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킥 서브 영상에서 많은 힌트를 얻어서 매우 고맙네요. 아직까지 상대 가슴이나 머리위로 솟구치고 펜스를 직접 타격하는 힘있는 세컨 서브를 구사하지 못하지만, 세컨 서브를 맞이해도 듀스든 애드 코트이든 두렵지가 않아요. 꾸준히 연습한다면 강력하고 힘있는 킥을 구사할지도 모르죠.
이 채널을 보고 WTA 스윙에서 ATP스윙으로 바꾸고 있는 과정 중에 있는 한명입다. 과거보다 줄어든 파워에 다시 돌아가고 싶은 유혹을 느끼지만. 오늘 영상을 보니 제가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처음 파워를 얻었던 과거를 생각해 보면 방향만 맞다면 시간이 파워를 다시 얻게 해 주리라 기대 합니다.
편하게 치는게 최고라고 생각하고 테이크백을 편하게 뒤로 빼고 레깅하면서 쳤었는데, 그러다보니 레슨전 포핸드가 제 포핸드였네요. 고쳐보겠습니다. 스윙시 가슴앞에 항아리를 안고 있는듯이 원을 크게 그리면서 치려고 하면 팔꿈치가 벌어지면서 공간을 확보해 줘야하는 것이었네요. 팔꿈치를 들면서 테이크백을 하니 자연스럽게 그 뒤 동작이 연계됩니다. 맞게 이해한 것인지요^^ 감사합니다.
편하게 치는게 최고 맞습니다. 단지 ATP 포핸드는 그 편하게 칠수 있는 공간이 일단 확보되어야 하니 그 부분은 인위적으로라도 만들어줘야 되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아들이 계속 팔 올리는 걸 실패했던 이유 중 하나가, 제가 자꾸 팔꿈치를 올리라고 말했기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팔꿈치에 포커스를 맞추지 마시고, 팔전체가 들려올려져 수평을 유지해야 한다는 기분으로 해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나름 10년 정도(!)와 부상을 통한 자세 그리고 높은 공을 타격하는 포핸드까지 겪으면서 포핸드는 잘한다고 생각하는 아마입니다 위 영상 정말 도움 됩니다만, 글쎄요 초보인 분들은 이 영상 상당히 많이 보셔야 할 것입니다. 본인 영상도 함께 찍어서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상과 같이 전문 코치를 통해서 보셔야 할 것입니다. 좀 표현하기 그렇지만, 영상은 공짜지만, 코치는 비용이 들어갑니다 이 차이가 현장에서 자세를 좀 더 쉽게 잡아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쉽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팔을 벌렸을 때와 붙였을 때의 차이를 안다는 것은 2개를 상당기간 다 이해와 경험을 했다는 뜻입니다.(집중해서 쳤을 때 어느 한순간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구!! 좀 친다고 몇자 적어봤습니다 암튼 랠리 많이 해보면, 이런 저런 공이 느껴집니다 이런 저런 공을 재현을 하는 연습을 하시면, 시합에서 다양한 공을 만들어 상대를 힘들게 할 수 있죠~~
테니스를 치기전에 1시간 넘게 그냥 걷고 뛰고, 걷고 뛰고를 반복하는 Noey 선수. 공치는것 보다 이게 더 중요하답니다. 현 텍사스 16U 랭킹 1위. 작년 14U 윔블던 우승자 조세혁 선수보다도 더 전력이 높습니다. ruclips.net/video/ZC54lJVUPFU/видео.html 일주일에 테니스는 2번, 2시간. 나머지 시간은 모두 걷고 뛰는데에 할애 합니다. 평생 레슨한번 받은적 없고 코치도 없습니다. 그런데 한달에 테니스로 5천불 쓰는 다른 주니어 선수들 다 압살. ㅋㅋㅋㅋ 저도 선출이지만, 테니스 참 모릅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보는 중 궁금한 점이 있었는데요~ CJ코치님께 코칭 받을 때 테이크백에서 라켓끝이 하늘로 향하게 하는 것이 팔꿈치를 치켜올리기하게 어렵게 만드는건 아닌가해서요! 프로 선수들이나 아드님 마지막 영상 포핸드에서는 테이크백에서 라켓끝이 네트 방향을 가리키는데, 그 자세가 팔꿈치를 들기 더 쉽게 만드는 것과 연관이 있을까요?
ruclips.net/video/ftdyYSChB2E/видео.html 라켓에 관한 내용은 위 동영상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입문자분들, 아직 기술을 배우고 계시는 분들 입장에서 비싸고 무거운 라켓을 꼭 피해야 한다. 비싸고 무거운 라켓은 테니스 실력향상에 큰 걸림돌이 된다. 아직 배우고 있을때는 싸고 가벼운 라켓이 최고다. 그외에 더 밝힐 내용은 아직 없습니다. ㅎㅎ
그건 아니구요, 동영상에서 설명드렸듯이 ATP 포핸드는 라켓이 움직이는 공간이 매우 협소 합니다. 그래서 스윙을 할 공간이 확보되지 않으면 팔과 라켓의 구조상 강한 스윙을 하기가 매우 어려워 집니다. 팔꿈치를 들어 올린다기 보다는 라켓과 팔이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도록 자리를 만드는 것 입니다.😄
벽치기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정말 복받으신 겁니다. 테린이 입장에서 벽치기가 쉽지 않으실텐데, 그래도 죽어라 벽치기 하시면 실력이 엄청나게, 그리고 빠르게 향상되십니다. 물론 벽치기를 하면서도 올바른 스윙 메케닉이 되고 있는지, 실력 좋고 검증된 (최소 선출) 코치분께서 자주 스윙을 봐주셔야 합니다. (이건 필수) 저는 벽치기 해서 대학선수까지 뛰었는데, 예전에 미국 애거씨, 조코비치, 페더러 등, 세계적인 선수들 모두 벽치기를 아주 열심히 한 선수들 입니다. ㅎㅎ
원래 미국 코치님들은 이렇게 레슨할 때마다 성심성의껏 하나요? 아무리 성심성의껏 하려는 코치여도 결국에는 돈을 벌어야하다보니 공장식으로 20분 레슨하고 다음 레슨생 20분 수업하고.. 이런식으로 하다보니 한국에는 공만 던져주는 코치님들이 많은데요. 저 코치님한테 레슨받으려면 1회에 얼마정도 내야하나요?
CJ 코치님은 태국국립 테니스 협회 코치로 오랫동안 태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코칭하셨고, ATP 선수들도 여럿 코칭하신 분 입니다. 지금은 주니어 선수들을 주로 코칭하시지만 당연히 매 레슨을 매우 진지하게, 성심성의껏 하시죠. ㅎㅎ 레슨비는, 밝히기 곤란하지만, 1. 한국 평균 레슨비와 동일한 수준이다. 2. 그렇지만 CJ 코치님과 레슨잡기가 힘들다 입니다. 저희 MaxUTR 아카데미 헤드코치이신데도 그렇습니다. ㅎㅎ
유소년 가르치는 코치들은 열정적으로 가르치는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선수들의 성적이 자기에게도 득이 되니까요. 동호인은 어차피 올라가는 한계가 대부분 명확하니까 본인이 열정이 없으면 굳이 무리해서 가르치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는 캐나다인데 헤드 코치아닌 동호인 많이 가르치는 코치들은 쳐다보고있으면 의구심이 드는분들도 드문드문 있습니다.
@@minsukang7083 여기 텍사스에 (겨울에는 텍사스에서 훈련합니다.) 동호인 말고 선수들 가르치는 코치들도 다양합니다. 1년이 넘도록 포핸드 탑스핀을 제대로 못넣는 아이에게 포핸드도 안가르치는 코치를 제 아들하고 저하고 봤습니다. ㄷㄷㄷ "아빠, 저 코치는 돈때문에 코치하고 있는거 맞지?" "저 여자애 참 불쌍하다." 이러는데 할 말이 없더라구요. 반면 아르헨티나에서 온 어느 선출 코치는, 자기가 ATP 프로로 못올라간게 한이 된건지, 제 아들 가르칠때도 보면 열정적인걸 넘어 정말 혼을 실어서 가르치는데, 얼마나 열심히 가르치는지 옆에서 보고 있으면 울컥할 정도인 코치분도 계세요.
9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라켓이 무겁고 반발력은 높지 않고, (라켓에 힘이 없는거죠) 그래서 근대 테니스에서 보시는 free swing (채찍스윙이라고 말씀하시는) 이 불가능 했습니다. 예전에는 손목에 어느정도 힘이 들어간 스윙을 했어야 합니다. 지금은 라켓이 가볍고 강한힘이 나오기 때문에 누구나 free swing 하면서 배울 수 있을뿐만 아니라, 손목에 힘을 빼고 치면, 처음부터 강하게 공을 칠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sqfc8m0YGlo/видео.html 다 성능이 좋아진 라켓 덕 뿐이죠. 이래서 초보자분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가벼운 라켓 입니다. 처음 배우실때 사용하는 라켓이 가벼울 수록 배우는 속도도 빨라집니다.
일단 Intuitive Tennis 의 코치 닉은 수년째 자신의 포핸드를 지적하는 사람들에 의해 고통받고 계시는 분 입니다. ㅠㅠㅠ 이 분의 포핸드 스윙모습 때문에 이분의 테니스 실력이나 코칭실력 까지 폄하됩니다. 그 이유는 이분의 포핸드가 시원시원하게 쭉 나가지 못하고 팔이 굽혀진 상태로 포핸드를 치기 때문인데, 이 문제는 지금 현재 제 아들도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 ruclips.net/video/4t5okQ3xG4Q/видео.html 상대방 선수 크리스토퍼는 현재 대학선수고 작년 텍사스 해리스 카운티 19U 챔피언이기도 한데, 크리스토퍼 선수 포핸드는 제 아들보다도 더 심하게 팔이 굽혀진 T-rex 모습입니다. ruclips.net/video/4t5okQ3xG4Q/видео.html 저는 동영상에서 굽혀진 팔을 펴야한다고 하는게 아니라 (펼수 있다면 정말 좋겠죠) 차선으로 최소 팔꿈치는 올려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 입니다. 가장 강력하고 멋있는 포핸드는 페더러, 알카라즈 같은 모습이죠. 그걸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다 알카라즈 처럼 짱 멋있게 포핸드를 칠 수 는 없는거고, 차선으로 최소한 팔꿈치를 올려 스윙공간이라도 확보해야 한다는 것 을 말하는 것 입니다.
@@denisshampoovalov7328 아... 아쉽네요. 제 막내는 테니스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로지 샤포발로프 선수에 꽂혀서 원핸드백핸드를 치기 위해서 테니스를 치거든요. 어릴때 샤포발로프 선수의 점핑 백핸드를 유튜브에서 우연하게 보고나서 테니스를 치는 아이 입니다.ㅎㅎ
혹시 국대선출이세요? 아송님 보다 테니스 더 잘치세요? ruclips.net/video/wRTSTb4HN1k/видео.html ㅋㅋㅋ 농담이고 아송 코치님의 설명을 잘 들어보세요. 저는 여자분들 처럼 공을 쳐본적이 없어서 여자분들의 스윙메케니즘에 대해 잘 모르지만, 여자는 팔을 겨드랑이에 붙일수록 좋다고 하십니다.
ATP 스윙이기도 하지만 현대 포핸드 스윙은 과거처럼 라켓을 뒤로 빼지않고 상체와 거의 평행되게 하니까 스윙할 폼이 적어지는데 이 격차를 해소하고 파워를 실어주기 위해 팔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이 기술은 곧 세미웨스턴 포핸드가 대세인 스타일에 맞는 것 같아요 하지만 대부분 동호인들은 이스턴그립입니다 저런 형태의 스윙으로 접근하기 어렵죠,,, 이스턴그립 포핸드는 공과 몸의 거리를 벌리고 테이크 백을 상체 뒤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이스턴 그립 포핸드나 세미웨스턴 그립 포핸드 시작할때 라켓을 올리는 기술은 같습니다,,, 패더러는 루네나 나달처럼 그렇게 많이 올리지 않습니다 물론 패더러는 이스턴 그립이고 허접들은 세미웨스턴이죠,, 권순우가 같은 허접도 라켓을 극단적으로 올리는데 그래봤자 팔 부상과 체력소모로 오래가지 못합니다 일부러 높게 올릴 필요 없습니다
![[테니스] 힘들이지않고 편안하게 강력한 포핸드 치는 방법](http://i.ytimg.com/vi/pHYDdu20M_s/mqdefault.jpg)
![Megan Thee Stallion - Neva Play (feat. RM)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TpYTyAaTRts/mqdefault.jpg)
10년간 정체되어 있던 제 포핸드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가져다 주는 강의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혼자만 알고 제 라이벌과 공유하고 싶지 않네요.
와! 진짜 실제적이고 실전적이에요. 그냥 있어보이는 설명이 아니라 성장의 과정에 있는 모델을 통해 배우니 도움이 됩니다. 테니스 레벨의 벽이 생겼는데 새로운 자극과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코치법이 확실히 미국스타일이 좋네요. 뭔가 자발적으로 생각하게 하고, 끊임없이 '실험' (experiment)하게 하는 코치님. 이런 귀한 영상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이런 영상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글로 보이네요
다른 것은 모르겟지만, 이론적 배경없이 노력만으로 실력향상은 어려울 듯 하기도 해서 몇 자 적어 봅니다
미국은 테니스 선진기술이 발달되어있고
특히 렛슨방법이
선진기술이네요
배우는 이에게 쉽게
전달되네요
잘 배우고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처음 댓글을 달아봅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실제로 함께 레슨을 받는 기분입니다. 유튜브의 순기능을 가장 잘 이해하게되는 영상이 아닐까 합니다. 너무좋은 영상에 도움이 많이되었고 또 너무 감사드립니다
와 이 채널 좋아요. 당연한 소리하지않고 아무도 짚어주지 않는 부분을 짚어줘서 좋네요. 이런 채널 또 없나요? 하늘쌤,맥스라이프같은 채널 추천좀요…😢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킥 서브 영상에서 많은 힌트를 얻어서 매우 고맙네요.
아직까지 상대 가슴이나 머리위로 솟구치고 펜스를 직접 타격하는 힘있는 세컨 서브를 구사하지 못하지만, 세컨 서브를 맞이해도 듀스든 애드 코트이든 두렵지가 않아요.
꾸준히 연습한다면 강력하고 힘있는 킥을 구사할지도 모르죠.
잘봣습니다 게임을 이기기위해 실수를 안하려고만 하니 본질적인 스트로크를 잊는거 같았는데 많이 연습해야겠네요
습관,버릇을 고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잘 봤어요. 최근 테니스를 접한 저는 나쁜 버릇이 생기지 않도록 처음부터 하나하나 배워 나가야겠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었어요
네, 이렇게 나중에 수정하려고 하시지 마시고 처음부터 올바른 스윙을 하시는 것 이 최선입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포핸드를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동계훈련으로 포핸드 폼을 한번 바꿔봐야겠네요!
정말 최고의 레슨입니다👏🏻👏🏻
이 채널을 보고 WTA 스윙에서 ATP스윙으로 바꾸고 있는 과정 중에 있는 한명입다. 과거보다 줄어든 파워에 다시 돌아가고 싶은 유혹을 느끼지만. 오늘 영상을 보니 제가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처음 파워를 얻었던 과거를 생각해 보면 방향만 맞다면 시간이 파워를 다시 얻게 해 주리라 기대 합니다.
부족하지만 소정의 팁을 드리자면 아드님의 포핸드 변화의 포인트는 손목과 발의 간격 그리고 몸의 전체 힘을 담당해주는 코어에 있습니다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뭔가 배울 때는 과장된 모습을.. 네 공감합니다. 아무튼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아드님 참 잘생겼네요. 부디 원하는 멋진 선수가 되길 기원합니다. 그나저나 CJ코치님은 한국의 CJ그룹에서 후원해서 보내드린 분이........되시길 언젠가는 ㅎㅎ 응원합니다.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던 포핸드 문제점을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백핸드는 잘치는데...포는 형편없는 아마추어거든요! 고맙습니다
이제 연습하러 갑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AI성우여서 처음엔 어색했는데 내용은 알차네요. 권순우나 다른 프로 영상을 보니 더 설득이 됩니다.
편하게 치는게 최고라고 생각하고 테이크백을 편하게 뒤로 빼고 레깅하면서 쳤었는데, 그러다보니 레슨전 포핸드가 제 포핸드였네요. 고쳐보겠습니다. 스윙시 가슴앞에 항아리를 안고 있는듯이 원을 크게 그리면서 치려고 하면 팔꿈치가 벌어지면서 공간을 확보해 줘야하는 것이었네요. 팔꿈치를 들면서 테이크백을 하니 자연스럽게 그 뒤 동작이 연계됩니다. 맞게 이해한 것인지요^^ 감사합니다.
편하게 치는게 최고 맞습니다. 단지 ATP 포핸드는 그 편하게 칠수 있는 공간이 일단 확보되어야 하니 그 부분은 인위적으로라도 만들어줘야 되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아들이 계속 팔 올리는 걸 실패했던 이유 중 하나가, 제가 자꾸 팔꿈치를 올리라고 말했기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팔꿈치에 포커스를 맞추지 마시고, 팔전체가 들려올려져 수평을 유지해야 한다는 기분으로 해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맥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나름 10년 정도(!)와 부상을 통한 자세 그리고 높은 공을 타격하는 포핸드까지 겪으면서 포핸드는 잘한다고 생각하는 아마입니다
위 영상 정말 도움 됩니다만, 글쎄요 초보인 분들은 이 영상 상당히 많이 보셔야 할 것입니다. 본인 영상도 함께 찍어서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상과 같이 전문 코치를 통해서 보셔야 할 것입니다.
좀 표현하기 그렇지만, 영상은 공짜지만, 코치는 비용이 들어갑니다
이 차이가 현장에서 자세를 좀 더 쉽게 잡아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쉽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팔을 벌렸을 때와 붙였을 때의 차이를 안다는 것은 2개를 상당기간 다 이해와 경험을 했다는 뜻입니다.(집중해서 쳤을 때 어느 한순간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구!! 좀 친다고 몇자 적어봤습니다
암튼 랠리 많이 해보면, 이런 저런 공이 느껴집니다
이런 저런 공을 재현을 하는 연습을 하시면, 시합에서 다양한 공을 만들어 상대를 힘들게 할 수 있죠~~
그립을 이스턴이나 컨티넨탈로 연습을하는것도 팔꿈치를 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그리고 풀 코일링시 왼팔도 아직 굽어있는데 펴서 밸런스 잡아주면 카운터밸런싱을 위해 오른팔이 몸통에서 떨어질것 같기도하네요
기본적으로 테이크백할때 힘을 빼야 팔을 들어올릴때 불필요한 힘이 들지 않고 볼을 히팅할때 힘을 모을수 있다고 합니다
중등 테니스를 하고 있는 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을 모두 담고 있네요. 팔을 떨어트리지 않는 것, 자세를 수정할 때는 과장되게 하는 것. 감사합니다.
테니스를 치기전에 1시간 넘게 그냥 걷고 뛰고, 걷고 뛰고를 반복하는 Noey 선수. 공치는것 보다 이게 더 중요하답니다. 현 텍사스 16U 랭킹 1위. 작년 14U 윔블던 우승자 조세혁 선수보다도 더 전력이 높습니다.
ruclips.net/video/ZC54lJVUPFU/видео.html
일주일에 테니스는 2번, 2시간. 나머지 시간은 모두 걷고 뛰는데에 할애 합니다. 평생 레슨한번 받은적 없고 코치도 없습니다. 그런데 한달에 테니스로 5천불 쓰는 다른 주니어 선수들 다 압살. ㅋㅋㅋㅋ 저도 선출이지만, 테니스 참 모릅니다.
체계적으로 동작하나하나 세밀하게 성심껏 잘 가르치네요
저도 테니스 엘보가 와서 이것저것 다 시도해보고, 문제점을 찾으려고 알아봤는데 딱 이 문제였어요.
팔을 잔뜩 집어넣고 힘으로 때리려하니 엘보에 문제가 생길수밖에 없었던거같아요.
권순우 선수 테이크백이 뭔가 과장되고 너무 크게 든다고 생각 했는데 이 영상보니 맞는 폼인거 같은 생각도 드네요. 물론 포핸드에 정답이 있는 건 아니지만 해답은 되는 좋은 영상입니다
과장된 동작의 연습..정확한 표현이네요. 영감 많이 받고 갑니다^^
코치님 레슨이 너무 좋네요.
제가 고민하고 있던건데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테이크백을 계속 낮게 빼고있었는데 과장되게 연습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돌덩이를 만들려고 힘만 주고 엔드라인을 나가는 공이 있었는데, 팔을 과장되게 들어올리는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딱 저의 문제네요.. 영상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아주 중요한 포인트를 잘 집어주셨음
짚어주는 거겠지
폼을 바꿀때 코치한테 “그건 너무 과장된 동작이야” 라고 들어야 한다는말에 공감합니다! 오버하지 않으면 우리몸이 이전 기억대로만 움직이죠. 근데 엘보를 몸에 붙이고 치면 부상위험은 확실히 없는거 같애여ㅋ
이거 참 고마워서 어쩌죠 레슨비는 선생님께서 내시고 제가 레슨받네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요! 영상 볼때마다 나도 이런 아빠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화이팅!!!!!
레슨의 질이 다르네요
개인적인생각으로... 테이크백이커지는건데 파워는 좋아지겠지만 임팩트까지의 거리가 멀어서 에러날 확률도 높아질것 같구요 수정하기전에 테이크백이 작던데 이 또한 정확한 임팩트를 하기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게에 체중이동 상체회전 섞어주면 파워는 향상될것같다라는게 저의 짧은 생각입니다.
테니스라는 구기운동은 다른종목과는 많이 다릅니다. 기술적으로 점검해야할 요소가 무궁무진(?)합니다. ㅎ
좋은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코치 잘하시네요 역시 미쿡 코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레슨을 받고 아드님도 잘 따라와주니 포핸드가 훨씬 좋아졌네요.
혹시 영상 8분30초에 염색한 선수 이름 알수있을까요? 포핸드가 시원시원해서 따로 보고싶습니다.
Thanasi Kokkinakis 선수입니다.
@@richmind6750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 귀한 영상 잘보고, 잘배우고 갑니다 !
90도. 잘 배웠습니다. ^^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보는 중 궁금한 점이 있었는데요~ CJ코치님께 코칭 받을 때 테이크백에서 라켓끝이 하늘로 향하게 하는 것이 팔꿈치를 치켜올리기하게 어렵게 만드는건 아닌가해서요! 프로 선수들이나 아드님 마지막 영상 포핸드에서는 테이크백에서 라켓끝이 네트 방향을 가리키는데, 그 자세가 팔꿈치를 들기 더 쉽게 만드는 것과 연관이 있을까요?
눕혀서 레깅하며 돌아나오는 동작이 어려워서처음에는 세워서 배우고, 익숙해지면 점점 눕혀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지고리회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입니다. 물론 선수들에 따라 라켓이 많이 눕는 경향이 있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거의 수직을 유지하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user-en2qx9wv2v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두분다 답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포핸드 고민있었는데, 요때문 이었내요^^
와우 나이스 코칭이네요!!!
감동
한번 몸에 베인 닭발스메싱 닭발포헨드는 고치는게 정말 힘들더라 그동안 쳐왔던게 있어서 고집부리고 절대 안고치더라 우선 마음이 변해야 한다. 과장된행동을 반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변화를 줄수있다. 그것을 일주일동안 지속해야 한다.
진짜 도움이 됩니다
테니스라켓 관련해서도 이야기 들어보고싶네요 스펙이라던가 모델이라던가요
ruclips.net/video/ftdyYSChB2E/видео.html 라켓에 관한 내용은 위 동영상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입문자분들, 아직 기술을 배우고 계시는 분들 입장에서 비싸고 무거운 라켓을 꼭 피해야 한다. 비싸고 무거운 라켓은 테니스 실력향상에 큰 걸림돌이 된다. 아직 배우고 있을때는 싸고 가벼운 라켓이 최고다. 그외에 더 밝힐 내용은 아직 없습니다. ㅎㅎ
@@maxlife4 답변 감사드립니다~
낙차에너지로 라켓무게가 파워를 실어주는것 같네요, 권순우선수도 테이크백이 어깨와팔꿈치를 들었다놓는것 같았어요!
그건 아니구요, 동영상에서 설명드렸듯이 ATP 포핸드는 라켓이 움직이는 공간이 매우 협소 합니다. 그래서 스윙을 할 공간이 확보되지 않으면 팔과 라켓의 구조상 강한 스윙을 하기가 매우 어려워 집니다.
팔꿈치를 들어 올린다기 보다는 라켓과 팔이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도록 자리를 만드는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올해 1월부터 테니스를 시작한 테린이입니다. 레슨도 받고 게임도 간긴히 치고 있는데 좀 더 빠르게 실력이 늘고 싶습니다. 혹시 혼자 연습할때 하면 좋은게 있을까요? 벽치기를 많이하면 좋을까요?
벽치기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정말 복받으신 겁니다. 테린이 입장에서 벽치기가 쉽지 않으실텐데, 그래도 죽어라 벽치기 하시면 실력이 엄청나게, 그리고 빠르게 향상되십니다. 물론 벽치기를 하면서도 올바른 스윙 메케닉이 되고 있는지, 실력 좋고 검증된 (최소 선출) 코치분께서 자주 스윙을 봐주셔야 합니다. (이건 필수) 저는 벽치기 해서 대학선수까지 뛰었는데, 예전에 미국 애거씨, 조코비치, 페더러 등, 세계적인 선수들 모두 벽치기를 아주 열심히 한 선수들 입니다. ㅎㅎ
팔꿈치를 올리는 것은 필수인가요? 팔꿈치를 어깨높이까지 올리면 어깨가 아프고 팔꿈치가 낮은 자세가 더 편해서요. 영상에 나오는 치킨윙 현상도 딱히 나타나진 않습니다.
0:55 에 오른발이 풋폴트에요, 혹시 나중에 라도 문제될수 있을거같아서 알려드리고 싶어요, 2018 년 윔블던에서 닉 키리오스도 이 부분을 몰랐어서 심판이 알려줬던 것이 기억나네요 ㅎㅎ
세상에나 ~~~~~ 유료수업이네요 ^.^
엇! 정말 많이 바뀌었네요... 도움이 되었읍니다.
잘배웠습니다
원래 미국 코치님들은 이렇게 레슨할 때마다 성심성의껏 하나요? 아무리 성심성의껏 하려는 코치여도 결국에는 돈을 벌어야하다보니 공장식으로 20분 레슨하고 다음 레슨생 20분 수업하고.. 이런식으로 하다보니 한국에는 공만 던져주는 코치님들이 많은데요. 저 코치님한테 레슨받으려면 1회에 얼마정도 내야하나요?
CJ 코치님은 태국국립 테니스 협회 코치로 오랫동안 태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코칭하셨고, ATP 선수들도 여럿 코칭하신 분 입니다. 지금은 주니어 선수들을 주로 코칭하시지만 당연히 매 레슨을 매우 진지하게, 성심성의껏 하시죠. ㅎㅎ 레슨비는, 밝히기 곤란하지만, 1. 한국 평균 레슨비와 동일한 수준이다. 2. 그렇지만 CJ 코치님과 레슨잡기가 힘들다 입니다. 저희 MaxUTR 아카데미 헤드코치이신데도 그렇습니다. ㅎㅎ
유소년 가르치는 코치들은 열정적으로 가르치는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선수들의 성적이 자기에게도 득이 되니까요.
동호인은 어차피 올라가는 한계가 대부분 명확하니까 본인이 열정이 없으면 굳이 무리해서 가르치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는 캐나다인데 헤드 코치아닌 동호인 많이 가르치는 코치들은 쳐다보고있으면 의구심이 드는분들도 드문드문 있습니다.
@@minsukang7083 여기 텍사스에 (겨울에는 텍사스에서 훈련합니다.) 동호인 말고 선수들 가르치는 코치들도 다양합니다. 1년이 넘도록 포핸드 탑스핀을 제대로 못넣는 아이에게 포핸드도 안가르치는 코치를 제 아들하고 저하고 봤습니다. ㄷㄷㄷ
"아빠, 저 코치는 돈때문에 코치하고 있는거 맞지?" "저 여자애 참 불쌍하다." 이러는데 할 말이 없더라구요.
반면 아르헨티나에서 온 어느 선출 코치는, 자기가 ATP 프로로 못올라간게 한이 된건지, 제 아들 가르칠때도 보면 열정적인걸 넘어 정말 혼을 실어서 가르치는데, 얼마나 열심히 가르치는지 옆에서 보고 있으면 울컥할 정도인 코치분도 계세요.
샤포발로브 선수 한국어까지 배워서 질문까지하시다니ㅜㅜ
저에게 꼭 필요했던 빛과 소금같은 강의네요! 이제 NTRP 4.5를 향한 봉인이 풀렸습니다🎉
몇십만원짜리 레슨이 유튜브보다 못하니 참나 ㅋㅋㅋㅋㅋㅋ 진짜 코치도 잘만나야함....레슨 당장 끊고 싶은데 레슨 들어갈 자리가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받는중 ㅠ
저는 입문한지 얼마안된 테린이입니다.
포핸드칠때 공이 잘 안맞아 고민이 많은데,누구는 손목힘풀고 채찍스윙 하라고하고, 누구는 초보때는 손목 고정시켜놓고 치라고하는데,
아드님 치시는거 보니까 손목힘빼고 채찍스윙하는것같네요.
배울때부터 채찍스윙도 자연스럽게 배우는게맞는건지?
아님 초보때,또는 유소년때는 손목을 흐느적거리는 채찍스윙은 안하는게 좋은건지?
어떤 방식이 방향성이 가장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
답변주심 감사하겠습니다.
9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라켓이 무겁고 반발력은 높지 않고, (라켓에 힘이 없는거죠) 그래서 근대 테니스에서 보시는 free swing (채찍스윙이라고 말씀하시는) 이 불가능 했습니다. 예전에는 손목에 어느정도 힘이 들어간 스윙을 했어야 합니다.
지금은 라켓이 가볍고 강한힘이 나오기 때문에 누구나 free swing 하면서 배울 수 있을뿐만 아니라, 손목에 힘을 빼고 치면, 처음부터 강하게 공을 칠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sqfc8m0YGlo/видео.html 다 성능이 좋아진 라켓 덕 뿐이죠. 이래서 초보자분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가벼운 라켓 입니다. 처음 배우실때 사용하는 라켓이 가벼울 수록 배우는 속도도 빨라집니다.
@@maxlife4 이해했습니다.답변감사합니다.
니시코리 포핸드도 치킨윙이라 볼수 있습니까?
니시코리의 테이크 백은 접어서 빼지만 스트로크 할때 팔꿈치를 다시피기 때문에 치킨윙이 아니죠. 이영상에 나온 아드님은 스윙을 할때 팔과 몸사이에 틈이 없어서 문제가 있었던거지 테이크백을할때 팔이 몸에 접혀있어서 문제가 된게 아닙니다. 물론 테이크백을 바꿔서 고치는것도 방법이긴 하지만요
@@Smoked541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uclips.net/video/kaF8BrsppOw/видео.html
이쪽 동영상을 보면 T-rex arm 이라 표현되는 이 자세에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
일단 Intuitive Tennis 의 코치 닉은 수년째 자신의 포핸드를 지적하는 사람들에 의해 고통받고 계시는 분 입니다. ㅠㅠㅠ 이 분의 포핸드 스윙모습 때문에 이분의 테니스 실력이나 코칭실력 까지 폄하됩니다. 그 이유는 이분의 포핸드가 시원시원하게 쭉 나가지 못하고 팔이 굽혀진 상태로 포핸드를 치기 때문인데, 이 문제는 지금 현재 제 아들도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 ruclips.net/video/4t5okQ3xG4Q/видео.html
상대방 선수 크리스토퍼는 현재 대학선수고 작년 텍사스 해리스 카운티 19U 챔피언이기도 한데, 크리스토퍼 선수 포핸드는 제 아들보다도 더 심하게 팔이 굽혀진 T-rex 모습입니다. ruclips.net/video/4t5okQ3xG4Q/видео.html
저는 동영상에서 굽혀진 팔을 펴야한다고 하는게 아니라 (펼수 있다면 정말 좋겠죠) 차선으로 최소 팔꿈치는 올려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 입니다.
가장 강력하고 멋있는 포핸드는 페더러, 알카라즈 같은 모습이죠. 그걸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다 알카라즈 처럼 짱 멋있게 포핸드를 칠 수 는 없는거고, 차선으로 최소한 팔꿈치를 올려 스윙공간이라도 확보해야 한다는 것 을 말하는 것 입니다.
@@maxlife4 우오.. 그렇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드님 포즈 수정하신 것도 잘 보았습니다. 애청자로서 시즌2 기다리겠습니다
와 개 꿀팁 .....
투핸드 백핸드도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왼쪽 팔전체와 몸 사이 각도가 90도를 이뤄야하나요?
아니오. 양손으로 라켓을 잡고 있기 때문에 그런 각도가 나오질 않습니다. 이름이 샤포라서 원백 치시는 줄 알았는데, 아니신가보네요? ㅎㅎ
@@maxlife4 네 이름을 따라할 순 있어도 실력까지 따라할 수는 없으니까요 ㅋㅋㅋㅋ
@@denisshampoovalov7328 아... 아쉽네요. 제 막내는 테니스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로지 샤포발로프 선수에 꽂혀서 원핸드백핸드를 치기 위해서 테니스를 치거든요. 어릴때 샤포발로프 선수의 점핑 백핸드를 유튜브에서 우연하게 보고나서 테니스를 치는 아이 입니다.ㅎㅎ
나도 업그레이드를 시킬 차례가 왔다!
팔꿈치를 든다고 돌덩이 포핸드가 되는건 아닙니다....
저도 팔이 상체에 붙어요 ㅠㅠ
초반부가 흥민이 월클 아니라고 하는 손웅정씨를 보는거 같네요
이래서 테니스는 처음에 잘 배워야 함 폼이 안 이쁘게 배워 넘기 쉬운쪽으로 배워 힘든거임
서브폼도 많이 약해 보임
이런스윙에서는 고치는는게 어렵습니다 그래서 고치는것보다 변형하시는게 더좋습니다 그리고 반원을 그린다고 생각하면 조금더 보완될것같습니다
그게 그말 아닌가요 ㅎㅎ;;; 변형 = 고친다
팔을들어올릴것과장되게
엘보가 먼저 나가야 되는데 몸에 붙이고 치는 건 첨 부터 고쳤어야 함
남자가 필요한데 여자라고 왜 안 필요할까요? 겨드랑이에 팔이 붙는다는 자체가 스윙이 짧아지는 거 아닌가요? 여자 선수들도 겨드랑이에서 팔을 떼면 좋은 일만 있지 나쁠 건 없어 보입니다만..
혹시 국대선출이세요? 아송님 보다 테니스 더 잘치세요? ruclips.net/video/wRTSTb4HN1k/видео.html ㅋㅋㅋ 농담이고 아송 코치님의 설명을 잘 들어보세요. 저는 여자분들 처럼 공을 쳐본적이 없어서 여자분들의 스윙메케니즘에 대해 잘 모르지만, 여자는 팔을 겨드랑이에 붙일수록 좋다고 하십니다.
@@maxlife4 상식적으로 그렇다는 말입니다. 국대 위에 있는 게 상식이죠. 이 동영상은 이전에 봤던 거군요. 영업비밀 3가지가 공교롭게도 제가 공부해왔던 것과 상당히 다른 얘기라 댓글도 달았습니다.
다 필요없고 힘 빼고 치면 됩니다. 힘 빼는 테크닉은 나이들면 상당히 힘들고, 보조운동을 통해 만들어 지는 거죠. 38살에 7연차 인데 이제야 뭔지 알것 같은 이운동. 힘 빼면 다 됩니다.
그 힘빼는 보조운동은 뭔가요? 알려주세요
5:10
나는 거이 스트레이트 암 인데
왜 여자는 이 자세가 해당이 되지 않는지? 제가 저 자세로 지적을 받고 있는데 여자는 어떻게 하나요?
ruclips.net/video/EPK8PtqhbmE/видео.html 이 동영상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이거진짜영습
스핀파워에 뭔 팔꿈치타령을 함? 잭속 티오페 프리츠 미국애들 거의 저렇게 스윙하고 베레티니도 저 스윙씀.
좋은데 여자 겨드랑이에 공끼고 하는 코칭이 성희롱이란건 너무 오바네요
공이 아니라 손을 낀다구요. 남자코치가 여자겨드랑이에 손을 끼는게 성희롱이 아니면 뭡니까?
설명진짜못하네
ATP 스윙이기도 하지만 현대 포핸드 스윙은 과거처럼 라켓을 뒤로 빼지않고 상체와 거의 평행되게 하니까 스윙할 폼이 적어지는데
이 격차를 해소하고 파워를 실어주기 위해 팔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이 기술은 곧 세미웨스턴 포핸드가 대세인 스타일에 맞는 것 같아요
하지만 대부분 동호인들은 이스턴그립입니다 저런 형태의 스윙으로 접근하기 어렵죠,,,
이스턴그립 포핸드는 공과 몸의 거리를 벌리고 테이크 백을 상체 뒤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이스턴 그립 포핸드나 세미웨스턴 그립 포핸드 시작할때 라켓을 올리는 기술은 같습니다,,,
패더러는 루네나 나달처럼 그렇게 많이 올리지 않습니다 물론 패더러는 이스턴 그립이고 허접들은 세미웨스턴이죠,,
권순우가 같은 허접도 라켓을 극단적으로 올리는데 그래봤자 팔 부상과 체력소모로 오래가지 못합니다
일부러 높게 올릴 필요 없습니다