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워 Z] 실수와 숨겨진 디테일 1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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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окт 2024
  • 월드워 Z(2013) 속에 실수와 숨겨진 디테일을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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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디테일 #영화실수 #월드워z

Комментарии • 587

  • @04Kwan
    @04Kwan  Год назад +312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송가온-m4t
      @송가온-m4t Год назад

      꺅 저도 사랑해요

    • @houtthen7154
      @houtthen7154 Год назад

      영상 너무 재밌어요 ㅎ

    • @휘프-j2l
      @휘프-j2l Год назад +1

      산소마스크는 특정 고도에서만 쓰는거라 추락직전엔 쓰지 않아도 되므로 옥에 티는 아닌듯합니다~

    • @IPSBI9
      @IPSBI9 Год назад

      산소마스크 댓글 고정시켜주세요

  • @sungmin0822
    @sungmin0822 Год назад +137

    2:07 이 장면은 뉴스 생방송 촬영하는 카메라맨으로 봐도 개연성 있게 넘어갈 수 있을 거 같네요

    • @내이름은여덟글자
      @내이름은여덟글자 Год назад +35

      게다가 군인들 뒤니까 안전하게 숨어서 촬영하고 있으니까 더 개연성 있는듯

    • @정항비공사
      @정항비공사 Год назад +20

      같은 생각입니다

    • @돈좋아-s5j
      @돈좋아-s5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나도 기잔줄 ㅋㅋㅋㅋ

  • @hanbok9225
    @hanbok9225 Год назад +377

    5:27 안녕하세요 항공교통 전공자입니다. 원래 산소마스크는 1만 피트 이상의 상공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산소가 부족한 상황을 대비하여 착용하는 것으로, 사고 직후 1만 피트 미만으로 하강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1만 피트 미만으로 내려가면 지상과 기압차가 크지 않아 산소마스크가 더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기장이 마스크를 착용했다가 막판에 착용하지 않은 것은 옥의 티가 아니라 오히려 디테일로 봐야 합니다.

    • @stoner63a9
      @stoner63a9 Год назад +38

      막 세계대전 때 폭격기 이야기 보면 "산소 탱크가 피격당해 고장이 나서 고도를 1만 피트 이하로 내렸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나오죠.

    • @aIwayswithme
      @aIwayswithme Год назад +28

      덕분에 지식 하나 알아갑니다. 감사해요

    • @0iIman
      @0iIman Год назад +2

      추락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2분이 채 안될텐데 산소마스크 벗고 다시 헤드셋 쓸 필요가 있나요?

    • @hanbok9225
      @hanbok9225 Год назад +26

      @@0iIman 사실 헤드셋은 쉬는 타이밍이 아니면 아예 벗지를 않습니다. 오히려 그게 옥의티라면 옥의티라고 할 수 있어요. 보통 비행기 안에서 수류탄이 터지는 상황까지 고려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이 아닌 건 사실이죠.

    • @j1planet898
      @j1planet898 Год назад +76

      그럼 브래드 피트 미만으로 내려가면 어떻게 되나요?

  • @engus7028
    @engus7028 Год назад +91

    5:08 형 이건 화물칸도어가 아니라 랜딩기어(바퀴)올리려고 해치가 열린거양... 화물칸 도어는 좀더 뒤쪽이나 앞쪽에 저거보단 좀더 높은곳에 있옹~

    • @amugaessi
      @amugaessi Год назад +5

      그렇다면 비행기 좀비는....

    • @고독한승부사-e6e
      @고독한승부사-e6e Год назад +5

      이거 말할려고 했는데. ㅎㅎㅎ

    • @권태규-u5i
      @권태규-u5i Год назад +3

      @@amugaessi 물린상태로 타서 숨어있다 변한거아닐까요?

    • @수박-z5z
      @수박-z5z Год назад +1

      오 나도 이거 발견했었는뎅 ㅋㅋㅋㅋㅋㅋ 👍👍

    • @itz-9352
      @itz-9352 Год назад +3

      @@권태규-u5i
      원작소설은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영화 초반부에 나오는 연출 보면
      물리고 12초정도 후에 변신 끝나고
      다른놈들처럼 끼요옷 함
      비행기 내부에 저놈 한마리만 나왔으니
      외부에서 물리고 탑승했을텐데
      저 짧은시간 내에 저정도 내부로 들어가는건
      무리가 있지 않나 싶읆

  • @Missyouforever_
    @Missyouforever_ Год назад +1369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고의 좀비영화

    • @jjj4808
      @jjj4808 Год назад +51

      전 새벽의저주

    • @DogeTheWarwick
      @DogeTheWarwick Год назад +81

      전 새벽의 황당한 저주

    • @hanhg0110
      @hanhg0110 Год назад

      ㄹㅇㅋㅋ

    • @dreamhut0502
      @dreamhut0502 Год назад +6

      전 부산행

    • @sss-cw4ju
      @sss-cw4ju Год назад +224

      @@dreamhut0502 부산행은 ㅅㅂㅋㅋㅋㅋ비빌걸 비벼라

  • @드림라이프-c1c
    @드림라이프-c1c Год назад +77

    15번 장면에서 좀비가 들어간 화물칸이 살짝 열린게 아니라 랜딩기어를 넣기위해 게이트가 열린겁니다.
    16번 장면에서 산소마스크는 폭발당시 고도가 높아서 쓴거고 추락하는 장면에서는 고도가 낮아져서 필요가 없어서 벗은걸로 보는게 맞을거 같네요.

  • @rickj9372
    @rickj9372 Год назад +123

    하지만 원작과 다르게 해야 영화로 흥행할 수 있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지 느려터지고 감염되는데 오래 걸리는 좀비는 더 이상 관객들에게 그 어떤 긴장감도 주지 못 하니까.
    이 영화 아주 좋은 현대 좀비물이라고 생각함
    엔딩 바꾼 건 신의 한수다

    • @1minute-history
      @1minute-history 3 месяца назад +3

      @@Nsksjebbai 처음만 흥행했음 ㅋㅋㅋ 그리고 ㅋㅋㅋ 그건 처음뺴고는 좀비영화가 아님 ㅋㅋㅋ 인간들끼리 싸우는 재미로 보는거지 좀비가 깨물리는걸로 보는게 아님 ㅋㅋㅋ 그리고 ㅋㅋ워킹데드 방망이새끼 나오고나서 떡락함 ㅋㅋㅋ

    • @HIH_SWFL
      @HIH_SWFL Месяц назад +2

      @@1minute-history방망이 새끼라니 ㅋㅋㅋㅋㅋㅋ😢😢 우리 네건 할배..

    • @1minute-history
      @1minute-history Месяц назад

      @@HIH_SWFL ㅋㅋㅋㅋㅋㅋㅋ 방망이새끼만 아니였으면,..좀더 재밋었을텐데 ㅋㅋㅋ

    • @HIH_SWFL
      @HIH_SWFL Месяц назад

      @@1minute-history 글렌 죽을 때 넘 슬펐음 ㅠㅠ 너무 잘 살아남았는데 그리 허무하게 ㅠㅠ

    • @Lee-hg4jm
      @Lee-hg4jm Месяц назад

      ​@@1minute-history 그 방망이가 지금 캐리중

  • @EEK_EAK
    @EEK_EAK Год назад +687

    스토리는 너무 심심한데 압도적 물량으로 쏟아져나오는 비주얼만큼은 진짜 저게 좀비 아포칼립스라는게 느껴졌던 영화라 재밌게 봤네요. 기존 좀비들은 28일 후 시리즈가 아니라면 영사관님 말마따나 '저딴거에 왜 당하나' 싶은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서 ㅋㅋ

    • @tyler1612
      @tyler1612 Год назад

      이스라엘 씬은 암만봐도 차이나 머니급
      쥬스머니때문에 프로파간다 영상으로 변질되어버린
      좀비영화중 가장 역겨운 씬중 하나였음
      역시 중(동)국 푸른별을 좋아하는 (자칭)자유진영의 일원중 가장 선동영상과 선동컨텐츠를 큰규모로 많이 만드는 무슨 국가다움

    • @EEK_EAK
      @EEK_EAK Год назад +6

      @@tyler1612 그... 뭔말인진 알겠는데 저한테 이러시면 뭐 어쩌라구요

    • @Hear_the_Wind_Sing
      @Hear_the_Wind_Sing Год назад +2

      저렇게 만들어도 영화로써는 심심한 부분이 있는데
      원작 재현을 더 하려고 했었다면...

    • @EEK_EAK
      @EEK_EAK Год назад +6

      @@Hear_the_Wind_Sing 원작을 읽어보진 않았는데 인터넷에서 주워듣기론 원작 좀비들은 내구성이 말도 안되는 수준이기도 하고 워낙 분량이 길다보니 영화로 제작하는데 한계가 있어 보여서 바꾼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 @1984-z8f
      @1984-z8f Год назад

      @@EEK_EAK 맥스브룩스 좀비소설은 정말 최고입니다
      나중에 꼭 읽어보세요ㅎㅎ

  • @검고의사각사각
    @검고의사각사각 Год назад +23

    솔직히 좀비가 무섭다고 느낀 첫 영화였음. 생긴게 무서운게 아니라 상황이 너무 절망적이라 공포스러웠음

  • @후하-x4q
    @후하-x4q Год назад +76

    벽을 타고 넘어가려고 좀비가 쌓이는 명장면은 정말 길이남을 장면인데 역시나 정성이 많이 쏟아져있군요 잘봤습니다.

  • @불사대
    @불사대 Год назад +370

    다른 매채의 좀비들은 굉장히 공격적이라 눈앞의 모든걸 죽이려하거나 다른 인간을 먹잇감으로 인식해 뜯어먹으려는 좀비들만 나왔는데
    월드워Z 좀비들은 오로지 감염시키기 위해 문다는 설정이 참신했음

    • @Uuuuumooooo
      @Uuuuumooooo Год назад +86

      감염시키기 위해 무는거랑 병들면 물어봤자 어차피 죽으니깐 피하는거 처럼 좀비“바이러스” 답게 증식만 위해 움직이는게 좋았음

    • @gmdalsths122
      @gmdalsths122 Год назад +19

      제가 본 좀비소설 중에선 가장 현실성 있는 설정인듯

    • @43868
      @43868 Год назад +27

      ㅇㅈ 다른 좀비영화들 보면 대부분 좀비가 사람 뜯어먹는 시체 괴물처럼 묘사되고 물린 사람도 나중에 똑같이 그렇게 된다는 설정들이 많은데 월드워Z는 좀비라는 존재를 괴물보단 일종의 감염병,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설정해서 오직 바이러스의 증식만을 위해 움직여지는 사람들로 묘사된게 참신하게 느껴졌어요.

    • @디럭스-d5z
      @디럭스-d5z Год назад +4

      @@43868 아마 예전부터 만들어졌던 좀비영화들의 좀비들 특징이 어느 정도 비슷할 수밖에 없던게 좀비라는 설정의 원류가 전염병이라기보단 시체괴물에서 의의됐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었던 듯. 근데 같은 장르의 다양한 작품들이 나오면서 오히려 전염이란 부분에 더 초점이 맞춰지면서 더 참신하게 느껴졌던 듯

    • @43868
      @43868 Год назад

      @@디럭스-d5z 그런 것 같아요. 일단 좀비라는 존재가 원조격인 영화들을 보면 다 시체가 되살아나서 사람 잡아먹는 괴물로 나오는데 그게 대박을 치면서 유행이 되고 그렇게 수많은 작품들이 우후죽순 나오면서 나중엔 어떤 작품을 봐도 좀비라는 존재들이 다 비슷비슷해졌는데 그러다가 좀비라는 장르 자체가 점점 진부해지기 시작할 때쯤 좀비라는 존재의 설정 자체에 진화에 진화를 더하거나 독특한 설정을 추가한 작품들도 나오면서 전염성을 가진 분노 바이러스라는 설정의 28일 후나 낮이 되면 어두운 폐가나 땅굴 속으로 숨는다는 뱀파이어같은 설정을 추가한 창궐, 촌충 감염으로 인해 좀비가 된다는 설정의 킹덤, 그리고 바이러스성 질병이라는 설정의 월드워Z 처럼 참신한 설정들을 가진 작품들도 나온 것 같아요.

  • @IlIlllllIIIIIlIIIIlllll
    @IlIlllllIIIIIlIIIIlllll Год назад +66

    제 최애 좀비 영화 입니다. 보통 좀비 영화 하면 이미 다망하고 난뒤의 이야기인 포스트 아포칼립스 류라면 초반 좀비 사태에 퍼질때 도시에 대피씬이라던가 그런 부분을 좋아하네요.
    비슷한걸로 라스트 오브 어스 라는 게임의 초반 인트로도 좋아요. 좀비 영화에서 느낄수 있는 쫓기는 좀비 스릴러만 쏙 느끼고 싶어서 잔인하거나 역겨운 장면은 피하고 싶은데 이 영환 그것도 충족시켜줍니다. 부디 흥행이 대박나서 드라마로 다시 제작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돈좋아-s5j
      @돈좋아-s5j Год назад +1

      저도 ㅋㅋㅋ 아웃브레이크씬 되게 좋아함ㅋㅋ

  • @ssonglv.2985
    @ssonglv.298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추가 TMI - 주인공 '제리'와 동행하는 이스라엘 여군 "세겐"은 사실 이 캐릭터의 '이름'이 아니라, "계급" 입니다. 히브리어로 "중위급 장교"를 지칭하는 말이죠.
    이스라엘에서의 체류 동안에 그녀가 일정 인원들을 지휘하는 장교급이라는 것을 대충 알 수 있고, 추가적으로 베레모 색깔 등으로 보아서 병과는 '정보' 로 추정합니다.
    제리 : "난 제리 입니다."
    세겐 : "세겐"
    제리 : "세겐.. 이름인가요? 성인가요?"
    세겐 : "그냥 세겐(중위) 입니다."

  • @jpc_software
    @jpc_software Год назад +33

    5:00 이 부분에서 열린 문은 비행기가 이륙 직후 랜딩기어를 넣을때 열리는 문이라 좀비와는 관계가 없어요
    자세히 보시면 도어가 열리면서 바퀴도 들어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민경휘-j1h
    @민경휘-j1h Год назад +82

    진짜 물량전이란 무엇인가 보여주는 뛰어다니는 좀비 영화중 최고봉이라고 생각되는 영화 "월드 워 Z"를 하셨네요! 초반에는 감염 이후 얼마나 지나야 좀비화가 되는가. 옥상에서의 장면과 노래부르다가 끔살 당하는장면, 비행기에서 추락하는 등등의 씬을 보면서 " 이 영화... 긴장감이 대단하다!!" 라고 생각했지만 후반에 가서 좁은 건물에서 직접 병에 걸려서 약한 숙주가 되어 감염을 피하는 장면이 약간 지루해지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끝까지 치고 박고 싸우고 겨우겨우 해답을 찾았으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빵형의 미칠듯한 도주액션이 재밌었던 영화였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화의 비하인드 및 옥에 티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 @조영준-o3g
    @조영준-o3g Год назад +48

    원작에서 사태발생한뒤 처음에는 제대로된 대처를 못하다가 점점 진행될수록 대처법이 발전되며 마지막쯤가면 이기는건 시간문제라고 느껴질만큼 노련해진 인류의 적응이 인상깊었음

  • @dmwriter
    @dmwriter Год назад +125

    대부분의 사람들이 후반 WHO씬에서 힘이 빠졌다는 이야기를 하는걸 보면 처음 생각했던것처럼 모스크바 씬으로 이어가는게 더 나았을꺼란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저도 WHO 내용부터 긴장감이 뚝 떨어져서 아쉽더라구요.

    • @0devil75
      @0devil75 Год назад +79

      그런데 모스크바 엔딩이 워낙 개막장 엔딩이라... 아내는 몸을 파는 사람이 되어있고 빵형은 갑작스런 좀비학살 액션배우가 되어서 WHO 엔딩이 차라리 나았다는 평도 있습니다.

    • @내이름은여덟글자
      @내이름은여덟글자 Год назад +15

      저는 잔잔한 공포가 괜찮았음

    • @내이름은여덟글자
      @내이름은여덟글자 Год назад +7

      감독판으로 모스크바엔딩도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듯

    • @koreancbum
      @koreancbum Год назад +64

      저는 힘이 빠졌는지는 잘 못 느꼈고, WHO 자판기 씬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빵 형의 저 당당한 워킹에 전율이..

    • @썬샤인-e7u
      @썬샤인-e7u Год назад

      @@koreancbum 막판 엔딩바꾸느라 돈이 부족해서 광고받느라 그장면을 넣었다는 소리가

  • @loveflynn5117
    @loveflynn5117 Год назад +9

    월드워Z는 좀비영화라기보다 재난영화같아서 참신했음.
    감염되는대 12초 그리고 좀비의 빠른 피지컬로 바꾼게 오히려 더 좋았던 것 같음.
    월드워Z이후로 빠른좀비들이 많이나온듯

    • @heejinlee5711
      @heejinlee571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빠르고 미친듯이 달려드는 좀비는 28일 후가 먼저 일거예요 ㅎㅎ거기선 좀비가 아니라 바이러스 였지만 이후 많은 좀비영화에서 모티브가 됬죠

  • @chrisjohn6270
    @chrisjohn6270 Год назад +11

    5:16 화물칸이 아니고~ 후방 렌딩 기어 넣는 공간 같아요!!

  • @johnb8319
    @johnb8319 Год назад +6

    소설을 읽었는데 진짜 영화랑 1도 같은게 없습니다 ㅋㅋㅋㅋ. 소설의 경우 단편집마냥 여러 각도에서 세계의 상황을 보여주는 형식으로 쓰였던걸로 기억되네요

  • @everglow1767
    @everglow1767 Год назад +40

    이거 원작소설 너무 재밌어서 군대 있을 때 3,4번 읽고 심지어 휴가 때 들고나가 디큐브에서 아이다 보던중 책 읽다가 인터미션 입장시간 놓칠 정도로ㅋㅋ 재밌게 읽었었죠
    원작소설 구성자체가 후일담으로 각국, 각 상황의 사람들 인터뷰하는게 주된 내용이라 매체화되면 페이크다큐나 드라마가 적절한 포멧일 것 같은데
    단독 영화로 나와서 보기 전까지도 물음표 상태였지만 결과적으로 영화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나중에 드라마판이 나온다면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일본에서 히키코모리라 좀비사태가 일어난줄도 몰랐던 주인공이 탈출하는 편이랑 캐나다였나? 거기서 얼어붙은 좀비가 봄이 되면 녹아 움직이는 이야기, 여자군인이 조력자의 무전을 통해 탈출하지만 그 조력자는 처음부터 환상이었던 이야기 들이 기억이 나네요

    • @찬나가추아
      @찬나가추아 Год назад +1

      저도 32사단 신교대 독서대에서 이 책 발견해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진짜 좀비 아포칼립스가 일어난 것 같아서 더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 @이름-k8h1z
    @이름-k8h1z Год назад +5

    영화 봤을 때 썸네일의 제작진이 나온게 옥의 티인지 모르고 여태껏 군인들 사이에 현장 취재 나온 방송사 카메라맨 배우인줄 알았음 ㄷㄷㄷ

  • @tavmc652
    @tavmc652 Год назад +6

    5:16 저 부분은 항공기 화물칸 해치가 아니고, 랜딩기어를 꺼내거나 수납할 때만 잠시 열리는 랜딩기어 덮개입니다.

  • @javaxerjack
    @javaxerjack Год назад +4

    1. 원작 소설은 좀비와의 전쟁이 종료 된 뒤에 기자가 전 세계를 돌며 인터뷰를 하는 식으로 (그때 어떤 전투에서 간신히 살아 남았지) 전개되는 형태의 작품인데 비해서(어떻게 보면 페이크 다큐에 가까운 형태입니다) 영화는 주인공이 지나가는 길을 함께 따라가는 로드 무비에 가까운 형태입니다.
    2. 원작의 경우, 인터뷰에서 만나는 정말 다양한 계층(군인에서 농부, 사이비 종교 지도자, 피난민, 우주 정거장의 과학자들까지)을 통해 좀비 상황에서 발생하는 상황에 대한 인간 군상을 현실적으로 보여주는데 비해서 영화는 사실상 액션물입니다.
    3. 원작의 경우, 세계대전 종료 후 공군이 사실상 없어집니다. 좀비를 상대로 고속 항공기는 아무 쓸모 없다는 점이죠. 총도 연사 기능이 거의 없는 단발 총으로 바뀌고, 바리케이트를 설치 후 거의 프론트라인 전술을 연상케 하는 방식으로(전선에 서서 계속 몇 시간이고 총쏘기) 변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이 좀비들이 뭉쳐 돌아다니는데, 죽음의 군단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숫자들이 뭉쳐 돌아 다녀 정말 힘들게 싸운다는 묘사가 있습니다.(근데 전차는 어따 쓰고?)
    4. 러시아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원작에서 좀비와의 전쟁 당시 러시아가 감염자와 비 감염자를 식별하는 방법이 참 참신한 방법을 씁니다. 감염자와 비 감염자가 섞여서 몰려오면 거기에 전차를 앞세워 두고서 화학 병기를 투척합니다. 이때 그냥 죽으면 비 감염자, 다시 일어 서면 감염자라는 식으로 식별하고서 전차로 양쪽 다 압착 시켜 버린다는 역대 어느 국가도 생각 못한 방법을 씁니다.
    5. 영상에 나온데로 진짜 몇가지 사항(인도 파키스탄 간에 핵이 날라 다니는 이야기나 이스라엘이 나온다는 정도) 빼고는 아무런 공통점이 없는 작품입니다.

  • @OUTSTAR1101
    @OUTSTAR1101 Год назад +6

    0:02
    그리고 B구역에는 펩시가 있어요...
    브레드피트:크흠.....

  • @톱상어
    @톱상어 Год назад +8

    15번은 비행기 화물칸이 아니라 착륙용 바퀴를 집어넣기위해 열린걸로 보이네요.

  • @RenewalJinTaejin.
    @RenewalJinTaejin. Год назад +7

    개인적으로 속편 좀 나와줬으면 하는 작품이죠. 벌써 영화가 나온지 10년이 넘었다니....

  • @MKKim-gz2qh
    @MKKim-gz2q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비하인드 15번은 화물칸이 아니라 랜딩기어 수납부가 열리는 겁니다...
    옥의티 16번은 고고도에선 마스크를 쓰지만 저고도로 내려오면 마스크를 벗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고증이란 말이지요)
    영상 재밋있게 봤습니다~

  • @UltraLowSpecPC
    @UltraLowSpecPC Год назад +12

    저도 영화 나오기 한참전부터 이 책들 사서 보던 사람이었는데요 진짜 소설이랑 하나도 상관 없는 영화긴 했는데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아서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원작자한테 돈도 줘야할텐데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는 이해 안가네요 🙂

  • @queenanna1391
    @queenanna1391 Год назад +1

    02:31 이건 항공모함이 아니라 영국의 항공 훈련 및 환자 수송 임무를 수행하는 RFA Argus함입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영화라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함명은 그대로 쓰고 소속만 미해군으로 바꿔놓은게 오히려 특이하네요

  • @심심-f5p
    @심심-f5p Год назад +2

    5:53 이건 의도된건 아니고 재밌는 우연입니다ㅋㅋ 피터 카팔디는 닥터후에 2013년 연말부터 출연했었고(캐스팅도 아마 2013년에 된걸로 기억해요), 월드워z는 2013년 6월에 개봉했으니 어쩌다 재밌는 예언(?)이 된거죠ㅋㅋ 그래서 닥터후 팬들이 월드워z가 예언한거다 라며 재밌게 놀았었죠ㅋㅋㅋ

  • @하늘-j4y9o
    @하늘-j4y9o Год назад +4

    최애좀비영화…. 개인적으로는 WHO씬이 제일 좋았음 뭔진 모르겠는데 고요한 분위기와 긴장감이 너무 좋았음

  • @hyunsteady
    @hyunsteady Год назад +3

    비하인드 15번에 비행기 화물칸이라고 말씀주신 부분 자세히 보니 이륙후 바퀴를 넣기 위해 열리는 부분인 것 같아요~화장실에 나오는 좀비와는 별 관계가 없어 보이네요 😅

  • @reeng909
    @reeng90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2:46 중국은 지들이 찔리는게있기 때문에 바이러스 근원지라하면 싫어하지만, 한국은 그냥 헐리웃영화에 언급만되도 샤라웃받은것처럼 그저 좋아함ㅋㅋㅋ

  • @hwang-gak
    @hwang-gak Год назад +71

    2010년에 원작 소설을 처음 봤었는데, 좀비 사태가 다 끝난 후에 당시 상황을 인터뷰 하는 형식이라 각 지역별로 어떻게 대처했는지가 인상깊었거든요. 그리고 영화로 나오면 용커스 전투 같은 대규모 전투씬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했는데, 그 어떠한 부분도 원작이랑 비슷하지 않고 그저 그런 좀비 영화로 나와서 굉장히 아쉬웠음 ㅠㅠ

    • @룰루랄라-q4p
      @룰루랄라-q4p Год назад +1

      대규모 전투씬은 예산때매 짜른듯 먼가..

    • @NEOGEOMCHANG
      @NEOGEOMCHANG Год назад +18

      용커스전투 묘사자체가 세상 말도안되기때문에 영상화하기엔 너무 부적절함

    • @SHM-uh9ro
      @SHM-uh9ro Год назад

      용커스 전투 전에 민간인과 좀비를 구별하기 위해 화학 약품을 살포해 민간인을 학살하는데 심지어 이 약품이 제 기억상 폐가 입을 통해 나오는 등 수위상 나올 수 없고, 미국 정서상 나올 수 없는 내용이었음 (공권력이 시민을 죽이는). 한국에서도 용산 전투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것 역시 비슷한 느낌이었고. 하지만 보고 싶었다는건 ㅇㅈ합니다

    • @0o926
      @0o926 Год назад +1

      빵형이 영화찍다가 후반부에서 예산이 오링나서 원하던 그림만큼 그려내지 못했다는 얘기가 있긴 했어요.

    • @jogangik2320
      @jogangik232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SHM-uh9ro에초에 폐가 입으로 나오는 현상은 그냥 작가의 창작이기도 한. 좀비를 이기게 하기 위해 현대무기의 위력을 격하한 느낌임.

  • @김정우-w8n5x
    @김정우-w8n5x Год назад +7

    크…. 명작이죠

  • @김다운-x9q
    @김다운-x9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월드워z엔딩에서 투면상자에 있을때 가족한테 유언을 남기는게 아니라 오른쪽 약이 맞으면 전화를 울려달라고 알리면 됐을텐데 라는생각을 했는데

  • @WeAreACMILAN8
    @WeAreACMILAN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화 처음 나왔을때 '월드워즈'라고 많이 읽었는데 알고보니 '월드워제트'
    내 인생 좀비영화중에 최고 입니다 진짜 좀비랜드 이후 좀비영화 목말랐는데
    월드워Z가 나와서 한이 풀렸어요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ㅇㅅㄱ

  • @잘될거야다-k9g
    @잘될거야다-k9g Месяц назад +1

    근데 좀비들은 원작의 맷집스텟을 영화에선 골고루 분배한거 같음.

  • @휘파람-d6m
    @휘파람-d6m Год назад +2

    뭔가 좀비 영화 스토리라기보단 게임 스토리마냥 쭈우우욱 전개 되서 이상하게 볼 때마 재밌더라구요. 소설이랑은 다른 맛이 확실히 있음.

  • @wwewewaeawdasdw
    @wwewewaeawdasd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원산지는 중국이지만 한국도비중이큼 15 에서 비행기 격납고가열리는게아니라 랜딩기어수납공간열리는거임

  • @woo_124e
    @woo_124e Год назад +1

    핵폭발장면은 제가 읽은 원작소설에서는 중국 고위간부급? 의 아들이 핵잠수함을 탈취해서 중국영토에 핵을 날렸고 그래서 이들이 한국에서 이스라엘로 가는 도중에 핵이 폭발한것이 중국에서 일어난 폭발로 알고있어요.

  • @Leo-xb8cq
    @Leo-xb8cq Год назад +1

    현재중국이 만든
    코로나 때문에 비극을 이여나가는 전세계 사람들 영화의
    현실화

  • @isuy7892
    @isuy7892 Год назад +1

    원작 재현율이 거의 없는게 이 영화의 단점으로 뽑히긴 한데 사실 원작이 그대로 스크린에 옮기면 문제가 많았을 작품이라 어쩔 수 없는 것도 있음. 세계대전Z가 재미는 있는데 많은 부분에서 문제가 심각한 사실상 필력+소재 빨인 소설이라 그럼.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용커스 전투. 작중에서 미군은 좀비 사태를 진압하기 위해 용커스에 집결하여 좀비 무리와의 싸움을 준비하는데 이 묘사가 아주 가관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많은 전투를 치뤄온 그 미군이 보급도 엉터리에 전장에 기자들을 대거 출입시키고 건물이라는 좋은 엄폐물을 버리고 땅바닥에 참호를 파는데다가 가시거리에 들어와서야 적을 상대로 공세를 시작하는 개빡대가리같은 짓거리를 하는 정신나간 개연성에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에서 언급되길 좀비 상대에는 22LR이 적격이며 작중 묘사에서도 연료 유폭에 몰살당하거나 근접전으로도 죽일 수 있다고 대놓고 나와놓고는 포격과 폭격을 쏟아붓고 기관총을 마구 갈겼는데 아무렇지 않게 씹어버리는 정신나간 맷집을 보여주며 묘사가 왔다갔다하는 정신나간 핍진성에다가 거기에 풍선 효과니 SNT니 없는 효과를 지어내서 현대병기를 억까하면서 랜드 워리어를 병사간 공포를 확산시키는 칼라로 묘사되는 등의 판타지를 써놓는 정신나간 현실성까지 읽을때는 재미있지만 곱씹어보면 개연성 핍진성 현실성을 죄다 한방에 박살내놓는 말도 안되는 파트임
    용커스 전투만 이런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각종 중화기와 초자연적인 전술능력을 발휘하는 군대도 못막았던는 좀비 무리를 반자동 소총과 로보토마이저라는 삽과 도끼의 짬뽕인 무기에 체리 파이라는 소총용 소이탄을 장비하니 이길 수 있었다는 정말 천재적인 발상까지 스토리야 무능하고 부패하며 타락해가던 사회가 좀비라는 재앙에 한번 무너지고 초심을 찾아서 단합한 인류의 손에 극복된다는 괜찮은 내용이지만 세부적으로 뜯으면 작가의 머리속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한게 바로 세계대전Z라는 소설임
    다만 좀비물을 단순 일회성 소재로 대충 써버리는게 아니라 이렇게 자세하게 설정을 짜가며 독창적으로, 그리고 재미있게 만들어준 작가가 많지는 않다보니 좀비 소설에서는 강추되지 않을 수가 없지만 이런걸 스크린에 옮긴다면 이상하지 않을 수가 없음. 미국에서는 포격도 씹고 나는 헬기도 떨구고 전차도 없이 참호전을 걸어온 미군을 학살하던 공포 그 자체로 묘사되던 좀비가 일본에서는 히키코모리 씹덕이 휘두른 일본도에 대량 학살당하면서 일본도를 사용한 검술이 대 좀비 호신술의 최고봉이라고 진지하게 말하는게 세계대전Z임. 여러모로 스크린으로 묘사하기에는 문제가 많았음
    물론 원작 기반 영화는 원작의 실사 재현에서 의의가 있는거다 보니깐 완전히 스토리가 딴판에 묘사까지 죄다 달라진 월드워Z는 원작 팬 기준으로는 아쉬울 수 밖에 없긴 함. 원작 재현도는 없다시피하지만 애초에 상술했든 원작 소설 자체가 스크린에 그대로 옮기기에는 문제덩어리인데다가 나름대로 개성있는 수작이라는 평가가 주류다보니 월드워Z의 가장 큰 문제라 하면 하필 세계대전Z를 원작으로한 실사화인게 문제인듯. 아에 별개의 작품이었으면 오히려 좋지 않았을까..

  • @퐁뎅퐁뎅
    @퐁뎅퐁뎅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월드워Z는 알고 봐도 재밌음ㅋㅋㅋ 10번도 넘게 본거같음ㅋㅋ

  • @josephallen1033
    @josephallen1033 Месяц назад +1

    15번 화물칸 문이 아니라 랜딩기어 수납도어 아님?

  • @iscoz7478
    @iscoz7478 Год назад +1

    학창시절에 이 영화를 보고 WHO에서 연구하는 학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게되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관련 분야에서 나름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원에 들어오는 영화와는 다른 비극적인 결말을 맞고 말았습니다...
    예.. 아직 과정 중입니다...
    영화에서 감명받았다고 섣불리 따라하지 마십쇼..
    그럼 이만

  • @빈혈제
    @빈혈제 Год назад +3

    3:26 진짜 개소름 ㄷㄷ

  • @ch.7229
    @ch.7229 Год назад +1

    장벽 안에서 춤추고 지랄 할 때 진심 부산행 그 새끼 보는 거 마냥 개빡치게 만들었던 영화

  • @mmks2721
    @mmks272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국특) 좋든나쁘든 한국나오면 좋아함
    중국특) 나쁜걸로나오면 개봉도안함.
    자 이제 누가 소인배국이지?

  • @skwnsl11
    @skwnsl11 Год назад +1

    하물칸이 아니고 랜딩기어 수납부네요. 밀항할때 거기로 숨어드는 경우가 있었지요. 착륙하면 열리고 이륙하면 무조건 닫히는 곳입니다. 영화상에서는 좀비가 숨어드는 것을 그냥 표현이 않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렸던 사람이 탑승후 뒤늦게 발병한 것일 수도 있고.....

  • @그거슨얼래가그래요
    @그거슨얼래가그래요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단언컨데 원작 그대로나왔으면 제대로 망했을거다

  • @kidi4566
    @kidi4566 Год назад +1

    솔직히 좀비 근원지가 한국이라 그랬을때 기분 나쁜거 보다는 미국 영화에 south korea가 나와서 신기할 뿐이었음

  • @Warthog0927
    @Warthog0927 Год назад +1

    애초에 좀비자체가 인간의 몸에 인간의 근력량 지구력 등을 가진상태인데 물려야 감염되는병인게 제일 약점이긴해 애초에 패딩을 물어서 뜯는데 상처를 내야하는데 문제는 책으로 무장하는순간 아무것도 못해 책 물어서 뜯을수 있는분?

  • @rchan4316
    @rchan4316 Год назад

    5:02 말씀하신 항공기는 Airbus 310 기종으로 보이는데 해당 기종의 화물칸 도어는 전면하단과 후면하단에 아래에서 위로 여는 직사각형 형태일꺼예요
    저렇게 돌출부가 있는 도어는 랜딩기어 도어 일꺼예요 실제 A310기 랜딩기어 도어가 저렇게 생겼음요

  • @MyGomdi
    @MyGomdi Год назад +1

    원작대로 했다면 더 망했을 것 같네요. 소설로 읽을 때는 그런 스토리가 재미있겠지만 짧은 러닝타임에 관객을 들었다놨다 해야하는 영화의 특성상 막대한 물량과 빠르게 치고 나가는 전개는 불가피한 선택이 아닐까 하네요. 그렇다고 원작이 어떤 예술 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이정도면 선방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좀비 영화 끝물이라 크게 새롭거나 재미있지는 않았죠.

  • @강동희-i2g
    @강동희-i2g Год назад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근데 배경으로 깔리는 음악제목이 뭔가요? 분위기있어서 넘 좋네요

  • @moment-kix
    @moment-ki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5:08에 나오는 장면은 화물칸이 아니라 랜딩기어 덮개가 랜딩기어 수납을 위해 열렸다 닫히는 장면입니다
    로어덱 화물도어는 위쪽으로 열리고 위치또한 앞쪽과 뒤쪽으로 다릅니다

  • @NEOGEOMCHANG
    @NEOGEOMCHANG Год назад +2

    이 작품 팬들 원작올려치기가 너무 심함

  • @unikon88
    @unikon88 Год назад +1

    상상하며 읽는 소설과 오감으로 느끼는 영화의 차이지,,,,
    영화가 소설 그대로 각색되었다면 폭망각~
    개인적으로 영화는 웰던이라고 생각함 지금까지 열번 넘게 본거 같은데 가끔씩 다시 보면 재미남~^^

  • @우태김
    @우태김 Год назад +1

    오호 재밌게 봤습니다
    해리포터영화도 원작책을 먼저 본 사람으로서 빼먹는 장면이 많아서 아쉽거든요 월드워z도 원작 그대로 따라갔어도 어차피 책원작본 사람들한테 실망감 안겨줬을듯
    오히려 수십수백 좀비영화중 물량좀비영화로서 시그니처 영화가 된게 결과론적으로 더 나은 듯

  • @폭격기알파
    @폭격기알파 Год назад +1

    2:00은 옥에티 보단 살짝 현장 취재 하다가 상황 발생해서 실시간으로 현장 찍는 기자분 컨셉이 아닐까 싶네요 여러 해석이 있을거 같습니다

  • @Hadigreece
    @Hadigreece Год назад +1

    난 모든 좀비 영화 중에 이게 제일 좋았음
    패닉이란 상태를 가장 잘 표현하고 삶에서 일어나는 어떤 사소한 일들이 뜻밖의 일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는 장면도 그렇고

  • @곰싸대기-q1p
    @곰싸대기-q1p Год назад +1

    그떄당시면 우리나라하고 북한이 언급대는 영화가 별로없었으니 신기하긴했지

  • @잘될거야다-k9g
    @잘될거야다-k9g Месяц назад +1

    6:18 new ending

  • @Ssss-W
    @Ssss-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생영화, 좀비영화 GOAT, 여러 번 다시 본 영화

  • @나방-d7h
    @나방-d7h Год назад +1

    원작 소설을 먼저 읽었는데 딱히 영화에 대해 나쁘다 생각해 본 적은 없는 듯 ㅋㅋ
    살짝 멀티버스다 싶은 생각으로 봐서...
    원작도 정말 매력 넘치는 작품이었음.
    영화는 내 성향이 할리우드식 히어로 영화가 취향이라 그런가, 저 당시 좀비영화들은 하나 같이 어둡고 사람 놀래키는 연출만 가득하고 엔딩도 죄다 어둡거나 해서 좀 식상했는데...
    월드워Z는 그런 의미에서 좀 색다른 좀비 영화라 인상이 깊었음 ㅋㅋ

  • @류루-t9e
    @류루-t9e Год назад +2

    5:02 이때 등장하는 에어버스 A310 항공기는 랜딩기어가 수납될때 기다란 랜딩기어를 접어 넣기 위해 배부분에 위치한 렌딩기어 뚜껑이 추가로 열립니다. 뚜껑이 열리는 모습은 화물칸이 열린게 아닌 이륙할때 바퀴를 넣기위한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ruclips.net/video/d1oYfjZ_pTk/видео.html

  • @나방-d7h
    @나방-d7h Год назад +1

    이 영화 좀비 영화 중에 가장 사랑하는 영화라서 5번 이상 돌려봤는데 옥에티 이 영상에서 나오고 알았음 ㅋㅋㅋㅋ 주인장 진짜 대단쓰

  • @에반제라드
    @에반제라드 Год назад +1

    소설은 보통 사회비판이 많은 반면, 영화는 시간제한이 있으니 단시간 내에 얼마나 재미를 끌어모으냐의 차이죠

  • @user-ksjvzwi7sj
    @user-ksjvzwi7s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유르겐 연기한 사람이 배우가 아니라니...!

  • @godzilegegd-g9p
    @godzilegegd-g9p Год назад +1

    원작 소설은 영화 보단 생존자들이 인터뷰를 하며 과거 회승을 하는 옴니버스식 드라마가 더 어울리죠. ㅋㅋ

  • @iusy0516
    @iusy0516 Год назад +1

    가끔 생각나면 몇 번씩 다시보는 영화.
    사견으론 소설 스토리로 영화화 됐다면 지루하고 재미없었을 듯.
    보통 좀비영화들이 B급 취급 받는 이유 중 하나가 좀비가 좀비라기보단 술 취한 사람 뛰어다니는 듯한 연출에 긴장감 0인 반면에
    이거는 진짜 잡히면 뒤지겠다 싶은 연출이 영화 내내 긴장감을 생성했고 시리즈가 아닌 영화기 때문에 빠른 템포가 더 어울렸음

  • @박주홍-z7l
    @박주홍-z7l Год назад +1

    후반부 러시아 촬영했는데 예산때문에 촬영기간이 길어지고 엎어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 @임지섭-u8z
    @임지섭-u8z Год назад +1

    2:56
    중국사람: 좀비가 중국에서 나와서 빡침
    한국사람: 영화에 한국나와서 신남

  • @야생너구리-l4f
    @야생너구리-l4f Год назад +2

    이런 건 도대체 어떻게 알아내는거야..

  • @라마르-h6x
    @라마르-h6x Год назад +2

    좀비 공격을 취재하려는 카메라맨 으로도 보이네요 ㅋㅋㅋ

  • @mik5160
    @mik5160 Год назад +1

    이영화도 옥의티가 있긴하군요 ㅋㅋㅋㅋ 볼땐 하나도 모르고 봤다는

  • @포항인민
    @포항인민 Год назад

    대체 이런건 어찌 찾아때요?? ㅎㅎ ㅎㅎ 재미나게 봤습니다ㅋ

  • @이름-b1m
    @이름-b1m Год назад +1

    15번째 비하인드 스토리는 화물칸이 아닌 렌딩기어를 집어넣는 장면 입니당.

  • @hg-ds9qr
    @hg-ds9qr Год назад

    2:08 저상황에 속보 촬영중인 카메라맨 이라고 설정했으면 자연스럽네

  • @니코윌리암스-d9g
    @니코윌리암스-d9g Год назад +2

    2:44 비비탄 총에서 뻘하게 터졌네 ㅋㅋ

  • @남군이다
    @남군이다 Год назад +1

    이 영화 2편 만들어지면 1편에 나온 세겐 출연하면 볼 마음 있음

  • @1998hsh
    @1998hsh Год назад +1

    하핳 원작 스토리는 지금 코로나 사회의 모습이네

  • @엔도르
    @엔도르 Год назад

    5:47 아 이거 볼 당시에는 카팔디를 몰랐는데
    이제보니 웃기네 ㅋㅋㅋ

  • @hyundo2621
    @hyundo2621 Год назад +1

    10년도에 저 정도면 최고의 영화인듯..너무 잘 만들었고 실수가 있다고해도 너무 재밌어서 모르고 그냥 재밌게 본듯!!

  • @송사리-h2s
    @송사리-h2s Год назад +1

    비행기 바퀴집어넣는 공간 같은데

  • @Killgates666
    @Killgates666 Год назад +5

    제발 2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후속작이나.... 너무 재밌고 이대로만 막내리기엔 아쉬움....

  • @77rzl47
    @77rzl47 Год назад

    5:01 저기.. 화물칸 이 열리는게 아니라.. 뒷바퀴 들어가는 커버가 열리는 장면이니... 참고해주세요~

  • @usrldkdkkwk243
    @usrldkdkkwk243 3 месяца назад +1

    6:53 제발 엔딩 원래 엔딩도 개봉하자...

  • @jethro_yang
    @jethro_yang Год назад +1

    소설을 안봤어서 그런지 난 재밌었음

  • @gom1049
    @gom104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설은 좀비에 대해 나라마다 어떻게 대응하나 하는 내용에 옵니버스 형식인데 영화는 빵형이 연속으로 계속 나오는 이야기로 엮어야하닌깐 뭐 거의 다른게 사실이죠 ㅎㅎ

  • @dennissorm1881
    @dennissorm1881 Год назад

    2:56 역시 장퀘 파워는 무시 못하네... 한국은 맨날 .....ㅠㅠㅠㅠㅠㅠㅠ

  • @이원진-y9z
    @이원진-y9z Год назад +1

    원작 책들 다 재밌게 봤던 사람으로서 원작파괴는 많이 아쉬웠지만.. 그럭저럭 재밌었습니다
    예전에 인터넷에 유출대본이라면서 떠돌던게 있었는데, 그건 원작스토리를 칼같이 반영해서 그거 찾아보면서 영화랑 비교하던 기억이나네요ㅎㅎ

  • @Jejsjdhwb2
    @Jejsjdhwb2 Год назад +1

    워킹데드 어땡? 형

  • @히스-q2c
    @히스-q2c Год назад +1

    이거 망작인줄 알았는데 존나 잼있었서 놀람. 후속작이 안나오는게 너무 아쉽다

  • @Mcadams615
    @Mcadams615 Год назад +1

    펩시 마시는 장면 개 지렸는데

  • @호야아-r9z
    @호야아-r9z Год назад +1

    5:55 닥터후 엄청 좋아하는데 이렇게 표현되니까 기분좋내요 ㅋㅋ

  • @한만갑-l4y
    @한만갑-l4y Год назад

    첫번째 카메라맨 씬은 저 장면에서 기자들도 있었던지라 위화감이 크게 없었을거라고 보이네요 엌ㅋㅋㅋ

  • @TruckGunTV
    @TruckGunTV Год назад

    16번... 5:21 고고도에서 산소마스크를 착용 했지만,
    일정한 안전고도로 하강한 다음 바로 산소 마스크를 벗었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라는게 저의 뇌피셜입니다 ㅎㅎㅎㅎ

    • @내이름은여덟글자
      @내이름은여덟글자 Год назад

      산 능선 바로 위로 지나가는데 호흡이 힘들 정도로 고고도라고 보기엔 어려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