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것처럼, 이 제품은 계단운반작업만 전동이고 평지 이동은 수동 견인식입니다. 계단도 전동으로 오르내리고 평지에서도 전동으로 구동이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장비의 자체무게가 무거워지고 가격도 그만큼 오르기 때문에 현실성은 떨어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평지 이동 시 전동으로 구동되는 핸드카는 별도로 판매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casterchamp.com/sub_02_01.php?gsp_pg=view&gsp_md=bcm_product&gsp_srch_cate=116&gsp_uid=635&gsp_chgval=undefined
말씀하신 것처럼, 이 제품은 계단운반작업만 전동이고 평지 이동은 수동 견인식입니다. 계단도 전동으로 오르내리고 평지에서도 전동으로 구동이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장비의 자체무게가 무거워지고 가격도 그만큼 오르기 때문에 현실성은 떨어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평지 이동 시 전동으로 구동되는 핸드카는 별도로 판매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casterchamp.com/sub_02_01.php?gsp_pg=view&gsp_md=bcm_product&gsp_srch_cate=116&gsp_uid=635&gsp_chgval=undefined
안녕하세요? 설계가 빵점에 가깝다는 판단의 근거가 무엇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본 제품은 최대 330kg까지 계단운반을 할 수 있는 유럽 오스트리아 제품으로, 약 15년 전에 출시하여 전 세계 현장에서 사용되는 충분히 검증된 제품입니다. 국내에서도 CJ제일제당, 엘지전자, 삼성전자 등 유수한 대기업 뿐 아니라 각 중소기업에서도 현재 사용중입니다. 아래, 직접 사용하는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드럼통 운반 ruclips.net/video/uvSJqap6aBE/видео.html 삼성전자 가스통 운반 ruclips.net/video/cT4tJYxiRmA/видео.html 롯데하이마트 냉장고 운반 ruclips.net/video/AdLO-qR4NfQ/видео.html 위 제품뿐 아니라 140kg용의 경량용 제품은 더 심플하고 가벼우면서도 실제 140kg의 안마의자를 혼자서 계단운반할 수 있습니다. 오레스트 안마의자 계단운반 ruclips.net/video/AdLO-qR4NfQ/видео.html 더 관심을 갖고 계신다면 저희 매장에 직접 방문하셔서 직접 사용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한 층당 20계단이라고 가정하고, 3층까지 올라간다고 가정할 때, 이 제품을 이용하여 계단 상승 작업만 저속 모드 시 약 10분, 고속 모드 시 약 6분 예상됩니다. 쉬는 시간 포함하여 넉넉하게 20~30분이면 충분합니다. 기존 작업은 사람이 들 수 있는 무게로 분해한 상태에서 하나씩 사람이 계단으로 들어올린 후 재조립하는 방법으로 2~3시간 소요된다고 하더군요. 물론 30~50㎏로 분해된 것을 하나씩 사람이 들어 올리는 작업도 쉬운 일은 아니겠죠?
물론 저도 인류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여러가지로 점점 더 좋아질 것을 희망합니다. 위 영상에서의 상승과 하강속도가 느린 것처럼 보이시겠지만 실제로 300㎏ 이상을 혼자 올려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제가 300㎏ 드럼통도 직접 상하강시켜 봤는데요, 300㎏ 드럼통이 위 영상의 적재물보다 쉬웠습니다. 본 제품은 자체무게가 비교적 가벼운 대신에 운전자가 무게중심을 잡아야 하는데요, 한 사람이 무게중심을 잡으며 상하강 컨트롤 작업을 함에 있어서 속도가 더 빨라진다면 자칫 무게중심을 잃어 위험해질 수도 있습니다. 저희 제품은 무엇보다 "안전"을 제일로 생각하고 설계되었습니다. 따라서 속도도, 인간공학적으로 한 사람이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을 만큼의 최적의 속도로 설정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속도는 저속과 고속 2단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사용시간도 리튭배터리를 채택하면 더 늘어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최고급 전기자동차도 충전 또는 운행중 화재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간간히 접하게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실제로 대만에서는 본 제품의 기존 납산배터리를 리튬배터리로 바꿔서 출시하고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조사인 오스트리아 SANO 본사는 아직 리튬배터리로 전환하지 않고 있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그 첫 번째 이유가 "안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2~3배 사용시간이 길어지는 편리함을 위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화재 또는 폭발의 가능성을 함께 짊어져야 한다는 것... 언젠가 더 기술이 발달하여 리튬배터리의 안정성이 더 높아지거나 다른 더 안전한 배터리가 개발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가격... 가격 문제는 언제 들어도, 더 낮추지 못하는 것에 대해 늘 고객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제조사인 오스트리아 인근 유럽 지역을 제외하고 다른 나라에서는 국내 공급가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제품들, 저도 자주 못 타보는 비행기 타고 옵니다. 유럽에서 한국까지 항공운임도 무시 못하지요. 대량구매를 하고 재고확보를 해 놓으며 가격을 낮추려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무엇보다, 고객의 구매 후 사후관리, 즉 책임있는 AS에도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는 점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SANO 본사도 그렇지만, 한국에 있는 저희도 저희가 판매한 제품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구매하신 지 10년 넘은 고객도 이따금 이런 저런 부속들을 요청하시는 것을 빠르게 대응해 드리고 있습니다. 너무 답변이 길었나요? 희망에 찬 긍적적인 덧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글 읽어 주신 것에 대해서도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보이는 제품은 330㎏용으로 가격은 해당 웹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casternet.com/neo/product.php?gr=69 더 가볍고 빠른 170㎏용도 있습니다. casternet.com/neo/product.php?gr=46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위 영상은 330㎏용 계단운반기로 제가 직접 시연한 것입니다. 이것보다 더 가벼운 170㎏용 계단운반기 작업 영상 링크가 아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 20㎏용 생수통 6개 (120㎏) 계단운반 ruclips.net/video/tE0Yk0sc7q8/видео.html 영상 속 물이 가득찬 생수통 6개가 보이시지요? ● 140㎏ 안마의자 ruclips.net/video/8v-cRVsnivU/видео.html 영상 속 박스에 137㎏라고 써 있습니다. 박스 무게 포함하면 140㎏는 넘겠지요? ● 300㎏ 드럼통 ruclips.net/video/uvSJqap6aBE/видео.html 300㎏ 드럼통 계단운반 영상입니다. ---- 이외에도 저희 채널에 다양한 영상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ruclips.net/user/028053135 170㎏용 330㎏용 모두 유럽 CE인증 및 국내 KC인증을 받았으며 엘지, 삼성 등 대기업에서 사용할 뿐만 아니라 관공서에도 납품되는 제품입니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랍다는 마음으로 이해하겠습니다만 이 모든 것을 직접 운전하고 시연한 저로서는 "약을 판다"는 표현은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참고로, 300㎏ 평지 이동과 관련해서 제대로 된 베어링 이 장착된 고품질의 바퀴를 채택한 제품이면 바퀴 2개로 300㎏를 평지에서 이동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당사가 산업용 캐스터(휠) 전문업체라서 이 부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새벽에 청과물시장에 가시면 이보다 더 안 좋은 휠 2개로도 청과물 300㎏ 이상 싣고 평지 운반하시는 분들 흔하게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시간 나시면 지나시는 길에 당사에 방문해 주세요. 제가 시연해서 보여드릴 수도 있고 직접 사용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촌9단 위 영상은 2018년 5월 28일 삼인싸이언스 라는 업체의 요청을 받아 상기 업체에서 시연 및 촬영했던 것이고 당시 기록을 다시 확인해 보니 요청 업체에서는 260㎏라고 말씀하셨더군요. 이의를 제기하신 것처럼 정확히 300㎏는 아니기 때문에 영상의 설명 중 하중 부분을 300㎏에서 260㎏라고 수정하였습니다. 부정확한 표현으로 혼동을 드린 점 사과드리며 저희 컨텐츠 내용의 정확성을 높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한궤도 방식의 계단운반기가 대표적으로 일본, 이탈리아, 미국 등에서 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무한궤도 방식이 상대적으로 더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합니다. 다만, 무한궤도 방식의 계단운반기는 직선형 계단에서만 적용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삼각형계단이나 나선형 계단에서는 작업이 아예 불가능합니다. 이 제품은 직선형 계단뿐 아니라 삼각형, 나선형 계단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요. 각자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청자분들의 경험 유무에 따라 다르게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 중량물을 한 번이라도 직접 올려본 경험이 있는 분들은 이 솔루션이 얼마나 작업시간과 노력을 단축시키는지 아십니다. 반면, 그런 경험 없이 보시면 너무 느리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어떤 분은 엘리베이터로 올리면 되지 왜 계단으로 올리냐고도 하시고... ^^;
아이고 진짜 누가 설계를 한거냐 바보냐 저렇게 불안하게 올리고 내린다고 그나마 전원이 있는 상태에서야 움직이지만 어떤변수로 멈추면 저 불안한 장치와 무게를 사용자가 견딜수 있나 작은바퀴가 유압으로 해주는 안전하다고? 전혀 실용성 빵점인 제품 다른 제품군 좀 더 참고하시길 100프로 사고난다 이 제품
본인만의 편협한 시각의 소견을 잘 보았습니다. 님의 주장대로 실용성 빵점에 100프로 사고난다는 이 제품이 어떻게 15년째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어 사용되고 있을까요? 국내 삼성전자 안전팀에서는 어떻게 이 제품의 사용을 승인했을까요? 삼성전자 안전팀 시연 실황 ruclips.net/video/cT4tJYxiRmA/видео.html 위 시연 후 삼성전자 공장 건축에 본 제품이 실제로 여러 대 사용되었습니다. 삼성 뿐 아니라, 엘지, 씨제이 등 여러 대기업에서도 구매하여 사용중인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 보지도 않고 편협하고 경솔한 댓글을 부주의하게 남기는 것은 자제하시는 것이 바람직할 듯합니다. 참고로, 수줍은조폭 님께서 2021년 12월 5일에 남기신 댓글을 그대로 아래에 인용합니다. "수줍은조폭 16시간 전 아이고 진짜 누가 설계를 한거냐 바보냐 저렇게 불안하게 올리고 내린다고 그나마 전원이 있는 상태에서야 움직이지만 어떤변수로 멈추면 저 불안한 장치와 무게를 사용자가 견딜수 있나 작은바퀴가 유압으로 해주는 안전하다고? 전혀 실용성 빵점인 제품 다른 제품군 좀 더 참고하시길 100프로 사고난다 이 제품"
초성만 남기셔서 해석이 분분하겠지만 "좋네나름"이라고 긍정적으로 이해하겠습니다. 300kg는 일반적으로 한 사람이 감당하기 상당히 어려운 무게입니다. 그것을 역도처럼 번쩍 들었다 내리는 것도 아니고 계단으로 안전하게 상하강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 어떤 다른 장비보다 짧은 시간에 작업을 마칠 수 있도록 돕는 장비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답니다.
경사 진 도로 다일수 있으면 꼭 1개 준비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이 제품은 계단운반작업만 전동이고
평지 이동은 수동 견인식입니다.
계단도 전동으로 오르내리고 평지에서도 전동으로 구동이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장비의 자체무게가 무거워지고 가격도 그만큼 오르기 때문에
현실성은 떨어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평지 이동 시 전동으로 구동되는 핸드카는
별도로 판매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casterchamp.com/sub_02_01.php?gsp_pg=view&gsp_md=bcm_product&gsp_srch_cate=116&gsp_uid=635&gsp_chgval=undefined
경사 진데 뎃되리 힘으로 경인하는 건 만들수 있나요 꼭 1장만 고추 고랑 도로 경사진데 힘들어서요
말씀하신 것처럼, 이 제품은 계단운반작업만 전동이고
평지 이동은 수동 견인식입니다.
계단도 전동으로 오르내리고 평지에서도 전동으로 구동이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장비의 자체무게가 무거워지고 가격도 그만큼 오르기 때문에
현실성은 떨어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평지 이동 시 전동으로 구동되는 핸드카는
별도로 판매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casterchamp.com/sub_02_01.php?gsp_pg=view&gsp_md=bcm_product&gsp_srch_cate=116&gsp_uid=635&gsp_chgval=undefined
이 것은 설계가 빵점에 가까운 것입니다 ㅎ 못써요 100키로그램 넘어가면 두바퀴로 중심잡는 것도 매우 어렵습니다. 아차하다간 패대기 칩니다. 우리나라 일반성인 남성기준 30~40키로 옮기기에 적합합니다.
안녕하세요? 설계가 빵점에 가깝다는 판단의 근거가 무엇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본 제품은 최대 330kg까지 계단운반을 할 수 있는 유럽 오스트리아 제품으로, 약 15년 전에 출시하여 전 세계 현장에서 사용되는 충분히 검증된 제품입니다.
국내에서도 CJ제일제당, 엘지전자, 삼성전자 등 유수한 대기업 뿐 아니라 각 중소기업에서도 현재 사용중입니다.
아래, 직접 사용하는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드럼통 운반 ruclips.net/video/uvSJqap6aBE/видео.html
삼성전자 가스통 운반 ruclips.net/video/cT4tJYxiRmA/видео.html
롯데하이마트 냉장고 운반 ruclips.net/video/AdLO-qR4NfQ/видео.html
위 제품뿐 아니라 140kg용의 경량용 제품은 더 심플하고 가벼우면서도
실제 140kg의 안마의자를 혼자서 계단운반할 수 있습니다.
오레스트 안마의자 계단운반 ruclips.net/video/AdLO-qR4NfQ/видео.html
더 관심을 갖고 계신다면 저희 매장에 직접 방문하셔서 직접 사용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이 사람은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하는게 뻔히 보이네. .
나 유사제품 다른 회사꺼 쓰는 용달업자요 ..300 키로도 중심잡고 계단 오릅니다..잘 모르면 물어봅시다. .좀 아는척 하지말고
@@dadyjo-l5b 안녕하세요? 직접 계단운반을 해보신 유경험자의 고견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마조마하네요 운전자가 실수하면 아작나겠는데요
자동차도 사용방법을 충분히 익히지 않고 운전하면 큰 사고로 이어지지만, 원칙대로 운전하면 안전하듯이 이 제품도 마찬가지랍니다. 계단 끝을 감지하여 멈추는 등 각종 안전장치를 이해하고 수칙대로 사용하면 사고날 일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래서 어느세월에 올라가냐?
한 층당 20계단이라고 가정하고, 3층까지 올라간다고 가정할 때,
이 제품을 이용하여 계단 상승 작업만 저속 모드 시 약 10분, 고속 모드 시 약 6분 예상됩니다.
쉬는 시간 포함하여 넉넉하게 20~30분이면 충분합니다.
기존 작업은 사람이 들 수 있는 무게로 분해한 상태에서
하나씩 사람이 계단으로 들어올린 후 재조립하는 방법으로
2~3시간 소요된다고 하더군요.
물론 30~50㎏로 분해된 것을 하나씩 사람이 들어 올리는 작업도 쉬운 일은 아니겠죠?
하나 장만하고 싶네요..가격이..
안녕하세요?
손잡이 접힘 유무, 보조바퀴 유무에 따라
4종류가 있는데요
가격은 600~750만원(부가세 포함) 정도 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저희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casternet.com/neo/product.php?gr=69
감사합니다. ^^
점점 촣아지겠지요 속도 밧데리시용시간 가격등
물론 저도 인류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여러가지로 점점 더 좋아질 것을 희망합니다.
위 영상에서의 상승과 하강속도가 느린 것처럼 보이시겠지만
실제로 300㎏ 이상을 혼자 올려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제가 300㎏ 드럼통도 직접 상하강시켜 봤는데요,
300㎏ 드럼통이 위 영상의 적재물보다 쉬웠습니다.
본 제품은 자체무게가 비교적 가벼운 대신에
운전자가 무게중심을 잡아야 하는데요,
한 사람이 무게중심을 잡으며 상하강 컨트롤 작업을 함에 있어서
속도가 더 빨라진다면 자칫 무게중심을 잃어 위험해질 수도 있습니다.
저희 제품은 무엇보다 "안전"을 제일로 생각하고 설계되었습니다.
따라서 속도도, 인간공학적으로 한 사람이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을 만큼의
최적의 속도로 설정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속도는 저속과 고속 2단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사용시간도 리튭배터리를 채택하면 더 늘어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최고급 전기자동차도 충전 또는 운행중 화재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간간히 접하게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실제로 대만에서는 본 제품의 기존 납산배터리를 리튬배터리로 바꿔서
출시하고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조사인 오스트리아 SANO 본사는 아직
리튬배터리로 전환하지 않고 있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그 첫 번째 이유가 "안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2~3배 사용시간이 길어지는 편리함을 위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화재 또는 폭발의 가능성을 함께 짊어져야 한다는 것...
언젠가 더 기술이 발달하여
리튬배터리의 안정성이 더 높아지거나
다른 더 안전한 배터리가 개발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가격...
가격 문제는 언제 들어도, 더 낮추지 못하는 것에 대해
늘 고객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제조사인 오스트리아 인근 유럽 지역을 제외하고 다른 나라에서는
국내 공급가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제품들, 저도 자주 못 타보는 비행기 타고 옵니다.
유럽에서 한국까지 항공운임도 무시 못하지요.
대량구매를 하고 재고확보를 해 놓으며
가격을 낮추려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무엇보다, 고객의 구매 후 사후관리, 즉
책임있는 AS에도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는 점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SANO 본사도 그렇지만, 한국에 있는 저희도
저희가 판매한 제품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구매하신 지 10년 넘은 고객도 이따금 이런 저런 부속들을 요청하시는 것을
빠르게 대응해 드리고 있습니다.
너무 답변이 길었나요?
희망에 찬 긍적적인 덧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글 읽어 주신 것에 대해서도 감사합니다. ^^
오.. 기계가 얼마짜리인지 모르겠지만, 가구 몇개 안되는데 사다리 차 부르기도 뭐한 상황에서 정말 좋겠네요.
현장에서 일하다보면, 저런 물건 하나가 엄청 아쉽죠.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보이는 제품은 330㎏용으로
가격은 해당 웹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casternet.com/neo/product.php?gr=69
더 가볍고 빠른
170㎏용도 있습니다.
casternet.com/neo/product.php?gr=46
감사합니다. ^^
영상에 나오는게300키로 라구요? ㅋㅋㅋㅋ 피아노로 한번 보여주시죠 피아노는 100키로 정도 될꺼같은데 더 쉽게 하겠네요? 계단이 문제가 아니라 300키로의 무게를 저렇게 편안하게 평지를 끌고 다닐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어디서 약을 파나 ㅋㅋ
안녕하세요?
위 영상은 330㎏용 계단운반기로 제가 직접 시연한 것입니다.
이것보다 더 가벼운 170㎏용 계단운반기 작업 영상 링크가 아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 20㎏용 생수통 6개 (120㎏) 계단운반
ruclips.net/video/tE0Yk0sc7q8/видео.html
영상 속 물이 가득찬 생수통 6개가 보이시지요?
● 140㎏ 안마의자
ruclips.net/video/8v-cRVsnivU/видео.html
영상 속 박스에 137㎏라고 써 있습니다.
박스 무게 포함하면 140㎏는 넘겠지요?
● 300㎏ 드럼통
ruclips.net/video/uvSJqap6aBE/видео.html
300㎏ 드럼통 계단운반 영상입니다.
----
이외에도 저희 채널에 다양한 영상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ruclips.net/user/028053135
170㎏용 330㎏용 모두 유럽 CE인증 및 국내 KC인증을 받았으며
엘지, 삼성 등 대기업에서 사용할 뿐만 아니라 관공서에도 납품되는 제품입니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랍다는 마음으로 이해하겠습니다만
이 모든 것을 직접 운전하고 시연한 저로서는
"약을 판다"는 표현은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참고로, 300㎏ 평지 이동과 관련해서
제대로 된 베어링
이 장착된 고품질의 바퀴를 채택한 제품이면
바퀴 2개로 300㎏를 평지에서 이동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당사가 산업용 캐스터(휠) 전문업체라서 이 부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새벽에 청과물시장에 가시면
이보다 더 안 좋은 휠 2개로도 청과물 300㎏ 이상 싣고 평지 운반하시는 분들
흔하게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시간 나시면 지나시는 길에 당사에 방문해 주세요.
제가 시연해서 보여드릴 수도 있고
직접 사용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남캐스터넷 그니깐 영상속 캐비닛이 300키로 냐구요.
@@삼촌9단 위 영상은 2018년 5월 28일 삼인싸이언스 라는 업체의 요청을 받아
상기 업체에서 시연 및 촬영했던 것이고
당시 기록을 다시 확인해 보니 요청 업체에서는 260㎏라고 말씀하셨더군요.
이의를 제기하신 것처럼 정확히 300㎏는 아니기 때문에
영상의 설명 중 하중 부분을 300㎏에서 260㎏라고 수정하였습니다.
부정확한 표현으로 혼동을 드린 점 사과드리며
저희 컨텐츠 내용의 정확성을 높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지탈 피아노는 가볍지만 어쿠수틱은 생산연도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300키로 가까이 됩니다
이사람은 바보다..ㅋㅋ
모르면서 아는척을 이리 쉽게 하다니.
평지에서는자동차도 사람이 쉽게 굴린다..자동차 몇키로?
무한계도식이 좋치 외다리 전동은 우리나라 계단이 규격이 안맞아서
잘못했다가 한방에 조지는거지~
저건 기능에 비해 너무 비싸,,, 실용성도 없음,
웃긴것이 자가 건물에서 저거 사는 비용이나 앵글 리프트 설치비용이나
도긴개긴임
무한궤도 방식의 계단운반기가 대표적으로 일본, 이탈리아, 미국 등에서 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무한궤도 방식이 상대적으로 더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합니다.
다만, 무한궤도 방식의 계단운반기는 직선형 계단에서만 적용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삼각형계단이나 나선형 계단에서는 작업이 아예 불가능합니다.
이 제품은 직선형 계단뿐 아니라 삼각형, 나선형 계단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요.
각자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너무 느린거 같은데;; 어느세월에 오르내리나요;;
안녕하세요? 시청자분들의 경험 유무에 따라 다르게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 중량물을 한 번이라도 직접 올려본 경험이 있는 분들은 이 솔루션이 얼마나 작업시간과 노력을 단축시키는지 아십니다.
반면, 그런 경험 없이 보시면 너무 느리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어떤 분은 엘리베이터로 올리면 되지 왜 계단으로 올리냐고도 하시고... ^^;
아이고 진짜 누가 설계를 한거냐
바보냐 저렇게 불안하게 올리고
내린다고
그나마 전원이 있는 상태에서야
움직이지만 어떤변수로 멈추면
저 불안한 장치와 무게를 사용자가
견딜수 있나
작은바퀴가 유압으로 해주는
안전하다고?
전혀 실용성 빵점인 제품
다른 제품군 좀 더 참고하시길
100프로 사고난다 이 제품
본인만의 편협한 시각의 소견을 잘 보았습니다. 님의 주장대로 실용성 빵점에 100프로 사고난다는 이 제품이 어떻게 15년째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어 사용되고 있을까요?
국내 삼성전자 안전팀에서는 어떻게 이 제품의 사용을 승인했을까요?
삼성전자 안전팀 시연 실황 ruclips.net/video/cT4tJYxiRmA/видео.html
위 시연 후 삼성전자 공장 건축에 본 제품이 실제로 여러 대 사용되었습니다.
삼성 뿐 아니라, 엘지, 씨제이 등 여러 대기업에서도 구매하여 사용중인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 보지도 않고 편협하고 경솔한 댓글을 부주의하게 남기는 것은 자제하시는 것이 바람직할 듯합니다.
참고로, 수줍은조폭 님께서 2021년 12월 5일에 남기신 댓글을 그대로 아래에 인용합니다.
"수줍은조폭 16시간 전
아이고 진짜 누가 설계를 한거냐
바보냐 저렇게 불안하게 올리고
내린다고
그나마 전원이 있는 상태에서야
움직이지만 어떤변수로 멈추면
저 불안한 장치와 무게를 사용자가
견딜수 있나
작은바퀴가 유압으로 해주는
안전하다고?
전혀 실용성 빵점인 제품
다른 제품군 좀 더 참고하시길
100프로 사고난다 이 제품"
ㅈㄴㄴㄹ
초성만 남기셔서 해석이 분분하겠지만
"좋네나름"이라고 긍정적으로 이해하겠습니다.
300kg는 일반적으로 한 사람이 감당하기 상당히 어려운 무게입니다.
그것을 역도처럼 번쩍 들었다 내리는 것도 아니고
계단으로 안전하게 상하강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 어떤 다른 장비보다 짧은 시간에 작업을 마칠 수 있도록 돕는
장비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