 간절한 메일 보내서 왜 나왔지? 이해가 안 되네. 말은 못하지만 결혼까지는 하기 싫은 이유거 있는건가?
두분부모님
잘챙겨드리고
지금부터라도자주
연락하심됩니다
❤️ ❤️ ❤️
잘어울~~~려요
소라도 희진처럼 생각하지 않나요? 소라는 연애는 최소한 1년, 동거는 1년은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간이 필요해요
돌싱글즈는 타 연애프로와 다르게 동거가 있음. 현실 동거와는 분명 차이가 있으나 어쨌든 프로그램 취지는 같이 한 집에 살면서 서로의 성향을 맞추고 결국 재혼을 성사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임.
근데 동거까지만.. 해버리니 지미도, 패널도 뜨악할 수밖에.
물론 출연할 당시부터 진짜 동거까지만 할 생각이었는지.. 아니면 지미랑 거리가 있으니 그렇게 마음을 정리하려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희진의 발언이 프로그램 진정성을 흔들어버리는 아주 심각한 표현이었던 건 틀림없음. 단순히 방송 출연이 목적이었다는 소리니까.
패널들 진짜 포장 하는거 진절 머리가 난다. 금사빠고 너무 급한거면 급한거지 “그만큼 진지 한거죠” 하면서 너무 물타기 하는데 진짜 볼수록 짜증 난다. 그냥 테라스 하우스 처럼 패널들의 각자의 의견도 보는 맛 인데 이건머 다 좋게만 포장 할라고 해, 포장 하는거 자채가 불완젼한 인성이 보여서 그러는 건데 시청자들이 스튜핃 인줄 아나
이지혜가 유독 심함.. 진짜 듣기 싫음 무지성으로 뱉는 말들이 너무 많음
근데 분량도적고 예고편에서도 안나오고ㅠㅠ
결혼은 신중하게. 고부갈등 상처있는데 결혼은 천천히 하시는게
그냥 동거만하세요. 결혼은 심플하지 않음. 지미가 외동이면 부모님 부양도 짐이 될 수 있고. 그냥 둘만 행복하게 살자 지미야
말도 안돼요.
동거만?
@@springday8964 왜 안되죠? ㅎㅎㅎ
희진씨 트라우마 빨리 이겨내시길요~~그럼 행복해야해요~^^😊
이거 트라우마 무서워요 ㅜㅜㅜ 쉽게 안잊어져요
여자분은 시부모님때문에 고충이있었던분 아닌가?
여자분 생각이 완전 다르네요ㅠㅠ
서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될듯
희진은 왜 출연한건가요? 생각정리도 안된상태에 너무솔직하기까지해서 지미한테 상처만주고 냅다그냥 출연한거같은데 더 간절하고 좋은사람들의 출연기회를 뺏은거에요ㅋㅋㅋㅋ 반성좀하시길 제발 캐나다에서 지원했다길래 누가봐도 간절한 사람인줄알았다정말
지미 희진 동거편 분량 더 많이 해야겠어요~
희진 마음 충분히 이해되는데 예의는 아닌것같음. 저긴 짝을 찾으러 나온 프로그램이고 결혼까지도 진지하게 생각하고 나온 사람들인데 급 결혼은 물론이고 남자 만날생각도 없었다. 라니.. 그럼 애초에 나오질 말았어야지. 게다가 전형적인 아빠희생 기러기가족. 자식 다 커서 결혼에 이혼까지 했는데 엄마 안돌아오고 끝까지 아빠 돈만 받았네. 아빠 인생 개불쌍. 저런 집안에선 아이가 더 이기적일수밖에 없지. 누구 한사람의 희생으로 지켜진 가족인데..
전 인상은 꼭 보라고 추천드립니다 그 사람이 살아온 부분과 성격이 잘 드러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고부갈등이 얼마나 트라우마였으면 ㅠㅠ
연애시절부터 탐탁지 않아했다고 했으니.😑
외동 아듷 엄마……. 무서워
외동아들 엄마 무섭대이...지미 외동아들에 효자. ㅋㅋㅋㅋ
지미~
곰돌이 푸우
희진은 다른 여출들과 수다떠는 모습도 그다지 없었는데 사교적인 성격은 아닌듯.
나쁘다는건 아니고 솔직하고 순한 성격이라 나대는 성격도 아닌 것 같고.
지미처럼 주도적이고, 자신감있는, 자신을 이끌어주는 남자한테 매력느낄 수 있는데..
지미 눈빛이 별로..
무서움.
원하는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직진하고 쟁취하는 사람으로 보여.
사회적으로 성공할수는 있겠지만 어딘가 쎄함.
고개 끄덕끄덕하면서 그럴수 있지, 뭐가 미안해 라고 말하는데
속으로 이미 개빡쳤음.
제가 어제 느낀거랑 똑같음요
쎄하고 너무 무서웠어요
입은 웃고있지만
칼을 갈고있는 느낌이랄까..
재혼커플이 왜! 힘드냐하면
절대 여성은 서두르지 않아요
특히 여성쪽에 아이가 없으면 더 그래요~ㅠㅠ
첫결혼은 나이 문제가 걸려 이만하면 괜찮다하고 합니다~ 한번 결혼 경험이 여성들에겐 트라우마가 더 큰 것 같아요~ 남성들이여! 첫결혼 실패하면 재혼 쉬운게 아닌걸 주위에서 너무 많이 봅니다. 이것도 요즘 트렌드인지~~~~
미국서 한국 까지 가면,,,시차 적응이 힘들텐데,,,잘되면 좋겟어여
희진님 멋진 사람이니까 용기 갖고 지미랑 결혼하길 ^0^
풋풋하고 이쁜 커플~~ 사랑이 커지면 주관의 차이는 시간이 지나서 절충점 찾으실듯요
지미는 금사빠인듯
희진이 예쁘다 청량미가 있네요
지미....넘속마음들킴 같이 살고싶어하는것
외모 지적이나 단편적인 부분으로 판단해서 평가하는 거 정말 조심하셔야해요
몹시 실례에요
다음주 예고편에도 지미희진 모습 없던데
이유가 뭔지?
둘이 갈라진 것 아닐까요? 이런 얘기까지 했으니 지미도 더이상 동거할 마음도 안 생길 것 같아요.
희진은 아이낳을 생각이 없어보임 지미에게 솔직히 말해야하지않나...
딱보면 모르나요. 여자가 안좋아함
희진은 좀더 신중하게
결정하고 싶다는거 같은데
둘이 케미가 너무 없는 것 같음.. 그리고 지미는 이혼한지 13년차고 희진은 이제 1년차고 이 갭이 너무 큼... 지미는 13년됐으니까 빨리 재혼하고 싶을테고 부모님 부양도 하고 싶어하는 것 같음.. 그리고 어디서 살지 물어보는데 캐나다를 제외하는 게 진짜 별로인 것 같음ㅠㅠ 희진 입장에선 희진의 삶은 캐나다에 다 있는데 둘 중에 한명이 포기해야된다면 희진이라는 걸 전제로 두고 말하는 것처럼 느껴지니까
나도 남친이랑 연매만 하기로 하고 사귄지 9년차.
나도 희진과 같은 이유.
우리 둘만의 문제가 아닌 주변환경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고 싸우게 될까봐. 그런거 싫어서.
희진씨와 생각을 같이 할 수 있고 속도를 맞춰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났음 좋겠네요.
이런 마인드를 가지신 분들이 참 좋아요.남들이 뭐라하던 얽매이지 않고 소신있게 나를 위한 나만의 최선의 선택을 하시는 분들 존중합니다.행복하시길 바래요 :)
@@let_it-flow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주변환경이라는게 정확하게 어떤 부분들을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가족들과 그 주변환경도 그 사람의 일부라고 생각할수도 있어요~
물론 이 부분이 한 쪽의 일방적인 게 아닌 당사자 둘의 생각과 마음이 같아야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kyoungwonlee4377당사자인 우리 둘이 잘 생각하여 내린 결정입니다. 난 어리지 않아요.
@@제니스-l7c 네, 두 분의 결정을 당연히 그리고 충분히 존중합니다.
댓글 신경쓰지 말고 본인 마음 목소리 듣고 하세요 ㅎㅎ
희진 본인생각이 그렇다면 여기 안나오는게 맞죠
지미가 맘에 안드는거지 뭐 외동아들에 효자 ㅠ
어떻게 한국까지 왓네요?
동거를 해도 가족들 인사는 하지 ㅎ 결혼생활 엄청 힘들었나보네
요즘도 그런 시어머니 있나보네 ,,,,
희진은 결혼생각없는데 여기왜나왔지ㅠ
동거만하겠다니ᆢ
방송타잖아 돈받고 방송타고 얼마나좋아
쎄해.. 지미..
결혼이망설여지고 동거를원한다면 자신의 자매와 가족은 뭣하러보여주는건지 희진~~~
걍연애만해
지미 누구보다 성격이 강할듯
역경들이 앞에있지만 이겨내길
지미는 본인과 부모님을 위해서도여러모로 다른여자 만나요ㅜ서두르지말고 편히 정말 괜찬은여자들 많아요. 희진이혼사유 고부갈등과 지민을 좋아하지안호 방송때문에 그냥 동거까지만인거고 꼭 부모님 잊지마시고 서울에 좋은인연 찿으시느게 지혜일거같아요 프로그램일뿐 굳이 희진 사실 특별메리트없이 비호감
지미 진실하고
착한사람 만나세요
희진 성격도 까칠하고 별로
요즘 돌즈 넘 재밌어서 정주행 하고있어요
시즌2편 3편에서 결혼한 커플 나왔던데 혹시 1편에서도 결혼커플 나왔나요 ?
구독자 10만명 축하드려요 🎉
시즌2에서만 재혼커플 나왔어요!!
@@설원-h9b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
희진씨 왜 남편 얼굴을 안쳐다보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