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 일본군이 위안소를 설치한 이유 27:00 주요 쟁점 3가지-1. 국가가 개입하지 않았다? 29:40 주요 쟁점 3가지-2. 위안부 강제 동원은 없었다? 34:00 주요 쟁점 3가지-3. 일본 정부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이미 사과했다? 38:40 2015 한일 합의의 문제점
@@Silla_Gates5학계에서 신라 흉노왕족설은 정설은 아니다. 증명할 수 없다고 하는 주장도 있으나 하지만 신라의 무덤에서 발견된 유물들은 그야말로 북방 기마민족들의 유물이긴 한 것이다. 일단 진한 변한에서 수장을 "간" "거서간"이라고 불렀으며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 유물들이라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확실히 김일제의 후손이라는 것이 증명이 되는가에는 의문점이 있다. 흉노족이 김일제만 있는 것은 아니니 김일제의 직계 후손은 아니지만 사로국 초기 무덤에서 발견되는 유물들이 워낙에도 흉노의 유물과 일치하여 관련이 있다는 주장도 있는 것이다.
@@Silla_Gates5 한반도의 정치 극단주의 사상가들은 식민지 근대화론, 김일성 우상화, 군사정권 신격화를 정당화하기 위해 최대한 조선에 있었던 사건이나 일들을 침소봉대해 망해야 했을 나라라고 선동한다. 이는 단순히 한국이라는 나라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하다 못해 선거로 정권이 교체되기만 해도 전 정권에 대한 악의적 흑색선전으로 자신의 치부를 숨기거나, 이익을 추구하려는 집단들이 전세계적으로 써먹는 수법이다. 물론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한 걸음만 떨어져서 보면 그냥 역사에 흔하디 흔하게 기록된 구 정권의 소멸과 신 정권의 탄생일 뿐이다. 즉, 조선에 대해 극단적인 저주와도 같은 폄하와 평가절하는 한반도 국가만의 특수한 현상이 아닌 정치를 하는 인간 사회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자, 목적은 전세계 어디나 비슷한 정치병을 자극해 자기 이익을 꾀하거나 자기 치부를 숨기는 정치행위일 뿐이다.
@@Silla_Gates5 정작 이들은 조선보다 더한 비판을 받아야 마땅한 일제강점기와 군사정권의 인권침해와 권위주의는 두둔하거나 도리어 신격화하고 옹호하는 모순과 이중잣대를 보이기도 한다. 한 예로 조선을 극단적으로 비하하면서 이승만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성향이 있는 뉴라이트 계열 인사들은 조선의 노비나 기생 문제는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면서 정작 이승만 정부 시절에 있었던 엄청난 인권 유린 사례들인 제주 4.3 사건이나 보도연맹 학살사건 및 국민방위군 사건 등에 대해서는 침묵하거나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얼버무린다. 전근대 국가를 현대적 인권 개념으로 비판하면서, 진짜 현대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일은 전근대적 논리로 옹호하는 내로남불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이러한 특정 집단의 주관이 다분히 담긴 역사 해석을 통해 역사를 배운다면 그것은 역사가 아니라 유사역사학스런 종교에 불과하다. 게다가 더 문제는 객관적인 팩트부터 틀린 근거를 가지고 이런 주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15:00 일본군이 위안소를 설치한 이유
27:00 주요 쟁점 3가지-1. 국가가 개입하지 않았다?
29:40 주요 쟁점 3가지-2. 위안부 강제 동원은 없었다?
34:00 주요 쟁점 3가지-3. 일본 정부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이미 사과했다?
38:40 2015 한일 합의의 문제점
댓글 다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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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에 제소를 해야 합니다,,,
저게 19년도인데 달라진게 있나...
@@Silla_Gates5무라야마랑 고노만 얘기할거면 말도 꺼내지 마렴 ㅋ
@@Silla_Gates5학계에서 신라 흉노왕족설은 정설은 아니다. 증명할 수 없다고 하는 주장도 있으나 하지만 신라의 무덤에서 발견된 유물들은 그야말로 북방 기마민족들의 유물이긴 한 것이다. 일단 진한 변한에서 수장을 "간" "거서간"이라고 불렀으며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 유물들이라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확실히 김일제의 후손이라는 것이 증명이 되는가에는 의문점이 있다. 흉노족이 김일제만 있는 것은 아니니 김일제의 직계 후손은 아니지만 사로국 초기 무덤에서 발견되는 유물들이 워낙에도 흉노의 유물과 일치하여 관련이 있다는 주장도 있는 것이다.
@@Silla_Gates5일본 사회는 철학을 잊어버리고, 윤리를 등한히 여기며 미학을 멀리한 사회이다.
- 더글라스 맥아더
@@Silla_Gates5 한반도의 정치 극단주의 사상가들은 식민지 근대화론, 김일성 우상화, 군사정권 신격화를 정당화하기 위해 최대한 조선에 있었던 사건이나 일들을 침소봉대해 망해야 했을 나라라고 선동한다. 이는 단순히 한국이라는 나라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하다 못해 선거로 정권이 교체되기만 해도 전 정권에 대한 악의적 흑색선전으로 자신의 치부를 숨기거나, 이익을 추구하려는 집단들이 전세계적으로 써먹는 수법이다. 물론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한 걸음만 떨어져서 보면 그냥 역사에 흔하디 흔하게 기록된 구 정권의 소멸과 신 정권의 탄생일 뿐이다. 즉, 조선에 대해 극단적인 저주와도 같은 폄하와 평가절하는 한반도 국가만의 특수한 현상이 아닌 정치를 하는 인간 사회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자, 목적은 전세계 어디나 비슷한 정치병을 자극해 자기 이익을 꾀하거나 자기 치부를 숨기는 정치행위일 뿐이다.
@@Silla_Gates5 정작 이들은 조선보다 더한 비판을 받아야 마땅한 일제강점기와 군사정권의 인권침해와 권위주의는 두둔하거나 도리어 신격화하고 옹호하는 모순과 이중잣대를 보이기도 한다. 한 예로 조선을 극단적으로 비하하면서 이승만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성향이 있는 뉴라이트 계열 인사들은 조선의 노비나 기생 문제는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면서 정작 이승만 정부 시절에 있었던 엄청난 인권 유린 사례들인 제주 4.3 사건이나 보도연맹 학살사건 및 국민방위군 사건 등에 대해서는 침묵하거나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얼버무린다. 전근대 국가를 현대적 인권 개념으로 비판하면서, 진짜 현대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일은 전근대적 논리로 옹호하는 내로남불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이러한 특정 집단의 주관이 다분히 담긴 역사 해석을 통해 역사를 배운다면 그것은 역사가 아니라 유사역사학스런 종교에 불과하다. 게다가 더 문제는 객관적인 팩트부터 틀린 근거를 가지고 이런 주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거짓말쟁이가 통용하는 한국, 어쩔 수 없네.
거짓말쟁이 할머니.
이제 윤석열때문에 일본에 말도 못꺼내게되었지...
옛날건 왜 다시 보여주나? 그래 평생 위안부 울거먹고 살아라 죽!
뭔 소리여~ 대일본졔국은 아무 잘못 없다 위안부라고. 대일본제국 황군을 위하여 봉사했다는걸 영광으로 생각해라. 현재 이런 제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